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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7-07 21:34
[기타] 환국이 궁금합니다..
 글쓴이 : 졸라걸
조회 : 2,981  

제가 환국에 대해서 궁금한게..

1. 아무리 환국이 고대 국가 라고는 하지만 그 방대한 영토에서 전혀 환국에 유물 이나 흔적이 발견된게 없고..

2. 환국을 기록한 역사가 왜 한단고기 밖에는 없는 건가요??

그리고 환국이 있었다면 고조선 이외에 고대 국가들은 하늘에서 갑자기 뚝 떨어진 국가인가요??


궁금해서 여쭤보는 것이니 오해는 없으셧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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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라걸 14-07-07 21:36
   
글들 보다가 환단고기 부분이 나오길래 여쭤 봅니다.
그리고 환단고기 자체가 신뢰성 있는 책은 아니라서..
설설설설설 14-07-07 22:00
   
존재 한적이 없는 나라입니다. 선동당하지마세요.
     
졸라걸 14-07-07 22:02
   
저도 존재 한적이 없다고 생각 합니다.
근데 환국이 있다는 분들 보면 제가 의문을 가지고 궁금하게 생각한걸 쓴거죠..
          
설설설설설 14-07-07 22:03
   
그냥 환빠 답 없는 사람들이죠. 그냥 무시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졸라걸 14-07-07 22:05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더군요..
그 넓은 영토와 방대한 역사를 가진 배달국과 환국이 하나의 유물도 없고 오히려 유일하게 있다는 증거가 환단고기 하나 뿐인데..
(일본과 중국이 증거를 인멸 시켰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일본이랑 중국이 그 넓은 영토를 가졌던 환국에 모든 유물을 모조리 사라지게 할수있는 여력이 있는지 궁금하고 만약 환국유물 부술거면 고구려 유물과 발해 유물은 왜 남겼는지..
저도 그냥 답답해서 올려봅니다.
                    
설설설설설 14-07-07 22:07
   
어느나라든 자국의 역사를 크게 과장시키는 사람들이 있기 마련이죠. 대표적으로 일본의 우익같은 놈들이 있구요 ㅋㅋ 그냥 무시하면 편해요. 환단고기 자체가 판타지사서 이니깐요 ㅋㅋ
                         
졸라걸 14-07-07 22:10
   
이러고 식민사학자 일빠 소리 들을까봐 겁납니다..
참고로 저도 성향은 민족주의자 입니다.(근데 민족주의 자체가 나쁜건 아닙니다. 자기 민족을 사랑하는것 그것이 민족주의죠.. 김구 선생도 민족주의 였고요. 근데 문제는 여기서 너무 나가면 국수주의가 되지만 뭐 어떤 성향이든 너무 나가는건 전부 문제 있으니까요..)
얘기가 다른 길로 빠졌는데.. 다른글들 보다가 무슨 말만하면 식민사학에 일빠라고 해서 말합니다.
                         
설설설설설 14-07-07 22:12
   
환단고기를 판타지사서라고 무시하는 사람들을 일뽕으로 보면 답 없는거죠 ㅋㅋ 그냥 무시하면 편해요 걍 무시하세요
꿈꾸는자 14-07-07 23:48
   
만주에 가면 b.c 2333년 고조선 이전의 유적도 존재합니다..
거대한 고분과 성터와 도시유적..고구려 피라미드형 고분들의 원형이라고 할수있는 넘들이 엄청나게 많이 존재합니다..성터에는 치가 존재하죠..치는 우리민족만의 고유 성방어시설이죠..중국에선 볼수없죠..고구려 멸망후에 당나라로 끌려간 고구려인들로 인해 당나라 일부에 고구려 패망이후에 일부 나타나긴 했지만 그 이전엔 오직 우리민족국가에서만 존재한 성방어시설이죠..중국에선 요하문명,홍산문명이라고 이 문명을 연구하고 있구요..
꿈꾸는자 14-07-07 23:52
   
