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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1-06 09:59
[일본] 김옥균과 후쿠자와 유키치
 글쓴이 : free3
조회 : 3,875  

김옥균(1851-1894)은 잘 알려진 대로 조선 말 개화파의 한사람으로 갑신정변(1884)을 주도했으나 청군의 개입으로 실패하고 일본으로 망명하여 그곳에서 10년을 지내다가 민비 일파가 보낸 자객 홍종우의 유인으로 상해로 건너갔다가 그 곳에서 살해된 사람으로 실패한 개화인물로 평가된다.


후쿠자와 유키치(1835-1901)는 일본 개화사상가로서, 국가나 민족도 개별 생물체와 마찬가지로 환경의 변화에 적응할 줄 알면 살아 남고 그렇지 못하면 국제사회에서 도태되어 힘있는 나라의 지배를 받게 된다는 사회진화론(Social Darnism)과, 일본이 아시아를 넘어 구미 국가와 대등하게 되자는 탈아입구론(脫亞入歐論)을 주장한 인물로서 일본 1만엔 지폐에 그의 모습이 실려 있을 정도로 성공한 개화사상가로 평가된다.

그 외에도 그는 시사신보를 창간하고 게이오 대학의 전신인 경응의숙(慶應義塾)을 설립하였으며 저서로는 <학문의 권유><문명론의 대강>이 있다. 그가 임오군란(1882) 후 수신사로 일본에 간 박영효에게 조선에서도 신문을 발행할 것을 권유하였고 박영효가 이를 받아들여 귀국한 뒤 최초의 신문인 관보 한성순보(1883)를 발행하게 된 것이라고 한다.



개화파로서 김옥균은 실패하였고 후쿠자와는 성공한 이유가 무엇일까?

능력의 차이가 있어서일까? 결론적으로 말해 조선민중의 무지와 편견, 조선 민족성의 장점보다는 단점이 강하게 표출이 되어 김옥균 등의 개화운동은 실패를 했다고 본다.

후쿠자와가 조선에서 태어나 개화운동을 했더라면 그도 역시 김옥균처럼 실패했을 것이라고 본다.

갑신정변때 개화파의 일원으로 참여했던 서재필도 그의 회고록에서 갑신정변의 실패원인을 "개화파들의 계획에 까닭도 모르고 배일을 부르짖으며 반대하는 민중의 무지와 몰각때문"이라고 했다.

자세한 실패 원인은 뒤로 미루고 갑신정변을 일으켰던 인물들의 출신 환경과 그들의 가족들이 어떻게 비참하게 죽어갔는지 먼저 살펴보자.

갑신정변 주동인물들은 그들이 선천적으로 타고난 신분상의 이익만을 누리려고 했어도 그들은 상류의 생활을 하며 특권층으로 살만한 사람들이다.

그런 그들이 특권을 버리고 조선의 앞날을 위해 목숨을 걸고 갑신정변을 일으켰는데도 무지몽매한 백성들이 그들에게 돌을 던지며 정변을 방해한 것이다.

갑신정변의 주동자인 김옥균은 그의 양부 김병기가 옥천군수와 강릉부사를 지낸 사람이다.갑신정변이 실패하자 김옥균의 생부 김병태는 천안 감옥에서 10년 동안 모진 옥고를 겪다가 교수형을 당했고, 어머니 송씨와 김옥균의 부인,누님은 음독xx했으며, 동생 김각균은 대구에서 체포되어 옥사했다고 한다.

개화파의 일원인 박영효는 고종의 직전 임금인 철종의 사위다. 본래 철종에게는 슬하에 5남6녀를 두었으나 모두 일찍이 죽고 다만 제4녀인 영혜옹주만이 살아 남았는데 영혜옹주의 남편이 박영효다. 다시 말하면 철종의 부마인 것이다.

그런데 박영효의 아버지 박원양은 갑신정변이 실패한 후 음독xx하였고, 뱍영효의 동생 박영교는 갑진정변 중에 청나라 군사에게 참살 당했다.

우정국 총판으로서 갑신정변에 참여했던 홍영식의 아버지 홍순목은 영의정을 지냈으나 갑신정변 후 음독 xx했고,  그의 처자와 형 홍만식도 음독 xx하고 홍영식 자신은 정변 중에 청나라 군사에게 주륙당했다.

두 사람 다 개화파의 일원인 서광범과 서재필은 삼촌과 조카사이인데 서재필의 아버지 서광언은 동복군수를 지낸 사람이고 그의 선대 서종제의 딸이 영조대왕비가 된 정성왕후다.

갑신정변 후 서재필의 부모는 도륙당하고, 서재필의 아내는 음독xx하였으며 서재필의 두 살난 아들은 돌봐주는 사람이 없어서 굶어 죽었다고 한다. 

김옥균 등의 갑신정변이 실패한 이유와 그들이 선택한 방법이 옳았는가를 말하기 전에 먼저 갑신정변이 일어나기 전의 국내 상황에 대하여 알아보자.

사대주의란 정확하게는 사대교린주의(事大交 主義)다.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하며 국시로 삼은 사대교린주의는 쉽게 말해서 중국은 땅덩어리도 크고 인구도 많고 하여 조선이 중국과 싸워서 이길 자신이 없으니 마음편하게  중국을 임금의 나라로 대접하며 살고, 일본은  땅덩어리나 인구면에서 조선과 비슷하니 친구처럼 지내자는 뜻이다.

