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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9-22 19:47
[통일] 세계를 휩쓴 소빙기의 조선과 에도의 사회상.
 글쓴이 : 굿잡스
조회 : 7,212  

텐메이1.jpg
 
텐메이 대기근 당시 사람의 고기를 구워먹는 왜인들의 그림.
 
f0018015_4fa6606beeeb1.png
 
에도시대 농민의 반란 횟수가 3200여건에 이름
 
 
 
 
아래 무슨 17세기 조선을 휩쓴 대기근만을 보고 정작 조선이
 
이런 세계적 기후 변동의 악조건을 얼마나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던 그 시대 선조들의
 
열정과 역사성에 대한 고찰도 없이 조선 문명은 뭔 아작났니
 
어쩌고 식의 웃긴 소리나 해서 한 글  간단히 올립니다.
 
어느 나라고 정작 그나라의 저력과 선진적 모습은
 
한때 잘나갈때가 아니라  도리어 악조건 상황속에서 얼마나 혁신을 통해서
 
환골탈태하는지, 자체적, 내재적 역량을 통해서 더욱 그 사회와 국가 그리고
 
국민의 저력과 선진적 시대상을 재조명 할 수 있을 것입니다.
 
 
 1592년부터 왜의 대규모 기습전으로 시작된 임진왜란은 1598년까지 7년간
 
이어지면서 그동안 대조선으로 동북아의 독자적 황제적 질서를 구축하고
 
있던 조선의 사회전반을 뒤흔들었고 그기에 전세계적으로 소빙기시대가 17
 
세기 본격화 되면서 유럽과 아시아 지역도 이런 이상기온과
 
흉작 그에 따른 사회 전반적 동요와 피폐들이 여기 저기 일어나게 됩니다.
 
 
 임진왜란이라는 전란의 후유증을 제대로 씻어내기도 전에 이런 소빙기를
 
맞이 하면서 상당히 힘든 시기를 겪게 되지만
 
그 후유증을 다른 나라보다 더 억제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조선는 더욱 발전적 사회상으로 시스템과 제도를 혁신하면서

새롭게 재정비 구축을 통해 근대화된 국가로

나아가는 계기를 마련하게 됩니다.

 
백성들의 피해를 막기 위해
 
우선 주거환경에서 고유의 전통 온돌 보급 장려부터
 
목화재배를 확대해서 의복의 방한성을 높이고
 
굶어죽는 아사자를 예방하기 위해 전국 구휼제도를 정비하고 이동을
 
원활히 하기 위해 수로의 확대와 바닷가에 곡창 비축소를 설치해서 자비곡이라
 
는 진휼용 환곡을 신속히 나르기 위한 사회 안전망 구축과 함께 농법에서도
 
이런 냉해에 대비해 조생종을 국가에서 개발 보급하고 내한성이 강한 산벼와
 
한전적 수전농법이 장려 및 전국 수리시설을 맡아 보는 제언사까지

설치하면서 개혁을 단행했고,

대동법 같은 혁신적 근현대적 개념의 세제 개법을 통해 오늘날 부자 누진세
 
같은 호당이 아닌 결당으로 부자 증세와 가난한 이들의 세금을 감세하는 효
 
과와 소작농에게도 전기 절반을 내는 반수제에서 3분1만 내는 도조법으로 유
 
리하게 적용( 왜의 대다수 백성들과 농민들은 혼토모노나리라 불리는 조세
 
를 쌀로 납부했는데 수확량의  5~7할에 이르는 막중한 세금을 바쳤음)및 빈
 
민 구제를 위해서 재정 마련을 위해 더욱 활성화 되었던게 17세기에

활발히 주조된 상평통보같은 화폐유통과 이에 따른 상품 화폐경제로의 전환임.
 
물론 이에 따른 조선의 신분제도 점차 와해되면서 근대적 사회로 전진하고
 
있었고.그외 세계최초의 공중 보건 의학서인 동의보감을 편찬해서
 
서민 지식층의 증대와 더불어 오늘날 현대 의학 분업처럼 그리고 특정
 
계층만의 의료 전유물이 아닌 근대적 사회 보건사회로 나아가고 있었단
 
말이죠.)

옆 왜국만해도 지리적으로 우리보다 적도에 가까운 나라임에도  1642년 간
 
에이 대기근, 1732년 교호대기근, 덴메이 대기근(1782~1788년)에 무려
 
1833년부터 39년이나 지속된 덴포 대기근이고 몇십년 단위마다
 
대기근과 전염병으로 죽어나간 나라이고 시기임.  무엇보다 이 에도시대는
 
왜국 인구의 7%를 차지하던 죠닌 계층은 이런 대다수 농민들울
 
쳐 빨아서 풍족히 살았지만 대다수 농민들은 5,7할의 막대한 세금에 더구나
 
이런 대기근이 와도(왜의 대기근은 조선처럼 전국적으로 한방에 크게 휩쓴것
 
도 아니고 지역마다 국지전 양상이였음에도) 조선처럼 제대로된 구휼제도도
 
없다보니 굶주림에 지친 백성들은
 
도시로 몰려와서 미곡을 약탈하거나 항의하는 등 반란들이 계속해서 생겨나
 
면서 왜국에서 찬란한 에도시대 어쩌고의 실상과는 달리 이런 농민
 
반란이 3200여회에 달할 정도였단 말이죠.
 
