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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3-03 19:43
[중국] 중국은 미래 한국의 동맹자
 글쓴이 : 철부지
조회 : 6,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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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들의 '허세'는 세계가 알아줍니다 그러나 그만큼 자존감이 상당합니다, 일본의 과거사 문제에 있어서 한국 다음으로 적극적이며 오히려 일본의 저자세인 한국보다 더 능동적이고 이에 비하여 한국 정부는 일본의 과거사 문제에 반사적으로 대응하고 뭐든지'수동적'입니다.  
 
'중국'이 '한국'정부와 다르게 '대일문제'에 있어서 '배짱'을 부릴수 있는게 있다면 동 아시아 '지역맹주라' 자신감이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라 생각합입니다, 그런 중국의 막무가네 자신감이 일본에 효과적으로 먹히고 있는것이구요 중국은 이미 외교에서는 실익을 따지지만 때론 배짱도 필요하다 생각하나 모양입니다 "내가 당장은 모자라 보일지라도 헛점을 보여 비실비실하게 보이지 않을 것이라"는 전략적 제스처도 보이구요.
분명 동 아시아에서 협소하게 생각한다면 '중국'은 '지역강대국'입니다 단 '세계패권국가' 미국제외 했을때구요 다만 '러시아'도 있는데 사실상 이념적'진영동맹'은 깨진지 오래죠, 소비에트 연맹이 붕괴되면서 공산주의는 붕괴됬습니다.
 
그 '이념적 동맹'의 공백 안으로 파고 들어온게 민족주의 '지역동맹'이죠 여기에 군사적. 외교적 사안이 복잡하게 있는데 일단 '러시아'는 '중국'과 이전의 다른 우호협력 관계를 계속이어 나가고 있습니다, 한반도에 있는 주한미군 때문일 것이라 생각됩니다.
일부는 '한국'과 '러시아'는 직접적 '군사대립'이 없으며, 러시아는 전략적 선택에 있어 한국으로 고개를 돌릴 것이다"하는데  그렇게 단언하기는 이르다 생각합니다 러시아 "전략가"들데로 러시아의 이익을 계산할것이고 미국이 대륙에 힘을 투사하면, 그들도 부정적으로 받아들일 것이라는 것은 당연하니까요, 러시아 전략가들은 아마 속으로는 꿍꿍이를 속이고 당장 한국과 우호를 내세우지만 정작 중요할때 다른 선택을 할것이라 봅니다.
 
'진영논리'가 힘이 있을때 한.미.일 삼각동맹이 의미가 있었죠 '사회주의'대 '자유주의 진영' 그러나 이런 도식이 타파되고 '자본주의'가 승리하고 '공산주의'였던 관료들은 더 가혹한 '부르주아'가 됬습니다.
 
'봉건타파' '계급타파'를 외친 '관료자'들은 지금 '노동자'의 고혈을 짜내기 바쁩니다, 중국은 세계의 하청공장으로 탈바꿈 했으며 '달러'를 사들이고 돈 을 벌고 있습니다 적극적으로 세계금융 시스템에 발을 들여 놓았으며 중국은 이미 무시못하죠, 중국은 이미 '미국'의 엄청 많은 '국채'를 사들였으며 미국은 중국에게 돈을 빌리고 있습니다 미국의 '제조산업'은 이미 없어진지 오래죠. 다 중국에 가있는데 미국이 당장 중국에서 기업을 철수하면 중국은 큰 타격을 입을 것이라 하는데 정반대라고 하더군요,오히려 미국이 중국에 자국기업을 철수시키기면 미국의 엄청난 손해라는 것입니다. 고 임금을 당해낼 재간도 없으며 산업전반이 체인지 되는거라 불가능 하다는것입니다.
 
