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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2-29 13:20
[기타] 환빠, 환까 전쟁 종식 자료
 글쓴이 : shrekandy
조회 : 8,008  

성탄절 잘 보내셨나요 가생이 회원님들. 

휴가땜시 놀러갔다 오랜만에 가생일 봤더니 금청사에 이어 환단고기로 전쟁이 났군요

읽어보니 환단고기는 연구가치도 없는 위서고 이게 무려 20년전에 이미 연구해서 탄로난거다...뭐 이러시는 분들 많던데..과연 제 3자 세계 석학들은 어떻게 볼까요? 밑에 글들은 예전 가생이에 올라와있거나 제가 이미 모아두었던 자료를 씁니다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5&wr_id=964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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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범 박사란 분은 걍 환빠라고 불러도 손색없는 부류의 분일지도 모릅니다

동아시아 문명의 기원을 한국이라 잡고 있죠

근데 이분 스펙을 좀 볼까요?



* 아시아 이상주의 저자 이홍범 박사 

헌팅턴 커리어대학 학장 

동경(도쿄)대학 정치학과 학사 

펜실베이니아대학교 대학원 국제정치, 역사 석사 

펜실베이니아대학교 대학원 국제정치, 역사 박사 

세계정경학술협회(Universal Freedom Foundation) 총재

미국(명예장관)

걍 ㅎㄷㄷ하군요

여기 분들중 20년을 상고사학회에서 일하셨다는 베테랑 만법귀일님 외에 이홍범 박사님 발끝에 미칠수나 있는 멤버들이 있을까요? 도쿄대하면 일본 최고 대학이며 아시아 1등 대학이라고도 불리지요. 펜실베니아 대학교는 미국 최고 명문대 그룹인 아이비리그 대학들중 하나입니다. 거기서 어정쩡한 학위도 아닌 역사학을 제대로 전공하셨고여, 그것도 박사 학위까지

미국 명예 장관이기도 하네요

그럼 이분이 쓰신 그 환빠스틱한 책이 무엇이냐

* 아시아 이상주의( ASIAN MILLENARIANISM ) 입니다

http://www.cambriapress.com/wimages/rheefront.jpg



그럼 내용을 읽어봅시다

STB스페셜 

http://youtu.be/TFU2RYmDsKQ

http://youtu.be/8gIsTghLxSw





문) 

박사님께서 쓰신 책 이름이 '아시아 이상주의'입니다. 
이상주의란 단어가 다소 생소한데요, 
어떤 뜻입니까?

답)

인간이 유사이래 어떻게 하면 이 지구상에 질병이 없고 전쟁이 없고 
빈곤이 없는 평화로운 사회를 건설할 것인가에 대한, 
하나의 이상적인 꿈을 실현하자는 분야가 바로 이상주의 분야입니다.

이것이 바로 이상주의 Millenarianism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버드대학을 중심으로 
소위 정치학 , 문학, 의학, 역사학 모든 분야의 학문적인 성과를 이용하면서 
최첨단 학문분야로 등장하고 있는 것이 이 이상주의 분야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문)

책을 쓰게 된 동기가 잘못된 우리의 역사, 우리 역사가 그동안 잘못 알려져 왔는데 
이 잘못된 역사를 바로잡기 위해 쓰셨다고 얘기를 들었는데 
대표적으로 어떤 사실들이 잘못 알려져 왔습니까?

답)

미국의 정치학계를 비롯한 역사학계, 유럽을 비롯한 세계적인 학계에서 
한국에 대한 이미지는 고대에는 중국의 식민지였고 
근대에는 일본의 식민지라는, 한국민족에 대한 이미지가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에요.

간단히 얘기하면 중국,한국,일본중에서 제일 못난이가 한국사람으로 알려져있

어요.

이러한 분야를 연구하다 보니 

한국이 못난이가 아니라, 

중국을 만든 것도 한국사람이었고

일본을 만든 것도 한국사람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정신문화문명적인 면에서 아시아 문명의 모체가 한국의 선조들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것을 제가 쓴 책의 40페이지 가량에 썼습니다.
이것이 전세계 학계에 대단한 파문을 일으키면서 한민족이 그렇게 위대한 민족이냐 .
사실 그렇다고 제가 명쾌히 대답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소설이 아니라 
학문적인 연구방법과 논리와 증거를 제시함으로써 이것이 학계에 발표되었기 때문에
대단한 파문을 일으키면서 한민족의 훌륭한 이미지를 세계화시키고 있다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문)

한국의 우수성에 대해 학계에 내놓았을 때 논란은 없었습니까?

답)

사실은 이미 하버드를 비롯한 유명한 학자들이 

중국이나 아시아를 연구하면 할수록 의문점이 더 생긴다고 명백히 말했습니다. 