그기에 에도 시대 자체가 후진적 도시구조와 주거환경이라서

대다수 백성들은 대도시조자도 밀집 허술한 가옥에 따른 대화재 빈번과 불결
 
한 환경에 전염병으로 신음하며 살던 나라였고.(애초 도시 구조 자체가 조선
 
처럼 그리고 근현대적 백성 애민 최소한의 백성을 위한 사회 안전망 개념은
 
머리에 두지도 않고 특정 위정자와 대상인등을 위한

전근대적 전형적 시대상이 에도시대였음)


대화재와 전염병으로 신음하던 에도의 백성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wr_id=82613&sca=&sfl=mb_id%2C1&stx=eogkseo


이시기 유럽에도 대표적 아일랜드 같은 경우는 수백만명이 대기근으로 죽거
 
나 등졌고 유럽은 마녀사냥이 극에 달해서 수십만의 죄없는 무고한 이들이
 
화형당해 죽거나 어떤 곳은 군사적 공포정치들이 행해졌든 시기이기도 했습니다.
 
(프랑스 혁명도 이런 흉흉한 민심이 도화선이 되었다고 보는 시각도 있죠.)
 
사람들이 무슨 유럽의 산업혁명 어쩌고만 보면서 마치 유럽 사회전반이
 
앞선 사회시대이거나 일반인들의 풍족한 생활상 어쩌고식으로
 
떠올릴지 모르겠지만 17,8세기고 유럽 사회와 사람들의 수준은 자연재해를
 
마녀사냥식으로 몰 정도로 여전히 전근대적 풍토였음( 산업화의 선두라는
 
영국의 19세기 모습역시 마르크스는 임금 노예로 표현하면서
 
그 열악한 근로, 생활, 교육, 의료 환경에 탄식을 했더라는.)
 
그에 비해 조선은 이미 일찍히 이런 정밀한 천문 관측과 더불어
 
세계최초의 측우기등 강우량을 정밀히 계측하면서 과학적 농법과 왕 역시도
 
애민적 사고로 오늘날 같은 사회 안전망을 재정비하고 혁신을
 
통해 백성을 구휼하기 위해 노력했던 나라였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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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잡스 14-09-22 19:57
   
세계금융대공황의 어려움속에서 오늘날 우리 정치권이나 재벌들은

자신들의 기득권과 부만을 더욱 증대시키기에 골머리를 싸메고 있는 건 아닌지

정작 17세기 왕조시대임에도 조선의 정치인들은 그런 자신들의 기득권을 포기하고 대

동법같은 조세 개혁을 통해 가난한 이들을 구휼하고 세금을 경감시키면서도 재정마련을

했던 시대적 정신과 애민사상을 잊지 않았나 다시금 돌이켜 보고 초심의 자세로 반성

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청멍2중대 14-09-22 20:38
   
그래서 그런일본에 나라뺐겨 40여년간 신음했나요?
헬조선 쉴드는 작작좀
     
굿잡스 14-09-22 20:43
   
그래서 그런일본에 나라뺐겨 40여년간 신음했나요?
헬조선 쉴드는 작작좀 >?? 

당신은 당신 집안에 칼 들고 쳐들어 온 살인 도둑 쒸레기놈보다

당신 가정을 먼저 욕하시든지.(그리고 산수는 제대로 하길 바람.

잽강점기는 35년이였고 핵쳐맞고는 패망. 오늘날 대표적 양심없는 전범국.)
          
청멍2중대 14-09-22 20:47
   
웃기시네ㅋㅋ 지금은 법과 사람들 사이 질서가 갖춰진
현대사회  질서를 백년도 더 전인 근대사회에 억지로 끼워맞추다니ㅋㅋ 고대사회부터 거의 최근까지 약한나라는
강한나라에 의해 멸망하는게 당연한 질서였는데ㅋㅋ
               
굿잡스 14-09-22 20:52
   
고대사회부터 거의 최근까지 약한나라는
강한나라에 의해 멸망하는게 당연한 질서였는데ㅋㅋ >??

정신이 어디 가신 사람이감?ㅋ참  야만적 왜구나라겠지. 지들끼리 사람까지

쳐먹는 나라의 야만적 습성에 인간으로서 할 수 없는 패륜적 짓거리나 쳐하던

막장 나라였고.(백정이 칼짓만 잘하면 그게 강한 나라인가?? 하긴

그래서 핵쳐맞고 패망 당해도 할말 없는 나라인가 봄?)

