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군신화 " 하면
우리는 언제나 한반도, 그리고 한반도 주변의 이야기로만 생각합니다.
심지어 몽골지방도 우리와 비슷하다고 말하면, 아예 터무니없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일반적이죠.
더 넓은 영역은 아예 생각도 못합니다.
아래 영상은 우랄지역을 취재한 기록입니다.
여기서 약 10:00 쯤부터 러시아 우랄대학 고고학 올가교수, 그리고 언어학 타찌야나교수의
인터뷰가 있습니다.
대충보면 한국문화 연구에 대한 인터뷰인듯 보이지만 , 러시아 우랄지방의 신화에
대한 내용입니다. 상당히 비슷합니다.
한국어를 우랄-알타이어족으로 분류하는 것은 단순한 농담이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