조선 백성들이 이런 사상에 오랫동안 젖어 살다보니 임금의 나라인 중국의 사상이나 제도, 문물, 중국의 한국에 대한 정책 등에 대하여는 그것 자체를 감히 거스릴 수 없는 신성한 것으로 여기게 되었다. 그러다 보니 중국을 이겨야 할 경쟁 대상으로 보거나, 중국에 대하여 반론이나 비난을 할 생각을 못하고 중국이라는 나라의 존재 자체만으로 숭배의 대상으로 삼는 것이다.

그대신 일본은 친구로 여기기 때문에 일본에 대하여는 비난도 마음대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하거나, 일본과는 싸워서 무조건 이겨야 한다고 생각하거나, 일본은 무시해도 좋다고 생각하거나, 중국으로부터 경쟁자인 일본보다 더 많은  총애를 받으려는 생각에서 맹목적인  반일을 주장하는 풍조가 일반화 되어 있었다.

그런 풍조가 일반화 되다보니 백성들 사이에서는 중국을 치자거나 중국을 몰아내자고 하는 사람은 임금의 나라를 거스리는 반역자로 보거나 계란으로 바위를 치려는 무모한 짓을 하는  또라이  같은 놈이라고 하는 반면, 일본을 욕하거나 배일 주장을 하는 사람은 애국자 취급을 하거나 스스로 애국자인체 하는 풍조가 만연되어 있었다.

지금도 우리 주위에는 혼자 실컷 입에 개거품을 내며 한참 일본 욕을 하고 나서는 '나는 이런 애국자이니 나를 한 번 쳐다봐 달라'는 표정을 짓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면서도 자신이 사대 교린주의 사대 교린주의 에 빠진 줄도 모르고 있다.

우리 나라 사람들이 반일을 주장하는 것을 보면 이성이 아니라 군중심리로 그런 주장을 한다.
그러다 보니 지금도 일본하고 축구할 때 어떻게든지 일본은 이겨야 한다고 하여  일본을 이겨놓고도 다음에 일본한테 진 팀하고 경기할 때는 우리보다 한 수 위이니 우리가 그 팀한테서 한 수 배워야한다는 어처구니 없는 말을 아무런 생각없이 하고 있다.  우리가 일본을 이겼고 우리와 대전할 상대는 일본한테 진 팀이니까 우리가 이길 자신이 있다고 해야 하는데도 말이다.

옛날부터 우리가 일본을 이기겠다는 각오만큼 중국을 이기겠다는 각오로 살아 왔다면 우리 민족의 역사는 달라졌을 것이다.

분명히 일본은 우리가 이겨야 할 대상이다. 즉, 일본은 반일의 대상이 아니라 극일의 대상인 것이다. 그런데 일본을 이기려면 일본의 강점과 약점, 그리고 우리의 강점과 약점을 면밀히 분석하여 이길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일본의 강점에 대하여 이야기 하면 친일파다 매국노다 하며 비난을 하는 것이다. 일본에 대하여 욕만 하면 자연히 일본을 이길수 있는 것처럼 생각하며 말이다.

참으로 한심하고 우매한 백성들이다.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우리가 이겨야 할 대상은 일본만이 아니고 중국 소련 미국 그 밖의 우리의 생존에 간섭하거나 우리의 발전을 방해하는 어떤 나라라도 그 대상이  된다는 것이다.

임오군란(1882년)의 직접적인 원인은 별기군과 구식군대의 차별대우와 당시 민씨 정권의 부패로 인한 녹봉의 체불이지만 일본 교관을 죽이는 일로 확대된 것은 위에서 말한 일본만을 경쟁상대로 삼는 사대교린주의 사상 때문이었다. 중국에 대해서는 무조건 복종을 해야하고 일본에 대해서는 무조건 반대해야 애국자인 것 처럼 생각하는 풍조 때문인 것이다. 임오군란이 일어날 때까지는 일본의 전투병이 조선에 파견된 일이 없었다. 단지 신식군대를 훈련시키는 교관만 파견된 상태였다. 일본 교관을 살해할 만큼 일본 군인들이 조선에 대하여 비리를 저지른 일이 없다. 그런데 반일을 주장하면 애국자라는 군중심리 때문에 반일을 주장하며 임오군란을 일으킨 구식군인들이 일본 교관을 살해한 것이다.

임오군란 후에 일본과 청나라 양국 군대가 조선에 들어 온다. 임오군란을 일으켰던 구식군대나 조선백성들이 그 전에 청나라에 대해서 해꼬지 한 일이 없다. 그런데 조선에 들어온 청나라 군사들의 행패는 이루 말할 수 없다. 보복을 하자면 자기들 교관이 살해당한 일본이 조선에 대해서 해야하는데 아무런 피해도 입지 않은 청나라가 조선백성들을 상대로 점령군 행세를 하며 살육행위를 한 것이다.

대원군을 청나라로 납치해 간 것뿐만이 아니라, 청나라 군사들이 백성들 집에 들어가 재물을 빼았고 부녀자를 겁탈하는 일이 매일 계속되었다.