그리고 국제법이 언제 만들어졌는지나 제대로 쳐보길 바람. 그동안 잽은

어떤 전쟁 중범죄 짓거리를 했는지도.
                    
청멍2중대 14-09-22 20:54
   
그건 님이 알아서 찾아 보시고ㅋㅋ
그렇게 따지면 미국을 포함한 모든 열강국들이
저당시에 식민지 땅따먹기하던 시절인데
굳이 일본에만 엄한 잣대를 펼치시는 이유는?
                         
굿잡스 14-09-22 20:59
   
그건 님이 알아서 찾아 보시고ㅋㅋ
그렇게 따지면 미국을 포함한 모든 열강국들이
저당시에 식민지 땅따먹기하던 시절인데
굳이 일본에만 엄한 잣대를 펼치시는 이유는? >??

딱 전형적 잽극우 빠돌이 소리하군. 어구.

이런 질문한다는 자체가 역사에 무지에 왜 잽이 여전히 스스로

전범국으로 독일과 다른 길을 걷고 있는지 인지 못하는 무지한

허접 질문하군.(전범국이 가지는 낙인의 굴레는 잽처럼 스스로

역사를 왜곡 감추는게 아니라 독일처럼 스스로 드러내고 당당히

반성하고 지속적 사과와 정당한 배상 책임. 그리고 명확한 역사

기록과 교육임을 모르남?? 현대사회 어쩌고 운운하면서

당신 나라에선 이런 기초도 안가르쳐주시남?)


아 그러니까 당신은 당신 가정에 살인자가 쳐들어와도

당신가정이나 원망 열심히 하든지 ㅋ.

이건 뭔 그 시대 사회상 이야기하는데 뭔 허접쉰소리 쳐하시남.?
                         
나와나 14-09-22 21:51
   
이런 어그로는 정말 오랜만이네요

다른 나라들이 경제적 이익을 위해 식민지를 만들었던 과는 달리

일본은 그것을 초월하여 민족을 말살하는 정책을 썼습니다

그리고 애초에 다른나라가 똑같이 했던 말던 간에 여기서 다른 나라 얘기가 왜 나오죠?

살인하다 붙잡힌 범죄자가 "세상에서 사람 죽인 자 나만 있는 거 아닌데 왜 나만 갖고 그러냐"하는 거랑 똑같은 꼴이네요
                    
청멍2중대 14-09-22 21:02
   
국뽕들 전형적인 동정론으로 시작해서 무논리로 일관하는 님한테 들을말은 아닌데 ㅋㅋㅋ
                         
굿잡스 14-09-22 21:04
   
국뽕?? 딱 보니 전형적 어그로 패턴으로 쳐하시남?ㅋ

주제에 나오는 역사적 반론은 쳐못하고 무슨 왜구들 칼짓 백정짓하는게

퍽이나 자랑스러운 역사 마냥 허접 쉰소리하군.

전범국 소리는 쳐듣기 싫은데 전범짓은 해도 된다??

궤변을 쳐하십니다.ㅋ(그러니 섬나라는 여전히 미개하다고 하지)
                         
유기농사과 14-09-22 22:51
   
아... 내가 다 부끄럽다...

무논리가 무슨뜻인지는 알고 쓰세요?

글에 불만이 있으면 어느부분이 이러이러한 예시를 들면서 틀렸다라고 의견을 제시해야지

무턱대고 비꼬는건 보기 흉하네요
                         
지나가던이 14-09-23 17:52
   
이거 정말 심각허이.....캬 완전 쨉우익논리네...ㅉㅉㅉㅉ 한심하다...ㅋㅋㅋ
사료를 가지고 논리적으로 설명을해줘도 국뽕이래~ㅋㅋㅋㅋㅋ
논리를 운운하려거든 그 전에 개념좀....ㅉㅉㅉ
                         
햄돌 14-09-24 19:49
   
제대로 반박도 못하는

레벨2짜리 어그로 ㅉㅉ

부들부들 그만해 ㅄ아
지우개 14-09-22 23:08
   
아직도 왜구똥구녕 빠는 ㅅㄲ들이 있다는게 신기한 일이져.
이건 뭐 왜구종자거나 ㅄㅅ끼인듯.
왜뽕도 정도가 있지...ㅋ
갈매기z꿈 14-09-23 00:38
   
청멍2중대님은 님 집에 어떤놈이 칼들고 들어와서 니 엄마 니 마누라 니 딸이 그 강도한테 돈뺏기고 강1간당해도

왜뺏겼냐면서 니 엄마 니 마누라 니 딸을 오히려 다그칠 사람이네요.

