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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2-02 13:14
[일본] 드디어 일뽕 역갤러분께서 포기했나보네요
 글쓴이 : 나와나
조회 : 4,071  

하나 반박당하면 더 이상 말 못하고

또 하나 말하고

또 반박당하고

또 하나 말하고

또 반박당하고

그러다가 드디어 끝..

나참.. 지금까지 링크 하나 긁어오는 걸 못 봤네요
다 자기 뇌 속 망상만 주절주절 ㅋㅋ

시간을 얼마나 뺐긴 건지 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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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miky 15-02-02 13:24
   
왠지 아이디 바꿔서 또 올꺼같은 예감이 드네 ㅋㅋㅋㅋㅋ
한놈을 박멸하면, 또 비슷한 애들이 또 옴.

현대사회가 관심종자를 많이 만들어내는걸 보면
이 세상엔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거 같아요.

근데, 저런 어그로꾼들은 삐뚤어진 애정을 요구해서 피곤하죠;;
호호호호 15-02-02 13:29
   
말을 못한게아니라 사람들이 너무많이 동시다발적으로 글을 달아서 그래요
실데로 님들의 주장과 논박이 말도안되는게 많았음
     
나와나 15-02-02 13:32
   
지금 한 번 해보세요 ㅋㅋㅋ
저녁 때 다시 와서 님이 달아논 글들 다 정독해볼테니까요
     
뚜리뚜바 15-02-02 15:26
   
자기가 일뽕인건 인정하네
호호호호 15-02-02 13:35
   
임진왜란 이전부터 국력이 일본이 훨씬 컸다는것은 역사적사실입니다
님들은 감정적으로 사실을 부정할뿐 근거를 하나하나 제시해도 인정하지않음
     
나와나 15-02-02 13:37
   
이것을 적반하장이라 하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 요구해온 근거자료 하나 제시해본 적 없는 님이 할 말입니까?
          
호호호호 15-02-02 13:40
   
저는 칠지도 상납관련해서 실수를 인정했습니다만 님들은 19세기중반이 되서야 일본어 국력이 조선을 앞질렀다는 주장을 했습니다
임진왜란이전부터 일본의 국력은 조선을 압도했습니다 갑자기 님들이 삼국시대까지 들먹신거고요
               
나와나 15-02-02 13:42
   
백제가 멸망직전에 고대 그시대에 무려 3만을 파병한나라입니다


이 얘기를 누가 꺼냈죠? ㅋㅋㅋㅋㅋ
                    
호호호호 15-02-02 13:45
   
바다건너서 파병하는건 다릅니다 대한해협을 건너야해요
틀린글은 아니죠 님은 동학농민군이 화승총으로 무장했다는데 극소수가 화승총으로 무장혔지 대다수는 죽창이나 낫등으로 무장했어요
                         
mymiky 15-02-02 13:48
   
농민군들이니까 자기 무기(낫, 도끼나 등등)들을 든건 당연한거고
농민군들이 관군들도 아닌데, 님말대로 총이란것도 일부에 한해서 그런거겠죠.
물론, 관아를 습격해 나가면서 관군들 무기도 습득하고 해서 전력이 좀 더 쎄진건 있겠죠.
                         
호호호호 15-02-02 13:50
   
다수가 화승총으로 무장한듯이 주장해서 그런겁니다
               
mymiky 15-02-02 13:43
   
여보세요~ 답정너님
진짜 궁금해서 말하는데, 이런글 올리면
한개당 얼마씩
당신 통장에  돈이나 들어오나요?
     
mymiky 15-02-02 13:38
   
풉ㅎㅎ 전국시대로 동네안방에서 백여년 싸워대니, 진짜 지들이 쎈줄 착각했으나
나와보니 초반 반짝하다가 뒤로가선 탈탈 털리고 컴백홈한게 왜란인데 무슨 ㅋㅋㅋ
          
호호호호 15-02-02 13:41
   
한달도 안되서 수도가 털려놓고  ㅋ
               
나와나 15-02-02 13:45
   
당시는 조선이 평화로 인해 군대가 10만도 안 되던 시기죠
조선이 수십만 병력을 보유하던 전성기 때였으면 한 달도 안 되서 녹아버렸을 겁니다
세조 때만 해도 병력이 43만이었습니다
실제로 조선 기병들이 주둔 중인 함경도에 진출하자마자 바로 북관 대첩 등으로 썰리고 후퇴했었어요
                    
호호호호 15-02-02 13:46
   
아이고 의미없다 ㅋ
                         
나와나 15-02-02 13:47
   
노답인생 ㅋ
                         
호호호호 15-02-02 13:49
   
독백하시나요
               
mymiky 15-02-02 13:45
   
일본이 안방에서 치고박고 지지고 볶을때,
조선은 걍- 잘 살았으니까요.
               
