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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8-30 22:07
[다문화] 변질되어버린 한국의 결혼관
 글쓴이 : Ostmeer
조회 : 9,869  

  



저는 지금의 대한민국의 젊은 층을 바라볼 때 정다웠던 우리 한국 여성들은 엄청나게 사라졌다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100% 그렇다는 건 아닙니다만, 정말이지 지금의 결혼관은 삐뚤어져도 많이 삐뚤어졌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국의 결혼관을 바라보면 많이 씁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얼마 전에 대학교 때 안 동기동창을 만나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녀석은 자기 사업을 잘 안착시켜 열심히 살고 있는 오너이자, 한 여인과 만나 자실들도 낳고 행복하게 사는 여느 한 집안의 가장이었습니다.


그런데 대학교 다닐 때 이 친구는 결혼할 거라고 생각했던 CC가 따로 있었습니다.


남들이 보면 닭살 커플이라 할 정도로 그 둘은 같은 고향에서 중고교를 보내고 대학까지 같이 왔으니 깨가 쏟아져도 너무 오글거리게 쏟아지는 커플이었습니다.


뭐~ 길게 말을 하지 않아도 둘은 거의 부부인양 지냈고, 거의 모든 부분이 그런 수준으로 지냈었습니다.


그런데 이 친구 여친은 집이 상당히 부자였고, 이 친구는 매우 가난한 집이었습니다.


결국 대학 졸업 후 그 여친 부모가 이 친구와의 결혼을 극렬히 반대했고, 이 친구에게 그 여친의 부모가 인격적 모독을 너무 심하게 남발하는 통해 둘은 헤어졌습니다.


이후 그 여자아이는 사업에 성공한 나이 차이가 제법 나는 다른 남성과 결혼을 하였고, 잘 사는가 보다 했습니다.


그런데 이 친구가 그 여친이 생각났는지 소식은 잊지 않고 제게 술자리에서 말을 꺼내더군요.


몇년 전에 자기 옛 여친의 남성의 사업이 망해 남자는 멀리 지방에 가서 막노동을 하고, 자기 여친이었던 그 아이도 낮에는 어딘가 일하러 나간다고 합니다.


그 이야기를 들으니 참 씁쓸해지더군요.


이 친구도 자기 옛 여친 이야기를 하며 힘들게 사는 그녀 소식에 씁쓸한 표정을 지으며 소주 잔을 기울였다는...


결혼은 사랑하는 두 사람이 만나 하는 겁니다.


재산 타령해서 그 결혼을 부합시키려고 한다면, 꼭 남자측이 많아야 한다는 법은 어디에 있을까요?


남편이란 함께 사랑을 나누는 대상이고, 처가 입장에서 사위도 자식이고, 그 남자의 현재는 미래를 대변하지 않습니다.


대한민국은 한해에 수많은 사업자, 자영업자들이 생겨나고 이중에서 반수는 부도 나거나 망합니다.


즉, 현실의 모습을 보고 그 사람의 미래를 판단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점이 제가 대학 다니던 시절에 당시 이쁘다고 했던 여자애들이 지금은 상당수가 이혼을 했거나 이혼을 염두하는 애들이 많다는 것을 보고 많이 놀랐습니다.

 

한 지인 여성은 부잣집 아들내미와 결혼했는데, 그 아들이 부모 덕에 자라 천성이 게으르고, 마마보이일 줄은 연애 당시에는 모르고 결혼해서 이혼 하느니 마니 하는 지인도 있구요.


안타깝더군요.


그 여성에게도 참된 남성들이 인생에 있어서 스쳐지나갔는데도, 그 사람들은 다 뒤로 물리고 계산기 두드려 자신이 선택한 결과를 두고 후회하는 모습을 보니 말입니다.


그 당시에는 이 여자 아이의 공주병과 철저한 인생 계산 타령, 결혼을 늦추더라도 남자의 배경을 보고 결혼할 남자를 고르고 골라 가는 그 모습이 참으로 역겨웠기도 했는데, 지금의 현실은 과연 그렇게 결혼한 게 올바른 결혼이었던가 반문하고 싶었습니다.


이런 그릇된 사고의 결혼을 하는 이들에 대한 주변에서 소식을 접하고 보면 많이 씁쓸해졌다는....




유독 한 남자의 물질을 보고 결혼하는 풍토, 그 사람의 사람됨을 보고 함께 미래를 달려가려는 풍토가 빈약한 우리나라의 결혼관.