참 인생 아름답게 사시겠습니다... 카악.. 퉷
Windrider 14-09-23 01:07
   
일본이 강해서라기보다  당시 서구열강들이 압박을가해서 국력이 엄청 약해져있었죠. 그건 고려를 안하네. 근데 이상하게 비하가 심한데 혹시 조선족2중대 신가요?
마라도 14-09-23 01:18
   
아무리 역사를 미화해봤자 결국 역사의 승자는 일본이었고 일본을 비참하게 표현하면 할수록 그런 역경을 딛고 메이지 유신을 통해 근대화에 성공한 일본은 더 위대해 집니다. 아무리 조선을 미화해도 그런 위대한 자산을 가지고도  끝없는 민란에 시달리다 결국 망해버린 한민족은 더 비참해 질 뿐이죠. 그냥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게 제일 좋습니다. 더는 등신같은 환빠질 그만하세요....ㅎㅎ
     
굿잡스 14-09-23 01:44
   
아무리 역사를 미화해봤자 결국 역사의 승자는 일본이었고 일본을 비참하게 표현하면 할수록 그런 역경을 딛고 메이지 유신을 통해 근대화에 성공한 일본은 더 위대해 집니다. >?? ㅋㅋ

잽이 언제 근대화라도 제대로 이룩한 적이나 있던가??? ㅋㅋ

메이지 유신 이후에 서구에서 철도 들어오니 자국민을 자진 3등급으로 등급 구분해서 대다수

일반 왜인들은 3등실칸에 쳐타게 한 나라가ㅋ.(이런건 영국이 인도 식민 지배하면서

인도인 차별정책으로 하든 짓거리에서나 보든 방식임) 요시와라는 유곽촌에선

여자들을 격자 감옥같은 곳에 동물원 원숭이마냥 쳐갇둬 놓고는 남자들

유혹쳐하게 하는 나라가 퍽? 메이지 이후 근대화??  21세기에도 저 북칸 같은 김일성

우상화격의 왜왕제부터 전국 4600여개의 울나라 신라시대때나 봄직한 천민부락쿠

마을들이 여전히 존재하는 전근대적 나라가 언제 근대화에 성공?? ㅋㅋ

(이런게 그냥 뚝 생겨난 줄 아시남??)

21세기 인도의 카스트 제도 VS 21세기 일본의 천민부라쿠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wr_id=79044&sca=&sfl=mb_id%2C1&stx=eogkseo

"하시모토 아버지는 부락 출신 야쿠자" 日주간 아사히, 기사 게재했다가 사과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10/20/2012102000125.html



하긴 승자의 논리로 핵쳐맞고 지금 전범국된게 잽의 현실이긴 합니다. 어그로씨.


2014 HDI 인간개발지수 / 소득, 교육, 수명, 삶의 질 평가.

울보다 두단계나 낮은 잽이 쳐말하긴 뭐한것 아닌가?

(그기에 세계최대 악성 부채국가에 방사능 범벅 나라가 ㅋ)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7&wr_id=153345&sca=&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EC%A4%91%EC%A7%84%EA%B5%AD&sop=and
     
굿잡스 14-09-23 01:49
   
아무리 조선을 미화해도 그런 위대한 자산을 가지고도  끝없는 민란에 시달리다 결국 망해버린 한민족은 더 비참해 질 뿐이죠.

>>??

중고딩 국사시간에
근대국가인 대한제국은 정상적으로 배운적이 없는가 봅니다? ㅋ

하긴 이런 허접 쉰소리나 쳐하는 인간이니 무논리에 하는

말이라고는 환빠니 어쩌고 이게 뭔지나 알긴 알겠습니까마는.


마라도 14-07-19 01:13   
어이없는 논제군요...ㅎㅎ 선진국은 분명히 존재하며 더 명확한 건 우리나라는 선진국이 결코 아니란 사실이죠.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7&wr_id=113033#c_113071


2014 HDI 인간개발지수 / 소득, 교육, 수명, 삶의 질 평가에서 울보다 두단계나 낮은

잽은 뭐 후진국 나라임을 인정하는 건가? ㅋ
     
아구양 14-09-23 13:28
   
역사의 승자는 일본? 2차대전에 승자는 미국인뎁쇼. 일본은 핵2방 쳐맞고 gg쳤으니 승자는 아니고 폐자죠.
     
지나가던이 14-09-23 18:00
   
논리가 딸리니 무조건 환빠라고 우겨대는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발 역사적인 사료를 비.교. 제시하렴...ㅋㅋㅋ 
무조건 우긴다고 되는게 아니거든요~ ㅎ 
왜 이렇게 어그로들 패턴이 똑같냐...ㅋ 정말 신기하네~
     
나와나 14-09-23 21:58
   
하도 한심해서 할 말이 없다... ㅉ
Windrider 14-09-23 01:37
   
화교들아 좀 오지마라.
축일본침몰 14-09-23 02:09
   
왜뽕들 왜들왜들ㅋㅋ
뻥치지마라 14-09-23 02:19
   
일본인들이 정신승리 자위질 하기 위해 만들어 놓은

자뻑 논리에 빠져있는 사람들...

