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제모하나 안하나 별 상관없던데...ㅎㅎ

왜 저럴까요? -_-

겨털은 괜찮지만 서클렌즈들은 다 하고 하네요.ㅋㅋ 민낯은 싫은듯 훗

이쁘면 제모하나 안하나 상관없습니다

음 꾀이쁘네

난 다리털 빼곤 모두 괜찮음ㅋ

지금 만나러갑니다에서 탈북미녀가 한 에피소드 생각나네...대학캠퍼스에서
 오빠라고 하면서 손 올렸는데 옆에 있던 남한 친구가 겨털보고 놀라서 얼른 손내리라고 했다던 ㅋㅋ

저도요. 민소매티 안입는 계절엔 궂이 제모 안해도 된다고 봅니다. 나한테는 상관없으니까

색계보고 탕웨이 생각하면 겨털만 생각남... 충격...

저거 찍어 놓고 나중에 지들도 후회할겁니다.

왼쪽여자 나랑 겨털이 닮았네

중국에서 겨털깎은 여자는 몸뚱아리로 돈버는 사람. 즉, '모델' 또는 '창녀'라는 인식이 아직 남아있어요

뭔 상관 있나요. 있는게 정상이지.. 코털도 아니고

코털도 있는게정상아닙니까? =_=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ㅎ

없다 있는거 보니 이상하네요

한여름 중국 배낭여행 갔을적 처음 탄 버스에서 손잡이를 잡고 있던 아줌마들은 문화충격이였음

문화적 차이를 욕할 필요는 없습니다.

여기 댓글들이 더 이상한 논리군요. 그렇게 따지면 외모서열화를 암시하는 현대문화에 잘 순응하시면서  왜 여기서 문화적 차이? 문화상대주의라는 말도 웃기지만 문화적 차이요? 겨털을 미는게 안 미는것보다 좋니할 자연적 이유가 있는건 아니지만 이미 문화적 습관에 따라서 '바람직한 행동양식'이 결정된 순간 '안미는건 미개한 겁니다'

여성할례, 명예살인을 놓고 문화적 차이로 옹호하면 '그게 어떻게 이거랑 같냐'라고 하실 분들이 있지만, 애초에 문화적 차이를 강조하면 모든 가치를 상대적으로 봐야 하는 함정에 걸리는 겁니다.

헐....뭐냐

우리나라도 겨털밀기시작한거 솔직히 얼마 안됐음.겨털이 뭐 유별난거라고..  여성들이 밀기시작하고선 이젠 안미는 운동을 하건 말건 ㅎㅎㅎㅎ

중국여자들이 뭘 하든 요즘 한국에선 언더헤어까지 정리하는 트렌든데...겨털은 좀 쌩뚱맞죠.

갠적으론 여자 겨드랑이에 있는 수북한 겨털...별로 안좋아합니다.

90초반까지도 우리나라 역시 겨털밀기에 그리 공을 들이지 않은거 같은데..
우리나라가 90년대 후반부턴 확실히 연예나 미용쪽으로 한류에 휩쓸기 전에 그런 인식이 덜했음.
어릴때 버스 타다가 여대생이나 아줌마들이 팔들면 겨털보이고 했던거 기억남..
거기에 더럽다니 이상하다느니 별다른 생각도 없었고.. 어려서 그랬나-.-?

우리나라 여자들도 요즘이니까 겨털 밀죠. 민소매 입고 다니면서도부터 겨털 신경쓴거에요. 여름엔 겨털 미는 것도 괜찮죠. 땀나고 그러면 좀 그러니까... 근데 굳이 신경쓸 필요는 없다고 봄. 털은 다 필요에 의해서 나는거니까...

이쁜애들 겨털은 참아준다,,,이쁘데 뭔들 안이쁘리,,안생긴애들은,,,,ㅡㅡ

겨털이 왜 욕을 먹어야 하나요 불쌍한 겨털...

귀엽기만 하구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