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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6-09 10:42
[중국] 청나라가 중국의 역사라면, 일제강점기 일본의 침략역사가 한국의 역사?
 글쓴이 : 행복찾기
조회 : 4,174  

청나라의 역사는 만주족의 역사입니다.
한족의 역사가 아닙니다.

만주족 청나라의 지배를 받던 한족의 역사에서
한족 민중의 삶이나 청나라에 대항한 한족들의 저항은 한족의 역사입니다.

그러나, 만주족 청나라의 발전이나 융성은 
피지배 민족인 한족의 융성이 아니라 만주족 청나라의 융성인 것이죠..

일제 강점기 36년에 걸친 대한민국의 역사는
일본 제국주의의 역사가 대한민국의 역사인 것이 아니라,
일본 제국주의에 대항한 우리 민족과 우리 민족의 삶이 우리의 역사인 것입니다.

청나라의 역사가 한족의 역사, 중국의 역사라고 한다면,
일제강점기 36년 간의 일본 역사가 '우리 대한민국의 역사'라는
어처구니 없는 망발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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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차와 14-06-09 10:53
   
솔직히 청나라인 즉 만주족이 그런 말을 한다면 이해를 하겠지만... 아무런 관계도 없는
한국인이 그런 주장을 하니 우습군요...
     
행복찾기 14-06-09 10:55
   
역사적 사실을 말하는 게 한국인과 만주족 관계와 무슨 상관있나요?
          
시차와 14-06-09 10:58
   
그게 어떻게 역사적 사실이라고 하는겁니까? 만주족에게 물어봤습니까? 누가 그것이 역사적 사실이라고 주장합니까?
               
행복찾기 14-06-09 11:02
   
만주족과 한족이 동일 민족이 아니죠.

만주족에게 물어볼 이유가 뭐죠?
만주족은 한족과 다른 민족인데..?

만주족이 한족을 지배한 역사를 한족의 역사라고 말하는
기초적인 역사적 상식과 동떨어진 주장을 왜 하시는 거죠?
                    
시차와 14-06-09 11:04
   
내말이 그말입니다. 만주족이 한족이 아니듯이 한국인도 아닙니다. 한국인이 청나라와 한족 역사가 다르다는 주장은 어디서 나옵겁니까? 만주족이 말한것도 아닌데 한국인이 주장하면 그렇게 되는거요?
                         
투기꾼 14-06-09 11:05
   
"독일은 1870년에 통일했다"

아무개曰 "독일은 한국과 아무 상관없으니 우습군요"
                         
행복찾기 14-06-09 11:06
   
시차와// 만주족이 한족을 지배한 역사를 한족의 역사라고 하는 건 말이 안되죠?

그리고, 만주족은 한민족과 인종적으로 문화적으로 역사적으로 거의 동일하다는 거 모르세요?
                         
mymiky 14-06-09 13:09
   
애초에, 멸만흥한(滅滿興漢)을 내세우고, 청나라로부터 한족의 흥기를 부르짖으며 독립운동 하던게
19세기 말의 한족들인데-.-;; 그게 역사적 fact이고..;;;

그러다가, 소수민족들이 가진 땅이 탐나니까, 중화오족 협화니 뭐니 하면서 정치적으로 선전구호 내세운거고-.-

역사적 사실을
사실이라고 지적해준거 뿐인데,

그것이 어떻게 역사적 사실이라고 하는겁니까???
그게 한국인과 무슨 상관이죠???
이 지+랄 ㅋㅋㅋㅋㅋ

와~첫 댓글부터 어이가 없을 정도로
개념이 없네 ㅋㅋㅋㅋㅋ

(홍시맛이 나서, 홍시라고 했는데.
왜 홍시맛이 나느냐고 물어보시면,  소인은 어떻게 해야 됩니까?
드라마 대장금 대사가 생각나네요 ㅋㅋㅋㅋㅋㅋ)
투기꾼 14-06-09 11:04
   
청나라의 정복, 정치, 외교사는 만주황실의 역사이고, 중국사는 그 밑에서 억압받은 민중들의 분투기를 기록해야 맞죠. 중국사는 대개 이런 얻어터진 일이 많았지만 '다 같은 중화민족'이라는 이름 하에 중국사로 둔갑합니다.

간혹 중국을 과도하게 빠는 사람들이 이런 글을 보면 불쾌해서 어쩔줄 몰라합니다. ㅋ
행복찾기 14-06-09 11:10
   
시차와// 한족의 역사에 있어서,, 한족이 중국땅을 지배한 기간은 천년이 안됩니다.