그 중 피해가 심한 곳은 왕십리와 이태원인데 임오군란을 일으켰던 구식군인들의 주된 거주지가 이 곳이어서 청나라 군사들이 이곳에 들어가 200여명의 백성들을 잡아가고 10여명의 백성들을 죽였다. 이런 행패를 보면서도 청나라에게 대항 한 번 못하는 것이 조선의 백성들이다. 일본에 대해서는 그렇게 당당하게 대들던 백성들이 청나라 군사들의 행패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없이 꼼짝도 못하는 것, 이런 사대교린주의에 빠진 백성들이 우매한 조선 백성들인 것이다. 이런 현상은 동학혁명 때도 나타나는데 그것에 대해서는 나중에 이야기 한다.

전에도 말했지만 우리 나라 최초의 신문은 박영효가 일본의 후쿠자와 유키치의 건의를 받아들여 박문국에서 1883년에 발행한 한성순보다. 이 한성순보가 창간 후 6개월도 안 되어 청나라의 압력으로 폐간되는데 그 사유는 이렇다. 

광교 근처에서 약방을 경영하는 최택영이라는 사람에게 딸이 하나 있었는데 청나라 군사가 밤에 이 집에 침입해 이 딸을 겁탈하려다가 이를 제지하는 최택영 부부를 살해하고 딸까지 겁탈한 사건이 일어났다.

그런데 개화파의 기관지 역할을 하던 한성순보가 이를 보도하자 청나라에서 한성순보를 폐간하라고 압력을 넣었다. 당시 임오군란으로 충주로 피난 갔던 민비를 구해준 것이 청나라이고 민비와 앙숙관계에 있던 대원군을 청나라로 납치해 간 것도 청나라이니 민비 정권으로서는 청나라의 압력을 물리칠 힘이 없었다.

그저 국정의 대소사를 조선주재 청나라 영사 진수당과 청나라의 애숭이 장수 원세개를 원대인이라 칭하며 그의 지시에 따라 처리하고 있었다. 그러니 청나라의 압력에 따라 한성순보도 폐간한 것이다.


개화파들이 일본의 힘을 빌려 갑신정변을 일으킨 방법의 옳고 그름을 가리기 위하여 당시의 상황을 더 알아보자.

위에서 말한 것처럼 당시 집권 세력인 민비를 비롯한 사대파들은 국정의 대소사를 청나라의 지시에 따라 처리하고 있었기에 자주적인 경향을 띈 개화파들과 사사건건 마찰이 있었다.

한성순보 폐간뿐 아니라, 근대식 군사를 양성하기 위하여 사관학교 설치를 주장하는 개화파들의 주장을 청나라가 허락을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민비가 반대하여 무산되었고, 심지어 사대파의 거두 민영익은 청나라보다 더 강한 러시아 보호국이 되자는 주장을 하여 김옥균과 대립하고 있었고, 대원군의 청나라 납치문제에 대하여도 개화파는 반대하여 사대당과 대립하고 있었으며, 재정난을 타개하기 위한 김옥균의 차관교섭 주장에 대하여 청나라에서 파견하여 사대당의 입장을 대변하던 묄렌돌프는  당오전, 당십전의 발행을 주장하여 개화파와 대립하고 있었다.


당시 청나라는  소공동 조선호텔 자리에 3,000명의 군사를 주둔시키고 있었는데 조선호텔 자리라면 경복궁에서 바로 코앞에 있는 곳이다. 조선의 사대관리들은 이러한 무력을 배경으로 하는 청나라의 말이라면 거절을 못하고 반개화, 반개혁적인 언동을 하고 있었고 개화파들은 그 반대의 입장에 있었던 것이다.

개화파들이 외세인 일본의 힘을 빌려서 개혁하려 한 것은 칭찬할 것이 못된다. 국내 문제를 해결하는데 외세를 끌어들였기 때문이다. 그러면 개화파들만의 힘으로 혁명을 성공할 가능성이 있었겠는가? 개화파들만의 힘으로 조선에 주둔하는  3,000명의 청나라 군사들을 물리치고 혁명에 성공할 수 있었겠는가? 내가 보기에는 불가능했다고 본다.

그러면 조선의 백성들이 들고 일어나 개화파에 합세하여 청나라 군사들과 대항하여 싸워 줄 수 있었을 것인가? 내가 보기엔 앞에서 든 청나라 군사들의 행패를 보고도 상국(上國)의 군사라고 하여 말 한마디 못하는 세태로 보아 그것도 불가능했다고 판단된다.

더구나 당시는 2차 수신사로 파견되었던 김홍집이 귀국하면서 가져온 황준헌의 <조선책략>의 내용을 트집잡아  이퇴계의 후손인 이만손이 만인소를 올린 것을 비롯하여 전국 유림들이 개화를 반대하며 들고 일어 나던 때이다.

당시 개화에 반대한 것은 유림들이 상소를 올렸으니 형식상은 유림들만 개화에 반대한 것 같지만 당시 분위기로 봐서 극히 일부의 선각자들을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백성들이 개화에 반대했다고보는 것이 옳은 이야기일 것이다.

그러면 개화파들이 대화로써 개화의 필요성에 대하여 사대당을 설득하는 것이 가능했을 것인가?  당시 민비와 대원군과의 관계, 청나라와 일본과의  관계, 오직 조선이 소중화(小中華)임을 자랑으로 삼고 일본이나 서양이나 똑같은 오랑캐(倭夷洋夷同夷論)라고 생각하고 개화에 반대하는 무지몽매한 백성들의 인식을 종합하여 판단하건데 그것도 불가능했다고 본다.

