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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0-30 09:37
[중국] 제발 역사를 말하실때에는 중국이라는 말을 쓰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글쓴이 : 투기꾼
조회 : 3,096  

중국은 1949년에 세워진 국가의 이름일 뿐이고 

그 이전에 대륙을 지배한 왕조, 민중의 역사를 정당하게 승계한것인가의 여부는 불투명하기 때문임. 

예를 들어서

1871년 이전의 라인강인근을 놓고 'Deutschland'라고 부르는건 그 당시의 각 왕조의 혈연, 지배, 종속관계를 명료하게 못 나타낸다는 한계가 있음. 마찬가지의 스페인, 프랑스, 영국도. 

나폴레옹 이전의 독일, 오스트리아는 합스부르크가의 지배였었고 이건 현대의 독일이냐 오스트리아냐 스페인이냐하는 국명과는 무관한 실체를 말함. 막시밀리앙1세기의 합스부르크가는 독일, 네덜란드, 스페인, 이탈리아 등을 지배하고 있었는데 이걸 현대의 국명으로 치환해서 독일이 스페인을 다스렸다, 스페인이 독일을 다스렸다라고 말하는건 역사를 왜곡하는 식임. 



중국사도 마찬가지. 현대 중화인민공화국(중국)이라는 곳에서 자신들의 과거를 서사식으로 이해하기 위해서 만들어낸게 중국史(History)이고 이건 객관적 사실과는 무관한 말 그대로의 '서사적인 형태'를 의미하는 겁니다. 현재 구성원들이 어떻게 형성되었는가의 집단기억을 만드는 것이지 이게 존재론적인 중국적인게 따로 있고 이게 수천년간 지켜져온 실체같은 의미는 아님. 예를 들어서 몽골의 침략기에 송을 놓고 봤을 때에 거대한 중화, 중국적 실체가 있어서 몽골, 송을 포괄하는 '현대국가의 냄새가 나는 실체'를 상정하는 식은 역사를 이해하는 식으로는 최악임. 

과거에는 그 시대의 국명이 있고 그 국명대로 불러야 하는게 맞는겁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원칙을 지키지 않는 부류들은 일제의 지배는 축복이었다라고 말을 하는 일빠, 식근론자들보다 더욱 역사적 상식, 개념부족으로 봄. 

조선이 명나라에 조공한적은 있어도 조선이 중국에 조공했다거나, 한국이 중국에 조공했다거나 하는 명사를 치환해서 바꿔부르는건 역사를 왜곡하는 식임. 이건 굉장히 심각한 것이라서 이런 단어의 함정을 악용하여 중공이 1970년대에 벌린 역사공정(동북공정도 포함)의 논리에 놀아나는 식입니다. 

손문의 '민족주의'는 원, 청은 중국인들의 식민사라고 말하고 있는데 현대의 중국은 원, 청을 자기네 역사라고 합니다. 원나라의 뒤가 명나라라고 자연스럽게 인식하는 그런 역사적 이해가 바로 중화주의식 역사이해입니다. 이건 명나라뒤의 청나라, 청나라 뒤의 중화민국-중공도 마찬가지. 청나라의 후신이 중화인민공화국인가의 여부는 1910년에는 전혀 그렇지 않았음. 예를 들어서 한국사에서 1910년~1945년 이 사이를 모든게 단절된 공간으로 이해를 할지, 혹은 조선말고 일본제국으로 대체된 왕조사라고 이해를 할 수도 있음. 우리나라는 한국사라는 이야기를 쓸 때에 일본제국을 대체물로 보는게 아니라 단절의 시기로 봤기 때문에 이를 인정하지 않았을 뿐이지요. 

많은 사람들이 자꾸 과거역사를 놓고 중국, 중국거리는 그 형이상학에는

상-서주-춘추전국(동주)-진-한-삼국-5호16국-수-당-5대10국-송-원-명-청-중화민국-중공
ㄴ_________________________중      국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이라는 식이 깔려 있음. 그리고 이를 옹호하는 기괴한 논리가 많은 종족들이 중화문명에 흡수되었다라는 식인데 이런 중화주의식 억지에 한국인들이 납득하는 경우가 있음. 그러니 중화문명을 역사적 초불변의 실체로 놓고 왕조는 단지 어떤 민족이 하느냐의 문제일뿐이고, 중국은 영원불변의 제국이다라는 중화주의가 시작되는 것임. 그러니까 원나라-명나라-청나라를 같다(=)고 보는 그 이항관계를 만드는 본질론을 까는 겁니다.  

처음부터 이 형이상학과 도식을 머리속에 집어넣으려고 한 쪽이 중화주의식 역사기술이었고 알게모르게 한국인들의 역사적 사고에는 중화뽕이라는 병원체가 있음. 청나라의 후계자는 중공이 아닙니다. 원나라의 후계자는 명나라가 아니지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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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MS 14-10-30 09:44
   
???
흐음. 그럼. 무어라 불러야 하나요?
     
투기꾼 14-10-30 09:46
   
지금 위에 적혀 있어요.

"과거에는 그 시대의 국명이 있고 그 국명대로 불러야 하는게 맞는겁니다."

