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4-12-29 14:50
[통일] 신화(Myth)와 저열한 환까들.
 글쓴이 : 굿잡스
조회 : 3,779  

<신화(Myth)와 저열한 환까들>
 
 
현재 학계에서
 
환단고기는 분명 정사(正史)로서 인정받고 학술적 지표로 활용하기에는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많은게 분명합니다.
 
그런데 제가 환까를 부르짖는 이들 중에서 경멸과
 
어그로형으로 보는 이유
 
넷에서 불국적 익명이기에 몇가지 질문이나 대화를 막상 해보면
 
우리나라의 정상적 국사 교육도 안받은 티에
 
제대로 알지도 못한다는 거죠.(환단고기도 제대로 읽어 본적도 없으면서 까
 
기는 어떻게 그리 까는지 신기하기도 하고 ㅋ. 이건 그냥 이웃집에서
 
 
누가 험담하니 같이 욕하자는 식 밖에는)
 
그기에 더 저열하게 확인되는 건 이들은 동북공정식 사관이나 잽극우들 논
 
리의 연장으로 떠들고 국까짓을 쳐하고 있다는 사실.(남북한 일대 밖만
 
나오면 환빠로 몰아버리는 식.)
 
 
어디 무식한 환까들은 고조선의 건국신화를 이야기하면서 무슨 곰이 어떻게
 
사람이 되니 어쩌고 하면서 고조선을 부정하는 무식한 인간까지 본적 있는
 
데 ㅋ.
 
아래 글 중에서 역사학과 그것을 해석해 내는 오류 사이를 이해를 못하는 사
 
람도 있군요.
 
 
대표적인 예로 신화라는 걸 보면 이내용 만큼 동서양에서고
 
황당한 소리도 없죠. 여러 은유적 표현에 초인적 인간과 기이한 동물
 
그에 따른 형이상학적 세계관이고.
 
그러나 이런 신화는 신화학(mythology)이라는 엄연한 한 학문으로 자리하
 
고 있고 큰 전체적 틀에서 그 시대의 정치적 이데올로기의 반영과
 
여러 현실적 환경과 시대상을 은유적 표현으로 재구성한 고도의 서사적
 
정치학이면서 심리학에 역사학을 아우르고 있습니다.
 
울나라 중고딩 국사만 제대로 배운 이면 알겠지만 고조선 건국신화의 천손
 
강림 신화속의 곰이나 호랑이는 당시의 토템 신앙을(실제 만주등 북방 지역
 
은 이런 곰토뎀 신앙이 널리 펴저 있죠. 요하문명에서도 실체가
 
확인되었고) 하던 토착 세력과 선진 이주집단인 청동기 기반의 정치화된 환
 
웅 집단간의 결합속에 나온게 고조선의 건국 신화이고 이런 방식은 그리스
 
신화등에서도 여러 방식의 은유적 표현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럼 여기서 우리가 정확히 봐야 할 것은 이런 초인들이 나왔거나 하늘에서
 
내려왔니 곰이 사람이 되니 이런 자체를 가지고 현실적 해석하에 어쩌고 쳐
 
한다면 이게 소위 환쟁이지만 이런 선진민들에 대한 초인적 묘사 뒤의
 
혹은 천손강림의 정치적 세계관 그리고 360여개를 관장하는 여러 제도상등
 
이나 당시 동북방의 토템문화와 이보다 앞선 단일화된 천손 의식의 더욱 진
 
보한 의식구조등은 엄연히 역사학의 범주에서 고찰하고 살펴볼 주요한 과제
 
라는 것입니다.
 
 
이걸 무식한 국까형의 어그로들은 무조건 환빠식 드립질을 치고 있다는 거
 
죠. 이런 국까의 의도가 없는 이들 조차 이런 역사학의 엄연한 흔적과 실체
 
그걸 넘어서는 형이상학적 해석의 오버된 현실투영 사이를 제대로 이
 
해를 못하고 있는 상황.
 
 
80년대에 환단고기 열풍이 풀고 이게 KBS 역사 스페셜에 반영되면서
 
한창 논란이 가열되자 학계에서도 크게 세종류의 반응들이 나왔습니다.
 
일고의 가치로 없다는 보수층과 중립층 그리고 나름 참조하고 좀더 연구해
 
볼 계연성과 가치는 존재한다는 탐구론적 학자들로.
 
학계 학자들이 무슨 멍청해서 이런 세 반응들이 나왔던 걸까요?
 
머리에 총맞아서?
 
여기서 국까 어그로들의 환빠 드립질마냥 무조건 노답이라서??
 