그렇다면 개화파들이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은 일본에 의지하여 무력으로 혁명하는 것 외에는 없을 것으로 본다. 다시 말하자면  이 방법이 칭찬할 것은 못되지만 당시 상황에서 달리 선택할 방법이 없었다는 것이다.  사대당이 끌어 들여온 외국 군대가 없는데도 개화파들이 일본군이라는 외세를 이용하여 혁명하려 했다면 그것은 분명히 개화파의 잘못이다.

변명의 여지가 없이 개화파가 잘못한 짓이다.

그런데 사대당이 청나라 군사를 끌어 들여왔으니까 잘못은 먼저 사대당에게 있는 것인데, 이런 식으로 잘 못 끼운 첫 단추의 근원을 찾아 소급한다면 그 책임은  사대교린주의를 국시로 취하여 외세를 자연스럽게 끌어 들여올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한 이성계까지 거슬러 올라 가게 되지만, 그렇게 되면 논의가 산만해지므로 더 이상의 소급은 않겠다( 어떤 사람은 갑신정변도 개화파가 자신들의 집단이익을 위하여 일으킨 지배계급사이의 권력투쟁이라고 하는데 이는 너무 역사를 지배계급과 피지배계급사이의 투쟁으로만 보는 견해이고 과장된 비약이라 생각한다).

그러면 왜 갑신정변은 실패하여 김옥균은 실패한 개화사상가가 되고 후쿠자와 유키치는 성공한 개화사상가가 되었을까? 

이 말은 왜 우리 나라는 개화를 못하고 제국주의의 밥이 되었고, 왜 일본은 개화에 성공하여 제국주의의 주인공 노릇을 하였을까 라는 질문과도 같은 말이다.

이 글의 서두에서 나는 그 원인을 조선민중의 무지와 편견, 우리 민족성의 장점보다는 단점이 강하게 표출되었기 때문이라고 했는데 이제 그 것에 대하여 말하겠다.

앞에서 말했듯이 조선의 개화파가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는  일본의 힘을 빌리는 수 밖에 없었다. 그런데 앞에서도 말했듯이 당시 조선에 주둔한 청나라 군사는 3,000명인데 개화파의 부탁에 의하여 임금이 거처하는 창덕궁을 수비하는 일본군은 200명이었다고 한다. 처음에 일본군은 일당백의 실력을 가졌기에 오합지졸인 청나라 군사 몇 천명정도는 문제도 아니니 혁명을 실행하라고 호언장담하던 일본 공사 다케조에도 청나라 군사가 인해전술로 물밀 듯이 포위해 오자 꼬리를 내리고 호위하던 창덕궁에서 철수하기 시작했다.

간사한 일본이 자신의 나라 일도 아닌데 목숨걸고 청나라 군사와 싸워 줄 이유가 없다고 판단한 것이다. 개화파 자체의 군사들이라야 호위 군사 약간 명이니 이 군사를 가지고 청나라 군사와 싸울 형편도 못되는 것이었다.

이 때 조선의 백성들이 깨어 있기만 했더라면 개화파를 도와 청군과 대항했더라면 일본군도 이에 사기를 얻어 청군과 대항했을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갑신정변은 성공했을 것이고 우리의 역사도 바뀌었을지도 모른다. 그런데 개화파를 돕기는커녕 개화파들이 청군에 밀려 일본공사관으로 피신하자 이들을 향해 돌을 던진 것이다.

청나라 군사들의 온갖 행패에는 끽소리 하나 못하던 조선의 백성들이 조선의 개화를 위해 자신들이 타고난 신분상의 특권까지도 버리고 목숨  걸고 일하는데 이 들에게 돌을 던진 것이다.

개화파와 일본군에게 돌을 던진 조선의 백성들도 제 딴에는 애국한다는 마음에서 출발하였을 것이다. 그러나 그 애국심이라는 것이 청산해야 할 사대교린주의의 바탕 위에서 출발했다는 점이 잘못된 것이다. 타도해야 할 대상은 일본뿐만 아니라 청국도  포함되는데 일본을 타도하자고 주장하면 애국자이고 청나라를 타도하자고 하면 반역자, 또라이라는 생각이 여기서도 개화파와 일본군에게 돌을 던지는 행동으로 표현된 것이다.

혹시 일본에 의지하여 개화하려는 것이 위험한 짓 아니냐고 할지모르지만 당시 개화, 개혁이 절대 절명의 명제라는 것을 생각하면 호랑이를 잡기 위해서 호랑이 굴도 들어가는데 모험을 마다할 입장이 못된다고 본다. 더구나  당시에 사대당이 이미 청나라를 끌어들인 판이라 다른 방도가 없었다고 생각한다.

다시 한 번 강조하건데  우리의 목표는 반일이 아니라 극일인 것이다. 극일을 하려면 일본의 장단점과 우리의 장단점을 면밀히 분석하여 이길 수 있는 길을 모색하여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일본의 장점에 대하여 이야기하면 매국노다 친일파다 몰아치며 얘기 자체를 금기시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사람은 일본을 이기겠다는 의지도 전략도 없이 그저 일본에 대하여 욕을 하면 그것이 애국이고 자연히 일본을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이런 사람들은 사고 방식이 단순해서 그런 주장을 하는 것인데, 그것은 내가 우리 민족성의 단점의 하나로 지적한 '이성적 판단력의 부족' 때문이라고 나는 판단한다(자세한 것은 민족성 개조단 홈페이지 '시론' 중 '이것이다-민족성의 단점'을 참고하기 바란다).