또. 중국이 미국에게 돈'을 안꿔주면 미국은 달러를 마구 찍어 대면 된다하는데, 그런 간단한 방법이 있는데 그런짓은 안하죠! 하면 미국은 망합니다 군사적 패권과 달리 '달러'의 '패권'을 상실하게됩니다 이를 염려해 중국은 미국이 돈'좀 꿔달라고 할때 "옛다 먹고 떨어저라! 망하지마...."할정도로 걱정해줍니다.중국도 '국채'를 사들여 놓은게 많으니까요 서로 경제적으로 윈윈하는 측면이 분명 있습니다.
경제외교적으로 '중국'과 '미국'은 떨어 질래야 떨어질수 없는 밀접하게 연결되 있습니다 그래서 경제 외적인 요소에서 중국은 그만큼 '지역맹주'소리를 내는것이라 봅니다 아마 일본도 그것을알고 기죽이고있다 생각합니다.
 
한국의 상황과는 많이 다르죠, 동 아시아 지역맹주와 한국 관계에 있어 중국은 사실상 한국보다 우위를 점할수밖에 없습니다 중국은 한국에 있어서 큰 시장이고 단순히 이념만으로 편가르고 시장이 구분된 시대는 이미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이니까요 그러나 '북핵문제' 그안에 '지역맹주' 중국과 러시아 동아시아 패권을 영구 유지 시키려는 미국과의 팽팽한 줄다리기 하고있습니다 한국은 미국을 뺀 독자 외교란 있을수 없습니다 '한반도'전체적으로 우리 의지와 방향대로 움직일 '지렛대'가 없는 것이구요 지렛대를 우리가 움켜쥐는 순간 '한미동맹'은 자연스레 깨지고 한반도 정세가 급변합니다, 우리는 앞날을 모르는 모험이 싫은 것이고 미국의 우방으로서 남으면 낙관적이라도 탄탄대로 니까요 그러니 정부가 바껴도 '전작권'을 안받는거 아니겠습니까...
 
미국이 한국을 지켜주면 편합니다 그러나 대가가 따르고 '자주정신'과 '호국정신'이 약화가 된다는 거 밖에요 중국은 '하드웨어'적인 측면이 충분합니다.그러나 '소프트웨'적 측면 중국의 달라진 문화와 경제력 고 부가가치 기술, 엘리트들의 지식수준들이 크게 못미칩니다. 미국과 천지차이죠 그러나 '소프트웨어'적 측면을 강화하고자 중국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구요 그리고 '중국'의 빈부격차는 상상을 초월하죠 그러나 한국도'빈부격차'심합니다 비교하더라도 같은 수준을 놓고 비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중국은 비교할 수준이 아닌 엄청난 인구수준을 자랑합니다 '부자'가 어느라 나라가 많냐는 역질문을 하면 중국의 중산층이 많죠 대부분 우리 기준이면 그들은 상류층입니다.
 
'대륙의 방파제'인 '중국'이 힘이 약하면 언제나 위,아래로 외세가 침입해왔습니다 그러나 '중국'이 강대해지고 동 아시아가 옛날 질서대로 점차 움직이고 있습니다 중국은 한국을 침략한적 없습니다 한국전쟁때 '인민지원군'으로 북한 괴뢰군을 도왔지만 침략수와 잔인성을 보면 일본이 더하죠,그리고 만주인과 몽골아니겠습니까.
중국을 부정적으로 볼게 아니라 역사적인 관점도 같이 고려하며 우리에게 장기적으로 득이 될수있는 '전략적 가치'아래 '한국'과 '중국'의 관계를 생각해봐야 할것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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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쉬타르 15-03-03 19:50
   
중국이 강해지면 옛날 질서로 복귀라... ??풋흐흐 그런  질서란게 우리가 중국에다 복속하고 ..지배 당하고를 말하는데 그래서 중국이 쇠퇴 하고 몰락을 해야 우리가 비로소 기를 펴고 더욱 강해지고 자주적이 되는 게죠
 중공이 몰락하면 우리가 바라는 대로 우리 세상이 됨니다,,중국이 몰락하도록 일조를 해야 함이 우리가 해야 할 일이란점이며 지난  역사를 회고 해보아도 그같은  결론이지요
     