중원땅의 역사를 5천년이라고 봤을 때
한족은 거의 대부분의 기간을 타민족의 지배를 받은 노예민족이었다는 것은
역사적으로 누구나 다 아는 사실 아닌가요?
시차와 14-06-09 11:15
   
행복찾기// 만주족이 한족을 지배한 역사를 한족의 역사라고 한적 없습니다.  또한 만주족이 한민족과 인종적 , 문화적 동일하다고 하는데  한민족(한국인) 과 동일하다는거 어디서 나와 있는 자료입니까?  조선 왕조 실록에 그런 기록이 있습니까?  아니면 만주족이 한민족과 동족이라고 주장 한적이라도 있습니까?
     
행복찾기 14-06-09 11:20
   
자 여기서 만주족의 한족 지배 역사는 한족의 역사, 중국의 역사가 아니라는 건 인정하죠?

그러면.. 왜 만주족이 한민족과 거의 동일하냐?
1. 유전자분석해보면 동일하게 나옵니다.
2. 단군을 시조로 생각한다는 점에서 같은 조상을 갖고 있다고 볼수있죠?
3. 고구려, 발해까지의 역사는 우리와 동일합니다.

단,
4. 만주족과 한국인이 동일민족이라고 하지는 않았습니다. 거의 동일하다고 했지.  틀린 말인가요?
     
mymiky 14-06-09 16:53
   
시차와님..

애초에, 만리장성을 왜 세웠죠? 교과서적인 답으론, 흉노족을 방어하기 위해서죠.
그래요. 중원인들과 장성 넘어의 이북인들의 세계와는 그 문화가 많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애초에, 나와 너는 다르니까, 여기 선 넘어 들어오지 말라고 세워놓은 거예요. 아시죠?
(물론, 그렇다고 북방민족들이 못 들어간건 아니죠.
가장 마지막으로 들어간게 1644년에 만주족들이구요.)

역사적으로, 만리장성 이북엔 크게 나눠보자면 [동호/예맥/숙신]이 3대민족이 있지요.
동호는 몽골로, 예맥은 현 한국인들 선주민이고, 숙신은 만주족들 조상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물론, 딱딱 나눌수 있는 문제는 아닙니다. 한때는 고구려가 동호란 소리도 들었으니까요.
뭐, 혼거하면서 각자 통혼도 하고 섞이기도 하고, 부족들끼리 싸우기도 했을 겁니다.

만리장성 이남엔 그쪽 문화가 있듯이,
만리장성 넘어엔 우리들의 문화가 있는겁니다.

만주족 기원설화보면, 고구려 주몽같이 목욕하던 선녀가 아비없이 임신해 만주족 조상을 낳지요?
버드나무와 까마귀와 까치새를 숭상하고, 백두산을 성산으로 숭배하고요?
한국인들에겐 이질적인 문화가 전혀 아닙니다.
기본적으론 원류적 토대는 같이 출발했거나, 같진 않더라도 대략 비슷하게 분파했으니까요.

뭐, 만주족이란 것도 17세기에 그 근방의 여진인+몽골+요동의 여진화된 한족+조선인+기타 퉁구스인들을 싸잡아서 만주족이라고 새로 탄생한 명칭이죠.

몽골처럼 야심차게 중원땅 한번 밟아보고 싶은데, 인구가 부족하니 몽골과 조선에 sos 손짓했죠 ㅋㅋ
몽골을 우익으로 삼고, 조선을 좌익으로 삼아서 일을 도모하고 싶어했으니까..
(전, 만주족들이 부족통일하고 새 나라 세운지도 얼마 안되었는데, 그냥 거기서 내실있게,
자기들 민족 문화 창달에 신경쓰지- 당장의 군사력만 믿고 너무 욕심내는 바람에 재주는 곰이 넘고, 왕서방이 돈 챙기는,, 남 좋은 일만 했다고 생각합니다)

조선은 왜란이후 재건사업한다고 바빴고, 마침 골수 유학빠인 서인들이 정권을 잡고 외교질 하는 바람에 나라에 피를 한번더 보게되는 불상사가 생기죠;;

뭐, 그래도 어찌보면, 그때 그정도에서 마무리한게 다행이였나? 싶은 생각도 들긴해요.
조선같은 경우엔 소현세자가 도르곤부대에서 조선병사들을 이끌며 청나라 개국에 공을 세우게 되는데, 조선같은 경우엔 소극적으로 대업에 동참한거고.

대업에 적극적으로 같이 나섰던 몽골족들이 나중에 그것때문에 중국에 발목잡히는걸 보면-.-;;
차라리,
가깝지도 그렇다고 너무 멀리도 아닌, 그런 미묘한 관계 줄타기를 잘해야 되는구나를 다시 느끼게 되는군요ㅋㅋㅋㅋㅋ
시차와 14-06-09 11:17
   
행복찾기 14-06-09 11:10

답변 
 
시차와// 한족의 역사에 있어서,, 한족이 중국땅을 지배한 기간은 천년이 안됩니다. //

와나 !!!천년도 안된다니.... 은나라 주나라, 춘추 전국시대.. 통일 진나라.. 한나라 ..위진 남북조, 수나라 당나라 다 날아가는겁니까?
     
