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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2-16 11:12
[기타] 금과 청이 우리역사라는소리는 개짖는소리다.
 글쓴이 : 반인간
조회 : 5,749  

http://blog.naver.com/nahimjoa/30031747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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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잡스 14-12-16 11:22
   
사료등 뭔 근거를 가지고 이야기 한건 없는. ㅋ. 그냥 일기장이군요.

그리고 만주족은 후금 즉 조선 중기에서야 나온 족명임.

금나라는 발해 이후 발해 부흥국 그리고 이후에도 만주 일대는 우리 발해인들이 동북방의 흑룡강 일대

여진족보다 훨 많이 살고 있었고 정주 정착 도시문명을 여전히 이어가고 있었군요.

(이때문에 초기에 요양의 득실거리는 발해인땜에 나름 여진족이 두려움도 있었고

아골타는 이들을 얻지 못하면 대국을 지탱할 제대로된 도시문명이 없었기에 여진 발해를

일가로 표현 대거 포섭했던 현실적 이유도 있는 것임. 이에 금나라 황실의 최대 외척 세

력으로 100여년의 그리 길지 않는 기간동안 발해계 황후가 4명이나 포진해 있었고 여러 금

의 황제는 이런 발해 외척의 힘으로 요양에서 옹립되어 황제에 오름. 대표적 해릉, 세종,선종

등이 발해계 황제이고 3대 희종은 반발해계 정책을 추진하다가 도리어 발해인들에게 살해

당해버림.)

금나라의 수도인 요양도 발해인들의 주요 도시거주지로 이를 발판으로 해서 대국의 행정과

문화 생활을 할 수 있었던 게 금나라였단 말이죠. 소수의 여진족(이 여진족이라는 족명

도 고구려 시대에는 이미 우리의 부용 휘하로 혹은 우리 고구려의 지방 비칭어로 표현되던

실질적 백성으로 살던 말갈로 지칭되는 세력이였다가 동만주 북방의 신라계가 들어가 통합하면

서 말갈에서 여진족이라는 족명으로 재등장)은 도리어 이런 우리 도시문명에 들어가서 의지하고

살았다는 말입니다.(그래서 이 여진족이라는 것도 딱히 어디 동떨어진 족명이 아니라 이미 이런

흑룡강보다 더 위로도 발해의 직접 지배영역을 알 수 있는 최근의 한러 고고학 탐사를

통해서 밝혀진 것처럼 여러 행정치소나 발해계 고분이나 유물등이 대거 나오면서

이미 흡수 때론 용접된 시대였고)


남북국 시대 경주 일대 서라벌 지역 세력이 왕권을 장악했다 개성의 지역 세력인

왕건이 서라벌 세력등 주변 호족을 받아들여 고려를 창건하듯 북방의

금나라는 동북방 일대의 지역세력 특히나 신라계 황제가 왕권을 잡고 발해인과 연합해서 나

온 국가로 보면 이해하기 쉬울 것임. 그리고 금이라는 국호도 신라의 김씨 성에서 나왔다고

분명히 사서는 못박고 있고.


                                                                         

本自新羅來姓完顔氏 新羅王金姓 相傳數十世則金之自新羅來 無疑建國之名
... 신라왕성에 의해 국호를 금이라 했다.

                                                                                - 만주원류고(滿洲源流考)
굿잡스 14-12-16 11:36
   
지도로 보는 발해(698~926)멸망 후 금나라(1115) 건국 사이 만주일대의 상황.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wr_id=79131&sca=&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EA%B8%88%EB%82%98%EB%9D%BC&sop=and&page=3



<금나라 황릉과 고려 황릉의 유사성. >


장경희 한서대 교수 비교논문

북한 개성시 외곽 만수산 자락에 있는 고려 태조의 황릉(왼쪽)과 중국 베이징 시 팡산(房山)에 있는 금 태조 황릉. 배산임수의 요지에 조성했단 공통점을 지녔다. 장경희 교수 제공 장경희 한서대 문화재보존학과 교수는 최근 학술지 ‘동방학’에 게재한 논문 ‘12세기 고려·북송·금 황제릉의 비교 연구’에서 “고려와 금 황릉은 양식적으로 매우 유사하며 같은 시기 북송 황릉과 뚜렷이 구별된다”고 주장했다.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wr_id=81741&sca=&sfl=mb_id%2C1&stx=eogkseo
mymiky 14-12-16 12:11
   
금청이 우리역사라고 생각하는 사람 별로 없음.
인터넷 안에서만 시끄러울뿐-
     
굿잡스 14-12-16 12:14
   
청은 이미 산해관 입관전 제국주의 다원적 세계관을 정립했고 명은 만주족의

세계관속에 일부적 문화, 정치적 통치 영역이였을 뿐이고

금사는 분명 다르게 봐야 할 것 같군요. 그리고 학계에서도 금사는 점차 비중있게 다루어

지면서 확대되고 있는 상황임.(그리고 막연한 배척보다 계속해서 관심과 경주

많은 연구 데이타가 쌓이다 보면 그만큼 역사의 친여성은 높아 지겠죠. 잽 학계에서

심지어 지들과 별 상관도 없는 여러 동북아 부분에 까지 발벗고 관여해서 어쩌고

왜 하는지 좀 더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 특히나 우리가 무슨 고립된 섬도 아니고

만주와 남북한 일대는 엄연히 서로가 연결고리로 신석기 시대부터 거의 단일

생활권속에서 엄연한 우리의 주생활터전에 역사적 무대였는데 마냥 아니다 배척 어쩌고

캐소리라고 단언하는 자체가 캐소리 논리로 보이군요.)
          
mymiky 14-12-16 12:29
   
학계 차원에서 금사에 대한 연구가 확대되고 활발히 진행되는건 좋은 일이죠.
학문적 차원에서 말이죠.
근데, 그게 왜 한국역사에 넣기 위한 거라고 앞서 생각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일본이 제국주의 시절부터 여러 북방사에 손되고 있는건 잘 압니다.
일본 특유의 대륙사관? 만선사관? 뭐 이런것들도 따지고 보면,
대동아 공영권이라고 일본이 아시아 지역의 패자가 되고 싶은 열망에 그런 연구를 정책적으로 하기도 한게 사실이구요.
그에 따르면, 일본사=조선사=만주사=몽골사가 되었죠.
그렇게 확장시키다보면, 어디까지 갈런지 알수 없게 됩니다.
멀리, 돌궐(투르크)까지 형제라고 그러고 위아더 월드가 되는거죠.
이런 오류에 빠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굿잡스 14-12-16 12:37
   
??? 왜 잽과 비교하죠.(잽이 언제 주체가 되어 만주 일대를 주생활 무대로 혹은

장악 한적 있음?? 고작해야 1931년 만주사변 이후 45년 핵쳐맞고 망한 단 15년 동안

임) 저급 유동 아이디의 국적 불명들은 뭐 하면 환빠 어쩌고.

저는 잽식이든 환빠식 타령도 문제지만 엄연히 주활동 생활 무대였던 만주일대를

단절, 단정지어 재단하는 식도 극문제군요.

그리고 저 논리가 만주족 어쩌고의 단일 어쩌고 이야기 하는데

앞서 말했던 금사는 분명히 기록부터 신화 도시문명 황실, 병권등

발해인 역시 외척 세력의 중요한 건국 공신들이였고 주효하게 관여합니다.

(단순히 한두명이 아니에요. 도시문명 이게 뭔 소리인줄 이해 안되심?)

그럼 남북국시대 발해를 우리 역사 한국사로 이야기하면서

왜 금사는 마냥 아니라는 논리로 이야기 합니까????(짱개사는 분명 아니다.

그렇다고 한국사도 아니다?? 단지 만주족만의 역사다???)


님식 이야기면 발해도 고구려도 고조선도 우리 역사로 이야기 말아야죠.

만주는 절대 금역이니.
                    
mymiky 14-12-16 12:52
   
일본 이야긴 님 먼저 꺼낸거구요.

만주일대를 단절, 단정으로 재단한다? 뭔말인지 모르겠는데-
만주일대를 연구하는거야 좋은 일이죠. 위에서도 말했잖아요.
금사 연구가 활발히 되고 있는건 좋은일이라고, 공부해서 남 주는 것도 아니고
뭐든지 배우고 익히면 좋죠. 학문적 연구를 반대하지 않습니다. 반대할 이유도 없구요.

만주라는 공간 자체가 애초에, 다민족체제였습니다.
거기서, 우리 직계 조상분들도 나오시고, 여진애들, 몽골계통, 기타 퉁구스계통,
여럿 부류가 있었죠. 지금도 있구요.
지리적으로 가깝고, 각 부족들간에는 통혼이나 교류에 의해 섞이기도 했을꺼고,
어느정도 친연관계가 있을수밖에 없습니다. 그건 당연한거구요.
한때 같은 나라를 세우기도 했지만, 또 각자 다른 길을 가기도 하고 그러한거죠.
민족이란게 분열과 통합의 연속으로 만들어지는 것이기도 하구요.
뭐라고 단정짓기도 어려운 것이지만..

개인적으로 순수한 학문적으로 금청사 연구를 반대하진 않아요.
저도 만주사에 관심이 많은 편이구요.
하지만, 그게 한국역사에 편입시키려고라곤 생각치 않는 편이죠
(확실히 말해두지만. 저는 중국의 동북공정 사관 혐오합니다.)
                         
굿잡스 14-12-16 13:03
   
일본 이야긴 님 먼저 꺼낸거구요. >??

이걸 무슨 잽제국시절 어쩌고로 받아 들이는 님의 선입견 자체가 도리어

문제군요. 잽 학계에서 동북아의 여러 다양한 부분에 관여해서 연관성을

찾고 노력한다는 부분을 무슨 이런식으로 말하다니 참.


그리고 말하지만 사서는 단순히 과거의 기록유산이 아닙니다.

(도리어 그 사서를 편찬한 현시점에서 재해석된 서사적 세계관이라고 하는

게 더 합당.왜 그 유명한 사마천의 사기를 통해서 서토사의 한족이라는

아이텐티와 역사지리적 세계관이 확대 재구성되어 지금까지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했는지 분명히 자각할 필요가 있군요.)

조선왕조실록 자체가 그때 그때 기록된 세계사적으로 특이한 경우이지

지금 우리가 말하는 남북국시대라는 용어도 알겠지만 조선 후기 유득공의

발해고임. 님 이 서장을 읽어 보신적 있는가요?

당시 조선이 무슨 만주 땅을 자치하고 있어 발해를 우리 역사로 남북국시대로

이야기하고 재조명 해석해서 우리 역사로 말하고 편찬한 것입니까???

조선시대에 와서 초기 고려사를 편찬하고 후기에 발해사를 편찬했습니다.

그리고 고려시대 삼국의 역사를 우리 역사로 편입했던 것처럼

우리 자국사로 본격적 인식하기 시작한 것이고.

근현대에 와서

잽강점기에 남북한 전쟁에 독재와 민주화 먹고 살기 바빴던 그것도

분단으로 점철되어 그 후의 역사를 제대로 조명하고 연구 해석할 시간이

많지 않았던 현대 우리에게 발해고 이후의 북방사는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해석되고 되어 질지에 대해서는 그리고 우리의 후손에게 현시점에서

어떤 역사인식으로 남겨줘야 할지는 현재의 우리의 몫이고 당연한

숙제일 것입니다.
                         
mymiky 14-12-16 13:50
   
잽학계에서 동북아 여러 다양한 부분에 관여해서 연관성을 찾고 노력한다?
명분은 그럴싸하죠. 실상은 대략난감이였지만..
그 나라는 섬이다보니,, 대륙에 대한.. 뭐랄까? 호기심과 질투도 묘하게 섞인 동네고/

조선실록이 그때그때 쓰여졌다? 그때그때 쓰여진건 승정원일기고.
실록은 왕이 죽고나서, 왕이 살아생전 그때까지 썼던 사초들과 신하들에게 내린 문장이나..뭐 그런것들을 총합해서 다시 재정리하는 사업이였죠.

실록이 일개 왕이 죽고 나서 쓰여진거라면
정사는 왕조 하나가 망하고 난뒤에
그 왕조에 대해서 총합적으로 내리는 평가를 말합니다.

고려에서 삼국사기를 썼고,
조선초에 지금은 소실된 고려실록을 토대로 고려사를 썼죠.

사실, 요사, 금사는 중국이 정통국가로 여기지 않았기에, 신경도 안쓰다가
원나라 탈탈 승상이 지들처럼 북방민족의 중원 정복왕조였기에, 관심이 있었는지?
이 사람대에 겨우 정사가 나왔지요.

님말대로, 발해가 우리역사에 편입되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조선시대에도 고구려까진 보편적으로 인지하고 있었으나,
발해는 胡족계통이라고 낮추어보다? 조선후기에 들어서야 유득공의 발해고가 나왔죠. 발해고는 고려사처럼 정식으로 조선조정이 출판한 관학 정사는 아닙니다.

-考라고 붙은것도 발해에 관한 충분한 자료가 확보되지 않아 정리된 내용이 정확한 역사서로 보기엔 미흡하다고 유득공 스스로도 그렇게 말했으니까요.
다만, 발해를 새롭게 조명하고 환기키켰다는 의의는 가지고 있죠.
발해고를 썼던 정조시대조차 발해가 국사로 편입되진 않다가
본격적으로 발해가 편입된건, 일제강점기때 역으로 부흥한 민족사관과 더불어서인데..

실제로 일제 해방후 한창 민족사관이 대세이던시절 625전쟁으로 중단되긴 했지만, 발해, 금, 청까지 한국사에 넣을뻔한 적이 있지요 ㅋㅋㅋ 손진태 선생이 납북당해 올스돕해서 그렇지-.-

(그렇담. 병자호란은 내전이 되었을까? ㅋㅋㅋ 무척 궁금해지네요;;
민족사학이란게 일제강점기때 불운한 현실을 타파하기 위한 것으로 의의는 있지만.. 다소 정신승리 하는 면도 많은건 사실이라고 볼때.. 글쎄.. 이게 막상 실현 되었으면 어떠했을지 자뭇 궁금해지더란 말이죠-.- 뭐 우리땅 중원대륙으로 넓어지니 좋다고 할 사람도 많을거 같긴함ㅋㅋ)

실질, 발해가 국사영역에 있지만, 중국은 또 당근 지들꺼라고 하고,
외국에서 보는 입장은 또 다릅니다. 

고구려까진 코리아-때문에, 또 평양이 수도여서 그런가..
한국사란게 어느정도 먹혀들지만, 발해는 외국에서도 애매하게 보긴 하거든요.
그래도, 고구려가 망한지 30년밖에 안되고, 고구려 사람들이 다 어딜 갔겠냐?
빡빡 우겨서,, 국사로 취급하는거지만.. 러샤는 또 러샤대로 발해입장이 있고..

발해도 외국 시각에선 애매한데- 금청사까지 한국사로 주장하면,, 으음..
애네들은 확실히 만주족 지분이 지배적이라고 봐야하고

뭐.. 국내서 금청이 한국사니 뭐니 하는거야 우리들끼리 하는 이야기지만..
그걸 공식적으로 외국학계에 인정받거나 그런건 현실적으로 무척 어려운 일이죠.
워낙, 만청에 대한 연구는 외국학계 연구가 깊기도 하고, 자료도 많고 중국의 마지막 왕조다보니, 중국에서 떼어낸다? 가능성 거의 없습니다.
新만청학-이라고 청나라를 단순히 중국왕조가 아니라, 만주족 시각으로 들여다본다는 새로운 학파가 미국에서 떠오르고 있고 만주어 학습도 중요시 여기는 학자부류들이 있는데..중국학중에 가장 진보적이라는 이 분들에게도 금청사가 한국사라고 한다? 말해주면 미친놈으로 볼듯..
                         
굿잡스 14-12-16 14:02
   
님과는 이전부터 금청사에 대해 몇마디 나눈 걸로 아는데

위에도 분명히 언급했고 청사와 금사는 따로 봐야 한다고 분명히 적어

놓았는데 안보이시는지?

이전에도 님과 이부분에 대해 분명히 언급한 걸로 압니다만?

굳이 저에게 조선중기의 후금에 대한 부분에 어쩌고 질문하는 의도를

모르겠군요.


다시 말하지만 사서의 편찬은 단순히 기록의 나열이 아니라

그시대 그시점에서 나온 재해석된 서사적 스토리라는 말이 더 정확함.