고구려,백제,발해의 역사도 우리손으로 직접쓴건 후대의 왕건의 고려시대에 쓰여진 삼국사기를 제외하곤 제대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전부다 패망후 적들에 의해 불태워지고 세월의 힘으로 전부 사라졌죠..
이성계의 조선조에서 중화사상에 젖어서 없애기도 했고 일제시대에 1910년도에 20만권의 역사서를 비롯한 다양한 서책을 조선총독부에서 찾아내서 없애버렸죠..
그들의 입맛에 맛게 고쳐진 삼국사기와 삼국유사만 남겨뒀죠..조선총독부산하의 조선사 편수회에서 식민사관을 우리민족에게 심어두는 정책을 펴면서 왜 이 두질의 책만 남겨뒀는지 우리는 기억해야 됩니다..
수많은 외침을 겪으면서 우리고대국가의 사서들은 전부 망실됐죠...하물며 고구려이전의 국가들의 역사서가 단한종이라도 현재 존재한다면 그것만으로도 기적이죠..여러종류가 남아있지 않는게 이상하다는 말자체가 말이 안돼죠..지나간 세월이 수천년입니다..
어모장군 14-07-08 04:18
   
2. 환국을 기록한 역사가 왜 한단고기 밖에는 없는 건가요?
환단고기도 환국에 대해 자세한 기록은 없는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다만 환인의 세보와 9환족 12개 연방국(?)가 정도가 전해지고 있는걸로 압니다. 그나마 진위논란이 있는 환단고기가 환국에 대해 다른 역사서 보다는 자세히 나왔다는 정도이죠.

환국이라는 나라 이름은 삼국유사에도 나옵니다.
최근에 발견된 1904년 발행 동경제국대학장판에 昔有桓因석유환인이 昔有桓國 석유환국으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그동안 육당 최남선이 금서룡(이마니시)가 환국을 환인으로 조작했다고 주장을 했던것이 사실로 밝혀진 겁니다. 昔有桓因석유환인은 1921년 발행된 영인본에서 부터 쓰이기 시작한 겁니다.

환국의 12나라를 말하면 또 진위론이 불거집니다.
이 12나라 이름을 가지고 진위론자들이 자신들의 입에 맛게 주장을 하고 있는 상황 입니다.

우선 환단고기에 나온 환국의 12나라 입니다.(이 12나라를 다 기억하지 못하니 동게 검색해서 복사)
비리국 (卑離國)/ 양운국 (養雲國)/ 구막한국 (寇莫汗國)/ 구다천국 (句茶川國)/ 일군국 (一群國)/ 우루국 (虞婁國)/ 필나국 (畢那國)/ 객현한국 (客賢汗國)/ 구모액국 (句牟額國)/ 매구여국 (賣句餘國)/ 직구다국 (稷臼多國)/ 사납아국 (斯納阿國)/ 선비국 (鮮裨國)/ 시위국 (豕韋國)/ 통고사국 (通古斯國)/ 수밀이국 (須密爾國)

진서 사이열전에 보면
비리국 (卑離國)/ 양운국 (養雲國)/ 구막한국 (寇莫汗國)/ 일군국 (一群國)이 나오고, 2만~5만 호 정도의 소국으로 시베리아 등지에 위치해 있는 걸로 나옵니다.

당서 북적전에는 우루국 (虞婁國)이 이름만 전해 옵니다.

삼국사기에는 구다천국(句茶川國)과 매구여국(賣句餘國)이 구다국(句茶國)과 매구곡(賣溝谷)이라 기록되어 있다 합니다.

이 12환국 중 일부가 전해오는 것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진위론자들의 주장이 다릅니다.
위서론자들은 진서 등의 옛 사서를 보고 배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진서론자들은 진서/ 당서/ 삼국사기에 없는 나머지 국가명칭은 어디서 배낀겨냐고 반박하며 오히려 이런 사서들의 일부 기록이 환단고기의 환국이 사실이라는 걸 뒷받침 해준다고 주장 합니다.

