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5-02-27 11:40
[기타] 금나라는 고구려와 발해의 계승 우리 민족의 역사!
 글쓴이 : 유리수에요
조회 : 5,702  

금지(金志)  

(元)宇文懋昭 撰 (원나라때 우문무소가 씀)

 

  ●初兴本末

金国本名朱里真,蕃语舌音讹为女真,或曰虑真,避契丹兴宗名,又曰女直肃慎氏遗种,渤海之别族也。或曰,三韩辰之役拿氏于此地中最微且贱。唐贞观中,靺鞨来中国,始闻女真之名,世居混同江之东长白山下

금나라는 본명이 주리진이다. 번어설음으로는 여진 혹은 려진이라고 하고 거란흥종의 이름을 피해 여직이라고 하기도 한다. 숙신씨의 후손이며 발해에서 갈라진 부족이다. 혹은 삼한중 진한의 역나씨가 이곳에서 가장 약하고 천하다고 한다. (?)


  金之先,出靺鞨氏。靺鞨本號勿吉。勿吉,古肅慎地也。元魏時,勿吉有七部:曰粟末部、曰伯咄部、曰安車骨部、曰拂涅部、曰號室部、曰黑水部、曰白山部。隋稱靺鞨,而七部並同。唐初, 有黑水靺鞨、栗末靺鞨,其五部無聞。粟末靺鞨始附高麗,姓大氏。李績破高麗,粟末靺鞨保東牟山。後為渤海,稱王,傳十餘世。有文字、禮樂、官府、制度。有五京、十五府、六十二州。黑水靺鞨居肅慎地,東瀕海,南接高麗,亦附於高麗。嘗以兵十五萬眾助高麗拒唐太宗,敗于安市。開元中,來朝,置黑水府,以部長為都督、刺史,置長史監之。賜都督姓李氏,名獻誠,領黑水經略使。其後渤海盛強,黑水役屬之,朝貢遂絕。五代時,契丹盡取渤海地,而黑水靺鞨附屬於契丹。其在南者籍契丹,號熟女直;其在北者不在契丹籍,號生女直。生女直地有混同江、長白山,混同江亦號黑龍江,所謂「白山黑水」是也。

금사

금의 선조는 말갈씨이다 중략 당나라초기에 흑수말갈,속말말갈,그 오부는 소식을 모른다..속말말갈은 고구려에  처음에 속해 있었다.성이 대씨라고 한다. 이세적이 고구려를 이기자 속말말갈은 동모산으로 가서 후에 발해라고 했다. 왕을 칭하며 십여대를 전했다. 문자 예악 관부 제도가 있고 5경 15부 62주를 두었다.

흑수말갈은 숙신의 땅에 거했다. 동으로 바다에 가깝고 남으로 고구려에 접했다. 역시 고구려에 속해있었다. 고구려가 당태종과 싸울때 15만을 내어 도왔으나 안시에서 패했다. 중략 후에 발해가 강성해지자 흑수말갈이  속하여 병역을 이행했다. (사병이 되었다)

 


  金之始祖諱函普,初從高麗來,年已六十餘矣。兄阿古乃好佛,留高麗不肯從,曰:「後世子孫必有能相聚者,吾不能去也。」獨與弟保活裏俱。始祖居完顏部僕幹水之涯,保活裏居耶懶。其後胡十門以曷蘇館歸太祖,自言其祖兄弟三人相別而去,蓋自謂阿古乃之後。石土門、迪古乃,保活裏之裔也。及太祖敗遼兵於境上,獲耶律謝十,乃使梁福、斡荅刺招諭渤海人曰:「女直、渤海本同一家。」蓋其初皆勿吉之七部也。始祖至完顏部,居久之,其部人嘗殺它族之人,由是兩族交惡,哄鬥不能解。完顏部人謂始祖曰:「若能為部人解此怨,使兩族不相殺,部有賢女,年六十而未嫁,當以相配,仍為同部。」始祖曰:「諾。」乃自往諭之曰:「殺一人而鬥不解,損傷益多。曷若止誅首亂者一人,部內以物納償汝,可以無鬥,而且獲利焉。」怨家從之。乃為約曰:「凡有殺傷人者,征其家人口一、馬十偶、牸牛十、黃金六兩,與所殺傷之家,即兩解,不得私鬥。」曰:「謹如約。」女直之俗,殺人償馬牛三十,自此始。既備償如約,部眾信服之,謝以青牛一,並許歸六十之婦。始祖乃以青牛為聘禮而納之,並得其貲產。後生二男,長曰烏魯,次曰斡魯,一女曰注思板,遂為完顏部人。天會十四年,追諡景元皇帝,廟號始祖。皇統四年,號其藏曰光陵。五年,增諡始祖懿憲景元皇帝。

금사

금의 시조는 함보인데 처음에 고려에서 왔다. 중략 태조아구타가 요나라병사를 깨뜨리자 야율사십을 포로로 잡고 량복을 사신으로 보내어 알답라에게 발해인을 타일러 부르게 하면서 여진과 발해는 본래 같은 일가이다라고 했다.

