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1-02-23 16:31
[중국] 중국이 과연세계제1의경제대국이 될수있을까요?
 글쓴이 : 질문
조회 : 4,686  

요즘 중국이 한창 고성장 중이던데 2020년에는 미국을 제치고 세계제1의 경제대국이 된다던데 미국3%성장이 중국8%의 성장과 똑같은데 가능성이 있을까요?위안화 5%절상해도 힘들것같은데 근데 미국이 세계최대경제대국지위를 그냥 줄까요..중국이 세계최대경제대국되면 히틀러보다 더한짓을 한다고 생각함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ㅁㄴㅇ 11-02-23 16:45
   
글쎄요-_-;;
현재 중국의 산업 특징은 우리나라나 일본과 같은 중화학 공업이 주류인 반면, 미국은 IT, 문화, 디지털같은 첨단산업이 주류입니다.

일본이 세계 경제 대국 2위의 나라가 된 적이 있었고, 미국을 넘겠다 큰 소리를 쳤었죠.
하지만 작금의 현실은...

개인적으로 중국이 미국과 같이 첨단산업에 온 힘을 쏟는다면 모를까, 지금은 요원하다고 봅니다.
새우장 11-02-23 16:58
   
중국은 인구빨로 고성장 중이죠...

진정한 성장을 따지면 베트남정도가 고성장중이라고 할수있죠.

변수는 인도에 있습니다.
.. 11-02-23 18:51
   
글쎄요..... 미국이 망하기전에는 절대로 경제권력을 뺏기질 않을 겁니다.  만약에 경제권력을 내려 놓는 순간 미국은 곧바로 망할겁니다. 왜 냐구요? 그건 기축 통화로 사용한 달러 때문입니다. 무작위로 찍어내어서 사용한 달러가 휴지 조각이 돼고 그리고 찍어낸 달러만큼 지급보증을 할 경제력이 될까요?  예전엔 달러를 발행하면서 그 금액에 맞는 금으로 지급을 보증 했지만 그것 마저 없애 버린 지금은 거의 불가능 합니다. 하여튼 경제 권력을 뺏기는 그러한 순간이 온다면 그건 아마도 미국이 망할때 이기 때문일겁니다. 그리고 경제권력을 내 놓자 마자 세계대전으로 "렛츠고" 할지도 모르고요.  중국 위안화가 한 100년이 지나면 가능할런지 .... 부디 우리나라도 금을 부지런히 모아야 될텐데....
     
그렇지요 11-02-25 03:37
   
윤전기돌려서 상품사쓰는 애들인데.. 전세계를 상대로 위조지폐범이 하는것과 똑같은
원리로 세계에서 만들어낸 상품과 부를 일정비율 삥뜯어서 먹고 사는 애들인데요
문제는 풀어놓은 달러가 너무 많다는거지요.. 세계에서 공용화폐를 쓰는 돈을
왜 미국이 찍어내는걸 보고만 있는지 모르겠어요 전세계 경제가 성장하는 만큼
국제적 거래에 필요한 돈을찍어내 무임승차하는 미국.. 물론 미국이 찍어내서 돌고
있는돈에 합당한 무언가를 내어놓으라고 하면 미국 배쨀수밖에 없지요
ㅋㅋㅋㅋ 11-02-23 19:01
   
중국의 성장은 한계가 있음 -- ;
skeinlove 11-02-23 19:17
   
한 경제 잡지를 보았는데요

지금 중국을 빼먹는 거랍니다 중국은 인구빨을 이용해 내수로 많은 이득금이 창출됩니다

그래서 많은 국가들의 기업체들이 중국내에 진출을 하게 된거구요

지금 미국은 인도나 베트남이아닌 브라질을 차기 진출국으로 선정 했다구 하더군요

중국을 빼먹을때로 먹구 다음 진출국을 브라질로 보아 중국이 계속 미국이나

여러 국가에게 안좋은 이미지를 부각 시키면 싹 빼서 갈것 같기도 합니다

그러기엔 중국엔 아직 많은 자원이 있겠죠 우리나라도

중국 뭐라 하지 말고 경제적으로 볼때 쭈~~욱 빼 먹을껀 먹고 봐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베말 11-02-23 19:58
   
네...중국 잘만 이용하면 노다지인데...
반대로 중국도 우리나라 기술 빼 먹을려고 하는 것같아요..
예전 우리나라가 일본, 미국 기술 빼먹듯이요..
     
촐랭이 11-02-23 20:53
   
브라질은 아마 안될겁니다.
인구와 풍부한 자원이 있지만
국민수준이 전체적으로 떨어지고

마약상들의 수준이 도를 넘는게 남미국가들의 특징이죠.
브라질 우범지대에서는 매일마다 시가전수준으로 전투가 일어납니다.
검색어 BOPE 라고 쳐보시길.


가장 이상적인 대안은 베트남,말레이지아,인도네시아 정도가 되겠네요.
국민수준도 비교적 높은편이고 성실하면서 풍부한 인적자원에 영토도 넓고
국가도 안정적이고.

미양마나 필리핀같은 경우에는 반군이 있고 극도로 빈부경차가 심하며
기반시설자체가 없기에 어려울듯.
촐랭이 11-02-23 21:02
   
중국이 중국내에 진출하는 외국기업에게

소스를 내놓으라고 하는건 으름장이 아닙니다.

