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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7-09 16:34
[중국] 알기쉬운 중국사
 글쓴이 : 바토
조회 : 7,732  

삼황오제시대
전설상의 중국군주시대

001.jpg

삼황은 사마천의 사기에선 천황, 지황, 태황...
고우영의 만화십팔사략에서는 수인, 복희, 신농으로 표현했다.
오제는 태호, 염제, 소호, 전욱, 제곡, 요, 순 등 다섯 명을 대충 골라잡는다.
전설상의 인물론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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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이 하나라. 노란색이 은(상)나라>
 

하나라
중국 최초의 왕조라고 알려진 국가

중국 한족을 화하족이라고 부르는데...
이는 하나라 국명에서 유래된 것
 
단 하나라가 실제 존재 했냐?? 라고 물으면...글쎄요~~
아직까지 실존은 인정받지는 못했다.
흔히 말하는 "요순시대" 가 바로 이시기를 말한다.
 
 
 

은(상)나라
하나라의 걸왕을 물리친 성탕에 의해 건국되었다.
전설이 아닌 최초로 확인 가능한 왕조
 
 
1899년에 갑골문이 발견되어 은(상)나라의 실존이 인정되었다.
놀라운건 갑골문에서 확인된 왕의 재위기간과 이름들이 사마천 사기의 기록과 거의 일치한다것.
 
은(상)이 확인된 왕조이기는 하나 중국 대륙의 단일 중앙 집권적인 왕조는 아닌것으로 추정된다.
당시의 중국 대륙은 지금과는 달리 대부분 아마존 같은 밀림으로 그곳에는 코끼리나 호랑이 같은 맹수가 살고 있는 험악한 땅이었다.
이런 야생 지역에는 인간이 살지 않거나 이민족이 살고 있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참고로 "하걸은주" 란 말이 있다
하나라 마지막왕 "걸" 과 은(상)나라 마지막왕 "주" 를 가리키는 말로...
미녀에 빠져 죽지육림을 만드고 잔혹한 형벌을 만들어 폭정을 거듭하다 몰락한 마지막 왕을 일컷는데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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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나라
BC 1100 ~ 256년까지 중국에 존재한 국가.
중국의 인문주의, 천(天) 사상, 세계 체제 등의 기틀을 놓았다는 점에서 의의가 매우 큰 것으로 평가된다.
고대 국가로서 힘의 부족하여 중앙집권제도를 시행할 수 없어 공신이나 친족들을 제후로 만들어서 지방을 통치하도록 함으로서 국가를 유지했다.
이른바 봉건제도 탄생 되시겠다...

한편 통치 체제의 지속을 위해 장자 상속제도를 제도화 하고 ...
이런 가부장적인 계승 체계는 조상 제사를 통해 계속해서 재확인된다...
한마디로 뼈대있는 집안은 이때 부터 제사를 모셨다라는...쿨럭..
 
 
 

춘추의 시대
청동기시대에서 철기시대로 넘어가는 시기로...
주(서주)나라가 견융의 공격으로 수도를 호경(서안)에서 동쪽의 낙양(동주시대)으로 천도한 이후부터 전국시대의 성립 이전까지의 시대.
명칭은 공자가 저술한 춘추에서 유래했다.
존왕양이(왕을 옹호하고 외세력을 배척한다)라 하여 표면상으로는 천자의 권위를 인정하면서 나라(제후국)간 패권을 다투어 경쟁하던 시기

춘추시대를 대표하는 나라로 제, 진, 초, 오, 월 5국이 있다.
제의 환공, 진의 문공, 초의 장왕, 오의 합려, 월의 구천 등을 춘추오패라고도  한다.
이 시기엔 "각골난망" "결초보은" "오월동주" "가렴주구" 등 여러고사성어가 유래된 시기이기도 하다.

이 당시엔 어느 나라를 멸망시키기 위해 싸운다는 개념은 없었고
그냥 "제후국 중엔 내가 짱쌤요~!" 하며 보병전 보다는 전차전 전투를 벌였다..
한마디로...친선경기..어?
 
