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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1-01 16:44
[일본] 가야는 어째서 倭의 갑옷을 입었을까?
 글쓴이 : 야스나가
조회 : 3,842  

가야가 倭(야마토)의 갑옷을 입었다라는 건, 
근래에 유물 발굴을 통해서 명확히 드러났는데요. 야마토의 갑옷들과 비슷하다는 수준이
아니라, 그냥 야마토 갑옷입니다. 즉, 똑같은 갑옷이란 말이에요.

어째서 한국인들이 알기에 각기 다른 두 나라가 똑같은 갑옷을 입은 것일까요?

보통 다른 국가 두 나라가 똑같은 갑옷을 입는 다는 것은 상식에도 맞지 않는 일입니다.

그렇다면 가야와 야마토는 같은 국가였을까요?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이 문제의 핵심이 되는 '특정의 갑옷'은 야마토의 갑옷이란 것입니다.
가야의 갑옷을 야마토가 입었다가 아니라는 거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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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rider 14-11-01 16:53
   
스마트MS 14-11-01 17:01
   
반대로 생각하셔야 하는것 아닌가요?
일본에서 발견된. 단갑 괘갑류 갑옷의 근원은 오히려. 비교적 인접한 가야등. 한반도 고대국가에서 흘러들어간것으로
보고 있어서 말이죠
몽키헌터 14-11-01 17:02
   
문장이 보니...
전형적인 일본인의 한글문장...

가야의 갑옷이 열도에 전해진게 아니라...
가야의 군대가 열도에 들어간 거니까 당연한 일..

일본인이..
공부가 부족하네...
햄돌 14-11-01 17:13
   
그래서 하고싶은말이 뭐니?

결론만 말하렴 미개한 왜구야
햄돌 14-11-01 17:15
   
야마토는 한반도 기마민족이 건너가서 세운집단이여서
무라드 14-11-01 17:29
   
왜 영국인들이 미국의 언어를 사용하느냐는 질문과 동급인듯
     
헬로가생 14-11-04 22:40
   
오오호
거참 14-11-01 17:29
   
상대하기도 귀찮은 수준...
mymiky 14-11-01 17:39
   
가야지역이 철생산이 풍부하고, 지금도, 한국의 좋은 철은 다 그쪽 지방인데-.-;;
상식적으로, 가야식 갑옷이 아랫동네로 갔다고 생각하는게 상식아닌가? ㅋㅋㅋ
그리고, 원래 고대 일본엔 말도 없었다고 알고 있는데 ㅋㅋㅋ
중용이형 14-11-01 17:49
   
야마토를 만든게 도래인이고 도래인은 백제,가야,신라,고구려 등 이니 그렇죠.
아버지가 어찌해서 아들과 비슷한 모습인지가 쉽게 이해가 안가는 건가....
KilLoB 14-11-01 18:21
   
답은 왜인이라서?ㅋㅋ

1.그옷은 왜병의 옷이 맞슴..근데. 몇년전까진 백제군의 옷임ㅋ.
2.그건 야마토의 갑옷이 아니니라.ㅋ-  변한-규슈세력이 아님 .변한-규슈 어문무늬세력은 이들이 왜국에 출현뒤 이들에 의해 야마토는 세력이 없어지게됨
3.그 왜?병은 396년이전 한국에 있던 세력이고, 한국내에선 강성했고. 일본에 한국과 똑같은 쿠마나리(곰나루터=웅진)를 만든 세력이고, 일본으로 쫓겨간후 세력이 약해져 결국 백제의 지방이된 세력.
4.396년에 일본으로 쫓겨간 고구의 광개토대왕비의 백잔(당) (백제는 비문상 한나라가 아니고, 백잔,잔국들으로 나눠져있슴)세력 이고,
5.그들이 신라남부에 나타난이유는 왕국의 유민이 새 수도로 가려고 소요를 일으키자, 이 원인을 잘알고 있는 신라가 고구려에 출병을 요청하는것이고 그에 고구려가 신라남부에 출연하게 됨. 이 왜병(몇년전까지 백제중하나)갑옷은. 이들을 데리러 온 숭신,웅습등의 세력

근본... 왜국이란게.. 한반도 각지역의 도래인에 의해 만들어진 나라임. 신라지역,백제,가야..이외 수많은지역이 각각 경쟁적으로 건너갔슴..그게 당시 한반도 관행임..그래서 피라미드질서를 형성하는것. 그 배경이 있었기에. 훗날 고구려 침략받자(수군기습-왕동생은 잡혀감)한반도 웅진에서 일본기내지방 웅진으로 갈수있었던것. 문화적으로... 훗날 전국시대 어쩌고, 그거 전부 삼한의 것.. 원래 촌동네로 갈수록 오리지날리티에 과도한 집착을 보이는게 본성... 일본영주=한국조선시대 아전... 원류는 같은..