내 딸은 돈이 없어도 남의 귀한집 아들은 많은 것을 준비해야 하는 이 삐뚤어진 결혼관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과거에는 교포들이 참신한 한국 며느리를 들이고자 아들을 데리고 잠시 한국에 다녀오곤 했었던 시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바뀌었습니다.


이곳 교포들의 생각들이 요즘 한국 여성들의 결혼관이 과거와 달리 너무 많이 변했다고 오히려 고국의 여성들과 결혼하능 걸 그닥 좋아하지를 않습니다.


오히려 남녀 평등과 합리주의적인 사고에 서구 사상에 익숙해진 교포 여성들이 더 생각이 건전하고 낫다고 보는 게 현실입니다.


서영 남자와 결혼하느 한국 여자들도 종종 주변에 있지만, 그 결혼 생활은 쉽지가 않습니다.


한국에서 하던 습관, 서양 남자들에게 기대하고 요구를 하니 당연히 마찰이 나오고, 이혼율이 증가할 수 밖에요.


물론 서구 여성도 능력남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그걸 최상의 과제로 결혼의 전제로 삼지 않습니다.


주변 독일 친구들 중에 백수 생활로 집에서 가사 일을 돌보는 친구들도 많습니다.


이런 집은 아내가 나가서 돈을 벌어오고, 그 아내가 준 카드와 돈을 받아 가정 일을 하는 남성들도 많습니다.


한국의 정서에서는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일이죠.


물론 그런 남성들도 다른 좋은 직장을 잡기 위해 노력하고 가사일을 분담하는 이들이 주변에 꽤 있다는 점입니다.


결혼 당시에 백수 상태로 결혼하는 독일인들도 더러 존재합니다.


하지만 신부는 그 상태의 그 남자로 모드 것을 평가하지 않습니다.


누구나 사람에게는 노력한 만큼의 기회가 있고, 발전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곳에서는 데이트를 하면 남성도 내지만, 더치페이를 할 때도 있고, 아무 서스럼없이 여친이 자발적으로 먼저 내주는 경우도 많습니다.


여자는 화장을 해서 자기 얼굴과 몸에 투자를 했기에 데이트 비용은 남자가 내야 한다는 궤변은 여기서는 포복절도 수준의 조소거리가 됩니다.


사랑하는 만큼 둘이 만나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고쳐주고 다독거려 행복한 삶을 만들어가는 게 그게 사랑이라 생각합니다. 


사랑이 밥 먹여주냐고 하는 분, 저는 철이 없는 부류라 생각합니다.


부부란 사랑해서 만나야 함이 당연한 것입니다.




저에게는 아들 둘이 있습니다.


서구 사회에서 살다보니 참교육 현장에서 배우고 온 아이들과 집에서 나누는 대화는 입시에 관한 내용이 아닌 참다운 사람이 되는 일, 참 사랑을 하는 일을 많이 얘기해 줍니다.


아들 녀석의 인생은 물론 이 너셕의 것입니다.


하지만 이글을 보는 여성분들은 기분이 좋지 않겠지만, 한국 여성은 여러 이유를 들어 가급적 신부로 들이지 말아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아이들도 공감을 합니다.


김치녀나 된정녀라는 표현은 고국의 남성들보다 오히려 해외 교포들이 더 많이 할 겁니다.


그만큼 사로가 떨어진 가운데 결혼관이 상당히 왜곡된 방향으로 흘러간 상태에서 살아왔기에 교포들이 보기에 거부감이 드는 단계까지 갔다고 봅니다.


저는 가급적 서양 신부나 한국을 제외한 일본, 중국, 베트남 여성들에 대해 많은 이갸기를 해줍니다.


중국이나 베트남 이야기하면 무슨 미개국 보듯 말하느 여성들도 있습니다.


한국 여성들보다 참산하고, 중상류 사회에서 교육 잘 받아 자란 처자들이 참 많고 이곳 현지에도 그런 좋은 배필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한국 여자들이 서양인과는 결혼하는 일이 한국 남성이 서양 여성과 결혼하는 일이 드물어 이를 두고 이상환 돠장틱한 발언을 하는 여성들이 있는데, 일단 한국 여성과 서양 남성의 이혼율은 매우 높습니다.


하지만 교포 남성들은 그래도 현지에서 한국 여성을 선호하고 이들을 만나 결혼하는 경우가 많고 이혼율은 매우 낮습니다.


그리고 말을 할 줄 알면 사양 여성들과 사귀는 것 어렵지 않습니다.