철부지 15-03-03 20:15
   
우리가 중국에 복속된적있나요....
豊田大中 15-03-03 19:56
   
ㅋㅋㅋㅋㅋ 웃기고있네
이쉬타르 15-03-03 19:57
   
중국 자체가 한국에다가 해악 이라 망하면 망할수록 좋은 검니다... 뭐 대륙 제패한 세력이 한반도를 침략 해온것이야 재론 할 필요도 없는 역사적 사실이고 그래서 대륙을 재패하는 세력이 안생기게하는 그런 우리측 개입이 필요한것이죠
그런데 우리 하고는 근본으로  화합 할수가 없는 견원지간 같은 중공이 근래 들어서 제법 부강해지고 해서 이것이 근심거리이고 가급적 대륙으로  우리가 직접 진출이 최선이고 ,,만주나 그 화북도 사실은 우리조상이 개척하고 한거라서 우리가 이에 대한 지배를 다시 회복해야 함이 지금 세대의 의무이며 이걸 명심해야 하는게죠
우리국력도 많이 커지고해서 이것은 불가능한 과제는 아님니다
     
철부지 15-03-03 20:16
   
현실을 보십시요 현실을.....밤하늘의 별을 보더라도 앞에 길을 보고가야죠.
          
이쉬타르 15-03-03 20:22
   
중국이 강해지면 우리 운명이 위태로우므로  중국이 강해지는거를 우리는  방해 놓아야 한단 말이죠...다행히도 유라시아내에서 중공을 견제 할만한 다른 막강 강대국이 있고(러시아),서아시아에서 차기 신흥 강대국으로 추천을 받는 터키가 중국을 견제 해줄만한 나라란점이죠

그래서 이들 국가하고 우리가 연대는 앞으로 필수적 전략이 될고 할것입니다
               
철부지 15-03-03 20:26
   
중국이 강해지면 우리는 안전해집니다 중국이 약화되면 미국과 일본이 무슨짓을 할지 모릅니다 중국이 지역강국으로 부상하고 있으니 거기에 맞게 전략적 구상을 해야지 '먼 미래에 중국이 쇠약해지니 그때서 전략적 가치를 논하면됩니다' 하는데 발등에 불떨어진 중국 ,중국은 우리에게 있어 당면한 과제입니다.
                    
이쉬타르 15-03-03 20:29
   
허허허,,,국력이 더 강해지면 군대를 몰구서 자기네에다 복속 안되는  한반도 에다가 침략에 나설 넘들이 짱개네 식솔들이죠(이유는 지정학적으로 한반도가 자기네에 중요해섬)
                         
철부지 15-03-03 20:34
   
중국은 '중화질서'라는 개념이 있어서 직접적으로 군사를 몰고오지 않을것입니다 중국도 군국주의만큼은 염증을 느끼고있으며,혹여 있을지 모르는 군사적 마찰이 있을때 그때는 이미 한국과 중국이 돼돌아올수 없는 강을 넘은것이죠.그러기전에 만약 미국의 패권이 동아시아에서 사라지고 중화질서가 자리잡으면 우리의 주권은 그래도 인정받고 미국과 같은 질서구축에 협조하겠다하면 되는 것입니다 목숨을 이어가는데 그렇게 어려운게 아닙니다.
                         
이쉬타르 15-03-03 20:38
   
허허허...............중화질서란거를 우리가 인정 안하는데(우리가 무역외엔 상종하기가  싫은 짱개네를 왜??) 그러면  가들이 성질을 내서 군대를 몰고 처들어 온다 !!!...이말이죠
이런 행동을 중화 질서라고 정의 합니다( 즉 중국이  주변국들에다 상전 노릇을 하자는게 중화주의임)
                    
현시창 15-03-03 20:36
   
중국이 강해져서 우리 역사상 뭔 이득이 있었는데요?
설명이나 해보시든가?
항상 중국이 망할때, 한반도 왕조가 흥했습니다.
                         