지금이나 그때나 말은 비싸다..이런 말을 운용했으니..
이거 그냥 귀족들의 기사도 정신을 발휘한 경기였을지도...
 
전투는 반나절 정도의 단판싸움으로 승패가 갈렸으며..
이런 귀족들의 쌈(이라 쓰고 경기라 읽는다)인지라..
진의 문공은 예전 은혜를 갚는다는 이유로 초와의 싸움을 앞두고 진을 뒤로 옮겨주는 훈훈한 장면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러나 세력다툼이 격화되고 제후를 멸망시키지 않는다는 금기가 깨지면서 춘추시대가 막을 내린다.
 
 
 
 
 

전국시대..
낭만적인 춘추시대가 가고 기사도 정신이 깡그리 무시되며 전국시대가 열린다...
명칭은 유향의 저서 전국책 에서 유래되었다.
표면상으로나마 천자의 권위를 인정했던 춘추시대와 달리 힘만이 모든 것을 결정하는 진정한 헬게이트 시대..
이 무렵 서주의 천자는 조공 한 번 제대로 들어오지 않아 일개 제후보다도 궁핍하였다.

철기시대로 완전히 넘어온 시대이며..
전차전이 도태되고 농민을 무장시켜 보병으로 만든다는 개념이 확립된 시대로 국가단위의 총력전 양상으로 전투가 벌어졌다..
한마디도 너죽고 나죽자의 시대로 국가의 사활을 건 싸움이 200년 내내 벌어졌다.
이런 치열한 싸움에서 살아남게 된 대표적인 나라로 연, 조, 제, 위, 한, 초, 진 7국이 있어 전국 7웅이라 불렸다
결국 7웅 중 가장 강한 군력을 자랑했던 진에 의해 종결된다.
 
 
암튼...
이 시대는 한마디로 헬게이트 시대인데..
이런 헬게이트를 극복하기 위해 제자백가(공자 맹자 손자 등)의 수많은 사상들이 대두되고...
제후국들은 정국 운영을 위해 이런 인재를 채용하게된다..
그래서 한자문화권이 발달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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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자백가..누가 공자고 누가 맹자인진 모르겠다..>
 
그리고 전국시대 혼란으로 위만이 고조선에 투항한후 쿠테타를 일으켜 위만조선을 세운다..
한국사에선 위만 때문에 언급되는 시대..
한반도에선 이때부터 철기 문화를 본격적으로 수용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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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시대
중국의 서주 시대부터 존재하던 제후국이며 중국 최초의 통일 왕조
 

전설에 의하면 진은 은나라 주왕의 시중을 든 간신 악래의 후예라 한다.

암튼..
은나라때부터 존속되어온 나라이며 춘추시대때 제후국이 되었다
변방국이자 소국이었으나 착실히 국력을 쌓아 전국시대에 들어오고 나서는 감히 대적할 나라가 없어졌다.

장평대전에선 조나라를 깨부수고 조군 40만을 생매장시키기도 했다.
그리고 중국 역사상 최초로 통일을 이루게 되었다.

하지만 초대의 시황제이후 , 2세 황제 호해를 끝으로 단명
참고로 이때부터 황제란 호칭을 썼는데...다들 알다시피 그 유래는 "삼황오제"
 

중국 최초로 군현제도를 시행했다..
그 이전까지는 친족이나 지방호족 등을 제후로 임명한 봉건제도였다면...
진나라 때부터 군현제도를 시행해 직접 관리를 파견하여 중앙의 영향력이 크게 발휘된다.
 
통일 이후 "옛 사상과 제도가 통치에 해롭다"하여 분서갱유 사건을 일으키고,
흉노를 막고자 만리장성의 축조하는등 거대한 토목공사를 일으켜 민심을 잃고 만다.