오히려 고국의 이혼율이 세계 1위가 될 정도로 기현상이 나옴에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화장 짙게 하고, 이븐 여자가 도도한 척 해서 말을 쉽게 걸지 못할 거라는 생각을 하는 남성이 많을지 몰라도, 오히려 서구 여성들은 금발이든 실버색 머리든, 글래머든 막상 대화를 하고 사귀어 보면 사귀기 어렵지 않고, 매우 진솔하고 소박합니다.




그리고 아들들에게 주문합니다.


너는 한국인의 핏줄이 흐르는 남성이다.


아빠나 한국 남자들처럼 내 여자를 끝까지, 죽을 때까지 지키겠다는 그 정신을 그 어떤 신부를 만나 살더라도 마음 속에 간직하고 실천하며 살아라.


하지만 너에게 결혼 전부터 뭔가를 강요하는 (한국 여성같은) 존재는 애시당초 신부감에서 제외해라.


데이트를 하면 네가 사랑하는 여성을 위해 네가 돈을 내는 것을 아깝게는 생각하지 마라.


사랑하는 내 여자에게 아낌없이 주려는, 헌신하려는 것은 우리 한국 남성의 매력이다.


하지만 최근의 김치녀들, 된장녀들처럼 그저 얻어먹으려고 들고. 너의 배경을 보고 찾아오는 의존녀들은 절대로 사귀지 말고, 지출을 하지 마라.


명품 백, 명품 옷에 빠진 여자들은 영혼이 없다, 사귀지 마라.


네가 결혼하는 것, 결혼 자금도 너와 너의 짝지가 준비해라.


부모를 기대하고 결혼할 생각하지 말고, 또 나 역시 너의 배우자의 가정에 빈부를 보지 않겠다.


중요한 것은 너희 둘이 진정으로 사랑해서 결혼하는가 하는 부분이다.


애비가 너를 돕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가급적 너의 자립을 원한다.


만약 너에게 결혼시 자동차를 준비해야 하고, 집을 마련해야 한다고 하는 여친이 생긴다면 그 여친에게 그럼 그 절반은 여친이 준비할 자신이 있냐고 반문을 해라.


그걸 요구하는 여친의 부모가 있다면 당당함을 잃지 말고 그 부모에게 그걸 바라면서 딸의 부모된 입장에서 그 절반을 댈 자신이 있냐고 반문해라.


결혼이란 풀옵션의 인생 전환이 아닌 새로운 인생의 출발임을 명심해라.


하지만 이런 부류는 한국적 결혼관에서 나오는 요구이니, 시선을 돌려 세상을 넓게 바라보았으면 한다.


네가 비율적으로 더 쓰더라도 그걸 아깝지 않게 쓸 수 있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라.


성형하고 외모에만 잔뜩 신경 썼다고 그건 절대로 아름다운 여자가 아니다.


예쁘게 꾸민 가면을 쓴 여자일 뿐이다.


다시 한번 부탁한다.


한국 여자와는 결혼하지 말아주었으면 한다.


상대의 배경을 보지 말고, 진정한 사랑 그리고 인품을 봐라.


그럼 나 역시 너희들의 아내로서, 나의 며느리로서 무한한 사랑을 실어줄 게다.


한국 여성이라는 고정 관념을 벗어던지고, 너에게 좋은 신부들이 세상의 다양한 공간에 있다는 것을 명심해라.


인간으로서 사랑할 대상을 찾아 가기를 아빠는 원한다.




제 글에 발끈하실 분들도 계실테지만, 생각도 해볼 문제도 아닌가 생각합니다.


아들 녀석들이 서구 친구들은 물론이고, 서구 여친이나, 동양의 다른 여친들과 두루두루 지내며 사춘기를 보내고, 때로는 깊이 사귀는 여친을 볼 때 저 역시 많은 생각을 하곤 합니다.


짧다면 짧은 인생...


한 여성이 사랑보다는 인생의 자기 편리를 위해 계산기를 두드려가며 고르고 고른 남성과 평생이 얼마나 행복할 것이며, 쓰고 산다면 얼마나 쓰고 살 것이기에 끼어맞추기 사랑을 하고 결혼을 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정말 사랑하는 남자와 새로운 출발을 해서 그 남성과 서로 빈자리, 부족한 자리를 메워가며 생을 완성하는 모습이 더 아름다운 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군대 갔다와 대학 졸업한 20대 후반의 남성이 그럴싸한 자동차와 전세를 마련한다는 건 매우 어려운 실정입니다.


구했다면 그건 1) 모든 돈 + 대출과 캐피탈을 끼고 구했거나, 2) 부모님께 손 벌려 마련했다는 점, 둘중 하나일 겁니다.


