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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2-14 10:37
[일본] 일본에게는 통한의 대패 미드웨이 해전
 글쓴이 : 니르
조회 : 7,479  

태평양전쟁의 클라이막스 는 미드웨이 해전이죠
간략한 개요는
일본의 해군최고사령관 이자 진주만과 남방작전 의
영웅 야마모토 이소로쿠 가 산호해전 이후에
미해군 괴멸작전 을 수립하면서
알류산 열도와 미드웨이를 동시에 공격하면서
점령하여 미드웨이섬을 수복하러오는
미해군을 괴멸시키겠다는 전략을 세우죠
이작전에 투입된 함정의 수가 무려 350 척
함재기 1000대 승무원이 십만명 항공모함도
4척이나 포함된 가용한모든 병력이 동원됬죠
거기비해 미해군은 두달전에 있었던
산호에 전투에서 항모 렉싱턴 을 잃어버리고
요크타운은 반파되어 가용한 전력은
함정45척 이고 그나마  순양함 구축함 대부분이
었죠 항모는 엔터프라이즈와 호네츠
두척 박에 없었으니 진주만의 피해를
회복하지 못한탓에 전력이많이 부족했죠
그래도 다행인건 니미츠제독의 독려하에
오크타운이 반파된지 65일만에 응급조치만
받은채로 참전하게되어 항모비율이
일본 4 vs 미국3 으로
맞춰지게 됩니다 그리고 일본군의암호 해독에성공
니미츠제독은 일본의 미드웨이 전략 전부를 알게되고
미드웨이섬에 만반의 방어태세를 갖춰둡니다
일본군은 나구오제독이 이끄는 항모전단 이
미드웨이로 진격 하여 미드웨이섬을 수월하게
공격하지만 엔터프라이즈호와 호네츠가
아직 솔로몬제도에 있다고 오판하여
정찰에 실패하고 있었고 미군정찰기는
일본항모전단을 발견하고 항모에 무전을
보내고 뇌격기들이 먼저 공격합니다
하지만 뇌격기 는 느린 속도탓에 제로기들의
밥이되고 말죠 이때 일본정찰기도 미국항모를
발견 항모에 보고 하지만 나구모 제독은
아군함제기의 피해를 우려해 총공격 지시를
내리지못하죠 갑작스런 공격에 맨붕이 온거죠
그러다 다른항모의 함장의 총공격 무전을받고
공격명령을 내리죠  함상에 전투기들이 준비하고
있을때  미군의 강습폭격기 들이
일본항모 아카키 카즈 소류 새척의 항모에
폭격을 성공하고 함상에있던 전투기와
유탄이 폭팔하면서 연쇄반응을 일으켜
단 5분만에 항모 3척을 잃어버립니다
북쪽에 약간떨어져있던 히류는 공격을 감행하여
함재기로 오크타운을 두번이나 반파시키지만
결국 다른 미군항모에 의해 격침되고
이소식을들은 야마모토는 뒤늦게 총공격을
지시했죠 하지만  미군은 동쪽으로 유유히
 도망가버리고말죠
무능한지휘관과 방심이부른 참패였습니다
이후 일본은 한차래도 승리하지 못하고
패망의 길을 걸었죠
그런데 일본은과연 이전투에 승리하면 정전협정
이라도 할줄알았던 것일까요 미국이
아무리 해전에서 심하게 패해도 다시만들어서
붙으면 그뿐인데 생각이없는 원숭이들입니다.
그래도 일본이 이겼다면 어찌됫을지 모르죠
만에하나 아시아의 초강대국이 됬을수도
있으니 니미츠제독에게 감사해야 겠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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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로이 14-12-14 12:36
   
미드웨이 해전 아니더라도..
일본은 졌어요.. 얼마나 더 오래 버텼냐의 차이일뿐임.
미국의 종전때까지 최종 항모와 선박.. 비행기.탱크등 총 생산 대수를 보면.. 기절함.