행복찾기 14-06-09 11:24
   
이렇게 역사를 모르다니..

각 왕조별 지배민족이 누구였는지 좀 더 역사 공부하고 오세요..

그 뒤 토론합시다..
     
mymiky 14-06-09 13:11
   
1. 공손헌원: 한족의 조상.
2. 요: 한족, 공손헌원의 후손이라 추정. 공손헌원으로 부터 요가 망할 때 까지 455년임.
3. 순: 동이족 계열
4. 하(우왕): 서융족 아니면 동이족.
5. 상(은): 동이족.
* 현 중국학계에서는 홍산문명 5천5백년 전 유적지인 하가점 하층 지역 사람들 중 일부가 이주해 와 건국한 것으로 보고 있음.
*우리쪽 홍산문명 연구자들 중 하가점 하층 출토 유물이 부여, 고구려 등과 친연성이 있고 특히 부여와 똑같은 금귀걸이 등이 출토되 상(은)나라 사람과 부여는 같은 계열로 보고 있음.
*한자: 중국학계에서 동이족이 7천년전 부터 사용된 한자(우하량 유적지에서 발견)를 상나라에서 중원에 직접적으로 전한 것으로 보고 있음. 

6. 주나라: 족속모름. 그당시 섬서족과 강족의 혼혈족으로 돌궐계가 아닐까 추정, 한족은 아님.

7. 춘추 전국시대:
춘추 5패 시대:
제/오/월/초: 남만인,
진(晉): 한족(?)

전국 7웅 시대:
진(秦): 서융족,
제/초: 남만,
연: 족속모름,
조/위/한: 춘추5패의 진에서 갈라진 나라로 한족(?)

8. 진(秦): 전국 7웅의 서융족 진으로 현재의 장족계열로 추정
9. 한: 한족(?), 요임금 이후 순임금 부터 2천년 동안 이민족 지배로 한족인지 알 수 없음.
* 여러 족속의 조상 중 하나였던 공손헌원이 이때 부터 공손헌원의 자손=한족, 한족 거주지=중원, 한나라=한족의 나라 이런 공식으로 중원의 시조가 됨.

10. 삼국시대:
위: 족속모름,
촉: 한족(?),
오: 남만인

11. 서진(晉): 족속 모름.

12. 남북조시대:
남조:
동진: 서진과 같음, 족속모름.

북조:
5호 16국: 보통 5호에 정령족은 포함시키지 않음. 실제 16나라는 넘음.
북연: 고구려+한족(그동안 한족이라고만 알려졌었음.)
전연/후연/서진/남량/남연/대/서연/우문부/북위/단부/북주: 선비족,
한/전조/북량/하: 흉노족,
후조: 흉노계열의 갈족,
후진/탕창/등지: 강족,
성한/전진/후량/전구지/후구지: 저족
전량/서량/염위/후촉/환초/성한/북제: 한족,
적위: 정령족

13. 수/당: 선비족,

14. 5대 10국:
5대: 중원지역의 5왕조
후량/후주: 한족,
후당/후진/후한: 돌궐.

10국: 중원지역을 벗어난 이민족 10왕조
전촉/오/남한/형남/오월/초/민/남당/후촉: 족속모름.
북한: 족속모름. 중원지역에서 건국.

15. 송: 한족(?), 요가 망하고 이민족 지배 3천년으로 한족이라 보기 의심스러우나
한족왕조라고 함.

16. 요: 거란족

17. 금: 여진족(시조가 신라인(=고려인)이라 기록에 전함.)

18. 원: 몽골족.
* 언어는 거란어와 비슷, 문자는 파스파 문자와 한자 공용임.

19. 명: 한족(?), 한이나 송에 비해 더 한족이라 보기 어려움.
회족(?)이란 말도 있던데-일단 한족왕조로 함. 

20. 청: 만주족. (사서에 금나라의 정통성을 이은 것으로 전하여 짐.)
* 언어는 여진어와 비슷, 문자는 만주문자와 한자 공용임.

21. 중화민국/중화인민공화국: 한족(?), 실제 여러 이민족을 싸잡아 한족이라 하고 있음.
시차와 14-06-09 11:25
   
자 여기서 만주족의 한족 지배 역사는 한족의 역사, 중국의 역사가 아니라는 건 인정하죠?