그 시대의 국명대로. 역사를 말할때에는 현대의 관점, 오류에서 일부 벗어나기 위해서라도 이렇게 불러야 함.
밥주세요 14-10-30 09:53
   
맞는 말입니다
정욱 14-10-30 10:56
   
지나국 이 적당함
kiyoke 14-10-30 12:56
   
중국사 라기 보다는 지나사, 서토사 라고 해야합니다. 그리고 그냥 짱깨국이 적당함.
shonny 14-10-30 13:07
   
나랏말싸미 듕귁에 달아??  뭥미? 고려시대때부터 중국이라 표현했는디...삼국사기 삼국유사 이런데 중국이라 표현했었슴..
     
kiyoke 14-10-30 13:22
   
중국은 지방현의 이름에 불과합니다. 최근들어 1949년에 중공이 건립되자 이때부터 중국을 공식국호로 채택한것에 불과하죠. 옛부터 중국이라는 명사는 작은 변두리 마을에 불과한 지방현의 이름이였을뿐. 중국은 중국을 가리키는게 아닌 중앙정부를 가리키는 말로도 쓰였습니다.당시 훈민정음을 보면 듕귁에 달아 라는 구절이 있는데 이것은 중국(명)과 말이 달라 이뜻이 아니라. 중앙정부의 말과 지방의 말이 서로 다르다는 뜻입니다.애초에 훈민정음은 명나라와 관련이 없고 한글은 백성들이 한자를 어려워하니 조선중앙정부(중국)에서 따로 만든것에 불과하죠. 널리 통용되라고 그리고 중국이라는 개념은 1949년부터입니다.
          
shonny 14-10-30 15:00
   
중국이 지방현 어딘지좀?
헐.. 훈민정음을 멋대로 창작하네여.. 

나랏말싸미 듕귁에 달아
= 나라의 말씀이 중국과 달라

문자와르 서로 사맛디 아니할쌔
= 문자가 서로 통하지 아니하니

이게 틀린거고.. 나라의 말씀이 중앙정부와 달라 (뭐 궁궐안에선 한국어 안쓴모양)
문자가 서로 통하지 아니하니란 뜻이란 개소리임??? ㅉㅉㅉ 냉수먹고 걍 잠이나자길..
     
정욱 14-10-30 14:49
   
고려시대에 중국이란나라가 어디있어씀?
          
shonny 14-10-30 15:08
   
조선왕조실록이나 삼국사기 삼국유사에가서 원문 검색해보길...
조선초 태조실록내용임..

太祖 3卷, 2年(1393 癸酉 / 명 홍무(洪武) 26年) 3月 20日(乙丑) 2번째기사
중국에 명성이 알려진 최영지 대신 이염을 경사로 보내다

○崔永沚行至安州。 鄭道傳遇永沚曰: “吾見上, 必召公還, 宜且留。” 及至, 言於上曰: “永沚久將兵西北, 爲中國所聞, 不宜輕遣。” 乃召永沚還, 仍令李恬兼齎謝恩表以去。

爲中國所聞 중국에 명성이 알려졌다..
          
shonny 14-10-30 15:11
   
삼국사기 卷第五 新羅本紀 第五

  眞德王  >  四年 중국의 연호를 사용하다(650년 (음))
중국의 연호를 사용하다 ( 650년 (음) )
是歲始行中國永徽年號
     
나와나 14-10-30 21:49
   
그 당시 중국의 의미는 특정 민족이나 국명을 지칭하는 말이 아닙니다
단순히 중원을 다스리는 국가정도의 개념이었을 뿐...
한족 국가였던 명나라를 중국으로 부르다 만주족의 청나라가 중원을 차지하니 중국으로 부르는 것만 봐도 중국이 '민족'이 아니라 '지리'의 개념이었던 걸 알 수 있죠
굿잡스 14-10-30 16:24
   
.우리 화교는 다 압니다..
우리의 피는 의심스럽지만,
순수 종족, 조선민족의 역사를 존중해주어야 합니다.
-----
中華民族都是虛構的族名。

중화민족은 (모두) 허구의 족명이다

內幕新聞第30號
中國人都不是漢人了 台灣人那裏是漢人?

중국인은 모두 한인이 아니다. 대만인은 (那裏) 한인?


「中國」一辭在西周初年出現,當時是指首都,
是地區名辭而非地理名辭。毛傳:「中國,京師也」
,是最好的註腳。1912年孫文創立中華民國之後,
「中國」才有近代國家正式名稱的意義,是政治名辭
也是地理名辭。清末很多國家在非正式場合稱滿清為
中國,但在正式文書上仍稱「清國」,例如馬關條約
日文版第二條,「清國將左記土地主權(遼東半島、台
灣澎湖)及其上的城壘兵器製造所官有物永遠割給日本」。

'中國'이란 말은 西周 初에 출현한 것이다. 당시의 수도를 가리키고 지역이름이며 지리명사가 아니다. '毛傳'에 "中國은 京師다"라는 것이 가장 적절한 주석이다.
1912년 손문이 중화민국을 창립한 이후 '중국'은 근대국가의 정식명칭으로서의 뜻을 가지게 되었고 정치명사이며 지리명사다. 청말에 많은 나라가 있었고 정식은 아니지만 만청을 합해 중국이라 했다.
다만 정식 문서상의 이름은 '청국'이었다. 예를 들면 '마관조약' 일문판제2조에 "청국은 장차 아래 토지주권(요동반도, 대만팽호) 및 그 위의 성루병기제조소관물을 영구히 일본에 떼어준다"라고 하는 것과 같다.


所以,古時的「中國」是指其古都河南的洛陽地
區,「中國人」是指洛陽地區的住民,也就是漢人、
黃帝的子孫。因為傳說中的黃帝就是在洛陽盆地建
國。洛陽盆地就是中國固有領土的全部,它的面積比
台灣小很多,所以,台灣國的固有領土比中國的固有
領土還大。

옛날에 '중국'은 그 古都 하남의 낙양지구를 가리킨다.
'중국인'이란 낙양지구의 주민을 가리킨다.
한인이라 하면 황제의 자손인데 전설 속의 황제는 낙양분지에서 건국했다.
낙양분지가 중국 고유영토의 전부다. 그 면적은 대만에 비해 오히려 적다.
대만국의 고유영토는 중국의 고유영토에 비해 오히려 큰 것이다.