그 이유를 연구해보면은 중국이 사실은 역사를 왜곡한게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거기다 일본이 한반도를 지배하고 아시아를 지배하기 위해서 

역사를 지독하게 왜곡했던 것입니다. 

이것을 이 책을 통해서 1차 자료와 중요한 증거를 제시하면서 반론을 가했던 것
입니다.

학계에서 잘못된 식민사관을 극복해야한다는 학풍이 하버드를 비롯해 일어나고 있습니다.


문)

한번 잘못 알려진 역사는 바로잡으려면 
그만큼의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할텐데 어떻게 하면 제대로 고칠 수 있을까요?

답)

그것은 개인의 노력으로는 쉽지않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역사를 연구해보면은 
세계를 지배하는 것은 궁극적으로 역사 권력을 지배하는 자가 세계를 지배합니다.

단기적으로는 
정치 권력, 경제 권력, 군사 권력을 가지고 세상을 지배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장기적인 면에서는 
궁극적으로 역사권력을 지배하는 자가 세상을 지배합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유대민족과 중국의 한족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중국의 한족이 중심인 소위 동북공정을 연구해보면 
한민족의 역사를 파괴하기 위해서,
궁극적으로는 한민족과 한반도를 지배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역사작업에 들어갔던 것입니다.

지금도 그러한 것이 계속되고 있고요.
역사 연구의 중요성을 우리가 통감할 필요가 보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문)

2007년에 하버드대학이 박사님의 책을 연구도서로 채택했고 

세계명문대학들이 박사님의 책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어떤 의미가 있다고 보십니까?

답)

사실 하버드 대학 도서관에 구글닷컴이라든지 야후닷컴처럼 


하버드 유니버셜 라이브러리를 치면 이상주의 분야에 책이 4권이 나옵

니다. 

여기에 9년동안 한권도 하버드가 채택을 안했습니다.

수많은 책들이 나왔습니다만은. 

한국 사람이 쓴 책으로서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하버드대학을 중심으로 해서 교수회의를 통해서 책을 채택하는데 

이 분야에서 최고의 학술서적으로 평가할 적에 도서연구 목록에 넣습니

다.


하버드대학이 포문이 되어 

예일, 프린스턴, 펜실베니아, 스탠포드 그리고 캐나다의 맥길 대학, 이

태리 국립대학등

전세계로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 아시아 이상주의 저자 이홍범 박사 

헌팅턴 커리어대학 학장 
동경(도쿄)대학 정치학과 학사 
펜실베이니아대학교 대학원 국제정치, 역사 석사 
펜실베이니아대학교 대학원 국제정치, 역사 박사 
세계정경학술협회(Universal Freedom Foundation) 총재
미국(명예장관)

예전으로 치면 대륙 황제랑 어깨동무


▲ 빌 클린턴 전 대통령과 이홍범 박사

 

▲ 조 바이든 부통령과 이홍범 박사, 바바라 박서 상원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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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셨나요? 

초록불인지 뭔지하는 소설가보다, 명문대를 차례로 졸업하고 실제 역사 학위, 그것도 아마추어도 아닌 박사학위까지 따신분이 상당히 환빠스틱 하시네요

심지어 방송도 증산도 방송

그런데 어쩔까요?

이분만 그러는것도 아니고 세계 최고 명문 대학들 교수들이 죄다 환단고기같은 역사 자료나 사상이 심히 연구가치가 있다고 판단하고 연구한다는군요

이들은 제 3자, 우리보다 더 공정한 시각으로 환빠스틱하다는 역사 사상을 평가하겠죠

그리고 내린 평가는 "Oh! 연구 가치가 있군!"

그럼 그뿐이랴...

이홍범 박사님의 책에 대해 더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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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범박사의 <아시아 이상주의Asia Millerarianism>

중국이 한민족과 한반도를 지배하기 위해서 동북공정 등 많은 노력과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중국과 일본이 역사왜곡으로 자기들 유리하게 역사를 꾸미고 있으나 역사자료는 거짓임을 밝혀준다.
한국은 이 두나라의 침략을 막으면서 많은 문화를 전승해 주었다.
한편 한국은 두나라에 동화되지 않고 독자적인 문화를 만들었다.
한국은 아시아의 문명의 모체였다.

재미 역사학자, LA Huntington Career College학장 이홍범 박사의 <아시아 이상주의Asia Millerarianism>책은 이런 점을 강조하고 있다.
이 책은 하바드대학의 3년 연속 연구도서(참고도서)로 선정되었으며 미국의 주요 명문대 예일, 프린스턴대 등의 연구도서로 선정되었다.


"한국인은 미개해서 고대에는 중국의 속국으로 근대에는 일본의 식민지가 됐다는 일반적인 역사인식을 깨트리며 일본과 중국을 만든 민족은 바로 한국인이며, 고대 한국 문명이 아시아 문명의 모체였다."