뚜리뚜바 15-02-02 15:27
   
16세기까지 팬티 입고 쳐좋다고 웃고 있네 ㅋㅋ
     
shrekandy 15-02-02 13:45
   
임란 후기 정조때까지, 조선은 이미 일본 세키부네를 압도했던 판옥선도 35-40m급으로 늘리고, 조총도 19-20만정까지 보유하죠. 한마디로 군사력을 부지런히 키우고 정치사회도 다시 어느정도 안정되어서 OECD자료에 이르면 정조땐 대영제국보다도 일인 gdp가 높았다죠

황태연 교수
동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
◇ 숙련노동자의 실질임금 비교
- 조선(1780~1809): 쌀 8.2kg
- 밀라노(1750~1759): 빵 6.3kg
- 런던(1750~1959): 빵 8.13kg
◇ 경작면적기준 총요소생산성 비교(1800년)
잉글랜드 100, 조선 134, 중국(강소성, 절강성) 191.
중국전체의 평균 총요소생산성은 191 이하일 것이나 이 역시 잉글랜드보다 高.
◇ 1인당 GDP 비교(조선 vs. 중국)
1820년 1인당 GDP - 중국: 600달러, 조선: 600달러
┃중국의 1인당 GDP 추이
- 인구의 비약적 증가로 인해 1500년부터 320년간 600달러 수준.
- 1870년 530달러로 추락.
- 1920~30년대 550달러대에서 등락을 반복.
┃조선의 1인당 GDP 추이
- 1870년 604달러로 반등
- 1911년 777달러(아시아 2위)
- 1917년 1,021달러
- 1939년 1,459달러
조선의 생활수준은 16세기말부터 상승하여 18세기 영·정조시대(1724~1800)에 정점을 기록한 후 하락.
- 16~17세기에는 중국보다 낮을 수 있으나 18세기 중국을 추월.
- 19세기(1820년)에는 다시 중국과 비슷한 수준.

반면 일본은 도쿠가와 막부이후 조총 외 화기를 다수 없앰. 즉 군사력부터 다시 조선의 월등한 우위로 감. 경재? 일본이 땅이 크고 인구가 많으니 저장해논 돈은 조선보다 많았을지도 모르나 부는 모두 귀족에게 집중. 일본 백성은 걍 거지 처럼 삼. 뭐가 국력이 앞서고 자시고여?
          
호호호호 15-02-02 13:48
   
다 의미없는 내용들
실제는 화폐도 활성화되지 못함
               
shrekandy 15-02-02 13:50
   
아놔 ㅋㅋㅋㅋㅋㅋㅋ남의 자료는 죄다 의미없는 내용들 잼ㅋㅋㅋㅋㅋ 아 뉘에 뉘에 화폐하나 있으면 만사 형통이죠? 메이지 유신 이전까진 발명품 하나 없던것들이 무슨 ㅋㅋㅋㅋ
               
mymiky 15-02-02 13:51
   
화폐없다고 무역을 못 하는건 아닙니다.
지금도, 불변한 금도 있고, 은이나 쌀, 베, 등도 이용할수 있지요.
조선이 설마, 중국과 일본과 무역도 못하던 나라라고 생각하진 않으시겠죠?-.-
화폐 만사형통론은 대체 어디서 나온건지;;;
                    
호호호호 15-02-02 13:54
   
화폐가 안쓰인다는건 경제적 발달단계가 한참 늦은거죠
                         
mymiky 15-02-02 13:57
   
나참 ㅋㅋㅋ
우리나라에서 조개가 화폐로 쓰이던 시절까지
내가 한번 들어가 봐야 님이 정신을 차리겠어요?
                         