정말 준비를 한다면 결혼하는 부부들이 자기 능력 안에서 구입을 해야 하고, 또 그 이상이 필요하면 새내기 부부들이 자기 책임 하에 할부로 사든 뭐해야지 부모의 손을 빌리는 것, 또 그것을 결혼하는 남성에게 요구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고국에 들어가면 저희 부부 꼭 만나는 부부는 와이프 친구 부부로 남자가 결혼 당시에는 거의 없다시피했던 남자였지만, 그 아내의 내조와 단란한 가정을 이루면서 그 남자가 작은 사업을 하며 그 부부가 알콩달콩 사는 부부입니다.


이런 부부는 만나도 사람의 품격이 다르고, 대화를 나누어도 진실되고, 사람다움을 느낄 수 있죠.


행복도 같이 하고, 고생도 같이 한 아내의 모습, 거기에는 분명 영원히 사그러지지 않는 사랑 이상의 정이 존재합니다.


그런 아내를 바라보는 남성과 그 남편을 바라보는 아내가 정녕 행복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무튼 고국에 있을 때는 주로 보는 여성들이 한국 여성이었지만, 지금은 나라 밖에서 보며 비교가 되는 건 피부색, 머리속은 달라도 진솔한 여성과 상당수 속물 근성의 한국 여성들을 비교하지 않을려고 해도 그냥 자연스럽게 비교가 되어버렸습니다. 


저는 이걸 한국 여성 비하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잃어버린 우리의 휴머니즘을 되찾아야 했으면 하는 생각에 글을 작성한 것이고, 아울러 여기에 부합하는 된장남도 이런 사회적인 분위기에 일조를 하는 책임이 있다는데 공감합니다.


아무튼 고국의 그릇된 결혼관이 만연하는 모습들을 보고, 이를 보고 발끈할 분들 계시겠지만, 제가 느끼고 마음이 선을 그어둔 부분을 글로 작성해보았습니다.


대한민국에서 남자로 살아간다는 것은 슈퍼맨되어야 한다는 사실, 그걸 강요받는 현실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Superman-Returns-Bryan-Singer-Spea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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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miky 14-08-30 22:54
   
일단, 우리나라 결혼은 개인과 개인의 만남이 아닙니다. 연애는 그럴수 있으나, 결혼은 아직도 집안의 만남이라는 부분이 많을수밖에 없습니다. 가정환경 중요하게 생각하죠.
당사자들이 검소하게 하고 싶어도, 오히려 부모들이 더 나서는 경우가 많죠.. 뭐 그러다 결혼하기도 전에 깨지기도 하고..

님이 서양에 사신다니.. 그쪽의 개인주의와 합리주의 문화에선 당연한 일이, 한국에선 원론적으론 맞는 말같지만..  현실에서 그렇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는게 사실이죠. 한국사회는 의외로 좁은 사회이고, 남들과 계속 비교를 해야 하는 체면문화가 있으니까요.

또한, 요즘은 다들 외동자식이 많고, 딸도 귀한 시대입니다. 내딸 고생 안 시키겠다는 부모님 많으심.
한국사회는 서구식 문화가 들어와 많이 바뀌었더도 또한 봉건적 요소가 많다고 봐야하고,둘의 과도기적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자본주의 영향도 있을꺼구요.

옛날 우리 어머니 세대엔, 남자가 가난해도 여자가 시집와서 시부모 봉양하고, 연탄불 갈면서도 군말없이 잘 살았는데, 요즘 여자 싸가지 없단 말을 하신다해도;;
그땐 한국이 못살때고, 남들이 다 그런식으로 살던게 당연한 때였고, 그걸 현대에 대입하면 심히 곤란한 면이 있지요. 

요즘 시대는, 개천에서 용 나오기 힘듭니다. 부모의 경제력이 곧 자식의 경제력이고,
특히, 젋은 층들은 취업이 어렵고, 비정규직이 늘고 있으며, 남자든 여자든 3포세대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연예+결혼+출산을 포기한 세대란 신조어죠..

전세대란이라고, 집구하기도 쉽지 않아요.. 따라서 결혼이란 현실적인 분야에서
앞으로, 만혼과 동거가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돈없으면 결혼안하고, 걍 혼자 사는 사람들도 많아질 겁니다.