(그리고 발해 시각 애매 어쩌고는 짱개식 동북공정식 사관이야 참고정도지

별 대단한 가치도 없죠. 얘들 최근 나온 정치적 논문이나 주장들 보면 발해

에 대해 지배층 고구려계 어쩌고도 전면 부인하는 뻔한 캐소리나 하고 있

으니. 그 속이야 뻔한 것이고. 러샤도 과거 자국의 입김을 넣기 위해 어쩌고

했지만 최근 한러 공동탐사로 함꼐 확인하면서 많은 부분이 희석된 상태에

우리도 공동 참여로 더 발해에 대한 많은 데이타를 쌓아 놓고 있어 도리어

발해사 연구의 정확도가 올라가는 추세.)
                         
mymiky 14-12-16 14:10
   
스레 자체가
금과 청 같이 묶어서 한국사로 봐야 하는가? 운운한거라서
합쳐 말했네요.

뭐, 님이 청사는 내벼두고라도, 금사는 한국사로 넣어야 한다고 말할 요량이면?
뭐. 님은 님의 의견이 있겠느니 그려려니 하고 넘어갑니다만..

청이 애초에 대금국(大金國)-(역사속에서 흔히 후금)이라고 못박고 시작한 나라고,
당시, 후금을 명이나 조선이나 다 그렇게 불렸는데,,

청은 내버려 둘테니.
금나라만 다오.  할수도 없는 것이고--;;

사서의 편찬은 단순히 기록의 나열이 아니라
그시대 그시점에서 나온 재해석된 서사적 스토리라는 말이 더 정확함

뭐, 아예 틀린 말은 아니지만, 그런식으로
시대마다 자기가 편한대로 재해석한다면,
귀에걸면 귀고리, 코에 걸면 코걸이 되기도 쉽다고 생각합니다.
현 중국정부가 하는 짓이 딱 그짝이죠.

뭐, 연구하는거야 내가 반대할 부분은 아니라고 한다고 위에서도 말했지만..
전,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그게 다임.
                         
굿잡스 14-12-16 14:21
   
금 후금에 대해 이전에 님이 적은 글에 나름 공감이 가던데

말이 후금이지 실제 금시절과 후금의 실질적 연관성등은 없다는 부분에서

단지 만주일대 봉기하니 앞시절 금을 가져왔다고 보는게 그냥 편한 논리겠죠.

후금 누루하치의 혈통적 족보도 불투명하고.(도리어 금 이후 원시기

고려의 심양왕과 남부일대의 고려인의 직접적 이주로 인한 북방 혼거 그리

고 동북방일대에 윤관이 개척 이주시킨 우리 백성의 7만5천여호속에 혼재

되면서 이후 조선시대에도 상당수가 동화, 혼거되는 양산에서 더욱)
                         
mymiky 14-12-16 14:31
   
실제로, 누르하치 8대? 9대? 조부가 몽거테무르라고 ㅋㅋㅋ
이성계 꼬붕이였죠..

조선에서 상장군에 봉해졌다가, 명나라가  조선과 여진이 붙어 먹는게
눈꼴이 시려서,, 차라리 우리가 니들한테 너 많이 퍼줄테니.. 우리밑으로 와라-
해서, 조선과 바이~하고, 건주위대장직을 받은거..

그뒤, 그거 세습해 먹다가, 누르하치 아버지대와서,, 명나라가 뒷통수치고 공격해서
누르하치 아버지가 덜컥 죽여버려서, 그때까지만해도, 나름 친명파였던 누르하치가
사무친 한을 안고, 복수의 칼날을 갈고 닦아 만든게 후금..

금나라 왕실과 어떤 혈통적 끈이 있는지? 없는지?
지금와서 알수 없는거고;; 뭐 그렇긴 하나. 어쨎거나 지들 스스로 금나라 후계자를 자처하고 일어난 나라인건 사실이고, 당대 그것에 대해 토다는 주변나라들도 없었죠.어쨎거나 그렇게 인정받은건 맞으니깐..
                         
shrekandy 14-12-16 17:12
   
우오옷 mymiky님과 굿잡스님의 격돌이라니 이거슨 마치:

축구의 브라질 vs. 독일

하키의 캐나다 vs. 러시아

양궁의 한국 vs. 한국

가튼 별들의 전쟁? 우왕 신기하다 헤헷
                    
대은하제국 14-12-16 13:15
   
금나라는 한자쓰고

청나라는 몽골문자쓰던데요
                         
mymiky 14-12-16 13:55
   
금나라는 한자모양을 따와서,
한자와는 또 다른 모양의 자기들의 여진문자가 따로 있었어요.

그러나, 금나라가 망하고 소실되어 만주족들은 다시 새 문자를 만들어야 했습니다.

그래서, 옆동네 몽골애들이 쓰는 글자보고,
자기들도 비스무리한 새로운 만주문자를 개발했죠.
몽골문자에다가, 자기들 발음에 편하게 약간 개량시켜서 만든거예요.
                         
gagengi 14-12-17 07:01
   
금나라는 신라문자인 이두 구결 향찰을 발전시킨 여진문자를 썼습니다.  신라김함보가 금나라시조이기 때문에 당연히 신라문자가 초기 금나라문자였습니다.  중국이 신라연관성을 빼고 금나라문자가 한자를 모방했으니 중국사라는 식으로 한자만 강조하는데 신라문자를 기반으로 한 것입니다.

식민빠들의 농간으로 여진문자가 한자기반이라는 중국의 농간에 놀아나고 있고 기초연구조차도 안되고 있습니다.
dokie 14-12-16 13:59
   
금나라나 청나라나 우리 역사라고 하기는 좀... 지배층이 신라계 였다고 해도 5대손이고 당시에 여진족 추장이였는데 유목민족 특성상 거의 섞여있는 수준인데다가 지배층은 여진계였지만 그밑을 이루는 대부분의 민족은 한족이였으니.. 지배층이 단순이 우리나라계열이였다고 해서 우리역사로 보는건 무리가 있지않을아요? 이런식으로 본다면 위만조선도 중국역사이고 일제강점기의 우리나라도 일본역사이고 유럽에서도 왕이 없으면 다른나라에서 왕을 선출해오는 경우도 있었으니 단순히 지배계층이 그렇다고해서 우리역사라는건 어폐가 있을듯
     
굿잡스 14-12-16 14:04
   
댓글 안보고 되풀이 하군요.

금나라의 지배와 백성들에는 도리어 신라계 여진족보다 발해인 구성이 더 많습니다.

특히나 금나라 수도 요양은.


그리고 다시 말하지만 금사와 청사는 분명히 따로 보고 인식해야 함.

그리고 만주족의 청이라는 것도 이미 명을 정복하기 전 몽골부터 다원적 세계관하에

명은 단지 청 제국의 일부에 일부 문화였을 뿐이고 실제 그래서 청황제는

다중 수도 체계에(1년내내 자금성에 쳐박혀 있었던게 아님)

몽골에는 칸으로 티벳에는 살아있는 보살의 화신으로 서토지역에는

황제로 다중적 군주의 모습을 보이고 다양한 언어를 습득 사용.
          
dokie 14-12-16 14:54
   
뭔가 오해가 있으신거 같은데 금나라의 인구 대부분이 한족인데 지배층이 우리민족과 피가 섞였다고 우리역사라고 하기 힘들다는 말이였어요.. 그리고 금나라는 여진과 발해뿐만 아니라 거란 그리고 인구 대부분을 차지하던 한족까지 여러민족이 있던 나라인데 우리역사라고 단언하기는 힘들듯.. 그리고 중원에 정착하고 나서는 유교를 받아들이고 한족도 적극기용하면서 명부의 모든 복장을 송나라식으로 바꿨으며 여진족 스스로가 여진의 문자를 버리고 한자를 더 선호하면서 한족화 되었는데 우리역사라고 하기는 좀... 모르겠네요..
               
굿잡스 14-12-16 15:54
   
뭔가 오해가 있으신거 같은데 금나라의 인구 대부분이 한족인데 지배층이 우리민족과 피가 섞였다고 우리역사라고 하기 힘들다는 말이였어요.. >

금사를 잘 이해를 못하시는 듯 한데. 서토 쭝국이라고 지칭되는 통일 왕조는 송나라

가 이미 존재했음. 거란 요가 득세하고 동으로 발해를 멸망시키고 서로 송과 대결하고

연운 16주를 먹었고 발해의 수도가 동만주 상경용천부로 외곽에 있다보니 반란이

거듭되면서 관리가 힘들어 지자 고구려, 발해의 서쪽 외곽이자 수나라가 300만

대군을 이끌고 와도 함락 못시킨 요양일대로 발해인들을 대거 이동시켜버림.

이런 가운데 요나라의 발해인에 대한 무거운 세금부과나 차별등으로

요양일대에 고영창의 대발해군의 난, 대연림의 흥요국(앞서 후발해국, 정안국, 오사성

발해국(올야국), 고욕국, 연파국등 만주일대는 우리 발해계 세력들이

발해 멸망 이후에도 난립하면서 엄연히 국호를 가지고 대외적으로 사신 왕래까지 하

고 있었음)이 나오다 금의 아골타가 동만주일대 세력을 통합하고 커지면서

본격적 요양일대도 반요사상의 발해인들과 연합하면서 실질적 금의 수도가 발해

인 집단 거주 지역인 요양으로 자리잡고 대국의 행정을 도모하게 되면서 이후 금나라

가 요나라 넘어 북송 수도 개봉까지 함락 시키고(내려가 남송) 이후 북경일대에도

중도를 건설하게 되는데 당시 금나라의 국무총리격인 우리 고구려계 본래 고씨인 장

호가 도시설계 관리를 맞아 총책임자로 건설을 했음.

님식으로 이야기하면 마치 로마가 프랑스지역 갈리아 넘어 영국 론디니움까지

팽창 식민 도시를 건설했다고 로마라는 정체성과 역사는 영국거다??(

립서비스고 뭐고 아골타는 발해여진 일가라는 말은 했어도 발해여진한족일가라는

기록은 어디에도 없군요. 앞서도 말했지 실제 발해인들은 건국연합세력으로

황실과 조정에서 주요 직책과 입김을 투사했었고)
                    
dokie 14-12-16 22:03
   
뭐 길게 쓰실필요 없고 중요한부분만 말하자면 북송을 이루던 그 수많은 한족들이 금나라로 엄연히 흡수되었을텐데요? 그리고 해릉양왕은 중요관직에 황족과 여진족 신하들을 내치고 중국인들을 기용했다고 되어있는데요? 그리고 금세종이 한족이 존재하지 않았다면 한족들에게 여진족언어를 쓰게만들고 수많은 책들의 여진어로 번역하게 만들 필요가 없었겠죠.. 그리고 발해가 지배층이며 그계열도 여진족보다 많았다면 왜 고구려어를 사용안하고 여진어를 사용했을까요? 그리고 여진족들이 나중에 가서는 한족화 되어갔다는거는 복장이나 정치제도 등에서 보이고 있고 애초에 금의 세락의 원인에는 여진족의 한족에 대한 차별대우로 인한 갈등의 심화도 포함된다고 보는데 이래도 한족이 금나라를 이루는 민족이 아니였다고 하실껀가요?  그리고 왜 하지도 않은말을 반박하십니까? 제가 언제 아골타가 한족 핏줄이 라고 말했습니까?  저는 피지배층인 대다수의 한족들과 거란족들 때문에 우리나라의 역사로 보기 애매하다고 말하는데 지배층이 발해니 뭐니 라고 하면 대화를 하겠다는겁니까 뭡니까... 그리고 보는 관점이 충분히 다를 수 부분이라고저는 생각하는데 무조건 너 틀림이라고 말하는건 뭐하는 태도인지 모르겠군요
그리고 영국 브리타니아에 대해 말씀하시는데 이것도 엄연히 영국사에 포함되는걸로 아는데요? 영국의 준 국가라고 불리우는 룰브리타니아의 명칭도 바로 로마의 식민국인 브리타니아이고 자기들 국사를 배울때 포함하는걸로 알고있는데요.?
                         
굿잡스 14-12-17 00:04
   
뭐 길게 쓰실필요 없고 중요한부분만 말하자면 북송을 이루던 그 수많은 한족들이 금나라로 엄연히 흡수되었을텐데요?>??? 누가 누구에게 흡수되었다는

말입니까? 엄연히 한족 자체가 허구에 한족 문화라는 정체성도 없는 상황에서

요,금 이후 원시기 소위 서토 한족은 최하층 노예였음. 이후 청시기에

가서는 서토인은 강제로 변발과 만주 복식, 만다린어로 강제되었고.

만주족이 한자 썼던가요??(만주족이 짱개 옷과 머리 모양새 말을 했던가요??)


도대체 그 한족이 뭔가요? 요시대면 요인, 금시대면 금인, 명시대면 명인,

청시대면 청인.


로마가 개척한 식민 도시는 로마제국의 정복도시들이고

영국입장에서는 강점기죠. 그렇다고 로마왕조를 자기 역사라고 하지 않죠.

이해 안되심? 우리의 35년 잽강점기도 우리 역사는 맞지만

우리가 일제를 우리 역사로 기술하지는 전혀~~ 않죠.
                         
dokie 14-12-17 01:31
   
원래 한족은 황허[黃河]의 중ㆍ하류 유역인 화북(華北) 일대에 분포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기원전 1500년 무렵 서쪽으로부터의 영향을 받아 황허[黃河] 강 유역에서 대하(大河) 문명을 개화시켰고, 이곳을 중심으로 점차 중국 중ㆍ남부 지역을 뜻하는 화중(華中), 화남(華南) 지역까지 세력을 넓혔다. 그리고 그 지방 선주민들을 한문화에 동화시켰다.

한족이 뭐냐고 물으시니 설명을 가져왔습니다 당연히 모르실리는 없을테고 지금 중국에 살고 있는 한족들이 실제한족들이 아니라는 연구결과는 들어봤어도 한족자체가 허구라는거는 처음 들어보네요... 그럼 한나라를 이루던 민족 중국의 토착민족들은 뭡니까?  일단 한족자체를 부정한다면 더이상 말해봐야 소용 없을꺼 같은데 그만하고요 그리고 우리 지금 금나라 이야기 하는거 아닙니까? 왜 청나라 이야기가 나오는거죠? 청나라의 만주족들이 옷과 변발을 강요하는 이유가 바로 금나라의 멸망원인을 금나라의 한족화로 보았기 때문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리고 금나라가 한문을 사용하고 복장을 남송식으로 했다는거는 역사에 나와있는 사실 아닙니까? 왜 갑자기 만주족 이야기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우리역사라고 하기 더 결정적으로 힘든 것은 언어가 다르고 문화가 다르다는 점이죠.. 혈통은 신라계열의 피가 조금 섞여있을수는 있으나 여진족은 독자적인 언어를 사용했으며 나라를 이룬뒤에도 여진어와 거란어 그리고 중세중국어를 사용했다고 하는데 님 말처럼 발해유민들이 세운 국가이고 발해가 주류였다면 왜 고구려어를 사용하지 않았을까요? 이해가 안되는군요..
                         
굿잡스 14-12-17 22:36
   
中華民族都是虛構的族名。

중화민족은 (모두) 허구의 족명이다

內幕新聞第30號
中國人都不是漢人了 台灣人那裏是漢人?

중국인은 모두 한인이 아니다. 대만인은 (那裏) 한인?


「中國」一辭在西周初年出現,當時是指首都,
是地區名辭而非地理名辭。毛傳:「中國,京師也」
,是最好的註腳。1912年孫文創立中華民國之後,
「中國」才有近代國家正式名稱的意義,是政治名辭
也是地理名辭。清末很多國家在非正式場合稱滿清為
中國,但在正式文書上仍稱「清國」,例如馬關條約
日文版第二條,「清國將左記土地主權(遼東半島、台
灣澎湖)及其上的城壘兵器製造所官有物永遠割給日本」。

'中國'이란 말은 西周 初에 출현한 것이다. 당시의 수도를 가리키고 지역이름이며 지리명사가 아니다. '毛傳'에 "中國은 京師다"라는 것이 가장 적절한 주석이다.
1912년 손문이 중화민국을 창립한 이후 '중국'은 근대국가의 정식명칭으로서의 뜻을 가지게 되었고 정치명사이며 지리명사다. 청말에 많은 나라가 있었고 정식은 아니지만 만청을 합해 중국이라 했다.
다만 정식 문서상의 이름은 '청국'이었다. 예를 들면 '마관조약' 일문판제2조에 "청국은 장차 아래 토지주권(요동반도, 대만팽호) 및 그 위의 성루병기제조소관물을 영구히 일본에 떼어준다"라고 하는 것과 같다.