나와나 15-02-02 13:58
   
음.. 고조선에서 명도전 쓸 때 일본에서는 뭐하고 있었죠?
우가우가..?
                         
호호호호 15-02-02 14:02
   
말같지도 않은소리하네요 주변국들 다 화폐를 보편적으로 쓰는데 조선혼자 물물교환하는게 앞선겁니까 그럼
                         
나와나 15-02-02 14:04
   
전국적으로 보급된 상평통보
신용화폐 어음, 환


이거 처음 들어봐요?
                         
mymiky 15-02-02 14:08
   
고려때는 건원중보, 해동통보를 썼고, 조선에선 전기엔 조선통보, 후기엔 상평통보를 썼죠.
인류역사상 경제활동을 하기 시작한뒤, 매매가 될만한 것은 나오기 마련입니다.
                         
호호호호 15-02-02 14:09
   
상평통보는 있었죠 그러나 물물교환이 상당한 비중이 있었음을 인정해야지
               
햄돌 15-02-02 13:53
   
허언증말기환자 납셨네

근거있는 자료들은 못 믿고

그냥 자기가 내세우고싶은것만 믿는 전형적인 정신병환자네 이거 ㅋㅋㅋㅋ

이럴시간에 정신병원이나가서 허언증이나 치료하고 온나

발악하지말고 ㅋㅋㅋ
                    
호호호호 15-02-02 13:57
   
내주장은 칠지도관련된 하나빼고 다 맞는말입니다
틀린건 인정하는 사람입니다
님들이 인정않는거죠
                         
햄돌 15-02-02 14:45
   
응, 네 다음 정신병

본인의 정신병은 원래 본인은 모르는법이지

하루빨리 정신병원이나 가길
                         
호호호호 15-02-02 14:49
   
여기 유저들이 좀이상하구만
               
고프다 15-02-02 14:36
   
지 자료는 단 하나도 없고,.. 남 자료는 의미없다하고..

전형적인 깡통류 일뽕이네.. 머리에서 텅텅 소리가 난다 이자슥아~~
          
전략설계 15-02-02 14:41
   
//S모

조선의 생활수준이 영정조때 정점이여?
그 정점인 시절에도.. 백성들끼리 서로 잡아먹었어..

지난주 KBS '역사그날'에서 박문수가 영조한테..
"배고파서 백성이 백성을 서로 잡아먹는다"고 하든데..
니보다 박문수가 영조시절을 모르나부지..
호호호호 15-02-02 13:53
   
메이지유신이 그냥 운좋아서 성공한게 아닙니다
서양세력을 감당할만한 역량과 정신이 되어서 유일하게 성공한겁니다
     
햄돌 15-02-02 13:54
   
아키르무우~ 아키르씨이~

아, 쥬작작 쥬쥬작!
쥬작작 쥬쥬작!!
     
mymiky 15-02-02 13:55
   
아, 그놈에 메이지유신 만사형통론 ㅋㅋㅋㅋㅋㅋ
아, 존나 웃기넹 ㅋㅋㅋㅋㅋ
     
나와나 15-02-02 13:55
   
메이지 유신은

미국 남북 전쟁
크림 전쟁
제 2차 아편 전쟁

등 여러 전쟁들이 연거푸 터져서 열강의 간섭이 적었을 때를 틈타 성공했던 것 뿐이죠
일본 스스로도 빠르게 문물을 받아들이려는 의지도 있었지만 그것만으로는 이룰 수 없는 시대적 상황이었습니다

여기서 알 수 있는 것은?
인생은 타이밍이다
          
호호호호 15-02-02 13:58
   
그때 조선은 다른시대에 국가입니까
               
나와나 15-02-02 14:00
   
조선은 개항도 안 한 시기고, 당시 일본은 개항을 했죠

그럼 개항은 안 한 조선이 모자란 거다?