그까짓 미드웨이 져도.. 사실 결과와는 별차이가..
굿잡스 14-12-14 13:04
   
그래도 일본이 이겼다면 어찌됫을지 모르죠
만에하나 아시아의 초강대국이 됬을수도
있으니 니 미츠제독에게 감사해야 겠네요>?? ㅋㅋㅋ

무지 안타깝네요 ㅋ. 그런데 어쩝니까? 미국의 주전장은 유럽쪽이지 잽이 아니라서리

한손도 안되는 전력만으로 쳐발린 게 잽인데 ㅋ.(뭔 통한이라는 단어도 어느 정도

비슷한 라이벌 구도의 전력이라서리 안타깝게 패했다면 통한 어쩌고 하지)
     
니르 14-12-14 14:31
   
본문에도 써놨지만 저당시 해상전력은 일본이 월등히
앞서있었는데 함정수가 일본 350척 vs 미국 43척
입니다 일본은 투입된 항공모함 이외에 2대가 더있었고
수리중 이었구요.
야마토 는 풀 배수량 7만톤에 18인치 티어포 장착한
괴물인데 무슨 한손도 안되는
 전력으로 일본이 싸웠다고 합니까
한곳에 다모여서 결판 내자해서 싸우면
미국이 졌어요 미국에선 기적의승리 라고 합니다
유럽에선 해전다운 대규모 해전은거의 없었어요
거의 유보트 사냥 이었죠
          
나와나 14-12-14 15:04
   
          
바람꽃 14-12-14 15:06
   
미국은 전쟁초반 전쟁준비가 안되있었기 때문에 미국의 힘은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입니다. 전쟁이 본격화 되고 어마어마한 물량빨이 동원되죠. 저당시 일본이 다소 우세였더라도 금방 뒤집어질 운명입니다. 저당시는 미국은 대규모 생산을 하기직전입니다. 저 전투에서 이겻다 한들 몇달만 지나면 일본은 어떤수를 써도 미국을 이기지 못합니다.
방사능열도 14-12-14 15:13
   
일뽕 논리 장난 아니네ㅋㅋㅋ 전쟁선포 한지 얼마 안됐으니까요. 진주만 습격도 있었고ㅎ 제발 글을 올리려면 윗분들 말씀 처럼 조사하고ㅇ올리세요. 10살 때  한손으로 싸운 어른한테 쳐맞은 꼴이에요ㅎ 나머지 발과 손은 독일과...  근데 이체급은 50년동안 용써도 안변하는 체급ㅋㅋㅋ
바람꽃 14-12-14 15:16
   
이차대전을 연구한 사람들이 하나같이 하는말이 일본은 유럽이나 미국에 비해 정말 초라한 군사력이였습니다. 이긴전투도 거의 없어요. 중국에서도 빌빌거렷고 민간인 학살말고 진짜 전투다운 전투에 이긴적은 한두번뿐이고 일방적인 패배뿐이였습니다. 제로센이 어쩌니 야마토가 어쩌니 전부 구라입니다. 유럽이나 미국의 주요무기와 비교해 우위였던 무기가 하나도 없었고 작전도 엄청 뒤떨어졋습니다.
나와나 14-12-14 15:34
   
그리고 일본은 해군에서나 좀 목소리라도 냈지..

육군을 보면 더더욱 한심했죠
 
유럽 전장에서는 나치의 티거나 판터에 녹던 셔먼, 아니 그보다 못한  m3 스튜어트 등이 일본과의 전투에선 공포의 대상이었을 정도...

그리고 일본 최정예군으로 손꼽히던 관동군은 소련군에게 1주일 만에 전멸당했죠

일본군은... 그냥 중국군이나 독립군들 상대하는 수준이었던 거죠
     
방사능열도 14-12-14 17:22
   
잘 아시네요. 전설의 무다구치 렌야 장군과 일본군의 중국에서의 뻘짓을 아시면 저딴 소리 안나오는데 ㅋㅋㅋ 일본군의 쾌속 진격도 독일이 유럽에서 하두 깽판치니 전 유럽이 전쟁하느라 동남아 아시아에서 병력 다뺴고 오합지졸들만 남겨놔서 일본이 승승장구한거지 ㅎ 아마 제대로된 전력이었으면 육군 개털렸죠 ㅎ 윗분 말처럼 관동군 개털립니다,,,, 전력 누수도 많이 없었는데 독일과의 전쟁에서 단련된 소련군과 주코프한테 말그대로 탈탈
fininish 14-12-14 17:01
   
미드웨이 해전에서 이겼어도 결국은 일본이 개발립니다. 아니 설사 만의 하나라도 일본이 전투마다 이긴다해도 결국 전쟁에서는 지게 되어있습니다. 애초에 미국과 일본의 전쟁은 그러한 종류의 전쟁입니다.
퍼즐게임 14-12-14 17:24
   
일본이 진주만을 기습 공습해서 태평양함대 전함들은 거진 다 격침 혹은 중상들이었고 그나마 남은게 유일하게 훈련나갔던 항모 4척만이 무사했던 시절 벌인게 미드웨이 해전이죠. 즉 일본이 가장 우위를 살릴수 있는 시기였는데도 졌다는건 걍 지휘부가 ㅄ이었다는 걸로밖에 설명을 못하죠.  과달카날 이후부턴 이제 미국의 돈지랄이 도조 새끼들의 대갈빡에 작렬하고. 게다가 미국은 해군력을 대서양에 더 집중하고 있었는데(유보트 등 독일 잠수함 견제 위해),
즉 미국이 해군 자체를 양면전하고 있었는데도 일본은 개쳐발렸는데 걍 븅시들;
미국이 유럽전선에 쏟아부은 인력과 돈은 태평양전쟁의 배를 훨씬 넘깁니다.
     