또한 진시황 이후 2대 황제인 어린 호해를 등에 업고 권력을 좌지우지한 환관 조고의 활약도 한목했고..
당시 환관 조고의 권력이 얼마나 했는지는 "지록위마"란 고사성어에서도 찾아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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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말이라 하면 저건 말인거야...응?...토다는 새퀴들 다 뒤졌스!..>
 
 
결국 오광과 진승의 난을 필두로 한 민란에 휩싸이게 되어 역사의 뒤안길로...
"왕후장상의 씨가 따로 있냐? 응? "

참고로...
중국의 영어명인 "차이나"가 진나라에서 유래됬다..

 
 
 
 
 
 
초한쟁패
기원전 206년 진나라의 멸망 이후 유방의 한나라와 항우의 초나라간 전쟁
이 시기를 다룬 소설이 "초한지" 이며.. 이 시기를 다룬 게임이 바로 "장기"
 
항우는 한과의 전투에서 언제나 승승장구했으나 신안대학살 등으로 민심을 잃어 전투에서 승리하고도 오히려 세력은 쪼그라들었다.
결국 광무산 전투에서 패하고..해하 전투에서 한군이 초나라 노래를 부르는 심리전으로 남아있던 군사들마져 뿔뿔이 흩어지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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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사면초가"
 

사면초가 당시 항우의 연인인 우희가 짐이 되지 않기 위해 자결했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이건 후세의 창작...
정사에선 포위된상태에서 항우가 연 술잔치에서 슬프게 춤추며 노래하자 모두 울었다는 이야기 이후로 우희에 대한 언급이 없다.
항우의 여자는 우희밖에 없어서 인지 이들의 로맨스를 다룬 "패왕별희"가 경극으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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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희>
 
암튼..사면초가후..
황우는 수십여명의 친위대와 도망치던중 오강 나루에서 고향에 돌아갈 면목이 없다는 이유로 xx한다.

이후 중원의 패자가된 유방은 한제국을 건립하고..
사냥이 끝났으니 개를 잡아 먹는다...어?
이른바 "토사구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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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한시대
한 고조 유방이 항우와의 전쟁을 승리로 이끈 뒤에 건국한 왕조
중국 두 번째 통일한 왕조이며 중국 최초의 평민 출신 황제다
 
참고로..
한국에서도 이 시기를 큰 비중으로 다루는데..
바로 위만조선을 멸망시킨 것이 전한이기 때문.
그리고 한반도 북부에 설치 되는게..한사군...
 

암튼..
한나라(전한과 후한)에 이르러 장장 400여년간 같은 나라 사람으로 지내다 보니 자연스럽게 하나 라는 인식을 가지게 된다.
진정한 의미의 중화사상의 뿌리라 봐도 무방..
그 때문에 중국사에서도 대단히 중요하게 취급된다.
 
군현제도가 제대로 정비된 시기이다.
물론 진나라때도 군현제였지만..순식간에 망해서...-_-;
이 군현제는 이후 2000년간 중국 통치 시스템의 기본이 되고..중앙 집권을 완전히 확립할 수 있었다.
 
유방이 죽고 그의 마누라가 정권을 휘두른 여후시대도 있었지만..
뭐 그럭저럭 정권을 유지한다...
만..

말기에 외척들의 힘이 강해져 그 중 한명인 왕망(신나라)에게 제위를 찬탈당하게 되어 멸망한다.
그리고 왕망은 경시제(유현: 전한의 황족출신으로 전한 6대 황제 경제의 후손)의 군대에 의해서 붙잡혀 죽음을 당한다. 그리고 멸망...
 
 
 
 
 
 
후한시대
건국자는 광무제 유수.
수도 낙양의 위치가 전한의 수도 장안보다 동쪽에 있기에 동한이라고도 불린다.
한나라 임시정부 황제 경시제(유현)의 밑에 있었던 유수(광무제)는 하북 지방에서 세력을 넓힌뒤 36년에는 중국을 통일한다.
통일 후  세력이 약해서 호족들과 연합 정권을 세웠다.
전한이 건국할때와 달리 숙청이 없었고 외척의 힘이 강화되는 원인이 된다.
 