안타깝다.
시간여행 14-09-23 02:36
   
근 200년간의 근대화에 대해서는 각자 조선과 동양..그리고 당시 서구세계 동향 이런걸 연계시키면서
고찰해보는것이 좋을듯 합니다...중요한것은 다른나라 근대화나 그런걸 무시하고 가치없다 이런식으로
폄하하면 배울것이 없다고 봅니다..자신의 문화가 최고다 이런 배타적인 경항은 결국 ..자만심으로
추락할뿐이고...다른나라의 장점 이런걸 보고 배우려는 자세가 결국 나중에 문화의 승자가 된다는 사실
주지하시기 바랍니다....
     
굿잡스 14-09-23 02:43
   
근 200년간의 근대화에 대해서는 각자 조선과 동양..그리고 당시 서구세계 동향 이런걸 연계시키면서
고찰해보는것이 좋을듯 합니다...중요한것은 다른나라 근대화나 그런걸 무시하고 가치없다 이런식으로
폄하하면 배울것이 없다고 봅니다..자신의 문화가 최고다 이런 배타적인 경항은 결국 ..자만심으로
추락할뿐이고...>?? 정반대인건 같습니다만.

님이 이전에 적은 글도 그렇지만 저 위에 어그로형의 인간들도 보면 논리적 부분이나

근거는 없고 단세포로 귀결되는게 무슨 잽에 나라 빼앗긴게 뭔 어쩌고  환빠질 그만 어쩌고

식입니다. 도대체 울 나라 조선의 후기 사회상에 대해 님이고

저 인간들은 얼마나 제대로 알고 있는가요?

님의 이전 글도 그렇고.

정작 자국 나라의 시대상은 모른채 특정 시기 그것도 러샤의 남하를 저지하기 위해

미영등의 막대한 자본지원과 무기수입에 힘입어 군사적 부분만으로 재무장하고 남의 나라

근대국가의 인프라를 쳐빨아서 성장한 나라나 띄우면서 승자 논리 어쩌고 쳐하죠.

역사는 돌고 돕니다. 그런식이면 잽은 핵쳐맞고 패망했고 지금은 방사능 범벅에

(이것도 당연히 원인이 있죠. 도쿄 전력과 자민당 전범 극우들의 검은 커넥션이 맞나

애초에 지진 다발지역에 무슨 원전 어쩌고 안전 어쩌고 설계나 안전 관리도 허점

투성이로 나왔고. 결국 인재가 반임.)에 전국 버블 토목질로 인한

악성 세계최대 재정 부채국에 삶의 질등 사회 전반적지표 역시도

현재 울나라에 비해 계속해서 추락쳐하고 있고.

왜 잽은 특정 시기로 어쩌고 쳐띄우면서 조선 500여년 역사에서 특정시기만으로

전체적 제대로된 사회 전반적 고찰 없이 쳐까고 재단하는건 어느 나라 역사

고찰입니까???
          
시간여행 14-09-23 10:27
   
이거 보세요...밥먹고 할일없어 왜를 쳐 뛰웁니까?..최근 문화의 흐름이
미국-일본-한국 이런식으로 전파되는데..언제부터 왜 무엇때문에 이렇게 되었는지
근본적이유에 대한 궁금증으로 시작된 연구고 고찰입니다..제가 한국사강의 이런책도
10권정도 정독하고 ..도올이나 기타 유명강사 근대강의는 거의 다 들었고 ..인터넷자료는
수시로 보는편이고 근대사관련 자료는 수만장정도 정리,소장중인데 ...무슨 맨날 초딩
대하듯 하시니 ..혼자만 역사 공부합니까?...조선후기사회는 전문가들이 정리하고
기술한것과 제 의견이 같으니 더이상호기심은 없는것이고..다만 근대과정은 그 변화과정과
건축물이라던가 이런 세세한변화등에 더 관심을 두는 것뿐입니다..
제가 일일이 굿잡스님이 주장하는 근대화지표나 우수성에 대해서 일일이 반박안합니다.
그렇게 보는 시각도 있을수 있고 주장한다고 ..역사적 결과가 바뀌는것도 아니고
변하는것도 없습니다...서양인프라 빨아서 근대화한게 무슨 대수냐 ?이것도 그러면 조선이
그렇게 인식했으면 근대화해서 최소한 국가방위능력을 갖추고 착실하게 성장햇으면 왕조도
보존하고 통일된 국가에서 쭉 지속됬으면 후손에게 욕먹을 일이 뭐가 있냐고요..
무능과 부패로 점철된 조선왕조로 손해본 역사가 몇년이죠..최소한 1905년부터 1953년
까지..합병으로 파생되어 나라가 분단되고 수백만이 죽고 전산하가 초토화되고 그런되에야
최하빈빈국으로 시작한게 이나라입니다...그런 과정에서 일본책임 미국책임 러시아책임
..중공군파견한 중국책임 이런식으로 허구헌날 남탓해서 뭐가남고 무슨 의미가 있는지..
심지어 도올이라는 식자도 이딴식으로 역사를 강의함...
이과정에서 저는 남탓할거 없고 결국 우리문제다..어떤역사적 문제가 있는가 이런식의
원인탐구과정이고....지가가다 왜뽕어쩌구...어그로네 이러면 ..누구는 다 그런가 보다 할것
이고 또 ..뭔가 생각있는 사람에겐 의미있는 문제이고 그렇다고 봅니다.
               