방사능열도 14-12-14 17:29
   
일본은 진짜 ㅄ인게 ㅋㅋㅋ 육군과 해군이 서로 해자대를 갖고 있었다죠 ㅎ 각각 권력을 잡은 번이 달라서 조슈랑 어디였는데 파가 나뉘니 해군에서 항공모함을 가지니 ,, 아나 우리도 항공모함 건조다 하면서 육군도 항공모함을 가졌다는 전설이 ㄷㄷㄷㄷ 거기다가 공군은 안만들고 육군이랑 해군이랑 공군지분 나눠가지고 ㄷㄷ 희대의 막장 ㅄ짓을 본토가 공격 당하기 전까지도 육군과 해군의 대립은 레전드,, 아니 정말,,, 병크중 병크,,, 이걸 통제 못한 히로히토 ,, 말그대로 꿔다놓은 보릿자루 처럼 사후 승인을 게속 했다네요 ㅋㅋㅋ
          
퍼즐게임 14-12-14 17:32
   
플러스로 뗏놈헤이까 반자이~와 대전차총검술 같이 인류사에 길이남길 무술들이 꽃피었던 일본군의 전성기 시절이었죠. 덤으로 비행기보다 양성하는 값이 비싼 파일럿을 무려 천명 단위로 꼴아박아서 본전도 못건진 카미카제와 돈지랄 들여서 기껏 5만톤급 야마토 호텔 만들었다가 고작 미군 항공기 12척과 맞바꾼 야마토전함은 안자랑 데헷~
               
방사능열도 14-12-14 17:38
   
카미카제 진짜 미친짓이죠 ㅋㅋ 정신머리가 ㄷㄷㄷ 양질의 인적자원 다 꼴아박고 지들끼리 박터져 싸우고,, 중국에서는 장교가 부대 이끌고 중국군 공격하면 휴전협정 휴지조각 만든채 어쩔수 없이 돌격했습니다,, 보고 올리면 잘했다 특진 시켜주고 사후 승인 ㅋㅋㅋㅋ 뭔 이런놈의 군대가지고 이겨,, 진주만도 희대의 통수구만 ㅋㅋㅋ 러시아랑 싸울때도 도고 제독이 몰래 선전 포고도 안한채 러시아 함대 기습해서 이겼구만,, 아 맞네 청군하고 청일 전쟁할때도 기습이었지,,,,, 글쓴분 일뽕이시죠?? 님네가 최고인게 있습니다,, 통한의 통수요 ㅋㅋㅋㅋ  통한에 통수를 더 쳤어야 이기는건데,, 그런 운도 계속 되진 않거든요 님아,,, 그니깐 공부좀 더 하셍쇼
                    
방사능열도 14-12-14 17:40
   
입으로만 나불거리지 말고 군사학 공부좀 하고 와서 글좀 싸질러요 ㅎ 개초보인 나도 ㅆㄺ 글이라는걸 알겠구만 ㅋㅋ 찬양하고 싶으면 쪼오기 2센치가서 자위나하삼 ㅎ 그러면 맞네 그랬네!!! 하면서 다들 환영해줄듯
                    
나와나 14-12-14 17:47
   
그냥 육군 병사야 지나가는 애 아무나 잡아다가 총 쏘는 법 몇 번 가르치고 바로 징병하면 되지만

전투기 조종사는 조종법이니 뭐니를 다 가르쳐야 되는 고급 인력이었죠

그런 인재들을 xx 특공대정도로 사용한 건... ㅋㅋ
               
나와나 14-12-14 17:39
   
힘들게 총 들고 다니면서 정작 싸울 때는 지 무술 실력 자랑하던 군대는 세상에서 일본군밖에 없었을 겁니다 ㅋㅋ

덕분에 미군의 기관총, 화염방사기에 가볍게 쓸려버렸죠 ㅋㅋ
                    
방사능열도 14-12-14 17:41
   
처음엔 당황했다죠,,,, 순간 밀렸데요,, 뭐 이런 ㅁㅊㄴ 들이 있지????????????????