여자들이 방송에서 결혼비 2억, 3억.. 부르는거야.. 자기 자유죠. 또한, 방송이란게 재미추구, 흥미유발해야 시청률이 올라가니 노이즈 마케팅도 많은거구요..
실제론, 대한민국 여자들 중에서 2,3억으로 결혼하겠다는 사람들 얼마 없을껄요? 뭐,, 집안이 잘살고 부모가 해준다면 별 걱정없겠지만..  그럴수 사람들이 사회계층의 몇 프로나 되겠음?
대부분의 서민층들은 그렇게 못해요..
천랑 14-08-30 23:11
   
한국에서 떠나간 사람은 거기서 잘 살면 되는것이지요.
한국 여자가 어쩌니 넋두리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관심 끊으시고, 님이 선택한 나라에서 아들들과 현지에서 융화되서 잘 사세요.
     
Ostmeer 14-08-30 23:18
   
흠...
교포라면, 한국인이 외국에 있다면 배타적 국수적인 말로 꼭 나오는 멘트, 오늘도 역시나 나오는군요.
관심을 끊어마라 말씀 하시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교포들은 대한민국에 대한 애정을 없애야 할까요?
조국을 잊고 살아야 할까요?
미국 내 교포들이 동해 병기 표기안을 괜히 진행을 한 게 아니죠.
내국에 있으나, 외국에 있으나 다같은 한국 사람들입니다.

독일 영주권이 있다 뿐이지, 국적은 엄연히 대한민국입니다.
편리를 위해 영주권이 있으면 되었지, 구태여 국적 바꿀 생각도 없습니다.
이곳 현지 독일 교포들 중에 청장년층은 영주권만 받고, 대한민국 국적을 놓지 않고 사는 사람들 투성이입니다.

지금은 한국과 독일 간의 수출입 문제로 인해, 사업 때문에 살다보니 이렇게 오랜 기간 거주하게 된 겁니다.
독일에 집이 있지만, 한국에도 집을 처분하지 않고 지금도 가지고 있는 이유는 언젠가 때가 되면 다시 고국으로 돌아가 살 생각에 처분 안한 겁니다.
저의 부모, 형제, 친지 모두 한국에 있고, 여전히 고국에서 한국 사람으로 살고 있는 내 조국입니다.

이런 배경 하나하나 설명하며 이야기 해야 할까요?
교포는 과반 이하의 시민권자도 있지만, 절대 상당수는 대한민국 국적의 영주권자들입니다.
그리고 선거 때면 제외 동포로서 투표를 하구요.
교포들에 대한 시각을 다시금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mymiky 14-08-31 00:02
   
교포님..

어쨎든 본인 입으로도, 외국에 오랜기간 거주하고 있는 중이라는데,
본국의 일에 대해 다 아시진 않을꺼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너무 일반화해서 말할 필요는 없다는 말을 해드리고 싶네요.

외국에 오래기간 있으신 교포분들 중에는, 자기가 딱 외국에 나간 시점에서 한국을 보는 시각이 그대로 멈춰있는 분들도 많이 계시고, 한국을 지긋지긋해하며 아예 자식에게 한국어로 말도 하지말고, 그 사회에 정착해서 잘 살것만 생각하라는 분들도 계시기도 하고, 한국인임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분들도 계실꺼고,, 교포들 사회에서도 이렇게 다양한데,

5천만의 본토 한국인들도 다양하기 마련입니다.
외국에 소개되는 한국이 어떤 이미지로 소개되는진 본인이 더 잘 아실테니 제가 하지 않겠습니다.

님의 글에는 일부 동감할 것도 있고, 일부는 갸우뚱? 거리는 것도 있습니다만,
어쨎든, 한국이 잘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해하겠습니다.

사실, 결혼이란게 사랑으로 맺어진 역사는 생각외로 짧습니다.  서구에서도 근대사상가들에 의해 자유연예와 결혼으로 이행됨을 주장하기 전까진 결혼은 예나 지금이나 현실적인 요인이 클수밖에 없어요. 아직도 일부 보수국가들, 예를 들면 무슬림이나 인도같은 나라는 연예결혼하겠다고 하면, 집안끼리 명예 살인나기도 하죠-.-;;

우리도 전통적으로, 부모가 정해줘서 신혼초야때 얼굴 처음 보는 사이였다가, 시대가 바뀌어서 우리 부모세대도 선을 보고 결혼하는 예가 많았죠.. 선도 일종의 집안끼리 어느 정도 수준에 맞쳐 소개받아 결혼하는 겁니다. 그리고, 지금은 연예결혼을 최고로 치지만.. 그 속성이 잔존해 있다고 생각합니다. 
연예 상대자를 못 찾으면 부득히 결혼 정보 회사에 등록하는데, 거기서도 조건이 중요하죠..

진짜, 모든 고난을 이겨내 사랑하고 결혼해 잘사는게 가장 이상적인 것이나

실제, 연예결혼했다가 눈에 콩깍지가 벗겨지고, 실제로 살아보니 기대나 환상이 깨졌다는 사람들도 많고.. 어차피 그럴바에야 결혼전에 조건도 어느정도 보는게 낫다는 사람들도 있고..

