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1-03-02 16:53
[기타] 아시아 맹주를 향해 격돌하는 중국과 인도
 글쓴이 : 용트림
조회 : 4,379  

, 중국산 장난감 이어 휴대전화 유입 차단
군비증강·국경분쟁 등 주도권 싸움 본격화

중국과 인도 사이에 힘싸움이 벌어지고 있다.

두 나라 사이에는 최근 중국산 제품의 인도시장 잠식 갈등으로부터 군사력 경쟁, 아시아 역내 세력 확장에 이르기까지 경쟁이 달아오르고 있다. 아시아 맹주 경쟁이라도 하는 듯하다. 세계 금융위기에 부상하는 아시아의 두 대국이 ‘중국의 시대냐, 인도의 시대냐’를 놓고 벌이는 경쟁이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더 큰 싸움이 벌어질 것”이라는 분석한다.  두 나라는 모두 인구대국으로, 중국은 13억명, 인도는 11억명에 이른다.

◆‘히말라야 경제전쟁’=히말라야 산맥을 사이에 두고 중·인 경제전쟁이 불붙고 있다.

최근 일어난 충돌은 휴대전화를 둘러싸고 벌어졌다. 중국과 인도 언론에 따르면 인도 정부는 지난주 휴대전화의 국제이동단말기 식별코드(IMEI)를 통일해 중국산 휴대전화의 인도 유입을 봉쇄했다.

인도의 식별코드는 이에 따라 16자리로 된 데 비해 중국산 휴대전화의 식별번호는 15자리. 중국산 휴대전화는 인도에서 쓸 수 없도록 만들어버린 것이다.

중국에서는 “중국산 휴대전화의 인도 수출이 봉쇄됐다”며 야단이다.

인도에는 현재 8000만대의 중국산 휴대전화가 공급돼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 휴대전화는 ‘산자이(山寨)’로 불리는 값싼 모방 제품이다. 이로 인해 중국의 전자업체는 금융위기 못지않은 충격에 휩싸이고 있다.

인도는 지난 1월에는 중국산 완구 제품에 대해 ‘독성물질이 들어 있다’는 이유로 6개월간의 수입금지 명령을 내렸다. 중국 완구업체들은 세계무역기구(WTO)에 제소하겠다고 나섰다.

이런 갈등은 값싼 중국산 상품이 인도 시장을 휩쓸고 있기 때문이다. 인도로서는 11억명을 먹여 살리자면 노동집약산업을 키워야 하지만, 중국산이 밀려드니 산업을 일으키기 힘든 상황을 맞고 있다. 인디아타임스는 “중국이 인도를 제물로 제 살길만 찾고 있다”고 비난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2&aid=0002035135
출처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아시아의맹… 11-03-02 17:34
   
언제

짝퉁 허접 후진국 짜장국이

아시아 맹주가 되었데????

ㅋㅋㅋㅋㅋㅋㅋ

아무도 인정안하는 나라를 맹주식이나 ㅋㅋ
아시아맹주 11-03-02 17:40
   
짜장식 아시아 맹주의 정의>

멜라민으로 분유먹으면서 성장하고

플라스틱 밥으로 먹고

쓰레기 식용유로 음식해 먹고

골판지 만두로 간식 먹고

불량 의야품으로 병나면 먹고

농민공은 쓰러지는 학교에서 교육받고

길가다 재주 없으면 공안에게 쳐맞고

재수 좋으면

공산당당원은 관영차 2,3대 몰면서

루루 랄랄 부정부패로

후진타오일가는 이건희보다 재산 더 많이 모으고

루루 라랄.

우리는 아시아 맹주~~

ㅋㅋ
 
 
Total 19,97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5644
3050 [통일] 말갈의 정체(한,러 고고학 탐사) (8) 굿잡스 05-26 5326
3049 [다문화] 한국 초등학교의 다문화수업 (4) 적색츄리닝 05-26 3356
3048 [다문화] 하루 일당 13만원.. 용역비 띠고 그럼 115 000 원이다.. (12) 내셔널헬쓰 05-26 11724
3047 [다문화] 폄)"나도 당할까두렵다" (7) shantou 05-26 2969
3046 [다문화] 왜의 DNA개량프로젝트,, fuckengel 05-26 2261
3045 [다문화] 진화를 역행하는 우리의정책 (3) fuckengel 05-26 2232
3044 [기타] 한민족이 남미 아즈텍문명을 건설 - 손성태교수 (12) 가샣이 05-26 10069
3043 [중국] 백이에 대한 평가 (2) 도제조 05-26 2285
3042 [중국] 앞으로 중국과 미국의 대결 (6) 심청이 05-25 2384
3041 [다문화] 다문화 해결 방법 아주 간단하죠^^ (4) 잘생긴나 05-25 2518
3040 [다문화] 수원 사건 피해자 언니의 글 (4) 내셔널헬쓰 05-25 2791
3039 [중국] 중국은 전통적으로 사람보다 개가 비싼나라 (1) dexters 05-25 2594
3038 [다문화] 다문화의 끝은 한민족에 대한 인종청소. 내셔널헬쓰 05-25 2103
3037 [다문화] "몸팔러 왔냐""돈보고왔지?"막말,편견에 우는여성들 (13) shantou 05-25 3750
3036 [다문화] 교육자료)다문화사회란? (11) shantou 05-25 7172
3035 [다문화] 중국에서 배울점.. (5) 삼촌왔따 05-25 2756
3034 [다문화] 다문화가정의 2세 언어교육은 이렇게 두호랑이 05-25 2209
3033 [다문화] 다문화 사회의 올바른 자세 !! (16) shantou 05-25 3777
3032 [다문화] 인종차별금지법/다문화정책폐지/이자스민 탈당 해결… (4) 적색츄리닝 05-25 3717
3031 [다문화] 다문화 강행의 또 다른 측면.. (1) 내셔널헬쓰 05-25 2112
3030 [중국] 4.27중공 짜요족 폭동의 진실 (3) 군기교육대 05-25 3904
3029 [중국] 춘추시대 제환공과 인육 이야기 (1) 사바티 05-24 2451
3028 [기타] 동아시아 좌파는 너무 변질되엇죠 (6) 사바티 05-24 2129
3027 [기타] 한국이 풀어야 할 숙제 (9) cordial 05-24 2322
3026 [중국] 위대한 문명 중국이라는 대국의 실체 (8) 쟝다르메 05-24 3892
3025 [다문화] 장기적출SNS 괴담아닙니다. 정말 끔찍합니다 (실제경… (9) 내셔널헬쓰 05-24 17971
3024 [기타] 한국의 전통문화가 오직 '갓쓴 도포자락 선비, 임… (4) 눈찢어진애 05-24 4402
 <  621  622  623  624  625  626  627  628  629  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