만약 환단고기가 진서라면 진서/당서/삼국사기에 전해지는 12환국 중 일부가 기록된 걸로 보아 환국에 대한 기록이 구당서가 편찬된 후진(後晉)이 존재하던 5대10국 때나 신당서가 편찬된 송나라 때와 고려 때 까지는 전해지고 있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환단고기가 진서인지 위서인지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
현재 학자들도 진서론자, 위서론자, 일부 과장론자로 나뉘어 서로 대립 중으로 결정이 난게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궁금한게 환단고기가 진서이고 환국이 실존했다면 그때 당시는 지금으로 부터 7천년 이전이니 구석기 후반이나 신석기 초반 정도 될 것인데, 그 당시에 지형이 어떤 때인가 하는 겁니다. 진서에 보면 4개국이 시베리아 정도에 위치했다고 했는데 시베리아라고 해석한건 지금의 지형으로 보았을 것으로 보이고, 진서가 쓰여진 시기와 같은 지형위치로 볼 수 있는가 하는 겁니다.


환국이 있었다면 고조선 이외에 고대 국가들은 하늘에서 갑자기 뚝 떨어진 국가인가요??
뚝 떨어지지는 않았겠죠. 개인적으로 환단고기가 사실이라면 환국 12개국이 퍼져나가지 않았겠나 하는 생각 입니다. 우리가 환인>환웅>단군으로 정통성을 보듯이 각 12개국에서 퍼져나간 사람들의 후손들은 다른 시각으로 정통성을 주장하겠죠. 다만 그들도 우리같이 모르는 거죠.

최근 인류 아프리카 기원설에서 인류가 각 대륙에 퍼져있었다는 인류 다원설이 힘을 받고 있는 시점에서 고대 인류가 아프리카에만 있었던 것도 아니고 하니 다 나름대로 시족을 이루고 부족을 이루고 국가를 세웠겠죠.

구석기인이 다 멸종되고 신석기인이 하늘에서 뚝떨어진 것이 아닌 신석기 초까지만 해도 구석기인과 신석기인이 함께 공존했던 시절이니 우리가 그 시절에 살아보지 않은 이상 인류가 꼭 한가지로만 발전했다고 볼 수는 없겠죠. 다만 우리의 정식기록인 삼국유사에 환국이 기록되어 있으니 고대에 환국이 있었는 갑다. 다만 환국에 대해 자세히 알 수는 없다가 현재의 환국에 대한 해답인 것 같습니다.
꼬마러브 14-07-08 07:11
   
환이라는 부족에서 환웅이 삼천명을 이끌고 내려오는데요 훗날 이것이 환국이라고 과장포장되었다 생각합니다
굿잡스 14-07-08 09:51
   
환국인지  뭔지로 부를지 모르겠지만 요하문명의 우하량유적들을 보면

고조선 건국 연대인 기원전 2천년 이전에도

무시못할 수준의 문명세력이 존재했던 건 확실해 보임.(이곳에는 뭔 이미 기원전 6천년경에 치아 수술

까지 한 흔적이 발견되는 상황이고 100여미터의 거대 피라미드 제단까지 쌓을 정도의 대규모 인력 동원이

가능한 정치구심력이나  전문화와 신분화의 사회상을 알 수 있는 다량의 옥기류에

여신상,신전등이고  서구학자들이 지중해에 그리스의 도시국가들이 이미 신전을 중심으로 국가 체재

어쩌고 하는 이야기를 늘어 놓는 게 통상이고 보면 이정도 단계를 국가 체재라고 말 못할 이유도

없어 보이군요.
바람노래방 14-07-08 10:03
   
2002년 KBS 다큐에서 일본에 있는 삼국유사를 찍은 사진에 "환국"의 "국" 자를 성의없이 줄로 긋고 밑에 "인"자로 써놓은 사진을 보여줬습니다.
원본은 비공개인데 비공개 되기 전에 찍은 사진이라고 하더군요.
시로코 14-07-08 10:57
   
위에 분들이 환단고기가  환타지 라고 애기들을 많이 하시는데요~
환단고기 한번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저도 환단고기 읽어봤는데요. 그렇게 환타지가 없습니다.
읽어보시면 철저한 고증을 통해 책을 서술했다는걸 알수있습니다.  환빠. 환빠들 말하시는데요~  그런게 어디있어요?  왜 환단고기가  환타지라고 말씀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정말  저는 개인적으로 어느정도 신빙성은 있다고 봅니다.