근데 그이후 ㅁㅊㄴ 들에게는 기관총이 약이다하면서 기관총을냅다 갈겨버리니 아 편하다 ㅋㅋㅋㅋ ㅄ 들이어서 너무 편하네
                    
퍼즐게임 14-12-14 17:45
   
그나마도 일본군 백병전은 찌르기 동작 하나였는데 미군은 걍 맨손으로도 잡아서 패거나
개머리판으로 죽이는게 다반사라고 하더군요. 당시 평균 신장차이가 거의 13cm 차이가
나니 걍 맨손으로 잡아패도 되던게 당시 쪽바리 클라스 ㅋㅋ
덤으로 맨날 일본군이 대전차총검술 총검술 하니 미군 입장에서도 걍 귀찮은지
무한궤도로 깔아뭉개버렸다고 하더군요 ㅋㅋㅋㅋㅋ
                         
방사능열도 14-12-14 17:58
   
신장차도 신장차인데,, 먹는게 문제였죠 ㅎ 보급이 안돼어서 섬에 다들 고립되어 있는데 무슨 힘이 날까요. 힘이나 체격차도 넘사벽 무기도 넘사벽,,, 먹는것도 안돼,,, 일뽕님아 이게 바로 일본이 강조한 정신의 실체입니다 ㅎㅎㅎ 아무것도 앞서는게 없으니 정신승리로 요령껏 이겨라 하면서내보낸거죠,, 말그대로 xx특공대,, 카미카제는 양질의 전력을 꼴아박은거지만,, 그냥 이건뭐 소련의 인명경시 수준과 비슷한 수준 ㅎ
KNVB 14-12-14 18:55
   
http://blog.naver.com/imkcs0425/60152086278 미드웨이 해전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은 이쪽 블로그를 자세히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글쓴분이 말했듯이 일본의 아쉬운 패배가 아니라, 시종일관 미국이 걸어놓은 그물에 일본이 꼼짝없이 걸려든 형국이어서, 일본의 미드웨이 해전 패배는 당연한 결과입니다. 그리고, 위의 댓글에서도 말씀하시는 것처럼, 미국이 본격적으로 대량생산을 하게 되면서, 일본과의 전력차는 기하급수적으로 차이를 보입니다. 백번 양보해서 미드웨이에서 일본이 이겼다라고 가정해도, 그 우위는 몇달이 지나지 않아서 무너졌을 겁니다. 그리고, 당시 미국은 유럽무대가 주 전장이었고, 일본은 부차적인 전장이었습니다. 블로그에서 전쟁후 일본인들이 묘사하는 말 "미국은 10%의 힘으로 일본을 상대했다"는 말이 결코 과장이나 허풍이 아니죠.
니르 14-12-14 19:52
   
미국 물량이치트키 친것처럼  나오는거 몰라서
 글적은게 아니에요  본문에서 저도 못이긴다고
써있죠  하지만 미드웨이해전 당시에는 분명 열세였고
항공모함이 하루이틀만에 만들어지는 무기도 아니죠
항모만 다처리하고 알류산열도와 하와이제도만
손에넣고 본토공습할 여건만되도 미국내여론 약화로
휴전 협정정도는 할수있었을지 모르죠
일본은 이미 러일 전쟁에서 러시아 함대 작살낸덕분에
승전한경험 때문에 그렇게 믿고싶어 한거죠
     
KNVB 14-12-15 02:17
   
제가 블로그 연결시킨 곳을 제대로 읽어보지도 않으셨나보군요. 미드웨이 해전 당시 미군이 열세였다구요? 블로그 주인장과 수백명의 오랜 토론 결과는 미드웨이 해전이 미국의 우위였고, 최악이어도 미군이 일본과 대등한 조건이었다는 결론입니다. 그 이유는 전쟁 당시 일본 통신문 암호 해독으로 미국은 일본이 미드웨이를 향해 온다는 걸 알고 있었고, 미리 기다리고 있었다는 거에요. 님은 단순히 항공모함 숮자로 4:3이니까 일본이 유리하다고 생각하시나본데, 미군은 일본이 미드웨이로 온다는 걸 알고 매복하고 있었고, 일본은 반대로 미국의 유인작전으로 미국 항공모함이 미드웨이에 없다고 판단하고 들이닥친 거에요. 즉, 미국은 일본 항모의 위치를 파악하고 폭격기를 보냈는데, 일본은 미국 항모의 위치를 몰랐단 말입니다. 폭격기가 들이닥친 10분만에 일본 항모 3척이 불바다가 되었어요. 또 님이 간과하신 건 미드웨이 해군 기지의 수비방어구축입니다. 적어도 미드웨이 기지에는 미국 항공모함 1척의 전력 이상이 주둔하고 대비하고 있었어요. 그동안 일본이 무혈 입성했던 섬들과는 달리, 이중 삼중으로 깊은 참호와 방어진이 섬에 형성되어 있어서, 설령 미국 항공모함이 없었다고 해도 미드웨이 기지를 폭격하고 상륙해서 함락시키려면 1주일 이상은 걸렸을 거라는게 미국 전사가들의 판단입니다. 그 전에 미국 항공모함이 달려온다면 그나마 무산됐을 테구요. 미드웨이 해전의 경우는 미국이 이미 함정을 파놓고 일본이 걸려주기를 기다리고 있었으니, 일본으로서는 환경 최악이었던 거죠.
니르 14-12-14 20:19
   
