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오래 체류한 중국 전문가 분의 글인데....
실제 한중간 갈등이 깊었던 2008년...
한중간 네티즌을 이간질 시켰던 주체가
대만이 아니라 조선족들이였다는 주장이네요..
성형설은 대만이 확실한데
설마 중국 유학생들이 한국 넷을 감시하고 실시간으로
혐한 왜곡 댓글들을 번역해서 중국에다 퍼날랐겠어요?
아주 없는건 아니지만 유학은 자신의 인생에 있어
중요한 사건중 하나이고..
한국의 위상이 추락하면 한국에 유학 온 자신들이 피해를 볼텐데..
자신과 아무 상관없다는 듯이 한국을 몰락 시키기는 어려울거 같네요..
설사 초반에 그랬다고 하더라도 중국내 혐한 분위기가 심상치 않으면
중국인 유학생들은 자제했을거 같고..
끝까지 한국이 중국에서 개차반되기를 바라는 객체는
조선족...일부 혐한 조선족이 맞는거 같습니다.
공자 한국인설은 일본 방송에서 보도했다 하더라도..
중국의 4대 발명품을 한국인이 발명했다.
한국의 영토가 중국 중심에 있었다.
손문이 한국인이다...같은 환빠들의 주장을
그대로 퍼 올릴 실력을 갖춘 사람은 조선족이 유일합니다.
일본 우익이 아무리 날고 기는 재주가 있더라도
한국인 주민번호를 알아내서 가입한 후
환빠 사이트에 들어가 모든 한국어를 일본어로 번역후
다시 중국어로 번역할수 있는 능력자가 있을까요?
우린 어쩌면 엉뚱한데서 원인을 찾고 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중국 넷에서 하루에도 수차례 볼수 있는 것이
조선족 청년들의 고해성사입니다.
"나도 중국인이다. 나는 한국을 혐오한다.." 등등...
조선족이야 한국인 수준의 독해가 가능하니까...
우리 주민번호도 한두개씩 꾀차고 있고...
실시간으로 한국 사이트를 감시하고..
조선족들의 혐한 감정이야 유명하고...
암튼 그런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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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귀신●[19만부자]11-02-20 23:40
남조선 샛끼들은 말이 안나간다야 재수업어두 참 천진에서 지나가던 한국놈이 총맞아 죽은거 보구 엇찌 속이 시원하던지 거리에서 총쌈하는데 지나가던 한국놈이 한마리 죽은거 보구 시원하던지 ㅎㅎㅎ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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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京金社長[96만부자]11-02-20 23:42
남조선아들이 여자라므 완전 제 엄마 죽던 살던 다 관계 안하구 쑈제한테 먼저 달려들짐~ | | |
올림픽 경기장에서 한국은 중국으로부터 공공의 적이다. 한국이 어떤 팀과 붙어도 중국 관중은 무조건 한국의 상대에게 일방적 응원을 한다. 무허가 도살장의 개목숨 처럼 중국인들을 학살 했던 중국인들의 적대국가였던 일본도 중국관중으로부터 “짜요”란 응원 구호를 듣는다. 한국의 경기내용에 대한 인터넷에 나타나는 글들은 한국인이 보기엔 얼굴을 붉힐 내용들이 더 많다. 부끄러워서 붉히는 것이 아니고 열을 받아서 붉히는 것이다.
북경올림픽은 한마디로 한국인에 대한 성토의 장이 되고 있다. 짓밟히고 억눌린 민초의 감정이 스포츠란 매개를 통해 전혀 엉뚱한 방향으로 표출 되고 있는 것이다. 과연 왜 이런 현상들이 일어 났을까?
혹자는 얼마 전 사천 대지진 때 일부 한국인 네티즌들의 악플에 그 원인을 찾고자 한다. 물론 타당성이 있는 말이다. 하지만 그 전부터 그들의 반한,혐한 감정의 징조는 나타나고 있었다. 대표적인 것이 단오제의 문화유산 신청이었고 도화선은 동북공정에 대한 한국인들의 비난이었었다.
한국과 중국은 현재 서로서로 필요하기에 불편한 모양새의 동반자인 것으로 보일지 모르지만 진실은 전혀 그렇지가 못하다. 스포츠를 통해 격한 감정을 내보이는 중국관중들이 그들의 한국관을 잘 말해주고 있다고 이해하면 된다. 그들의 눈과 귀가 되고 있는 중국관영 매스컴,그리고 소황제로 불리는 신세대들의 인터넷을 통한 철저한 한국까기 등이 대다수 중국인들에게 동기 없는 혐한을 조성시키고 있다.
팍스아메리카와는 별개의 중화주의는 앞으로도 국경을 붙이고 있는 나라에게 엄청난 위협이 될 것이며 그 싹이 지금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는 중이다.13억 인구 중 9억의 극빈층과 4억의 인구가 혜택 받는 나라 중국..그리고 중국인들..그 4억 중 2억을 훌쩍 넘어가는 젊은 네티즌들이 혐한을 조성하는 첨병 노릇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것이다.
중국의 대형 포털사이트를 통해 한국에 대한 온갖 중상모략, 유언비어 등의 유포는 올림픽이 열리는 현장에서 그 결과치를 잘 나타내 보이고 있다. 그리고 그곳에는 한국어와 중국어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조선족이라는 개체가 윤활유 역할을 단단히 한다. 중국관련 비난기사나 중국에게 불리한 기사내용 등을 한국언론으로부터 발췌하여 중국 사이트에 옮기는 일을 자행하는 그들은 있는 것만 올리는 것이 아니고 그곳에 양념을 더 첨부해서 씹기 좋게 먹게 좋게 만들어 올린다.
이번 북경 올림픽은 한국인들에게 중국이란 나라가 어떤 나라이며 그 중국인들이 어떤 인종인지 잘 보여 주고 있다. 참으로 다행스런 일이 아닐 수 없다. 기회의 나라, 무궁한 잠재력의 나라, 개척되지 않은 황무지 같지만 손만 되면 황금알을 낳을 수 있는 곳으로 까지 미화되었던 중국이란 곳에 대한 냉정한 판단을 해 줄 수 있기 때문이다.
현 시대는 정보의 전쟁시대라 칭 할 수 있다. 이미 중국은 그레이트 화이어 월 이라는 전무후무한 인터넷 감시체제를 확립하였고 흑객(헤커) 이라는 인터넷 정보원들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중이다.보도지침에 가까운 방재를 할 수 있는 중국 인터넷 정보요원들은 한국에 관한 유언비어,국가모독 관련 글들은 지우질 않는다. 자국민의 불만을 해소할 수 있는 수단으로 까지 사용하는 중이란 이야기이다.
일례로 한국인의 주민등록 정보는 이미 중국인터넷 상에서 얼마든지 찾아 볼 수 있고 사용할 수 있는 흔한 일이 되었다. 그들은 그것으로 한국의 모든 정보를 쉽게 득할 수 있는 것이다. 인터넷 정보의 개방이 어느 나라 보다 편리한 한국이기에 고스란히 중국으로 나라의 재산을 넘겨 주고 있는 꼴이다.
제 나라 국민을 보호하기가 귀찮아 보일 정도인 한국외교관들의 정신차림이 시급하고 중국의 인터넷 매체를 이용하여 한국을 폄하하고 비난하는 일에 대한 대항마가 절실한 시기다. 현재 중국인들에게 가장 미운 나라의 1위를 차지한 한국은 정신차려야 한다. 올림픽 경기장에서 내 뿜는 반한은 이제 겨우 시작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