이 책의 저자인 이홍범 박사는 동경대 법학부에서 정치학을 전공, 미국 동부 아이비리그인 펜실베이니아대학에서 역사학과 국제관계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하버드대학에서 동아시아 국제관계를 전공했다.
이 박사가 지난 5년 동안 혼신의 힘을 다해 집필한 한국 중국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문화 발전과 함께 고대 동아시아 역사, 문화의 발원지가 다름아닌 한민족이라는 사실을 다루고 있다.
약 1만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시작하는 장대한 역사를 집대성, 고대 아시아 연구에 한 획을 그은 역사 문명 서적이다.
미국 대학 교과서적과 논문을 중점 출판하는 CAMBRIA PRESS사가 출판한 이 책은 양장 총 435페이지의 방대한 분량을 담고 있다.
이 역사서가 발간되자 미국 주요대학 도서관들은 지방 카운티 도서관의 역사 장서로 주문이 늘어나고 있다고 출판사측은 밝히고 있다.

이 저서는 지금까지의 아시아 역사, 특히 한국의 역사는 중국과 일본에 눌려 氣를 펴지 못하는 식민지 시대로 알려져 있으나, 사실은 1만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한민족이 중국과 일본의 뿌리이며 왕족을 이뤄 오늘의 중국과 일본이 있다고 고증하고 있다.
이 책을 손에 잡은 아시아인들은 짜릿한 전율에 흥분하게 된다.
최근 몇 세기 동안 서양문명에 밀려난 동양문화가 이제는 서양문화를 지배하는 새로운 세기의 미래를 과거의 역사에서 찾아내 地球村 사람들에게 아시아 문화의 힘과 그 원천인 한민족의 저력을 예고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뿐 아니라 이 책은 세계적인 문명 비평가들인 새무얼 헌팅턴, 즈비그뉴 브레진스키, 프랜시스 후쿠야마의 뒤를 이어가는 문명 분석을 통한 미래를 내다 볼수 있는 장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서 세계 역사학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새무얼 헌팅톤은 세계 정치의 패러다임을 문명 충돌로 봤으며, 브레진스키는 현대 지성의 커다란 업적으로, 프랜시스 후쿠야마는 세계정치의 핵심은 문명의 발달과 지성 경제력으로 평가했다.
그러나 이홍범 박사가 수십년의 고증과 방대한 자료를 통해 혼을 깃들여 펴낸 '아시아 이상주의' 저서는 미래 문명이 국제사회의 정치 발달에 어떤 영향으로 작용할것인가? 하는 해답을 던져 주었다는 점에서 획지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이 저서의 중요 하일라이트인 동아시아의 원류인 한민족 1만년 역사와 뿌리를 끄집어 냄으로써 그동안의 도적으로 왜곡돼 왔던 대한민국의 상고사를 뒷받침한 것은 세계 역사학계에 새로운 학설의 태동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저자 이홍범 박사가 이책을 통해 던지는 메시지는 중국과 일본의 고대王國 정치의 권력기반과 파워 엘리트들의 뿌리가 바로 '한국인'(고조선)이라는 사실이다.
그와 함 께 1만년 전 아시아, 특히 중국 일본 한국의 실력자들은 古代 한민족 조선인들에 의해 꽃을 피웠다가 사라졌으나, 이제 서구 문명을 뛰어넘어야 할 중요한 시기에 다시 되살아 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끝으로 저자는 자유와 평화를 위한 새로운 세계민주주의의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이미 고대에 한반도를 훨씬 뛰어 넘어 중국, 러시아에 걸쳐 지배했던 고조선의 선진 홍익인간 문명이 지구촌에 뿌리를 내리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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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사실 환단고기에 그닥 관심이 없어서 별로 공부해본적은 없지만 이런 자료들을 토대로 볼때 환단고기가 몇몇 회원분들이 말하시듯 쓰레기 위서라고 볼수있는지 의심이네요


 초록불이 잘나봤자 세계 최고 대학 교수진부단 한수 아래 아닐찌?