그리고 중간에 야마토 가 개뻥 이라고 하시는데
당시 미국의 최고전함 인 아이오와 급도
상대가않되는 스펙이 었습니다
독일의 비스마르크 는 말할것도 없지요
히틀러 총통이 계획했던 H40 시리즈가 나왔다면 모를가
당대 최고 전함이었죠 심지어 내부시설까지
초호화로 만들어서 별명이 대화호텔이었죠
그리고 해상전에서 일본이 가장 뛰어난건 어뢰였죠
일본이 미운건 나도 한국인이라서 동감하지만
역사를 입맛대로 더하거나 빼는건 왜곡입니다
     
퍼즐게임 14-12-14 20:26
   
야마토가 뻥이라고 한적은 없는데요? 다만 일본이 기둥뿌리부터 뽑아서 만든 7만톤급 야마토 정도 되는 함정을 전력보존 이랍시고 오키나와 때까지 꼴아박아뒀다가 기껏 쓰려니깐 미국 전투기들에게 개관광을 당하고 미국 전투기 13기 떨어트린 댓가로 4천명이 탄 야마토함 침몰된건 절대로 일본이 자랑할만한게 아니라고 했습니다만. 단순 교환비로 쳐도 13:4000이네요.
그 자랑이라던 18인치 포탑도 일본의 후진적 기술 때문에 16인치 취급받은건 아실런가 모르겠네요? 거함거포주의의 산물인 주제에 그 거함거포로 쏴맞춘게 뭔지가 참 궁금하네요?

그리고 일본이 그나마 우위에 있던 산소어뢰 능력으로 대체 뭘 했습니까?
일본이 2차대전당시 잠수함을 얼마나 병맛넘치게 썼는지 굳이 제가 써야 되겠습니까?
뭔 역사가 입맛이니 뭐니 개맛같은 소리를 하세여?

그리고 뭔 미국 여론이 안좋아진다지, 그당시 미국을 아시는지는 모르겠네여. 진주만 이후로
미국은 복수로 가득차서 행정명령으로 일본계미국인 오지로 몰아낼정도로 반일정서가 심각하고
앞다투어 군대에 자원하고 심지어 군대 못들어갔다고 xx까지 했던 판국인데 여론약화라니... 진짜 낙관적으로 보시네?
          
니르 14-12-14 21:14
   
그산소 어뢰로 불사신함 이라 불리던 요크타운을
수장시켯죠 그리고 미군어뢰는 신관불량도많았죠
그리고 일본이 미드웨이해전을 기획한 계기가
미공군 두리틀의 일본본토 공격 때문에 여론악화가
심해져서 대동아공영권이 어느정도 된 시점에
무리해서 미국을 자극하지말자는 온건파가
힘을 잃었음 본토공격은 강도와 세기에따라
협상테이블 까진 노려볼수 있게하는 카드입니다
그라고 님이 개뻥이라고 하지않았어요
다른분이 그런거지
               
퍼즐게임 14-12-15 09:47
   
당시 요크타운 상태가 고작 동력 엘리베이터와 엔진만 간신히 가동시키는 정도였고
일본처럼 전력보존이랍시고 박아둔것도 아니고 각 전장마다 요긴하게 써먹었는데 격침
안되는게 이상한거죠;
     
굿잡스 14-12-14 20:32
   
니르> 이분 이정도면 좀 심각한 ㅋㅋ.

미드웨이, 마리아나 등이고 별다른 활약도 못하고 연료소비나 쳐하다

항구에 쳐박힌 신세였던 야마도가 그렇게 대단한 전함임?? ㅋㅋ 왜그로짓이든 뭐든 좀

공부하고 하세요 ㅋ 에휴..

