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4-06-24 01:45
[기타] 왕건이 당나라 황실의 후손인가요?
 글쓴이 : 대은하제국
조회 : 7,064  

고려제국을 건설한.. 태조 왕건이 중국 사람이라고 하는 사람이 있어서요.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고조선의 위만도 중국인이지만 역사책에는
우리나라 사람으로 나와있다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mymiky 14-06-24 02:30
   
근데, 님은 항상 본인이 스스로 능동적으로 알아보고자 하는거없이,
너무 날로 먹으려는 질문이 많아 보이는군요..;;;

일단, 고려왕실의 당나라 황실 후손설은 낭설이고, 당시에도 부정된 것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고려왕실의 국성이 王씨인데, 왕씨가 중국에서 가장 많은 성씨중에 하나라
당나라 중국계 소리가 나온 모양인데 ㅋㅋㅋ 진짜 당나라 후손이면, 당황실의 국성인 이씨를 써야하는거 아님감? ㅋㅋㅋ 당 숙종임금의 서자계열쪽 후손이라던가.. 뭐 그런 뻘소리가 하나 있긴한데-.-
그 소문이 나름 중국까지 알려져 있었던지..?
고려 어느왕이더라.. 충선왕이였나? 하여든 고려국왕한테 중국사신이 면전에서 물어봤는데,왕이 터무니 없다면서 직접적으로 부정한 예가 있지요.

뭐, 주원장이 사실은 고려인이라는 우리나라 야사도 있으니, 쌤쌤으로 칩시다 ㅋㅋㅋㅋㅋ

위만은 연나라인이다, 또는 고조선인인데 연에서 출사했다가, 다시 고조선으로 돌아왔다. 뭐 이런 이야기가 있는데, 이쪽은 너무 고대라서,, 기록이 마땅치 않음. 지금와서 자세하게 알순 없지요.
중국쪽은 연나라인을 주장할꺼고, 우리는 지금으로보면, 재일동포나 재미동포 같은 인물로 보는 경향이 있는거 같고...

설사, 중국인이라고 하더라도, 우리나라 사람이라는 설명도 틀린건 아니지 않을까? 하는데요..
당시엔 국적법이나 국경이라는게 지금처럼 엄격하게 여권, 비자로 구분된 사회도 아니고;
옛날엔 이주민도 정착해서 오래살면 그냥 그곳에 동화해 살아가는게 보통이였을테니
예를 들자면, 신라인들도 당나라 오래살면 당나라인화가 되는거나
조선인들이 왜구에 납치되어 못 돌아오는이상 걍 일본인화 되거나
정복왕 윌리엄도 노르만계나, 영국왕이란 사실은 부정당하는 것도 아니고.
하물며, 일왕이 백제인이다해도, 일본땅에 이주한지 오래라, 걍 일본인이지, 한국인은 아닌것처럼요.
클레오파트라도 그리스계나, 이집트 여왕이였잖음?

난 위만이 연나라인이라 한다해도, 태어난 곳만 연나라지 일생 대부분을 산 곳은 여기고
업적도 여기서 세운거지. 연에서 세운 것도 아니고 특별히 문제될건 없다고 보는데 ㅋㅋㅋ

워낙, 아시아는 각 나라마다 민족주의가 팽배한 곳이라 각 국가의 자존심 싸움으로 나가는 일이 많아서 아웅다웅하는 편이지..//

위만이 실제로 중국인인지? 고조선인인지?에 대해선 확실치 않으며, 본인의 정체성이 뭐였는지?는 죽은 본인만 알뿐임.
gagengi 14-06-24 02:49
   
위만조선의 위만은 연나라사람으로 중국이 아니라 선비족의 나라입니다.
선비족은 부여족과 가장 가까운 민족으로 우리민족과 가까울뿐 중국과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선비족과 부여족은 모두 홍산문화의 후예로 언어문화가 유사한 민족공동체이기 때문에 왕을 서로 데려오기도 했습니다. 유럽에서 왕족끼리 결혼하고 빌려온 경우와 유사합니다.