철부지 15-03-03 20:39
   
사실을 말해야죠 중원이 뒤숭숭할때 중국에서 항시 야만인들이 처들어왔습니다 중국의 강력한 집권이 이루어지면 한반도는 평안했습니다
영웅문 15-03-03 20:33
   
중국의 힘이 강해지는 것은 인정하지만 그렇다고 동맹으로까지 가는 것은 결단고 싫음.
그 힘을 이용하는 것과 동맹을 맺는 것은 차원이 다른 것
     
철부지 15-03-03 20:37
   
역사를 보십시요 역사는 현대를 비추는 거울입니다 북방의 신흥강대국이 도래했을때 위정자들은 야인들의 힘은 인정하지만 우리는 외교를 맺지않는다 했습니다 그렇게 돼돌아온게 멉니까.
이쉬타르 15-03-03 20:42
   
중화주의란???..중국=상전 ,주인..중국 주변 나라= 졸개 하바리....
이것이고,,다른말로는 중국식 제국주의 이라고 보통 부르는거지요(약소국을 힘으로 억누르고 약소국의 영토를 강탈하고)
     
철부지 15-03-03 20:52
   
세력의 부침의 어느 시대나 있습니다 달이 차며 기우는법. 새로운 달이 차 오르죠,단순히 자존심만으로 생각할 일이 아닙니다 자존심을 접어야 합니다 미국에 대해서는 자존심을 잘 접는데 중국이라 못할게 뭐?있습니까 중국이 한반도를 먹을까요 위성 국가로 남겨둘 것은 뻔합니다 다만 친중국으로 돌아설때 가능한 논리고 아직은 아니다 뿐이죠.
          
이쉬타르 15-03-03 21:02
   
복속 시키다 란 의미는 번국이나 속국으로 만든다 함이고 이게 그냥 되는게 어니고 대체로 군사적 침공으로 이루워짐니다,,처들어가서 승전을 한후에 중국의 원하는 바대로 요구를 드리미는 검니다 .....즉 중국이 시키는 대로 따라서 하는 속국이 되야 한다..// 이거지요
               
철부지 15-03-03 21:06
   
역사를 보십시요 '병자호란'이 어떻게 일어나나 그들의 침략을 막을수 있었죠 그러나 대명제국의 허락이 있어야 하고 우린 명나라 신하라 자처하며 청나라를 무시하고 깔봤죠 애초 청나라는 처들어올 이유가 없었던 것이죠 청이 이미 중원을 이미 장악했으니 조선은 중원 끝자락이니 알아서 질서안으로 들어오면 나라를 유지 시켜주겠다였는데 그 잘난 자존심이 치욕을 겪게했죠 능력없는 자존심은 오만이고 약자의 교만입니다.
                    
이쉬타르 15-03-03 21:10
   
아참 그게 중국만이 아니고 ..한국 주변의 누구라도 힘이 강해지면 한반도에다 침략의 강행이죠

근디 대명 제국이라???허허..한국인이 그런식 표기는 살다 살다 첨 보는데 하여간에 조선초에도 정도전 집권 시절에는 양국이 전쟁 일보 직전 였었고..명은 조선의 일부 영토를 자기네에다 할양을 요구 하고 했지요
                         
철부지 15-03-03 21:18
   
한국이 외교적 선택없이 '사방이 적이다'라는 논리가 맞았다면 지금 한민족은 이 지구상에 자치를 감췄겠죠 따지고보면 우리가 적이라 잠정적으로 결론을 낼수있는 적들이 조선을 도운 것이 당시 명나라라 였고 일본을 물리친것이죠 명이 쇠 하니 청이 들어섯고 중원주인이 되면서 중원이 안정적으로 흘러 갑니다 청이 쇠하니 근대화를 이룬 일본이 한본도로 진출합니다 보면 단순하게 생각하면 피해자 입장에서 보면 사방팔방 적일수는 있으나 지혜가 있으면 우리가 유리한 방향으로 최악을 면할수 있었다는 것고 생각될수 있습니다 지금은 과거의 편협하고 우월의식에 사로잡혀 과거의 실수를 반복하지 말자는 것이구요 역사는 평등합니다 다만 역사의 승자는 조건이 갖춰질때 가능하다고 합니다 님들이 내는 대중국전략같은 것은 한국의 조건과 환경이 최상적으로 이루어저야 하는것입니다 지금의 불은 중국아니겠습니까.
                    
