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현재 필리핀 다바오에 머물고 있구여
마닐라 앙헬 바기오 등도 자주 다니구여
여기 필리핀에서 요즘 케이팝도 인기가 있고
하얀 피부에 쭉찌져진 한국눈이 인기가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근데요 여기 필리핀 중상층 이상만 되면여 한국사람 쳐다도 안보고 무시합니다 ㅎㅎ
암튼 방송에서 나왔던 도시가 앙헬레스 라는 마닐라에서 한시간 정도 걸리는 도시인데요
한마디로 세계에서 제일 큰 공창이라고 보심됩니다. 태국의 최대 공창인 파타야 보다 한 10배정도 크고여
예전 한국 미아리 청량리 이런데보다 한 100배정도 크다고 보심됩니다.
암튼 앙헬이란 도시는여 언제나 그렇듯이 미군들이 만들어 논건데요, 항상 미군부대 옆에는 집장촌이 형성되죠?
그 후에 일본애들이 더욱 발전? 시키고 다음 한국사람들이 길을 잘 닦아논거를 요즘 중국, 아랍애들이 설거지? 중입니다.
필리핀은여 바파인 이라고 해서여 모든 바의 아가씨들과 애프터를 할 수 있는데요
한마디로 전국토가 공창이라고 보심됩니다. 제가 오버라구여? 필리핀 안와보셨으면 말도 마세요
잘 알려진데로 필리핀은 전국민이 카톡릭 신자구여.
피임의 개념자체가 좀 없구여 임신을 하게 되면 신의 축복이라고 하고 정말 진심으로 기뻐하고 절대 낙태를 하지 않습니다
또 독특한게. 필리핀에서는여 필리핀 사람처럼 안보이면 굉장히 대우를 받습니다
실예로여, 저한테 제발 임신좀 시켜달라고 하는 여자애들이 수도없이 많습니다.
조금도 거짓이 아니구여. 여기서 거주하는 한국사람은 이런 오퍼? 한두번 안받아 본적이 없습니다.
절대 임시시키고 도망간 사람들을 옹호하는게 아닙니다
필리핀 교민들 사이에서도여 그런 사람은 욕 무진장 먹습니다.
다만 여기 사회의 특수성을 좀 이해하셔야 합니다.
실예로 가족의 부양을 위해 매춘을 하는 여성이 많구여 그걸 나쁘다고 창피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도 방송을 봤는데요. 진짜 사랑하다 임신하고 헤어지게 된 경우도 있지만. 그 전화 통화한 커플같은 경우인데요.
이런 케이스는 거의 극소수라고 보심 됩니다. 나머지 방송에 나온 여성들은여 제가 장담하고 말씀드리는데
대부분 매춘여성이구여, 또 본인들이 원해서 임신을 한거구여, 어떡하던 한국이나 관련된 단체에서 도움 (결국 돈이져)
을 받을려고 그러는겁니다.
이런거에 국가가 나서서 쓸데없이 세금을 낭비하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게 제 결론이고 바램이구여.
또한 사랑하다 헤어지고 임신하고 한 케이스도 그건 개인간의 문제이지 국가가 나설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지금처럼 많은 민간단체가 후원도 하고 도움을 주는건 환영합니다.
저 역시 한 코피노 모임에 정기적으로 회비도 내고 지원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밑에 코피노 관련글에 달린 댓글을 잃어보니 어느분이 여성 회원인거 같은데
필리핀 유학 갔다온 남자랑 결혼은 다시한번 생각해 보신다고 하던데요..
그 밑에 어떤 남성회원분은 일본, 호주 유학 다녀온 여자랑 결혼은 다시 생각해 보겠다고 하시고,
정말 재밌네요. 둘다 맞거든여, 저도 호주에서 연수를 다녀와서 ㅎ
암튼 여기 필리핀도여,,
여기 유학온 여자들이 어떻게 노는지 한번 보시면 아마 거품물고 쓰러질겁니다..
아마 단체로 관광오시는 아주머니들이 어떻게 놀고 가시는지 보시면 아마 심장마비 걸리실지도 모릅니다 ㅎㅎㅎ
이만 여기까지만 쓸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