연나라뿐 아니라 금청사도 한국사로 다뤄야 하는데 그러지 않고 있어서 이런 문제가 생긴 것입니다.
     
greaf 14-06-24 06:57
   
당시 선비족은 존재 자체가 없었는 뎁쇼?? 선비족이 동호에서 분화되기 시작한 때가 중국 후한-위촉오 시대 무렵인데, 위만이 고조선으로 넘어왔을 시대하고 500년 정도의 시기차이가 납니다. 게다가 위만의 연나라는 모용선비족이 세운 그 연나라가 아닌데요??
greaf 14-06-24 07:07
   
고려말 공민왕대에 성리학자 이제현이 시간대가 맞질 않는데 어디서 구라치냐고 신랄하게 까댔지요. 그전에는 원나라 사신들이 '당황제가 신라국에 올수 있는 정황이 아니었는데, 이거 구라 아님?'하고 고려왕가에 문의해본 기록도 있고요. 조선초에 고려사를 집필하면서 '고려태조의 선조에 대해 이러이러한 설이 있는데 이제현 선생께서 이문제를 파해치면서 구라라고 하셨음 우리생각도 그럼'하고 깔끔하게 땡 처리했지요. 정황적으로 고려왕가는 고구려계 호족집안 출신이 맞습니다. 애초에 왕씨를 칭성한것도 왕건의 아버지때부터 였는데요.
없습니다 14-06-24 19:43
   
왕건은 당시 귀족출신이 아니었습니다. 지방 호족출신이죠. 그래서 성도 원래는 없었고 이름이 왕건입니다.
그러다 나중에 왕씨로 자칭했죠.(아버지는 용건 할아버지는 작제건)

점차 시간이 흘러 의종때 와서 의종은 나라를 좌지우지하던 문벌귀족들을 누르고 강력한 왕실을 만들기 위해 노력합니다. 유교를 대신해서 불교와 도참사상을 내세우고 왕실을 권위를 높이기 위해 새로운 궁궐과 절을 건축하는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죠. 그 때 김관위라는 사람을 시켜서 왕실사를 새로 기록하게 하는데, 여기서 왕건의 할어버지 작제건이 당숙종의 혼외자라고 주장하게 됩니다.

그후로 고려사를 비롯한 여러 사기에 고려왕실이 당나라 황실의 후예라고 나오게 되는데, 후세 유학자들은 이게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부정했었고 현재도 받아들여지지 않습니다.
nation 14-06-24 22:06
   
건국 시조가 하늘에서 내려오거나 선조가 없이 홀연히 나타났다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이렇게 건국 영웅이 하늘이나 외지에서 온 것으로 포장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신비주의 전략이죠. 성경에도 “선지자는 고향에서 환영받지 못한다”는 말이 있듯이, 출생과정부터 뻔히 아는 사람을 존경하고 충성을 바치기는 쉽지 않았던 겁니다. 그 사람에게 뭔가 멋진 배경이 있어줘야 하는 거죠.
(중략)
고려 왕건의 조상은 당나라 사람입니다. 정확하게는 당나라 숙종이라고 이야기하죠. 고려사에는 대략 이런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성골장군(聖骨將軍) 호경(虎景)이 백두산에서 내려와 부소산(扶蘇山) 좌곡(左谷)에 자리를 잡고 살았습니다. (중략)
작제건과 저민의 사이에는 4남이 있었는데, 장남이 용건(龍建=왕륭)이었습니다. 이 용건의 아들이 바로 고려 태조 왕건(王建)입니다.