전, 사람들마다 생각이 다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정답은 없는거 같아요.

사랑 만능주의도, 조건 만능주의도 각자 장단점이 있기 마련인거 같습니다.
어쨎든, 세상엔 공짜는 없다고 완벽한건 없는거 같군요.

님이 한국여자보다 참하다고 칭찬하는 중국 베트남 여자라..
그분들이 자기보다 나이많고 아버지뻘 한국의 노총각/홀아비와 결혼하는 것도 실상, 경제력보는 거죠.  친정집에 돈 부쳐주는 조건으로다가요.

사람사는덴 다 비슷해요. 다소간의 차이는 있겠지만. 인간의 속성은 별로 다를바 없습니다.
          
천랑 14-08-31 00:08
   
난 국적까지 바뀐줄 알았네요.
그런데, 현지 국가에서 잘 살으라고한게 어째서 국수주의가 되나요?
국수주의란 단어를 너무 남발하시는게 아닌지..??
전 우리나라를 사랑하는게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외국문화를 배척하자는 주의는 아닙니다.
애국심을 가진 사람이라고해서, 타국을 배척할 것이란 인식은 고정관념이라고 생각하는데요?

포탈 사이트들 돌아다니다가 이민 관련 기사 나와서 댓글 보면 한국 욕하고 이민 간다는 사람 엄청 많더군요.
희망이 없다는둥, 우리나라는 외국에 비해 시스템이 엉망진창이라는둥, 뭐 그런식이죠.
이건 다음, 네이버를 떠나, 우익을 자처하는 일베를 포함 모든 곳에서 마찬가지더군요.

그런데, 제 개인적인 주관은 어느나라든 자기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적응 못하는 사람이 타국살이에 잘 적응할거란 보장은 없죠.
그 반대가 더 많을걸요.

우리나라가 잘못된 부분이 보이고, 고쳐야할 점이 많다면,
저라면 내가 여기 남아서 조금이라도 우리나라를 개선시켜보자.
외국이 좋다면 외국처럼 좋게 고쳐보자. 뭐 이런 사고관념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욕하면서 떠난다는 사람 보이면 마음속으로 어서 떠나라고 그냥 생각했습니다.
어차피 마음이 그런데, 우리나라에 도움이 될 부류도 아닐 것이고..

요즘 한국여자들이 속물근성을 보이는건 문제긴 합니다만,
그만큼 한국사회가 극한경쟁으로 몰려 살기 힘든 것도 한몫한다고 봅니다.
사회 시스템적 문제도 크다는 말이죠.
게다가, 한국여자들은 의도됐든, 아니든 의존적으로, 약하게 길러졌어요.
오랜 시간이 걸린다하더라도 포기하지말고 설득하고, 
천천히, 조금씩이라도 바꾸도록 노력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자국을 개선할 의지보다는 더 나은 기회를 찾아 떠나간 사람들에대한 제인식이 이랬고요.
한국여자가 문제라서 한국여자랑 결혼시킬 마음도 없고,
외국에서 사는 분이 굳이 이렇게 신랄하게 비판할 필요가 있을까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안그런 여자가 더 많아요.
제가 자식이 있다면, 이런 여자는 만나지말라가아니라,
국적을 초월해 현명한 여자를 고를수 있는 지혜를 가르치겠습니다.
               
무난힝 14-09-01 19:44
   
이 분이 일방적이고 맹목적으로 인신공격한 것도 아니고,

잘못된 풍조에 대해서 신랄하게 비판하는게 어디가 나쁜지 모르겠네요 ^^;

그리고, 님은 논지에서 벗어나서 본국의 일은 신경끄고 타국에서나 열심히 살라는듯한

뉘앙스로 글을 쓰셨잖습니까 ?

당사자는 아니지만 지나가던 저도 그렇게 느껴졌는걸요?

님이나 남의 의견도 곱씹고 ,

잘못된거라고 생각되는게 있으면 이성적으로 논박하는

 성숙함을 가져보시는게 어떨까요?
               
퇴계이황 14-09-06 08:35
   
천랑// 님 글을 유추해볼때 사고 자체가 이미 해외에 거주하는 한국인에 대한 안좋은 인식이 굳어져 있네요.
내가 여기 남아서 조금이라도 우리나라를 개선해보자 라는 주의...!? 라고 하셨는데
누구나 어느것에건 잘못된 것에 대한 비판은 할 권리가 있고 그걸 님의 잘못된 주관적 사고관으로 언급된 해당문제를 반론하는것이 아닌 그 사람에 대해 비꼬는건 굉장히 제가 봐도 불쾌하게 보이네요.
똥침발사 14-08-30 23:55
   
구구절절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리고 위의 천랑님은 사람에 대한 예절부터 다시 되새기심이 우선이실 듯합니다.
     
