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된다는 견해도 있고 그렇게 될수없다는 견해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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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견해를 읽어봐도.둘다 수긍이 갑니다.. 둘다 제대로 이해를 못했다거나..검증할 능력도 없는게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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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각엔 그걸 알수있는 사람이면...최소 20년후의 경제를 제대로 바라볼수있다는 얘긴데.보통 능력자가 아니죠...
우리도 한 때 중국 이상으로 10% 이상 고도 성장했드랬죠
근데 그 한계에 부딪치고 거품으로 나타난게 이른바 IMF 사태이죠,,
그 사태 이후로 국민소득이 30% 정도 줄었고 국민후생이 극심하게 어려웠죠,,
그게 고도성장의 댓가라는 것을 알아야지요,.,
다행히 국민이나 기업이 정신을 차려서 극복을 했고,, 다시 나아가려 하지만..
그 이후로 5% 경제성장도 엄청난 것으로 되어버린 겁니다.
중국? 모르겠네요,,, 미국과 일본, 우리나라(?)까지 경제대국을 우방으로 만들지 못한 댓가가
처절하게 다가올 겁니다.
지나친 고도성장이 가져오는 뒷끝에... 일본은 아직까지도 고민이고
한국도 힘들어하고, 미국은 달러의 헤게모니 땜에 버티고 있는데..
중국의 비정상적이 경제성장은 아마도 해결하기 힘든 난제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윗분의견처럼 분명 중국은 나날이 커가는 시장이며 매력적인 시장입니다.
하지만 중국은 아직 경제파트너쉽이 강한 나라가 얼마 안되어보입니다. (제가 모를수도있겠죠)
여하튼 제 생각에는 경제파트너도 문제지만 과한 성장은 거품성장이되어
분명 큰 아픔이 될 것입니다.
중국이 미국을 뛰어넘을수있느냐의 질문에는 먼훗날은 혹시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그전에 크게 넘어지는날이 올테고 그때 중국의 손을 잡아 일으켜줄 친구가 있다는 조건하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