이쉬타르 15-03-03 21:12
   
조선 창건 초에 명에게 복속 안하면 그런  조선을 명에서 어떻게 처리 했었을 까요??..............욕심 덩어리 주원장이가 전쟁 하질 말고 2국이 사이좋게 지내자!!!! 했을까요??
디노 15-03-03 21:12
   
임오군란 이후 청일전쟁이 일어나기 전까지
중국 놈들 우리나라에서 일본 놈들보다 더 한 잔혹한 짓거리를 했었어요...
조공 관계에 만족하지 못하고 속국으로 만들려고 혈안이었죠...
왜놈들 짓거리에 묻혔지만
뭐든지 집어 삼키려는 그 놈들의 강도 근성을 잊으면 안 됨...
원세개 놈이 마치 식민지 총독처럼 행세해
오죽하면 고종이 미국에게 병사 20만명을 원조 받아서 중국을 같이 공격하자고 제의 했겠어요...
고종은 미군과 함께 중국놈들을 요동바깥으로 몰아내려 했었죠...
그만큼 중국놈들은 우리와 호의적일 수 없으며,,,
경계를 해야 합니다.
     
철부지 15-03-03 21:23
   
청일전쟁 같은 경우 조선의 대한 지배권 다툼은 맞습니다 그러나 청과 일본의 목적은 달랐습니다 청 같은 경우 조선의 지배권은 과거의 시대처럼 청국이 조선은 관활하는 위성국가로 남길 바랬으며 그 안에서 돼도록 외국간섭없이 조선스스로 나라를 개혁할수있게 독립국가로 남기를 바랬던 것입니다 그러나 일본이 대륙진출을 조선을 발판 삼으려는 것이 이미 바탕에 깔린것을 간파한것이죠 그러나 청은 자국내에서 보다 조선 안에서 전쟁을 하는데 자국 피해가 덜 하다는 것을 알고 싸운것입니다 애초 두 나라의 목적은 달랐습니다
          
디노 15-03-03 22:52
   
일본과 중국이 목적이 달랐던 게 아닙니다. 님이 말하는 건 속방의 개념이고 그걸 넘어서 중국도 우릴 속국, 심지어 자신의 나라로 편입시키려고 했어요.
원세개 놈은 산동성이나 하북성이 독자적으로 외교관계를 수립하지 못하듯이 조선도 그렇다고 말할 정도였어요.
심지어 중국놈들이 우리의 군대를 해산시키는 바람에 우린 병사 하나 없는 나라가 되고 말았어요.
악독한 놈들입니다.
일제강점기 때 왜놈에 대항하느라 힘을 합쳐 싸우긴 했지만 중국도 똑 같은 놈들이에요...
그 때 잘못되었으면 우리가 지금의 티벳꼴이 되었을 겁니다.
파란사탕 15-03-03 21:20
   
글쓴이가 중국사람 같군요. 중국이 한번도 한국을 침략 한적 없다고요.
한나라  수,당나라는 먼가요? 그리고 청나라
임진왜란때는 도와주러왔다가 엄청 괴롭히고 갓다고 하던데
     
철부지 15-03-03 21:25
   
그렇게 생각하면 한국은 우방국이 없습니다 다 적입니다 사고가 너무 경직됬군요..그런식이라면 보통 불안해서 어떻게 사십니까. 힘이 약해서 괴롭힘을 당했는데 그것은 그들에 책임도 있지만 그건 우리 스스로 물어야될 책임 아닌가요.
豊田大中 15-03-03 21:23
   
짱깨랑 친한나라는 지구상에 한나라도없습니다 국경을 마주한 나라 전부 중국을 싫어합니다 이게 팩트^^
     
철부지 15-03-03 21:28
   
사실은 앞으로 바꾸는 것은 지혜를 가진 인간만이 가능합니다 팩트 타령할게 아니라 중국이 동 아시아 지역 패권으로 부상하고 있는 팩트를 인정해야 할겁니다.
전쟁망치 15-03-03 21:50
   
헛소리 하시네요.