후한 시대엔 세계 최초의 종이를 만들고, 혼천의와 지동의를 만드는 등 문화가 매우 번창했다.
그리고 실크로드를 다시금 개척하기도 했다.
 
하지만 외척과 환관의 세력 다툼이 심해지면서 정치는 점점 타락해 갔으며 민심이 피폐해진다.
이러한 상황에 황건적의 난, 십상시의 난 등을 거치면서 중앙정치가 혼란스러워지자 지방관들의 이반으로 국가가 공중분해되는 대참사가 터지고 만다.
 

그렇게 곰다 골마서 터진게...
신나는 삼국지~~ 야호!
 
결국 220년, 헌제가 조조의 아들인 조비에게 제위를 선양(옜다...왕..니가 왕해라!)하면서 멸망된다.
 
 
 
 
위진남북조시대
(삼국시대-서진-동진/(강북)오호십육국시대(=강남 육조시대)-남북조시대를 싸잡아 부르는 말)
후한이 망하고, 수가 중국을 재 통일하기까지 근 370년 동안 헬게이트가 이어진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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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시대
뭐 다들 잘 아는 줄거리라 그냥 패스...
위촉오.. 조조 유비 손권..
 

 
서진시대
진나라 수도가 화북(낙양,업.장안)에 있었을때 시대
조조가 죽은후
조조의 후계로 조비를 지지함으로써 친위 세력으로 입지를 다진 사마의는 위나라의 실권자로 군림하게 되었다.
그리고 사마의의 아들 사마소가 263년에 촉한(유비 제갈량  지못미...)을 멸망시켰다.
그리고 사마소의 아들 사마염이 마침내 오나라를 멸망시키고 280년 진(서진)나라로 천하통일을 완수....
그리고...
위나라 황제 조환을 폐하고 자신이 제위에 오른 뒤 국호를 진으로 바꾼다..
 

만...
 
 
왕조 초장부터 아주 철저하게 부패해 있었기에 통일기간은 고작 30여년..
 
 
결국 이후 화북에는 오호십육국시대라는 헬게이트가 열리고...
진(서진)나라는 수도를 강남으로 욺겨(동진) 간신히 명맥을 이어가다
 
 
 
 
 
동진/오호십육국시대
동진은....
사마씨 황족인 사마예가 흉노족에 쫒기어 강남(양쯔강)까지 도주한후 그곳에서 세운국가다
그렇게 해서 강남(양쯔강 이남)은 동진이..그리고 강북(양쯔강 이북)엔 오호십육국의 시대가 도래된다.
 
참고로 강남의 동진은 지배세력이 하북(황하강 이북)정권 이었으므로...
강남 토착호족세력과 마찰이 일어나 나라가 뒤엎어지는 일이 자꾸 일어난다..
이 시기를 따로 (강남)육조(손권의 오나라 부터..흉노족에 쪼껴난 동진..쿠테타로 동진을 뒤엎은 송..제..양..진) 라 부르기도 한다..

암튼...
강남에서 아웅다웅 하는동안 ...
 

강북은....
5호16국시대가 도래된다..
5호는 한족이 아닌 다섯종족 즉 흉노족, 선비족, 갈족, 저족, 강족을 뜻하며, 16국은 말그대로 열여섯나라를 가리킨다..
강북의 열여섯나라중 3개 나라는 한족왕조고 열세나라는 오랑캐 다섯종족이 세운국가다.
 
이 시기는 중국 역사상 손꼽히는 혼란기로...
이때 나라이름을 하나하나 열거하기도 힘들어서 중국사 관련 교수가 "일일히 파고들생각 말고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라"라고 했을 정도..
 