所以,古時的「中國」是指其古都河南的洛陽地
區,「中國人」是指洛陽地區的住民,也就是漢人、
黃帝的子孫。因為傳說中的黃帝就是在洛陽盆地建
國。洛陽盆地就是中國固有領土的全部,它的面積比
台灣小很多,所以,台灣國的固有領土比中國的固有
領土還大。

옛날에 '중국'은 그 古都 하남의 낙양지구를 가리킨다.
'중국인'이란 낙양지구의 주민을 가리킨다.
한인이라 하면 황제의 자손인데 전설 속의 황제는 낙양분지에서 건국했다.
낙양분지가 중국 고유영토의 전부다. 그 면적은 대만에 비해 오히려 적다.
대만국의 고유영토는 중국의 고유영토에 비해 오히려 큰 것이다.



中國」除了是地區名辭之外也指人種,那就是
漢族,所以「中國人」就是漢族,其祖先為黃帝,只
要祖先不是黃帝者,都不是漢族、中國人。漢族原名
華夏或簡稱夏族(這和夏禹的「夏」無關),例如:
「華夏不行中國禮樂者,即可視為夷狄;夷狄行中國
禮樂者,得視為中國」。

'중국'은 지역명 외에 한족이라는 인종을 가리키기도 한다.
'중국인'이 한족이라면 그 조선(祖先)을 황제로 한다.
그 조선(祖先)이 황제가 아니라면 모두 한족이나 중국인이 아니다. 한족의 원래이름은 화하 혹은 줄여서 하족이라 부른다(這和夏禹의 '夏'와는 무관하다).
예를 들면 "화하가 중국의 예악을 행하지 않으면 이적으로 볼 수 있지만 이적이 중국의 예악을 행하면 중국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漢族向為少數民族,早已被眾蕃包圍消滅

한족은 소수민족을 가리키는 것인데 일찍이 주변의 여러 번(다른 새력)에 포위되어 소멸되었다.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6&wr_id=296076&sca=&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EC%84%9C%ED%86%A0%EC%82%AC&sop=and
     
mymiky 14-12-16 14:05
   
사실, 서구쪽에서는 봉건시대 왕가의 관념을 민족사로 동일시 하진 않습니다.
이해도 잘 못하구요.
물론, 그런게 동서양의 차이일수도 있고,
워낙 우리가 단일 민족주의를 내세우고, 민족=국가가 하나라고 생각하는 일체성이 높은 편이기에, 그런 것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와나 14-12-16 14:07
   
여진족의 대부분이 한족이었다니..
이 무슨 웃기지도 않는 소립니까..
여진족의 구성원들은 한족과는 전혀 상관없는데요
          
mymiky 14-12-16 14:14
   
한족이 대부분이고,, 이건 청나라 이야긴듯.
청나라 이전 입관전 후금시대에도 인구로 따지면, 요동한족들도 많았음.
               
굿잡스 14-12-16 14:31
   
명나라(明朝, 1368년 ~ 1644년)

만주족이 후금에서 청(淸)이란 국호로 바꾼건 그에 앞선 1636임.

성명학상으로 명 즉 불을 청 즉 수로 제압한다는 의미로 국호 개칭하고

이후 명을 정복 내부로 들어가서 철저한 만주식 변발,복식 강요에

무기소지 금지등 이를 거부했을 시에 대대적 학살등 강경 진압이 본격화.
                    
mymiky 14-12-16 14:37
   
네, 알죠 ㅋㅋㅋ
제가 모를까봐 붙이신건가요?
모르는 사람들 보라고 붙이신건지?

홍타이지가
입관전부터 만주-몽골의 대칸이자, 한족들의 황제라고 선언하고 즉위하죠.
요동한족들도 팔기에 넣어버리구요.

실제로, 청이 입관후 한동안은 지배체제에 본토 한족들을 순응시키려고 공포정치를 합니다. 양주대학살 같은거 말이죠..
이이제이라고,, 강남쪽에 학살은 거의 한족팔기들을 앞에 세워서 합니다.

일종의 충성경쟁 시험 같은거죠.
                         
대은하제국 14-12-16 14:53
   
금나라 청나라는 한국계 국가라고도 볼수 있지 않나요?

중국사에 포함되지만
                         
mymiky 14-12-16 15:36
   
금이나 청시대에 한국이 어딨어서, 한국계 드립이신지?
                    
굿잡스 14-12-16 14:38
   
다시 말하지만 청이라는 국호와 세계관, 정치 통치술은

이미 산해관 입관전에 제국적 다원주의를 정립하고 있었습니다.

(단순히 이것도 쭝국사 어쩌고 범주안에 가둘 역사도 아니라는 말)


저의 역사적 견해와 해석은 그렇습니다.

서토사는 지금보다 분명 분해되어야 하고 우리 한국사는 좀더 통합적

관점에서 바라 볼 필요가 있다고 보군요.
          
dokie 14-12-16 15:11
   
저한테 하는 말씀이십니까? 저는 여진족의 대부분이 한족이라고 한적 없는데요.. 금나라를 이루는 피지배층의 대부분이 한족이라는 말인데요. 글좀 자세히 봐주세요
나와나 14-12-16 14:03
   
저 블로그 주인장과 작성장 분은 꼴에 저게 반박이라고 생각하고 쓰신 거겠죠

증거 자료라도 내세우면서 말하든지.. 저게 뭔 지..

저거 쓰고 제 딴에는 잘 썼다고 좋아라 했겠죠 ㅋㅋㅋ

굿잡스님과 비교하니 딱 수준 차이가 보이네요
니르 14-12-16 14:54
   
금의 역사를 연구하는것 자체는 좋은데
잡스님 댓글을 읽어보면 그이유도 그럴듯 해보입니다.
하지만 언제나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고 하죠
발해유민과 여진족 인구비나 아골타 여러가지
말한 자료가 믿을만한 문헌이나 고고학 자료등의
추론의 근거가 합당한가 의 문제 입니다
혐한 대만인 들이 왜 환국지도를 세계에 홍보 할까요
한국인들 이렇게 날조를 주장해서라도
자국역사를 뻥튀기해서 자위할려고 한다고 폄하하고
조롱하여 국가이미지 추락을 노리는거죠
각종 기원설도 우익 일본놈이나 대만이 만들어서
퍼트린 경우가 많아요
금의 역사도 근거없이 접근했다가 같은소재로
전락할수도 있습니다
     
굿잡스 14-12-16 15:00
   
참고로 제가 이전에도 올린 허구의 한족 어쩌고 낙양 수백리에

어쩌고 분해된 서토사에 대한 화교의 양심고백이 다름 아닌 대만에서 나온 연구 기록임. ㅋ

그리고 험한 어쩌고는 우리가 뭘해도 쳐할 나라가 때만이고. 잽같은 잡종 쓰레기 부류이고.

(구더기 무서워 장 못담구지는 않죠. 그렇다고 잽,짱국처럼 없는 내용을 조작 왜곡하거나

문화재를 파괴, 조작하는 아먄적,미개한 행위를 통해서 역사 날조짓 쳐할 것도 아니고.

많이들 해보라죠. ㅋ 정작 진짜 국가적 주류 제도권에서 얼마나 쓰레기짓 쳐하고 있는 나

라가 누구인지 더 부각될 거니)


일본에게는 통한의 대패 미드웨이 해전> 어쩌고 니르님의 아래 글은 잘 봤습니다.

님처럼 그렇게 잽애니틱하게만 역사를 해석하면 욕먹겠죠.(본인이 살신성인?으로

몸소 잘 보여준듯)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wr_id=88402&sca=&sfl=&stx=&spt=0&page=0
     
전략설계 14-12-16 21:12
   
"님처럼 그렇게 잽애니틱하게만 역사를 해석하면 욕먹겠죠."

--> 굿잡스, 이 인간 개버릇 남 못준다고.. 또 이 짓하네..
      발제글 하고 아무 상관없는 남 글 링크 걸어..
      역사 얘기하는데 '애니'라고 비꼬고, 욕먹을 것이라고 언플하네..
      남 스토킹이나 하지 말고 지발 발제글로 싸워 이겨~~
니르 14-12-16 16:59
   
잡스님 실망입니다
지금 논의가 아닌 저격글 링크 해서 언플을 하시는데
이는 부끄러운 처사입니다
요즘보면 게시판에서 자신이 마치 구국의 영웅인냥
글 쓰시는 분들이 간혹 보입니다.
과연 그분들이 실생활에서도 영웅적 삶을 살고있는지
궁금 합니다.
논의는 논의로 가볍게 받아들이고
서로간의 의사개진의 장이 되어야죠
어쨌든 본인게시물 홍보는 감사합니다.
그리고 금을 우리역사에 편승하는 것도
우리 역사학자들이 할만하면
했겠죠 그분들이 잡스님 만 못해서
안하겠어요
인터넷이라고 스스로 너무 위대해지려 마세요
그것도 병입니다
     
굿잡스 14-12-16 17:04
   
핫이슈를 이미 아래에 바로 스스로 만든 님인데

뭐가 저격글인지는 모르겠지만(님에게 큰 응원은 애초에 바라지도 않는)

님이 그런다고 야마토가 세계최강 함선에

미드웨이 해전에서 잽이 이겼다고 최강 어쩌고 되지는 않는 건 분명하죠.

이해는 합니다.(영웅질은 그나마 섬나라에서. 그리고 저는 왜그로, 쭝그로 같은 성향은

본래 이보다 더 심하게 깝니다. 이 정도면 점잖게 표현했군요. 물론 님같은 분을 보면서

반면교사로 삼을 부분은 분명 있겠죠. 그 부분은 감사? 하군요.)
니르 14-12-16 17:15
   
이쯤 하면 부끄러워 하시고
말이 좀 통할줄 알았는데 아니라니 유감입니다
게시글 저격하면 초등학생에게도 욕먹습니다
논점을 흐리고 물타기해서 이길려고
정치질하는거니까요
잡스님 아바타도 색상이나 형상이
욱일기 비슷한건 알고계십니까
일빠로 몰아가시는것도 어의 없고요
난 일본에 핵폭탄 터트려서 지도상에서 지워버리고
싶은사람입니다 오도 하지마세요
     
굿잡스 14-12-16 17:29
   
잡스님 아바타도 색상이나 형상이
욱일기 비슷한건 알고계십니까
일빠로 몰아가시는것도 어의 없고요

>>?? 본인이 궁색하니 이런 글 나오는 것 아님? ㅋ

뭐 초급 아이디니 방사능 위험표기와 전범기 구분 못하는 건 이해를 그나마 하겠는데

(이건 초기 운영자분이 소소한 재미로 활동하던 분들에게 달아 준 적 있는)

본인이 아래 그렇게 글을 올리고도 난 일빠 아니라는 건 또 뭔가요???

아니면 속 시원하게 아먀토는 고철 덩어러라고 인정을 왜 못하는지?(제목도 무슨

통한 어쩌고 ㅋ) 핵 어쩌고는 오버이구요. 그냥 있는 부분만 잘 생각들 하면 됩니다.

뭐 그부분에서 본인이 반성했거나 정말~ 아니라면 앞으로 지켜 볼테니

좋은 글들 기대합니다.


님과는 이만.(그리고 뭐 무서워 장 못담그는 식은 아닌 것 같군요. 그런 섬나라

종자들은 뭘 해도 캐트집 잡은 놈들이니)
          
대은하제국 14-12-16 18:35
   
금나라요 200년도 안돼서 망한 나라인데 사료가 많이 없지 않을까요?
니르 14-12-16 17:39
   
네 님도 역사지식이 풍부하시니
앞으로 좋은글 기대 하겠습니다
저도 이만
변방경상도 14-12-16 17:49
   
청나라가 중국마지막왕조인데 어떻게 우리역사라고할수있냐 정말 한심하다 당신들은 그래서 당신들에 조상이 조선이라는것이 맘에 안들면 말갈여진족이 조상이라고 믿고사세요 정말 멍청하고 한심하기짝이없는 개도웃고갈 주장이네요 ㅋ 당신들이 그저 관심있는것은 과거에 국토가 넓고 강했었다 이런것에만 이끌리는 중2병적 사고에서 비롯하는겁니다 전쟁영화같은거좀 그만보세요 그런분들 제발
     
햄돌 14-12-16 18:16
   
조상이 조선이라는게 마음에 안드는건 니 하나 뿐임

욕만 해대지말고 반박하는 댓글을 달던가하셈

수준저급해보임
     
굿잡스 14-12-16 18:37
   
ㅋ 엄연히 말갈도 우리역사의 구성원인데 믿고 안믿

고가 어디있음??
          
변방경상도 14-12-16 18:56
   
그근거는?
               
gagengi 14-12-16 23:41
   
말갈은 한강상류 토착민 - 논문초록: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wr_id=72165
     
gagengi 14-12-16 23:47
   
청나라는 중국을 정복하고 식민지배한 외래민족의 정복왕조라는 것은 상식에 속합니다.

인도의 마지막 왕조가 대영제국인데 그래서 대영제국이 인도역사입니까? 참 한심한 식민빠들이나 그렇게 믿겠죠
변방경상도 14-12-16 17:52
   
중국을 한족역사 중심으로만 이해할려니까 안되는겁니다 중국은 다민족사회인데 우리랑같은 시각으로 보면 그게되나요?
     
굿잡스 14-12-16 18:36
   
ㅋ 그런식이면 애초에 울 역사인 고조선 고구려도

단순히 단일 민족 예맥족만이 아니라 다부족에

반농반목으로 혼합된 문화 세력임.  전체적으로

고조선 고구려 문명권 안에서 어쩌고 하는 것이고.
          
변방경상도 14-12-16 18:40
   
금나라 청나라와 고구려 발해를 같은 급으로 같은종으로 착각하시마세요
               
굿잡스 14-12-16 18:41
   
금나라 청나라와 고구려 발해를 같은 급으로 같은종으로 착각하시마세요 >??

착각 안하게 변방님이 제대로 근거 들고 와서 구체적 설명을 해주시죠.
                    
변방경상도 14-12-16 18:45
   
원나라 금나라 청나라 요나라 이런 북방민족이 주축으로 하는 대국은 유목 약탈 정복민족이고
발해 고구려는 고려 조선과같은 농업과 경제력을 갖추고 문명을 갖춘 정주국가에요
                         
굿잡스 14-12-16 18:57
   
??? ㅋㅋ 웃긴 소리 하군요. 애초에 여진족은 수렵생활의 사냥을 해도

어디 천막 이동식의 전형적 북방 유목민족이 아니라 정착민들임. 이정도 기본

도 모르심?(고구려도 수렵을 즐겨했고.)

그리고 송화강의 우리 부여를 달리 속말말갈이라 부르거나 백산말갈등은

우리 예맥계 구성원과 문화의 중요한 주축이 된 말갈들이구만 뭔.

그나마 동북 북방 지역의 흑수 말갈이 발해시대에 잠시 이탈했다 다시

재복속되는데 이들 세력은 기본적으로 숫자 자체가 매우 적었음.

(이들도 발해시기에 때론 동화 용접되기 시작했고. 아골타가

아무 뜬금없이 여진발해동본일가(女眞渤海同本一家)  어쩌고 떠든줄

아시남요?)




이렇기에 국내 대표적 발해사 전문가인 한규철 교수도 논문에서

사료와 고고학적 연구 토대로 말갈인=고구려지방민 비칭어라고 강조하는

것이고.
                         
다물정신 14-12-16 18:58
   
정밀히 따지자면 금나라는 유목보다 농업에 더 치우쳐져있는 나라입니다. 몽골처럼 유목하는 나라가 아니죠.
                         
변방경상도 14-12-16 18:59
   
국가운영전반에 크게 영향을 다할수있던게 고구려 토인들이고 말갈은 그땅에 살던 부락민 피지배계층 일뿐이에요
                         
변방경상도 14-12-16 19:02
   
우리민족은 역사적으로 변발이라든지 치파오같은 복식은 하지않았습니다만
                         
변방경상도 14-12-16 19:05
   
고구려고분벽화에 어느부분에도 청나라 복식과 변발에 흔적은 없는데 그들을 같은 그룹으로 묶어서 좋을것이있다고 생각하나요?
     
굿잡스 14-12-16 19:04
   
고구려 토인들이고 말갈은 그땅에 살던 부락민 피지배계층 일뿐이에요 >??

변방 이분은 뭔 언제적 그리고 이야기만 줄줄 하는지 ㅋ. 잽의 유취국사의 발해 초기

즉 연해주 일대를 잠시 둘러 보고 나온 기록가지고 어쩌고 ㅋ. 이건 학계에서도 발해의

특정지역 초기 기록이고 발해는 이후 고구려의 대부분을 수복하고 북방으로 흑수말갈

까지 복속시킨게 한러 고고학 탐사에서 이미 보고되어 자료가 나와 있고. 이를 통해

이전 고구려 백성과 풍속을 이어받았다는 기록들이 나오구만 무슨.
          