외국게기업은 순전히 중국인들의 저가임금을 보고온거지
중국시장을 보고 온게 아니라는거죠.

중국이 대가리수가 많아서 중국시장이 뜰거라는 말은
기초적인 경제상식도 없는 무뇌아 같은 소리에 불과합니다.

외국계 기업에게 제품의 구실을 강탈하려고 하는건 중공정부가 그만큼 절박하다는 거겠죠.
기업이란 본래 이윤을 추구하는거라 의리하고 거리가 먼법입니다.

그야말로 밀물처럼 들어왔다 썰물처럼 한꺼번에 확다 빠져나가버리면
중공은 그야 말로 개털이 되는것이니 (중공경제는 미국처럼 자국내수시장으로 도저히 버틸수가 없습니다.)

빠져나가기전에 외국게 기업의 데드카피 기업을 지속적으로 만들려고 발악하는것이겠죠.
중공내 자동차 부품기업이 아닌 완성차 기업이 200군데가 넘어갑니다.

제조업의 꽃인 자동차만 봐도 중공의 제조업 규모가 어느정도인지 알겠죠?
D 11-02-24 02:38
   
중공 자동차도 상당한 거품이죠.

기본 절반이 저가용으로 동영상처럼 부딪치면 사망하는 차가 절반이 굴러 단니고

나머지 제법 반듯한 해외다국적 차인데.

이게 웃긴건 도 중공 관료들 관용차량으로 들어가는 몫이 상당하더군요.

이거 관련 유지비만도 거의 왠만한 국방비 수준.

이런 사치와 특정 관료에 몇대씩.

실제 소비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는 수준이 아닌.

이런 가운데 중공이 저성장으로 진입하면.. ㅎㄷㄷ
감사용 11-02-24 14:34
   
그래봤자 미국에게
크리스탈 11-02-24 17:14
   
짱개~
Assa 11-02-25 17:21
   
미국이 금융종결자입니다. 일본도 지금 금융종결자에 의해 저리 된거죠. 지금도 미국의 금융종결자의 중심 월가에서는 중국의 금융을 잠식하기위해서 중국의 금융개방에 힘쓰는중.. 그리고 중국계 자금을 미국을 위해 쓰는중..
 
 
Total 19,94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4030
3047 [다문화] 폄)"나도 당할까두렵다" (7) shantou 05-26 2968
3046 [다문화] 왜의 DNA개량프로젝트,, fuckengel 05-26 2261
3045 [다문화] 진화를 역행하는 우리의정책 (3) fuckengel 05-26 2232
3044 [기타] 한민족이 남미 아즈텍문명을 건설 - 손성태교수 (12) 가샣이 05-26 10062
3043 [중국] 백이에 대한 평가 (2) 도제조 05-26 2285
3042 [중국] 앞으로 중국과 미국의 대결 (6) 심청이 05-25 2384
3041 [다문화] 다문화 해결 방법 아주 간단하죠^^ (4) 잘생긴나 05-25 2518
3040 [다문화] 수원 사건 피해자 언니의 글 (4) 내셔널헬쓰 05-25 2788
3039 [중국] 중국은 전통적으로 사람보다 개가 비싼나라 (1) dexters 05-25 2594
3038 [다문화] 다문화의 끝은 한민족에 대한 인종청소. 내셔널헬쓰 05-25 2103
3037 [다문화] "몸팔러 왔냐""돈보고왔지?"막말,편견에 우는여성들 (13) shantou 05-25 3750
3036 [다문화] 교육자료)다문화사회란? (11) shantou 05-25 7170
3035 [다문화] 중국에서 배울점.. (5) 삼촌왔따 05-25 2756
3034 [다문화] 다문화가정의 2세 언어교육은 이렇게 두호랑이 05-25 2209
3033 [다문화] 다문화 사회의 올바른 자세 !! (16) shantou 05-25 3777
3032 [다문화] 인종차별금지법/다문화정책폐지/이자스민 탈당 해결… (4) 적색츄리닝 05-25 3715
3031 [다문화] 다문화 강행의 또 다른 측면.. (1) 내셔널헬쓰 05-25 2112
3030 [중국] 4.27중공 짜요족 폭동의 진실 (3) 군기교육대 05-25 3904
3029 [중국] 춘추시대 제환공과 인육 이야기 (1) 사바티 05-24 2451
3028 [기타] 동아시아 좌파는 너무 변질되엇죠 (6) 사바티 05-24 2129
3027 [기타] 한국이 풀어야 할 숙제 (9) cordial 05-24 2322
3026 [중국] 위대한 문명 중국이라는 대국의 실체 (8) 쟝다르메 05-24 3885
3025 [다문화] 장기적출SNS 괴담아닙니다. 정말 끔찍합니다 (실제경… (9) 내셔널헬쓰 05-24 17966
3024 [기타] 한국의 전통문화가 오직 '갓쓴 도포자락 선비, 임… (4) 눈찢어진애 05-24 4401
3023 [다문화] 중국도우미 (5) 가샣이 05-24 3760
3022 [일본] '동양의 스트라디바리우스' 진창현 이야기 (2) 아저씨아님 05-24 3867
3021 [기타] 파키스탄 남성과 결혼한 한국여성 (10) 코치 05-24 4355
 <  621  622  623  624  625  626  627  628  629  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