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엄청나군요. 이걸 제가 읽은 영어자료에 의하면 이걸 전면 배치해 페리제독에게대항했다는군요.
일본은 이런거 만들때 철제 홍이포나 쏘고 면재배갑이나 발명하던 조선은 참...
바쿠후의 명령으로 페리제독에게 대항하기 위해 해안가에 다이묘들이 설치한 목재 (나무) 대포 1853-54
추가로 무려 한번 이걸로 발사하면 대포 자체도 박살나는 일이 허다했다합니다.
이뿐인가요, 제래드 다이아몬드 박사의 유명한 책, '충,균,쇠'에 의하면
In addition, guns were a foreign invention and grew to be despised, as did other things foreign in Japan after 1600. The samurai controlled government began by restricting gun production to a few cities, then introduced a requirement of a government license for producing a gun, then issued licenses only for guns produced for the government, and finally reduced government orders for guns, until Japan was almost without functional guns again.
또한, 총은 해외의 발명품이였기에 1600년대 이후 다른 서양 발명품처럼 일본에서 멸시를 받게되었다. 사무라이들이 정부를 장악하면서 총 생산을 몇몇 도시 외엔 제제하였으며, 후엔 총을 만들기 위해 정부 면허증까지 있게해야하였다. 마침내, 정부는 총 생산 주문을 확 줄였고, 일본은 제대로 작동되는 총기가 거의 하나도 없게되었다. (실제 책 내용)
역시 사무라이 전통! 캬! 반면 조선은 정조때 조총을 20만개, 총알을 6000만개나 갖고있는등 부끄러운 짓을 합니다. 옆나라는 멋지게 칼로 돌아갔는데 요 조선은총이나 만들어서 나선정벌가서 러시아 사람들이나 줘패고 옵니다. 저 러시아인들도 누군가의 아버지였을텐데 말이죠.
저 나무대포 보십쇼. 일본의 일회용 전통은 저렇게 오래된겁니다.
반면 한국은 세계 최초 방탄 조끼나 만들고 있었군요.
한편 청나라나 일본이나 전투선 기술은 더 옛날로 돌아가 화기도 안썻는데 조선은 판옥선과 거북선같은 무기를 후퇴시키기는 커녕 더 발달시켜 거대화시키는 짓이나 하고놉니다.
청나라는 그 옛날의 추억을 회상하며 대포도 별로 못다는 당나라 시대때보다도 못한 배로 전투했는데 조선은 참...아니 판옥선, 거북선이라니... 전통으로 안돌아갑니까? 뒤로 가기도 바쁠판에 임란때 20m급을 40m급으로 늘리기나 하고...남들 다 뒤로 가는판에 혼자서 대포쏘는 함선이나 쓰다니...남자라면 주먹다짐으로 싸워야하는거 아닌가요? 총말고?
조선이란 나라는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