조선 백성들의 무지몽매와 이성적 판단력의 부족, 사대교린주의라는 우리 민족의 단점이 강하게 표출이 되어 개화파의 갑신정변은 실패한 것이다.

따라서 김옥균은 실패한 개화사상가가 된 것이다.

그리고 다시 한번 말하건데 우리가 이겨야 할 대상은 일본만이 아니라 미국 소련 중국 등 우리의 생존에 영향을 주는 모든 세력이고 우리는 이들을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02. 5. 12. 부국 강국 통일을 위한 민족성 개조단. 서한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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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움 15-01-06 11:46
   
단순히 이기겠다는 것을 넘어 일본에 그대로 보복하겠다는 마음가짐이 필요한 것이지요.
그런 마음가짐을 가졌을때 윗글이 주장하는 극일이라는 목표 또한 자연스레 따라오는 겁니다.
침략엔 침략으로. 이에는 이 눈에는 눈.
그때까지 치열하게 각국의 장점을 흡수해야 합니다.
니르 15-01-06 11:59
   
갑신정변 실패의 첫번째 원인은
재대로 된 무력의 준비없이 정권만 탈취 했으니
치안유지용 청군에게 참살 당했죠

일본이 메이지 유신했을때 유신군 막부군 병력
얼마였는지 보기바람
박정희나 전두환만 보더라도 민심이고 나발이고
군대앞에는 무의미한 것이죠.

그런데 자신들이 힘이없어 못이룬 정변을
국민성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무턱대고 까는건
일본놈들이나 하는짓이지요.
피노누아 15-01-06 13:06
   
뭐랄까 일본애덜이 식민지배하면서 널리 퍼뜨린 사회진화론에 입각해서
식민지 근대화론을 펴던 사상이랑 똑같은데;

그럼 일본 민중은 우리보다 훨 깨어있어서 개화했나?
그럴만했으니 그랬다.
니들이 못나서 그래.

그래 아프니까 청춘이다!
jirall 15-01-06 13:46
   
헛소리를 이 정도로 길게 쓰는 것도 능력이라면 능력이네요
버러버러범 15-01-06 14:18
   
식민사관에 쪄든 전형적인 글을 보게 되네요.
일본은 국민이 우수해서 개화를 이루었고 조선은 미개하여 못하였다.
조선은 발전도 없는 정체되어 있으니 변화하기 위해서 우수한 일본의 지배를 받는 것은 당연하다.
뭐 이런 논리인가?
동화 15-01-06 18:16
   
( 우리의 목표는 반일이 아니라 극일인 것이다. 극일을 하려면 일본의 장단점과 우리의 장단점을 면밀히 분석하여 이길 수 있는 길을 모색하여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일본의 장점에 대하여 이야기하면 매국노다 친일파다 몰아치며 얘기 자체를 금기시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사람은 일본을 이기겠다는 의지도 전략도 없이 그저 일본에 대하여 욕을 하면 그것이 애국이고 자연히 일본을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이 말에 99%동의합니다..
저는 우리 민족도 우수하다고 생각해요..동시에 한민족 역시 단점은 있다고 봅니다.,
어떻게 한국인이..한민족이 100% 완벽할수 있겠어요..마찬가지로 일본인도 장점과 단점이 혼재한다고 봐요.
그러면, 답은 뻔한것이지요,.,우리의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최소화하고 일본의 장점은 배우고 단점은 배척해야하죠..
조선의 마지막이 그렇게 된것..일본에게 늘..괴롭힘을 당한것..
중국에게 사대 아닌 사대를 할 수 밖에 없는것..모두 우리들의 역사이고 사실이죠, 그러면 여기에 대한 필연적 원인과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그 궁극적 원인은 몰까요 ?
한민족이 못나서..일까요 ?
아니면, 주위에 나쁜애들만 있어서 일까요 ?
저는 두가지다 정답은 아니라고 봅니다.
우리민족 장점도 많고 잘난민족이라고 봐요..그러나 뭐랄까 ? 야심이 없습니다. 설령 있었더라도 실천을 안하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누가 그 나라 착하다고 칭찬해주는게 아니거든요.
이 세상은 이기주의적 관점이 움직이는 세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떄로는 착한척..떄로는 악한척 할수 있어야 합니다.
중국,일본 모두 이기주의적 나라들입니다. 유럽도 마찬가지고..미국도 두 말하면 입 아프고..
한국은 이들 나라들이 나쁘다고만 할게 아니라..우리가 대국이 되고 나아가 외부로 팽창하는 기회가 올떄 그 기회를 잡을수 있는 나라가 될려면 많은 준비도 해야하지만, 무엇보다 욕심이 있어야하고 이기주의적 관점이 필요합니다..
세계사에 제대로 한줄 들어가지 못하는 나라 수 없이 많습니다. 한국이 훗날 세계사에서 한줄이 아닌 한,두페이지는 장식할만한 나라가 되길 바래봅니다..
우리는 식민지를 경영해본 국가들을 욕합니다. 또한 그외 강대국들을 비판하기도 합니다..
싫던 좋던.. 그 나라들이 이 세상의 기준을 가지고 움직입니다..외교적,경제적 영향력이 큰것 또한 사실입니다.
이 모든건 현실이고 사실이라는 점에 있어 많은걸 따져보고 생각해봐야 할 것입니다.
오투비 15-01-06 22:33
   
우리가 지금 해야할것은 '반일이 아니라 극일이다' 다른건 모르겠고 이 말에는 상당히 공감합니다.
지금 한국인들은 너무 감정적이에요. 예를들어) 일본과의 스포츠 경기에서 진다고 생각하면 정말 끔찍하죠 ? 