中國」除了是地區名辭之外也指人種,那就是
漢族,所以「中國人」就是漢族,其祖先為黃帝,只
要祖先不是黃帝者,都不是漢族、中國人。漢族原名
華夏或簡稱夏族(這和夏禹的「夏」無關),例如:
「華夏不行中國禮樂者,即可視為夷狄;夷狄行中國
禮樂者,得視為中國」。

'중국'은 지역명 외에 한족이라는 인종을 가리키기도 한다.
'중국인'이 한족이라면 그 조선(祖先)을 황제로 한다.
그 조선(祖先)이 황제가 아니라면 모두 한족이나 중국인이 아니다. 한족의 원래이름은 화하 혹은 줄여서 하족이라 부른다(這和夏禹의 '夏'와는 무관하다).
예를 들면 "화하가 중국의 예악을 행하지 않으면 이적으로 볼 수 있지만 이적이 중국의 예악을 행하면 중국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漢族向為少數民族,早已被眾蕃包圍消滅

한족은 소수민족을 가리키는 것인데 일찍이 주변의 여러 번(다른 새력)에 포위되어 소멸되었다.


古時華夏人種稱呼洛陽盆地四周的外國人為,
東夷、西戎、北狄、南蠻。這些外國人,土地大,人口
眾多,後來輪流統治「中國」四千多年,人口居於少
數的漢族,血統上早已溶入居於多數的異族當中,亡
國也亡種,那裏還有漢族?所以,今日的中國歷史以
漢族為中心,是假歷史。以下就分析中國自稱的五千
年歷史當中,每一時期統治者的血統真相。

옛날에 화하인종은 낙양분지 四周의 외국인을 동이, 서융, 북적, 남만이라 불렀다. 외국인이 땅은 크고, 인구가 많아 후대에 흘러 들어와 중국을 4천 년이 넘게 통치했다. 인구가 적었던 소수의 한족은 혈통상 일찍이 다수의 이족에 녹아들어 망한 나라의 망한 인종이 된 것이다......
오늘날 중국역사는 한족을 중심으로 하기 때문에 거짓역사다. 아래 분석은 중국이 자칭하는 5천 년 역사에 있어 각각의 한 시기의 통치자의 혈통의 진상이다.


四千六百年歷史當中漢族被蕃族統治四千兩百年

4,600년 역사에서 한족이 번족의 통치를 받은 것이 4,200년이다.

一、黃帝:是傳說中的人物,不是正式歷史。傳說他
     原姓公孫,因長於姬水(一說山東曲阜),
     故以姬為姓,是有熊君之次子,居於軒
     轅,故又名有熊氏,號軒轅。他打敗南方
     君長蚩尤而被推為領袖。據傳,有25子,
     其中14人得12姓,計為:姬、酉、祁、
     己、滕、葴、任、荀、僖、姞、嬛、依。
     此12姓為華夏、夏、漢族血緣的根源,外
     姓可判為異族,亦即蠻族。後因賜姓或封
     地等關係,外姓也有漢族。

一. 황제; 전설 속의 인물이며 정식역사가 아니고 전설이다.
원래 성은 공손이다. 희수(일설 산동곡부)에 오래 살았기 때문에 희를 성으로 했다. 웅군이라는 차자가 있었고 헌원에 살았다. 고로 유웅씨라고도 한다. 호가 헌원이다.
남방군장 치우를 쳐서 이겨 영수에 추대되었다.
전하는 바에 의하면 25아들이 있었고 그 중 14인이 12성을 얻었다. 희, 유, 기, 기, ?, ?, 임, 순, 희, ?, ?, 의. 이 12성를 화하라 한다. '하'는 한족혈통의 근원이다. 그 외의 성은 이족으로 본다. 또한 만족이기도 하다. 후에 사성이나 봉지 등의 관계에 의한 다른 성이 한족에 있다.


二、堯舜:

  1. 堯:祁姓,陶唐氏,華夏漢人。自黃帝至堯亡
     計455年,其後漢族皆為異族統治。因堯死
     舜繼,舜就是東夷不是漢人。

2. 舜:姚姓,有虞氏,東夷蠻族。

二. 요순;

1. 요; 기성, 도당씨, 화하한족 황제로부터 요가 망할 때까지 455년이다. 그 후 한족은 모두 이족의 통치를 받았다. 요가 죽고 순이 이었다. 순은 동이인이지 한인이 아니다.
2. 순; 姚姓, 有虞씨 동이만족이다.


三、禹:一說偃姓,一說姒姓,皋陶氏,西戎或東夷。

우; 일설에는 언성, 또 일설에 사성, 고도씨, 서융 혹은 동이다.


四、商:東夷。

상; 동이다.


五、周:姬姓,來自西歧,今日陜西,與羌人混血。

주; 희성, 서방 기땅에서 왔다. 오늘날의 섬서, 강인과 혼혈이다.


六、春秋:

   1.齊:姜姓,三苗後裔(南蠻)。
   2.晉:漢人。
   3.秦:西戎。
4.吳、楚、越:都是南蠻。

춘추;

1. 제는 姜姓 삼묘의 후예다(남만)
2. 진(晉)은 漢人
3. 진은 서융
4. 오, 초, 월은 모두 남만이다.


