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의 발악. 단기간 동안 앞섰다는 것은 말 그대로 일시적인 것일 뿐이죠. IMF에 의하면 일본은 한국에 2017년에 1인당 ppp가 따라 잡히고, 2021년에 1인당 gdp가 따라잡힙니다. 엔터테인먼트적인 면에서는 명백히 지배당해가는 중이고 사회적인 인식에서도 현재 일본의 불안감을 표출하는 것이 과도하게 자화자찬하는 현재 모습이죠. 힘내세요. 이후 몇 년 이내에만 같은 입장 취할 수 있을테니

지금 한국이나 걱정하세요 누가보면 지금 한국이 출산율도 높고 경제성장율 10퍼센트씩 찍는줄 알겠네

제가 말한 사실에 그런 것들은 필요 없는데 웬 생뚱맞은 소리시죠?

출산율 경제성장률보면 정말로........ 일본에서 안태어게 다행임ㅋㅋㅋㅋ

뽕뽕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방구냄새

이분 이거 자기가 지금 어느 나라 사람이라고 고백하는 거 맞죠?
애초에 섬나라 사람일 거라고 짐작은 했는데.

^^  냠냠

의지의 차이겠죠. 기본역량이야 별차이나겠습니까?
영정조때는 영국보다 노동자 수입이 많았다는데. 일본이 그당시 국가적으로 근대화를 추진한 배경은 막부제의 불만과 서양세력에 대한 불안감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생각됩니다.

한마디로 못살겠다 갈아보자란 생각이 국가적으로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봐야죠.
아무리 기근이 만연했더라도 민란이 3000번이나 발생했다면 그 정부는 갈때까지 갔다고 봐야합니다.
막부는 망하는 수순만 남았는데 사무라이들이 앞당겨서 끝장을 내었고 근대화를 추진한 겁니다.

정말 그 정도의 천운은 일본밖에 누린 민족이 없을 겁니다.
경천동지할 대 변혁의 시대에 맞게 시대적 상황이 근대화를 추진할 동력을 만들어 주었으니 말이죠.

그러나 조선은 광무개혁을 보더라도 근대화를 추진할 능력은 되었지만 일본처럼 국민을 다그쳐서라도 근대화를 추진할만큼 정부가 강력한 의지를 가지지 못했고 그만한 추진력도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민본주의 사상때문에 국민을 함부로 혹사시킬 수 없었기 때문이죠.
국가의 운은 잘났기 때문에 흥하는 것도 있지만 환경에 맞게 준비된 국가가 흥하는 겁니다.
국가체계가 우수하다고 환경에 잘 적응하는게 아니죠.
일본처럼 후진적 체계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데 최적의 조건이 될 수 있고 조선처럼 발달된 국가가 환경적응에 실패할 수도 있는 겁니다

운요호 사건은 당시 조선의 사회적 혼란덕분에 성공했을 뿐..
강화도는 병인양요, 신미양요 이후로 완전히 박살난 상태였고,
흥선대원군의 경복궁 중건이 시작되서 심각한 재정난과 인플레이션이 일어나던 상태였죠
그래서 강화도에 부족한 병력 지원과 보급 등이 뚝 끊긴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니까 당시 강화도는 심각하게 수준 이하였던 겁니다

상식적으로, 프랑스가 7척, 미군이 5척의 군함을 끌고 왔을 때도 죽어라 버티던 강화도가 운요호 하나 왔다고 박살났던 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셨나요?

많이 흥분해 보이네..

어디서 많이 본 아이디네요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5&wr_id=930026&sca=&sfl=wr_name%2C1&stx=%ED%98%B8%EB%A1%9C%EB%A1%9C%EB%A1%9C&sop=and

한국 사람들중에는 중화주의적 사고가 베어 있는 사람들이 있다고는 생각해요..그러나 다수의 한국인들은 중화주의 사상과는 거리가 멀다고 보네요..오히려 미국적사고 또는 서구적 사고를 하는 사람들이 많죠..