굿잡스 14-09-23 13:03
   
최근 문화의 흐름이

미국-일본-한국 이런식으로 전파되는데.>???ㅋ

어디 달나라 갔다 오셨습니가??  님 소리면

현재 K팝이고 온라인 게임이고 폰이고

잽에서 흘러 오고있다임??ㅋ 애초에 이런

사료들 보여주지 않으면 솔직히 님 이전글이고

제대로 알고나 있었음?  그러면서

조선은 어쩌고 잽은 어쩌고

예전에도 누누히 설명했지만 이런 에도시대

전형적 후진적 정치구조 사회상에서 일부분 군
수무기를 서구에서 좀더 일찍 들여와서
강화했다고 무슨 메이지 유신으로 잽이 일시에

대변혁을 하고 잽사회체재가 근대화 어쩌고는
과대망상 오버수준임.이건 영국도

못한 일이였고. 실제 잽 메이지시대

서구인들이 본 사회의 속살은 신분제의 와해도

전혀 아니였고 현실에선 일반 왜인들은 기차를

탈때도 1,2,3등석 신분에 따른 차별히 여전히

존재했고 하층민은 여전히 인간 취급도 못받는 그런 나라였고 여전히 주경제기반은

농업에 이런 농민들 쥐어짜내어 서양무기에

열을 올렸던 것이고. 잽 사회가 그나마

물질적 공업화가 본격화된 것은 러샤

남하를 저지하기 위한 미영의 대규모 차관

지원과 무기제공을 통해 이후 근대국가의

인프라기반을 기본적으로 이미 다져가고
있던 대한제국의 근대 금융인프라에 조세권과 이런 막대한 조세를 강탈쳐하면서
본격화되기 시작.

대한제국의 근대은행,대한천일은행

http://www.gasengi.com/m/bbs/board.php?bo_table=EastAsia&wr_id=80888&sca=&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EC%A1%B0%EC%84%B8%EA%B6%8C&sop=or

이런글 이전에도 올려줘도 님같은 이는

또 얼마 지나고 나면 혼자 말로 어쩌고

하죠.
나물밥 14-09-23 04:15
   
일뽕미쳤네.....
아햏햏햏 14-09-23 06:49
   
ㅋㅋㅋ 진짜 일본한테 감사할게아니라 근대화는 서양과학한테 감사해야지 볍신같은 논리 서양과학이 없었으면 일본이고 지랄이고 다미개하게 살았을거임  저만큼 미개했던 일본 살린거도 서양과학이고 우리나라 존나 미개할때 바꾼거도 서양 과학임
     
굿잡스 14-09-23 12:28
   
미개한 중세유럽을 구한건 중동 수학과 과학이죠.

그기에 중세사회를 뒤흔든 종교개혁이고 학문과 대학의 토대를 낳은 건 활자로드를 통해 유럽까지

전해진 고려의 금속활자의 발명이 기폭제가
되었고.

그리고 에도시대의 저급한 사회상은 단순히 과학의
기술적 부분이 아니라 정치 사회구조의 문제임.
아비요 14-09-23 12:51
   
저 시기에 왜의 인구는 포풍증가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일본 인구는 증가했는데 조선인구는 별로 증가하지 못한건 무슨 이유가 있었을거 같네요. 다만 왜는 엉망으로 통치했는데 조선은 훌륭하게 통치했다면 인구차이가 그렇게 날 수가 있는것인지는 의문이네요. 왜를 과대평과 안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조선을 과대평과하고 싶지는 않음.
     