고려 왕실 계보는 외가쪽 조상을 이야기하고 있으며, 친가로는 당 황실이 조상이군요. 왕건은 당숙종의 손자입니다. 이 설은 “연대가 맞네, 안 맞네” 하면서 당 황제를 숙종이 아니라 선종이라고 이야기하기도 하는데, 그 논쟁이 충선왕이 원나라에 있을 때, 원나라 학자가 물어보는데서 시작된 것을 보아 널리 알려져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고려 왕실이 당나라 황실의 후예라는 주장을 오늘날 믿는 학자는 없습니다. 고려 왕실이 지어낸 뻥인 게 분명하니까요.

이렇게 외부에서 온 건국영웅이란 그 나라의 역사 소속 문제와는 아무런 관계도 없습니다.
(중략)
재야사가들은 금 태조 아골타의 8대조 함보가 신라인 또는 고려인이므로 금나라 역사는 한국사라고 주장합니다. 그런 논리를 그대로 적용하면 고려는 당숙종 손자가 세운 나라이므로 중국사인 것이죠.
(중략)
기억하세요. 건국 영웅은 외부에서 왔다는 것. 우리 역사건, 중국 역사건, 어디 역사건 그러했다는 것을.

http://orumi.egloos.com/2972228
     
나와나 14-06-24 22:47
   
금나라를 한국사라고 주장하는 이유는 단순히 황실이 신라계여서가 아니라 건국 주체였던 여진족이 신라계 이주세력+발해 유민으로 이루어진 한민족의 한 갈래였음이 밝혀졌기 때문이죠

왕건이 당 숙종 후손이라는 게 헛소리인게 밝혀진 건 이미 700여 년 전이고 만약 진짜 왕건 하나가 당나라 후손이었더라도 중국사가 될 수 없죠
그건 왕실 하나뿐이고 그 외 왕건과 함께 나라를 세운 호족 세력들은 당나라 후손이 아니니 전혀 다른 상황이죠
나와나 14-06-24 22:17
   
편년통록인가? 거기 내용을 보고 말하는 거 같은 데 왕건이 당나라 후손이라 주장한 건 고려 왕실이었고, 당시 대학자 이제현에게 완전히 헛소리인게 증명됬죠

당시 시대상이 원 간섭기였던 걸 보면 고려 왕실이 당나라 후손이라 내세우며 왕실의 권위를 세우려고 내세웠던 것 같은 데, 나중에 충선왕이 원나라 한림학사한테 말도안되는 주장이라면서 된통 반박당하죠

그리고 애초에 당나라 황실은 중국인이 아니에요
당나라를 세운 이연은 이민족 출신으로 선비족 계열이였죠
나와나 14-06-24 22:53
   
또 위만조선을 세운 만왕(위만)은 중국 한나라의 후국이었던 연나라 출신의 망명객이 아니라 요동 지방의 고조선계 토착인이라고 주장한다. 이는 위만조선을 중국의 식민지 정권으로 봤던 일본학계의 견해를 정면으로 반박하는 것이다. 

서 교수는 위만이 중국 전국시대 말부터 한나라 건국 때까지 20여 년간 요동 지방에서 세력을 형성한 고조선계 인물이며, 위만조선은 작은 성읍 국가가 아니라 사마천이 '사기'에 묘사한 것처럼 대국이었다고 주장한다. 


"위만은 연나라 망명객 아니라 고조선계 세력가"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5920830
-------------------

보통 사람들은 만이 노관의 연나라에 있던 신하로 알지만, 정작 '사기'의 노관열전에는 관직명은 커녕 그의 이름조차 언급이 없습니다

그런데 출신을 알 수 없는 그런 그가 갑자기 상투와 조선의 복장을 한 채 1천명의 무리를 이끌고 망명했다??

아마도 만은 연나라가 bc.3세기 무렵 고조선의 영토 일부를 빼앗았을 때 그 곳에 살던 조선인이었을 겁니다

그래서 준왕도 만을 신임했을 것이고요.. 생판 외국인에게 국경 방위를 맡기는 바보가 있었을 까요?
Force1 14-06-25 16:11
   
왕건은 그냥 개성에 있던 그냥 귀족아님?
영웅문 14-06-25 17:18
   
제가 알고 있는 하나의 진실은 고려의 왕씨는 중국에서 건너 온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의 차씨 성에서 분리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차씨가 큰 집이거 왕씨가 작은 집이라더 군요.
이것에 대해서는 차씨문중의 족보에 나온다고 친구가 말하더군요.
     