장애우 여기서도 노는구나 ㅋㅋ
원숭이가 군사력 빼고 국력에서 이긴적이 딱 근대화 시절 이후밖에 없는데

꽉막혀서 아무리 역사적진실을 말해줘도 인정을 안하는구나
명 청이 조선보다 부강하고 강했다는건 그리도 쉽게 수긍하면서
일본에 대해선 자존심내세우는 심리
일본의 마인드와는 다르군 일본은 중국을 우습게보면서 아시아의 중심을 일본으로 여기면서 자존감을 가져왔는데 조선은 지들스스로도 1인자 마인드는 안되는구나

근거자료 하나없이 역사적 진실이라고 주장하는 건 니 생각이고 그 따위로 토론하면 미친놈 취급받지. 토론의 기본도 안되어 있는 인간이 역사적 진실이라고 주장하면 누가 믿어주나?

당신이 말한 것 중 역사적 진실은 단 한톨도 들어있지 않습니다.
모두가 당신의 상상일 뿐이죠.
만화로만 역사를 배워서 그런지 역시 머리가 안돌아가시나보군요.
왜요? 아주 노부나가가 원래 여자였다고 말해보시죠?
아주 오늘 그냥 크게 웃고 갑니다.

방법론에서 전근대에나 통할 법한 미개한 선동가

어디서 많이 본 아이디네요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5&wr_id=930026&sca=&sfl=wr_name%2C1&stx=%ED%98%B8%EB%A1%9C%EB%A1%9C%EB%A1%9C&sop=and

제목과 내용글과 연관성이 없어보이는데... 대체 무슨 논리인지.. 흠


내용적인 주장이 그 당시 일본은 이미 조선보다는 강국이였고.. 서양문물을 빨리 안받아들였어도 조선보단

강했고..  일본도 페리제독을 막아낼순 있었지만(신미양요 처럼) or 미국 군선을 막아낸건 우연이다.. 

란 내용이 전반부 내용일터인데 후반은 운요호사건등을 예를 드신듯 하군요..

하지만 그 뒤에 중화질서 중국에 사대 애기는 왜 나오는건지 ;; 이해가 안가는데.. [ 제목이랑도 연관성있게 설명을 한것도 아니라서 어떤부분을 애길 해야 할지 흠.... ]


정리를 해서 애길 해보자면..


조선중초기 까지는 조선의 상황이 좀더 나았지 않나 싶습니다만...


임란 후는 ... 일본이나 조선이나  거기서 거기 였다고 ... 생각합니다..


그당시 일본은 내부적으로 여러일이 있어 혼란한 와중이긴 했지만.. 서구문물등을 열심히 받아들이며

발전하려고 노력하는 시기였던걸루 알고 있습니다..


그당시 조선은 많은 화약무기등을 군사력을 증강시키려고 노력하는 와중이긴한데 .. 조선내부적으로 여러

일들이 일어나는 시기였구여..

단 그 이후 .. 일본은 자국의 노력 + 시기적(지리적)인 운도 영향을 받아..  근대화에 성공을 했고..



조선은 쇄국정책등을 하면서... 원하는 부분만 받아 들이고.. 우리식대로 해보겠다... 하다가.. 근대화를

먼저 이룬 일본에게 발리게 되죠 ... 접... 운요호사건.. 이후 강화도 조약등등 까지...



페리제독에 의해 일본 강제 개항은... 글쎄... 막으려고 해도 막기 힘들었지 않나 싶습니다..

지리적인 위치로도 섬나라이니 ... 어디든 포격대상이 돼겠지요.. 일본인들 심리적으로 싸우려는

의지도... 약해보였고.. 흑선이다 모다 ...



신미양요... 어쨋던 막았습니다만... 의지만 있었으면 막을수 있었을것도 같구요.... 피해는 났더

라도 함선 몇개의 탑승인원으로... 내륙까지 들어올 인원도안됐을 터이니.. 본국가 거리등...

보급도 그렇고... 
 

운요호사건은 좀 많이 다름니다.. 우린 한참 개혁을 하는 와중이였고.. 근대화를 이룬 옆나라에서

아주 작정하고 들어온 사건이니까요..



중국사대주의는 대체 왜 나왔는지 ... 싶은데... 이건 너무 뜬금 없군요...

어디서 많이 본 아이디네요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5&wr_id=930026&sca=&sfl=wr_name%2C1&stx=%ED%98%B8%EB%A1%9C%EB%A1%9C%EB%A1%9C&sop=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