중국이 어디 투명하답니까?

인권을 보장 합답니까?

우리나라에게 외교적으로 나 정치적으로 협조를 해줍니까?


북한 탈북자만 예로 들어도 이야기는 끝납니다

그들은 탈북자를 잡아서 북한에게 건네주죠?

자 뭐라 하실꺼죠?
(잘 생각해보세요 그 북한이랑 현재 대치하고 있는 나라가 어느나라인지)


그냥 경제 부분만 어느정도 상호 보완적인 관계까지야 괜찮지

동맹은 무슨 되도 않는 말을 합니까?

더 깊이 들어가면 역사 까지도 그들은 일방통행입니다

우리의 입장은 전혀 고려 해주지도 않고 말이죠.


어디 중국 정부 앞잡이세요?
밥밥c 15-03-03 22:59
   
중국이 동아시아 지역 패권???

  사서만 보더라도 원래 제대로된 한족은,  언제나 춘추필법이라는 이름하에 날조가 기본입니다.

  지금도 공정이니 뭐니하며 날조는 여전하죠.

  항시 그래왔듯 , 날조이면에는 탐관오리가 기본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그들덕에 내란이 발생하고

  이 내란이후 반드시 외란이 옵니다.  물론 금새 새로운 중국이 되기는 하겠죠.

  이 사실을 가장 잘 알고있는 사람들이 대륙의 고위관료들 일 것입니다. 현 대륙의 성장율 같은것은

  전혀 믿을게 못된다는 것을 ....
힘이곧정의 15-03-03 23:06
   
애초에 중국은 절대 신뢰할 수 없는 국가입니다.
중국은 한국 입장에서 굉장히 강력하면서 위험한 국가일 뿐이지, 절대 동맹자가 될 수 없습니다.

게다가 청일전쟁 직전 청나라는 일본과 목적이 달랐다구요? 아니요, 똑같았습니다.
중국이 강성해지면 하는 선택은 둘중 하나에요.
우리나라를 침략한 뒤에 내정간섭을 하거나 침략은 하지 않고 내정간섭을 하거나

솔직히 우리나라에서 국사 교육을 제대로 받았다면 중국이 강성해지면 우리나라도 편해진다는 망상은 못할텐데...
요금후납 15-03-03 23:14
   
알바네...중국..
밥밥c 15-03-03 23:18
   
현재 알려진 빈부격차만 하더라도 충분히 문제가 있지만,

  이것은 제대로된 대륙의 실상이 아니겠죠.

 그들의 정신세계기준으로 봐도, " 21세기판 삼국지" 가 될 가능성이 아주 높아요.

 아주많은 영웅호걸들이 등장할 것입니다.
좋은 15-03-03 23:59
   
짱골라 경제에 대해서 환상이 심한듯한데 이제 얼마 안남았어여..이리저리 돌려막기로 유지되는 짱골라경제 잘모르시는가봄..기술력도 변변치않아..모든게 싼맛에 공장지대로 버틴거지만 이제 임금 메리트도 사그라들어서 외국업체들 철수하는곳도 많고 그 나마 성장율 유지하려고 비분양율 90%대에 텅텅빈 빌딩들에 거품경제 한번에 터지기 직전입니다..물론 권력자들은 망하지 않겠지만 그 싸여진 부정부패속에 거품이 터지면 박살날 사람들 심각하게 많을겁니다..그리고 무엇보다 님에 역사적 관점은 너무 황당할정도임..확실한건 대륙에 분열은 항상 역사가 증명해주고 있단거고 결국 대륙은 다시한번 세포분열을 거칠게 확실하단 생각임..
user386 15-03-04 00:45
   
이 양반 한국인이 아니거나 정신이 나갔거나... 중국의 침략이 없었다?... 확 쌍욕을 한 바가지 퍼붇고 싶지만
내 입만 더러워질 것 같아 참는다. 증말...

