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음식은 모자랐나요?

통신사 가서 닭 훔쳐다 잡아먹어야 할 정도였다는데...

전국 규모로 길 정비하고 그렇게 준비했던 기록도 있다드만... 길만 정비하고 음식은 준비를 못한 듯.

음식이 모자랄리 있나요
사절단이 얼마나된다고 닭훔쳐먹은게 미개한거죠 통신사라는 엘리트들이 그랬으니

아무리 문명해도 사람은 먹어야 사는거죠. 굶기면서 의연하라고 해봤자...

사신단이 가서 먹는 건 전적으로 접대하는 쪽의 책임이죠.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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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전국시대는 평균수명이 30 미만으로 추락할 정도였고 내부 혼란이 가중되어서 잇키라고 불리우는 민란이 빈번했지요.

전국적인 혼란이 잠식되고 상업적 부흥기를 맞이한것은 도쿠가와 막부 이후라고 봐야합니다. 죠닝의 대두와 화폐경제의 활성화 역시 도쿠가와 이후라고 봐야하고요

일본은 토요토미대에 겨우 통일했죠. 그전에는 전란의 연속 당연히 평균수명도 짧았을거고 조선에서 기술자 데려와서 장기간 평화를 누리면서 발전한거고..조선은 기술자 유출에 농경지 황폐화 되고 임진왜란 병자호란 큰전쟁만 4차례 겪으면서 황폐화되고 그게 고종대까지 이어진것임. 일본의 발전은 에도시대 도쿠가와 들어서면서 부터 그전은 나라도 아니고 소영주 분국시대..

따라서 무로막치 막부 말기와 전국시대로 이어지는 세종시대에 일본은 말씀하시는 부분과는 상충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화폐 발전이 국가발전의 척도가 결코 아님..진정 평화롭고 행복한 나라는 소울음 소리 닭울음 소리 나는 농경사회일수 있음. 일본과 같은 분국시대를 일찌기 타파하고 8세기 이후는 불교 유교 받아들이고 통치이념으로 다스렸음. 전통적인 농경사회 물물교환 번뇌가 없고 다툼이 없고 화평한 사회..이것이 유교적 이상사회였고 그때문에 사야카같은 왜장이 감동받아 귀화한것임. 화폐나 생산력 이런건 전쟁준비때문에 발전한것. 국가목표가 전쟁이라면 그나라 국민은 몹시 불행한 것입니다.

ㅋㅋㅋ정신승리 쩔어요
막상 농사지을래 돈잘벌리는 가게할래하면 가게할거면서 ㅋ

냠냠  ㅋㅋㅋ정신승리 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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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일본이 조선 국력을 넘어서고 한게 조선 중기부터 라고들 하죠
인구하고 국토 면적을 보면 조선이 일본에 대해 이런 국력적인 면에서 불리한 지리적 한계를 가진거를 감안해야 하고 중국 문화를 흡수해서 독창적으로 발전시켰고,군사- 과학기술면은 조선 초기는 세계적인 수준 인건 분명합니다
몇가지 소소한  부분으로 전체를 호도하려는 그런  논리 주장은 비웃음 대상이고 무의미한 노력인것입니다

일본에서 역사가500년된 기업은 수두룩합니다
이미 일본은 경제감각이 남달랐음 세종때 이미 집집마다 목욕탕을 구비하고 조세제도는 합리적이었으며 수차사용으로 생산도 많았음

500년된 기업이 뭐가 좋음. 그건 경쟁이 없었다는 이야기고 썪는다는 이야기인데 자본주의 역사가 긴 미국에도 100년지속 기업은 거의 없음. 물갈이가 빠른게 자본주의 장점임. 500년 기업은 직업이 신분이고 세습되는 봉건제의 유습임.