결국 이지경까지 이르자 1945년 미군이 오키나와로 확대해오면서

그 대단한 야마도 수상 전함이 지상포대 육군 역할로 전락해서 쳐가다 큐슈일대에서

미 항모에서 출격한 전투기와 폭격기에 포탑의 회전속도가 안씁이라 제대로된

대공사격도 못하고 침몰한 그 떡칠만 쳐하고 제대로 구실도 못한채 연료 소비나

하던 함선으로 뭔 엄청난 미화 자위질을 ㅋㅋ

돈낭비, 연료 낭비, 고철 낭비, 수병 낭비로 낑왕짱이긴 함 ㅋ(좀 잽애니로 역사

공부하지 말길 바람)
니르 14-12-14 21:04
   
당신이나 공부좀 하기바람
그당시 전함치고 항공모함 함재기에게
걸려서 무사한전함이 어딧어요
영국의 킹조지 미국의 아이오와 독일의 비스마르크
다똑같죠 그냥 상륙지원 아니면 항모 호위용 이죠
대세가 결정난 전투에서 xx할려고 나간거죠
전함대 전함으로 최강스펙 아닙니까
18인치 주포에 만재량 7만톤 항공모함이 3~4만톤인건
아실려나 만재량이 크면 장갑이 두껍고 격벽이
많다는거죠 주포강력하고 맺집좋으면 전함대 전함에서는
필승이죠
니르 14-12-14 21:18
   
한가지만 대답해주시죠 야마토가 성능이나
스펙이 구리면 그것보다 뛰어난  전함은 어떤거죠
난모르겠으니 답변바랍니다
공부 하신분 설명이 필요하네요
     
나와나 14-12-15 00:03
   
그 당시는 전함이 주력이 되던 시대가 아닙니다만..

항공 모함이 등장하고 해전의 판도가 180도 바뀐 시대였죠

해전의 승리를 전함이 아닌 전투기가 판가름짓는 시대가 온 겁니다

아무리 크고 거대한 전함을 뽑아내봤자 항모에 탑승된 전투기들에겐 좋은 먹이감이죠

야마토 따윌 만드는 것보다 그 비용으로 항모 전단을 구축하는 데 열중하는 게 더 효율적이죠

야마토는 시대적 흐름을 따라가지 못한 채 혼자 계속 거함거포주의 노선을 타고 있었던 일본만이 만들어낼 수 있는 전함이었죠

남들 총 쏘고 포 쏘고 다니는 데 혼자  "난 세상에서 가장 위력적인 활을 제작했다!!" 해봤자 누가 알아 주나요?
          
오투비 14-12-15 02:09
   
전함보다 항공모함이 앞으로의 해전을 판가름 짓는다는 판단을 일본이 미국보다 먼저 해서 그때부터 필사적으로 항모제작,  미드웨이 초반에는 미국보다 항모가 배로 많았다고 알고있는데 아닌가요 ?
     
퍼즐게임 14-12-15 09:50
   
그리고 미국이 야마토급 전함 만들 기술력이 없어서 못만든줄 아시나본데, 이미 미국도 18인치 함포 개발 끝내놨습니다. 미국이 안만든 이유는, 미국 함대가 태평양에서 대서양으로 빨리 왔다갔따 하려면
파나마 운하를 필수로 통과해야 되는데, 이 파나마 운하에 영향을 주지 않으려면 배폭을 33m 이상으로 늘리면 안되기에 야마토급 거함을 만들지 않은거 뿐입니다^^

일본이 7만톤급 거함을 만든건 좋은데, 야금기술의 부재력으로 같은 두께의 서방 군함에 비해 최대 방어력이 13% 떨어지고, 자랑이라는 18인치 포탑은 일본 기술력의 부재로 16인치 취급받은건 아세요?
     
굿잡스 14-12-15 15:10
   
니르>  이 사람은 정말 이상한게

뭔 본문에 저리 구구절절 어쩌고 본인이 실제 체득해서 올려 놓을 정도의

지적 수준이면 왜 야마토가 당시 별 대응도 못하고 고철덩어리 신세로 쳐발리면서

농락당했는지도 충분이 할 것인데 ㅋ

본문 내용 정도의 수준과 전혀 맞지 않는 질문 수준(질문만 봐도 그 사람의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팍 보이구만)

결국 저런 내용도 어디 기계적으로 카피식으로 답습만 했다는 걸 스스로 증명하면서

왜그로짓이나 하고 있으니 참.
KNVB 14-12-15 02:07
   
니르님은 일본인이신가요? 아니라면, 이런 식으로 일본 편을 이렇게 열을 내서 옹호하실 이유가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실제로 가생이의 많은 글을 일본쪽에서 많이 번역해서 퍼가고, 일본인이 아이디 생성해서 글도 자주 올리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글을 쓴다면, 일본인으로 의심받는 것도 어쩔 수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 님이 하고 싶은 얘기는 일본은 위대했다? 그건가요? 그거야말로 일본 혐한 우익들이 단골로 내세우는 주장이기 때문에.
     