 
도리어 제대로된 역사학자나 탐구열을 가진 개방적, 과학적 태도의
 
신진학자는 환단고기에 대해서 함부로 말 못합니다.
 
뭔 일고의 가치가 없니 어쩌고 할려면 이또한 우리 학계가
 
고고학이나 사료의 연구 과정에서 더욱 깊고 폭넓게 연구되다 보면  
 
점차 자연스럽게 밝혀지고 알아 낸 부분이고. 
 
부정도 긍정도 제대로된 논거로 대해야 하는 거지 단지 어떤 저열한 속셈을
 
가지고 부정,왜곡을 위한 부정을 쳐하는 식은 본인 스스로가 이미 또다른 저
 
열한 수준임을 확인시켜 주는 꼴이겠죠.
 
 
그리고  전쟁을 통한 전파이든 뭐든 어떤 문명의 전파나 흔적들이 나온다면
 
그걸 어디서 오버 해석질 쳐하든 말든 제대로된 학자와 학계는 나온 실체적
 
흔적에 대해서는 의문과 함께 엄연한 연구의 대상이고 역사학의 범주에 들
 
어가는 것입니다.
 
 
풍납토성의 성벽 가장 깊은 곳에서  나온 제 1문화층의  점토대토기형(
 
일명 풍납동 무문토기) 같은 초기 백제 이전의 마한 세력을 알 수 있는 집단
 
의 토기의 예를 잠깐 들어보면 이런 원형은 바로 대릉하에서 요동 반도 일대
 
의 고조선 세력에서 나오다 기원전 4세기 경을 시작으로
 
점차 북남한 쪽으로 내려와 전국적인 형태로 풍납토성에서도 확인되는 등
 
비파형 동검 이후 후기형인 세형동검 세력의 전파 양상을 알 수 있는 매우
 
큰 고고학적 의미를 가집니다.(남부 삼한 사회의 중요 토기. 아래 어느
 
짱국 환빠 드립 어그로는 뭔 남부 삼한은 짱개 이주민이 세운 어쩌고 헛소리
 
남발하더만)
 
이런 문화적 전파에는 그에 따른 이주집단 즉 인적 교류나 접촉이 분명히 있
 
었기 때문이죠.
 
 
오늘날 한류로 인해 세계에 우리의 문화가 전파되고 해외 이주로 인해 해외
 
에 한글 간판이 나왔다면 이걸 오버해석해서 어쩌고 하는 부분은 분명 문제
 
겠지만 이런 전파의 요인과 과정을 탐구하고 체계화하는 작업은 엄연
 
히 역사학의 중요한 한 부분입니다. 이걸 도배해서 환빠 드립까지 치는
 
부류라면 이미 그 저열한 속셈이 무엇인지 전혀 논점을 흐리는 비상식적 부
 
에 불과하겠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굿잡스 14-12-29 15:01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이전 국사가 정규 교과목을 무기화로 이병도 이후 계열 제자들이 권력을 장악하면서

국내의 윤내현같은 좀더 진보적 역사학자들은 새파란 젊은 놈에게도 상당히 무례한 행위를 많이 당했던

시절이 엄연히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이병도 계열의 학파와 제자들에겐 이런 환단고기류는

거의 알레르기성 반응을 실제 보였고.

오늘날 학계는 이미 혼맥화되어 이들도 이전처럼 뻔뻔하게는 못하지만 교묘하게 물타기는 잘하죠.

(그냥 이전 걸 계속해서 우러먹는 수준에서 먹고 사는 부류들임)
     
만법귀일 14-12-29 15:06
   
굿잡스님
의 지금 이 말씀은 사실에 입각한 이야기임을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하나 더하자면 사람들이 기사를 잘 안 읽어서 그렇지...
이병도 스스로가 삼국유사 이전의 고대기록은 모두 사실이다..
라고 고백을 하였습니다.
만법귀일 14-12-29 15:01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거란디 14-12-29 15:08
   
결국은 기존 역사학계는 이병도 계열 후손들이 장악한 친일 민족반역자들의 온상이고 그래서 환단고기가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이말씀 하고 싶으신 거네요 ㅋㅋ 이러면서 환빠 환까에서 중립적인 척 하시느라 얼마나 힘드셨을까. 멀쩡한 주류역사계 종사자들이 판타지소설가 신빙성에 차이가 없는 위서를 믿는 광신도들에게 의해 민족반역자 취급 받고 이런 추잡스런 행태를 보고 혐오하는 사람들도 환까=국까 공식 만들어 내는라 정신없는가 보내요. ㅋㅋ 인터넷에 이리도 열심히니 현실에서는 증산도라는 종교에 기생해서 사는건가
     
굿잡스 14-12-29 15:10
   
결국은 기존 역사학계는 이병도 계열 후손들이 장악한 친일 민족반역자들의 온상이고 그래서 환단고기가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이말씀 하고 싶으신 거네요 ㅋㅋ >???