마녀사냥 그린라이트가 초록불보단 더 가치있을것같단 생각도 드네요 


예전 그사람 블로그 가봤던데 환단고기는 둘째치고 그냥 한국사 전체를 욕사는것 같던데...오래전이라 기억이 확실히 나진 않지만요


그럼 좋은 새해 보내세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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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해 14-12-29 13:24
   
책보고 싶습니다.
     
shrekandy 14-12-29 13:29
   
http://ukbooks.sg/en/book/Asian-Millenarianism-9781934043424

영어로 된건데 괜찮나요? 한국어 번역본도 나온다고 한거같은데
          
지해 14-12-29 14:15
   
그럼 번역본 나올때 까지 기다려야지요
영어로 된책 읽어봤자 70%나 이해하겠습니까?
내일을위해 14-12-29 13:43
   
내용 잘봤습니다. 동영상은 못봤지만 글은 다 읽었습니다. 이분이 님이 말씀하신거처럼 대단한분이라치고 어디 한단고기에 대한 내용이 있나요? 이분의 주장의 아시아문명의 토대는 고조선이다라는거지 한단고기가 사실이라는 내용이 아니죠. 반정도 되는 사실에 나머지를 허구로 채워놓았다하면 그건 사기입니다. 또한 그 토대가 되는 반도 아주오래전 얘기를 구전으로 오는것을 모아놨다하면 역사라보기보단 전설이나 설화로 봐야 옳습니다. 삼성기등이 쓰여진게 1100년경이라는데 고조선은 기원전 2333년을 건국으로 보니까 대략 3000년이상 내려온 얘기를 정리했다는거죠. 정리하면 조선이전 얘기이니  3000 년이상을 내려온 얘기들을 1000년전에 여러권으로 정리했고 이걸 누군가가 한권으로 만들었는데 몇백년이상을 잘전해져오던 책이 누군가에게 보여준후 소실되어 없어졌다, 이것을 몇십년후에 그걸 본사람이 정확히 기술해냈다? 가능한 얘기일가요? 전 상식선에선 도저히 납득이 안갑니다. 조선이전의 내용은 한단고기외에는 언급조차없고 인접국가인 중국에서 조차 없는데 마치 구약을 보는거 같고 아틀란티스나 무우 대륙얘기를 보는듯하군요.
     
shrekandy 14-12-29 13:58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단 님 말씀대로 환단고기에 관한 내용은 없지만

일단 동아시아 문명의 모태는 한국이네, 증산도 stb 방송 출연등을 보면 간접적으로 환단고기와의 연관성이 보이긴 하죠. 그래서 제가 지금 활기치고 있는 환단고기 토론에 연관지어서 이 글을 올려놓게 되었습니다

사실 제가 하고싶은 말은 저 분의 주장과 저 교수님 외의 여러 유수 대학 교수들이 저런 한반도 문명 모태설 등의 설들을 생각 외로 밀어주는걸 볼때 이걸 환단고기가 가장 깊이 연관되어있는만큼 환단고기를 100% 개소리 뭐 이렇게 치부하지 말자 이런뜻입니다
          
내일을위해 14-12-29 14:20
   
사실 전 환단고기에 대해서 매우 부정적인입니다. 고조선을 인정하지만 한단고기는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는게 한두개가 아닙니다. 고조선이전에 어떠한 문명이 있을수있다고 부정하지 않습니다만 그것이 환단고기에 근거하는건 아닙니다. 제가 경계하고 걱정하는건 이러한 주장으로 인하여 확고히들어나고 증명이된 우리들의 상고사조차 같은 급으로 넘어갈가 걱정하는겁니다.
               
후아앙 14-12-29 16:11
   
아니죠.... 확고히  들어갈수있는것들조차 3류취급하고있는거죠. 그런논리면. 아무것도 못합니다.
뚜리뚜바 14-12-29 13:45
   
이런 자료를 왜 이제야 보게 되는거지;; ㄷㄷㄷ
딸기색문어 14-12-29 13:49
   
ㅎ.  1만년 드립에 염제신농씨까지도 아니고 삼황오제 같은 신화까지 다 한민족이라느니
애신각라 가지고 청나라를 신라랑 엮는 거라든지 유사 역사에 매달리는 진짜 노답인 사람이죠.
기독뽕 심취한 사람이  학위 가지고 역사 운운하면 그게 진실이 됩니까?
학위를 가졌음에도 종교뽕 맞고 유대인은 지들 후손이다.
같은 개소리하는 인간류는 외국에도 널렸으니 학위 = 진실이라고 하지 마세요.
     
shrekandy 14-12-29 13:55
   
이 사람만 그랬음 모르지만 여러 세계적 대학들이 인용하고 연구하는걸 보면 너무 쉽게 뻘소리로 치부할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 사람이 아이비 리그 대학 교수들과 캐나다 최고 명문인 맥길 대학같은 곳 교수진들을 묶어 놓고 마법을 건것도 아닐테니까요
     
shrekandy 14-12-29 14:02
   
"하버드대학을 중심으로 해서 교수회의를 통해서 책을 채택하는데

이 분야에서 최고의 학술서적으로 평가할 적에 도서연구 목록에 넣습니

다.