저도 일본이 과거사를 부정하거나 독도문제로 시비걸때마다 울화가 치밀었어요.
한편으론 상대적으로 강대국인 일본의 계속 되는 도발의 굴레속에서 벗어날수 없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때면 두려움 혹은 열등감을 느꼈었죠.
한마디로 일본에 대해 상당히 감정적으로 반응했었죠.

그렇다가 결국 생각끝에 얻은 결론은 위의 내용과 일치하네요.
영원히 감정적으로 나갈수록 결국 한국만 휘둘립니다.
이런 감정적인 사고방식에서 벗어나기 위해선 억지로 일본을 멸시하려는 태도부터 버려야되요.
현재 그들이 확실히 '강대국'이라는 것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야합니다. 그들의 강점을 인정해야되요.
주로 우리들은 과거 고대사를 운운하면서 일본에 대한 우월감에 심취하려고 하고 무조건적으로 일본을 아래로 깔려고 하는데 적을 알고 나를 알아야 백전 백승이라는 말이 있지않습니까
저런 태도는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판단하는 것을 방해합니다.

일제시대같은 과거사를 언급할때 무조건 일본의 잘못과 그릇된 양심에만 초점을 맞춰서 비난하려고만 하지 마시고, 냉정하게 우리를 돌아봐야 합니다.
현대그룹의 고 정주영 회장이 소를 끌고 서울에 상결할때 일본의 하늘엔 제로센이 날아다니고 있었어요.
왜 그토록 차이가 나게 됐을까? 스스로 반성해야 할 문제입니다.

한일관계와 국제정세를 있는 그대로 냉정하게 바라볼 필요가 있습니다.
     
동화 15-01-06 23:49
   
최후의 웃는자가 진정한 승자거든요..지금 일본 하는 행태를 봐서는 짜증나고 열받는거 어쩔수 없지만, 훗날을 위해서 우리 한국 스스로 칼을 갈아야 될 거에요..각자의 분야에서 말이죠..그러나 동시에 일본과의 민간적 교류는 여러모로 필요하다고 보고요. 일본의 정부와 우익을 면밀히 연구하고 분석하여 한반도의 다가올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고 봐요..한국도 기회가 있다면 강대국이 되려고 스스로 노력을 게을리 해선 안되요..여기서 안주하면 안되죠..외부로 팽창하는 나라도 되야 하고..그래야만 비로서 중국도 함부로 못하고 일본은 더더욱 한국 눈치만 보는 나라로 전락하겠지요..
이렇게 되야 진정한 大韓 으로 거듭난다고 봅니다.
     
굿잡스 15-01-07 01:57
   
우리가 지금 해야할것은 '반일이 아니라 극일이다' 다른건 모르겠고 이 말에는 상당히 공감합니다.
>??

잽 극우나 2초이들 사고나 패턴 보면 퍽 고상한,수준 높은 일본?? 비이성적

감성과 저열한 수준에 비상식 아님?(하긴 매한론,험한론 어쩌고 헤이트 스피치 서적이 베

스터 셀러에 오르는 정신나간 나라가 섬나라니 오죽하겠습니까만은)

그리고 울나라가 단순히 반일이다?? 반일 만해서 지금 잽 전자는 그리 몰락했고 울나라

전자업계는 세계를 휩쓸고 잽 조선은 망하고 울나라 조선업은 대국으로 고부가가치 선박을

싹쓸히 하고 있는가요? 잽 경제는 그리 잘나가서리 분단된 울보다 국제 신용등급이고

경상수지도 낮고 국가재정부채는 세계최악으로 경을 넘어 선채 한해 수십조엔을 카드 돌

려막기 식으로 경제는 이미 식물화되고 있음요?ㅋ

누가 정말 제대로 내내 미췬 헛소리에 왜곡을 밥먹듯 부들 부들

열등감에 몸부리 치면서 정신분열증세를 보이는지 제대로 현실 인식부터 하시길.
굿잡스 15-01-07 02:07
   
참 뻘글도 장문으로 쓰면서 사람 질리게 하는 것도 능력이긴 능력임 ㅋ

그냥 딱 수천년만에 존재감 없다 러샤 남하에 영미 자본 기술 스포터로 로또 쳐맞고 35년 번쩍하다

핵쳐맞던 그 시절 엄청 뻘글로 우려먹는 ㅋ.

그냥 21세기 방사능 범벅 나라 방제 작업이나 좀 제대로 쳐하길. 주변 나라고 해양 생태계에

민폐갑질 그만하고.

남나라 어쩌고 전범역사 자랑질 쳐할 시간에 지금 본인들 막막한 막대한 악성부채와 식물경제나

어떻게 개혁질하든지. (한심해서리. 아직도 섬나라 본인들 쳐한 현실이 인지 안되시남?)
     
오투비 15-01-07 02:37
   
스스로가 감정적이라 생각안들죠? 그냥 일본은 우리보다 열등해야되고 또 실재로 그렇게 생각하죠?


님이 일본역사를 대략 두줄짜리로 요약하면서 개무시하는게 꼭 예전의 저를보는거 같네요. 님 감정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근데 냉정히 생각해볼까요.