七、秦:西戎,今之藏族系,可能是氐人,故後來氐
   人符堅建國也叫秦。史家為了區別,稱之為
    前秦。

진; 서융이다. 지금의 장족계다. 저인이라고 할 수 있다. 고로 후대에 온 저인 부견이 나라를 세우고 진이라고 불렀다. 사가들은 구분하여 前秦이라고 부른다. (근본 저=氏 밑에 一)


八、漢:自稱是漢人,其實很可疑。劉邦出身卑微,
    而當時位居公、侯、伯以上者才有族譜。沒
    有族譜,而中原已被外族統治兩千年,如何
    確定是漢人?

한; 자칭 한인이다. 실제로는 의심스럽다. 유방은 비천한 출신이고 당시에 공, 후, 백 이상은 족보가 있었다. 족보가 없었기 때문에 중원이 외족의 통치를 받은 것이 2천 년이나 되는데 어떻게 한인임을 확정할 수 있겠는가.


九、三國:魏不詳,蜀漢自稱是漢人,吳為南蠻。

삼국; 魏는 알 수 없다. 촉한은 자칭 한인, 오는 남만이라 한다.


十、南北朝:
  1. 南朝:晉室南遷壓迫苗越,晉之血統不詳。
  2. 北朝:前涼:自稱漢人。
     後涼:氐族。
      南涼:鮮卑。
      北涼:匈奴。
      西涼:漢族。
      前趙:匈奴。
      後趙:匈奴。
      前秦:氐族。
      後秦:羌族。
      西秦:鮮卑。
      前燕:鮮卑。
      後燕:鮮卑。
      南燕:鮮卑。
      北燕:漢族。
      大夏:匈奴。
      成漢:氐族。
      北魏:鮮卑。
     北齊:漢族。
北周:鮮卑。

남북조;

남조; 晉왕실이 남천하여 묘월을 압박했다. 晉의 혈통은 알 수 없다.
북조; 전량 자칭 한인,
후량은 저족,
남량은 선비,
북량은 흉노,
서량은 한족,
前趙는 흉노,
後趙는 흉노,
前秦은 저족,
후진은 강족,
서진은 선비,
前燕은 선비,
후연 선비,
남연 선비,
북연은 한족,
대하 흉노,
성한 한족,
북위 선비,
북제 한족,
북주 선비


十一、隋:楊堅爲北周外戚,與鮮卑混血。

수; 양견은 북주의 외척이라 한다. 선비와의 혼혈이다.


十二、唐:李淵爲「漢」與鮮卑混血。

당; 이연은 '한이라 하는데 선비와의 혼혈이다.


十三、五代十國:

   1. 五代:

    後梁:漢族。
    後唐:突厥。
    後晉:突厥。
    後漢:突厥。
    後周:漢族。

   2. 十國:除北漢在山西之外,餘皆在江南,與漢族根據地中原無關。

5대십국;

5대; 후량은 한족,
후당은 돌궐,
후한 돌궐,
후주는 한족

10국; 북한을 제외하고는 산서의 밖에 있었다. 나머지는 모두 강남에 있었다.
한족근거지 중원과는 무관하다.


十四、北宋:自稱為漢族。比劉邦更可疑,因中原至
此已被外族統治三千年,那來漢族?

북송; 자칭 한족이라 한다. 유방에 비해 더 의심스럽다.
중원이 이에 이르기까지 외족통치 3천 년인데 ......


十五、金:西元1127年滿清始祖女真人佔領中原。

금; 서기 1127년 만청 시조 여진인이 중원을 점령했다.


十六、元:蒙古人,屬匈奴。

원; 몽골인으로 흉노에 속한다.


十七、明:自稱漢族。但是,比劉邦、趙匡胤的「漢」血統更可疑。

명; 자칭 한족이다. 유방에 비해 조광윤의 '한'은 더 의심스럽다.


十八、清:滿族,亦即女真人。

청; 만족, 역시 여진인이다.


十九、中華民國、中華人民共和國:血統上自稱漢
  人,而國籍上自稱中國人。中華人民共和國的
  人口統計,公開通報的總人口12億多之中,自
   稱漢族人口佔10億多,其餘約2億,為滿、蒙、
   藏、回、苗等53個少數民族。事實上,這12、3
億人口,都不是漢族。

중화민국;
중화인민공화국; 혈통상 자칭 한인, 국적상 자칭 중국인, 중화인민공화국의 인구통계, 공식
발표한 인구 12억여 중에서 자칭 한인인구 10억여를 점하고
그 나머지 약 2억이 만, 몽, 장, 회, 묘 등 53개 소수민족이라 하는데
사실상 12, 3억 인구가 모두 한족이 아니다.


  現在,中國人的血統,在中華民國稱為中華民
族,而在中華人民共和國為中國民族。不管如何稱
呼,兩種名稱都只有政治意義而無血統意義。根據以
上的分析,漢族名存實亡,中國人的血統不是屬滿、
蒙、藏、回、苗等五個主要族群,就是屬其他48個少
數民族。實際上,中國大陸30幾省的土地,自古就是
這53族的固有領土,中國統治下的各民族不但應該仔
細尋根,更應知道土地的歷史,向統治者討回本族的
固有領土和民族尊嚴,因為漢族的固有領土只有洛陽
盆地。中國民族、中華民族都是虛構的族名,都經不
起歷史、血統的檢驗,閩客是越族,不是漢族。本網
站為了遷就既有的錯誤,才把閩客也稱為漢人。

현재 중국인의 혈통은 중화민국에 있으면 중화민족이라 부르며, 중화인민공화국에 있으면
중국민족이라 부른다. 두 가지 명칭은 단지 정치적인 의미일 뿐, 혈통상의 의미가 아니다.
근거에 의해 분석해본 결과로는 한족이란 이름은 있으나 실제로는 없다.
중국인의 혈통은 만, 몽, 장, 회, 묘 등 5개 주요 족군과 그 밖의 48개 소수민족에 속하지 않는다.
실제로 중국대륙의 30여 성의 땅은 예로부터 53족의 고유영토였다..........
한족의 고유영토는 낙양분지 뿐이다. 중국민족이라든가 중화민족은 모두 허구의 족명이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donmany0203&logNo=30076941422
     
지나가던이 14-11-04 10:27
   
222 레알~b
굿잡스 14-10-30 16:40
   
짱국왕조보다 저는 서토사(西土史)라고 정의하고 그렇게 부르길 권합니다.

