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서를 소개합니다.
고려는 한반도에 없었다는 명확한 증거이기고 합니다.
구오대사는 물론 24사를 연구해 봐도 우리가 알고 있는 교과서의 고려는 아닌 듯 합니다.
"백제국은 본래 고려와
더불어 요동의 동쪽 천여리 떨어진 곳에 있었다. 그 후 고려가 요동을
침략하여 차지하게 되었고 백제는 요서를 공략하여 소유하게 되었다. 백제가 다스리는 곳은 진평군, 진평현이라 하였다."
-송서<백제전>
"백제의 영토는 서쪽으로
바다를 건너 중국 남방 월주에 닿고 북쪽으로 바다를
건너 고구려 국경까지
남쪽은 왜국에 이른다. 백제는 동,서 두곳에 서울을 두고있다."
-구당서 <백제전>
"백제국이 양자강 어구를 좌안을 진대로부터 시작하여 송, 제, 양대에 이르기 까지 점령하고 있었고, 후위 때에는 중원을 차지하였다."
-주서 <백제전>
"고구려와 백제는 전성시에 강병이 100만이고 남으로는 오(吳), 월(越)의 나라를 침입하였고,
북으로는 유주,연,제,노나라를휘어잡아 중국의 커다란 위협이 되었다.
-삼국사기
<최치원전>
"백제국이 진 대로부터 시작하여 송, 제, 양대에양자강 좌우를 차지하고 있었다."
-북사 <백제전>
“백제는
수도에서 동쪽으로 6천리 영, 빈, 해의 남쪽에 위치하며 서쪽 경계는 월주(월남,베트남)이고 남쪽으로 왜가 있다.
-신당서
<백제전>
<구당서> 권75 위운기전과 <신당서> 권116
위운기전, <자치통감> 권180 수기 4
양제 대업 원년(A.D.605)조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의 기록이 있습니다.
거란이 영주지역에 들어와 노략질을 하니
위운기에게 명을 내려 돌궐의 병사를 이끌고서 거란부락을 토벌하도록 보냈다. 돌궐의 계민가한이 병사 2만명을 동원했다. (중략) 운기가 거란의 경계에 들어갈 때에 돌궐의 병사 2만을 상인단으로 위장시켜 유성에서 고려와 교역하러 간다고 거란에게 속이고, 무리 가운데 수나라 사신이 있다는 것을 말하지 못하게
하고 감히 말하는 자는 죽여버렸다. 거란이 방어를 하지 않았다.
會契丹入抄營州, 詔雲起護突厥兵 往討契丹部落 啓民可汗發騎 (중략)
雲起旣入其界, 使突厥詐云向柳城郡 欲共高麗貿易. 勿言營中有隋使, 敢漏泄者斬之. 契丹不備
(윤 5월) 갑자일에 거란에서 오윤판관 야율골타를 파견하여 동북 여진으로 가는 길을 빌려달라 하였으나 이를 승인하지 않았다.
-고려사 5권, 현종 17년 고려는 대륙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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