집집마다 목욕탕은 있는데 사기그릇은 없어서 도공을 납치해감. 신발도 나막신에 두부나 도토리묵도 못만들어 도토리는 흩어져있고 단백질 섭취가 안되서 난쟁이 왜구가 됨. 문자생활도 거의 못했고 쇼군이란 사람들이 문맹이 대부분이었음.

냠냠  ㅋ정신승리 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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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역사와전통을 가랑하는 가게가 많습니다
심지어 정치인마저도 100년된 가계가 수두룩하게됩니다

왜구가 선진적이라네...ㅋ

화폐사용이 어째서 국가발전의 척도가 아닙니까
화폐사용은 곧 재화의 교환을 원활히 하고 상공업활동을 촉진시킵니다
향촌 물물교환 농업사회를 꿈꾼 조선은 왜 조선통보 상평통보등을 보편화시키려고 노력했습니까
물물교환하는 사회와 화폐를 사용하는 사회중 어디가 문명국입니까 항상 몸을 깨끗이 하는 사회와 안씻는 사회중 어디가 문명국입니까

상공업이란게 기본적으로 인간 이기심을 조장하는거라 조선시대나 서양 중세시대 현시대 이슬람은 다 천하게 봅니다. 이자도 못받게 하지요. 전쟁을 일으키려면 보급때문에 상공업 발전시켜서 사람을 전쟁터로 몰지요. 노자나 공자의 이상사회는 다툼없는 농경사회이지 생산력이 극대화 되었던 중국의 춘추전국시대는 나쁜시대지요.

위생이 겉으론 좋아보이나 위생이 지나치면 비용도 비용이거나 병을 키웁니다. 황수관 박사 과잉위생으로 면역결핍으로 죽었죠. 요즘 유아들 아토피도 과잉위생에서 온 병입니다. 독일같은데는 일부로 흙묻은 손으로 음식을 먹게하죠. 목욕도 자주하면 아토피옵니다. 일본의 유명한 기생충학자는 기생충과 공존해야 한다며 일부로 촌충 회충을 배에 넣고 다니기도 했죠.

일본이 끊임없이 전쟁을 일으켜온게 민도나 낮아서 그런겁니다. 강도 강간이나 사람죽이는걸 별로 나쁘다고 생각안했죠. 섹스에도 관대했고..한마디로 문명화가 안된겁니다. 야만인이죠. 동아시아에서 전쟁만 일삼다가 결국 핵폭탄 맞고 또 후쿠시마 사태로 국토가 오염되고 자업자득이죠. 평화를 추구한다거나 이웃과 화평하게 지낸다거나 이런사상이 없었다고 봐야죠. 침략 약탈 생산성 상공업 감각적 쾌락..기본적으로 야만인에 가깝죠.

허허참..현대 시대면 몰라도  목욕을 자주 하는거는 선진사회 척도로선 좀 근거가 약하죠
일본은 알시다 시피 습기가 높아서 목욕을 자주 해야 하고 이게 목욕문화가 그지역의  기후/ 강수량하고 아주 밀접한데,,, 중국은 우리보다 더해서 대부분 지역이 비가 적게 내려서 목욕을 거의  안하는 나람니다

일본이 문명화된게 핵폭탄 맞고 미군정시기입니다. 미국사람들이 일본인을 문명화시켜준거고 평화헌법도 만들어주고 또 핵에대한 미안함때문에 경제도 발전시켜준거죠. 일본인들은 미국과 핵폭탄에 감사해야 합니다.

에도시대는 상인들이 돈을 많히 벌고 해서 사치가 심햇었고 일부에선 부유하게 살고해도 당시 일본은 여전히 대다수는 농민들 였고 이들은 전부가  가난 했죠
더우기 일본은 근대기 까지도 귀족들 수탈이 극심하고 해서 농민들은 여유 있게 살수가 없었죠

일본이 문명화된게 핵폭탄 맞고 미군정시기 ㅎㅎ

 냠냠  ㅋ정신승리 잘됍모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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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사용은 상업이 융성되고 한다는거만 해당이죠,,우리가 조선시대 화폐 사용도 안한거가 아니라 상업이 융성하지가 못한다거 로 화폐가 대량 주조 /대량 유통이 안된거 하남니다(농본 사회는 어음이니 화폐이니가  필요가 없음)

ㄱ 너무 억지

그럼 한국 60년대가 지금 상공업이 발전한시대보다 이상적인가요

유교나 도교의 관점에선 일제시대 거친 60년대가 아니라 세종조가 이상시대죠.

