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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6-19 18:58
[일본] 21세기 인도의 카스트 제도 VS 21세기 일본의 천민부라쿠
 글쓴이 : 굿잡스
조회 : 7,551  

 

 
 
 
에타무라라고 써놓았습니다.(에타는 부락민의 멸칭 부락마을이란 뜻)
 

가츠시카(도쿄의 구)의 넝마주이녀석들은 전부 에타히닌 이하의 버러지들.
쓰레기가 쓰레기 모아서 어쩔? ㅄ들(웃음)
*에타,히닌은 부락민 비하용어
 
 
 
 
 잽에서는 인도의 카스트 제도에 보이는 불가촉 천민계층마냥 전근대적 지
 
독한 차별적 사회상으로 천민 계급으로 히닌(非人), 에타( 도살업자등), 소
 
노호카(そのほか)라 하고 이들만의 주거지역을 부라쿠(부락마을)이라고 부
 
르는데 골때리는 건 이게 잽 자체 총무청의 1993년 조사를 보면 전국에 사천개 이상이
 
여전히 남아 있다는 사실임
 
(해방령 발표 당시 30여 만 명이었던 부락민이 지금은 공식집계로 130여 만 명에 이르고 있다. 이는 일본 전체인구의 1퍼센트에 해당한다. 그러나 부락해방동맹은 부락을 떠나 신분을 숨기고 타지에 살고 있는 부락민을 모두 포함시키면 그 수는 300만명 선에 이른다고 주장하고 있다. 현재 부락민만 살고 있는 부락만도 4,600개를 넘어서고 있다
 
 
 
인도야  넓은 영토에 엄청난 인구수로 그기에 영국 식민지 강점까지 당했다
 
역사적 핸디캡까지 있어도 지금까지 존속하는게 참 황당한 상황인데
 
자칭  아시아에서 최초의 근대화??? 어쩌고 선도 어쩌고 잽이 스스로 만들어낸 한자식
 
인 개발된(developed )의 영문 표기를 무슨 유토피아마냥 선진국 어쩌고 쳐
 
만들어 주입시켜 놓곤 자칭 선진국하는 나라가 19세기에도 지들 내부적으로
 
제대로 정리 못하고 21세기까지 이런 전근대적 어처구니없는 사회상이 계속되는 것일
 
까요?
 
진짜 웃기지 않음??
 
 
이게 뭔 소리냐하면  울 나라로 치면 향,소,부곡 같은 신라 시대 천민 집단구역인
 
이것도 울 나라는 조선시대가면 폐지되고 다 양인 신분이 되거든요 .
 
더 골때리는 건 이런 부락민들이 현대에 와서 자신들의 차별에 대한 항의 운
 
동을 하고 평등권을 주장하자 잽 일반인들이 저런 놈들을 우리와 동등한 입
 
장으로 해서는 안되다고 도리어 반대운동 쳐했다는 ㅋㅋ
 
그리고 지금도 이런 부락마을이 여전하고 부락민들을 조롱하고 멸시하는
 
용어로 에타 ,히닌등 낙서가 심심찮게 발견되는 사회임.
 
절라 골때리는 전근대적 사회. 왜 방숭국 잽이 이지메의 원조에
 
시민의식이나 정신 세계가 아스탈한지 보여주는..
 
(애들은 애초에 메이지 유신 어쩌고 근대 시대에 서구빠돌이하면서
 
형식은 그럴싸게 따라가고 남의 나라 식민 수탈하면서 공업화가 어느
 
정도 진척되었지만
 
뭐해도 기본 사상 문화 사회상 자체가 워낙 전근대적 봉건제 관념이
 
여전히 강하다 보니 이런 신분제 자체를 존속시키고 이후 폭주하는 군국주의와 대외 침탈로
 
사회 자체도 대단히 인명경시에 경직된 사회에서 물질만 공업화 어쩌고 하다가
 
패망하고 겨우  미군정으로 다시  현대 물질 문명과 의회 제도는 어느 정도
 
받아 들였는데  이전부터 위에서 강제적으로 주입 내리 끌고 온 것 뿐이지
 
정신 세계 자체는 아직도 전근대적이고 윗대가리도 전범들은 여전
 
히 전근대적 제국주의 향수와 사고로 국제사회를 보고 있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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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잡스 14-06-19 19:02
   
얼마전에 하시모토라는 제법 유명한 정치인도 뭔 신문기사가 되놓고 자기 아버지 천민부락 출신 어쩌고 쳐 했다가

사과하고 ㅋㅋ(이게 지금도 잽사회에서 금기시 되는게 단순히 예의상 어쩌고가 아니라 실제 잽 사회에 전국 곳곳에

존재하니 상대방에게 엄청난 불쾌감과 모욕을 줄 수 있는 부분이라 일반 친구사이에서는 함부로 말하는건

진짜 조심.)