혁명기 14-06-25 22:57
   
저도 들어본 적이 있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차씨가 아주먼 중국계임을 감안하면.. 중국계로 봐야 될지도 모르겠네요. 하긴 김이박 등 성씨를 빼면 대부분이 중국계인게 현실이지만요.
          
나와나 14-06-25 23:45
   
김이박 등을 빼면 대부분이 중국계?
도대체 이건 어떤 근거로 하시는 말씀이신지요?
               
누구게효 14-06-26 00:58
   
시조가 중국계인 성씨가 많쵸. 저도 연한이씨 시조가 이무 장군님인대 당태조 이연의 후손이란 말이~~  물론 중국에도 한국계 시조가 많겠죠.
                    
굿잡스 14-06-26 10:53
   
보통 시조가 서토 성씨 어쩌고는 아닐 확률이 아마 거의 9할 이상일 겁니다.ㅋ

이게 왜 그런가 하면 기본 삼국시대만 해도 성이라는 건 왕이나 왕이

하사하는 식으로 상당히 드물었습니다. 이후 고려시대에 와서 좀더 귀족들이고 보편

화 되기 시작하는데 고려시대부터 점차 과거제가 도입되면서 위 주제처럼

소위 쭝뽕 맞은 실제 자기 살든 곳과는 상관없는 먼 곳의 이국적 성씨를

가져 오는 경우가 생겨나기 시작했고 이후 조선 후기로 가면서 성씨의 개념이

점차 일반 양인에게로 확대되면서 주변 족보를 사거나 다시 먼 이국의 시조 성씨를

실제와는 다르게 차용해서 짓는 경우가 급격히 늘어나게 됩니다.

즉 실제 개성 뭔씨 경주 뭔씨 일 경우는 그냥 그 앞지역에 살고 있든 토착민일

경우가 더 정확합니다. 다만 우리의 북방 성씨의 경우는 이미 신석기시기부터

만주와 남북한 지역은 거의 동일 생활권에 고조선시대에는 동일 문명권이였고

위만조선으로 넘어가는 가운데 남부로 고조선 준왕세력이 내려오거나 고구려계나

부여계가 남하하면서 남부쪽으로 정치 도시문명을 다시 촉진시키고 고구려가

멸망하면서 더욱 많은 이들이 대거 내려오거나 발해 멸망후 혹은 금나라

여진족등이 융합하면서 우리내로 북방 성씨들이 지속적으로 흡수되기는 합니다.

(물론 말갈에 여진족이라는 정체성을 부여한 신라계가 올라가거나 고려왕이

심양왕을 겸할때 남부의 고려인이 올라가고 간도에 조선인들의 개척등으로

북쪽으로 올라갔든 경우도 있긴 하죠)
                         
mymiky 14-06-26 13:06
   
웃긴게, 한창 정도전이 인기라서 인물들 좀 파보았더니
이지란 조상이 악비의 6세손이라고 하더군요 ㅋㅋㅋㅋㅋ

사실, 우리나라에서 중국에서 넘어왔다는 성씨 대부분은 나중에
자기들 가문을 높이기 위해 빌려온 엉뚱한 조상이 많음 ㅋㅋㅋ

우리나라 성씨는 신라말-고려초에 성씨제도가 확립되었는데
고려초까지 성 없는 백성들이 더 많았던게 사실이죠-


그나마, 진짜 중국망명객 후손들은 왜란때 조선에 들어온 명나라 장군들 후손정도라야 자료도 있고, 현실성이 있고,
대부분 중국 조상들 보면, 하나같이 자기 중국 조상들이 왕족이나 귀족들임ㅋㅋㅋ 아니, 귀한분들이 말도 안 통하고 쌩판 모르는 이곳까지 어찌 흘려 들어왔다는 건지? 
차라리 중국 상인이 조상이라고 하는편이 더 현실적일텐데;;
비단장수 왕서방은 속된말로 간지와 포스가 안 살아서 그런건가? ㅋㅋㅋ