 그런 두줄짜리 보잘것없는 역사를 지닌 일본과 유구한 역사를 지닌 한국의 지난 100년간의 차이를요.
상대적으로 우리보다 강대국입니다. 이 부분은 인정하죠?
경제,기술력,문화적 영향력 등등...

물론 넷우익애들 보면 덜떨어져 보이죠. 근데 일본 고위층이 넷우익입니까?


지금 여러면에서 일본이 휘청이고 있죠. 근데 님 말들어보면 이미 한국이 일본 이긴거처럼 말하시는데 그렇게 쉽게 자만하는게 위험하다는 겁니다.
          
굿잡스 15-01-07 03:14
   
감정 냉정 어쩌고 하기 전에 저 글이 뭐가 그리 공감된다는 거임??ㅋ 참.

그리고 님 사고 자체가 더 문제인게 우리가 어느 나라를 마냥 이기기 위해 일하고 돈

벌고 군사력 키움?? 그런 마인드 자체가 더 우습다는 생각은 안해보시는지??

그리고 어디 후진 사회상과 국민성의 잽 어쩌고 찾지 말고 이왕 이기고

앞서 갈거면 저기 독일 정도나 그나마 롤모델로 어쩌고 하시든지.(잽보다는 통일 문제

부터 복지, 법률, 제조업,생활상이고 더 선진적이고 배울점 있으니)
굿잡스 15-01-07 02:22
   
잽(JAP)이 3류에서 벗어나기 위해선

1. 북한 김일성 우상화 같은 전근대적 왜왕제 폐지
 
2. 전국 4600여개가 넘는 인도의 카스트 제도같은 천민부락쿠 차별 마을 폐지.
 
3. 세계 아동 포노의 8할을 제작 판매하는 저급 문화 폐지
 
4. 캄보디아,인도등과 같은 여성 인권 이류등급 개선.
 
5. 후쿠시마 사태같은 방사능 범벅에도 언론 미화가 만연하는 사회.
 
6. 수십년 장기 집권 전범 정치인과 재계의 썩은 전범 기업간의 정치 케넥션.
 
7. 헤이트 스피치가 난무하면서 베스터 셀러에 오르는 저급 교양문화.
 
8. 전범 역사를 은폐 조작하는 정치 교육 사회상.
 
9. 남의 역사와 문화,영토를 강탈하려는 왜구적 심보.

10. 후쿠시마 농산물 먹고 힘내자~~(그리 안전 어쩌고 외치던 나라가
 
정작 본인들 심각한 문제에는 회피형에 덮자주의로 시대를 거꾸로 사는
 
나라)
     
오투비 15-01-07 02:41
   
님이 줄줄이 써논거 보니까 진짜 넷우익들이 지들이 처한 현실을 모르고 한국의 단점들만 골라서 비하하는거랑 진짜 판박인거 아세요?

일본을 적이라고 가정해봅시다. 근데 적에 대해서 저런 단점들만 눈에 보인다 칩시다. 그럼 일본을 이길수 있을꺼라 생각합니까? 아니면 자만하게 될까요?


반대로 일본이 한국한테 여러분야에서 추월당한것도 같은 원리라봅니다. 한국의 강점은 보지않고 님처럼 무시하면서 자만했거든요.


아직 우리는 섣불리 자만할때가 아닙니다. 고로 섣불리 일본을 무시하며 정신승리 할때가 아닙니다.

겉으로 시끄러운 감정을 배제하고 그냥 '있는 그대로' 냉철하게 적을 분석하고 조용히 칼을 갈아야합니다.
     
오투비 15-01-07 02:44
   
근데 잽이 3류요? 진짜 일본 무시할려고 혈안이되셨네 이런게 냉정한 시각을 방해한다니까요. 님같은 한국인 빼고 누가 잽을 3류로 생각해요?

잠깐,  혹시 제가 일뽕맞은 일본찬양자로 보이세요?
          
굿잡스 15-01-07 03:10
   
근데 잽이 3류요?>?? ㅋ

넷 우익이야 근거 없는 날조 왜곡질에 오버질이고(저 글이 아니라면 반론을 펴시든지)

저게 무슨 특정인 특정 비하 글임?? 엄연한 잽 사회 전반적 전근대적 기형적 문제구만

저게 3류 사회상이 아니면 뭐임요? 뭐 물질적 부만 어느 정도 누리면 그 나라가 일류임??

님은 반일이든지 극일 어쩌고 하기 전에 지일부터 하시길.
               
오투비 15-01-07 03:30
   
저도 다 아는 사실인데요

트집만 잡으려고만 하지말고 핵심을 보세요.

님처럼 그런부분만 일일이 모아놓고 보면 누가봐도 쓰레기사회죠.

제말은 그렇게 트집잡아서 해결될문제가 아니라니까요? 반대로 일본인들도 그렇게 트집못잡을꺼 같아요? 솔직히?
                    
굿잡스 15-01-07 03:39
   
?? 핵심은 본인이나 저 글이 퍽 공감되면

역사 공부 좀 더 제대로 하시고요

도발하면 그나라가 더 강하니 어쩌고부터 뭔 이기기 위해서 어쩌고 이런

초딩 마인드 보다는 옛말에도 있듯 본인 스스로 목표 정하고 잽처럼 남 의식하며

헛짓거리에 에너지 낭비말고 본인이 정한 목표에 충실히 열심히 그러면서 만족

하며 즐겁게 살면 됩니다. 개인이든 나라든. 이왕 앞설거면 후진적 사회상과

국민성에 빠큐리문화같은 수준 낮은 잽보다는 더 선진적 나라들 많으니

그런 창의적인 나라를 롤모델로 하시든지.
                         