이후...  왜로 쫓겨간지 몇년안될때  고구려 사신찾아오는 장면이 아주 재미가 있슴... 고구려 사신이 어떤 군사물품을 가지고 조롱하는(그러니 너희가 쫓겨서 왜국으로 도망왔지...라는) 심리전을 한다고... 왜의 신하중 아무도 대적을 못하는데 딱 한명이 겨우겨우 대적을 해 왕으로 부터 칭찬을 받는다..

이후 왜는 백제의 지방이됨..백제 좌현왕(참모총장) 곤지에의해. 그 수단 역시 담로제의 흔적..당시 왜도 담로제의 나라임으로. 백제 왕족 여자만 데려가면 왜왕 자격이 됨으로.. 개로왕이  후궁을 곤지에 줘서 다죽이고 자기가 왜왕이됨.

애초 왜가 맨첨 중국사서에 등장한후-이게 아마 야마토일것. 몇백년간 등장하지 않는데.. 그 연유 또한. 간단히 설명이 됨.
근본 백제의 지방제도 쯤으로 잘못알고 있는 담로제..가 사실은 연합왕국제도.
삼한의 어느 소국중 하나가 세끼를 쳐 건너간후... 이들은... 담로제에 복종하지 않고 독립을 선언하게 된게..중국사서 맨첨나오는내용의 골자... 그뒤로 몇백년간 조용한이유는... 까불다가 한방먹고 다시 담로제에 복귀한것.

아... 그리고. 신라세력이 건너간흔적.... 간단히 추측할수있는게... 일본영화 "링"... 그거 원래 신라석씨의 장례풍습임... 우물에 매장후 그 주위로 집성촌... 최근도 그 흔적이 발견되었지. 우물장례흔적..그말은... "링"의 모태가 됬던 전설있는 일본마을은... 아마 신라씨족 출신일 가능성이 꽤있슴..

그리고 신라왕이 왜에 출병하고 점령한 흔적도 있긴한데... 명성포 어쩌고.. 어디서 봤더라....그런게 있슴.
별기군 14-11-01 19:37
   
보통상식으론 왜나라가 가야 카피한게 아닌가?ㅋㅋㅋㅋ기모노도 당나라꺼 베낀주제에...가야인구가 왜나라보다 많지 않았나?
술담배여자 14-11-01 21:01
   
그거입고 살다가 일본가서 나라를세우니 같은게발견되지이사람아
석기쓰던놈들이 갑자기 철기를쓰게되었는디 그게 어디서온줄알았어 그럼?
나와나 14-11-01 22:05
   
"영국은 어째서 미국의 영어를 쓰고 있을 까?"

이거랑 똑같은 소리네요

한 번 공부해보세요

당시 열도와 한반도의 문명 격차를 알게 되면 그 이유를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겁니다
굿잡스 14-11-02 00:35
   
ㅋㅋ
축일본침몰 14-11-02 19:30
   
일본에서는 이런 논리가 통하나보네ㅋㅋ 그냥 2ch에서 노세요
행복찾기 14-11-02 23:06
   
소위 야마토 갑옷이라는 것은 가야가 왜를 지배했다는 직접적인 증거죠..

일본의 역사학자들도 이러한 것을 인지하고 더이상
임라일본부설을 주장하지 않죠..
모니터회원 14-11-03 06:57
   
4세기에 일본에 갑자기 거대무덤들(석곽묘)이 등장함.

동시대에 광개토대왕이 왜구(가야세력)을 토벌하여 금관가야 멸망...

본토에서 깨진 가야세력들이 멀티뛰어 기지세운것임.

'야마토 갑옷'이 아니라 '가야식 갑옷'이 맞는거겠죠. 오리지날이 가야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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