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1-03-02 20:53
[중국] 여기오는 중궈인 漢족의 역사를 말해 줄께
 글쓴이 : chicheon
조회 : 5,312  

안녕 중궈인들
현재 자신들 땅의 역사고전을 아마 잘 못읽을거야 대학을 나와도 못읽겠다고 하더라. 왜냐고? 글자를 모르겠데 까막눈이제. 어쩌겠냐 위대하신 공산당 원로 분이 문화대혁명으로 싸그리 지식인들 청소하고 문자도 바꿔버렸는데. 요즘 중국에서 나오는 역사서적은 어용학자들이 쓴거구. 이 말 못믿겠지? 그래서 내가 중궈인들에게 자신들 땅의 역사고전을 직접 공부 많이 해서 읽어보라는 거야
내가 대충 말해줄테니 괜히 이말저말 댓글하지 말고 공부 많이해서 댓글 달기 바란다.
공부열심히 해요 중궈인
 
중국 한족은 자신들이 중원의 지배자였기를 망상하듯이 기원한다..

그런데.. 사실은...

최근의 청나라.... 한민족 계열인 만주족이 세운 나라지..당시 만주족은 漢족의 거의 반을 요절을 냈고..

그 바로전 명나라.. 회족이 세운 나라야.. 돌궐계열이지.. 바로 우리 韓민족 계열과 형제지간이라고 할 수 있지..

그 전에는 ? 바로 원나라야.. 우리와 같은 韓민족 계열인 몽골족이 세운 나라지. 전세계를 정복했지.
漢족은? 당시에 완전 노예였지.. 말안듣는 漢족은 그냥 동네 자체를 완전히 아작 냈지..

그전은? 바로 금나라야.. 사실 김나라라고 읽는게 맞아. 왜?
김씨성을 가진 신라 귀족이 만주에서 고구려와 발해유민을 모아서 세운 나라거든.. 바로 우리 韓민족계열이지.. 
그 당시 노예는 누구? 바로 漢족이지.. 이해되?

그전에는 누구? 요나라지.. 요나라는 누가 세운 나라? 바로 거란족이 세웠지? 
거란이 뭐야? 그래,, 바로 韓민족의 한 분기민족이지.. 韓민족이라고 봐도 돼..
그때 하층민족은 누구? 그래 맞았어.. 바로 漢족이었지.. 노예였다는 얘기지..

그 전은 누구? 그래 바로 송나라야.. 이건 漢족이 세운나라야..
송나라가 천하를 얻은 기간은? ㅋㅋㅋ 겨우 100년이 조금 넘어..

그전의 수, 당은? 바로 돌궐이 세운 나라야.. 漢족이 세운게 아니란 말이지..
漢족은? 노예민족이었지..

진, 한, 주...니들이 한번 맞춰봐.. 누가 세운나라?

힌트.. 중원역사에서 漢족이 나라를 세워 통일한 건 송나라가 유일했다.. 됐냐?

중국땅의 역사가 기록되기 시작한지 3000년중 거의 대부분을 漢족은 어떻게 살았다?
그래 맞았어.. 漢족은 노예로 살았어.. 노예민족이 바로 漢족이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ㅇㅍ 11-03-03 03:17
   
아.. 진짜 불쌍한 민족이었음.. 나라가 바뀔때마다 시체가 산을 이뤘는데...
항복하지 않은 성은 정말 개미새끼 하나 남기지 않았다고 함.
그렇게 보면 우리민족도 참 몹쓸짓 많이 한거임. 한족의 피로 나라를 세웠으니..
그동안 월매나 서러웠던겨.. 쯔쯧.. 이번에 한풀이는 해봐야쥐.
ㅁㄴㅇㄹㄴ 11-03-03 13:06
   
어쩐지 번식력 하나는 끝내주더라고.... 명맥을 이으려면 많이 낳아서 기르는 수밖에 없었겠지...ㅡㅡ;;;

어쨌든 지금 공산당원넘들이 소원풀이하는가보네....ㅋㅋㅋㅋ 저것도 얼마나 갈런지...

만약 중국이라는 나라가 300년 이상 유지된다면 아마 중국땅에서 생긴 나라들중에 가장 오래 유지되는

나라가 되는건가???ㅋㅋ
e 11-03-04 13:19
   
중국인이 생존한  방식은  저아래 밀림지대  벌거벗은 야만족들이 끊없이 많이 번식해서 살아남은것과 똑같다.  북쪽의 추운지방에서 살던  민족은 남쪽의 야만족을  정복하고 노예로  삼았는데 남쪽의 야만족은  번식을 왕창해서 살아남았다.

