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최 이해가 안가는게,
좌파적 생각, 즉 현재 우리나라에만 특화되어있는 변형적인 보수체계에 염증을 느끼고 있고 그에대해, 좌파적 성향을 뛰게 된 모든 사람들이
모두 북한을 찬양하고, 뚱돼지 김일성, 김정일을 찬양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들의 논점을 보면, 좌파적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곧 종복 세력이라는 안일한 생각을 가지고
담론을 펴는 사람들을 보면 참 한심하다는 생각만 들뿐이다...
정말 그렇게 생각하는가???
여러가지 현재 상황적 변수 및 기타 보수체계의 고질적인 문제점은 다 좌외시 하고 무조건 빨갱이 빨갱이 해되는 단일체계의 머리구조만 가지고 있는건가???
아니면 현시점의 문제점은 없고, 무조건 구세대의 일부 어르신들이 주장하는 좌빨이라는 망령적 명칭에 쇄뇌 되어 앵무새처럼 주절되기만 하는건가..
머리속에 생각이란 개념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좌익 = 종복 이란 개념은 저멀리 날려버리고, 현 시점의 문제점에 대해서 논의하는게 좀더 낳지 않겠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