"하시모토 아버지는 부락 출신 야쿠자" 日주간 아사히, 기사 게재했다가 사과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10/20/2012102000125.html
굿잡스 14-06-19 19:16
   
스스로 지금도 자체 근대화 수준도 못 이룬 사회상과 국민성을 가진 나라가 뭔 남의 나라 식민 수탈 쳐하고는

신분개화 시켰네 근대화?? 캐소리 쳐하는.

(독일의 나치조차도 각종 범죄는 저질러도 민간인이 잽처럼 마루타 실험이나

난징대학살, 위안부, 죽음을 밥먹듯 했던 강제 노역등 일련의 전쟁 중범죄는

뒤로 하더라도 대놓고 23년 관동대학살처럼 민간인들이 일반 한인들까지 대학살 쳐하는 무

자비하고 야만적이고 전근대적 중법죄를 저질렀던 나라들이 있던가요??이게 자칭 근대화된

사회와 국민 수준?? 개가 웃을 소리. 무엇보다 현대에도 이런 역사적 잔혹한 중범죄에 대해

제대로 역사 인식과 사과도 않는 더 미개한 태도하며. 이건 단순히 근대화 전근대화 어쩌고

문제가 아니라 인간이 인간이기에 가져야 하는 가장 기본적 양심과 생명 존엄 자체의

사상과 문화도 없는 짐승보다 못한 저열하고 저급한 수준임.)
굿잡스 14-06-19 19:33
   
다음에 시간되면 잽극우나 빠돌이들이 퍽하면 뭔 조선은 백성들 수탈 쳐했네 어쩌고 쳐하는데

잽사회의 전근대적 지독한 봉건제 제도상과 관념으로 근대시기까지도 얼마나 잽 백성들이 철처히

수탈당하고 강제 노역을 당했는지도 함 구체적 데이타를 가지고 올리죠.(그리고 이런

역사적 실체하는 지독한 차별적 저변의식과 미성숙한 사회로 인해 지금까지도 이런

천민부라쿠가 여전히 존속하고 있는 배경임을)
나와나 14-06-19 22:16
   
에구..ㅋ
저 정도 성장한 나라가 저러는 것도 어려울 텐 데 ㅋㅋㅋ
질서는 잘 지켜도 시민 의식은 0점인 듯 ㅋㅋㅋ
지니지 14-06-20 10:39
   
해유록이나 80년 이전에 출간한 일본 역사서들을 보면(지금은 찾을 수가 없습니다.) 에도시대나 그 이전에도 막부들(지역군주)와 다이묘들(귀족)을 제외하고 일반 백성들은 극심한 가난과 배고픔에 시달렸습니다. 간단한 예를 들자면, 무사들(귀족의 말단)이 부하 몇사람에게 작은 배를 내어주고 고기를 잡아오게 합니다. 많이 잡은 날은 일하는 사람들에게 생선 1마리씩 주었습니다. 이 생선한마리는 한 가족의 하루 식량이었습니다. 구워먹으면 좋겠지만 모든 나무들은 귀족들 소유이기때문에 너무 비싸서 살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날로 먹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밖에 인육(노인과 어린이들)을 먹는 지역이 많았고, 아무데서나 여자를 겁탈하는 장면이 해유록에 나옵니다. 너무나 비참한 원시사회가 18세기 말까지 계속되었기 때문에 감추고 싶었을 것입니다. 다시 그때로 돌아가려고 하니 불쌍하네요.
갈매기z꿈 14-06-22 10:39
   
쓰래기들
아케마 14-06-29 10:09
   
카스트야 뭐 천민으로 살다죽으면 귀족으로 태어난다고 믿는 종교영향이라도 있다지만..
일본애들은 심하다고 해야할지 일본스럽다고 해야할지..
지나가던이 14-09-23 18:47
   
오...굿잡스님 자료 감사합니다..ㅎㅎ
42코패스 19-02-03 07:38
   
굿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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