오투비 15-01-07 03:57
   
이런 오해를 하실줄알았는데

일본을 본받자가 아닙니다.

그렇다고 맹목적으로 폄하하자가 아닙니다.
즉, 평가하자가 아닙니다.

그냥 냉정히 분석하자는 겁니다.
다른 좋은나라들 많죠 그런나라들 롤모델로 삼는거 동의합니다. 근데 결국 우리가 경제해야될 나라는 주변국 아니겠습니까?

자, 좀더 쉽게 예를들자면,

감정을 배제하고 일본을 제 3국의 경쟁국가라고 생각해보세요.
오투비 15-01-07 03:14
   
일본이 영토도발 할때나 과거사 부정할때 화나죠? 정부는 말로만 유감표명하고 답답하시죠?

그냥 받아들이세요. 당연한겁니다. 왜냐? 지금은 일본이 더 강하니까요. 철저히 힘의논리에 지배되는 세상이니까요
     
굿잡스 15-01-07 03:18
   
그냥 받아들이세요. 당연한겁니다. 왜냐? 지금은 일본이 더 강하니까요>??

참 유치한 초딩사고군요. 도발하면 강하다?? 그래서 북칸도 내내 도발하군요 ㅋ 우주최강 어

쩌고. 님 글 뉘앙스가 저기 한일 어디가 우수해 어쩌고 유치한 회원 번게 잽글 애들 보

는 듯하니.(그리고 그런 잽 도발에 이제는 님 말맞다나 이성적으로 볼떄 안되었나요?

지나가는 똥개가 또 짖는구나 ㅋ)
          
오투비 15-01-07 03:35
   
받아들이라는게 일본의 입장을 인정하자는게 아니구요.

쓸떼없이 열올릴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그래봣자 일본의 도발을 막을수 있습니까? 한국이 더 강해지기 전까진 안되잖아요

그리고 또 멋대로 해석하시네... 도발을 하면 강하다가 아니라 일본이 그런 도발을 한다고 해서 현재의 우리가 현실적이고 효과적인 대응방안이 딱히 없다는거죠

우리가 더 힘이쎄서 경제제재를 할수있는 입장도 아니고 으름장을 놓을수도 없죠 한마디로 일본을 상대로 결정적일때 쓸수있는 힘이 없다는 겁니다. 물론 정부입장에서 최선 제스쳐는 취해야죠.

그렇다고 우리가 분통터져할 필요가 없다니까요? 또 계속 폄하하면어 쓸떼없는 정력낭비 하지말라는 얘기죠

아직은 일본이 강하니까 그렇게 나오는겁니다. 한국이 강해져서 한일관계 악화됐을시 일본이 손해가 크면 저런 역사부정이나 영토도발을 하겠냐는 거죠.
               
굿잡스 15-01-07 03:46
   
쓸떼없이 열올릴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그래봣자 일본의 도발을 막을수 있습니까? 한국이 더 강해지기 전까진 안되잖아요
>>??? 그래서 잽은 퍽 강해서 뭘 했는데요??

그리 강하고 잘하는데 왜 자꾸 망테크를 타죠? 독도도발? 그래서 독도에 지들이

실질적으로 뭘 할 수 있음? ㅋ 뭔 무식한 통화스왑 어쩌고 제재?? ㅋ

현실을 제대로 보세요. 잽이 울나라 소비와 민심 잃으면 잃을 수록 본인들이

더 피해보고 더 궁핍해지는게 실상임.

잽의 도발에 분명 주의와 대처도 필요하지만 지들 열등감에 갈수록 입지 좁아지니 발

악하는 걸 가지고 님 말맞다나 어제 오늘 일도 아니고 감성론에 어쩌고 보다는

그냥 한심, 수준 이하, 동네 똥개가 오늘도 짖구나 그렇게 생각하고 그게 실상이고.

그러면서 우리는 우리 목표대로 착실히 나가면 그뿐임. 국방이고 경제고

사회문화 전반에서도. 겁대가리 없이 쳐들어오면 초전박살 내버리면 될 뿐이고.


더 이상 님과는 할말도 알맹이 있는 내용도 없는 것 같으니

저는 이만.
                    
오투비 15-01-07 04:02
   
"지들 열등감에 갈수록 입지 좁아지니 발 악하 는 걸 가지고"

"그냥 한심, 수준 이하, 동네 똥개가 오늘도 짖구나 그렇게 생각하고 그게 실상"

<< 이런생각들이 위험하다니까요. 그게 상대에 대한 냉정한 분석입니까? 그렇다 심각해지면 그땐 또 자존심때문에 현실도피 하실겁니까?


헌법개조 하고 지대지미사일 개발착수하고 최근에 또 독도 도발하는데 거기다 대고

"망해가는 놈들의 마지막 발악이지 뭐ㅋㅋ"
라고 생각하는게 문제라는거죠.


그리고 망테크 탄다고 하는데 중요한건 아직 안망했다는 거죠. 벌써 일본의 위협에 대상에서 배제시켜버리고 무시하는거 같네요


넷우익들이 항상 한국 망한다 소리하면서 무사안일하게 생각하는거랑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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