 
 

한국사에서도 가끔 언급되는 시대로
선비족의 전연이 강성해져 고구려 고국원왕이 발리고 아들인 소수림왕이 볼모로 끌려가기도 했다..
소수림왕은 전연이 전진에 망했을때 다시 고구려로 올수있게 되었으며..
전연의 후신이 후연(전진이 망하고 세워진 나라)은 전연때의 치욕으로 이를 갈던 광개토대왕에게 발려버린다..
 
  
 

 
남북조시대
강북에선 오호십육국시대가 끝난뒤 북위가 화북(황하강 이북)을 통일한다..
강남에선 동진이 망하고 송(육조시대의 송이다. 송나라의 송 아니다)이 시작된다..
이렇게 크게 남과 북으로 나라가 나뉘어져 남북조 시대라 한다.

암튼 이후 북위는 다시 분열(서위->북제, 동위->북주)되었는데 그중 북주가 북제를 병합시키고 수나라가 된다..
이후 수나라는 강남의 진(육조)을 병합시켜 중국을 통일.

참고로..
중국을 통일시킨 수나라의 지배계층은 오랑캐(선비족)다..
암튼..
후한의 황건적의 난 이래로 400년간이나 분열되있던 중국이 수나라로 재통일 되었다...
 
 
 
 
위의 설명대로 위진남북조시대는 그 복잡성 때문에 여러이름으로 부른다..
그래서 밑에 그림을 참고하면 이해가 빠를듯..
 
014.jp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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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잡스 14-07-09 17:18
   
가끔 이야기 합니다만 알기쉬운 쭝국사가 아니라 <알기 쉬운 서토사>라고 해야 더 정확하고 명확히

이해될 듯 하군요.

이미 실체하는 서토 최초의 왕조인 상나라 조차 서토 화한족  내지 세력이 아니라

동북방에서 내려와 화한족을 정복한 선진 이민족 동이족 세력이죠.

뭐 한나라 역시도 고조 유방이 흉노제국에서 속국으로 수십년 조공 바치면서 시작한 나라이고.

그외 북위부터 요,금, 원, 청이고 굳이 말할 필요도 없는 역사이고.

서토사는 우리처럼 실제 단일 민족이 단일 계통성으로 국호부터 역사성 전통성을 명확히 하고 이어온

역사나 왕조사가 전혀 아님.

누구나 힘이 있으면 지배할 수 있는 역사 그 속에서 피지배인으로 점철된 역사가 서토사이고

도리어 소수민족이라는 여러 민족들이 본래 그들의 땅을 터전으로 주인으로 살아왔다는 게 정확함.

그래서 특정 명칭이 아니라 그냥 땅의 역사 서토사가 좀 더 명확히 이해될 수 있고 정확한 용어라고

보이군요.


굳이 쭝국사 어저고 할 거면 한족 지식인들의 언어을 사용하고 있는 3천만 객가인들의 역사와 공간이

쭝국사에 범주에 들어갈려나? ㅋ
     
바토 14-07-09 17:26
   
뭘지 모르겠지만 대단한 분이신가봐요...
아....국정교과서를 버려야 할듯...
          
엔타 14-07-09 17:39
   
바토님/

흠...틀린 부분들 직접 짚어 드려야 하나요?

지금 올리신 내용들이 언제적 사료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가설인지 혹시 알고는 계신지요?
               
바토 14-07-09 18:40
   
직접 짚어주세요...그리고 이건 알기쉬운...입니다...대학논문이 아니구요...암튼..틀린부분 짚어주시고..근거자료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엔타 14-07-09 20:39
   
"지금 올리신 내용들이 언제적 사료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가설인지 혹시 알고는 계신지요?"
틀린 부분은 짚어 드릴테니 일단 요거에 대한 답변 부탁드리구요.
이건 서로 논쟁하는 사람간의 예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식사 시간인지라 새로 장문의 글을 작성하긴 곤란할 것 같아서
일단 최근에 제가 작성했던 우리나라의 철기시대란 글 부터 링크 드리겠습니다.
요거 보시고 바토님이 쓰신 글이 어디가 틀린건지 비교해보시기 바랍니다.