하버드대학이 포문이 되어

예일, 프린스턴, 펜실베니아, 스탠포드 그리고 캐나다의 맥길 대학, 이

태리 국립대학등

전세계로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이 대학들의 사학자들과 교수진들이 모두 뽕맞은 븅딱들은 아니니까요. 물론 하버드 나왔다고 님말대로 100% 옳은건 아니죠. 하지만 저많은 대학들이, 그것도 세계 최고급으로 취급받는 대학들이 저정도 반응을 보인다면야 연구가치가 더 보이죠
     
딸기색문어 14-12-29 14:06
   
그리고 한국 언론에서 굉장히 과장했는데 명예 장관이라는게 미국에서 이름 높다기 보다는 여러 재미 종교 지도자들이나 학자들과 사진찍고 주는 것에 가깝습니다. 저 사람 이외에도 저렇게 클린턴, 오바마와 찍고 명예 장관 된 사람 많아요...
게다가 왠만한 국립 대학들은 최근에 생긴 아프리카 미신 도서도 넣어줍니다.
그러니까 대학 들먹이면서 정설로 받아들여줬다고하면 안돼요.
          
솔피 14-12-29 14:17
   
저분이 일뽕이던 중뽕이던 국뽕이 되었던 딸기색문어님이 뭐라할 입장은 아닌거 같은데요?

님보다 훌륭하신분 입니다. 나라를 위해 헌신 하시고 국위선양  하시는분들 한테 뽕맞았네 개소리내

씨 부리지 마시고 딸기색문어님 앞가림이나 잘하세여..

님같은 부류들은 말로는 대통령할기세 말로는... 뭔말만하면 자기말이 진리이고 정답이지...

이런부류들 정작 안면까고 한번씨부려 보라고 멍석깔아주면 꿀먹은 벙어리되서 버로우타죠.
               
딸기색문어 14-12-29 14:24
   
대통령님 욕하지 마세요. 장로님 욕하지 마세요.
당신보다 더 좋은 대학 나온 훌륭하신 분들입니다.
저 사람은 자기 나름대로 민족위한다고 하겠죠.
그건 일본의 극우나 마오이스트 빠진 중궈도 마찬가지 입니다.
하지만 삐뚤어진 애국심은 차라리 없는게 낫죠.
그리고 익명 아니어도 저런 앞뒤 안맞는 소리하면 제가 아가리 털겁니다.
                    
솔피 14-12-29 14:30
   
제가 무슨 대통령욕을 했다고 하세요 님말하는 행동거지가 그렇잖아여...

종교욕은 님이 하셨죠? 개독뽕맞았네 뭐네하면서 괜히 저한테 뒤집어 씌우지 마시고여

님보다 저분이 더많이 아시고 잘나면 잘났지 님 훈계에 욕까지먹을 위치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딸기색문어 14-12-29 14:34
   
왜 혼자서 만들어내세요 ?
전 당신이 저 사람이 저보다 더 잘났으니 입다물라는 말을 비꼬아서 표현했을 뿐이지 당신에게 개독이니 대통령이니 뒤집어 씌운적 없어요.
          
shrekandy 14-12-29 14:18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제 의견은 위에 보면

"사실 하버드 대학 도서관에 구글닷컴이라든지 야후닷컴처럼
하버드 유니버셜 라이브러리를 치면 이상주의 분야에 책이 4권이 나옵
니다.
여기에 9년동안 한권도 하버드가 채택을 안했습니다.
수많은 책들이 나왔습니다만은.
한국 사람이 쓴 책으로서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라고 씌여져 있는데, 즉 9년동안 채택이 안되었던 분야의 책이 채택되었을 수준이란건 저 박사님의 환빠스틱한 주장이 미국 학계, 특히 하버드에선 아주 물로 보이진 않았단 뜻 아닐까요?

그리고 명예장관 kitchen cabinet은 부엌 내각이라도 하는데 이건 정말 대통령의 최측근들만 얘기하는걸로 아는데 아닌가요? 비공식 최측근. 앤드류 잭슨 대통령이 이 사람들하고 아주 뭉치고 짝짱꿍으로 유명해졌죠. 영어 사이트로 찾아봐도

kitchen cabinet" refers to any group of trusted friends and associates, particularly in reference to a President's or presidential candidate's closest unofficial advisers

이렇게 나오는데요
만법귀일 14-12-29 14:14
   
슈렉캔디님 여행은 잘 다녀오셨는지요^^

귀한 자료 감사합니다.
언제나 캔디님을 보면 행복한 미소가 입가를 떠나지 않습니다.

활연관통이라 했나요?
코어를 넘어 핀포인트를 찍어내는 솜씨가 대단하십니다..

님의 인생에 축복을 보냅니다~~~
_()_
     
shrekandy 14-12-29 14:24
   
감사합니다 ^^ 새해가 좀있다 오는지라 사실 아직도 여행중입니다 ㅎㅎ 요즘 만법귀일님 글로 많이 배우고 가요.