shrekandy 14-09-23 13:23
   
조선 인구가 왜 증가안했냐뇨 이건 너무 당연한 답이 있잖습니까. 쟤네가 한국처럼 임진왜란, 병자호란등을 쓰리콤보 강냉이로 먹어봤나요? 게다가 일본은 한국보다 땅도 더 비옥하고, 더 크고, 산도 적고, 따듯하며 무려 3모작이 가능합니다. 애초에 인구차이는 고려때부터 격차가 났습니다. 하지만 인구많다고 선진국아니죠. 님이 착각하시는게 있는데, 조선이 일본이나 중국에 비해 인구가 적었던거지 대한제국때까지도 인구 2000만의 세계 10대 인구 대국중 하나였습니다. 아니 애초에 조선 초 인구가 기록상으론 50만, 실제론 한 2,300만했던게 대한제국때 2000만으로 10배로 올랐는데요? 지리와 상황적 문제는 보지 않고 걍 숫자만 보는 님의 평가는 문제가 있습니다
     
굿잡스 14-09-23 13:31
   
조선도 16세기 초에는 천만정도 하다 임진왜란과
전국적 기상이변의 소빙기로 어려움을 겪으면서

급감하다 저런 개혁정책으로 조선말기에 가면 천칠,팔백만 대락 이천만 내외 정도로 봅니다.

한양도 후기로가면 인구가

급격히 증가해서 포화부작용도 나오는 상황이고

그리고 열도는 동열도 북쪽이 좀 춥지 서열도는

남방 기후죠. 이상기후도 조선과 달리 산발적인데다

대체로 온난함에 단순히 이상기후보다는 후진적 정치

사회상에 따른 전염병이나 대화재의 피해가 더큰

나라였든.아사자도 조선정도의 사회시스템만

갖추고 있었다면 피해는 훨씬 줄었겠죠.
     
첼파 14-12-30 03:44
   
지진빼면 살기 좋은 동네임.
굿잡스 14-09-23 14:07
   
참고로 러일전쟁당시 잽의 실상을 살펴보면

러일전쟁을 위해 특히나 잽은 거의 전재정을

군수에 몰빵하게 됩니다. 이 당시

러일전쟁에 들어간 천문학적 거금으로 당시 대략 20

억엔이 소비되었는데

영,미등으로 12억엔을 빌리고도 전비 충당을 못해서

허덕였든. 만약 잽이 먼 극동으

로 피로에 지친 러샤의 일부 함대 전력이라도 제대로

격파하지 못했다면 이후 이 전비문제

로 상당한 경제적 후유층에 시달렸을 것입니다. 그리



러샤도 딱히 이 러일 전쟁 한판 승부로 잽에게 전쟁

배상금 어쩌고 주지도 않았거든요.

이런 잽의 전후 비용 마련의 대대적 조세 수탈처가 다

름 아닌 대한제국이였음.

1904년 이미 러일 전쟁 전에 잽은 대한제국에 강제적

으로 중립선언을 무시하고

한일의정서를 체결해 러일전쟁의 군수 기지로 물자를

마음대로 수탈하기 시작,

재정권을 장악하면서 러일 전쟁 승리 이후에는 대한

제국에 대한 주도권을 잡으면서

아예 잽 재정고문관이 대한제국의 조세를 조세를 노골적으로

장악해 버립니다.



이런 잽의 본격적 조세 수탈이 있기 전까지 대한제국

은 이미 1883년 전환국(조폐기관)을 설치하

고 근대적 화폐를 도입하면서 인플레이션의 문제도

야기되긴 했지만

백동화가 전국적으로 빠르게 유통되고 금본위 제도에

도 맞추어 중앙은행 설립등도 준비되면서

근대적 화폐와 금융시스템이 거의 정착되어 가

고 있든 단계였음. 그리고 국가재정도 나름

관리가 되고 있었지만 이런 잽의 노골적 간섭과 방

해로 빈번히 프랑스 차관 도입의 실패

등 여러 난관이 부딪치고 러일전쟁 이후에는 아예 재

정권이 잽에게 넘어가면서 연대급 군편

제가 마무리되고 1903년 본격적 징병제 논의를 통해

향후 더욱 확대될 부분이 결국 1907

년 해산등 본격적 강점기의 수순에 돌입하게 된 것임.

김대준 교수의 고종시대의 국가재정연구 논문을 보면

잽의 이런 러일 전쟁 이후의 전비 충당을

마련하기 위해 국내에 위조지폐를 쳐 남발하고 이때

부터 강점기 동안 잽이 조세 강탈을 통해서 우

리의 세수로 유출해 간 돈이 자그만치 당시 돈으로 31

0억엔에 이릅니다.( 당시 이승만 대통령이 150억 달

러 어쩌고 배상 요구가 그냥 나온게 아니였고 65년도

에 뭔 잽이 무상 3억달러 어쩌고 금액은 35년동안의

엄청난 인적, 물적, 자원 수탈을 제외하고라도 이런

조세 수탈에 비하면 정말 조족지혈도 아니라는 말이

죠)

여기에 잽 쒸레기 색끼들은 해방후 미군정이 들어서

기 전의 공백기를 이용해 가뜩이나 어려운 우리

내부에 다시 대량의 위조지폐와 회사채를 남발해서

다시금 소위 대규모 먹튀로

대한민국 건국 초기에 경제에 엄청난 타격을 주고 떠

납니다.