인도남부. 파키스탄북부. 중국서부등으로 역사학자들이 방문했을때 한국어와 동일한 말들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는라는겁니다. 물론 다는 아니지만요. 그리고  전세계의 언의 모체인 산스크리트어 아실겁니다.
영국이 100년걸려 옥스포드 산스크리트어 사전을 만들었는데요..
거기에 우리말이 실려있다는것이죠. 경상도.전라도. 충청도 우리나라 토종사투리가  다 산스크리트어 인것이죠~  그럼 어떻게 우리말들을 쓰고 있는 인도.파키스탄. 중국서부 이사람들은 어떻게 된건가요?
몇천년전에 우리가 그들을 식민지배라도 했을까요? 

환단고기에서는  환국이 일류 최초의 국가다. 인류가 여기서 파생되어 나갔다 라고 합니다.
우리말들이 한국아닌 다른데서 사용된다는 것을 모면  같은 조상이였지만 시대가 흐르면서  말이 달라졌다고 보는거죠?  환국에 대해 그렇게 부정할것은 없다고 봅니다.
위서라고 하면  중국문헌.우리문헌 하고 달라야 하는데  일치 하는게 너무 많다는겁니다.

환단고기 그런책을 진정으로 읽어 보시고  위서다 진서다는 논하는게 위선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참고로 전 일반사람입니다.
     
헤이얀 14-07-08 11:51
   
우리나라 사투리가 뭐가 같다는 거죠?  토종 사투리라 예가 뭔데요? 정말 궁금하네요
시로코 14-07-08 11:02
   
그리고 전 증산도 일원도 아닙니다.
제가 환단고기와 증산도를 높게 평가하는데요~~그들의 종교는 잘모르지만  역사학자들이 해야할 일들을 그들은  30년에 걸쳐서 고증하고 이책을 출판했다는겁니다.
과연 어떤학자가 그렇게 할수 있었을까요?  우리국민들이 고마워 해야 하는 단체 아닌가요?  종교를 떠나서요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헤이얀 14-07-08 11:57
   
궁금해서 직접 찾아봄 몇개는 그럴싸하네요.
오샤 14-07-09 14:43
   
환단고기를 연구없이 환타지로 치부하는 역사학자들.....

사대주의 500년... 식민사관 100년....  세계의 역사가 바로 보기 시작한건 최근...

앞으로 대한민국의 역사는 세계의 중심에서 쓰여집니다..  대한민국의 역사는 환타지가 아닙니다.
차근히 봐요.
폰뮤젤 14-07-09 17:20
   
이우혁 소설중에 치우천왕기를 한번 읽어보시면 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소설이긴 한데,, 왠지 설득력이 있어 보입니다.ㅎㅎ
산아래 14-07-09 21:34
   
본문글과는 조금 다른 얘기지만

소설가 김진명의 강연중에
"대한(韓)민국", "한(韓)민족"의 "한(韓)"을
고조선 이전의 고유 국가명으로 보고 설명하는 강연이 있는데요.
어느정도 설득력이 있는 접근이라고 보여집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ZjPDYlL1Yzk
2시간정도의 긴강연이지만 들을만 합니다 .

세줄 요약 :  "시경"의 "한혁편"에 "한후"가 주나라에 와서
주나라와의 국경을 정하고 간 행적이 기록되있고,
"한후"는 "왕부"가 "잠부론"의 "시성편"에서 한후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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