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기준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민족 아니 더크게 인종적 인류학적인 DNA관련으로 볼수도있겠구요
문화적 연속성 도있습니다 그것은 눈으로 바로 보여지는것 가장 확실한것입니다
문화라는것은 국가적 정체성 과 자신에 소속감 자신의 아버지 할아버지 조상의 가치관
전통 풍습 언어 글자 외에 의식주 모든분야 를 아우르는 광범위한 개념이죠
모든 국가 인종 전부 아프리카를 그 기원으로 삼고있는게 전세계 일치하는 통설입니다
그러면 어떤부분으로 그나라에 역사를 편입하는 과정으로 어떤것이 합당하고 이해를 도울수있을까요?
민족적인 기준인가요? 민족이라는것은 한군대에서 오래 정주할수도있는것이고 타지로 옴겨서 정착할수도있
는거구요 유동적인 것입니다 민족적으로 보자면 과거 우리 조상이 중국인일수도있구 현 중국인 조상이 우리중 일부일
수도있는것입니다 애매하죠? 무엇이 확실할까요? 저는 문화가 그나라에 독자적으로 유지되고 발전되고 계
승되는 눈으로 보여지는것 이기때문에 그것으로부터 소속감을 내지 자긍심을 나타낼수있는 지표이자
나라 전반적으로 역사를 다루는 첫번째 기준이자 주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는 조선왕조를 끝으로 현대
사회에 접어들었습니다 저를비롯한 당신들에 조상은 조선의 문화를 유지 계승하였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현
존하여 오늘날 세계에 알릴수있는 중요한 유산이 되는것이지요 만주족에 전통과 풍습은 현재 이나라에는 없고 전부 중국에 있지요?
그렇게되면 자연스레 당연히 중국에 역사가 되는것이 타당하겟지요? 어떤 시각으로 보느냐 가 문제이고 관건인거같습니다.
현재 중국 동북3성에 살고있는 만주족 그들에 풍습도 완전하게 남아있다고 보기는 어렵고 중국에 마지막 왕
조 청나라는 중국을 300년 지나대륙을 실질적으로 지배함으로써 만주인들은 다수가 대륙으로 옴겨생활합니다
결국 그과정에서 절대다수에 중화인들 (그게 꼭 한족은 아님 중화 문화문명속에 정주인들) 중화문화의 흡수
됨으로써 사실상 지금은 우리 역사라고 보기 어렵다는게 저의 시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