변방경상도 14-12-16 19:06
   
발해에 다녀온 일본사신이 말갈인과 토인을 따로구분하여 명확히 구분하여 기록하고있구만 뭔소리하는건지 참..
               
굿잡스 14-12-16 19:11
   
?? 하~ 이러니 뭔 모르는 사람이라는 거지 ㅋ 유취국사 하나 어디서 귀동냥질

해서 뭔 어쩌고 ㅋ


발해인 대다수는 우리 고구려인!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wr_id=48528&sca=&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EC%9C%A0%EC%B7%A8%EA%B5%AD%EC%82%AC&sop=and


당신 논리대로 이미 고구려 안에 그만큼 이질적 상당수의 이족 세력들이 존재

했다면 이미 고수,고당 전쟁이나 그 이후에 따로 분리되거나 고구려 후방을 위협

하던 세력들이 나왔곘지. 미쳤다고 같이 싸우고 함께 다시 재건국하남요?
                    
변방경상도 14-12-16 19:14
   
누가 뭐래요? 언제 내가 발해를 부정했나요?ㅋㅋ 이상한사람일세
내말은 고구려 발해와 미개 말갈여진에 금청을 같이 묶지말라이거잔아요 참..
                         
굿잡스 14-12-16 19:23
   
발해에 다녀온 일본사신이 말갈인과 토인을 따로구분하여 명확히 구분하여 기록하고있구만 뭔소리하는건지 참.. >?? ㅋㅋ 이건 뭔 본인이 직접

적고도 어쩌고 하심??

아 그러니깐 변님아.

고구려 구성원이 이후 발해건국하고 발해내의 발해지역 발해부흥국민들을

통합하고 나온 게 금나라인데 왜 금나라의 말갈 이후 여진족들이 마냥 생뚱맞

나는 말임. 이해 안되심??(그리고 이들이 부끄럽니 어쩌니 식이면

무슨 현재 서울 아닌 지방사람은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고 다 부끄러운 존

재임?)
                         
변방경상도 14-12-16 19:24
   
(고구려 구성원이 이후 발해건국하고 발해내의 발해지역 발해부흥국민들을

통합하고 나온 게 금나라인데) 이거뭔 개소리에요 ㅋㅋ 이건 님생각이고 ㅋㅋ 발해 왕자와 지배층이 고려로 귀화한건 모름?
                         
굿잡스 14-12-16 19:30
   
(고구려 구성원이 이후 발해건국하고 발해내의 발해지역 발해부흥국민들을

통합하고 나온 게 금나라인데) 이거뭔 개소리에요 ㅋㅋ 이건 님생각이고 ㅋㅋ 발해 왕자와 지배층이 고려로 귀화한건 모름?

>>??? 이건 뭔 딱보니 초딩뻘의 어그로형이구만

개소리는 본인 일기장에 혼자 하고 지배층 일부가 귀화하면 전체 인구가

다 사라지고 없어짐???? ㅋㅋㅋ 이건 뭔 에휴..

앞으로 몇백년 후에는 마치 6.25 동란때 북에서 피난와서 북칸에는

짱개들이 대다수 어쩌고 쳐할 무식한 인간하군 쯧.
                         
변방경상도 14-12-16 19:36
   
일본 사신에 기록에도 발해를 순방하면서 발해국 내에 발해에 주구성원을 토인으로 그외에 피지배 민족 말갈인을 분리시켜 언급하고있다고요 그러니까 말갈족과 고구려 유민이 함께 살고있던게 발해인거죠 하지만 말갈은 피지배 부락민족이라고요 ㅋㅋ 굿잡스님에 조상은 변발에 치파오 말갈여진족이 확실하군요
     
다물정신 14-12-16 19:05
   
짱꼴라들이 외치는 다민족사회는 자신들 한족이 중국을 지배하기위한 도구같은 것일 뿐인죠. 하나의 민족이 다른 민족들을 핍박하고, 문화를 말살하는데 그게 정상적인 다민족사회라고 할 수 없죠.
          
변방경상도 14-12-16 19:11
   
중국에 실제 한족은 그렇게 많지가 않아요 자신들에 조상을 숨기는거지
변방경상도 14-12-16 18:31
   
금나라 시조가 신라인이라고 우리역사라고 하는거같은데 신라가 발생한 진한은 만리장성 병마용 진시황릉 같은 대규모 건축사업에 노역을 견디지못해 그들을 피해서 한반도 끝자락에 자리잡은 진나라 노예들이야 그것도 소국연맹 국가 마한에 지배를 받으면서 그 신라 사로국 부족장도 바다를 건너온 야마토계 왜인이고 ㅋㅋ 신라는 부족사회였어 ㅋ 이후에 남하한 부여계 백제 고구려에 선진문화에 영향으로 문명인으로 거듭날수있던거지
     
굿잡스 14-12-16 19:05
   
금나라 시조가 신라인이라고 우리역사라고 하는거같은데 신라가 발생한 진한은 만리장성 병마용 진시황릉 같은 대규모 건축사업에 노역을 견디지못해 그들을 피해서 한반도 끝자락에 자리잡은 진나라 노예들이야 >?? ㅋㅋ 이건뭔 이정도면 혼자 망구 조작 왜곡하는

딱 그림 나오는 사람이구만 ㅋ

삼국지나 후한서등의 전국계 유민 어쩌고 이야기인데 실제 경상도 지역에 나오는 고고학적

유물은 위만 조선계나 부여계통인건 아시남요? ㅋ
          
변방경상도 14-12-16 19:07
   
위만조선이 부여라고요?ㅋ 연나라사람이 아니고?
          
변방경상도 14-12-16 19:09
   
후한서에 기록이에요 진한은 실제 진나라 사람이 다수이고 그들에 언어를 쓰고있었다 합니다 왜인 고구려백제인 중국인이 부대끼며 살고있던 다민족사회에요 그대로 기록되있습니다
     
굿잡스 14-12-16 19:18
   
(삼국사기 신라본기 제 1 시조혁거세거서간)

"(고)조선의 유민이 신라를 건국하였다"


딱 보니 뭘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어디서 단편적 끌고 와서

그기에 있지도 않는 만리장성 어쩌고 진시황 어쩌고 떠드는데 이미

전국계 후기에 가면 서토내에서 혼란이 가중되면서 고조선 서쪽 변경지역에

우리쪽 세력들이 고조선 경내로 들어오기 시작. 이게 고조선 말기에 보면 전국계 영향을

받은 고조선계의 세죽리 연화보 철기 어쩌고도 나오고 경상도 지역의 유구를 보면

우리 고조선계, 이후 부여계등의 고고학적 발굴이 되는 상황.

그리고 애초에 서토사서의 삼국지나 후한서등은 우리나라 남부에 대한 기록이 현재

고고학적 발굴이나 다른 사료와  교차 비교해서 부실, 오류 투성이임.
변방경상도 14-12-16 18:33
   
중국 고대사료 같은거좀 찾아보면 금방 알수있는 지식이다
     
aslani 14-12-16 18:55
   
신라를 까면서 백제 고구려를 높이는듯하다가도 금청 대국드립.

십중구십은 짱국에서 오신 분이네요.
          
변방경상도 14-12-16 18:57
   
큰나라니까 대국이라고하는거지 어서되도않는 개드립이냐
               
aslani 14-12-16 18:58
   
아직도 감이 없으신가보네.

한국인중에 금청을 자연스럽게 대국이라고 부르는경우는 없네요.

일부러 비교하는경우 외에는.
                    
변방경상도 14-12-16 19:01
   
중국짱깨를 내가 무슨이유로 변호라도 한다고보는건가요? ㅋㅋ
                         
aslani 14-12-16 19:14
   
짱깨도 아닌데 자국 역사 비하에 금청 대국 드립?

명예 짱께신가보네.
                         
변방경상도 14-12-16 19:15
   
넌그럼 쪽빠리 원숭이냐? 대국이고 소국이고 지랄이고 ㅈㄴ 하찮은 건덕지하나 가지고 말꼬리물고 늘어지는 클라스가 무지하게 천박하구나
     
굿잡스 14-12-16 19:19
   
중국 고대사료 같은거좀 찾아보면 금방 알수있는 지식이다 >??

ㅋㅋ 그게 뭐냐니까요??  근거 사료 들고 오세요? 설마

뭔 본인이 짱국 수업에서 동북공정질로 배운 가공된 역사물로 어쩌고 근거로 말하는

건 아니겠지요? (얼마 시간 드릴까요?)
변방경상도 14-12-16 19:20
   
후한서 라고 했잔아요 니마?
변방경상도 14-12-16 19:21
   
후한서가 당시에 기록된 사료이며 수세기 뒤늦게 재해석된 고려시대 삼국사기 삼국유사보다는 상대적으로 신빙성이 횔씬 높죠
     
굿잡스 14-12-16 19:24
   
아 그 후한서고 제대로 들고와 보라니까요? ㅋ 그리고 교차검증이 뭔지는 암?
          
변방경상도 14-12-16 19:32
   
후한서 동이전中 [편찬 약 432년~445년]
고구려(高句驪)
동이(東夷)들이 서로 전(傳)하여 오기를 [고구려(高句驪)는] 부여(夫餘)의 별종(別種)이라 하는데,
그러한 까닭으로 언어와 법칙(法則)이 [부여와] 많이 같다.
동옥저(東沃沮)
읍(邑)과 촌락에는 우두머리(장수,長帥)가 있다. 사람들의 성질은 질박하고 정직하며 굳세고 용감하다.
창을 잘 다루며 보전(步戰)을 잘한다. 언어(言語)·음식(飮食)·거처(居處)·의복(衣服)은 [고]구려와 비슷하다.
예(濊)
[예(濊)에는] 대군장(大君長)이 없고, 그들의 관직으로는 후(侯)와 읍군(邑君)과 삼로(三老)가 있다.
[예(濊)의] 노인들은 자신들이 [고]구려와 같은 종족이라 말하는데, 언어와 법령과 풍속이 대체로 비슷하다.
읍루(挹婁)
그 지역은 산이 많고 험준하다. 사람들의 생김새는 부여 사람들과 흡사하지만 언어는 서로 다르다.
한(韓)
한(韓)은 세 종족이 있으니, 하나는 마한(馬韓), 둘째는 진한(辰韓), 셋째는 변진(弁辰)이다. (중략)
변진(弁辰) 사람들은 진한(辰韓) 사람들과 뒤섞여 사는데, 성곽과 의복은 모두 [진한(辰韓)과] 같으나
언어와 풍속은 다른 점이 있다.




삼국지 위서 동이전中 [편찬 약 280년~289년]
고구려(高句麗)
동이(東夷)의 옛 말에 의하면 [고구려는] 부여의 별종(別種)이라 하는데,
말이나 풍속 따위는 부여와 같은 점이 많았으나, 그들의 기질이나 의복은 다름이 있다.
예(濊)
언어와 예절 및 풍속은 대체로 [고]구려와 같지만 의복은 다르다.
동옥저(東沃沮)
그들의 말은 [고]구려와 대체로 같지만 경우에 따라 좀 다른 부분도 있다.
읍루(挹婁)
그 지역은 산이 많고 험준하다. 사람들의 생김새는 부여 사람과 흡사하지만,
언어는 부여나 [고(高)]구려(句麗)와 같지 않다.
한(韓)
진한(辰韓)은 마한(馬韓)의 동쪽에 위치하고 있다.

[진한(辰韓)의] 노인들은 대대(代代)로 전(傳)하여 말하기를,

“[우리들은] 옛날의 망명인으로 진(秦)나라의 고역(苦役)를 피하여 한국(韓國)으로 왔는데, (중략)

진왕(辰王)은 항상 마한(馬韓)사람으로 왕(王)을 삼아 대대로 세습(世襲)하였으며,

진왕(辰王)이 자립하여 왕(王)이 되지는 못하였다.

위략(魏略)

그들은 [외지(外地)에서] 옮겨온 사람들이 분명하기 때문에 마한(馬韓)의 제재를 받는 것이다. (중략)

변진(弁辰)은 진한(辰韓) 사람들과 뒤섞여 살며 성곽(城郭)도 있다. 의복(衣服)과 주택은 진한(辰韓)과 같다.
언어(言語)와 법속(法俗)이 서로 비슷하지만, 귀신에게 제사지내는 방식은 달라서
문의 서쪽에 모두들 조신(竈神=조왕신:부엌신)을 모신다.




진서 동이열전中 [편찬 약 644년]
진한(辰韓)
진한(辰韓)은 마한(馬韓)의 동쪽에 있다. [진한 사람들은] 스스로 말하기를,
진(秦)나라에서 망명한 사람들로서 [진(秦)의] 고역(苦役)을 피하여 한(韓)에 들어왔는데,
한(韓)이 동쪽 지역을 분할하여 그들을 살게 하였다고 한다.
[그들은] 성책(城柵)을 세웠으며,
언어는 진(秦)나라 사람들과 비슷한 점이 있어 이로 말미암아 혹은 진한(秦韓)이라고도 하였다.




양서 동이열전中 [편찬 약 629년]
고구려(高句驪)
언어나 생활 관습은 부여(夫餘)와 같은 점이 많았으나, 그들의 기질 및 의복은 서로 달랐다.
백제(百濟)
지금의 언어와 복장은 고(高)[구(句)]려(驪)와 거의 같지만, 걸을 때 두 팔을 벌리지 않는 것과

절할 때 한 쪽 다리를 펴지 않는 것은 다르다. (중략)

그 나라 말에는 중국의 말이 뒤섞여 있으니, 이것 또한 진(秦)나라와 한(韓)나라의 습속(習俗)이 남은 때문이라고 한다.

신라(新羅)

신라(新羅)는 그 선조가 본래 진한(辰韓)의 종족이었다. 진한(辰韓)을 진한(秦韓)이라고도 하는데,

[양(梁)나라와는] 서로 1만리 쯤 떨어져 있다. 전하는 말에 의하면 진(秦)나라 때 유망인(流亡人)들이 역(役)을 피하여 마한(馬韓)으로 가니, 마한에서는 동쪽 땅을 분할하여 그들을 살게 하고, 그들이 진(秦)나라 사람인 까닭에 그 나라 이름을 진한(秦韓)이라 하였다고 한다.

그들의 언어와 물건 이름은 중국 사람이 쓰는 것과 비슷하니 나라(국,國)를 방(邦)이라 하고, 활(궁,弓)을 고(孤), 도둑(적,賊)을 구(寇), 연회석에서 술잔을 돌리는 것(행주,行酒)을 행상(行觴)이라 한다.

서로 부르는 데는 모두 도(徒)라고 하여 마한과 같지 아니하다.

또 진한(辰韓)의 왕(王)은 항상 마한(馬韓) 사람을 세워 대대로 이어 가고, 진한 스스로 왕을 세울 수 없었으니,


그들이 분명히 흘러 들어와 산 사람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진한(辰韓)은] 항상 마한의 지배를 받았다.





위서 동이전中 [편찬 약 559년]
물길국(勿吉國)
그들은 굳세고 흉폭하여 동이(東夷) 중에서 가장 강하며, 언어도 그들 만이 다르다.






남사 동이전中 [편찬 약 659년]

고구려(高句麗)
언어나 생활 관습은 부여(夫餘)와 같은 점이 많았으나,그들의 기질 및 의복은 서로 달랐다.

백제(百濟)
언어와 복장은 고구려(高[句]麗)와 거의 같다.
그 나라 말에는 중국의 말이 뒤섞여 있으니, 이것 또한 진(泰)· 한(韓)의 유속(遺俗)이라고 한다.
신라(新羅)
그들의 절하는 방법과 걷는 모양은 고구려(高[句]麗)와 비슷하다.
문자(文字)가 없으므로 나무에 금을 새겨 신표로 삼는다.
의사는 백제의 통역이 있어야 소통할 수 있다.




북사 열전中 [편찬 약 659년]
물길
물길국(勿吉國)은 고구려(高句麗)의 북쪽에 있는데, 말갈(靺鞨)이라고도 한다.

읍락(邑落)마다 각각 우두머리가 있으며 하나로 통일되어 있지는 않다.

그들은 굳세고 흉폭하여 동이(東夷) 중에서 제일 강하며, 언어(言語)도 그들만이 다르다.