 

 

금나라에 대한 원나라의 평가는 금나라황제는 고려출신이며 금나라를 건국한 여진부족은 본래 발해와 같은 일가이며 발해에서 갈라진 족속이다. 고구려때는 고구려의 일원이었으며  삼한중 진한의 역나씨와 관계있다고 했다.   결국 어느 구절에서도 한족과 관련된 것이 없다. 즉 중국의 역사가 아니다. 고구려의 후손이며 발해의 후손이며 왕은 고려사람이었으니 우리 민족 즉 동국의 역사에 넣어야 한다.


1.jpg


뿔달린 고구려의 투구는 발해가 계승하고 이후 금나라도 계승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두부국 15-02-27 12:49
   
초반에 금나라 병사가 발해인들한테 한 집안이라고 주장했는데
그러다 금나라가 힘이 세지니까 어쩔 수 없이 같이 싸웠는데
금나라가 송나라를 밀어내고선 토사구팽을 했다고 하죠.
그리고 힘을 모으지 못하게 흩어놨다고 합니다.
니들은 여진족이 아니니까 같은 대접을 받을 수 없다는거였죠.

발해인이 차별를 받았다는 것은 '송막기문'에 나왔다고 하더군요.

국가의 형세가 점차 성대해짐에 미쳐서는 황통(皇統 금나라 희종(煕宗)의 연호) 5년(1145)에 요동의 발해인과 한인(漢人)이 맹안과 모극을 승습하는 제도를 혁파하여 점차 병권(兵權)을 내족(內族)에게로 옮겼다. 《금사》 식화지(食貨志)에, “모든 한인과 발해인은 맹안과 모극에 충임하지 못하게 하였다.” 하였다. 9년 8월에는 재신(宰臣)들의 의논에 따라 요양(遼陽)에 있는 발해의 백성들을 연(燕) 지방 남쪽으로 옮기고, 그 뒤에는 또 자주 산동(山東) 지방에서 수자리를 살게 하였다. 신유년에 이르러서 모두 내몰았는데, 옛 땅에 살고 있던 자들은 혹 거란 지역으로 들어갔다. 이에 발해의 종족이 드디어 끊어져 전해지는 바가 없게 되었다



천추태후라는 맛탱이가 간 드라마에서 발해인을 홀대했다고 헛소리를 했는데
실제로는 태조 왕건은 유민들을 데리고 망명온 발해왕자 대광현에게  왕씨 성을 하사하고
우대를 했고 통일전쟁에 발해유민도 힘도 보탰죠.
대광현의 할아버지가 마지막 발해왕 대인선인데 태조 왕건은 대인선을 구출하려고
후진의 석경당에게 같이 거란적을 치자고 제안을 하기도 합니다.
근데 후진이 대답을 미루니 성사가 안됐는데 나중에 후진에서 제안할 때는
왕건이 세상을 떠난 후라서 성사가 안됩니다.
그만큼 발해를 형제라고 생각했다는 말이죠.

금나라는 우리 역사라고 볼수 없습니다
     
굿잡스 15-03-01 20:01
   
넷에서 일부의 저런 부분으로 단선적으로 인식하에 단순히 발해민 차별이니

어쩌고 그래서 다른 왕조사식으로 보는데 발해 말기부터 금건국과 이후 전성기를 관통하

는 상황을 보면 저건 금내부적으로 같은 일가 즉 집안내에서의 권력 소거과정입니다.

요나라처럼 이민족간의 이주정책이나 지배상황이 아니라.

그리고 이런 집안 내부의 권력 소거에 대한 반발로 다시 희종이

피살되고 발해계 해릉이 전면에 등장.그리고 발해인도 다같은 여진족으로 불렸던

상황.(거란 지배하의 숙여진등) 그런데 왜 구분을 했는가 하는 내용은 아래 링크를 타고 이

해하길.