오투비 14-12-15 02:14
   
지나간 전쟁사에 관해 해박한 밀리터리 지식을 바탕으로 분석질하는건 그렇다치는데...
전 제목이 거슬리네요 '통한의 대패' 라는 표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일본측의 시각에서 쓰신다면 당연 일본옹호글로 보이는건 어쩔수없지요 .
          
KNVB 14-12-15 02:22
   
오투비님도 느끼셨겠지만, 니르님의 말은 해박한 것이 아니라, 진실을 절반정도 섞어가면서 교묘하게 중요한 부분에서 일본에게 유리한쪽으로 사실을 왜곡하는 식이니까 그렇죠. 그리고 그게 일본인들이 글로써 상대방을 기망하고 현혹할때 잘쓰는 스킬이구요. 솔직히 저도 하나하나 어느 부분이 잘못되었는지 지적하려고 하면 다 할 수 있는데, 그러려니 너무 귀찮아서 생략했었는데..
낭만갈매기 14-12-15 02:47
   
니르님 이정도 일뽕이면........무서울정도네요..

딴건 몰라도 야마토를 빨다니......

자침시켜서 해상요새만들려다가 일본특유의 정신극복으로 무장해서 특공.....으로 치장하고 그냥 꼬라박..ㅋㅋㅋ

그리고 윗분들이 지적했듯 전함시대를 끝내고 항모의 시대를 만든게 일본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SRK1059 14-12-15 02:51
   
내용이야 다른 분들이 적었으니 각설하고.
이왕 글을 쓸 양이면, 좀 읽기 편하게 쓰시지, 이렇게 읽기 힘들게 써 놓다니.
고문하는 것인지, 아니면 독해력 테스트를 하는 것인지.
글쓰기를 제대로 배우지 않은 것인지, 아니면 한국 사람이 아닌 것인지.
님이 쓴 글을 제가 다시 정리해 놓을테니 한 번 보시지요.
(오타와 문맥상 맞지 않는 표현은 하나도 손을 대지 않고 뛰어 쓰기, 줄 바꾸기, 문장부호 삽입만 합니다.)
=================================================

태평양 전쟁의 클라이막스는 미드웨이 해전이죠.

간략한 개요는
일본의 해군 최고사령관이자 진주만과 남방 작전의 영웅 야마모토 이소로쿠가
산호 해전 이후에 미해군 괴멸작전을 수립하면서
알류산 열도와 미드웨이를 동시에 공격하면서 점령하여
미드웨이섬을 수복하러 오는 미해군을 괴멸시키겠다는 전략을 세우죠.

이 작전에 투입된 함정의 수가 무려 350 척, 함재기 1000 대, 승무원이 십만 명,
항공모함도 4 척이나 포함된 가용한 모든 병력이 동원됬죠.
거기 비해 미 해군은 두달 전에 있었던 산호에 전투에서 항모 렉싱턴을 잃어버리고 요크타운은 반파되어
가용한 전력은 함정 45 척이고, 그나마 순양함 구축함 대부분이었죠.
항모는 엔터프라이즈와 호네츠 두 척 박에 없었으니
진주만의 피해를 회복하지 못한 탓에 전력이 많이 부족했죠.
그래도 다행인 건 니1미츠 제독의 독려 하에 오크타운이 반파된 지 65 일 만에 응급조치만 받은 채로 참전하게 되어
항모 비율이 일본 4 vs 미국 3으로 맞춰지게 됩니다.

그리고 일본군의 암호 해독에 성공,
니1미츠제독은 일본의 미드웨이 전략 전부를 알게 되고 미드웨이 섬에 만반의 방어 태세를 갖춰둡니다.
일본군은 나구오 제독이 이끄는 항모전단이 미드웨이로 진격하여 미드웨이섬을 수월하게 공격하지만
엔터프라이즈호와 호네츠가 아직 솔로몬제도에 있다고 오판하여 정찰에 실패하고 있었고
미군정찰기는 일본 항모전단을 발견하고 항모에 무전을 보내고 뇌격기들이 먼저 공격합니다.
하지만 뇌격기는 느린 속도 탓에 제로기들의 밥이 되고 말죠.
이때 일본 정찰기도 미국 항모를 발견, 항모에 보고하지만
나구모 제독은 아군 함제기의 피해를 우려해 총공격 지시를 내리지 못하죠.
갑작스런 공격에 맨붕이 온 거죠.