천랑 14-08-31 00:14
   
님이나 예의를 차리시죠.
전에 논쟁을해서 기분 나쁘셨는지 모르겠지만,
그건 그거고, 이건 이겁니다.
그때 본인 마음에 안들었다고, 저를 지목해서 예절 차리라는둥 그렇게 저격할 필요는 없죠.
저라면 그렇게 안합니다.
그리고, 그때 생각하면 님도 그닥 예의발랐다는 느낌은 아니었는데요?

발제자 분 글중 이부분은 맞는 것 같다면 그부분을 칭찬하면 되는 것이고,
내글이 이부분이 잘못됐다 싶으면 반대의견내면 되는겁니다.

사람마다 살아온게 다르고,
예의바르다고 생각하는 기준도 다른데,
예의 운운하는건 오바같습니다.
          
똥침발사 14-08-31 00:22
   
기준이 달라도 말하는 방법은 얼마든지 좋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외국에 살면 신경 끄시죠, 라는 투로 말하는 법 외에도 말입니다.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싶은 반응이네요.
               
천랑 14-08-31 00:25
   
님이 먼저 말해서 하는말인데..
사실 저도 처음 아이디볼때부터가 뭔가 느낌이 너저분하고,
가치관도 별로다 싶었는데..

역시나네요.^^
                    
똥침발사 14-08-31 00:25
   
우와 이런 수준의 인신공격까지~ 참 대단합니다~ ^^
                         
천랑 14-08-31 00:28
   
저격에는 저격으로 대응하는 법이죠.^^
에이, 솔직히 까놓고말해서..
님이 먼저 바닥을 보이셨으면서, 좋은 사람인척 하진마시죠.
                         
똥침발사 14-08-31 00:29
   
아니..정말 황당해서 묻는 건데요,
바닥이라뇨? 무슨 바닥????? 대체 무슨 바닥???????????????????\
그리고 예의 지키자는 한마디가 저격인가요?????
가생이 몇 년 하면서 오늘이 제일 많이 황당하네요.
                         
천랑 14-08-31 00:30
   
네, 즐 잠.^^
                         
똥침발사 14-08-31 00:32
   
참 어처구니가...........
                         
솔로윙픽시 14-08-31 04:31
   
재밌당...
                         
무난힝 14-09-01 19:45
   
천랑 이 사람은 대화란걸 할줄 모르는 사람이네요.

남의 말에는 귀막고 눈가리고 아웅하는 부류에요 .

그냥 막무가내임;

다른 사람이 한 말들 중에서 사소한 것 꼬리잡아서

일방적인 인신공격해가고, 감정싸움,흙탕물 싸움 만들어가서

결국엔 질리게 만드는 그런 시정잡배부류.
          
파쓰타쓰타 14-08-31 06:21
   
사람마다 살아온게 다르고, 
예의바르다고 생각하는 기준도 다른데, 
예의 운운하는건 오바같습니다.
==》에효...노답
               
무난힝 14-09-01 19:46
   
진심 노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agengi 14-08-31 00:10
   
결혼후 여자에게 경제권을 줘서는 안됩니다. 이혼률이 높은 시대이자 남여평등시대입니다.
자기돈은 자기가 관리하는게 정상이죠. 왜 여자라는 이유로 남자의 돈을 맘대로 씁니까?

데이트비용 반반해야된다는 것은 알면서 왜 결혼하면 자기돈 자기가 관리 안합니까?
남자들 이혼하면 개털되는겁니다. 정신차려야합니다.
결혼한 후에도 자기가 번돈은 반드시 자기가 관리해야합니다.
도밍구 14-08-31 08:18
   
돈의 액수가 적혀져 있는 모습은 그리 낮설은 광경이 아닌 것 같습니다.
마트에서 물건을 살 때, 지하철을 탈 때, 영화관에서 영화를 볼 때 모두 돈의 액수가 같이 표시되고 있습니다.

다 똑같은 금액으로 표시된 영화표에 적힌 금액이 영화의 내용과 무슨 관련이 있을까요.
따라서 영화표에 적힌 금액이 영화 자체의 내용와 관련되는 만큼만 저 사진속의 금액도 결혼과 관련된다고 생각됩니다.