이 서토는 우리와는 달리 특정왕조의 계승으로 면면히 이어져 온 단일 계승의식도

전혀 아니며 어떤 단일 민족에 의해 지배되거나 구성된 역사와 공간 또한 전혀 아닙니

다.(제가 삼국시대 국가가 존재하지 않는 가야, 백제의 외치 영토격인 열도를 그래서

특정 국가명보다는 열도라고 부르길 권하는 시각과 같습니다. 사실 일본이라는 명칭도

이런 열도같은 동쪽 지리를 지칭하든 명사라는 것이 최근 학계에서 나름 힘을 얻고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이후 이게 백제가 망하고 본격적 일부 백제 귀족이

왕성을 짓고 시작된 나라 헤이안 시대부터 일본이라는 지리명사가(동쪽 땅을

지칭하는 용어) 국가명으로 정식 사용됨.)

동북아는 크게 세개의 이질적 다른 문화권 즉 북방의 전형적 유목문화, 남방의 전형적

서토 농경문화. 오랜 정주생활을 하면서도 기마 문화권인 우리의 반농반목 고조선 고구

려문화권으로 존재해왔습니다.

이런 가운데 힘있는 자들은 얼마든지 서토를 지배하고 다스려 왔던 역사가 실체입니다.

누구나 지배했던 공간, 그렇기에 누구의 역사라고 말할 수 없기에 서쪽의 땅 그속의 역사

서토사(西土史)라고 하는게 더 합당하고 오늘날 우리 입장에서는 혼란을 방지할 용어

로 나름 적절하다 판단됩니다.

윗글에도 있지만 쭝국이란 애초에 낙양을 중심으로 고작 수백리를 점하든 협소한 개념에서

출발해서 추상화된 지리명사를 의미한 것입니다.(가령 중세 고려 요(금), 송일 경우

송은 쭝국으로 지칭했지만 요,금은 당시 쭝국으로 지칭되지 않는 나라였습니다.)



http://blog.naver.com/hahmss?Redirect=Log&logNo=110172529320

서토 민족 분포도
없습니다 14-10-30 17:04
   
위에도 나와있지만, 세종대왕님이 직접 중국이라고 불렀다는 증거가 있으니 그냥 글 내리는게 좋겠음.
     
굿잡스 14-10-30 17:13
   
한글 이해안되면 바로 윗 화교가 쓴 양심고백의 글 정독 100번 권함.
          
없습니다 14-10-30 17:16
   
이상한 글은 그만 올리고 꼭 올리겠다면 핵심만 좀 축약하기 바람.

중국이라는 단어는 서주때 나와서 그후로 계속 쓰였음. 중국이 분열된 시기에는 그 나라들를 모두 통칭해서 사용했고, 명이나 청처럼 통일왕조시기에는 명,청=중국이었고.

게다가 외교문서에 중국이라는 단어를 사용한것도 300년이 넘음. 1949년설은 말이안됨. 무엇보다도 우리나라 자료에 중국이라는 단어가 현재의 중국지역의 국가를 일컫는 말로 나온게 수도 없음. 억지 그만.
               
투기꾼 14-10-30 17:22
   
중국은 지리명사에서 시작함. 이게 문화의 개념으로 격상된건 漢나라때의 이야기임. 즉 이 시기부터 지리적 공간=문화적 공간이 같아지는 개념으로 쓰였는데 세종대왕의 중국은문화적인 개념을 지칭하는데 쓰였음. 그 당시의 대륙을 지배한 국가의 정식국호는 대명임. 중국이 아니라요. 이 당시의 중국이라는 말은 대륙에 한정된 화북,화남을 일컫는 문화적 공간을 의미했었고 이건 중국어, 중국문명등과 같은 문화적 특질등에 한정됩니다.


그리고 서주시절의 중국과 명나라시절의 중국은 전혀 다른 개념임.


통일왕조시기에는 명,청=/=중국이었음. 억지를 부려도 적당히 부리시길. 청은 중국, 만주, 몽골, 티벳, 위구르등을 포괄하는 제국명임. 중국은 여기에 부속된 지역이름이고.
                    
없습니다 14-10-30 17:24
   
꼭 그렇게 믿으신다면 일단 맨위에 나온 세종대왕이 쓴 훈민정음 서문부터 어떻게 해결해 보시길..
                         
투기꾼 14-10-30 17:31
   
세종대왕의 훈민정음은 이미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가 적혀 있는데요.

중국이라는 말은 원래부터가 낙양인근의 지리적 협소한 공간에서 화이관을 대변하는 세계관으로 격상된뒤에 한나라대부터 문화적인 개념을 얻었다고.

만주, 반도사람들이 스스로를 동방이라고 놓는데에는 반대로 대륙을 중심, 중국이라고 놓은 세계관이 작동하기 때문임. 그러니 이 중국을 놓고 중국어, 중화문명이라는 개념이 나오는 것이고. 세종대왕의 중국은 중국사라고 하는 현대정치체제를 합리와하는 그 중국은 아님.