저 자료들을 작성한 사람들의 사관처럼 좀 깐깐하게 지적하겠습니다.
(중국 역사에는 관대하고 우리 역사에는 깐깐한거에 비하면
전 오히려 중국역사와 우리역사 동일하게 깐깐한 수준으로 이야기하겠습니다.

1. 철기시대에 대한 부분 부터
"그리고 전국시대 혼란으로 위만이 고조선에 투항한후 쿠테타를 일으켜 위만조선을 세운다..
 한국사에선 위만 때문에 언급되는 시대..
 한반도에선 이때부터 철기 문화를 본격적으로 수용했다고..."

바토님의 주장과는 다른 우리나라의 철기시대에 관한 글은 아래 링크 참조하시구요.

우리나라의 철기시대 (자료 출처와 링크 등 다 있으니 참고하세요.)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wr_id=79447


2. 한나라 영역
한나라가 과연 저정도 영역까지 진출했다는 근거는 대실 수 있는지요?
고조선의 서부 일부 지역이나 한나라의 영향이 있었지
그외 지역은 부여계 국가들이 존재했고 우리만의 독자적인 문화 유적들이 일관되게 발굴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부 사학자들이 사료를 지 멋대로 해석한 가설 보다는 아무래도 유적을 통한 발굴성과가 더 신뢰도가 높은건 상식이겠죠?

식사 때문에 일단 이정도만 하겠습니다.

일단 제 의견에 대해 제대로 반박하실 수 있다면
나중에라도 더 적어드리겠습니다.
                         
바토 14-07-10 16:19
   
답이 없다.
          
굿잡스 14-07-09 17:48
   
엄연히 북위,요,금,원, 청은 정복왕조로 분류되고 있지요.서토 최초의 왕조인

상나라 역시도 다르지 않고(특히나 왕조시절에는 피지배 계층이 아니라 그 왕조가 누구인가가 더 부각

되는 시절이고)

조선을 왜 우리 역사라고 할까요? 오늘날 빈말로 그냥 하는게 전혀 아닙니다.

고려에서 조선으로 넘어 올때 조선왕조는 고려역사를 부정하지 않았습니다.

엄연히 조선은 국가에서 토지까지 내려 해마다 제례비용을 지원하고 행사하면서 단군시

조부터 삼국의 동명이고 온조,혁거세 시조사당을 모시고 나아가 앞선 고려왕조시조 까지

모셨고 지금의 대한민국도 바로 고종의 대한제국에서 나온 국호이지요.


언제 서토는 무슨 몽골 원나라가 앞선 송시조에 대해 제사지냈다는 기록을 보셨습니까?

명이 뭔 징기즈칸을 국가 제례로 모셨다는 기록은?? 청은요??

오늘날 중공 짱국 어쩌고도 스스로 멸만흥한 어쩌고 엄연히 청을 부정하고 나온 국호인

건 인지하시길 바랍니다.


우리의 역사는 단순히 그영토 그사람뿐 아니라 국호부터 계승의식까지 분명하고 명확히 이어져

온 반면 서토는 수시로 이민족에 의해 뒤바뀐 역사임.(서토인들은 이런 정복왕조

계층의 실제 피지배계급으로 철저히 착취 수탈이나 차별을 당했던 시기입니다.)


한마디로 우리의 왕조나 역사관과 서토사관은 전혀 같은 궤로 볼 수 없다는 말입니다.

(사람들이 이걸 넘 착각하면서 마치 우리의 이런 단일 계승의 왕조사처럼 서토사도 당연

히 존재하겠거니 혹은 나아가 오늘날 공산당이 쭝국이라는 용어를 국호로 사용하면서 추

상적 지리 명사의 쭝국이라는 단어가 본래 실체했던 용어 마냥 수천년 단일 계통으로 부

를 명칭이 존재했던 것 처럼 착각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는 것이죠)
굿잡스 14-07-09 17:26
   
그리고 한나라 시기에 뭔 지배 영역을 저 울나라 서북한 지역까지 쳐놓은 그림을 버젓이 올리시는지?