신라(新羅)
그들의 언어와 물건 이름은 중국 사람이 쓰는 것과 비슷하니 나라(국,國)를 방(邦)이라 하고,
활(궁,弓)을 호(弧), 도둑(적,賊)을 구(寇), 연회석에서 술잔을 돌리는 것(행주,行酒)을 행상(行觴)이라 한다.
서로 부르는 데는 모두 도(徒)라고 하여 마한(馬韓)과 같지 아니하다. 또 진왕(辰韓)의 왕(王)은 항상 마한(馬韓) 사람을 세워 대대로 이어가고, 진한(辰韓) 스스로 왕을 세울 수 없었으니, 그들이 분명히 흘러 들어와 산 사람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진한(辰韓)은] 항상 마한의 지배를 받았다. 진한은 처음 6국(國)이었다가 차츰 나뉘어져 12국이 되었는데, 신라는 그 중의 한 나라이다. 
일설에 의하면 위(魏)나라 장수 관구검(毋丘儉)이 고[구]려를 토벌하여 격파하니, [고구려인들은] 옥저(沃沮)로 쫓겨 갔다가
그 뒤 다시 고국으로 돌아갔는데, [이 때에 따라가지 않고] 남아 있던 자들이 마침내 신라(新羅)를 세웠다고 한다.
[신라는] 사로(斯盧)라고도 한다. 그 나라는 중국· 고[구]려· 백제의 족속들이 뒤섞여 있으며, 옥저(沃沮)·불내(不耐)· 한(韓)·예(濊)의 땅을 차지하고 있다. 그 나라의 왕(王)은 본래 백제(百濟) 사람이었는데,
바다로 도망쳐 신라로 들어가 마침내 그 나라의 왕이 되었다. 당초에는 백제에 부용(附庸)하였는데, 백제가 고[구]려를 정벌하여
[고구려 사람들이] 군역(軍役)을 견디지 못하고 무리를 지어와 신라에 귀화하니, [신라는] 마침내 강성하여졌다. 그리하여 백제를 습격하고, 가라국(迦羅國)을 부용국(附庸國)으로 삼았다.


삼국사기 신라본기 기원전 57년 기사中
이에 앞서 조선(朝鮮)의 유민들이 산골에 나뉘어 살면서 여섯 개의 마을을 이루고 있었다.
첫째는 알천의 양산촌이라 하고, 둘째는 돌산의 고허촌이라 하고, 셋째는 취산의 진지촌[혹은 간진촌이라고도 한다.]이라 하고, 넷째는 무산의 대수촌이라 하고, 다섯째는 금산의 가리촌이라 하고, 여섯째는 명활산의 고야촌이라고 하였다.
이것이 진한 6부가 되었다.


삼국사기 신라본기 기원전 20년 기사中
이보다 앞서 중국 사람들 중에 진(秦)나라가 일으킨 난리로 말미암아 고통을 당하다가, 동쪽으로 온 사람들이 많았다. 그들 가운데의 대부분은 마한 동쪽에서 진한 사람들과 함께 살았었는데, 이 시기에 이르러 점점 번성하자 마한이 이를 싫어하여 이와 같이 책망했던 것이다.


→ 진나라가 일으킨 난리 : 약 기원전 220년 경
→ 고조선의 멸망 후 유민 : 약 기원전 108년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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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략 결론 :
    동이 중에 언어 면에서 부여=고구려=옥저=동예=백제는 비슷하고 오직 읍루(물길, 말갈, 여진)만은 다르다.
    한의 3종족, 마한/변한/진한의 언어는 많이 비슷하나 다른 점도 있다.
    특히 변한/진한은 종족 구성이 외지에서 많이 유입되어 중국 말이 많이 섞여 있는 것이 특징이다.
    5~6세기 남북조시대에는 언어면에서 고구려=백제는 거의 동일하지만, 백제 말에는 중국 말이 포함되어 있으며
    신라 또한 중국 말이 포함되어 있으나, 중국에서는 백제의 통역이 필요했다는 구절이 있는 것으로 보아
    백제와 신라도 어느 정도 말이 통했다고 추정된다.
    금사 숙종 파자숙 본기를 살펴보면 여진족과 거란족 사이에 통역관이 있던 점으로 보아 거란족과도 유별하였으며,
    고려사 문종조 나갈촌 전투를 살펴보면, 역시 통역관의 존재가 있어 고려와도 유별하였다.
          
변방경상도 14-12-16 19:52
   
건국신화에서조차 신라는 부여와 결합되는 내용이 없다 백제 고구려는 그들에 전신인 부여에 동명성왕의 건국신화로 일치하지만 신라만큼은 열도 다파나국에서 바다를 건너와 진한에 표류하여 그지역 하나에 부락(사로국 신라)에 추장이됬다는 내용이다
               
굿잡스 14-12-16 20:09
   
??? ㅋㅋㅋ 혼자 웃긴 결론이나 내는  ㅋㅋ



읍루(挹婁)

 

읍루(挹婁)는 옛 숙신(肅愼)의 [지역에 있는] 나라이다. 부여(夫餘)에서 동북쪽으로 천여리 밖에 있는데,

동쪽은 큰 바다에 닿고 남쪽은 북옥저(北沃沮)와 접하였으며, 북쪽은 그 끝이 어디인지 알 수가 없다.

그 지역은 산이 많고 험준하다. 사람들의 생김새는 부여 사람들과 흡사하지만 언어는 서로 다르다.

오곡(五穀)과 마포(麻布)가 있으며, 적옥(赤玉)과 좋은 담비가 산출된다.

 

군장(君長)은 없고, 그 읍락(邑落)마다 각각 대인(大人)이 있다.

그들은 산림(山林) 속에서 거주하는데, 그 지방 기후가 매우 추워서 항상 굴속에서 산다.

굴의 깊이가 깊은 것을 귀하게 여겨서, 대가(大家)는 아홉 계단을 내려가야 [그 바닥에] 닿을 수 있을 정도로 깊다.

돼지 기르기를 좋아하며 그 고기는 먹고 가죽은 옷을 만들어 입는다.

겨울에는 돼지기름을 몸에 바르는데, 그 두께를 몇 푼이나 되게 하여 바람과 추위를 막는다.

여름에는 알몸에다 한 자 정도의 베조각으로 앞뒤만 가리고 다닌다.

그 사람들은 더러운 냄새가 나고 불결한데, 집 한가운데에 변소를 만들어 놓고 둥그렇게 모여 산다.

 

한대(漢代) 이래로 부여에 신속(臣屬)되었다. 그들 종족의 숫자는 비록 적지만 매우 용감하고 힘이 세며, 험한 산중에 산다.

활을 잘 쏘아서 사람의 눈을 쏘아 꿰뚫을 수 있다.

활의 길이는 4자(척,尺)정도나 되는데 그 힘이 쇠뇌(노,弩)와 같다.

화살대는 고(楛)를 쓰는데 그 길이는 한 자 여덟 치나 된다. 청석(靑石)으로 화살촉을 만들고,

촉에는 모두 독약을 바르므로 사람이 맞으면 즉사한다.

배를 잘 타고 노략질을 좋아하므로 이웃 나라들이 꺼리고 걱정거리로 여겼으나, 끝내 굴복시키지 못하였다.

 

동이(東夷)나 부여(夫餘)는 음식을 먹을 때 거의 모두 조두(俎豆)를 사용하지만,

오직 읍루(挹婁)만은 법도(法度)가 없으니 [동이(東夷) 중에서] 가장 기강이 없다.

-후한서 동이열전 -


앞서도 이야기 했는데 고색 기억이 가물 가물 한가봄. ㅋ

당신이 들고 온 후한서 어쩌고에 읍루(숙식)은 위치가 어디?

부여 동북방. 어디? 부여 동북방.  상당수??? 소수. 누구에 신속(臣屬)? 부여에.

그리고 앞서도 말했지만 이런 <동북방의 북방 소수 읍루와 부여의 속말말갈이나

백산말갈은 우리 예맥계의 중축 구성원으로 말갈도 이원적으로 봐야 한다는게

통설이고 발해 무왕시기에 아무르 일대고 발해의 직접 지배지로 편입된 것이

사료뿐 아니라 한러 고고학적으로 확인 가능.>
                    
변방경상도 14-12-16 20:15
   
과거에는 어찌했든간에 조선시대에는 이미 여진족을 오랑케로 배척하면서 서로 융화되지못하는 문화적 차이가 생겨나면서 전쟁도 빈번하게 자주일어났었다 이후에 만주족을 통합한 건주여진 후금(청나라)도 조선과 전쟁 병자호란이 있었고 결과적으로 중국에 마지막왕조가 청나라이기도하고 현재 만주는 전부 중국땅이기때문에 중국역사라고밖에 생각할수가없다 그것을 조선과 청나라 남북국시대라던지 기가찰노릇이다ㅋㅋ
                         
굿잡스 14-12-16 20:27
   
?? 이정도면 정신줄 놓았구만 금사 이야기 하는데 조선 중기 쳐하고

그런식이면 짱개 10일간 80만 도륙한 강남 양주 대학살은 무슨 민족간

대융합전임?? ㅋㅋ 웃긴 소리쳐하고 있는.(짱개 역사는 강간 도륙당하면

자동 자기 역사 되남? 좋네. 다음에도 주변국에 당하면 자기 역사되는데

힘들게 저항할 필요없이 당하는게 백번 낫겠군. ㅋ)
                         
변방경상도 14-12-16 20:32
   
그러니까 ㅈㄴ웃긴게 니가 말하는 중국이 왜 한족 한정이냐고 ㅋㅋ 인터넷에 중국지도 쳐보세요님아
                         
변방경상도 14-12-16 20:33
   
마지막왕조가 명나라가 아니고 청나라인데 청나라가 중국역사지 한족에역사입니까??ㅋㅋㅋ
                         
변방경상도 14-12-16 20:37
   
일본같은 경우도 선주민인 아이누민족 같은경우에도 일본에 역사가 아닌것이되는겁니까? 중국에 역사를 한족으로 한정한다면 위구르 티벳트 내몽골 타이족외에 50개가넘은 소수민족들은 어느국가에 소속이 되는겁니까?ㅋ
                         
변방경상도 14-12-16 20:41
   
역사를 현재에 기준으로 놓고 봐야지 자꾸 이상한소리만 해싸니까 저가 많이 답답할노릇입니다 우리나라랑 중국을 같은 민족적인 개념으로 이해하려는거부터가 당신이 문제가있는겁니다
                         
다물정신 14-12-16 20:44
   
티벳역사는 티벳인들것이고, 위구르역사는 위구르인들 것이죠. 위구르인들이 괜히 우리는 중국과 다르다라며 괜히 울부짓는것 아닙니다.
                         
굿잡스 14-12-16 20:48
   
하~ 이정도면 그냥 쭝그로구만 ㅋ.

지금 짱개 역사 공정의 문제가 뭔지 모르구만?? ㅋ

미국이 북미 점령하고 건국했다고 인디언를 자기 역사의 족보로 쳐넣음??

영토사관으로 쳐할거면 49년 중공 건국연도로 앞쪽 역사로 쳐하든지

영토사관 쳐하면서 소급해서 혈족 개념마냥 허구 족명 만들어 캐소리나 하군.(그러니 무슨 송나라 악비가 금나라 대항한 희대의 반역자가 되고

강간도륙쳐한  만주족은 자랑스러운 지들 왕조 ㅋ. 그럼 요즘 고작 70만

난징대학살을 한 잽은 왜 욕한데? 지들 역사 아님?)
                         
변방경상도 14-12-16 20:50
   
그런것도 모르고 저가 중국에 소수민족을 언급하는것은아니죠 그저 중국은 한족과 여러민족을 포괄한 다민족사회이구 대한민국은 조선왕조가 마지막왕조로 다른 이민족에 왕조를 아우르는 현재 중국같은 큰나라가 아니라 이말입니다 그래서 단일민족적인 우리 기준으로 중국역사를 놓고 얘기하는게 아닌거같다 이말입니다
                         
굿잡스 14-12-16 20:53
   
그저 중국은 한족과 여러민족을 포괄한 다민족사회이구>?? ㅋㅋ

하~ 이정도면 심각하네. 이미 공산당 정치 어용 역사에 세뇌되어 답이 없구만

그럼 짱개 공산당이 똥을 된장이라고 하고 콩을 팥이라고 하면 아 네~

이래야 함? 이러니 캐히틀러도 안한 고구려 산성유적등 문화재 파괴쳐하고

날조 시멘트 공구리 조작에 어디서 되지도 않는 유물 쳐가져와서는 전시 어쩌

고하나 참. 뭐가 비정상적인지 도대체 이해를 못하구만.
                         
변방경상도 14-12-16 20:54
   
님에 말에 모순이 강간도륙처한 만주족을 왜 우리역사에 편입하고싶어하는겁니까? 만주족이 병자호란때 조선에서 한 만행은 뭐 없는줄아십니까?
                         
변방경상도 14-12-16 20:56
   
글고 님에 말뽄새가 비정상같아요 화병이라도 도졋나요? 역사라는게 님이 바꾸고싶은대로 그게 바꿔집니까?ㅋㅋ
                         
굿잡스 14-12-16 20:57
   
화병 어쩌고 쳐하는 것 보니 딱 어느 국적의 어그로인지  답나오구만. ㅋ

위에 본인이 찍찍 반말 쳐하는건 안보이남? ㅋ


짱개식 역사 논리 고대로 받아서 똑같이 말하면

미국내 짱개 소수민족.

대한민국내 화교 소수민족.

자 그럼 짱개식 논리면 짱개 역사와 문화는 자동 미국역사나 울나라 역사

되어야지. ㅋ 안그럼?(뭔 여진족은 조선시대에도 끊임없이 우리쪽에 동화

흡수되지 않은 줄 아남? 이미 고려 중기 윤관이 동북방에 거의 3,40만을

이주 개척하면서 혼거가 생겼고 다시 세종시기에 육진 개척하면서 여진족의

거의 절반 정도가 흡수 동화되었구만. 조선시대 백정 어쩌고 하는 이들이

거란, 여진계열임)
                         
변방경상도 14-12-16 20:59
   
님이랑 대화하면서 느끼는거지만 중학생이랑 토론하는느낌인거아세요?ㅋ
               
굿잡스 14-12-16 21:07
   
ㅋㅋ 어그로형이 뭐 어디 가시남?(짱개 역사 공정 낯짝이 미개 저질 수준인걸

이제 알았음? ㅋ)

그냥 후한서 어디 찌그라기 하나 쳐 들고와서리 어디 교차 검증이나

고고학적 발굴도 없이 맞춘 결론 쳐하군.(요즘도 삼국지니 후한서 동이열전

그대로 맹신쳐하는 얼빠진 인간들이 있음?)

그리고 무슨 후한서 어쩌고 이 기록이 뭔 제대로 맞는 줄 아시남?

애초에 후한서고 서토사서에서 무슨 마차의 사용도 없는 식으로 묘사했지만

이미 전남 광주 신창동에 기원전 1세기 마차 발굴하며

진나라 고역을 피해 이주해 왔다는 것도 기본

고조선 유민이나 온조(溫祚) 집단의 남부일대

정착 기록으로 보는 견해는 실제 경상도 지방에서는 전체적으로 위만 조선계

청동,철기 문화들이 확인 되기 때문이고.

뭔 짱그로형이야 지 입맛에 맞는 걸로 쳐해석하기 바쁘긴 하겠지만.
                    
변방경상도 14-12-16 21:20
   
그게 위만계가 아니라 백제고구려의 부여 문화에 전파 영향이겟지 ㅋ 삼국유사 삼국사기는 후세에 짜맞추어 만들어진거라 더욱 신빙성이 떨어진다 고려시대에 충분히 그럴만한 이유와 소지도 다분하고 왜냐하면 고려가 삼한을 통일했기때문에 ㅋ 위만은 이민족으로 안배웠냐?
                    
변방경상도 14-12-16 21:21
   
어그로고 짱그로고 ㅋㅋ 딱 니수준에 맞는 표현밖에쓰지못하는 너같은 인간이랑 역사를 논하고있으니 진심으로 아무의미없구나..쩝 ㅋㅋ 그리고 온조집단에 남부일대? 무슨말을 하는것인지 ㅋㅋ 온조가 한반도로 내려와 백제 첫도읍지를 어디에서 세웠죠? 문제임 ㅋㅋㅋ
                         
굿잡스 14-12-16 21:32
   
삼국유사 삼국사기는 후세에 짜맞추어 만들어진거라 더욱 신빙성이 떨어진다>???
 
ㅋㅋ 서토 사서는 후대에 안만들어졌고?? 진실로 가득??

이건 뭔 기본이 전혀 없구만. 기본 서토사서는 한 왕조 사라지면 후대에

편찬 쳐하구만. 무슨 서토가 조선왕조실록인줄 아남? ㅋ 그기에 삼국사기는

서토 사서도 상당부분 차용하고 있구만 .  고고학적 발굴 성과는 캐소리로

서토사서는 진실로? 자기 결론은 자위식 안드로메다로 ㅋㅋ.