아니죠. 일본이 스스로 개항한 거면 몰라도 일본도 강제로 개항당한 겁니다

무슨 일본이 대단해서 우월해서 메이지 유신이 성공한것마냥 말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호호호호 15-02-02 14:04
   
시간과 국제정세는 조선도 일본과 같았어요
                         
나와나 15-02-02 14:05
   
일본 개항 1854
조선 개항 1876

이게 같나요?
강산도 두 번은 바뀔 시간인데요
                         
호호호호 15-02-02 14:12
   
개항 안한건 조선사정이지
누가 늦게 개항하래요 ㅋ
                         
mymiky 15-02-02 14:15
   
개항의 빨리되고 늦게되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그렇게 따지면, 근대화는 중국이나 하와이에서 일본보다 더 빨리 되어야 맞는거죠-.-
          
mymiky 15-02-02 14:01
   
하나의 [사건]이란게 여러가지 다양한 복합요인들이 다함께 들어가야 일어나는 일일진데;;;
인과관계라는 말고, (인할 인 因+ 열매를 맺을 果) 란 말이 합쳐져서 만들어진거고.

누가 운빨만 있었다고 하는 것도 아니고
누가 일본능력이 전무하다고 한것도 아닌데-.-

왜? 지혼자 ㅂㄷㅂㄷ인지 도통 이해가 안되네요 ㅋㅋㅋㅋㅋ
               
호호호호 15-02-02 14:06
   
혼자 추측하시네요 소설쓰십니까
                    
나와나 15-02-02 14:08
   
저는 이제 그만할 테니 혼자 마음껏 어그로 끌며 노세요 ㅂㅂ
                    
mymiky 15-02-02 14:09
   
팩트일뿐입니다만?
                         
호호호호 15-02-02 14:19
   
님 망상입니다만
mymiky 15-02-02 14:12
   
자칫 필리핀꼴 될뻔하다가, 미국이 남북전쟁 터져서 제코가 석자라 신경을 못 쓰는사이
메이지 정권이랑 구 막부군들간에 내전정리 잘하고, 서구물 먹기로 하고, 정책을 한방향으로 밀어붙인건
잘 아는바고, 그래서 근대화가 성공한거에 대해서 뭐라고 하는 사람이 없구만.

왜 지혼자 난리 쌩쇼를 다 떠는지 모르겠넹-.-;;
     
호호호호 15-02-02 14:18
   
일본에 얼마나 뜻있는 지사들이 노력했는지 압니까
일본10분의일도 제대로 노력안했으면서 우습게보니
어이없는거죠
     
mymiky 15-02-02 14:19
   
역사엔 이프가 없다지만,
다시 미국놈들이 올때까지 일본이 내전으로 어게인 전국시대 찍고 있어봐라.
근대화?는 무슨...
그쪽도 답이 없었을텐데;;

일본의 마지막 쇼균인 도쿠가와 요시노부가 존경받는 것도 깔끔하게 처신했기에 그런거 아님?
그 사람이 마지막까지 권력 안 내놓겠다고 구질구질 거렸다면 일본역사도 많이 달라졌을텐데 말이죠;;;

지사 어쩌고 저쩌고 될것도 없음. 지사 어쩌고도 결과론적으로 유신이 성공해서 평가받는거지
아님 우리나라 김옥균꼴이겠지 ㅉㅉㅉ
          
호호호호 15-02-02 14:21
   
안구질거렸는데 왜 말도안되는 가정을 합니까
그것도 일본의 현명한 모습인거지 민비  고종보다는 백배낫네요
               
mymiky 15-02-02 14:26
   
그러니까 만약이란 거죠 ㅉㅉㅉ 말길을 못 알아먹으시네 ㅉㅉ

고종과 민비야 원래 왕족인거고.
요시노부는 왕족도 아니고, 쇼군이였으니까
서로간의 처한 지위는 다릅니다.

일본의 특수한 이분적인 정치체제(조정-막부)의 영향때문인거 같은데
그래서, 쇼군은 걍. 다시 정권만 조정측에 원래대로 돌려주기만 하면 되었을뿐이지만..

중앙집권제가 뿌리깊게 자리잡은 조선이나 청나라와는 사정이 다릅니다.
호호호호 15-02-02 14:16
   
여러분들을 보니 조선이 괜히 망한게 아니네요
어쩜 완고하고  답답한것이 후손들도 똑같네요
운좋아서 일본이 근대화한게 아닙니다 계속 그런식으로 역사에 교훈을 얻지못하면 한국의 미래도 그리 밝지못해요
벽이랑 대화하는 느낌이었습니다
     
mymiky 15-02-02 14:23
   
운 좋아서 성공했다고 하면 가오가 떨어져 보인다고 생각해서 그런거 같은데-.-
모든 일에는 천운도 따라야 성공 하는 법입니다.