그러면.. 왜 만주족이 한민족과 동일하냐?
1. 유전자분석해보면 동일하게 나옵니다.
답: 조선반도 북쪽은 거의 같으나 남쪽 전라도 , 경상도 남방쪽은 다른부분이 많습니다.

2. 단군을 시조로 생각한다는 점에서 같은 조상을 갖고 있다고 볼수있죠?
답: 만주족이 단군을 시조로 생각한다는 말은 처음 봅니다.  자료 출처 좀...

3. 고구려, 발해까지의 역사는 우리와 동일합니다.
고구려 발해 역사를 가르칠때. 우리 나라 역사계는 지배층은 고구려 . 피지배층을 말갈족.. 이라고 차이를 두고 있습니다. 같은 민족이라면 그렇게 분리 할리가 없죠.


단,
4. 만주족과 한국인이 동일민족이라고 하지는 않았습니다. 거의 동일하다고 했지.  틀린 말인가요?
답: 동일민족 이라고 하지 않았지만 거의 동일하다는건 말 장난임... (차이가 뭐임?)
     
행복찾기 14-06-09 11:31
   
1. 인종적 DNA 분포를 보면 한국의 남부지방과 만주족도 동일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리고, 조선반도가 아니라 한반도입니다. 수정하시길..

2. 공부좀 하세요.. 알고나 말하길.. .만주고'를 보세요.

3. 지배층은 고구려, 피지배층은 말갈이라는 것은 일제식민지사관에 따른 잘못된 기술입니다.
발해의 역사는 바로 고구려의 역사이고, 우리 민족의 역사입니다.

4. 따라서, 거의 동일하다고 해서 틀린말이 아니죠.. 이해되시나요?

5. 추가질문.. 중국인이신가요?
          
시차와 14-06-09 11:50
   
1. 인종적 DNA 분포를 보면 한국의 남부지방과 만주족도 동일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7&oid=078&aid=0000010260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9092995501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28&aid=0000045994

2. 공부좀 하세요.. 알고나 말하길.. .만주고'를 보세요.
님이야 말고 역사 공부 좀 하세요....

3. 지배층은 고구려, 피지배층은 말갈이라는 것은 일제식민지사관에 따른 잘못된 기술입니다.
발해의 역사는 바로 고구려의 역사이고, 우리 민족의 역사입니다. ( 님이 주장하면 그게 진실
입니까? 발해, 고구려 역사가 우리 역사가 아니라고 말한 적이 없습니다.. 다만 지배층 피지배층이 다르다고 했지요.. )

4. 따라서, 거의 동일하다고 해서 틀린말이 아니죠.. 이해되시나요?
 솔직히 .. 이게 뭔 말임 ? 그냥 말장난...



5. 추가질문.. 중국인이신가요?  경기도 고양시 사는 가생이 팬인 한국인..
-

--- 우리나라 역사학자들이 국뽕 마시고 싶지 않아서 안마시는게 아닙니다.. 국뽕 사발 안의 내용물이 구정물이라서 마시면 배탈 나니 그런것 뿐이죠...  역사학자중에 님의 주장이 대세인거 있으면 말해보세요...님이 역사학자보다도 전문가 입니까?  솔직히 가생이 사이트가 그런 곳이긴 하지만 어처구니 없는 주장이 많아서  알콜끼에 간만에  글 좀 써봅니다..

추가.-- 대마도 한국땅이라는 주장이 올라오는데 ... 말도 안되는 주장입니다..--- 역사적으로 한국 땅인 적이 한번도 없음.-----
               
시차와 14-06-09 11:57
   
더는 답변 안하겠습니다... 더 주장 하고시프면 전문가인 역사학자 글을 인용해주세요...

내일 보고 답변 하겠습니다.
                    
행복찾기 14-06-09 12:06
   
1. 후기 혼입된 유전자가 있다고 전혀 다른 민족이라고 하는 것은 민족 개념에 대한 몰이해에서 나오는 잘못된 주장임.

2.  청역사서를 보세요. 단군에 대한 기술이 나옵니다. 왜 부정하죠?

3. 동일한 유전자를 가진 고구려인과 말갈이 다른 민족이라는 근거는?

4. 따라서 한민족과 만주족이 거의 동일하다고 하는 게 뭔 말장난인가요? 사실이지?
심지어는 동일민족이라고 해도 안될 이유없죠?
(물론 나는 동일민족이라고 주장하지는 않습니다.)

5. 조선반도라는 왜구놈들이나 떼놈들이 사용하는 단어를 사용한 이유는?
경기도 고양에 사시는 중국인?
아니면 역사관이 왜놈이나 떼놈에 편향된 생각을 가진 한국인?
                    
mymiky 14-06-09 13:30
   
국뽕인 한국인?