저기 위에, 이지란의 악비후손설도.. 조선조에 한창 사대주의가 심할때
조상이 여진족이란게 좀 쪽팔리는,, 그래서 금에게 대항한 송나라 영웅인 악비의 이름을 가져다 붙였을 확률이 솔직히 더 높다고 생각합니다.

비슷한 예로는, 서양에서도 자기 조상을 로마시대 인물까지 내세우는 경향이 있다고 하더군요(진짜 후손들도 있지만. 자칭하는 사람이 그정도로 많다는..)
정말  사람 사는덴 비슷한가 봅니다. ㅋㅋㅋ
                         
혁명기 14-06-26 13:42
   
신분제가 철폐되고 족보를 사고팔면서 우리나라 성씨는 뭔가 뒤죽박죽 되었죠. 양반가의 종들은 주인의 성씨를 따른 경우도 있었고 권세있는 유명한 성씨로 바꾼 사람들도 많았었구요.. 시간이 흘러 그런 일이 비일비재 하다보니 이젠 내 조상이라고 증명하기도 힘들게 되었죠~ 종친이 아닌 이상.. 선산에 묻혀있는 조상과 유전자검사라도 해야될련지.. ㅎㅎ
                    
햄돌 14-06-26 16:24
   
저는 영일정씨인데 중국계 성씨가 아닙니다. ^^

또 왜 이런 헛소리를 지껄이나 봤는데

레벨이 2군요,

헛소리 작작 해주세요 ^^
                         
혁명기 14-06-26 18:28
   
그래요. 잉여력 높으셔서 좋겠수다? 말하는 싸가지하고는 ㅉㅉ 아 그리고 난독증이 있으신가요? 한국계임이 틀림없는 대표적인 성씨를 언급하며 등이란 의존명사를 썼는데 글은 제대로 안읽고 욕지꺼리^^ 국어는 제대로 배우셨는지? 아참 그리고 뭐 할말있으면 족보사전이라도 조금은 읽고 오시던지요^^ 지네 가문만 아니면 대한민국 성씨는 모두 한국계인가^^ 나참 더운날에 별거 아닌걸로 빡치게 만드네^^
                         
햄돌 14-06-26 19:11
   
'김이박 등 성씨를 빼면 대부분이 중국계인게 현실이지만요. '

=댁이 적은 말 기억안나나요?

  김이박 등 빼면 대부분이 중국계라해서

  내가 정씬데 중국계 성씨가 아니라서 한 소립니다.

  부들부들 하지말죠

  중국계 성씨 몇몇으로 김이박이 아닌 모든 성씨를 중국계로 만든건 댁입니다.
                         
혁명기 14-06-26 19:56
   
아.. 짜증.. 레알 좀 난독증인가? "등"<- 국어사전 검색하고 오세요. 그리고 없어 보이게 짧게 짧게 툭툭쏘아대지만 말고 뭐 머리에 든거라도 좀 꺼내서 주제에 맞는 말씀이나 한번 해보시죠. 말장난이나 하고 앉아서 이 양반이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참나. 글도 몇자 적지도 않는 주제에 무슨 여백은 더럽게 많이 남기시네요. 없.어.보.이.게. 말섞는것도 시간이 아깝습니다~ 부들부들은 무슨 ㅎㅎ 어린애랑 말싸움하는거 같은데요~ 그리고 다수의 성씨의 유래가 중국계인건 맞습니다. 뭣하면 친한 친구네 집에 가서 족보좀 보자고 하시죠. 또 할말 있는데 당신이 중국계 성씨가 아닌데 왜 제 말이 헛소리가 되고 지껄이는게 되는지요? 악의가 느껴지네요. 일상 스트레스가 존나 쌓이시나보네? 아무한테나 틱틱거리게 ^^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가지 ㅉㅉ
아케마 14-06-29 11:26
   