네. 이정도면 그냥 본인 커밍아웃. ㅋㅋ
                         
변방경상도 14-12-16 21:37
   
후한서는 당시에 한반도를 비롯한 동이지역을 집적 순례하면서 기록한 사료이고 삼국유사 삼국사기는 특별한 역사적 기록같은것을 제외하고 몆세기 지난 후에 고대사를 편찬한 중세시대 사서로 단군이라든지 하나에 기원으로 짜맞춘 느낌은 분명 신빙성이 떨어지지 단군에 나이가 몆살인줄암?ㅋㅋㅋ
                         
굿잡스 14-12-16 21:39
   
후한서는 당시에 한반도를 비롯한 동이지역을 집적 순례하면서 기록한 사료이고 >??? 오~~~

직접 순례? 근거는??
                         
변방경상도 14-12-16 21:42
   
그쪽은 심각한 발달장애있는거같은데  더이상 그쪽한태 시간낭비 하고싶지않군요..
                         
굿잡스 14-12-16 22:20
   
변경>

발달장애는 본인이 열심히 그만 쳐하시고 근거 없음?

왜 이건 어디 카피 할때 없음요?

뭐 혼자 소설에 망상에 쉰소리나 쳐하군. 한심해서리.(그냥 저기 짱국

나라가서 동북공정 수업이나 열심히 하든지. 여기서 어쩌고 그만

되지도 않는 딸리는 쉰소리하고.쯧.)
다물정신 14-12-16 20:30
   
경상도이분 예전에 고조선도 우리나라역사가 아니라고 하시지 않았나요?
호랭이해 14-12-16 21:21
   
댓글 100개 돌파!
전략설계 14-12-16 21:24
   
과거에 발해인이 금에 다수 있었다고 해서..
이식으로 금도 한국 역사다 할 것 같으면..
아프리카 인류 조상으로 쳐올라가서.. 전세계인이 단일 부모여..

중국의 동북공정이 문제가 있는 것은..
역대 중국사에서 고구려를 자기 나라로 생각안하다,
인제 후대에 와서 자기 나라 역사다 하니까 역사왜곡이라고 하는 것인데.
경극에서도 고구려는 동쪽의 오랑캐지 중국이 아님..

금나라가 우리역사다 라고 하려면, 이건 발해인이 좀 섞였다 가지고는 부족한 것이고..
고려시대에 금나라를 같은 민족으로 생각했는지..
조선시대에 금나라를 우리 민족사로 보았는지가 중요한 거임..

고려조상들, 조선조상들이 금나라를 우리 역사로 안 보고 오랭캐로만 봤는데..
천년이 지나서 '굿잡'이란 후손이 인제와서 금나라는 '우리 민족이여, 우리 역사여'
이거는 조상들이 보면 개소리여..

조선시대 사람이 북방의 여진을 오랑캐로 본게 자명한 사실인데..
언제 조선시대에 여진을 우리 민족으로 봤다고,
인제와서 여진이 세운 청을 우리 민족이고 우리 민족사라고..
고구려를 오랑캐로 보다가 인제와서 자기 나라 역사라는 동북공정하고 머가 다름??

그 시대에 살던 조상들도 우리 민족으로 우리 민족사로 보지 않은 나라들을,
후대 사람들이 호구조사좀 해서 발해인이 좀 섞였다고
우리 민족사로 보는 것은.. 요거는 역사를 창조하는 것이여..

발해야 고구려를 잇겠다는 고려가
요에 반감을 갖을만큼 발해에 대한 애착을 가지고 있어
우리 역사로 편입됐지만..

도대체 어떤 조상이 금을 같은 민족으로 봤고, 청을 같은 민족으로 봤단 말이여..
역사책 잘만 배껴 오더만.. 그런 구절있으면 찾아왔음 싶고,
그게 고려, 조선사람들의 일반적인 정서라는 것을 증빙해보길.

망한 고구려 유민들 섞이고 황실의 외척이었다 하면 금이 우리 민족사가 됨?
애신각라 성 쓴다는 이유만으로, 조선 쳐들어와서 조선왕 대가리 쳐박은게 같은 민족임??
청하고 조선은 군신관계였음..
언제 조선이 만주 여진을 동족으로 봤음?? 무식한 오랑캐로 봤지..

그 당시 그 시점에서 금과 청이 한반도의 고려와 조선을 같은 민족으로 봤는가..
그 당시 그 시점에서 고려와 조선이 금과 청을 같은 민족으로 봤는가..
이게 중요한거임..

발해 유민이 몇이 섞였나 호구조사가 아니라, 그 당시 사람들이 상대를 같은 민족으로 보았는가..
서로가 서로를 어떻게 생각했는가 그 점이 중요한 것이고..
어차피 만주땅은 1400년 전에 우리 손을 떠났는데..
그 점을 무시하면 동북공정하고 다른게 머 있음??
     
굿잡스 14-12-16 21:34
   
과거에 발해인이 금에 다수 있었다고 해서..
이식으로 금도 한국 역사다 할 것 같으면..
아프리카 인류 조상으로 쳐올라가서.. 전세계인이 단일 부모여..
>> ㅋㅋ 아프리카 기원설?

이런 비교하는 수준이 평소 당신답군.

한심해서리.(기본 논거는 없고. 혼자 뭔 되지도 않는 어쩌고 )

당신 논리면 치열한 삼국시대 각국은 뭔 제대로 인식쳐해서 고구려 백제 신라 우리

역사 어쩌고 떠들었음? 도리어 중원고구려비고 광개토 태왕비고 당대 금석문에는

백제나 신라에 비하가 넘치구만.(이후 고려시대가서 삼국사기가 편찬되면서 재해석. 발해

고 역시도 조선 후기에 가서야 재해석. 위에서도 몇번을 말했지만 사서란 단순한 과거 기

록물이 아니라 현시점에서 재해석된 서사적 스토리가 더 맞다는 의미가 뭔지를 이해는

되새겨 봐야 할 것임.)
     
전략설계 14-12-16 21:45
   
긴 글 중에 한 줄 쳐잡고 물어뜯네..

전문 역사가들이 들음 말도 안되는 코방귀 뀔 얘기를 가지고,
혼자 첨부터 끝까지 발악하는게 안되 보여 한마디 한거임..
여까지..
댁하고 말 섞으믄 끝없어..

(그러고, 시간 나면 게티스버그, 워털루, 영광의 깃발 같은 영화 한번이라도 봐보고 나서
  라인배틀이 겜이란 소릴 하길.. 답답하리만큼 가까운 거리에서 줄 세워 싸움.
  영화제작자들이 역사적 전투를 고증한 것이고 라인배틀은 겜이 아님,
  혼자 모름 모른 것이지, 자기가 모르면 무조건 '겜'이고 '애니'래..)
          
굿잡스 14-12-16 22:00
   
??한줄? ㅋㅋ어그로 또 시작임?(한글 해석이 여전히 딸리시남?)

역사서라 단순한 기록물이 아니다. 현시점에서 재해석되어지는 서사적 스토리이다.

그리고 삼국시대 당대 어느 누구도 서로 비하나 멸시 나아가 자신의 속국 내지

멸망까지 시키려는 자기 국가의 이익에 충실했지 그렇다고 이들 삼국의 역사가

남북국시대를 지나 중세 고려에 와서야 재해석에서 우리 역사로 인식되었다는

말이 본인 전체 맥락에서 뭘 반박하는지 이해가 안됨??


中原高句麗碑

<前面>

五月中高麗大王相王公□新羅寐錦世世爲願如兄如弟]

上下相和守天東來之寐錦忌太子共前部大使者多 桓]

奴主簿道德□□□安□□去□□到至 營□太子共□]

尙□上共看節賜太翟鄒□食□□賜寐錦之衣服建立處]

用者賜之隨者節□□奴客人□敎諸位賜上下衣服敎東]

夷寐錦遝還來節敎賜寐錦土內諸衆人□□□□王國土]

大位諸位上下衣服兼受敎 營之十二月卄三日甲寅東]

夷寐錦上下至于伐城敎來前部大使者多 桓奴主簿□]

□□□境□募人三百新羅土內幢主下部拔位使者補奴]

□□奴□□□□盖盧共□募人新羅土內衆人拜動□□]


본적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423년 장수왕 때로 추정되는 중원 고구려비문임.

저기에 신라를 매금으로 동이매금으로 지칭한 한자 알아 보겠음?

고구려는 당대 신라를 동이매금으로 백제를 백잔식으로 오랑캐마냥 비하 멸시했는데

어떻게 중세 고려에 와서는 이 삼국이 우리 역사로 재해석되어 편찬되었을까?
               
전략설계 14-12-16 22:05
   
그것은 세나라가 뒤에 합쳐져서 그 후손들이 고구려도 신라도 백제도 우리나라다
해서 그런 것이고..

고려가 금하고 + 함??
조선이 청하고 + 함??
영이 철이 크로스해서 고려하고 금하고 합쳐졌오?

이렇게 하나 하나 사족을 달아줘야 되니.. 여까지..
                    
굿잡스 14-12-16 22:11
   
?? ㅋㅋ 이건 뭔 말장난으로 역사해석 하시남?

그럼 금나라도 우리나라 맞겠군? 본인 말맞다나.

삼국시대 고구려내(말갈등) 백제 신라 합

남북국시대 북국 발해 우리나라

이후 북국 금나라 여진(말갈) +발해 합

14,5세기 4군 육진 개척하면서 동북방 여진족 조선내로 절반 가까이

복속, 흡수 동화.

이렇게 하나 하나 본인 말에 재검토를 해줘야 이해 하남?
                         
전략설계 14-12-16 22:46
   
그것은 뒤에 세나라가 합쳐져서
당대에선 남남이었지만,
고구려도 우리역사,
백제도 우리역사,
신라도 우리역사 하는 것인데..

고려가 금하고 나라가 합쳐졌나요??
조선이 청하고 나라가 합쳐졌나요??

좀만 생각해보면 안 물어봐도 될 것을..
일일이 사족까지 달아줘야 되니..
여까지..
                         
굿잡스 14-12-16 22:53
   
?? 말귀가 이리 어두어서야

세나라가 합쳐져서리

두개의 나라가 되어서 남북국(신라 + 발해)

여기까지 이해는 됨??

신라가 고구려 북방 영토까지 다 통합해서 고려에가서도 다 통합되어

우리나라 ?해서 중세 고려가 고구려 백제 신라 우리나라 어쩌고 한 것임?

조선 후기에 유득공의 발해고는 무슨 고려가 조선이 발해 즉 아무르까지

다 흡수해서 우리나라해서 남북국의 발해를 우리나라 한것임??

고구려가 우리나라 아니면 발해도 우리나라 아니고 금도 우리나라 아니겠지.

그런데 고구려도 우리나라라고 했고 발해도 우리나라했는데 왜 금나라는

우리나라가 아님?? (뭔 자꾸 여까지? ㅋ도돌이표 놀이 계속하시게? 계산이

잘 안되면 포기 하든지.)
                         
전략설계 14-12-16 23:06
   
고구려, 백제, 신라가 합쳐서 우리나라가 된 것은 유치원생도 아는데..
1400년 전 얘기로..
흘러 흘러 똑같은 사람들이 낳고 죽고 낳고 죽고 이 땅에 사는구만..

고구려가 백제를 오랑캐로 좀 봤다면,
조선이 오랑캐로 본 여진도 우리 역사임??
말도 안되는 것을 지금 논리라고, '백잔'이 어쩌고 책 배껴옴??

배껴오다 안되니까..
인제는 발해를 들먹임서.. 오십보백보식으로.. 물들여서
사돈네 팔촌까지 다 우리민족이고 다 우리역사다 그거임??

고려는 발해에 대해 동질감이 있었고..
고려초기부터 발해를 멸망시킨 거란에 대한 악감정이 있었고..
발해유민이 고려에 와서 같이 거란하고 싸우기도 했는데..

반면에 고려가 금에 대해서 발해와 같은 동질감을 느낀 바 없으며..
되려 윤관이 금 건국하기 직전에 16만을 보내 여진을 때려뿌시고..

서희가 소손녕과 담판으로 강동 6주 얻을 때도
여진 땅 뺏어 고구려땅 수복한다는 개념이지,
어디에도 여진을 동족으로 생각한 바 없습니다.

고려는 국호에서처럼 고구려를 계승한 나라로..
발해는 고구려유민이 지배층으로 지배한 나라로
고구려를 매개로 해서 서로 동질감이라도 있지..

금은 신라계가 건너가서 나라를 만들었다고 하지만..
금을 '여진족의 나라'라고 하지 발해처럼 '고구려 유민의 나라'라고 하지 않는 점에서..
금을 발해처럼 볼 수 없는 것임..
어디 역사책에 금을 '고구려 유민이 지배한 나라'라고 함??
발해 사람이 덤으로 낀거지..

고려인들이 발해를 보는 것 하고..
금을 보는 것은 전혀 같질 않는데..
조선은 더욱이 여진을 미개한 오랑캐로만 봤는데..
그걸 왜 댁 혼자 우리나라 역사로 창제하냐 그거임??

녹둔도에서 이순신 장군이 여진을 동족이라고 손톱만큼이라도 봤다고
생각합니까?
효종이 북벌한다고 했지 우리민족 통일한다 그랬나요..

병자혼란이 왜 일어났나요.
여진하고도 얼마나 상종하기 싫었으면 전쟁까지 터졌습니다.
어디가 동족이 있음??
여진하고 동족이람 조선사람들 무덤서 들고 일어남..
왜 당시에는 철천지 남으로 봤는데,
그당시 살지 않은 댁이 동족으로 우기냐 그거임??

우리가 금, 청하고 삼국통일처럼 통일했음?? 그것도 아님..

기황후가 외척으로 원 조정을 주물럭거리고, 자기 아들을 황제로 만들었다고,
누가 원나라를 몽고인의 나라라고 하지 고려인의 나라라고 할까..
                         
굿잡스 14-12-17 00:49
   
말도 안되는 것을 지금 논리라고, '백잔'이 어쩌고 책 배껴옴?? >??

백잔이 어디서 나온 말인지도 모르구만? ㅋ

그리고 왜 글을 자꾸 살을 보태고 바꾸실까남?
                    
굿잡스 14-12-16 23:36
   
어그지>?? ㅋㅋ 저 위에서 부터 근거 한줄 안가져와서는

혼자 도돌이표 말장난 셈놀이는 누가 하고 있음? ㅋ.

고려 발해는 동질성이 있었는데 금 고려간에는 없었다??


昔金完顔氏以本出高麗。遇高麗甚厚。終不侵暴。愛州今義州本高麗地而陷於遼。及金滅遼。
以愛州畀高麗

옛날 금의 완안씨는 본시 고려인이었기 때문에 고려에 매우 후하게 대했고 끝내 침범하지 않았다.
의주는 원래 고려 땅이라 금이 요를 멸한 뒤 고려에 돌려주었다.

                                                                              - 지봉유설(芝峰類說) -

《금사》

'여진인과 발해인은 같은 조상에서 나왔다(女眞渤海同本一家).



 癸丑金主阿骨打遣阿只等五人. 寄書曰: “兄大女眞金國皇帝致書于弟高麗國王.
 自我祖考介在一方謂契丹爲大國高麗爲父母之邦小心事之契丹無道陵轢我疆域奴隸我人民屢加無名之師.
 我不得已拒之蒙天之祐獲殄滅之. 惟王許我和親結爲兄弟以成世世無窮之好.” 仍遺良馬一匹.

"형인 대여진금국황제(大女眞金國皇帝)는 아우인 고려국왕에게 글을 부치노라
 우리의 조상은 한 조각 땅에 있으며 거란을 대국이 라 하고 고려를 부모의 나라라 하여 공손히 하였다..."


  - 고려사(高麗史) -

庚子御宣政殿南門引見褭弗史顯等六人宣問來由. 褭弗等奏曰: “昔我太師盈歌嘗言: ‘我祖宗出自大邦至于子孫義合歸附.’
 今太師烏雅束亦以大邦爲父母之國. 在甲申年*閒弓漢村人不順太師指諭者擧兵懲之國朝以我爲犯境出兵征之復許修好故我信之朝貢不絶.
 不謂去年大擧而入殺我耄倪置九城使流亡靡所止歸.
 故太師使我來請舊地若還許九城使安生業則我等告天爲誓至于世世子孫恪修世貢亦不敢以瓦礫投於境上.” 王慰諭賜酒食.

옛날 우리 태사 영가께서 일찍이 말씀하시기를 우리 조종이 대방(고려)에서 나왔으니 자손에
이르러서도 의리상 귀부함이 마땅하다’고 했고 지금 태사 오아속도 역시 대방을 부모의 나라로 삼나이다.”