그러다 다른 항모의 함장의 총공격 무전을 받고 공격 명령을 내리죠.
함상에 전투기들이 준비하고 있을 때, 
미군의 강습 폭격기들이 일본 항모 아카키, 카즈, 소류, 새척의 항모에 폭격을 성공하고
함상에 있던 전투기와 유탄이 폭팔하면서 연쇄반응을 일으켜 단 5 분 만에 항모 3 척을 잃어버립니다.

북쪽에 약간 떨어져 있던 히류는 공격을 감행하여 함재기로 오크타운을 두 번이나 반파시키지만
결국 다른 미군 항모에 의해 격침되고, 이 소식을 들은 야마모토는 뒤늦게 총공격을 지시했죠.
하지만  미군은 동쪽으로 유유히 도망가 버리고 말죠.
무능한 지휘관과 방심이 부른 참패였습니다.
이후 일본은 한 차래도 승리하지 못하고 패망의 길을 걸었죠.

그런데 일본은 과연 이 전투에 승리하면 정전 협정이라도 할 줄 알았던 것일까요?
미국이 아무리 해전에서 심하게 패해도, 다시 만들어서 붙으면 그 뿐인데 생각이 없는 원숭이들입니다.
그래도 일본이 이겼다면 어찌 됫을지 모르죠.
만에 하나 아시아의 초강대국이 됬을 수도 있으니, 니1미츠 제독에게 감사해야 겠네요.

====================================
글을 쓸 때는, 제발 읽는 사람도 생각하며 씁시다.

(덧글)
맞춤법은 둘쨰 치고
띄어쓰기 엉망, 줄바꾸기 엉망, 문장 부호도 마찬가지.
일본어에 띄어쓰기가 없던데
혹시?
남아당자강 14-12-15 11:28
   
그런데 항모가 4대3이라고들 하시는데 뭔가 빠진게 있습니다. 미드웨이에서 뜨는 공군 비행기 말입니다. 실제로 미드웨이의 할주로의 역할은 최소한 항모의 두배 이상입니다. 겉으로 들어난 항모 수는 4대3이지만 실제로는 4대5 이상으로 봐야지요.
칼리 14-12-15 13:40
   
통한???

애당초 일본이 미국을 친건 xx행위지 ㅋㅋㅋ.
마왕등극 14-12-16 00:19
   
대부분 다른 분들이 언급했으니, 전 그냥 간단한거나 적고 갑니다.

당시 일본 함선의 사격통제장치와 레이다 기술은 정말 허.접.했습니다. 함포를 감으로 쏘는 수준이었죠. 맞질 않는데 구경이 무슨 소용이겠습니까.

거기에 그나마 주포와 부포는 이거에 적용되어 비스무리하게 날아가기라도 했다면 대공포는 그냥 쏘는 사람이 잘 쏴주길 바랄 뿐이었죠.

그리고 야마토 같은 경우에는 덩치도 커서 회피 기동하려면 3박 4일 걸리고.

항공기 입장에서 보자면 그냥 밥이죠. 못먹고 내가 죽을지 몰라도 일단 물면 대박인 복권이 바다위에 떠다니는 격.

그리고 당시 일본 항모는 대형 여객선 혹은 수송선 징발해서 위에 갑판 얹은거니 대공 방어가 잘 될리 없고 주위에서 항모를 지켜줘야 할 함선들은 눈 감고 포를 쏴대고 있었으니... 이기기 힘들죠. 이래선.
구름위하늘 14-12-19 14:04
   
다른 분이 언급한 것은 제외하고,
진주만 공습을 기획했던 야마모토 이소로쿠 일본 사령관은 미국과의 전쟁에 반대했던 사람입니다.
"만약" 전쟁을 해야 한다면 1년 이내의 단기전의 승리를 기반으로 미국을 협상 테이블로 불러들이는 전략을 세우죠.
선빵 잘맞추어서 미국이라는 큰 형아에 인정받고 싶다는 것이 속내 였습니다.
처음부터 이기려고 시작한 전쟁이 아니었고, 지는 것을 상정하고 잘 "지기" 위한 전쟁이었습니다.
그리니, 일본으로서는 통한이고 뭐고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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