성씨 자체가 중국에서 시작된게 많은거지 사람이 중국계인것도 아니고 별로 민감하게 생각할건 없는듯..
순수한족 얼마 안되는거랑 같은거죠..저희도 황소의난때 신라로 피난온분이 시조인데 중국내 시조는 북방계 출신인듯
 
 
Total 19,94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4049
2993 [기타] 여진족(만주족)이 자기들 공식 역사책에 반도인과 만… (48) ㅅㅅ 06-04 4918
2992 [중국] 영화 -- 황해 를 보는것 같네 .. 조선족 추방 (8) 인디고 10-19 4918
2991 [기타] 한국주변에 세계 열강들이 둘러싸고 있고, 미국이 뭐… (1) dr 04-04 4919
2990 [기타] 서양은 동양과 맞붙었을 때 이긴 적이 없다. (13) e 06-09 4919
2989 [일본] 정말 백제가 곧 일본인가?! (15) 야스나가 11-03 4919
2988 [기타] 코리아, 차이나 나라명 잡설 (11) 관심병자 11-25 4919
2987 [중국] 소설가 라텍스님.. (2) 라텍스킬러 01-04 4920
2986 [일본] 일본지도는 바나나 모양이군요. (4) 풍수지리 05-05 4920
2985 [기타] 태국, 불법이민자 300명 익사시켜 - "발묶어 바다에 … (14) 슈퍼파리약 11-24 4920
2984 [다문화] 외국인 노동자의 한국 국적 취득? 90%는 불가능......... (7) 화니군 07-08 4920
2983 [통일] 금나라 황릉과 고려 황릉의 유사성. (5) 굿잡스 08-06 4920
2982 [기타] 도올 김용옥 "중원 황화문명은 변방 우리가 중심 센… (13) 환빠식민빠 11-15 4920
2981 [기타] 고려초중반 갑옷및 투구 (7) 응룡 04-28 4920
2980 중국 중화주의자도 인정한 자신들의 노예 역사 (12) 휘투라 총… 02-09 4921
2979 [한국사] 일본군 선봉장, '조선 장군 김충선'이 된 까닭 (16) 로적성해 01-23 4921
2978 [기타] 배부른 돼지들의 몽니 ㅛㅛㅛ 03-24 4923
2977 문화혁명이란...문화대혁명본문 쿠르르 09-13 4923
2976 [일본] 일본 전방후원분은 존재하는 것이 아님니다 (1) jacktherip 11-19 4923
2975 필리핀에 있는 코피노들 신경안써도 된다 (11) 남북통일이… 02-18 4925
2974 [일본] 독일과 일본의 결정적인 차이 그리고 對日 보복전쟁 (2) 광개토주의 11-17 4925
2973 [일본] 이제 일본인들을 보기만 해도... (3) 선데이새벽 05-01 4926
2972 [한국사] 세계 최장의 고구려 목조다리 (2) shrekandy 07-01 4926
2971 [중국] 중국이 말하는 통계 (13) MR로드맵 02-06 4929
2970 [중국] 서울 소재 대학교에 똥테러하는 중국인 유학생 (14) 근초고왕 05-15 4929
2969 [중국] 충격 오원춘 미공개 CCTV 속에 남자가 더 있다. (15) doysglmetp 09-10 4930
2968 [중국] 개의 습격에 ‘놀란’ 토끼 600마리가 집단 자살 (7) skeinlove 08-21 4932
2967 [기타] 저평가된 한민족 역사상 최강무장 태조 이성계(펌) (17) 실험가 01-06 4932
 <  621  622  623  624  625  626  627  628  629  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