                                                                                - 고려사(高麗史) -




송막기문


女眞酋長乃新羅人號完顔氏 혹은 송막기문 판본에 따라 女眞之主乃新羅人號完顔氏


여진 추장은 신라인이며 완안씨다

 

송막기문의 저자는 송나라 사람 홍호. 홍호는 포로가된 송나라 황제의 석방교

섭을 위해 1129년 금나라에 파견된 인물.
그는 결국 금나라에 잡혀 억류생활을 하는데 그때 경험담과 견문기를 책으로 정리한 것이 송막기문.

 女眞酋長乃新羅人, 號完顔氏. 完顔猶漢言「王」也. 女眞以其練事, 後隨以首領讓之. 兄弟三人, 一爲熟女眞酋長, 號萬戶. 其一適他國. 完顔年六十餘, 女眞妻之以女亦六十餘. 生二子, 其長卽胡來也. 自此傳三人, 至楊哥太師無子, 以其侄阿骨打之弟謚曰文烈者爲子. 其後楊哥生子闥辣, 乃令文烈歸宗.


-송막기문 원문중-


뭐 고려 금간의 관계도 좋구만 ㅋㅋ.(당대 이정도 말들이 오고 가고 고려 금간에

별 마찰도 없이 요, 짱개 송이나 쳐발린것 보면 앞선 남북국시대 발해 신라

시대때보다 훨 순풍에 동질감 높구만 ㅋ.
                         
전략설계 14-12-16 23:39
   
금이 고려를 침범 안한 것은.. 거란이 고려 침입해서 작살나서 그런 것이고..
부모의 땅이고 어쩌고 하는 것은 힘이 없을 때 오랑캐가 하는 입발린 소리고..

그래서 금을 '여진족의 나라'라고 하지 '발해인의 나라'라고 함??

관계가 좋은 것하고 동족하고 착각하시나분데..
이웃하고 사이가 좋으면 좋은 이웃일뿐이지 그게 가족이요??
                         
굿잡스 14-12-16 23:47
   
전략> 역사 토론 처세 철학 나오시구만ㅋ.

오랑캐 어쩌고고 말하니 당대 삼국이 오랑캐 쳐한거 말해주니

다시 숫자 놀음해서 숫자 놀아주니

동질감 어쩌고 해서 동질감 관련 사료 보여주니

사이좋은게 뭐 어쩌고 ?? ㅋㅋ(부모의 나라니 어쩌고 후하게 대하고 땅을 돌려

주었니,여진 발해 일가 어쩌고 하는 글들은 눈에 뭐가 씌어 안보이나봄? ㅋ 이

정도 동질감에서 얼마를 더 쩔어야 하나요?? 금이 고려에게 목숨을

갖다 바쳐야 합니까?)
                         
전략설계 14-12-16 23:57
   
동질감 느껴서 고려 윤관이 16만 보내서 때려뿌셨것네..
동질감 느껴서 조선이 여진하곤 도저히 안된다 안된다 하다 청이 2번이나 쳐들어왔겠네...

뻔히 아는거 몇구절 추려내면,
고려인이 금을 동족으로 봤나요?
조선인이 여진을 동족으로 봤답니까?

이 대답을 해야지.
해야할 대답은 안하고.
입발린 소리 몇 구절 추려내면 당시 살았던 사람들의 보편적인 정서가 뒤집어진답니까?
                         
굿잡스 14-12-17 00:10
   
그래서 고려인이 금을 동족으로 봤나요?
그래서 조선인이 여진을 동족으로 봤답니까?
>??

본인이 말하는  동족이라는 개념부터 먼저 풀고 이야기 하길? (궁색한 말장난

만 요리조리하는 것도 한심해 보이구만.)

同本一家 , 高麗爲父母 이런게 뭔 뜻인지는 알겠음요?
                         
굿잡스 14-12-17 00:55
   
이건 뭔 대답은 않고 수정질 열심히구만 ㅋ.

(삼국은 서로 쥐어 터지고 박는 스토리니 서로 같은 동족은

아니다라는 보편적 정서 증표임?)
                         
전략설계 14-12-17 01:05
   
답변 못하는 것 보니까..
그래서 결론은,
고려도 조선도 여진을 동족으로 안 봤다는 것이죠.
이거는 댁이 책에서 몇구절 배껴오는 것으로 건들 수가 없는 것이오.

조상들이 동족으로 안 본 것(고구려)을 후손들이 동족으로 보는 것이 동북공정이오.
동북공정을 비판하면서 똑같은 짓 하는 꼴이오 지금..
고려가 조선이 금과 청을 동족으로 안 봤는데.
먼 해괴한 동족개념을 찾오??

수정이야.. 내가 워낙에 막 써갈기는 스타일이라.. 틀린 토시나 문맥을 수정하는 것이고..
별걸로 다 시비네..
저 위에부터 지금까지 똑같은 말 하는데..

그걸 못 알아먹고..
지금까지도 삼국이 서로 쥐어터져 싸웠는게 어떻게 보편적 정서냔 소리를 하니..
한 소리 하고 또 하는거요..

삼국은 합쳐져서 우리가 나왔다니까요??
서로 싸우고 보편적 정서로 동족으로도 안 봤지만, 결국 삼국이 합쳐져서..
지금 우리가 있는 것이라.. 삼국 각각의 역사를 우리 민족사로 보는 거요.
이거 유치원에서나 할 얘긴데.. 이해가 안되요??

내가 댁하고 하루이틀 겪는건 아닌데..

그 삼국을 빗대서,
서로 쥐터지고,
서로 보편적 정서상 동족으로 못 본 여진 오랑캐도 우리 민족,
우리 민족사로 봐야 한다는 비유가
이게 말이요?
해놓고도 말이 된다고 생각해서 계속 반복하는거요?

보편적 정서상 서로 남으로 봤던 삼국은 합쳐서 지금 우리가 됐고.

보편적 정서상 동족으로 안 본,
금과 고려, 청과 조선은 합쳐지지도 않아..
동족으로 볼만한 부분이 없다는 것이오.
소귀에 경읽기네..
여까지..
                         
굿잡스 14-12-17 01:17
   
답변 못하는 것 보니까..
그래서 결론은,
고려도 조선도 여진을 동족으로 안 봤다는 것이죠.
이거는 댁이 책에서 몇구절 배껴와서 건들 수가 없는 것이고.
>?? 답변을 누가 못하고 있는지 이정도면

난독증이 심하구만. (저 한자 기록들이 뭔 뜻인줄 이해 안됨??)
                         
전략설계 14-12-17 01:54
   
댁이 배껴온 것에 먼 내용이 있는대요??
기나 고동이나 다 아는 아골타가 신라계라는 소리밖에...
대단한 내용이라도 들어있는 것처럼 얘기하시네.

아골타가 신라계란 그 이유 하나만으로 금이 우리 역사라면..
오스트리아인 히틀러의 독일 2차대전사도 오스트리아 역사여야 하는데..
오스트리아가 그렇소?
두 나라가 합병까지 했지만 오스트리아인 히틀러가 벌인 것은 독일의 역사요.

히틀러가 오스트리아인이지만, 독일의 일원으로 전쟁을 벌렸기에 독일 역사이고,
아골타가 비록 신라계지만 여진의 일원으로 금을 세웠기에 여진의 역사요.

발해인이 금 외척 역할 좀 했다고 금이 발해와 같은 우리 역사라면..
몽골 외척을 끼고 몽골 군대 도움을 받은 청나라 역사도 몽골의 역사여야 하는데..
어뜬 미친늠이 청나라 역사를 몽골의 역사라고 한답니까..
그냥 출신지는 출신지고 외척은 외척일뿐입니다.
내가 한국사람이지만, 아프리카 가서 대통령 한다면 그나라 역사요.

발해는 '고구려 유민이 나라를 세우고 통치하고 고구려 문화를 가졌기에'
우리 역사요..
금하고 다른 점이 그것이오.

외부인이 보는 한 꼬락지 시각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고려, 조선 역사를 통틀어 봐서
고려인들이 조선인들이 보편적으로,
금과 청을 동족으로 보고 있었다고 인정할만한 부분이 없습니다.
나가라쟈 14-12-16 22:26
   
역으로 중국이 신라도 중국 역사라고 주장할 소지가 더 클듯.

본디 역사와 민족/영토는 니것 내것이 없고 정복자/패자의 것이라.
     
굿잡스 14-12-16 22:31
   
짱개는 지금 동북공정에 그렇게 쳐 가르치고 있죠.ㅋ.

고조선 고구려 발해 심지어 중세 고려까지 지들껏 어쩌고.

소수민족 조선족 어쩌고 내세워 씨름, 아리랑, 농악이고 지들껏 ㅋ.(그래서 서토사는

더욱 분해. 해체 시킬 필요가 있을 것이고)
gagengi 14-12-16 23:03
   
금청사를 한국사로 복원하는데 반대하는 식민빠들의 주장은 이미 다 반박된 내용입니다.  우리역사를 바로세워 금청사를 원래대로 한국사로 복원해야합니다.

금청사 한국사복원에 대한 식민빠들의 주장과 반박 1: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wr_id=62706
금청사 한국사복원에 대한 식민빠들의 주장과 반박 2: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wr_id=65399
하도 멍청해서 1초만에 반박당하는 김함보 식민빠들주장:
http://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wr_id=74634
꿈꾸는자 14-12-16 23:39
   
금,청사의 한국역사로의 편입필요하다고 봅니다.......분명히 (말갈=여진=만주족)은 만주에서 우리와 같이 수천년을 같은 국가와 문명을 이루고 살았죠...
고조선,부여,고구려,발해가 모두 이들과 함께 국가를 구성한 수천년의 역사고....그래서 삼국사기를 읽다보면 말갈족이 수백년간 한반도의 여러곳을 공격한 기록이 많이 보이죠...엄연히 고구려가 있는데 이들이 어디서 왔을까요...이들이 고구려지방민이기에 가능한거죠...즉 이들도 고구려인이자 고구려군....고구려중앙정부의 명령으로 신라등을 공격한거죠...
다만 금나라가 북송점령과 이후 만리장성이남으로 넓어진 영토로 중원을 관리하기위해 북경으로의 천도과정에 따라 많은 발해인이 하북과 산동으로 이주되면서 만주에 발해인들이 공동화가 심화되고 100여년만에 금나라가 망하면서 만리장성이남으로 이주한 수많은 발해인들이 고향으로 돌아가지못하고 만리장성이남에 살게되면서 세월이 흐르면서 민족적정체성을 잃고 동화되면서 정작 고향인 만주에 발해인이 거의 사라졌기에 이런 역사 논쟁이 진행되는거죠....
고조선,고구려,발해가 망해도 백성은 그 자리에 거의 그대로 있기에 민족적 정체성을 유지하고 새롭게 영웅이 출현하면 다시 민족국가를 세우고 그랬는데....만주에서 한민족이 거의 사라지면서 우리의 뇌리에서 만주의 역사도 자연스럽게 한민족의 역사에서 사라지게 된거죠....
만법귀일 14-12-16 23:45
   
동아시아 게시판이 생겼을 때 부터 하나도 빼놓지 않고 읽었던 열혈팬이 처음으로 댓글을 달아봅니다.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여러분들께서 머라머라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한 주장을 펴는 동안 일관성과 설득력을 갖추시고 홍익인간 하고자 하는 분은 굿잡스님이라 결론 내렸습니다.

반디불만한 지식으로 스스로 태양이라 착각하시는 분들도 자기성찰이 필요하신 거 같고...
아까 위에보니 굿잡스님을 중딩에 비교하시는 분도 보아하니.. 너무하시단 생각도 들기도 합니다.

굿잡스님은 거짓의 장막을 걷어내고, 사람들에게 진실의 세상을 보여주고자 노력하시는 모습이 
고맙기까지 하네요.
다만, 화를 거두시고 언제나 부드럽게 글을 쓰신다면 고매한 인격의 향기에 더 없이 좋은 가르침이 될 듯 합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대한민국군 14-12-16 23:57
   
굿잡스, 나와니님 등의 말씀들이 여러모로 가장 옳다고 여겨지는군요. 만법귀일님과 생각이 같은 1인입니다. 다른 분들보다  굿잡스님이 가장 독보적으로 해박하고 옳고 사실적인 지식들과 출중한 설득력을 지니신 반면, 그 반대의 분들은 그다지 옳다고 여겨지지가 않네요. 굿잡스님이나 나와나님 등등의 말씀들이 거진 틀린 거 없이 대부분이 옳다고 여겨집니다. 제 주관으로도 확실하게 금 제국과 청 제국은 우리들 한민족의 역사의 당당한 일원이 맞습니다.

제 1차 남북국시대는 벌해:신라
제 2차 남북국시대는 금 제국:고려
제 3차 남북국시대는 청 제국:조선

애초에 더군다나 읍루족-숙신족-물길족-말갈족-여진족-만주족=우리들 한민족이며, 서로가 상호간에 동포이며 읍루족-숙신족-물길족-말갈족-여진족-만주족은 우리들 한민족의 일파이자, 100% 완전한 동포입니다. 압록강의 고대 명칭이 바로 읍루강인데, 읍루족이란 현대의 명칭으로는 압록강족에 해당되며, 여진족도...고구려의 끝 글자인 [려&여]와 발해의 전신명칭인 대진의 끝 글자인 [진]을 본따서 여진족이라고 지은 것입니다. 즉, 여진족은 고구려와 발해의 국민이었던 사람들을 일컫던 용어였던 것이지요.
대한민국군 14-12-16 23:58
   
굿잡스님, 나와나님 등등의 좋은 지식들을 매번 참조해갑니다. 감사드려요.^^
gagengi 14-12-17 00:03
   
금청사 한국사 복원운동을 여기서 오랫동안 저혼자 하다시피했는데 이제 동참해서 식민빠들과 맞서싸우는 분들이 하나둘 생기는 것을 보니 기쁘고 보람을 느낍니다. 특히 굿잡스님의 활동 고맙습니다.

식민빠들은 일제시대부터 계속 있었고 지금도 많고 앞으로도 있을겁니다.  금청사는 원래 한국최초 교과서에 편입된 한국사였다는 사실 잊지맙시다. 일제에 맞서 싸우며 금청사를 한국사로 편입했던 우리 독립운동가들을 생각하며 그뒤를 따라가야합니다. 일제가 만든 역사는 절대 배우지 않을 것이며 우리가 만든 역사를 배워야합니다. 금청사를 한국사로 복원하는 그날까지 앞으로 계속 싸워야합니다.  뜻있는 분들 많은 관심과 동참을 바랍니다.
     
변방경상도 14-12-17 00:24
   
ㅋㅋㅋ 당신들에 개도웃고지나갈망상을 지적하는 부류는 중뽕 혹은 식민빠로 매도하는겁니까?ㅋㅋ 정말무지하게 갖짢네욬ㅋㅋㅋ 
정말 국가적으로 제대로민페덩어리군단들이네요 ㅠ 같은 이나라사람이길 부정하고싶다..ㅜ
          
대한민국군 14-12-17 00:28
   
오히려 그 말을 하는 자기자신들이 자기자신들의 위대한 선조들을 모독하는 일이라고 생각 안하시는지...자기잘못부터 되짚어나가시길 바랍니다. 제 3자가 봐도 굿잡스, 나와나님 등등 분들의 말씀들이 여러모로 옳으십니다...
          
만법귀일 14-12-17 00:37
   
변방님~

상대방을 인정해야 내가 인정 받고, 내가 먼저 존중해야 존중 받는 것입니다.
토론을 통하여 상대의 장점을 거울 삼아 나의 단점을 보완하고, 나의 생각을 적극적으로 상대에게 전하여 상대방의 향상을 도모하는 것이 군자의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이러한 의미있는 토론을 통하여 모두가 더불어 향상할 수 있다면 이는 더욱이 우리민족과 국가의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찬탄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변방님께서도 좋은 의견을 개진하고 계십니다. 다만, 부분 없는 전체없고, 전체없는 부분없으니, 변방님과 제가 또한 여기서 토론 하는 모든 분들이 이 민족과 국가를 구성하는 부분과 전체인 것입니다.
이러니 변방님과 우리는 하나라는 것이지요... 내가 나에게 침을 뱉거나, 화를 내거나, 부정하는 것은 서로의 향상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 됩니다.

나와 상대..그리고 우리 모두를 위하는 마음에서 감정이 배제된 논거로서 토론하셨으면 하고 청해 올립니다.
               