글쎄요-.- 제가 볼땐 [조선족/화교/한국유학 중국학생]
이 셋중에 하나 같은데요 ㅋㅋㅋ

인터넷에서 국뽕드립은 화교들이 제일 많이 친다고 알려져 있기도 하죠-.-
한국인이 잘난척 하는걸 싫어해서 국뽕드립치면서 말을 차단해버리는..
뭐 그런걸 노린다나? 어쩐다나? ㅋㅋㅋㅋㅋ

여튼, 누가봐도,
국뽕 한국인이 아니라 해도, 평범한 한국인이 저렇게 그냥 역사적 사실만을 말하는 것에 발끈해서 부들부들할 필요가 전혀 없지요-.-

거기다, 조선반도?란 단어는 뭐지? ㅋㅋㅋㅋㅋ
한국인이 그런 단어 쓸꺼라고 생각했나요?

님이 한국인 흉내 내려는건 알겠는데.. 어설프게 티가 나요! 티가 나 ㅋㅋㅋ

글고, 대마도?
일본은 독도가 일본땅이란 주장을 딱히 근거가 있어서 주장하는게 아니죠 ㅋㅋ
그건 일종의 명분싸움입니다.

적어도 대마도는 한때나마 제주도와 더불어 신라의 두발이란 말을 듣던 섬이고, 우리나라 사람들도 대대로 많이 살았고, 주민의 반이 일본인+조선인이라 조선어가 섬의 공용어 대접을 받았으며, 대마도 영주가 조선에 조공바치면서, 대마도는 척박하고 살기 어려우니 그냥 조선에 속하여,본국의 지원과 구휼을 받고 싶다고 편지도 보내오고 했으니까- 
오히려, 우리쪽에서 대마도와 엮어볼수 있는 근거가
독도를 일본땅이라고 엮어볼수 있는 것보다 더 많고, 오래되었죠.
(독도나 대마도나 한국에서의 거리가, 일본에서의 이 2섬의 거리보다 가깝기도 하구요)

그럼에도, 한국인들은 일본과 달리 억지로 우리땅이니 내놓아라 시비걸진 하지만
일본이 워낙 독도로 깝쭉거리니까, 우리라고 할말이 없겠느냐? 하고 나오는 소리인거고 ㅋㅋㅋㅋㅋ

한국인이라면, 대마도는 그러한 차원에서 이해하는걸 모르지 않을텐데-

님혼자, 한국인 흉내내려니 왜? 대마도를 한국땅이라고 합니까?란 생뚱맞은 글이 올라오는거죠 ㅋㅋㅋㅋㅋ
토막 14-06-09 12:04
   
아주 간단하게 생각하면요.

청나라가 중국의 역사면 명나라가 중국의 역사가 아니게 됩니다.

명에서 청으로 넘어갈때.
내부 쿠테타로 바뀐게 아니라.
외부의 침입에 명이 멸망 당한거죠.

확실히 명과 청은 다른 나라죠.

그럼 청을 중국역사로 하고 싶으면 명을 빼야 되고
명을 넣고 싶으면 청을 빼야 되죠.
     
mymiky 14-06-09 13:04
   
그건 아니죠.
명은 정복왕조가 아니지만. 이민족(몽골족)을 내쫒고 건국한 나라이고
청은 반대로 몽골처럼 이민족이 다시 중원을 쓸어버리고 건국한
정복 왕조란 점에서 차이일뿐...

그래서, 중국은 [중국은 다민족 국가다]는 논리로,
이 민족 역사도 우리꺼, 저 민족 역사도 우리꺼.. 뭐 그런 식으로 붙이는 중인거고.

내가 알기론 80년대까진 원나라, 청나라를 배우긴 해도, 그게 중국의 전통왕조란 식으로 서술은 안했다고 알고 있는데,

소련이 무너지고,민주화를 요구하는 천안문 사태가 터지자,당황한 중국 공산당정부가 애국주의 교육을 강화되면서

현대 중국영토 안에 있는 역사는 모두 중화민족이고, 중국역사란 시각에서  독립가능성이 있는 변방의 동요를 막고자 동북공정, 서북공정, 남방공정에 힘을 쏳고 있지요.
          
대은하제국 14-06-09 14:09
   
               
mymiky 14-06-09 14:11
   
주위의 애정과 관심이 많이 필요해보이는 불쌍한 아해ㅜ
                    
대은하제국 14-06-09 14:16
   
무굴제국이 인도사 인가요?
                         
mymiky 14-06-09 14:20
   
인도사긴 하죠.
다만, 무굴제국도 정복왕조인데,
조상은 티무르계(투르크+몽골 혼혈혈통)로써 이슬람 왕조였음.
본 인도인들과는 다르죠.
                    