금사는 단순히 혈족적 관계뿐 아니라 구성원, 지역적, 문명사적 관점에서도 고구려, 발해

와 상당한 밀접성을 내포합니다. 그리고 앞서 말한 것처럼 요와 금의 사치(徙置) 즉 이주

정책등이 왜 다른지도 참조하시길.(좀더 구체적 내용은 향후에 다시)



왜 여직(진)발해본동일가(女直渤海本同一家)라고 했을까?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wr_id=88992&sca=&sfl=mb_id%2C1&stx=eogkseo
이쉬타르 15-02-27 13:07
   
우리민족의 영역은 오로지 예맥한 후손이고 금이나 여진은 분명히 아닌인게죠,,고백신의 후손이 이들 나라로 들어가 무신 왕조를 세우고 한다한들 그들의 풍속 언어나 문화가 금이나 여진을 추종하고 고백신하고 다르다면 분명 다른 민족이며 다른 정체성이 됨니다
타국의 인물이나 세력이 들어와 그나라 지배자 행세 하고한다면 그나라에 흡수 된거로 보아야 하는게죠
가야나 백제인들이 열도로 들어가 거기에 별도 왕조 세우면 그냥 [ 일본인]인검니다
그노스 15-02-27 15:52
   
금, 청의 황제들 시조가 신라, 고려 출신이라고 그들 스스로 주장한것부터가 과연 진실을 말한것인지 의문입니다. 예로부터 세력이 강한 집단이나 유명 인물을 자기 조상이라 슬쩍 칭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습니다.
고려만 하더라도 왕건의 조부 작제건이 당나라 숙종의 아들이었다고 고려역사에다 사칭해서 원나라에서 논란이 되자 다시 말을 바꿔 당나라 선종의 아들이라 사기(?) 친 기록이 있습니다.

실제로 금청의 황제들의 시조가 신라 고려 출신이라 하더라도 그걸 빌미 삼아 금청의 역사를 우리 역사라 하는건 대단히 위험한 논리라 생각됩니다.
우리 역사에서 백제 왕실가문인 부여씨에 대한 추적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그리고 우리 스스로 일본의 왕이 백제계 백제인이라 생각하시는 분들이 적지 않은 상황에서, 일본이 일왕의 가계를 빌미로 백제를 일본의 역사라 주장한다면 우리가 그걸 받아들일수 있을까요. 일본으로 건너간 백제계 도래인들이 분명 적지 않은 상황에서 말입니다.

금청의 후손들인 만주족이 이미 중국에 흡수되었고 그들 스스로 중국인이라 생각들을 하고 있는데 그들의 역사만 슬쩍 강탈(?) 하자는건 옳지 않은것 같네요.
더욱이 만주족은 커녕 우리 동포들인 북한인과 조선족과도 한국인들이 화합을 못하는 처지에 금청이 우리 역사였다는 주장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그냥 옛날에 그들이 우리 민족과 혈연관계가 있었다고 생각될만큼 우리와 가까웠다는 생각만 해보고 갑니다.
     
굿잡스 15-03-01 21:03
   
금, 청의 황제들 시조가 신라, 고려 출신이라고 그들 스스로 주장한것부터가 과연 진실을 말한것인지 의문입니다. 예로부터 세력이 강한 집단이나 유명 인물을 자기 조상이라 슬쩍 칭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습니다.
고려만 하더라도 왕건의 조부 작제건이 당나라 숙종의 아들이었다고 고려역사에다 사칭해서 원나라에서 논란이 되자 다시 말을 바꿔 당나라 선종의 아들이라 사기(?) 친 기록이 있습니다.> 이런 일부의 주장도 있긴 한데

대체로 보면 우리의 고려사, 금사, 그리고 송나라의 송막기문등 주변 여러 국들이 거의

대동소이하게 고려계나 신라계로 기록하고 있다는 점에서 나름 중론으로 받아 들이는

편이군요. 그기에 금사는 무엇보다 혈족적 관점을 넘어 지역적 관점에서 우리 발해 연장으로

볼 여지는 높습니다. 이는 위 논문 관련 링크를 참조.(그리고 최근에는

금나라 아골타의 묘제 양식이 당대 송이 아닌 고려를 벤치마킹했다는 연구도 나온)
Centurion 15-02-27 19:10
   
근데 이런 논란도 간단한겁니다.

식민지 미국은 영국의 역사인가?
독립한 미국은 영국의 역사인가?
미국을 지배한 영국은 미국의 역사인가?

식민지 미국은 영국이 개척한 역사였죠. 이때까진 대영제국의 일부였습니다.
하지만, 독립전쟁 후 미국은 영국에서 분리독립했고, 대영제국의 역사를 자기 미국사로 가르치지 않습니다.