변방경상도 14-12-17 01:04
   
좋은글 고맙습니다 스스로 좀 반성하게되네요.. 저가 지나친감이 없지않아 있던것같네요^^ 자제하겠습니다^^
                    
만법귀일 14-12-17 01:14
   
역시 훌륭하십니다...^^

앞으로도 더불어 발전 할 수 있도록 좋은 자료와 가르침 부탁드리겠습니다.
변방경상도 14-12-17 00:31
   
읍루 말갈 여진족이 뭐 우리민족과 하나에 일파일수도 있어요 그렇다고 금청사는 절대로 님들뜻처럼 우리역사가 될수가없습니다 상식적으로  좀다른방향으로 생각에 전환을 갖어주세요 님들아
     
대한민국군 14-12-17 00:40
   
하나의 일파이자 동포면 우리들 한민족의 역사의 당당한 일원이지요. 왠 갑자기 일관성없는 주장이십니까? 아니 그리고 우리들 한민족의 일파이자 100% 완전한 동포인데...우리들 한민족의 역사가 될 수가 없다는 것은 무슨 앞뒤가 안 맞는 논지이신지...??? 그렇게 된다면 우리들 한민족의 역사상의 [국가]들이였었던 고조선...부여...고구려...발해 모두 부정하시는 것과 똑같다는 거 모르시는지? ;;; 우리들 한민족의 역사의 당당한 일원인 금 제국의 공식적인 역사서인 [금사]와 청 제국의 공식적인 역사서인 [흠정만주원류고]나 제대로 있는 그대로라도 살펴서 읽어오시길 바라겠습니다... 오히려 생각의 전환이 가장 필수적인 사람은 변방경상도님이십니다.
     
굿잡스 14-12-17 00:40
   
애썸. 말갈이 뭔지부터 논문 하나 정도는 떼고 오길 바람.(渤海人이 된 高句麗靺鞨, 三國

史記의 靺鞨 문제,발해국의 주민구성에 관한 연구..)
꿈꾸는자 14-12-17 00:41
   
확실한건 우리가 금청사를 우리역사에 편입시키지 못하면 발해사도 사라진다는거.....
변방경상도 14-12-17 00:46
   
발해랑 금청은 별개에요  정신차리세요.. 님들에 역사를 대하는방식은 진정으로 우리조상을 모욕하는행위에요 조선 고려에 위대한 유산에 가치는 모르고 그저 거대한 영토와 오래된 문명 이런것에만 관심이 있는거죠 그것은 서토사에 대한 열등감에 반영이라고밖에 해석이안되네요..
     
대한민국군 14-12-17 00:53
   
서토가 우리들 한민족에 대한 열등감으로 동북공정이라든지, 몽골족들의 위대한 역사인 몽골제국이 너무나도 탐이 나서 실시하고 있는 탐원공정이라던지 역사적 왜곡을 하는 것이겠지요...미국이나 유럽애들이 다른 나라애들꺼를 지네 역사라던지 라는 뻘짓을 전혀 하진 않습니다. 오히려 그 쪽이야말로 그동안의 잘못되고 편협된 틀에 갇혀버린 자기자신의 역사사고관을 도저히 인정하기 싫어서 남들이 확실한 증거를 들이대면서 제 3자가 봐도 확실하게 아주 훌륭하게 설득시켜주는데 그 쪽에서 일부러 쓸모가 없는 고집을 피우면서 인정을 안 하시는걸로 밖에 보이질 않습니다. 오히려 그 족이 행하는 일이야말로 우리의 위대한 조상들을 모독하는 역사적 죄인적인 행위라는 걸 아직도 제대로 각인을 못하셨는지요? 참고로 저의 성씨가 안동 권씨이고...금 제국의 건국자이자 태조인 김올출&완안 아골타께서의 성씨가 안동 김씨(*안동 권씨와 100% 완전히 똑같은 일가랍니다.)사람이신데, 저의 직계조상분이시고, 꺼꾸로 생각해본다면, 제가 그분의 직계후손인데, 둘의 사이를 당신이 함부로 뭐라하면서 갈라놓지 말란 말입니다. 당신께서 하는 행위는 갈릴레오 갈릴레이를 대했었었던 기독교도의 행위로밖에 안보입니다. 이미 논파가 100% 완전히 된 걸 그저 기존의 틀에 갇히고 편협한 자기자신의 사고관을 인정하기 싫어서 그저 아무런 곳에도 쓸모가 없는 고집을 피우면서 인정을 안하고 거짓된 논리로 발악 아닌 발악을 하는 것처럼 말이지요.
변방경상도 14-12-17 00:49
   
흠정만주원류고 일본서기 삼국사기 삼국유사 조선왕조실록 신당서 구당서 후한서 아마 님보다 더많이알고있을겁니다 저도 역사에 관심이 유별난 사람이라
     
대한민국군 14-12-17 00:54
   
그런데 왜 이리 아는 게 하나도 없으신지요. 저보다 많이 안다고요? 역사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기본적으로 읽은 역사서들 같고 저보다 역사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많이 안다는 논리는 도대체 어디서 배워오신 논리법이신지요? 이런 것을 근자감이라고 하던가요? 시종일관 논증이 앞뒤가 안맞고 일관성도 없고...차라리 굿잡스님과 나와나님 등에게 역사과외수업이라도 직접적으로 가셔서 받아보시는게 어떠신지요? 거짓말같아 보이네요.
          
변방경상도 14-12-17 00:57
   
응? 지금혼자서 정신승리하고계세요? 너 굿잡스지? 아이디 바까서 왔구나?ㅋㅋ
               
대한민국군 14-12-17 01:00
   
이제 반박할 거짓된 논증조차도 없으니 이번에도 전혀 100% 완전히 증거없는 거짓된 논리로 마지막의 발악 아닌 발악을 하시는건가요? 여기서 제 3자가 봐도 [정신승리]를 하시는 분은 변방경상도님 자기자신이십니다...
Windrider 14-12-17 01:03
   
환빠드립치는 블로그를 근거라고 올려놓다니. 참 할말이 없네요.
     
대한민국군 14-12-17 11:30
   
그러게 말입니다.
꿈꾸는자 14-12-17 01:03
   
자자 다들 늦었잖아요...오늘은 그만하고 토론이 더 필요하면 내일 날 밝으면 합시다...
이제 그만하고 다들 주무세요....안녕히^^...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뜬답니다.....
     
shrekandy 14-12-17 01:32
   
ㅋㅋㅋ역시 꿈꾸는 자
aosldkr 14-12-17 07:37
   
금까진 그래도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데 청은 좀....
정욱 14-12-17 08:35
   
금청 한국사 맛는데 외이리 호들갑들이야?
     
대한민국군 14-12-17 11:29
   
그러게 말입니다...금 제국과 청 제국은 우리들 한민족의 역사의 당당한 일원들 중에서 하나이구만...좀 어이없는 사람들이라고 여기시면 될 듯 하네요...
변방경상도 14-12-17 09:23
   
당신들에 신은 치우천왕인가요?ㅋㅋㅋ
     
대한민국군 14-12-17 11:25
   
물론, 치우천황은 그리스 로마 신화처럼 그저 고대사람들이 지어낸 신화속의 인물이겠지만, 여기서 치우천황을 얘끼하거나 동조한 자는 없습니다. 괜히 일방적으로 밀리니까 동문서답을 하지 말길 바라오.
변방경상도 14-12-17 10:04
   
이런게 모두 종교와 집적적인 연관이잇는 단체에 소행입니다 가장큰 예가 바로 근본도없는 대순진리회.증산도(사이비교)가 그 주체입니다 혐한단체에 좋은 먹잇감이지요 이사람들에 병적인 망상력은 객관적인 사고가 통하지않는 굉장히 위험한 암적인 존재들입니다 현실세계에서 철저히 격리가 필요한 집단들..
     
대한민국군 14-12-17 11:27
   
그렇게 생각해본다면, 당신들은 서토의 한족들에게 세뇌된 한족동북공정역사팀의 스파이가 분명해보이는구려. 아니면 그 흔히 말하든 일본제국이 일본제국강점기(*약칭:일제강점기=1910년 8월 29일~1945년 8월 15일:총 36년)동안에 가르치다가 현대와서는 거의 100% 완전히 사라지고 재반박을 열심히 당해서 사라져가는 중인 식민사관의 열성적인 추종자가 아니신지요? 여기서 그런 사이비교주나, 혹은 좀...신흥으로 생겨난 종교와 종교자들을 모시거나 조금이라도 동조하는 사람들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머릿속을 갱생시키고 다시 세상에 내보내야할 사람들은 바로 당신과 니르같은 인간들이오.
          
변방경상도 14-12-17 12:51
   
난 내글 어디에도 중공 짱깨랑 섬나라 왜구를 변호하거나 찬양하거나 동조하는 글을 게재한 일이 전혀없는데 그렇게라도 당신에 주장에 설득력을 얻고싶으신겝니까?
               
대한민국군 14-12-17 15:13
   
그렇게 설득력을 얻고 싶은게 아니라, 당신의 지금의 행위자체가 우리들 한민족의 위대한 역사를 모독하는 동북공정과 탐원공정의 스파이나 다름없는 행동을 하고 있는 중이라는 걸 아직도 온몸으로 각인하지 못하고 있는 거겠지요...ㅎㅎㅎ 자기자신이 아직도 매국적 역사적 행위를 하고 있다는 것을 인지를 못하는 건...이것도 신종정신병인가봐요? 더군다나 현대의 일본인&일본민족들도 이미 명명백백히 확인될 대로 확인되어진 것이지만서도, 최대한 가능한 한 구체적으로 상세히 말씀드리자면, 현대의 일본인&일본민족들도 우리들 한민족의 직계후손입니다. 꺼꾸로 생각해본다면, 우리들 한민족이 현대의 일본인&일본민족들의 직계조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대의 일본인&일본민족이 우리들 한민족의...일종의...일파이자...동포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이건 알 만한 사람들은 대부분 아주 잘 알고 있는 너무나도 당연한 상식들이니깐요. 앵글로색슨족이 주류민족인 국가들인 영국, 미국,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약칭:호주), 뉴질랜드까지인 총 4개국들 중에서 미국,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약칭:호주), 뉴질랜드까지인 총 4개국들이 (영국)으로부터 탄생해나온 것처럼, [우리나라(대한민국)]으로부터 일본이 탄생해나온 것이랍니다. 설마, 이것마저도 모른다고 하시지는 않겠지요? ㅎㅎㅎ...
반인간 14-12-17 12:18
   
아주그냥 개판이네, 애초에 한민족이면 문화와 풍습부터같아야되는데 전혀 다르고
언어도 다르며 따로 여진 말갈로 불릴필요도 없지, 이렇게만봐도 답나오는데 괜히 유식해보이려고 글 길게쓰고 자료까지 찾아볼필요가있냐?
     
굿잡스 14-12-17 14:24
   
?? ㅋ 설마 본인이 달은 링크의 일기장을 근거랍시고 목에 힘주는 것 아니겠죠??

최소한 말갈이 뭔지 이 논문 중에 한편이라도 제대로 떼고 와서 하라니깐 뭔 이리

쉰소리가 많은지. 다른 게 더 필요하면 얼마든지 가르쳐 줄테니.(渤海人이 된 高句麗靺鞨, 三

國史記의 靺鞨 문제,발해국의 주민구성에 관한 연구..)
          
반인간 14-12-17 15:20
   
아니 그러니까 자네가 내세운 근거따위는 전부 과거의 기록일뿐이라니까, 빠가인가;;

이미 현재에 이르러서는 그들은 다른민족이되어버렸다고.. 백번양보해서 과거에 한민족이었다고 하더라도 이미 그들은 다른민족이 된지 오래야
               
대한민국군 14-12-17 15:47
   
그 근거를 대라니까? 정작 현장의 만주족들은 그렇게 생각을 전혀 안한대도 저렇게 그냥 자기입맛에 맞는 자료만 교묘하게 편집해서 주장하는 저 위대한 능력이란...참으로 치졸합니다그려...ㅎㅎㅎ 세상이 아무리 치졸하다뭐하다 하지만...당신은 도가 지나칠 정도로 치졸함 그 자체이네요.ㅎㅎㅎ
                    
반인간 14-12-17 16:09
   
그러니까 만주족이 "나는 조선인이다! 한국인이다!"한다고?

만주족 : 나는 김치가 우리 고유의 음식이라고 생각하구요! 음.. 한복도 사실 우리가입던거였어요 ㅎㅎ;; 요즘 중국 사극은 왠진몰라도 이상한 옷을입혀놓고말이죠 우린 한복을입는다구요!

내가 하고싶은말은, 만주족은 친척일뿐이지 한민족 그 자체는 아니라는거야
                         
대한민국군 14-12-17 21:25
   
친척이 아니라 우리들 한민족의 역사의 당당한 일원이자 일부분임. 증거를 갖고오라니까요? 다큐멘터리라도 링크로 대보시던가. 무슨 자기자신의 기존의 사고관과 좀만 다르면 뭐 환빠라네...정신병자라네...라며 매도하지 마시구요.ㅎㅎㅎ 그것도 자기자신의 기존의 사고관이 너무나도 한참 잘못됬는데도...참 질기다...ㅎㅎㅎ 똑같은 말을 수없이 해주는데도 못 알아듣는 걸 보면, 정말로 이것도 신종정신병인듯.특히 반인간, 야사나가, 니르, 변방경상도 같은 인간들...대체 어릴 때부터 뭘 보고 자란거지? ㅎㅎㅎ
     
굿잡스 14-12-17 16:16
   
아니 그러니까 자네가 내세운 근거따위는 전부 과거의 기록일뿐이라니까, 빠가인가;;

이미 현재에 이르러서는 그들은 다른민족이되어버렸다고.. 백번양보해서 과거에 한민족이었다고 하더라도 이미 그들은 다른민족이 된지 오래야

>??? ㅋ 역사라는게 기본 과거기록의 서사적 해석이지 무슨 미래 환타지물임??

허접한 소리나 하군. 그리고 만주족이란 통칭적 부류인데 현재 연해주고 아무르 일대는

러시아 소유인데 만주족이 다 짱개민족 어쩌고 운운하시남? 그기에 읽어 본적도 없겠지만

학계 논문 하나라도 읽어 보면 알겠지만( 高麗 來投·來往 女眞人)  애초에 흑수말갈은 소수로

이들에게 한정되어 부르다 발해가 망하면서 거란 통치 요양일대의 발해유민을 거란인으로 그외

의 동만주 일대의 상당수 발해인도 여진족으로 변경해서 불렸기에 실제 여진족이란 소수의

흑수말갈+대다수의 발해인으로 이야기되는 것이고 이들은 이미 고려시대부터 지속적으로 고

려 경내로 들어가 자진 귀화 즉 내투(來投)하거나 고려가 요나라를 3차대전에서 정예 10만

을 박살내면서 조정에 의지하는 내왕(來往)을 하는 식으로 이미 우리민화되고 있었고

나아가 조선시대에도 육진 개척을 통해 여진족의 절반 가까이를 지속적 흡수 동화시켰는데

뭔 짱개국만 여진족 어쩌고 만주족 어쩌고 주장하시남?

근거도, 아는 것도 없으면서 억지류의 이런 반인간 같은 부류는 하도 봐서

식상하구만.ㅋ 넷상에서 익명의 국적불명으로 저급 유동 아이디 하나 만들어 단지 한글

정도만 안다 뿐이지 뻔한.
          
대한민국군 14-12-17 21:27
   
진짜 질리도록 말귀를 못알아들어요. 진짜 여기 가생이닷컴의 각 게시판들에 스탭들 만들어놓아서 저런 인간들 강제탈퇴시키는 시스템 좀 만들어놓았으면 좋겠습니다...이야 진짜 민폐덩어리들이에요. ㅎㅎㅎ 굿잡스님도 저런 인간들을 일일히 설득하시느라 수고많으십니다.
          
전략설계 14-12-18 21:14
   
한가지만 물어봅시다.
육진이 어딘데 여진족 절반이 흡수돼요?

육진 -- 종성(鐘城)·온성(穩城)·회령(會寧)·경원(慶源)·경흥(慶興)·부령(富寧)
지도 보면 함경북도 절반도 안되는데.
이 좁은 땅에 여진족 절반이 흡수됐다고요?
대은하제국 14-12-17 22:45
   
금나라는 여진족보다는 신라+발해에 가깝죠 금나라는 어느정도 한국사 가능성은 있는데

청나라는 한국사가 될수 없습니다 청나라부터는 우리랑 문자 언어 풍습도 완전 다르게 됐습니다
     
대한민국군 14-12-18 00:07
   
청 제국도 우리들 한민족의 역사의 당당한 일원이 맞습니다. 청 제국은 금 제국의 직계후손국가이며, 꺼꾸로 생각해본다면, 금 제국이 청 제국의 직계조상국가이니 말이지요/
          
변방경상도 14-12-18 15:22
   
아니 거꾸로 우리가 중국 소수민족 일파가 되는거라니깐?
란데스헤르 14-12-26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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