대은하제국 14-06-09 14:23
   
인도 입장에서는 일제강점기 같은건가요?
                         
mymiky 14-06-09 14:29
   
무굴제국도 청나라처럼 자기들에게 반항하는 인도인들은 작살냈습니다.
인도엔 여러 소왕국들이 난립해 있었고, (뭐 지금도 인도는 지방색이 아주 강한 나라죠.. ) 무굴제국의 통치를 원활하게 하기 위해 또한 자기가 이민족이고 다수를 지배해야 하기 때문에, 당근과 채찍을 적절하게 이용했지요.
내 밑으로 들어오는게 좋을꺼야..라고 해서 포용정책도 피고, 힌두교도 존중하고..
물론, 아우랑제브 황제는 골수 무슬림이라, 무굴제국을 완전한 이슬람 국가로 만들려고 하다가 -.- 대다수가 힌두교도인 인도인들이 들고 일어나면서 무굴제국은 막장화되고 약해지면서 영국에게 따먹히고 말지요..
대은하제국 14-06-09 14:15
   
그래도 화교나 식민빠들한테는 소용없습니다 끋까지 청나라가 중국사로 우깁니다
     
mymiky 14-06-09 14:18
   
청나라가 중국역사긴 해요.
일제강점기도 우리역사인거처럼요.
다만, 문제는 본말전도(本末顚倒) 해석의 오류 라고나 할까요? ㅋㅋㅋㅋㅋ
특히, 중국인들이 유별나게 그런쪽으로 약한데.. 제가 볼땐, 중화아편의 영향때문일꺼라
짐작은 하죠.

예를 든다면..
인도가 영국 식민지라고 해서, 인도인들이 우리 인도는 해가 지지 않는 위대한 나라야
조선이 일본 식민지였더라도, 와, 우리 조선인들은 미국과 한판 붙었었지 암.. 저기 동남아지역까지 휩쓸었다구 하진 않지만..ㅋㅋㅋㅋㅋ

중국인들은 그런 정신승리가 가능함..
내가 전에도 말했던 적이 있는데..

만약 일본이 중국 전영역 먹는데 성공해서
야마토계의 정복왕조 하나가 더 들어섰더라면,

분명히 히로히또(쇼와일왕)도 자랑스런 중화민족의 일원으로
중국의 영웅이 되었을 겁니다 ㅋㅋㅋ
          
대은하제국 14-06-09 14:27
   
그렇군요
               
mymiky 14-06-09 14:41
   
뭐랄까? 주인권세 빌려서 잘난척 한다고나 할까요?
제국의 특징은 다양성이기 때문에,
사실, 청나라만 보더라도 만주족 밑에, 몽골 한족, 티벳, 위구르 등, 제국을 구성하는 여러민족들이 있었습니다. 만주족 이외엔 그들은 누가 더 잘났니? 못났니?
아웅다웅 할 필요가 없는거예요.

만주족이 워낙 소수의 인원이라, 그중에선 몽골족들을 우대해주었으나,,
뭐,,정략적으로 몽골 귀족들이나 우대해준거지.. 평민 몽골족들을 우대하고 그런건 아니거든요..-.- (몽골족들도 청나라 역사는 식민지 역사입니다. 몽골 국립박물관에 가면, 청나라 시절 몽골인들 잡을때 쓰던 고문 기구들 전시되어 있음)

한족들도, 상류계층인 한족팔기나 신사층이나 그런 자들이야 제국의 통치에 이용하는게 유리하니 그런 특정부류를 우대해준거죠.. 우리 나라로치면, 일제가 친일파들 육성하였듯이..

그러다가, 청나라가 1912년에 망하니까  다 독립한거죠.
중원의 한족들도, 신장의 위구르인들도, 서장의 티벳이나 내몽골도.
주인이 몰락해버렸으니, 더불살이하던 노비들도 자유로워 진것은 다 같이 마찬가집니다.

그러나, 한족들은 청나라 땅이였다는 이유로(아니? 청나라 무너지라고 할땐 언제고)
너도나도 다 같은 처지였던 애들을 잡아다가 다시 우리집 종살이(?)를 시키려고 하니,
반발할수밖에 없지요.  굴러온 돌이 박힌돌을 뺀다고.. 
(물론, 국제사회의 눈이 있으니 중화민족의 단결이란 세련된 립서비스는 있음 ㅋㅋ)

그게 현대 중국 소수민족 독립운동의 발단이라고 볼수 있구요.
                    