유교나 도교에서 이상사회로 보는 황제 헌원시대나 요순시대는 사람들이 이기심없어 순박하게 농사지으면서 살던 시대죠. 한마디로 이기심이 없어서 다투지 않고 오손도손살던 시대..

같은 사람 아니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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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전쟁했던 로마는 야안국입니까 로마는 쾌락의 제국이라 불릴만큼 성에 개방적이었는데 야만국입니까 로마인들이 얼마나 목욕을 좋아했는데 그것도 안좋은겁니까 궤변 참 못봐주겠네요

로마는 야만국에 가깝죠. 그때문에 예수가 나타났던거죠. 폭력과 섹스에 광분한 사회였기에 수많은 당대 사람들은 세기말적인 혼돈에 빠져있었던거고 말구유에서 태어난 천한 사람의 사상이 그 로마를 삼켰던거죠.

누가 로마를 야만국이라 합니까 서양문명의 근간인데
조선사회는 위선의 사회죠 양반들 너도나도 첩을두고 
겉으론 근엄한척하면서 뒤로는 계집질 못환장했는데
지금 한국사회도 위선이죠 ㅋ

서양문명의 근간은 기독교입니다.

그리스 로마문명  그리고 기독교죠

같은 사람 아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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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집질 환장했기 때문에 심판을 받은것이죠. 야만족 일본 여진에게 심판받은것이죠. 이스라엘이 야만 바빌론 로마에게 지배당했듯이...

로마 역시도 초장기엔 경건함이 있었고 폭력 섹스같은 감각적 쾌락에 몰두하지도 않았죠. 키케로 같은 사상가도 있었고-그사람 사상의 근간이 절제임-로마 말기에 쾌락주의가 대두하면서 제국의 썩어들어가기 시작했고 게르만 야만족들에게 멸망당하죠.

너무 성을 억압하는 사회가 정상이 아님

시기와 때를 맞춰서 하는것이 인간이지
꼴린다고 다하면 짐승이지 ㅉㅉ....

서양 중세는 암흑이 아닙니다. 중세를 통해서 잉태된것이 근대이고 그 근대가 오늘날 현대사회의 풍요와 질서를 만들어낸것입니다. 오늘날 헌법 기술 미술 모든것이 교회법 교회건축 교회미술에서 나왔지요.

일본사를 읽어보구 했지만 서양식근대화 전 일본은 사무라이만 득실대던 나라였고 문화적으론  볼것이 없던 나라 인거이죠
애초에 일본은 누가 칼 자루 쥐고 누구를 썰것이냐만 열심이고 (그네들 사고방식이 그러함) ..무력만 숭배해오던  의식이라...고상한  문화 발전이나 정신적 성숙..이런건 개나 주워라!!!... 하는 사회 풍토였죠

폭력과 섹스에 광분한 수많은 고대 제국들이 있었지만 모두 명멸해갔죠. 호사스런 유물을 남겼을지는 모르나 일시적인 것들일뿐..바빌론 페르시아 로마등등..그러나 오랜향기를 남기면서 긴역사를 창조해온것들은 불교 기독교 유교 도교같은 정신적인 것들이죠.