이런 캐짓거리 쳐해놓고는 이후 미국의 압력에 의한

겨우 생색용 3억달러 어쩌고로

뭔 우리 경제에 상당한 이바지 쳐해니 캐소리 내내 쳐

하는.(잽빠돌이와 매국놈들은 이 소스

는 꼭 단골 소재로 지겹도록 우려쳐먹죠)

이런 잽의 막대한 조세 수탈만 제대로 알고 있었도 잽

이 대한제국을 근대화 해줬니

식근론 같은 매국잽파들의 주장이 얼마나 어처구니       
없는 캐소리인지 여실히 드러나는.
두근두근 14-09-23 17:19
   
어차피 조선은 한계가 명확한 왕조였고 망하게 될 나라였음 동시대에 군사력에 박차를 가하던 유럽이나 일본을 보고도 정신을 못차리고 국방력에 소홀하게 하니 임진왜란,병자호란을 겪으면서 망조가 보이기 시작한거임
     
굿잡스 14-09-23 18:25
   
에도막부가 미흑선에 삽질당하면서 불평등 조약으로
자국민 캐고생시키다 쳐망하고 나온게 메이지유신 이후의 왜국이지만 이도 한계가
명확. 관치 위주의 기형적 군수중심이 된 잽 사회구조 속에
여전히 전근대적 신분제 차별과 민의가 꽉막힌 정치행태의 경직된 의사결정구조에 군사에 치중되는 악순환속에 대외침탈이 가속화되면서 전범극우들은
자국 왜인조차도 한낱 전쟁의 총알받이에 가미가제
소모품으로 쳐하다 결국 자국민에게 돌아온 선물은
핵 쳐맞고 지지.전범국.
     
나와나 14-09-23 22:17
   
아무런 근거도 없이 이상한 소리만 남발하는 꼴이란..

어그로도 어느 정도 수준이 맞아야 놀아주지 이런 어그로는 그냥 한심하다는 생각밖에 안 드네요

조선이 19세기 이전까지 그 어느 나라를 데려와도 그보다 더 선진적인 사회상을 구축하고 있었던 것도 모르는..

그리고 일본이 군사력에 박차를 가했다는 헛소리는 뭐죠?

그래서 페리 제독의 함포 한 발에 백기 들고 항복?? ㅋㅋㅋ

일본은 통일 후에 지방 다이묘들의 반란 우려때문에 오히려 군사력을 줄이는 정책을 핍니다만..?

그에 비해 조선은 북벌 정책부터 시작해서 계속 군사력이 강화되가죠

전국에 20만 정 이상의 조총을 보유했고

5군영, 속오군 등 군편제 개편, 홍이포 자체 생산, 무예도보통지 편찬, 수원 화성을 건축했죠
          
두근두근 14-09-24 20:28
   
아~그래서 일본이 협박하니까 을사조약맺고 한일강제 병합을 한건가요? 국뽕들 논리가 웃긴게 조선은 군사력이 약하지 않았다고 말하는데 그렇게 강한 군사력이 있었다면 왜 일본한테 아무것도 못하고 당했던건지? 이건 일뽕이고 식민사관이고 다 떠나서 부정할수 없는 사실일텐데??
지나가던이 14-09-23 19:31
   
굿잡스님 논리 승~
정말 해박하시네요. 머리속에 쏙쏙 들어옵니다.  ^^
Windrider 14-09-24 01:05
   
왜구들하고 조선족들아 왜 자꾸 여기로 기어들어오냐?
지니지 14-09-24 08:54
   
원시사회였던 일본이 저렇게 커질 수 있었던 것은 포루투갈과 영국의 영향이었습니다.
임진왜란은 포루투갈의 조총기술전수 -> 대량생산 -> 수출로 가능했었고
러시아의 남하정책을 막기위한 영국의 엄청난 일본 지원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일본은 식인, 요바이 등 너무나 숨기고 싶은 원시성을 감추기위해 모든 기록들을 없애버렸습니다.
겉과 본질이 너무나 달라보이기때문에 일본에 대한 논쟁이 벌어지는 것이 당연합니다.
임진왜란때 7만의 왜병이 항복해서 우리나라 사람이 되었고 일본의 키가 큰 상류층들의 조상도 모두 우리나라
사람들입니다. 무엇이 되었든 본질을 정확히 알 필요가 있습니다. 알음알이로 살면 자신만 손해를 보게됩니다.
굿잡스님이 큰 역할을 하고계십니다.
pifed 14-09-24 19:36
   
일뽕들 말 못하는거 보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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