아래에서 님은 애써 환까 어그로들에 대해 못본적 부정만 하시던데 이글도 그렇게 해석하는

님 보니 참 황당하군요.

알레르기 반응이라는 개념은 모르심?

그리고 이병도 계열쪽이 무슨 울나라 학계의, 학자의 전체이고 대표임??

엄연히 이쪽 부류에 대놓고 까는 학자들도 많은데. 무슨 ㅋ


그리고 본문의 주제가 이해가 안되시면 100번 정독바랍니다.
굿잡스 14-12-29 15:08
   
그리고 신화라는게 나온다는 자체가 이미

그 지역의 인간사회가 점차 고도화 정치화되고 있다는 엄연한 반증입니다.

동물이나 구석기 인들이 은유적 표현의 수사로 가득한 신화를 만들어 낼 수 있을까요??

히틀러가 왜 독일 국민을 나치화 시켰는지를 보면 결국 고도의 미디어 장악과 조작력이죠.

고대 건국신화나 지배자의 정당성을 부여하기 위한 신성화된 신화적 은유들은 그래서 그 시대 사람들에게

상당한 정치력과 정체성을 부여하는 파괴력 있는 도구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현대인과 고대인들이 보던 세계관이나 표현 방법의 괴리를 이해하지 못하고

마냥 동일 선상에서 눈높이에서 해석한다면

그 또한 여러 오류를 범하게 된다는 사실도 새삼 인식할 필요가 있겠죠.
거란디 14-12-29 15:12
   
당신들의 50년대 미국의 매커시즘 열풍도 한수 접어줘야할 민족의지의 대명사 행세와 내말안들으면 전부 민족반역자,식민빠 소리하는 광신적 행태에 혐오감을 느끼는게 환까라고 한다면, 좋아요 전 환까라고 해두죠. 근데 우리나라 사람들의 과연 몇퍼센트가 환까이고 그중에 몇퍼가 님이 그토록 원하는 환까=국까 공식에 부합될까요? 님이 원하기에는 한 99퍼는 환까라는 집단이 민족을 싫어하고 대한민국을 증오하는 인간군상이여야 하는데 그져?
     
굿잡스 14-12-29 15:19
   
환까=국까 >??

님은 한글이 이해가 안되시는 겁니까?

제가 무슨 윗글에고 환까 바로 국까라고 했음????

일부 환까들의 국까짓을 하기 위해 소위 환쟁이들 내세워 저열하게 쳐하는 이면을

이야기 한 것이지. 그리고 엄연히 역사학의 범주와 일부 오버되는 환쟁이와는 구분해서

저런 저열한 부류의 환까 어그로형의 무대포식 태도는 구분 지양할 필요가 있고

나타나는 역사적 흔적에 대해서는 고찰 연구할 부분이라는 것이고.(그리고 최소한

정상적 환까도 환단고기는 한번은 제대로 읽어 보고 이야기 할 필요가

있을 것이고. 영화도 보지 않고 영화를 마냥 까면 제 3자나 남들 보기에 설득력이

마냥 있어 보일까요?? 그냥 욕 못해서 안달난 사람처럼 보이지)


이정도로 다시 이야기 해줬는데도 이해를 못한다면 할말이 없군요.
          
거란디 14-12-29 15:26
   
어 애초에 환까라는 단어 자체를 쓰는 사람의 부류가 누구라고 생각하시나요? 님아 제발 현실을 보세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단 환단고기에 관심이 없습니다. 환단고기에 아는사람이라면 거의 98퍼가 넘는 사람이 이게 뭔 황당무계한 소리냐고 비정상으로 볼겁니다. 일단 환단고기의 신봉자 자체가 진짜 현실에선 한줌도 안되는, 진짜 증산도 교도만큼이나 보기힘든 존재라는 겁니다. 그런데 이런 적은 집단이 자신들의 황당한 서적 하나를 들이대면서 이건 한국인이면 믿어야 하고 아니면 우리나라 역사 축소하려는 민족반역자 내지 식민빠 라고 해요. 뭐라고 해야합니까? 진보적이고 개방족인 역사학자라면 환단고기에 대해 함부로 평가를 못한다고요? 이미 위서로 판명난지가 오래인 환단고기에 대해서 뭘평가하라는 겁니까? 보지않으면 환단고기에 대해 얘기하지 말라고? 우주에 나가본 사람만이 지구가 둥글다고 할수있고 지구가 태양주위를 돈다고 할수있는겁니까? 님들의 주제파악을 하란말입니다. 판타지랑 별다른게 없는 위서를 들고 주류역사계 종사자 대부분에게 악쓰는게 전부인 광신도들이라고!
               