조목조목 반박하고 싶지만 졸려서 참소이다... 한가지만 알아두쇼. 지금도 한.중 정부관계자 정기모임에서 조선시대
처럼 조공외교로 돌아가는 것이 어떠냐는 말을 서슴없이 내 뱉는 놈들에게 동맹?...
http://pann.nate.com/talk/322579755?listType=c&page=1 기사 참고 하시고요.

이보쇼 정신차리세요... 이 짱개놈들은 과거나 지금이나 변한게 하나도 없어요. 그들에게 동맹은 국가대 국가의
평등한 의미의 동맹이 아닙니다. 그들에게 동맹은 그들 밑으로 들어가 말 잘듣는 속국이 되어달라는 얘기에요.
밥밥c 15-03-04 00:52
   
농담이나 비아냥거리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1950년대 , 60년대 공산당대약진 기간과 문화대혁명 기간에 얼마나 많은 숫자가 죽었는지 봐야합니다.

  이때 대부분 굶어죽었습니다.

  "사람이 사람을 잡아먹고......" 라는 표현이 한족사서에 가장 많이 나오는 표현입니다.

  이렇게 된 이면은 너무도 황당하구여 ;;;;;;
굿잡스 15-03-04 00:59
   
ㅋㅋ 글만 길지 아래부터 보면 참 혼자 망소설이나 남발하는.


그런 중국의 막무가네 자신감이 일본에 효과적으로 먹히고 있는것이구요 >???

무식한 짱개의 패권짓과 뻘짓에 미국이 자극받아 전범국을 지금 보통국가 어쩌고 밀어주고 있고

전범 아베 꼴통은 막대한 로비 이용해서 팔크 오디토리엄에선 잽이 짱국을 곤죽시킨건 아시남?

그기에 동남아까지 뻘짓 쳐해서 동남아도 더러운 전범국 지지나 얻게 하고 있는 게 누군데 뭐가

효과가 먹힌다는 말임?? 아래 글부터 무슨 장난 치시남요? 동북아 정세를 지금 엉망으로 쳐 만들고

하다 안되니 뒷수습으로 대한민국에 와서 시진핑 어설픈 미소나 쳐때리고 어쩌고 ㅋ어이없는
굿잡스 15-03-04 01:02
   
그리고 글들 보니 딱 냄새가 풀풀 ㅋ

또. 중국이 미국에게 돈'을 안꿔주면 미국은 달러를 마구 찍어 대면 된다하는데, 그런 간단한 방법이 있는데 그런짓은 안하죠! 하면 미국은 망합니다 군사적 패권과 달리 '달러'의 '패권'을 상실하게됩니다 이를 염려해 중국은 미국이 돈'좀 꿔달라고 할때 "옛다 먹고 떨어저라! 망하지마...."할정도로 걱정해줍니다.중국도 '국채'를 사들여 놓은게 많으니까요 서로 경제적으로 윈윈하는 측면이 분명 있습니다.>???

이건 뭔 경제학 기초도 없이 떠드는 소리하군.

'중국'의 빈부격차는 상상을 초월하죠 그러나 한국도'빈부격차'심합니다 비교하더라도 같은 수준을 놓고 비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중국은 비교할 수준이 아닌 엄청난 인구수준을 자랑합니다 '부자'가 어느라 나라가 많냐는 역질문을 하면 중국의 중산층이 많죠 대부분 우리 기준이면 그들은 상류층입니다.>???