서북한 일대에 고고학적으로 전혀~~ 한나라식 토성이나 성곽들이 나오지 않는 건 아십니까?

몇백년 지배 운운하면서 제대로된 성곽하나 나오지 않는 역사는 인류사에 없음.

즉 로마제국이 영국에 론디니움이라는 오늘날 수도인 군사 병영기지를 세우고 수많은 체스터 방어

성곽과 긴 장성을 만들어 둠으로 몇백년을 지배한 뚜렷한 흔적과 실체가 있고 우리 고조선부터 가야 벡제

가 열도에 들어가서 그열악한 공간에서도 수많은 석성부터 성곽을 만들어 내는등 특정 세력이 들어가서 실

제 지배했다면 당연히 그들만의 실체적 성곽이 나오야 함. 그러나 서북한 일대고 어디서고 한나라식 토성

은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뭔 서북한 일대 토성 어쩌고 쳐하는 예시들은 이전 고조선 시대 있던

고조선 재지 토성들이고)


이말은 최소 당나라가 고구려의 수도 평양을 일시 멸망시키는게 주효했어도 이후 평양에 안동도후부를

만들다 몇년 못가서 거센 저항에 요동 요서로 밀려 났든지 일시적이거나

애초에 이 서북한 일대는 우리가 추정하는 위만조선의 왕검성이 있든 곳이 아니라는 듯임.

뭔 소리인줄 아시겠음?(그래서 학계에서도 교육부도 현재 명확히 확정을 두지 않는 상황이

고) 그리고 무엇보다 서북한 일대는 나름의 도시문명과 인구가 되지만

사마천의 조선열전에서 보일 정도 크기의 그 당시 성곽은 발견되지도 공격의 진행 방향을

보면 서해를 지나 서북한 일대가 아니라 발해만 일대로 향하고 있다는 것임.
     
뭐꼬이떡밥 14-07-09 17:49
   
한사군 낙랑은 평양근처에서 유물이 나온다는데요? 그래서 낙랑의 위치가
한사군이 한반도 내에 실제 존재 했다고 증명이 된다고 하던데요
          
굿잡스 14-07-09 18:01
   
오늘날 이곳은 중계무역소같은 위치로 봅니다.(당연히 한나라식 유물도 나올 수 밖에요)

이것도 제대로된 한나라식 토성은(본래 서토의 토성은 우리처럼 자연 지형을 이용한

형태가 아니라 인공적이고 정방형이라 바로 표시가 납니다.) 찾을 길이 없어

과거 통설을 마냥 뒤집기는 아직 부족하기에 임시적으로 이런 주장들이 나오는 것임.

그리고 최근에 와서야 신진 학자들에 의해 몇십년만에(그 이전에는 제대로 고고학적

조사가 되지도 토기의 기본 연대도 거의 겉핥기 식으로 해서 이어져 온 잽강점기

답습의 주장들임)

연구가 진행되면서 도리어 나오는 부장품의 토기도 고조선 재지 세력의 것이 주류에 청동

마차의 부속품도 고조선 재지 특징에 무덤도 이런 한나라 이전부터 요동일대에서부터

흘러 들어오고 있었다는 게 밝혀 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앞서 말했지만 실제 수백년동안 이곳이 한나라의 지배지였다면 당연히

이들이 지배할 당위성의 성곽은 나와야 합니다. 이런 것이 아니고 단지 일정한

부장품이나 혹은 고구려가 한나라를 털면서 내지로 끌고 온 사람들이나 흘러온

유민들에 의한 무덤등을 보고 마치 이곳이 서토의 지배지마냥 보는 견해로 해석하는건

고고학적으로 문제가 다분합니다. (그래서 아직 제대로 명확한 정론을 뒤로 미루고

있는 것이고)  고고학적으로 볼때 바른 해석은 서북한 지역이

최소한 맞다고 해도 당나라처럼 일시적 영역으로 들어갔다 이미 먼거리와 여러

왕조로 뒤바뀌는 혼란속에서 정치적 힘을 잃고 내지 고조선 재지세력에 의해 다시 지배된 영

역으로 보든지 애초에 사서의 기록처럼 발해만 일대에 왕검성이 존재했다고 보는게 더

맞는 듯 하군요(실제 요즘 학계에서도 왕검성의 위치가 요동일대로 보는 논문들도 나오고

있고)