그리고, 아까도 말했지만
운빨+자기 노력빨이 다 함께 이뤄져야 시너지가 생기는거고,
어느것 하나라도 모자라면 안되는거예요.
          
호호호호 15-02-02 14:28
   
운도 운을 받을 자격이 있는쪽이 받는겁니다
운빨 노력빨도 없던  조선의 후손들이 우습게볼 일본의 근대화성공이 아닙니다
               
mymiky 15-02-02 14:31
   
일본 근대화 우습게 보는 사람 없는데요? ㅋㅋㅋ
아까부터 왜 지혼자 부들부들인지 모르겠네요;;
님이야말로,
왜 니들 안 알아줘 뿌잉뿌잉~하면서 자신감 부족으로 보이는데요?
                    
호호호호 15-02-02 14:37
   
님의 망상입니다만ㅋ
ㅂㄷㅂㄷ한건 조선의 국력이 뒤쳐졌다는 역사적팩트를 인정하지못했던 님들인데요
                         
mymiky 15-02-02 14:38
   
풉 ㅎㅎㅎ
지가 불리해지면 다 망상이랜다 ㅋㅋㅋ
돼지눈엔 돼지만 보인다고,
지가 망상을 잘하니, 남도 그런다고 착각하는듯?
                         
호호호호 15-02-02 14:39
   
그것도 님 망상 추가요 ㅋ
호호호호 15-02-02 14:38
   
지금껏 열폭은 님들이 한겁니다
저는 역사적 사실을 제시했을뿐이에요
     
mymiky 15-02-02 14:39
   
ㅂㄷㅂㄷ 존잼 ㅋㅋㅋ
          
호호호호 15-02-02 14:43
   
재밌단다 ㅋ
호호호호 15-02-02 14:41
   
일방적으로 열폭하면서 인신공격한것도 님들입니다
고프다 15-02-02 14:42
   
만화로 일본 역사를 배웠나봄..

내가 어느 만화에선가 그런 장면 본것도 같음..

스페인 선교사가 "일본을 절대 쳐서는 안된다~!! 폐하께 반드시 전하라~!~!"  뭐 이러는 장면  ㅋㅋㅋ

그 스페인 선교사가 데리고 다니는 호위병이 펜싱하는데 일본 무사 칼에 맞아죽고 그랬던것도 같고..ㅋㅋㅋ

뭐 그 만화에서 필리폐 2세가 오다 노부나가에게 " 우리 둘이 세상을 정복해서 둘로 나눠 가집시다"

이런 편지 쓰고 오다 노부나가가 "으하하하 건방진 놈 내가 너희 나라까지 정복해주겠다~!~!  우선은 일본부터.."

"도키치로 이놈 원숭이 어디있느냐~~!"    이랬던거 같음 ㅋㅋㅋㅋ  뭐 아님 말구 ㅋㅋㅋㅋ

전형적인 만화에서 본걸 철떡같이 실제 역사라 믿는듯...
     
호호호호 15-02-02 14:45
   
나는 펠리페 오다 언급한적 없어용
망상은 이제 그만~
          
고프다 15-02-02 14:48
   
일본 만화에 그런거 많은데 ㅋㅋㅋ

아니면 그 선교사 서신이란거 믿을만한 근거 자료 같은거 하나만 보여주시면 믿어 드리죠..

앞글에서도 말뿐이고 끝까지 실제적인건 아무것도 없네..그러니깐 만화에서 본걸 믿는구나 싶지 ㅋㅋㅋ
               
호호호호 15-02-02 14:51
   
선교사서신 모르는 님이 무지한거죠
인터넷에 스페인선교사 일본  이렇게치세요
방법까지 알려드려요?
                    