사람들이 연애, 결혼, 남녀관계 아니면 국가간의 관계등 서로 다른 분야를 말하는 순간에도
그들 모두 돈이라는 같은 주제를 말하고 있는 것이죠.

자신이 일해온 열정을 결혼의 가치와 똑같이 존중하는 분이시라면 사진속의 여성분들을 모두 중년 남성으로 교체하고 결혼비용 이라는 단어를 퇴직금이라는 단어로 바꾸어도 그리 어색하지 않은 사진 일 겁니다.

돈의 액수가 적힌 결혼비용 사진에서 결혼이라는 단어를 제외하고 보는 것이
변질이 아닌 도전에 대처하는
냉정한 상황인식의 시작이라고 보여집니다.
후안무치 14-08-31 10:12
   
흠...정독해서 잘 읽었네요. 글쓴이의 생각 처럼 많이 우리민족 남녀가 혼란스럽긴하네요
뭐꼬이떡밥 14-08-31 14:16
   
연얘인이 아니였으니 망정이지 여자 연얘인들을 대상으로 물어봤으면 뒤에 0이 두세개는 더 있을듯
Windrider 14-08-31 19:57
   
사랑때문에 결혼하는게 아니라 먹고살려고 빌붙는걸로 보이네요.
망나니 14-08-31 20:03
   
한국도 몇년안에 일본처럼 초식남문제가 사회적으로 대두될듯합니다
마름모 14-09-01 10:49
   
재벌의 사주를 받은 한국방송사 언론들의 작품이죠. 근데 이젠 완전한 대세로 자리잡아 특별한 해결은 없네요. 그냥 받아 들이시길. 세상에서 젤 경쟁력 없는 한국남이 한국여자 없음 특별한 대책 있습니까? 어쩌면 당연한 결과인지도 모르죠.

참고로 김치녀 세상 원조 원흉은 한국 특유의 교육제도 여대..이화 숙명 각종 수많은 여대들이 원조입니다. 여대를 해체해야 그나마 여자같은 여자들이 보일거에요. 지금 한국여성들 전 여자로 느껴지지조차 않습니다. 물론 성관계는 가능하긴 하지만. 대안이 없으니 그냥..
마름모 14-09-01 11:09
   
이화여대 숙명여대 각종 김치여대 나온애들이 대체 뭘합니까? 스텔기를 만듭니까? 해리포터같은 세계적 베스트셀러를 씁니까? 막장 드라마는 좀 쓰는군요. 그냥 4년간 김치녀 태생적 공주론만 상상하다 나오면 정부 아버지들이 각 공기관 요즘은 심지어 없는 직업도 만들어 꽃아버립니다.여성부가 대표적이죠. 여기 이대가 완전 장악중입니다. 자리가 없으니 숨겨진 꿀보직 군 여장교도 급증하고 있죠..그것도 안되면 변호사 의사 하나 낚어 결혼하면 그만..
더 큰문제는 김치여대에서 배양된 김치바이러스는 남녀공학대학 여자들만이 아니라 고졸이하여자들에게도 전염 한국 고졸여성들 농촌에 시집 죽어도 안가죠..차라리 일본 원정은 가도..그러니 또 외국에서 정부가 인신매매해 농촌총각 결혼 시키다 금지당해 국제망신..
이런 막장판 망하지 않는게 신기합니다. 당대 강대국에 빌붙어 조공복종충성하며 사는 이유가 있긴 있는건지..하지만 기생충종족 그 이상 이하도 아닌거죠.
사이드 14-09-01 16:49
   
글쓴이 님에게 깊이 동감합니다. 
연배는 좀 차이 나겠지만,
저도 거의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살고 있습니다.
욕심을 버리고 사시는 모습이 평화롭고 참 좋아 보이네요. ^^

제 생각에는 결국, 서구처럼 남성들의 결혼 기피와 동거 문화로 갈 것 같습니다.
법제적으로도 변화가 많겠죠.
그후에는 혼전 계약서를 통해 이혼시 서로의 재산 터치 안하는 것과 더불어 계좌도 생활비 계좌 제외하고
각각 따로 쓰는 쪽으로 가리라 봅니다.
한쪽의 일방적인 부당함이 계속되면 반작용 또한 크게 나타나는 게 세상의 순리겠지요..

아무튼 지혜롭게 욕심 비우고 사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인생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모르고 사는 불행한사람들이 참 많지요.  그럼 또 뵙지요.
보롱이 14-09-01 20:42
   
썬글라스 끼고 비싼커피먹고 수다만 떨지 말고 니들도 결혼할 때 보태라.......된장들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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