억지 ㅋ

ㅋ 너무 억지

얘 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은 그 메이지 유신전 까지도 항시 내란 과 쿠테타 반란이 점철이 된  혼란 스런 안정감이 부족한 사회및 정치 구조 였고 ,,그러니 차분히 생각을 하고 문화를 만들어  구축 한다든가 하는 여유를 부릴 틈이 없던게죠

그래서 지배층은 아랫것들 아니면 이웃에다가  언제라도  기습 당할수가 있으니 이에 대해 항시 대비 해야 하고 이게 일본인들 습성,생활자세, 처세술, 민족성이 되버린검니다
조선은 그런 불안정성은  이미 극복한 나람니다... 그런데 나무 안이함에 물들어 나중에 이웃 나라 침공으로 국가 몰락에 이르게 되죠

조선사회는 내란 민란 쿠데타가 없는 나라인줄 아시나

일본에 비해 조선은 그런건 거의 없었다 해도 무방
조선은 개인 감정에다 칼 휘두르고 복수를 하는 사회가 아니여

조선의 문화라는건 실체가 모호함

지금도 그럼 화폐쓰지말고 농사지으며  물물교환합시다
말같은 소리를 해야지

ㄱ 너무 억지

님 말대로면 화폐를 사용하며 심지어 얼마전엔 화폐개혁까지한 북한도 상공업이 발달한 나라겠군요? ㅎㅎㅎㅎㅎㅎㅎㅎ 비영신 ㅋ

허허 ..기백년전 사회 하고 지금 하고 어떻게 동일하게 놓고 비교를 한단는 건지??(생산능력에서 수천배 ,수만배 이상 차이 이거늘)

같은 사람 아니가요 ?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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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결한 위생??? ㅋㅋㅋ 목욕문화 말씀하시는건가요??
그거 온천에 씻으러 간거 아니고 추워서 들어간겁니다
조선은 온돌로 난방할때 일본인들은 추우면 온천에 들어갔다 나오던시절이였습니다
나중에 겨우 생각해낸게 방가운데 화로를 놓는거였죠 ㅋㅋㅋ
청결의 척도가 될수있는 화장실만 하더라도 비교가안되는 문화수준 이였습니다.
맨발로 뛰댕기는 애들하고 발의 위생을 생각해서 버선을 신고다니던 선조를 봐도 답이나오죠

그리고 누가보면 조선에 화폐가없었는지 알겠네 ㅋ
고려시대 부터 철로 만들어진화폐 있었는데 ㅋㅋ
세계장수 1위 국가야?
생체실험하고 지랄떨어서 의료가 발달되어서 그렇겠지
남학살하고 몇년더 사는게 뭐그리 자랑스럽다고 글싸질러대는지?

하기는 그 난방장치를 놓고 2국가 비교해본다면 우리조상부터 세계최고수준 난방기구를 고안해서 사용한 민족이라
일본은 뭐냐 ,,방안에다 위에 줄하나 걸고  방 가운데 노상을 만들어 실내에서 장작을 불때서 물도 끓이고 밥도 짓는 아주 원시적인것 였고
온돌->우리가 세계에다 대놓고 자랑해도 되어

그리고 꼭 이런글쓰는애들 특징이
일본상류계층이랑 일반조선백성이랑
비교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반박도 못하고 오줌 지리면서 로그아웃할꺼면서

일빠 난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옛다리플

포인트 얌얌

당시는 전세계 어떤 나라도 화폐를 보편적으로 쓴 적이 없는 시대인데요?
얼마나 발전한 화폐였건 간에, 자본주의가 대두되기 전까지는 그렇게 큰 차이는 없었죠

그리고 조선 세종 때면, 일본은 무로마치 시대인데 그 때 일본이 화폐를 보편적으로 썼다고요?

당시 일본은 독자적인 화폐도 없던 시기라 명나라 화폐 쓰고 다녔고요

그마저도 부족해서 민간 측에서 중앙정부 몰래 주조한 사주 화폐들이 성행하던 시기에요

에도 시대에 가도 화폐가 많이 쓰이던 건 일부 대도시들에 한정됬는데 무슨 15세기에 화폐를 보편적으로...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