mymiky 15-02-02 14:53
   
인터넷에는 워낙 근거없는 날조소스도 떠돌아다니는지라
그거에 낚여 일뽕에 빠져 파닥이는 님이 무지한거죠 ㅉㅉㅉ
                         
호호호호 15-02-02 14:56
   
ㅋㅋ 근거자료라는게 인터넷으로 구하는건데
그럼 예초에 게시판에서 근거자료 달라고하면 안되지
말같은 소리를 해야지 ㅋ ㅋ 진짜 이상한 사람들이네
                         
mymiky 15-02-02 15:06
   
님은, 그 인터넷 자료의 무얼 믿고
이렇게 시건방을 떠는지 모르겠군요;;
대체, 그 인터넷 자료의 소스가 어디며, 신빙성이 얼마나 있는지를 알기에
그걸 보라 어쩌라인지?
이건 뭐.. 막말로 팥으로 메주 만든다고 인터넷에 적혀 있으면,
이게 진짜글인지? 가짜글인지? 천지구별도 못하고
콩이 아니라
진짜 팥으로 메주 만들  인간이네 ㅋㅋㅋㅋㅋㅋ
                    
고프다 15-02-02 14:54
   
아니 그렇게 쉽다면서 그냥 찾아서 소스 붙여 주세요..

일베소스, 2ch소스, 역갤소스, 일뽕블로그 등은 인정 안함..

아까 님글에 제 댓글처럼 정확한 기록에 있는 서신이면 정확한 내용과 출처만 밝혀 주시면 됨.

웃기는게 주장하는 분이 소스를 줘야지.. 남한테 찾으라는건 어디서 배워먹은 대화법임??

일본에서는 그딴식으로 토론함?? 못배워 쳐먹었네..
호호호호 15-02-02 14:59
   
님동료들이 인터넷의 근거자료는 못믿겠다네요
직접 도서관에 가시든지 알아서 찾으세요
이상한 사람들    수준이하라서 도저히 더이상 대화 못하겠네요 ㅂㅂ^^
     
고프다 15-02-02 15:01
   
전형적인 인터넷 일뽕 날조 정보 딱 그 틀에만 같혀사는 넘인듯..

아까 댓글에서 조선통신사 어쩌고 하는거 딱보고 감 잡았지..

일베/역갤/일뽕블로그 등에 퍼져있는 1811년 순조때 조선통신사 글이랍시고 떠도는 개날조 글과

김인겸 일동 장유가 자체가 과장 쩌는데 또 그걸 한단계 업글해서 해석한 과장 해석본

요런 ㅄ 자료들만 골라보는 놈이로구만..  그래서 인터넷 지식이란게 딱 답을 정해놓고 거기 맞춰서 줏어보기 시작하면

시각이 편협해지고 꼬이게 되는거지.. 좀 넓게봐라.. 시야 쪼금만 넓히려 애쓰면 절대 대책없는 일뽕은 안된다..

웬만하면 이딴짓 고만하고 정신 좀 차리고 살아라 임마.
     
아비요 15-02-02 15:18
   
무식한데 우기긴 해야하니 무조건 남말은 틀렸다 자기말은맞다고 할 수 밖에.. 적어도 토론하려는 거면 자기주장에 대한 근거는 찾으려고 노력할 것인데 ..
동화 15-02-02 15:25
   
솔직히..대학에서 교양으로 세계사 들어보면, 호호호님과 비슷한 설명으로 강의하시는 교수님들 많아요..
조선이 일본보다 못난것은 없다고 보지만, 그렇다고 무조건 잘난것도 아니에요..냉정하게 판단해야 교훈도 얻을수 있다고 봅니다..
     
mymiky 15-02-02 15:37
   
병력과 경제규모는 관계가 있죠..그리고 북한은 비교대상이 아니라고 봅니다. 북한의 경우 기형적인 형태의 국가체제이고, 그 당시 일본의 모습과는 또 다르다고 판단합니다..
잘사는것과 경제규모는 또 다른 얘기입니다..경제규모는 일본이 조선보다 높았던것은 맞다고 봅니다..일본이 조선을 선진국대접은 해주었죠..또 문화적으로 선진국이었으니까요. 하지만, 국가의 체력이나 경제규모는 일본이 높았을 수 밖에 없지 않았나 봅니다..