그리고 아래에도 이야기 했지만 이미 위만 조선 당시 즉 고조선 말기는

북만주의 강자로 700여년을 이어갈 부여부터 열국시대가 도래했고 그 중 하나가

위만조선임도 새겨 넣어야 겠지요.(실제 고조선 말기에서 삼국시대를 관통하는

우리 역사의 정치 지배세력과 문명은 위만조선보다 고조선 재지 부여계에 의해 이후

부여에서 나온 고구려 건국자 주몽부터, 남부의 남부여를 자칭하는 백제, 김해 가야

나 경상도에서도 부여계 유물이 출토되는 양상으로 더욱 지배적이고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설설설설설 14-07-09 18:54
   
굿잡스님 고고학 연구원 ㅎㄷㄷ
          
나와나 14-07-09 18:24
   
전한 BC.206 ~ AD.8
후한 AD.25 ~ 220

낙랑군 BC.108 ~ AD.313
 
?????????????

나라는 망했는 데 일개 군에 불과한 넘이 멀쩡히 살아남아서 고구려가 싸우네? ㅋㅋㅋㅋㅋ
말이 되나? ㅋㅋㅋㅋ
               
뭐꼬이떡밥 14-07-09 18:31
   
제가 어디서 본 블로그에는 낙랑군이 존재 했고 한나라의 세력이 약화되면서 점차 토속화 되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결국은 독자적인 세력이 되어 낙랑국이 되었다 라고 하더군요
                    
나와나 14-07-09 18:49
   
한사군 설치 시 토착민의 반발이 심했다는 데, 토속화해서 독자적인 세력을 만드는 게 가능했을 까요?

그리고 당시 고구려는 한나라에 시도때도 없이 쳐들어가던 시기인데 고구려가 굳이 일개 군이였던 낙랑에 사신을 보내는 것도 이상하군요
                    
꼬마러브 14-07-10 00:14
   
낙랑군과 낙랑국은 엄연히 다른 나라입니다.
http://blog.naver.com/cldnastp/70164242730
          
꼬마러브 14-07-10 00:22
   
평양근처에서 나왔다는 낙랑 유적은 반박된지 오래되어 주류학계 또한 예전에 비해 입에 잘 안오르는 말인데말이죠 ㅋ
어모장군 14-07-10 01:02
   
주/진/한의 동북방 지도가 잘못되어 있네요.
주가 세워지고 기자가 옮겨간 곳인 위만조선이 발해만에서 산동반도에 걸치는 곳이라는건 사기에 보면 나옵니다.
헌데 기자조선과 위만조선이 있던 곳이 전부 주나라/진나라/한나라 땅으로 되어 있네요.
또한 현 북한땅은 전부 한나라 땅으로 되어 있으니 문제입니다.
초밥왕 14-07-10 12:42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카노 14-07-10 14:31
   
저지도들은 그냥 개그로 웃자고 올린 거죠?
한나라가 한반도 북부까지 먹고 진나라가 요동반도도 먹고.
저걸 진심으로 올렸다면 그 수준이 참 한심하네요.
그래도 위나라는 양심이 있어서 요동반도까지만 그어놨네.ㅋㅋㅋㅋㅋㅋ
위나라도 한반도 북부를 다 먹었다고 주장하는 식민빠 정신병자들이 많던데.
     
바토 14-07-10 15:05
   
아...대단한 학자님 나오셨네요...
네..개그로 웃자로 올린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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