그런데 제 아버지뻘께 존댓말 들으니까 기분이 이상하네요. 저한텐 그냥 반말 하셔도 될것같은데요 ㅎㅎ
          
만법귀일 14-12-29 14:34
   
아 그러시군요.. 좋은 추억 쌓으시길 기원드립니다.

학문에...나이가 어디 있겠습니까?

유비가 자식뻘 되는 공명에게도 머리를 숙였는데요~~^^

타향에서.. 우리의 뿌리에 대한 사랑과 근원 찾기에 대한 열정에 깊은 감명을 받고

있습니다.

부디 이홍범교수님과 같은 훌륭한 분이 되시어 세상을 밝게 비추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홍익인간의 깃발을 힘차게 휘날려 주십시요~~
거란디 14-12-29 14:23
   
환단고기 신봉자 끝판왕쯤 되는 사람을 내세워서 이사람이 일개 블로그 주인인 초록불 보다는 낫지않느냐? 라고 말하고 싶어하는데. 현실파악좀 하게 해드릴까요? 님들을 위서를 추종하는 비정상인이라고 보는건 한국, 북한 주류역사계 전부입니다. // 《환단고기》(桓檀古記)는 1979년에 출간된 책으로, 한국의 고대 역사를 서술한 책이라 주장하고 있으나 역사학계에서는 사료적 가치가 없는 위서(僞書)로 판단하고 있다. 예부터 전해져 왔다는 4권의 고서(古書)를 엮은 형식이며 한민족 또는 동이족이 오랜 역사와 넓은 영토를 가졌다고 서술하고 있다. 처음 소개된 이후로 기존의 역사의 틀과 구별되는 내용으로 일본에서 주목을 받았고, 1985년 이후로 한국에 널리 알려져 재야사학가들이 옛 기록으로서의 가치를 주장하기도 하였으나[1][2], 현재 대한민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사학계에서는 20세기 이후에 조작된 위서로 보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거란디 14-12-29 14:25
   