중국을 지리적 대상이라고 생각하면 모든게 다 해결이 됩니다만. 그러니까 중국과 다르다고 하는것이지요.
                    
shonny 14-10-30 17:27
   
통일왕조떄나 중국이었다?
삼국사기 쓰여질땐 북엔 금나라였구 남은 남송이었는디?
                         
투기꾼 14-10-30 17:36
   
통일왕조라는 말 자체도 억지임. 명나라는 그럴지는 몰라도

청나라입장에서는 중국을 그냥 식민지나 직할령으로 삼았을뿐. 뭘 통일했다고 하는건지?

일본제국입장에서 만주, 반도, 열도는 대동아공영권의 통일임? ㅋ

애초에 통일, 명-청의 연속성을 인식하는거 자체가 이미 중화주의의 노예라고 해도. ㅋㅋ
                         
shonny 14-10-30 17:39
   
그래서..?
이렇게 직접 씨부려놓고는 딴데로 끌고가네 ㅉㅉ

"통일왕조시기에는 명,청=/=중국이었음. 억지를 부려도 적당히 부리시길. 청은 중국, 만주, 몽골, 티벳, 위구르등을 포괄하는 제국명임. 중국은 여기에 부속된 지역이름이고."

대종교 사이비종자인가 -_-..
                         
투기꾼 14-10-30 17:41
   
""통일왕조시기에는 명,청=/=중국이었음""

 본인의 눈깔이 삐어서 못 본것일뿐. 대놓고 같지 않다라고 =/=라고 적혀 있는뎁쇼?

명나라는 중국과 비슷한 외연을 가질런지는 몰라도, 청나라는 중국과 같지 않다라고 적혀 있는데? 통일왕조때나 중국이었다가 아니라 통일왕조때에도 중국은 아니었음. 제대로 쳐 읽기를.
                         
shonny 14-10-30 17:44
   
ㅄ아.. 조선왕조실록만봐도 청나라때 중국이라 한거 수두룩해 -_-.. 그냥 가서 검색한번하면 종결되는걸 졸라 귀찮게하네 ㅉㅉㅉ
                         
투기꾼 14-10-30 17:48
   
"ㅄ아.. 조선왕조실록만봐도 청나라때 중국이라 한거 수두룩해 -_-.. 그냥 가서 검색한번하면 종결되는걸 졸라 귀찮게하네 ㅉㅉㅉ"

그러니까 조선입장에서는 그냥 대륙을 지배한 왕조를 놓고 지리적으로는 중국내에 있으니 청나라도 중국이라고 함. 중요한건 엄밀하게 보면 청나라는 중국만 지배한게 아니라 티벳, 몽골, 위구르도 지배를 했음.

중국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의 개념을 파고 있는데 조선이 중국이라고 불렀어라는 개소리는 왜 하는거? ㅋㅋㅋ 이 시기의 중국은 정치국호상의 중국이 아니라 화이관에 따른 중앙개념임. 이 시기의 천하관과 같은.
               
투기꾼 14-10-30 17:25
   
보다 정확히 말하자면 중국은 지리, 문화적인 개념이고 이걸 누가 지배하느냐의 문제임. 청나라가 중국을 지배하고 있어도 '중국말이 달라' 라는 말을 쓸 수 있는 것임. 중국이 쓰였다고 해서 현대중공이 인식하는 중국사가 중국이라는 단일한 개념으로 환원될 수 있는게 아님. 애초에 이런 억지를 부리기 시작한 자신의 중화주의뽕부터 인식하는게 급선무.

막말로 신성로마제국시절에도 독일이라는 이름은 있었음. 다만 이게 역사적인 서사를 관통하는 국가실체로 인식이 되기 시작한건 나폴레옹 이후부터임. 이 양 독일이 서로 같다고 보고 세종대왕이 중국이라고 했다고 해서 역사적 본질로서의 중국과 문화적 공간인 중국을 같다고 생각하는건 역사왜곡일뿐. 아니 역사무식임.
                    
없습니다 14-10-30 17:29
   
독일의 역사를 검색해보면 어느 자료나 전부 게르만인의 이동부터 시작해서 신성로마제국, 영방분립시대, 독일제국, 독일연방 전부 나옴. 님은 이 모든게 전부 다른 존재라는 주장인데, 그렇게 본다면 우리도 고려,조선, 대한민국이 전부 별개의 존재라는 주장이 되버림. 말이 안되는 소리.
                         
투기꾼 14-10-30 17:33
   
고려, 조선, 대한민국은 일단 민족성, 문화성의 연계성이 분명하게 존재함.

중국사에서의 몽골족-한족-만주족의 이 연관성은 어떻게 묶을것임?

아니 중국의 속지주의논리를 그렇게 옳다고 하면서 인종, 민족의 연관성은 무시하는건지?

그리고 고려, 조선, 대한민국은 그 시대에 맞는 국명이 있고 이걸 그대로 불러야 한다고 했지, 나는 고려를 한국이라고 부르는걸 반대함. 그냥 고려일뿐.
                         
투기꾼 14-10-30 17:35
   
"독일의 역사를 검색해보면 어느 자료나 전부 게르만인의 이동부터 시작해서 신성로마제국, 영방분립시대, 독일제국, 독일연방 전부 나옴. "


내가 이 모든게 다른 존재라고 주장? 글을 어디로 읽으시나. 독일이라는 말 자체는 1000년도에도 이미 존재했던 말임. 다만 님이 꼴에 생각하는 현대의 독일과 과거의 독일은 개념적으로 전혀 달랐다는 말. 그쪽은 자꾸 중국이라는 단어 하나만 물고 늘어지면서 수천년 내내 이게 같은 개념으로 쓰였으니 상관없다라고 주장하는쪾일뿐.