대은하제국 14-06-09 15:00
   
진짜 타임머신 타고 청나라 시대에 가서  청나라 황제한테 청나라는 한족의 찬란한 역사라고 말하면
어떻게 될까요?
                         
mymiky 14-06-09 15:41
   
보나마나
목이 뎅강 썰리겠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후손들도 같이 죽던가.  어디 멀리 변방의 노비로 팔렸을듯 ㅋㅋ

실제 반청인사였던 여유량의 문자옥과 증정의 모반사건의 예로 보자면,
실제로 여씨는 부관참시 당하고, 증씨도 참형당함.

걍...봉건왕조 시대때 군주 앞에서 개+소리 하는건, xx행위-

근데, 중국인도 청나라는 한족들의 찬란한 역사라곤 안해요.
지들도 민족이 다르다는건 기본적으로 암.
다만,  전성기 청나라란 뿜어내던 포스(힘, 쎈 이미지)는 인정하는 편이고,
그걸 자기화해서
속담에, 호랑이가 없는 숲에선 여우가 왕노릇 한다는게 어이없을뿐..
gagengi 14-06-09 15:12
   
금나라 청나라는 한국사입니다.  한국최초 국사교과서에 금청사는 한국사로 편입되어 있습니다(김구임시정부발간). 원래 한국사였던 금청사를  원래대로 한국사로 복원해야합니다.

"신라 김함보후손이 중국을 정복해":
http://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wr_id=64828
여진-고려는 공통의 언어/문화를 가진 민족공동체: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wr_id=74857
여진족 초기 언어는 신라어:
http://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wr_id=74456
참치 14-06-09 16:00
   
시차와... 이분 딱 보니 한국인은 아니군요.
모래두지 14-06-09 16:16
   
만주족이 자신들의 정체성과 문화를 지켰다면 모르겠지만 글쎄요... 지금 거의 '중국인'으로 동화되어 버렸는데 그럼 청나라는 누구의 역사인가요? 거의 존재감을 잃은 만주족의 역사? 그 만주족은 어디에 있는데요?

고구려와 백제는 누구의역사인가요? 지금은 사라져 버린 '고구려인'과 '백제인'의 역사인가요?

고조선은 누구의 역사인가요? 고조선의 우리의 역사라면 고조선 당시 한반도 남부에 존재하였던 수많은 소국들은 누구의 역사인가요?

고구려 백제 신라나 고조선이나 한반도 남부의 수많은 소국들이나 같은 민족이라는 정체성을 가졌다고 주장하시진 않겠지요... 이들이 우리 역사라고 인정하는건 이들이 결국 하나의 국가로 통합되서 같은 민족이라는 정체성을 가지게 되었기 때문이 아닐까요?

지금 만주족들에게 일어나는 일이 그런 것 같은데요. 그렇게 한족들을 학살하며 변발을 강요하여 민족성을 지켜나가려 했지만 결국엔 지금은 만주족으로서의 존재감은 희미하고 스스로 중국인이라고 생각하는데 청나라를 '중국인'의 역사로 던져줘야죠. 물론 만주족들이 민족 자주권을 주장하며 독립을 요구한다면 얘기는 달라지겠지만 그런 소문은 안 들리는군요.

위구르와 티벳은 몰라도 청나라? 중국의 역사라고 생각합니다.
     
mymiky 14-06-09 17:18
   
네, 아무래도 그 차이가 매우 크다고 봐야죠..
어쨎거나 몽골족은 자기 독립국 하나가 따로 있고
위구르나 티벳도 자치구가 있고, 언론이나 국제사회의 관심이나마 가끔식 받는데 비해
만주족들이 매우 안습된 상태죠-.- 한때나마 잘나가던 애들인데;; 화무십일홍//

최종병기 활이 우리로써는 정말 힘들던 때를 잘 담은 영화인데
오히려, 거기서 고증된 만주어가 생생하게 나오니
한국영화 본 만주족 학생이 감동먹고 고려대에 만주어 감수한 여교수한테
감사하다고 국제전화 걸어왔을 정도라니 ㅋㅋㅋㅋㅋ
도편수 14-06-09 17:43
   
사라진 만주족을 되살려야 하나...
그래야 왜곡된 역사를 제대로 정리하는데 도움이 될듯...
이런건 좀 북한이 나서야 하는데~ 먹기살기도 힘들지만 생각해 보니 딱히 나서도 할 수 있는게 없겠네요...
중국이 주는 사료나 먹고사니... 무슨 딴 생각을 하겠누...
임진강 14-06-09 20:21
   
만주족 이미 중화사상에 흡수되지않았음?  어느정도 독립운동할만한 지식인은 다 공산당이 포섭했거나 조졌을건데.
     
