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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2-16 09:22
조선족 이젠 우체국사칭 보이스피싱...00-0000번 조심하세요
 글쓴이 : 쿠르르
조회 : 4,602  

 이제껏 2번 보이스피싱전화가 왔었습니다.

 이번에는 순간 속을 뻔했습니다. 한 10초정도?


 일단 갑자기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00-0000 번으로 전화가 오더군요.... 이건뭐지?

 일단 전화를 받았습니다.



 " 우체국입니다. 소포가 반송되어서 전화를 드렸습니다."

 그러면서 번호를 누르라고 하길레 무심코 번호를 눌렀는데...

 "고객님!!"

 이말을 듣고 바로 끊어버렸습니다. 말투에서 숨길수 없는 북쪽 사투리가 섞여 나오더군요....


 그래서 인터넷 검색을 해봤습니다.

 "00-0000 + 우체국"

 이걸 검색해보니 역시나 보이스피싱전화라고 하더군요....


 검찰, 경찰을 떠나 이제는 소포로 낚시를 하더군요...

 신용카드가 반송되었다고 일단 여러가지 조사를 하고는 조금있다가 경찰사칭 전화가 온다고 하더군요... ㅎㄷㄷ 

http://olpost.com/v/575528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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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민흥해랏 11-02-16 09:33
   
저도함 왓으면 좋겟네요ㅋㅋ
     
쿠르르 11-02-16 09:35
   
ㅎ 유독 나한테 자주 오네요...한번은 검찰사칭...한번은 교통사고사칭 병원비송금하라든지... 속지는 않았지만...ㅎㄷㄷ
쿠르르 11-02-16 09:34
   
위에 링크건 사이렌이든지 이런 걸 가입하실필요는 없는듯...기자가 사기사례 소개하면서 낚시질인듯 하니까...하지만 위에 신종 보이스피싱..ㅎㄷㄷ

조선족애들은 우리가 지들에게 홀대한다고 하지만 보이스피싱에 종사하는 조선족의 숫자는 어떻게 설명할건지.... 지들이 우리에게 해를 가해놓고 대접을 잘해달라고 역반하장...
유자차 11-02-16 10:03
   
이거 하나만 제대로 머리속에 새겨두면 됩니다. 개인신상정보를 전화상에서 물어보는 기관은 없다란것!
어떠한 경우에도 전화상으로 물어보는 경우는 없다는걸 명심들 하세요. :)
고양이마왕 11-02-16 14:00
   
한번도 온적 없지만.. 조심해야 되겠네요.
ㅁㄴㅇㅀ 11-02-18 02:40
   
전 한번 속을뻔 했습니다.
2년전인데.. 그때 우체국 보이스피싱때문에 난리가 날때였습니다.
당시 전 고시원에서 사느라 아무것도 몰랐었죠..
당시 오랜만에 술먹고 자느라 정신없는상태에서...아침 11시쯤 연락오더군요..
그때 우체국이라고 소포반송됬다고 하더군요..
계속 연결하려면 1번인가 누르라고 하더군요...
그때 제가 고시원살아서 어머니께서 뭐 보냇나 했죠...
1번누르니 어떤 여자로 연결되고 이름이랑 주민번호 부르라고 하더군요..
근데 이상하게 느껴져서 주민번호는 왜요 라고 하니..
필요하다고 계속 묻더군요...그때 숙취에 잠결이라서 짜증나서 나중에 연락하라고 하며
끝었는데..그게 알고보니 위 글쓴이가 쓴것처럼 0000번의 우체국 보이스피싱이었다는..ㅡㅡ;
rina 11-02-19 02:10
   
ㅡㅡ 보이스피싱
정말 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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