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1-03-01 23:01
발해 멸망후 생긴, 金 나라는 바로 김씨의 나라라는 뜻입니다...
 글쓴이 : 코로로
조회 : 5,659  


금사에 보면, 확실히 나오니, 이건 논란 거리도 아니죠...  gold가 아닙니다..



그리고 금나라의 정통성을 이어받은  청 왕조의 마지막 황제, 아이신줘러 푸이에서...

아이신줘러(愛新覺羅 ,애신각라)는 김씨라는 뜻입니다... 역시 gold가 아니고요...

현재 베이징에 살고 있는  건륭황제 7대손은 자신의 성을 金氏라고 kbs 방송에 나와서 

직접 한 소리입니다.. 한국에선 흔하디 흔한 성씨지만, 중국에서 金氏는 희귀성씨입니다...



조선 임진왜란때까지, 모든 조선의 남자들은 귀걸이를 달고 다녔습니다...

귀걸이는 유목민족의 징표라고 하더군요... 중국 한족은 귀걸이 안 했습니다..



골통 조선 유학자들의 마수에서 벗어나서, 이제 민족의 혼을 찾아나서야 될때라고 생각합니다...

중국 사대주의자 색휘들이 현재 인터넷에서 판을 치고 다니는군요..(정치색이 아주 짙음)

 대충 어떤 이들이라고 느낌은 오지만..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ㅇㅇ 11-03-01 23:08
   
그 KBS 방송 링크 좀 걸어 주시겠어요?

임진왜란때까지 조선의 남자들이 귀걸이를 하고 다녔다는 당시 사료도 좀 보여 주세요.

출처와 사료가 편찬된 시기가 언제 인지 부연 설명 도 부탁해요.
     
코로로 11-03-01 23:22
   
http://blog.naver.com/73053936?Redirect=Log&logNo=80089367076


청 황실의 성은 아이신줘러였다.
역사스페셜이 중국에서 만난 청 건륭황제 7대손은 자신의 성을 金氏라고 하였다.
 
누르하치는 1616년 만주에서 후금을 건국한 후 심양을 수도로 정했다.
청 황실의 성 아이신줘러는 한자로 애신각라(愛新覺羅)이다.
《만주실록》에는 愛新의 원래 뜻은 金(愛新漢語金)이라 하며, 각라는  만주어 줘러를 차음표기한 것인데 성, 씨족이라는 뜻이라고 한다(覺羅姓也).
즉, 아이쉰줘러는 금부족, 김씨족 이라는 뜻이다.
 
[출처] 역사스페셜 만주 대탐사 제2부 - 금나라를 세운 아골타는 신라의 후예였다.|작성자 지킴이


http://forseason.tistory.com/1026
역시  kbs 역사스페셜 2011.2.17일이니, 직접 보셔도 되고요...
금나라 11-03-01 23:43
   
금나라 성격 자체가 단순히 지도자만 그런게 아니라

요녕이고 만주일대도 엄연히 발해인(고구려인)들이 도시를 이루고 살고 있었고

국호도 있어서요.

그런 가운데 고구려인 반요 사상과 신라황제가 연합해서 생긴 나라가 금나라입니다.

이후 요나라 멸망시켜 버리고 송나라도 캐관광 시켜 버리죠. 이후 송황제 두명

만주로 압송해 버리고.


그리고 이후 남으로 내려가 세운게 남송이고

송사신이 볼모로 잡혀간 송황제 송환으로 갔다 ㅇ10여년 억류되면서

기록한 기록문이 홍호의 <송막기문>입니다.

그기에 금나라 추장 즉 황제를 신라인으로 바로 적어놨죠.

금나라의 대국 행정이나 도시 설계 이런건 우리 고구려인들이 다 했습니다.
11-03-02 01:44
   
금과 청은 중국역사가 아니라 우리역사에 편입해야돼
이건 뭐 고고학적으로나 사서(史書)를 보나 명백한 사실이지.

청황조 스스로 자신들은 신라의 후예라고 밝혔는데
     
코로로 11-03-02 02:06
   
힘이 없는걸 탓하세요...

모든 인간 사회가 그렇듯... 더더군다나,  국제사회는 힘이 있는 놈이 장땡이죠...


국제사회???  UN???  있어서 뭐합니까???


힘이 없고, 현명하게 처신하지 못하면  죽는게 국제사회이고, 현실이죠...
          
D 11-03-02 03:20
   
코로로 뭔 소리 하시남 ㅋㅋ

역사 기술에 그게 뭔 상관임.

우리 내에서 학문적 토대가 되고 공감되만 형성되면 기술하는거지.
               
0132015 11-03-02 10:03
   
D/ 무지가 하늘을 찌르는구나.
                    
ㅋㅋ 11-03-02 12:28
   
ㅇ13>?? 너는 더 바닥으로 보이는데 ㅋㅋ
스펜타 11-03-02 09:39
   
발해 멸망 후 생긴 국가는 요나라 입니다 -_ -;;;


금나라는 송시대 때 생긴 국가입니다
     
11-03-02 12:31
   
발해 당시에 만주 일대는 고구려 5부의 영향으로

5경의 대도시를 이루고 살았슴. 당시 황성들 보면

자금성 저리 가라 크기임.

요나라가 발해를 멸망시켰지만  동란국으로 이름만 바꾸고 그 도시에는

여전히 고구려인들이 살고 있어서.

그외 삼국지 처럼 발해 고구려 후계자를 자쳐하는 국호들이 일어났고.

무엇보다

고려가 요나라와 3차 대전을 승리로 장식하면서

마치막 3차에서는 평지전에서 육박전으로 휩쓸어 버리자

동북아의 역학 구도가 달라져 버린다.