書店街, 「단군神話」 바람, 《동아일보》, 1986.6.10.
檀君은 神話가 아니다, 《경향신문》, 1986.10.2.
주요 견해로는
김상호, 〈고조선 문제를 둘러싼 노쟁과 금후의 과제〉, 《창작과비평》 1988년 가을호.
박광용, 〈대종교 관련 문헌에 위작 많다〉, 《역사비평》 10호, 1990년.
이도학, 〈재야사서 해제 《환단고기》〉, 《민족지성》, 1986년 11월호.
이순근, 〈고조선 위치에 대한 제설의 검토〉, 성심여자대학교, 1987년.
이상시, 《단군실사에 관한 문헌고증》, 고려원, 1990년.
조인성, 〈《규원사화》론첨보〉, 《경대사론》 3, 경남대학교, 1987년.
조인성, 〈현전 《규원사화》의 사료적 성격에 대한 일검토〉, 《이병도 구순기념 한국사학논집》, 1987년.
조인성, 〈《규원사화》와 《환단고기》〉, 《한국사시민강좌》 2집, 1988년.
조인성, 〈한말단군관계사서의 재검토 - 신단실기·단기고사·환단고기를 중심으로 -〉, 《국사관논집》 3, 1989년.
문혁, 〈《환단고기》에 대한 사료학적 검토〉, 사회과학원-한국학술진흥재단, 2006년
등을 참조.
계연수는 《환단고기》를 열 세 살이었던 이유립에게 건네면서 '경신년에 공개하라'라고 했다고 하나, 그 출처가 확인되지 않는다.계연수와 이유립을 찾아서, 《신동아》, 2007.9.
김유경, '박창암과 장도빈 - 국사찾기운동', 프레시안뉴스, 2003.12.13.
가지마 노보루 역, 《환단고기》, 新國民社, 1984
정연종, 《한글은 단군이 만들었다》, 조이정 인터내셔날, 1996
《신동아》2007년 9월호, 〈환단고기의 진실〉
김은수 역주, (주해)《환단고기 - 단군은 아시아를 통일했다》, 가나출판사, 1985년.
‘확인되지 않는 문헌’은 해당 문서가 현존하지 않아 그 존재 여부를 확인할 수 없는 것들이다. 《조대기》와 《진역유기》의 경우, 해당 문헌을 인용했다는 《규원사화》의 내용과 일치하지 않는 부분이 있다.
임승국 주해, 《한단고기》, 정신세계사, 1986년
또는 환인(惑曰檀仁)이라는 부분은 지위리 환인에 한정하여 해석하기도 하며, 환인의 다른 호칭인 단인(檀仁)으로 해석하여 지위리 환인과 따로 해석하기도 한다. (임승국 주해, 《한단고기》, 정신세계사, 1986년
여운건·오재성, 《과학으로 밝혀진 우리고대사》, 2004년.
조인성, 〈국수주의사학과 현대의 한국사학〉, 《한국사시민강좌》20, 1997 / 박광용, 〈대단군 민족주의의 전개와 양면성〉, 《역사비평》19호, 1992 / 박광용, 〈대종교 관련 문헌에 위작이 많다 - 규원사화와 환단고기의 성격에 대한 재검토〉, 《역사비평》10호, 1990
허종호, 《고조선력사개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사회과학출판사와 남한의 도서출판 중심에서 펴냄, 2001년 3월, 40쪽 등 참조.
문혁, 《환단고기》에 대한 사료학적 검토, 2006년.
고준환, 《신명나는 한국사》인간과 자연사, 2005 / 문영, 《만들어진 한국사》, 파란미디어,2010
김막순, 〈한국민족의 형성에 관한 연구: 《환단고기》를 중심으로〉, 국방대학원, 2000년, 8쪽.
이덕일, 환단고기(桓檀古記)는 과연 후세의 위작(僞作)인가?,『우리 역사의 수수께끼』김영사 편, 2002년
이종호(과학저술가), "(과학으로 푸는 우리유산) 고조선인은 한국인인가 (한국어)", 《국정브리핑(네이버)》, 2004년 5월 22일 작성. 2012년 1월 3일 확인.
이용원 논설위원, "古천문학 (한국어)", 《서울신문》, 2005년 1월 27일 작성. 2012년 1월 3일 확인.
이억주 과학동아북스 편집장, "과학역사소설 ‘개천기’ 펴낸 박석재 한국천문연구원 연구위원 (한국어)", 《신동아》, 2012년 3월 23일 작성. 2013년 2월 10일 확인.
이하 내용은 '문영, 《만들어진 한국사》, 파란미디어, 2010'를 참조
문혁, 《환단고기》에 대한 사료학적 검토, 2006
김육불, 《발해국지장편》, 1935 / 김육불, 《동북통사》下, 동북아역사재단, 2007
전용훈, 〈단군세기의 행성직렬 기록은 조작되었다. - 오성취합은 왕조 흥망의 징조?〉, 《과학동아》2007년 12월호, 138~141쪽
김한식, 「상고사 연구에 관련되는 문헌비판」, 《교수논총 36집》, 국방대학교, 2004.
정영훈, 〈단군민족주의와 그 정치사상적 성격에 관한 연구: 한말-정부수립기를 중심으로〉, 단국대학교, 1993년.
박창범·라대일, 〈단군조선시대 천문현상기록의 과학적 검증〉, 《한국상고사학보》 14, 1993년, 95쪽,
김병기·신정일·이덕일, 《고조선은 대륙의 지배자였다》, 역사의 아침, 2007년.
이문규, 〈현대 천문학을 이용한 역사 해석에서 나타나는 문제〉, 전국역사학대회 과학사분과 발표문, 2003년.
김택영, 《소호당전집》, 1922
이강오, 《한국의 단군사묘》, 한국신흥종교연구자료편 제2부, 전북대학교, 1970, 56페이지
문영, 《만들어진 한국사》, 파란미디어, 40~41페이지, 2010
이유립, 《참된 조국의 상:세계문명동원론》, 단단학회, 1973 / 이유립, 〈동양문명서원론을 비판한다〉, 월간《자유》 1976년 5월호
문영, 《만들어진 한국사
     
만법귀일 14-12-29 14:41
   
그런데 위의 자료들중 일부는 환단고기를 인정하는 자료들입니다만...
어떤 취지로 말씀하시는지...
거란디 14-12-29 14:26
   
'박광용, 「대종교 관련 문헌에 위작 많다」, 《역사비평》, 1990'에서는 다음과 같은 근거를 제시한다.
《환단고기》가 저술되었다는 1911년은 항일민족투쟁기인데, 범례에서는 "세계 인류가 대등하게 모여서 함께 존재함을 축하하기 위해서"라고 저술하고 있어 민족주의와 어긋난다.
고려 우왕 말기에 기록되었다는 《태백일사》에 왜구와의 싸움에 대한 언급이 없다.
《단군세기》에는 소시모리가 3도를 거점으로 천왕을 자칭하였다는 기록이 있어 일본 신화에서 나타나는 스사노오노 미코토를 연상시키며, 일선동조론에 이용될 소지가 충분하다.
상동
《2005년도 중국의 고구려사 연구 논문집》, 동북아역사재단, 2007, 6~7페이지
문영, 《만들어진 한국사》, 파란미디어, 31~32페이지, 2010
국립국어원 '자주 나오는 질문'
大鐘언어연구소 '桓(굳셀 환)과 檀(단단할 단)에 관한 문자학적 고찰'
"“역사 피해의식 벗고 IT시대 유목민 정신 재발견해야”", 《동아일보》, 2009년 1월 25일 작성. 2010년 4월 27일 확인.
"‘역사적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사극에 경고문구를", 《스포츠칸》, 2007년 10월 12일 작성. 2010년 4월 28일 확인.
오마이뉴스 기사: 환빠, 환까 들어보셨습니까
거란디 14-12-29 14:28
   