근데 중국은 웃기게도, 자기를 식민지배한 몽골이나 요나라, 금나라 등 북방계민족들의 역사를..
중국사라고 주장합니다. 이게 정말 개소리인거죠.

물론 속지주의 역사관이란게.. 민족과 관련없이
그 땅을 점유한 나라에서 이 역사는 우리꺼~라고 말하기도 하는데..
이게 중국이 고구려사를 자기꺼라 말하는 근거이기도 합니다.

근데, 단지 고구려, 발해가 망하고 그 후계가 단절되어,
(요나라가 고구려 후예를 자처하기도 하고, 금나라가 신라인의 후예가 세웠다고 하지만)
그 이후 고려왕이 심양왕을 겸했고 간에.. 결국 조선시대 때는 만주를 지배하지 못했고,
명나라와 청나라가 만주를 차지헀기에 이런 일이 생긴거죠.

다만, 우리 측에서도 좀 곤란해질 때가 있는데..
일본제국주의 시대에 강점당한 일제 식민지배 시절의 한반도는.. 일본 역사인가? 한국역사인가?의 문제인데..

결국 한국은 잠시 일제점령기간에 놓였던거지.. 그걸 이유로 일본제국이 한국사라고 가르치는 짓은 안합니다.
반면 중국은 자신을 지배한 다른 민족의 역사를 모두 중국사로 편입하지요. ㅋㅋㅋ

이게 엄청난 차이입니다.

미국도 한국도, 어지간해선 세계 어느나라도
자기들을 군화발로 짓밟은 이민족 제국의 역사를 자기것으로 포장하지 않는데..
예를 들어, 몽골사도 중국사, 여진족 역사도 중국사, 거란족 역사도 중국사 이러진 않는다는거죠.

(만약 그 소수민족들이 우리 고유 터전으로 돌아가 독립국가 세울래.~ 하면
중국이 오냐~하고 땅떼어줄 놈들도 아니지요. 남들한테 지배당한게 엄청난 밑천인 나라 주제에..)

영국이나 프랑스, 스페인 등의 나라도 로마시대 때 속주로 지배받은 시절을 회상하며,
우린 로마의 직계 후예이며, 로마사가 자기네 역사. 이탈리아는 우리땅이라고 가르치진 않죠.
그냥 딱 로마가 영국까지 와서 지배하다 나중에 나갔다~ 정도 말할 뿐..

그 뒤에 쳐들어온 바이킹들, 노르만족 언급하며,
스칸디나비아 반도는 우리꺼~ 덴마크, 프랑스도 우리꺼란 소리도 안하죠.
근데 중국은 태연스럽게 그런 소리를 합니다.

그나마 중국이 그럴 수 있는 이유는, 그 민족들의 후계국가가 존재하지 않거나 미약해서..
중국의 소수민족 중 일부라는 말로 은근슬쩍 도둑질해오는거죠.
(몽골은 있지만, 칭키스칸은 중국사람이다를 외치고, 만주족, 만주국은 망했으니 청나라도 우리꺼다 해~)

그럼 같은 다민족국가인 미국은 어떨까요?
미국엔 온갖 민족, 인종들이 살지만, 그걸 이유로 아프리카사는 미국사, 유럽사는 미국사, 동아시아사도 미국사,
아랍의 역사도 미국사라고 주장하진 않거든요.

결국 짱개들의 억지가 문제인겁니다.
남들은 하지 않는 짓을 얘네들만 합니다. 그게 짱개들 인성이 노답인거죠.

(조선족을 앞세워 한복, 아리랑을 세계문화유산에 등재하고,
 고구려 역사도 중국의 지방역사로 다루려는게 중국이죠. 뻔히 남북한이 존재하는 마당에..)

