이곳 중국에서도 이번 사건을 주의 깊게 보고 있는듯 합니다.한국 외교야 개망신 당한건 물론이고 중국 정부도 이번일로 망신 당하지 않을까 전전긍긍 하고 있는듯 합니다.이 중국 여성이 간첩이라는 설이 있는것 같은데 .......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간첩이 라고 하기엔 좀 엉성한 느낌이 드네요 ^^
한마디로 정보 장사꾼 이렇게 보는게 타당 하다고 생각 합니다. 이여자가 중국 재계,정,관계에 많은 친분이 있다고 들었습니다.상하이시 당서기와 수시로 만났다 하니 .....ㅜㅜㅜㅜ 참고로 상하이시 당서기 정도면 유력 차차기 대권주자인데 이런점에서 중국당국도 당혹 스럽긴 마찬가지 일겁니다.
좀더 지켜 보는것이 좋을듯 합니다.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