중국은 문화적인 대상, 지리적인 공간을 지칭하는 개념이었고 이런 문화적 대상이 현대 국가명으로 등장하게 1949년이라는 말임. 청나라는 중국을 지배한적이 있었고, 이 중국과 조선을 비교해서 중국말과 달라 라는 소리가 나오는 것임. 청나라는 중국을 자신의 직할령으로 삼은 적이 있어도 중국이 청나라인건 아님.
          
shonny 14-10-30 17:23
   
로마라고하면 그냥 도시  rome만으로 착각하는 1인같군..  로마인하면 로마도시내의 사람만 로마인이라는격

"중국의 연호를 사용하다 ( 650년 (음) )
是歲始行中國永徽年號"

이게 낙양의 연호를 사용한걸로 여겨지는가보군..  저당시 중국 수도는 장안인디..
               
투기꾼 14-10-30 17:38
   
저당시 중국의 수도는 없었고 당나라의 수도가 장안임.

여기서의 중국도 정치적인 국명보다는 대륙의 대국을 상징하는 개념임.

일상 반도내에서의 중국은 진짜로 존재하는 국가를 말하는게 아니라 지리적 공간을 뜻함.
                    
shonny 14-10-30 17:43
   
니한테 한말아닌디? 중국 = 낙양이라 주장한 멍청한 좃족의 글퍼온 다른사람한테 한건디?
                         
투기꾼 14-10-30 17:46
   
나는 멍청한 너한테 한 말인데? 서주시절의 중국은 낙양인근이 맞음. 이게 한나라에 오면서 거대한 제국차원에서 이해된 문화적 공간으로 의미한다고 했음.

중국은 낙양인근의 500리정도에 불과한 협소한 지리적공간을 뜻함. ㅋㅋ
                         
shonny 14-10-30 17:50
   
문화적공간인데.. 중국의 연호를 사용했다라 표현하냐 ㅉㅉㅉ ㅄ시키 ㅉㅉㅉ
-------------------
운영원칙 2,3항 상습위반 마지막 경고 무시 블럭
                         
투기꾼 14-10-30 17:52
   
정치적이해라면 당의 연호를 사용했다라고 적겠지? ㅋㅋㅋ 무식아.

문화적, 지리적 공간이라고 이해를 했으니 대륙(황하, 양자강)근처에 있는 국가를 놓고 중국이라는 지역에 있는 국가의 국호를 썼다라고 쓰는 식임.
     
굿잡스 14-10-30 17:32
   
이상한 글은 그만 올리고 꼭 올리겠다면 핵심만 좀 축약하기 바람. >??

어이없는. 기본 역사 이야기 하면서 이정도 압축된 통사도 읽기 버거운 독해력으로

어쩌고 본인이 뭘 제대로 아는 것처럼 이야기 하심??  모르면 배우든지 그런 목적이

아니면 그냥 구경이나 하시든지.

위에 바로 다시 한글로 친절하게 요약해줘도 어쩌고.

당신같은 사람을 위해 다시 예를 언급 하자면

중세시절 고려와 송 요 이후 금이 활동했던건 아심??

이당시 그럼 요,금,송을 다 짱국이라고 부른줄 아시남?

짱개사 논리면 요,금도 짱국사 어쩌고인데 실상은 당시에 우리가 부른

쭝국이라는 건 송나라임 알겠음?

이후 명청 시기에 조선왕조실록을 봐도 알겠지만 청은 그냥 청국임. 한글 번역이

아니라 한자표기된 원문을 정확히 보면 이게 분명하게 구분짓고 있다는 걸 알것이고.

야인으로 여기든 청이 정복하면서 도리어 중화주의사관은 조선이 유일한

계승자 어쩌고 떠든건 아시남요?
굿잡스 14-10-30 17:45
   
없습.>

저 정도의 짧은 통사도 이해안되는 수준이면 다시 친절한 예를 들어 주자면

현재의 우리의 경우는

대한민국 역시도 대한 즉 고구려 백제 신라 나아가 앞선 고조선의 국명을 계승한 의미이고

근세 조선 역시도 앞서 고려 사당뿐 아니라 단군, 그리고 고구려 ,백제,신라 시조사당을 모시고 이를

지원하기 위한 토지까지 재정원을 각지역에 내려 해마가 제례를 지내고 관리한 건 아시남?

그럼 과연 송이 망하고 원이 송나라 조광윤에 이런 해마다 시조 사당 세우고 국가적 제를 지냈다는

기록 본적 있음? 아님 명이 원 징기즈칸에 제례는??  청이 명 주원장에??