밑에 님이 쓰신 글인데

왜 밑에 스레에 글이 안써지는지 모르겠네요-.-;;
내컴터의 이상인가? 가생이 이상인가? 모르겠지만..
하여든, 여기에 새로 달겠습니다.
          
mymiky 15-02-02 15:53
   
현대의 북한과 당대의 일본을 비교하는게 안 맞을수 있단것에 동의합니다.
다만, 현대에도 백성들이 어찌살든지 말든지, 군사력에 몰빵하는 나라들은 있고,
그 예로 북한을 든거예요.

당시 일본의 경우엔 지방들끼리 막 싸우고 있을때이고, 지방영주들은 무기-그러니까 조총 한자루를 더 가지려고 혈안이 되어서 자국민들을 해외에 노예로 팔아 치우던 때입니다.

그렇게해서 만들어진 국가의 채력이라고 한다면 체력? 그려려니 하겠습니다.
근데, 경제규모가 전국시대때 조선을 능가한다?는건 대체 뭔 뜻으로 하는지 모르겠네요;;

병력을 이끌려면, 돈이 많이 드는거고- 당연히 그만큼 경제규모가 컸을것이다?
단순히 머 이런말인가요?

전국시대때 일본경제란게 뭔지 모르겠군요-.-
동시대 조선은 안정된 정치기반아래, 당대 최고의 시장인 중국과 무역을 하고 있을때인데
전국시대때 일본이 조선의 경제규모보다 높다는건 뭘 근거로 하는것인지요?
               
동화 15-02-02 16:07
   
중국..그러니까 명나라와만 주요 교역 대상국이 조선이었지만,(조선입장에서)
일본은 명나라뿐만이 아니라, 인도와 필리핀을 통해 중동상인들까지 교역했어요..
조선이란 나라는 명나라만 바라보고 교역했지만, 일본은 과거 한반도의 고려,삼국시대의 백제,가야,신라처럼 무역을 했고,
 할수 있는한 여러나라들과 교역했습니다.(이미 에도시대떄 화란(네덜란드)인과 스페인,포르투갈 상인들이 일본을 들락거렸지요..)
교역의 양도 일본이 조선보다 더 높았다고 보는 입장입니다..(지금으로 치면 무역규모쯤 되겠네요) 전국시대를 거쳐 에도시대로 넘어가면 그 무역의 양이 조선을 훨씬 넘어선걸로 보이고요..
즉, 규모의 힘은 경제력이고 체력입니다.
조선의 선진적인 문화와 기술(도자기,서예,화풍,문학...)은 일본보다 앞선것은 맞지만, 오로지 무역과 상공업은 일본이 앞서있었고..이것이 그 나라의 경제력..즉 체력과 직결된다고 봅니다..
                    
mymiky 15-02-02 16:10
   
조선의 제1무역상대국이 중국은 맞지만, 다른 나라하고도 했는데요-.-?
조선 각궁 만들때도, 그거 동남아산 물소뿔이 원재료 아니던가요?
조선실록에도 여러 나라들 이름 나와요;;;
누가 들으면, 조선은 중국이랑만 놀고, 일본은 (애네들말로 세상에서 이쁨받는줄 알겠네요;;)

유럽의 경우엔, 필리핀을 향하던 포르투칼 배가 태풍에 밀려와 조총을 알게 되었죠.
그뒤, 카톨릭 포교의 문제로 다 쫒아내고 네델란드만 데지마에서 허용하구요.
난학이라고 약간의 서양학문이 들어왔는데, 우리나라 실학과 중국의 양명학처럼
의의는 있으나, 메이저 학문은 아니였다고 하고, 기본적으로 일본도 쇄국이예요.
                         
동화 15-02-02 16:33
   
직접적으로 다른나라와 했다는게 중요합니다..
조선은 명나라를 거쳐온 물건을 받아들이는 정도이고, 일본은 직접 그 나라사람을 만나서 물건을 들여오는거에요..무슨 말이냐면 쇠뿔,코끼리 상아 이런거를 조선은 명나라 상인한테 받아오는것이고, 일본은 바닷길을 통해 중동과 동남아시아 상인들과 부닥치며 거래해오는것입니다..여기서 상공업의 발전과도 깊은 관련이 있고요.
그나라의 시장규모만봐도 에도시대의 모습과 조선시대 도성인 한양의 모습은 규모면에서도 큰 차이가 있어요..
다른건 조선이 앞섰다고 할수 있어요..저도 그 점은 얼마든지 인정하고요.그러나 상공업은 일본이 조선보다 앞서 있었던게 맞습니다.
                         