즉 고려 황실 조정으로 만주 일대의 고려인과 여진족세력들이

고려 조정으로 들어와서 고려가 만주 일대를 실질적으로 경영하게 된다.

그리고 나온게 금나라임.
shantou 11-03-02 11:27
   
환빠등장~~~~~
     
화교팔닥 11-03-02 12:28
   
금사가 환빠역사서인가?

만주원류고는??

환빠 물타기 하는 족들 보면

99.9가 화교더만
          
shantou 11-03-02 17:03
   
님 말로 따지면 중국역사는 중세이후 모두 한국사?
               
11-03-04 22:32
   
중세 이후가 아니라 중세 이전에 고대로 부터 쭈욱 화족은 변방(장안이 수도였으니 말 다했지..)의 약소국이나 형성했었고 잠시 우리의 고대 국가가 유목부족들의 엽합체 성격이었던 만큼 그 유대가 약해진 틈을 노려서 대륙의 비옥한 동토를 차지한 것이고 역시 그 후에 다시 우리 선조들에게 자리를 빼앗겼는데...
청 왕조 말의 혼란을 틈타 또 비천한 화족이 차지한 것이지...

화족들이 그러니 저리 꼴값을 떨면서 역사를 왜곡하러 드는 것...
               
w 11-03-04 22:32
   
신라의 김함보 금나라가 만주를 통일하고 중국을 정복한건  이백년밖에 안된다.  이 금나라는  징키스칸의 몽골에  명망했으니  원나라는 분명히  몽골역사다.  몽골의 원나라를 몰아낸  것이 중국의 명나라다.  그  명나라를  명말시킨  것이 다시 등장한  금나라  후에  청나라로 이름을 고치고 300년간  중국을  식민지배했다. 

따라서  한국사에  관련된  부분은 금나라  이백년  과 청나라 삼백년  도합  오백년이다.

나머지는 원나라는 엄연히 몽골사이고,  명나라  송나라는 한국사와 아무런 관련없다.
                    
shantou 11-03-04 23:57
   
위에 두분 제가 두손두발 다들었습니다................그런데요 역사스페셜에서도 김함보 자손이란 말은 들은거 같은데요...음..... 청나라나 금나라가 우리역사라고 말하는건 못들은거 같은데요 ㅎㅎㅎ
e 11-03-04 13:26
   
 
 
Total 19,94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3853
3182 [다문화] 우위안춘 사형 선고에 련변족 반응이 doysglmetp 06-18 2732
3181 [중국] 화교들 "한국은 화교들에게 이중 국적 특권을 주어야… (12) 내셔널헬쓰 06-18 4006
3180 [다문화] 정부의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조치는 걱정 안해도 … (2) 화니군 06-18 2075
3179 [다문화] 조선족에게 택시 택배 업종까지 개방!!|…― (21) doysglmetp 06-18 3075
3178 [다문화] 왜 다문화를 그렇게 지지하는지 알겠네요. - 우민화… (5) 휘투라총통 06-18 2945
3177 [다문화] 전병헌의원이 오원춘재수사 청원했군요. (4) 히야신스 06-18 2278
3176 [중국] 조선족이 보는 조선족... (3) 휘투라총통 06-18 3159
3175 [기타] 바보같은 가생이 댓글러들 (13) shantou 06-18 2229
3174 [중국] 현재의 한국인이 중국인을 멸시하게된 진짜 이유 모… (16) 탈라샤 06-18 4903
3173 [중국] 대륙의 인벤토리 (17) 휘투라총통 06-17 4725
3172 [중국] 中 연변, 조선족 청년 백수 증가 "고민되네" (10) doysglmetp 06-17 3741
3171 [다문화] 조선일보의 꼼수_술문화를 빙자한 다문화 세뇌질 (1) 내셔널헬쓰 06-17 2191
3170 [다문화] 한국어도 글로벌 언어다 (6) gagengi 06-17 2890
3169 [기타] 환빠와 반다문화 (17) shantou 06-17 2826
3168 [다문화] 프로메테우스와 다문화 (2) 내셔널헬쓰 06-17 1872
3167 [다문화] 모이자, 조선족 운영진 정보 (5) doysglmetp 06-17 3892
3166 [다문화] 조선족 알바에 점령당한 다음 (1) doysglmetp 06-17 2317
3165 [다문화] 클린트 로렌, "이민자나 외노자는 경제성장에 큰 도… (2) gagengi 06-17 2020
3164 [통일] 백련초 기록으로 본 고려 500척 병선의 왜국 통상요… (2) 굿잡스 06-17 2951
3163 [통일] 고려 문종의 만주경영 (1) 굿잡스 06-17 2827
3162 [통일] 고려통치자의 황제칭호에 대한 금석문 종합 (7) 굿잡스 06-17 5175
3161 [통일] 송나라인들을 비웃는 고려인 (57) 굿잡스 06-16 6030
3160 [중국] 짱개니스탄의 매춘 (1) 휘투라총통 06-16 11861
3159 [다문화] 여성가족부에서 내놓은 2012년도 예산안| (2) doysglmetp 06-16 1964
3158 [북한] 노수희 부의장, 3월 무단 방북 후 석 달째 체류중 (2) 적색츄리닝 06-16 1806
3157 [중국] 韓族 이 漢族 을 무시하기 시작한 시점 (22) 투후 06-16 1161
3156 [중국] 대륙! 소드마스터의 부활! (21) 휘투라총통 06-16 6291
 <  621  622  623  624  625  626  627  628  629  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