짱국이라는 단어가 이전 부터 사용되니 안되니와는 상관 없는 것임. 뭔소리인줄 아시겠음

짱국이라는 자체는 본래는 낙양의 고작 수백리땅을 말하다

이후 한나라가 들어서면서 실체하는 국명이 아니라 정치, 추상화된 특히나

소위 한족적 왕조가 지배하던 나라를 지칭한 고유명사가 아니라 일반명사임.(마치 금성 화성

지구라는 특정 지칭이 아니라 행성이라는 말과 같은) 또한

서토사는 끊없이 단절된 그냥 동북방의 여러 이민족의 돌림빵으로 점철되어 누구의 역사도

될 수 있고 그래서 누구의 역사라고 말 할 수도 없는 짬뽕사일 뿐임.
shonny 14-10-30 17:47
   
"이후 명청 시기에 조선왕조실록을 봐도 알겠지만 청은 그냥 청국임. 한글 번역이
아니라 한자표기된 원문을 정확히 보면 이게 분명하게 구분짓고 있다는 걸 알것이고. "


이런 ㅄ시키들이 가생이에서 죽치고 있으니 지겨워지는거다..
마직막으로 쓰니 그냥 쳐읽고 아닥이나해

肅宗 (숙종) 17卷, 12年(1686 丙寅 / 청 강희(康熙) 25年) 7月 26日(戊申) 4번째기사
중국 사람 유위 등 80여 명이 진도 남쪽 도포에 표류해 배를 닿다

漢人游魏等八十餘名, 漂到珍島南桃浦, 自言居在福建臺灣地, 而卽鄭芝龍所據舊島也。 曾屬耿王部內, 及耿王敗, 芝龍孫克塽降淸國, 就職食祿, 改臺灣爲汩羅府, 卽今中國, 皆屬於淸, 渠等以興販, 往日本, 遇風漂到, 願修改船隻發回, 仍示印票文書, 命本道修改破船, 給糧回送。

중국 사람 유위(游魏) 등 80여 명이 진도(珍島) 남도포(南桃浦)에 표류해 와 닿았는데, 스스로 말하기를, ‘복건성(福建省) 대만(臺灣) 지역에 산다.’고 하였다. 대만은 곧 정지룡(鄭芝龍)이 점거하였던 옛 섬으로 일찍이 경왕(耿王)의 부내(部內)에 속해 있었는데, 경왕이 패하자, 정지룡이 손자 정극상(鄭克塽)이 청나라에 항복하고 취직을 하여 녹을 받아 먹음으로써 대만을 고쳐 멱라부(汨羅府)로 삼았으니, 지금 중국은 다 청나라에 속해 있다. 이들이 장사를 하러 일본으로 가다가 풍랑을 만나 표류하여 왔다면서 파손된 배를 수리하여 돌려 보내 줄 것을 청하고, 이어 인장이 찍힌 문서를 내보였다. 본도에 명하여 파손된 배를 수리하고 식량을 주어서 돌려 보내도록 하였다.

卽今中國, 皆屬於淸 - 지금 중국은 다 청나라에 속해 있다

5분검색해도 나오는걸.. 졸라 우기네 ㅉㅉㅉ 이런 ㅄ하고 시간낭비나하는 나 자신이 졸라 한심스러워진다..
     
투기꾼 14-10-30 17:51
   
" 지금 중국은 다 청나라에 속해 있다 "

본인이 잘 적고 있네.ㅋㅋㅋ 중국은 청나라에 속해있다.

청나라가 중국임? 중국이 청나라임? 기본적인 해석학이 문제라고 했었음. 그쪽은 이게 안되는거.
중국은 지리적 명사라고 해도 안 쳐 듣네. 이 시기의 조선내에서 사용하던 중국은 정치적 개념과 일맥상통하는게 아니라 대륙의 어떤 사람들을 의미하는 보통으로 사용한것임. 그리고 본인이 잘 적고 있지 않나. 중국사람이 청나라 사람일수는 있어도 청나라 사람이 중국사람인건 아님. 그러니까 중국사를 놓고 청나라를 중국이라고 억지 부리지 말라는거.
     
굿잡스 14-10-30 17:55
   
이건 뭔 정신나간 막장 돌아이 십니까? 하여튼 무식하면서 수준 바닥하군. 쯧.

제대로 한자 원문 하나 쳐읽지도 못하는 수준이 뭔 어쩌고. 참나. 에구..

漢人游魏等八十餘名,(중국사람 유위(游魏) 등 80여 명이)

 卽今中國, 皆屬於淸(지금 중국은 다 청나라에 속해 있다)

이 무식한 쓰레기 막장 같은 종자님아 좀 원문 제대로 정독하는 대뇌구조는 쳐하고

썅욕에 허접소리 쳐하길 바립니다. 이 어그로 못배운 쌍놈상아.

내가 위에 분명히 한글 말고 원문 쳐보라고 했음 안했음??

한족(인)을 중국인으로 명은 당연히 한족 왕조니 세종이고 당시 짱국으로 지칭했지만

이게 청에게 지배되니 현재 짱국이 청에 속하니로 분명히 구분쳐해놓잖아.

이 무식한 꼴통 어그로님아.쯧 쯧.


모르면 아예 은하님처럼 물어나 보든지 별 제대로 아는 것도 없는 것들이

쌍욕에 어그로짓이나 쳐하면서 내내 물이나 흐리곤. 쯧.
     
나와나 14-10-30 21:57
   
卽今中國, 皆屬於淸 - 지금 중국은 다 청나라에 속해 있다 

5분검색해도 나오는걸.. 졸라 우기네 ㅉㅉㅉ 이런 ㅄ하고 시간낭비나하는 나 자신이 졸라 한심스러워진다..
------------------------------------
뭐지... 자기디스?? ㅋㅋㅋ
Windrider 14-10-30 18:02
   
어그로는 상대안하는게 좋습니다. 한족은 이미 멸종했다고 주장한게 지나국 학자입니다.
그리고 화족은 순수혈통도 아닐뿐더러 잡종입니다.
http://www.donga.com/docs/magazine/weekly_donga/news288/wd288ff020.html
대은하제국 14-10-30 18:47
   
아니 중국이라는 단어는 20세기에 튀어나온 용어 입니다

뭔 청나라때 중국이라고 불렀나요?
지나가던이 14-11-04 10:48
   
투기꾼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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