미국에서 노예로  몇  데려온  사람들  지금 무시못할  인구로 폭증했지?

중국에서  노예로  살던 한족들이 지금  폭증했지?

하층민의 생존방식은  똑같다
sdf 11-03-04 13:28
   
노노 11-03-04 21:13
   
수,당 세운건 돌궐족이 아니라 선비족 ㅇㅇ
노노1 11-03-06 21:31
   
돌궐이나 선비나 도찐개찐 아닌가요...
e 11-03-08 03:59
   
돌궐과 선비는 다릅니다.  돌궐은  현재 터키인들에 가깝고,  선비는 몽골에 가깝죠
 
 
Total 19,96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5198
2041 [기타] 불체자출신 태국인들 반한단체 결성 "한국 기업체등… (22) 슈퍼파리약 11-21 5343
2040 [중국] 중국 장기밀매 (5) 뽀로뽀로 11-21 3974
2039 [기타] 2011. 9월 통계 _ 외국인체류현황 (10) 인디고 11-21 3942
2038 [기타] 중국인 불체자 다 까는거 좋음 다 좋은데 왜 좌빨 드… 111CXNE 11-21 2470
2037 [기타] [외국인 유학생 10만 시대… 추악한 제노포비아]<上… (3) 무명씨9 11-21 3830
2036 [기타] 이토 히로부미를 녹여 안중근을 세우다 (8) MoraTorium 11-21 4832
2035 [일본] 윤동주 님을 사모하는 일본인들[BGM] 별2땅 11-21 4010
2034 [중국] 놀라운 번식력과 포식력! 뼈속까지 중화사상! 한국… (9) 슈퍼파리약 11-20 4162
2033 [통일] 제가 생각하는 통일했을때 장단점 (13) wqjhfow 11-20 4564
2032 [중국] 중국 언론사에서 보도했던 <미국의 외교 순위> (15) 야비군 11-19 5776
2031 [중국] 한겨레에서 연재중인 조선족 시리즈 (14) 무명씨9 11-19 4565
2030 [중국] 중국 명문대에서 반한 감정 일삼은 교수, 학생들 해… (22) 정상인임 11-19 6076
2029 [기타] 외국인 노동자 성범죄 때문에 질문합니다. (5) 인디고 11-19 3826
2028 [기타] 이주외국인의 인권과 권익을 위해 힘쓸것 (3) 인디고 11-18 3065
2027 [기타] 병자호란 이후의 조선에 대해 생각해 보면요.... (136) 맥주군 11-18 5229
2026 [베트남] 남의 나라에 불법도박장 건설, 불법송금하는 베트남… (5) 정상인임 11-17 4352
2025 [기타] 중국보다 400여년 빠른 한국의 태극문양과 몽골,티벳… (15) 슈퍼파리약 11-17 9847
2024 [중국] 물대포 대신 헬기·특공대 나타나자 中어선 "항복" (8) 왱알앵알 11-17 5277
2023 [기타] 도망간 우즈벡여자의 진실... (13) 슈퍼파리약 11-17 9000
2022 [중국] 몽골, 여진족도 중국인 ? 멋대로 역사쓰는 중국인 ☆ (32) 정상인임 11-17 5303
2021 [기타] 조선족과 넷상에서 의견을 나누다보니.... (17) 이눔아 11-16 3963
2020 [기타] 우리나라의 고대사는 왜 삼국시대라고 하는 걸까요? (35) 맥주군 11-16 4733
2019 [기타] 대한민국은 이런곳입니다 (11) 인디고 11-15 5252
2018 [기타] 한국남은 소심한 우월주의? 고리타분?| (13) 인디고 11-15 4297
2017 [일본] 전범을 미화하는 일본 대신, 전범자를 두번 죽이는 … (9) 정상인임 11-15 4489
2016 [기타] 한반도에 남아 있는 백제후손들..(스크롤 압박주의!) (16) toshake 11-15 7485
2015 [필리핀] 에브리데이 강호순,유영철... 견딜 자신 있으신지들.. (12) 슈퍼파리약 11-14 5072
 <  661  662  663  664  665  666  667  668  669  6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