나와나 15-02-02 16:50
   
한양의 모습을 어떻게 생각하시길래요?
일단 조선은 향촌 질서를 추구한 지방도시들이 발달한 구조고, 대도시 중심 사회인 일본과는 사회 구조가 다릅니다
그리고 한양이 그렇게 못나지도 않았어요

http://topsy.tistory.com/m/post/1316
                         
동화 15-02-02 17:11
   
한양이 못났다는게 아니라..상공업..특히 상업이 일본쪽이 많이 발전했다는 얘기입니다.
규모가 크다는 얘기에요.. 거래되는 물건의 다양함과 그 숫자도 조선보다 일본쪽이 많았다는 얘기입니다..
(규모의 경제-무역과 직접적 관련이 있어요)
                         
shrekandy 15-02-02 17:40
   
동화님...님 댓글의 의도를 모르겠습니다. 무슨 그래도 조선이 몇몇 부분은 일본에 뒤졌던걸 반성하자 이런것 같은데요...일본이 우리보다 뭐 님 말씀대로 "넓은 세상도 보고" "시장에 당양한 물품도 많고" 이런건 순전히 위치로 인한 운빨이죠.

한반도에겐 없는 지리적 운빨, 이점을 조선이 못 능가했다고 반성하자 이런말은 신이 갑자기 한국과 일본의 위치를 바꿔놓지 않는이상 성립도 안되는 말입니다.
                    
남궁동자 15-02-02 17:58
   
무역과 상공업이 일본이 앞섰다고요? 일본은 왜구라고 정식국가 취급도 못받는 해적집단이였는데요? 아시아 왕따였는데요? 그때 당시 전세계 끝판왕 명하고 무역을 못했는데요?  푸훗 지금으로 치면 미국+EU 보다 더 큰 시장에 진입자체가 불가능 했는데 무역? 상공업? 지나가던 개가 웃겠습니다. 겨우겨우 밀무역이나 하고 명하고 교역하러온 서양상인들 뒷구녕이나 핥아서 간신히 콩고물 떨어지는것만 챙긴게 당시의 일본입니다. 운좋게 은이 많이나서(그나마 조선에서 기술 전수해주기 전까지는 개발도 못했음)이것저것 바가지 쓰면서 사들인걸 무역이 발달했고 상공업이 발달했다고 안합니다. 그냥 호구죠. 당시 화약 1관에 일본처녀 한명이였다죠? 역시 뿌리깊은 인신매매국 답군요.
동화 15-02-02 18:02
   
shrekandy님..제 생각은 이렇습니다..조선시대의 전반적인 개인적 평가는 우리 한국역사 전체에서 부정적 부분이 좀 많았던 역사가 아닌가 ? 이렇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긍정적 부분은 40% 부정적 부분은 60%로 보기 때문인거 같긴 합니다만, 일본의 역사는 에도시대이전 부정적으로 보는쪽이고 에도시대부터는 긍정적인 부분이 많아 보이기 떄문인것도 같습니다.

지정학적 위치가 조선이 더 유리했던 시절도 있고, 일본이 더 유리했던 시절도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
그러나 세계사적으로 넓게보면, 조선도 일본처럼 또는 서구나라들처럼은 될수도 있었다고 보기 떄문에 안타까운 측면이 많아서 그렇습니다.
유럽의 같은 반도국가인 이태리를 봐도 그렇고..또한 프랑스를 봐도 그렇습니다.

명나라 중심적 사고구조를 탈피하기 어려웠던 조선의 그 당시 상황도 이해는 합니다.
그게 가장 편하니까요..무엇하러 험한 바닷길을 조선이 선택하겠습니까..당연한 이치겠지요.
그래도 조선이 할수 있는 최대치가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역사에 만약에,, 라는건 없다고 합니다만, 그래도 만약에,,가 있다면, 조선은 유럽의 이태리와 같은 길을 걸었어야 하지 않나 ??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그것이 조선의 최대치가 아니였을까?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떤 의도를 가지고 댓글을 달지 않습니다..그냥 제가 평소에 가지고 있던 생각들을 나열한것일뿐..,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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