굿잡스 14-12-29 15:33
   
??? ㅋ

저기 제가 보기는 님이 뭔가 좀 비틀리게 보이는데

증산도고 뭐고 그런 집단에 대해 별로

관심도 없고 그런 부류에서 내는 소리에 혹할 정도도 아닐 뿐더러

님도 제대로 모르시나 본데요 어느 정도 학계에 인지도 있는 분들도 최소한

한두번 정도는 환단고기가 뭔지는 봅니다. 까더라도 알아야 까는 거고.

제가 할말은 다했으니 이해 되던 안되든 그건 님의 소관에 붙이군요.

그리고 최근 동게에서 환빠 드립 치는 이들 이전 글만 검색해보면 이들이

어떤 식으로 환쟁이를 이용해서 국까짓을 쳐하면서 지금 동게가 진흙탕 되고 있는지

님도 그에 한몫할 요량이 아니시면 주의하시든 해야 할 겁니다.

그리고 환단고기에 대해 님말처럼 다들 어쩌고 한다면서 님은 왜 이리 크게

반응하는가요??? ㅋ (도리어 이해 안되군요.)


전 이만.
               
만법귀일 14-12-29 15:35
   
전 참고로 증산도 교인이 아님을 천명합니다.

여러 종교에서 우리의 역사를 인용하고 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 게시판에서 역사문제를 벗어나서 서로의 주장과 배치될 경우.. 거북한 표현과 함께

특정 종교로 모는 듯한 경향이 있더군요.. 이는 개선되어져야 할 것 같습니다.

환단고기를 위서라고 하시는 분들도 물론 식민빠는 아닐 겁니다.

화를 자제하고 서로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 정보와 대화가 있었으면 합니다.
               
열심히공부 14-12-29 15:47
   
거란디 님하....

님께서는 님의 마음 속 깊이 환단고기를 위서라고 백퍼 인정해 놓고

님과 의견을 달리하는 분들을 무조건 폄하하는군요.

상당히 무례하고 편파적인 사고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거란디 님하...

세살짜리에게도 배울 것이 있다라는 선현들의 말을

님에게 조언하는 바입니다.....
딸기색문어 14-12-29 15:15
   
일본에서 자학사관이라고 발광하는 우익들이 그런 논리 펼치죠.
역시 극과 극은 통합니다.
kiyoke 14-12-29 15:40
   
환단고기를 종교에서 분리해야 합니다. 그럼 정사로 인정 받습니다.

환단고기를 분책한다면 그 역사서들은 우리 상고사,고대사의 진보,귀보가 될 것은 자명합니다.

다만 환단고기의 종교적색채가 더해졌기 때문에 위서론 시비가 아직도 활발한 것입니다.

먼저 배달국 4대 환웅 이후 단군조선이 이어지는데

곰과 호랑이는 신화가 아닌 실제 있었던 얘기를 후대의 종교적,신화적 색채를 덧씌워서 날조된 것이므로

원래는 웅족과 호족의 이야기로 볼 수있겠죠.

전 개인적으로 웅족이 배달겨레의 후손으로 보고 호족은 서쪽변방세력으로 봅니다만.
     
두부국 14-12-29 15:43
   
네 맞습니다
kiyoke 14-12-29 15:41
   
덧붙여 말하자면 서양의 그리스로마신화도 원래 허구,가상의 이야기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신화,종교랑 연관되어서실존역사까지 뒤틀려버린 케이스죠. 또한 성경또한 역사서임은 분명한데.. 종교랑 연관되니 이러한 역사자체가 부정되어 신화로 취급되어버리고.

즉 역사를 종교와 완전히 분리,격리 해야 한다고 봅니다.
Windrider 14-12-29 16:58
   
어느부분이 문제가 있는지도 모르고 까는 환까들보면 그냥 우습죠.
갈매기z꿈 14-12-30 20:29
   
환단고기에 대한 논쟁에서 가장큰 문제점이 위에서 말씀하신대로 저것이 사이비 종교들의 성전이 되고 있다는것이 쿨럭.... 그러니 애시당초 나쁘다... 틀리다라는 인식이 국민들에게 심어지기 시작하고 있는것이지요.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라요..
 
 
Total 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게시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