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가 비열하게 나가면 우리는 정도로 가야하는 법이라 따로 있습니까? 상대가 비열하게 군다면 우리가 충분히 비열해질 필요가 있죠.
상대가 비열하게 나오면 우리가 올바른 입장을 고수할 필요는 없는것이죠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살다보면 올바르게 살더라도 때로는 비열해질 필요가 있죠 모든것에서 정도를 가자면 일단 두매산골 절'에 몸담거나 카톨릭 신부가 되어야 할것입니다.그렇다고 범죄자가 되어야 할 필요는 없죠.
독도에 접안시설 필요가 없죠 간이 이미 부두가 있습니다. 폭풍우를 만나면 접안을 할수있습니다 접안시설을 확충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돈도 들어가고 쓸데없는 일이고 고작 어선 몇척이 올뿐이죠 아니면 전투경찰대 부식을 나르는 경비정이 오는경우는 제외말입니다
얼마전 독도에 자국인 관광사업을 하다가 일본의 압력에 의해서 독도에 관광오는 것을 금지시켰죠 일본에 눈치를 본다고 했지만, 한국 정부는 일본이 그것을 빌미로 국제사회분쟁으로 이용할까봐 한 조치였다 생각합니다.
그런데도 일본은 뒤에서는 독도 로비를 멈추지않습니다 문제는 로비로서 효과를 톡톡히 보고있다는 것이죠 독도 국제분쟁화의 사전정지 작업을 물밑에서 해왔다는 것입니다.
우린 그냥 독도를 실효지배했으니, 독도에 모든 민간시설을 만들지말고 관광사업도 하지말고 접안시설확충도 하지말라 하는데, 우리의 수동적인 입장과 다르게 일본은 뒷 구멍으로는 능동적으로 독도분쟁화 작업을 해왔다는 것입니다.
실효지배를 국제사회에 각인 시키려면 '독도개발'을 해야 하고 배가 안오더라도 접안시설확충 거기로 민간을 이주 시켜야죠 안살아도 됩니다.....이것이 국제분쟁의 빌미를 제공한다는데 충분히 그럴수잇죠 그러나 한국외교가 "이것은 우리 국가의 영토문제 자주권문제,라고 일축시킬 힘이 없다는 것입니까...만약 그렇다면 형편없는 한국이죠.
안 그렇습니까.
그리고 민간이 살집을 짓자는데 진짜 집을 지을 필요는 없죠 샌드위치 판넬로 대충 조립하고 집형식을 갖추고 접안시설도 대충 만들어 으리 으리 하게 짓고, 일본이 센카쿠 열도에서 했던것 처럼 독도 주변에 배타적 경제 수역에 겹치는 부분에서 '콘크리트'를 부어 섬으로 만들도 그 섬으로부터 배타적 경제수역 200 해리를 선포하면 됩니다.
일본이 난리치겠죠 그러나 문제가 없는 것은 섬이 많은 일본은 배타적 경제수역을 설정할수 없지만 한국은 반도지형이라 섬이 별로 없는 관계로 200 해리를 설정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본의 눈치를 보고 있는 것이죠, 반대로 였다면 일본은 그리 하고도 남습니다 일본이 섬이 많은 국가 이지만 센카구에서 '콘크리트'를 부어서 설정했으니까요 '국제수로기구'에서도 일본의 행동에 제동을 걸지 못하는 이유가 자국 영해에 콘크리트를 부어 섬을 만들던 그것은 자국의 주권문제로 보고있다는데 일본의 행위에 테클을 걸지않는다는 것입니다.
언젠가 독도문제 뜨거운 감자로 다시 부상할때 제가 먼저 인터넷에서 독도주변 일본 해역 근처에 콘크리트를 부어서 섬으로 만들고 경제수역을 선포하면 독도문제가 국제분쟁에 비화 되더라도 국제분쟁의 근거가 되지못하니 만들자 했는데 비열한 수법이라고 반대가 심했고 욕을 무진장 먹었습니다.
일본 사람이라구요! 그러나 일본이 그런짓을 센카쿠열도에 한것입니다
비열하다고 하는데 국익에 관련된 일만큼은 상대국과의 '도덕적 경쟁'보다는 이익에 관점에서 행동해야 한다 생각합니다.국제사회에서 도덕이 밥먹여주고 주권을 지켜주는 것은 아니니까요.
작성일 : 15-03-16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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