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문화교류를 알고 싶으시다면 코벨여사의 책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코벨 여사는 일본에서 일본미술사로 박사학위를 받으신 분으로 일본의 불교미술을 연구하다
일본문화의 뿌리가 한국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서 한국불교, 한국미술, 한국도자기 등
1천4백여편의 칼럼과 논문을 쓰게 됩니다.
[한국이 일본문화에 미친 영향], [한국도자기의 세계], [조선호텔 70년사], [한국문화의 뿌리],
[한국의 문화유산] 같은 영문저서를 남겼고,
국내에서는 사후에 [부여기마민족과 왜], 칼럼을 정리한 [한국문화의 뿌리를 찾아]라는 책이 있습니다.
동양미술사로 풀어보는 역사와 문화교류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