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적인 나의조국 대한민국 나에게 노동일을주고 그만한 댓가를 받아 내사 부자가 되엇소 이 조그만한 한국이 얼마나 자랑스럽겟습니까/ 대한민국 만세요 만만세 요 만약 한국이 외세침입을 받거나 위태하면 내 당장 한국을 위해 총을들고 싸우리다. 국적은돈을주고도 살수도있을것이고 맘만먹으면 바꿀수 있지만 수혈 천만번하여도 핏줄은 변하지 아니하오
그러나 안타깝게도 가생이 와서 보면 한국사람들 전부 다 애국자로 보이는데 왜 군대는 가길 싫어 하무까?
국적은 마음대로 바꿀순 있지만
내조상 내부모가 뿌리인 조국은 맘대로 바꿀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조선족중에
감히 어느누가 중국을 조국을 칭하는걸 본적있습니까?
다만 중국국적 중국인이다라고만 할 뿐입니다.
나의영혼이 있는조국과 내가사는 국가는
의미의 차이가 있지 않을까요?
적어도 90년대 이전까지만 하여도
대한민국 발전상을 보면서 얼마나 환희를 느낀줄 아십니까?
조국이 우리에게 해준것 없지만
조국의발전상에 저 떨거지 한족들이 얼마나 부러워 한줄 아십니까?
그러나
지금 과연 한국인들이 약자인 조선족들에게 너무 심하십니다
또한 조선족들도 많은 문제도 있어구요
하지만 큰무리가 작은무리를 너무 심하게 하는건 아닙니다
조국에 대하여 비롯 실망을 하여도
전쟁이 난다면
내 부모 내조상 그리고 언젠가 나의 아들딸들이 최소한 정신적으로 만이라도
살아야 갈곳을 충성을 해야지 타민족들과 함께 총을 들겟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