그냥 욕심이 너무 많은 놈들이라, 외국인들도 중국인들보고 돼지라고 부르죠.
슬퍼하지마 15-03-01 09:49
   
음..
혈연적으로 우리민족이라고요?
여진족일때까지는 그랬죠.
근데 만주족 되면서 인구가 100만 부근에서 갑자기 1천만이상으로 늘어납니다.
한족하고 만주족이 혼인하면 무조건 만주족으로 친거죠.
그래서 가짜 만주족이 많았습니다.
고려시대 때 여진족은 이자겸이 사대수락한 거 말고는 우리한테 별 테클 안건 것으로 압니다(윤관 장군 덕)
오히려 요에게 빼앗긴 2개 성도 되찾을 수 있었죠.
하지만 후금이 되면서 여진족이 만주족이 되더니 이제는 만주에 살기만 하면 몽골인이든 조선인이든 한족이든 무조건 한 종족으로 취급하고 만주 이외에는 적대시 해서 조선을 침공합니다.
그때 피해만 해도 100만여 명의 인명피해라고 합니다.
임진 왜란 때도 많이 잡으면 200만
임진왜란 수습도 덜 된 상태에서 100만여 명이면..이때부터 조선이 완전히 흔들리기 시작한 거죠.
그걸 겨우겨우 영정조 때 바로 잡았다가..세도정치
     
굿잡스 15-03-01 20:06
   
만주족은 조선 중엽에 나온 명칭이고 금나라는 발해 멸망후 발해 후신국가인

정안국이나 후발해(길게는 100년으로 금건국 바로 직전까지도 봄)등 대다수 발해민들을

아우르면서 반요사상의 대다수 발해민과 소수의 신라계 완안부가 결합해서 나온게 금나

라군요.(시대적으로 구분해서 인식) 좀 더 구체적 내용은 윗 링크 논문 내용을 참조.
슬퍼하지마 15-03-01 09:50
   
아 말이 산으로 갔네요.
하여튼 지금 만주족은 우리랑 큰 상관은 없습니다.
 
 
Total 19,966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5133
2956 [기타] 우리나라가 인종차별한다고 생각하는 분이 계시네요 (12) 텔레토비 04-18 4937
2955 [중국] 박 대통령의 중국 전승절(특히, 열병식) 참석에 대하… (22) SanguineIcon 08-21 4938
2954 [몽골] 짱깨 도륙내는 갓골군대 (6) 며미미 08-28 4938
2953 [기타] 정사 삼국지에서 나오는 오환이라는 부족이;;; (10) 러키가이 01-27 4939
2952 [기타] 이슬람 보다 개독이 정말 위험하다 (16) 촐랭이 02-21 4940
2951 깊게 생각하게 하는 글.. (2) 얌전이 04-19 4940
2950 [기타] 조선이 가난한 나라인가요? (21) 대은하제국 08-19 4940
2949 [중국] 현재 공산당 중국을 제외하고 중국 역사상 (16) 흑요석 03-05 4940
2948 [중국] "허위 공시 안 통해…" 中기업들 美서 굴욕 (10) R.A.B 05-29 4941
2947 [중국] 흔한 연변족의 재입국 문의.jpg (7) 부왁 01-07 4941
2946 [대만] 대만의 보물, 원주민 (13) 조선무 01-26 4941
2945 [대만] TSMC 기술력 (1) shonny 10-27 4941
2944 조선족분은 보세요..글구 가능하면 저쪾에 전파… (17) 총통 05-14 4942
2943 [기타] 고려사 중에 최고의 인물들은... (46) 자진모리 09-25 4943
2942 [기타] 구글 회장, "한글은 세계서 가장 직관적인 문자" (6) doysglmetp 10-30 4943
2941 [기타] 운빨만 고집하는 한국 역사적 질병? (31) 철부지 07-29 4943
2940 [기타] 청동검의 모습 (7) 두부국 09-13 4943
2939 [중국] 2000년대 중국에게 받은 한국의 굴욕(펌) (5) 근초고왕 04-04 4945
2938 [일본] =====조선인과 왜구(矮寇)의 평균 키===== (8) 야비군 02-05 4946
2937 [기타] 백제 미스테리 중 하나인 성왕 참수 (15) 바라부니 09-12 4946
2936 [중국] 중국은 저희한테 미안해하지 않는겁니까? (24) 마틸다 03-31 4946
2935 [한국사] 한국판 위키까지 왜곡하는 중국인? (5) 고이왕 12-03 4947
2934 [외노자] 이런 뉴스는 왜 크게 보도되지 않을까? (5) 미스터손 01-21 4949
2933 [일본] 표리부동한 일본국 과 일본놈들 (1) ㅛㅛㅛ 03-24 4949
2932 [기타] 일본 만화를 통해본 일본의 특성과 그로 인한 부작용 (16) 덤벨스윙 09-21 4949
2931 [기타] 역사스페셜에 자주 나온 분의 '환단고기' 추… (16) 정의의사도 04-14 4949
2930 [기타] 환단고기 관련된 책이라는데 믿을만한건가요???? (31) 김수비 09-16 4949
 <  631  632  633  634  635  636  637  638  639  6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