내일을위해 14-06-10 00:09
   
kbs역사 다큐, 역사스페셜이던가?  만주족과 신라의관계 즉 김함보와 신라관계를 쫒는 평이 있었는데 이미 중국문혁때 그들의 풍습이 대부분 사라졌더군요. 언어도 거의 사라지고 있더군요.
시차와 14-06-10 12:20
   
마지막으로 글을 올립니다.
댓글을 보니 솔직히 역사학계의 주류를 이루는 글은 하나도 없고 본인들이 주장하는 글밖에 없군요.
이런 주장을 우리나라 역사학께에 들이대면 "크레이~지" 소리를 들을 겁니다.

mymiky님의 대마도땅이 우리나라 땅이라는 위의 글은 대꾸 할 가치 조차 없어보임... 한국과 좀 가까웠고.. 조선인들이 좀 살았으니 한국땅? ㅎㅎㅎ 대마도주가 조공했다고 한국땅..? 그러면 1천년 넘게 중국에 조공한 한국은 중국땅입니까? ㅎㅎㅎ 에도시대에 대마도주는 3년에 1번 에도에 머물렀습니다. . "참근교대" 란 들어봤겠죠.. 임진왜란때 왜 일본군이 대마도에 집결후 조선을 침략했겠습니까? 조선왕조실록 보면 대마도 정벌쯤,  대마도주한테 대마도 땅은 조선땅이라고 주장하니 대마도주 왈 '역사책이나 어디에도 그런 근거를 찾아볼수 없다고 나옵니다. ' 태종도 더이상 아무 말도 안합니다.  대마도가 한국땅이라고 주장하는 역사학자 있으니면 팩트 좀 보여주세요...

이런 글을 왜 쓰나하면 .  이런 주장들이 일본의 임나일본부설의 주장과 별로 다를것도 없어보여서 그럽니다.
차라리... 임나일본부설은 일본쪽 역사책 '일본서기'라는 책이라도 있지.(일본 역사학자라고 일본서기 내용을 다 믿는것은 아님... 근초고왕의 남해 정벌 내용이 일본 서기는 일본 여왕의 명에 의해 한반도 남해 7국을 정벌하고 그 땅을 일본여왕에게 조공하는[칠지도] 근초고왕에게 준다는 내용이 나옴. 이 내용은 일본 역사학자들도 믿지 않음... )별다른 근거도 없이. 유전자.. 혹은 단편적인 역사기술을 근거로 주장하니 우습기도 하고. 이런 주장을 일부 잘 모르는 어린 사람들이 믿고 공자는 한국인 같은 소리를 가생이에서 하니 어차구니가 없어 어제 알콜끼에 글 좀 써봤습니다.

추신--- 내가 화교.. 중국인이라는 소리가 잇느는데..솔직히 존나 비열해 보임..  주장한 분들.. 같이 민증 깝시다!
주장한 님들이 민증 까면 저도 민증 까겠습니다.
     
mymiky 14-06-10 13:55
   
님 ㅋㅋㅋ 참 크~레이지하게 웃기시네요.
님도, 역사학계 주장을 들고오시는 것도 아니고,
님 또한, 기껏 자기 주장하는 글만 써올리시면서, 누가 누구보고 명령질입니까?

대마도가 한국땅 못될건 없죠? 일본 우기기대로라면?
어차피, 쌍방이 둘다 근거가 없다면, 무승부기 때문에, 손해볼 것도 하나도 없답니다 ㅋㅋㅋ
일본이 하는 짓은 로맨스고, 우리가 주장하면 불륜인가요? ㅋㅋㅋㅋㅋ

제가 위에서도 말했죠? 한국인들은 워낙 상식적이라 대마도 내놓으라고 안한다고?
근데, 일본이 깝치니까 우리라고 할말이 없겠느냐?고 방어차원에서 대마도를 들고 나오는거라고

역으로, 잘난 님께 제가 부탁하지요.
독도가 일본땅이라 주장하는 역사학자 있으면 팩트 좀 보여주시겠어요? ^^

아참!
어제 일본이 독도는 60년대에 이미, 국제재판소 제소감이 아니라고 했다는 문서가 뉴스에 나왔지요 ㅋㅋㅋㅋ 보셨는지? ^^

공자는 한국인? 누가 가생이에서 그런말을 했지요?
그거 일본인과 중국인이 잘 하는 뻘소린데-.-;;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정말, 기가 막힙니다 ㅋㅋㅋㅋㅋ

한국인 흉내내려니, 피곤하시죠?
그냥, 발닦고 주무세요.
민증? 요즘 중국에 넘어간 한국 주민정보가 많은데
중국인 하나가 가짜 위조민증 까본들 내가 알게 뭐임?ㅋㅋㅋ

이분, 참 재미난 분이시네 ㅋㅋㅋ

가생이에 오고 가는건, 님 자유니까 말릴 이유는 없지만
왔으면, 어그로 끌지 말고 얌전히 잘 놀다 가세요- 아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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