종식자료 웃기고 앉았네요. 그렇게 위세가 당당해서 현실에선 역사계에서 창조론자 취급당하고 발도못붙이고, 종교에 기생해서 사는겁니까? 진짜 주제파악 못하시네요 ㅋㅋ
     
shrekandy 14-12-29 14:41
   
하버드대학을 중심으로 해서 교수회의를 통해서 책을 채택하는데
이 분야에서 최고의 학술서적으로 평가할 적에 도서연구 목록에 넣습니
다.
하버드대학이 포문이 되어
예일, 프린스턴, 펜실베니아, 스탠포드 그리고 캐나다의 맥길 대학, 이
태리 국립대학등
전세계로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이게 "현실에선 역사계에서 창조론자 취급당하고 발도 못붙이고, 종교에서 기생해서" 사는걸론 안보이는데요

예일, 프린스턴, 펜실베니아, 스탠포드 그리고 캐나다의 맥길 대학, 이
태리 국립대학등 이 호구들이 아니죠. 다 노벨상 수십개들씩은 받은 대학들인데 아무리 그래도 이렇게 뻘소리 취급 받을 정도의 분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님이 인용하신 분들중 세계 최고 대학들 교수들에게 인정받아 최고의 학술서적으로 평가할 적에 도서연구 목록에 넣인게 얼마 되는지 알수있을까요
          
거란디 14-12-29 14:47
   
어 죄송한데 님이 말한 아시아이상주의라는 책이 도서연구목록에 올랐다고 해서 아시아이상주의=>이홍범박사=>환단고기=>세계대학들이 인정. 이런 공식이 성립하는게 아닌데요. 아시아이상주의가 연구서적으로 인정받았건 말건 환단고기라는 책이 위서라는 사실에는 아무 관련도 없다는 말입니다. 권위에 호소하는 오류라는 말 아시는지??진짜 님들을 보면 개독이 안떠오를수가 없어요. 무안단물이라는 만민교회가 홍보하는 바르기만 해도 낫는 기적의 물을 아시는지? 그 단물이 요즘 미국 수출 적합판정 받았다고 미국FDA가 인정한 무안단물이라고 홍보하는것과 비슷한데 미국FDA가 음료로 인정했다고 그 무안단물의 황당무계한 효능까지 옹호하는건 아니라는 말입니다 이걸 이해 못하시나요?
          
거란디 14-12-29 14:51
   
그 아시아 이상주의라는 책이 연구서적으로 선정되고 다른대학들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언제부터 '세계대학들도 환단고기를 인정'했다는 것인지. 종교에 기생하다 보니 이젠 논리도 종교와 비슷해지는겁니까?
               
만법귀일 14-12-29 14:54
   
<환단고기>는 홍익과 자유, 평등, 사랑으로써 ‘우주와 내가 둘이 아니다’라는 홍익 만유의 사상을 말하고 있습니다. <상생홍익>의 위대한 역사정신인 것입니다. 우리가 나아가야할 바는 바로 <홍익상생>의 길이며, 그 방법을 제시하고 있는 것이 바로 <환단고기>입니다.

이홍범교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 것이 사실이라면, 환단고기가 위서라고 단정 짓기에는 아직 성급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드는군요.
               
shrekandy 14-12-29 15:18
   
뭐 그 개독이라 불리는 개신교인으로써 말씀드리자면, 전 제가 세계적 학자들이 환단고기를 100%로 정사로 인정! 이런말 쓴적 없는거로 알고있네요.

하지만 저 하버드, 예일, 스탠포드, 맥길 대학등의 반응을 봤을때 님처럼 환단고기는 100% 위 ㅋ 서 ㅋ! 더 옳게 보이지 않다 이겁니다. 그리고 위에 인용한 사람들. 뭐 제대로 안 말했지만 지금 한국 강단 사학계가 좋은 모습 못 보여준거에 관한 글 이미 쓴적 있는데요 또 올려야겠군요
니르 14-12-29 19:16
   
전형적인 권위논증 의 오류 네요
논증의 근거는 올바른 자료가 되어야지
그사람의 권위를 내세워 논거로 세우면
권위논증의 오류가 되는겁니다.
슈렉앤디 님이 자주 저지르시는 실수중 하나죠
이건 내가 만들어낸 말이 아니니까
토론의 오류를 검색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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