 이것도 조족들 무슨 짱국은 부자가 울나라 인구 어쩌고 헛소리 그대로구만



철부지씨 여기서 되지도 않는 망글 올리 시간에 짱국이 대한민국의 전략적 동반자 떠들 요량이면

우선 독재 돼지 북한 비호나 쳐하면서 핵무장 스포터에 가지고 쳐놀지 말고 대한민국 남북한 통일되는데나

우선 적극적, 실질적 협조부터 하고 뭔 신뢰니 동반자 어쩌고 떠들기 바람.(짱,잽처럼 주변국과

괜히 트러블 일으키고 싶지도 않지만 최소한 미래 동반자 어쩌고 할 요량이면 지금 북한에 대한 뻘짓

부터 중단하고 진정한 신뢰의 초석이 쌓인다는 생각은 안해보셨는지?)
굿잡스 15-03-04 01:30
   
짱국이 신뢰 어쩌고 미래 동반자 어쩌고 할 요량이면 지금처럼 북한과 중간에서

이중 줄다리기 쳐하면서 금방 쓰러져도 이상하지 않을 불량 깡패 독재국가를 비호하면서

유지시키는 이상 남북 분단하에선 우리도 미에 의존적 성향에서 벗어나기 쉽지 않고

짱국이 정말 대한민국과 미래 동반자 관계를 가질 요량이면 제대로 판만들어

울나라 남북 통일부터 실질적 전향적 자세를 가져야 할 것임. 지금처럼 뒤에서 북한 핵무기

스포터나 이동용 차량이고 대여 다쳐하고 그기에 군사 무기까지 알게 모르게 밀어주는 정황이 다 포착되는

상황에서 대한민국이 뭔 바버로 보이시남??  동북아에 혼자 패권 짓거리하면서 여기 저기 들쑤셔

정작 수습 불가능하게 만들고 전범국만 키워주는 꼴을 누가 만들고 있는지 상식이 없으신가?

이게 지금 효과적임?? 이게 상대와 신뢰를 가진 동반자?? 최소한 중공군이 쳐들어 올때

한미는 같이 피흘리면서 싸워준 혈맹이라도 되지. 짱국이 우리에게 실질적으로 신뢰 줄만한 제대로 판을

밀어 준게 뭐가 있음?? 도리어 짱국의 개혁 개방시기에 서방에서 여전히 낯선 공산국가에 울나라가 나서서 한중

수교하고 리스크 감수하면서 막대한 투자에 키워주니 해외다국적 기업도 들어가서 그나마 지금 고속성장에

짱국이 나름 큰소리 치고 사는 건 모르시남?

좀 염치 있으면 남에게 해끼치고 먹은 것에 본전 보상이라도 해주고 진정한 동반자

어쩌고 떠들길.
칼쿠리영 15-03-04 02:07
   
우마오당 조선족에게 여럿 낚이는구만 ...ㅋ
보르도와인 15-03-04 07:23
   
중국'인들의 '허세'는 세계가 알아줍니다 그러나 그만큼 자존감이 상당합니다,

이런표현은 한국인의 문장표현 방식이 아닙니다.(자존감은 조선족이 즐겨쓰는 중국식단어)
중국인의 허세를 세계 누가 알아주고 상당하다니?
오성홍기 내걸고 꼴깝떠는 조선족이 분명하네요.
꿈꾸는자 15-03-04 07:35
   
고조선을 침략한 한나라...고구려와 백제를 침략한 수나라와 당나라....
참 중국에게 많이도 침략당해 망한 나라가 몇개인데....중국이 우리나라를 침략한적이 없어...기가차는군...
자고로 왜넘과 짱께는 절대 믿을수없는 족속들...항상 경계해야됨...
고래로 외교의 근본은 원교근공...우린 미국과의 혈맹을 죽으나 사나 붙자고 가야함....
구름위하늘 15-03-04 13:29
   
외교의 기본은 원교근공 입니다. 끝.
모니터회원 15-03-04 13:32
   
지금은 북한의 동맹자...
아직 중국과 북한은 "조‧중 우호협력 및 상호원조에 관한 조약"으로 묶여있죠.

지금 적국과 동맹관계인 나라보고 미래의 동맹자라니... (불륜관계도 아니고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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