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1-03-07 18:05
[기타] 차원 충돌론을 생각하면
 글쓴이 : ^^
조회 : 4,090  

우주는 빅뱅을 통한 팽창과 수축의 무한반복이 아니라.

다차원의 충돌을 통한 우연의 산물이라는 것.

각 차원은 형태가 없는 無로써의 존재.

블랙홀은 무한수축을 위한 공간이 아닌

각 차원의 원상회귀점

우주팽창은 차원충돌의 진행형

현 우주는 결과물이 아닌

서로 지나치든 차원이 잠깐동안 겹친상태인것

수많은 차원은 각각이 다른 성질로 존재하는것

물질이 형태상의  유와 무가 공존할수 있는 이유는

물질차원과 중력차원등 최소 2개차원이 동시에 존재한다는것

상대성이론이 존재할수 있는 것은

중력차원과 시간차원등 최소 2개차원이 동시에 존재한다는것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 11-03-07 18:12
   
창조론보다는 빅뱅론이 이론적으로 설명할수 있는 범위가 더 넓고
빅뱅론보다는 차원충돌설이 설명할수 있는 범위가 더 넓다
차원충돌설은 각차원이 우주의 형태로 존재하는게 아니라
말그대로 각각의 특성만을 지닌 차원으로써 존재한다

이게 핵심입니다
오라 11-03-07 18:36
   
우주/차원/시간/물질 등등... 모두 인간의 시각에서 만들어진 학설일 뿐.

우주 입장에서 봤을 때,
땅바닥의 개미가 생각하고 인지하는 수준과
인간이 생각하고 인지하는 수준의 차이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근소할 것임.

잘났다고 떠들어 봐야
개미나 인간이나 그 나물에 그 밥이라는 얘기임.

뇌가 활동을 중지하는 순간 개미도 인간도 우주도 사라지는 거임.
머지 11-03-07 20:16
   
이 글은?ㅋㅋㅋㅋ

이건 어서 나온 족보도 없는 개똥철학인가요?

철학과 과학의 차이를 아시죠? 그럼 철학의 레벨에서 과학의 레벨로 바꿔 설명해보세요.
     
^^ 11-03-07 20:57
   
철학과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無라는 단어때문에 그런 모양이신데
과학적으로 시간만 존재하는 차원이든
공간만이 존재하는 차원이든
중력만이 존재하는 차원이든
물질만이 존재하는 차원이든
시간만이 존재하는 차원이든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중에 공간과 물질이 시각적 효과를 가질것이라 오해하시는 모양인데
물질과 시간이 존재하지 않는 공간은 정지 상태이며 빈공간이란 인식조차 못합니다
그리고 공간이 존재하지 않는 물질은 점보다 작은 상태이며 역시 시각적인 상태에선
아무것도 없는것과 동일합니다
그리고 중력이 존재하지 않는 물질은 방사능같은 형태로 존재합니다
방사능이 왠만한 물질은 그냥 통과하고 세포계에 간섭을 하는이유도
그런 이유인데요
          
머죠 11-03-07 21:10
   
이 엉뚱한 답글은요?
그깟 無가 들어갔다고 해서 지금 제가 철학이라고 하겠습니까?
끈이론 아시죠? 끈이론도 지금 학자들은 철학인지 과학인지를 놓고 싸우는 중입니다.(증명하기 위해서 열심히 연구해서 싸우는..)
오라 11-03-07 20:50
   
밝혀지지 않은 과학은 철학과 다를바가 없지요.
증거를 확보하기 전까진 어차피 인간의 뇌속에서 나온 발상일 뿐.
     
^^ 11-03-07 21:01
   
그런 면이 있긴 하죠.
어떻게 보면 철학은 사람의 인식을 다룬반면
물리학이란 학문은 우주의 인과관계를 탐구하는 철학이라고 할수 있죠
철학이 단어에 치우치면서 사상으로써의 역할을 상실하고
물리학이 이론으로써 치우치다 보면 개똥철학이나 사이비종교화 되기 쉽상이죠
맞는 말씀입니다
 
 
Total 19,97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5411
3043 [중국] 백이에 대한 평가 (2) 도제조 05-26 2285
3042 [중국] 앞으로 중국과 미국의 대결 (6) 심청이 05-25 2384
3041 [다문화] 다문화 해결 방법 아주 간단하죠^^ (4) 잘생긴나 05-25 2518
3040 [다문화] 수원 사건 피해자 언니의 글 (4) 내셔널헬쓰 05-25 2791
3039 [중국] 중국은 전통적으로 사람보다 개가 비싼나라 (1) dexters 05-25 2594
3038 [다문화] 다문화의 끝은 한민족에 대한 인종청소. 내셔널헬쓰 05-25 2103
3037 [다문화] "몸팔러 왔냐""돈보고왔지?"막말,편견에 우는여성들 (13) shantou 05-25 3750
3036 [다문화] 교육자료)다문화사회란? (11) shantou 05-25 7172
3035 [다문화] 중국에서 배울점.. (5) 삼촌왔따 05-25 2756
3034 [다문화] 다문화가정의 2세 언어교육은 이렇게 두호랑이 05-25 2209
3033 [다문화] 다문화 사회의 올바른 자세 !! (16) shantou 05-25 3777
3032 [다문화] 인종차별금지법/다문화정책폐지/이자스민 탈당 해결… (4) 적색츄리닝 05-25 3716
3031 [다문화] 다문화 강행의 또 다른 측면.. (1) 내셔널헬쓰 05-25 2112
3030 [중국] 4.27중공 짜요족 폭동의 진실 (3) 군기교육대 05-25 3904
3029 [중국] 춘추시대 제환공과 인육 이야기 (1) 사바티 05-24 2451
3028 [기타] 동아시아 좌파는 너무 변질되엇죠 (6) 사바티 05-24 2129
3027 [기타] 한국이 풀어야 할 숙제 (9) cordial 05-24 2322
3026 [중국] 위대한 문명 중국이라는 대국의 실체 (8) 쟝다르메 05-24 3890
3025 [다문화] 장기적출SNS 괴담아닙니다. 정말 끔찍합니다 (실제경… (9) 내셔널헬쓰 05-24 17971
3024 [기타] 한국의 전통문화가 오직 '갓쓴 도포자락 선비, 임… (4) 눈찢어진애 05-24 4402
3023 [다문화] 중국도우미 (5) 가샣이 05-24 3760
3022 [일본] '동양의 스트라디바리우스' 진창현 이야기 (2) 아저씨아님 05-24 3867
3021 [기타] 파키스탄 남성과 결혼한 한국여성 (10) 코치 05-24 4355
3020 [베트남] 국제결혼 배우자가 에이즈 환자...ㄷㄷㄷ 코치 05-24 2945
3019 [기타] 조선-일본의 경제력 비교(펌) (2) 아저씨아님 05-24 4116
3018 [공지] 혐오적인 자료 업로드 하는것에 대해 (2) 객님 05-23 30985
3017 [다문화] 중앙대학앞 수원사건 재수사 서명 (2) 머리좋은놈 05-23 2714
 <  621  622  623  624  625  626  627  628  629  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