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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5-28 20:29
[기타] 실제로 청나라때 한족들 삶은 어땠을까요?
 글쓴이 : 대은하제국
조회 : 8,059  

한족들이 자유롭게 다녔나요?  만주족한테 차별따위는 안받았나요?
 
사극이나 영화에서는 한족들이 자유롭게 다닙니다 차별도 없고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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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망치 14-05-28 20:59
   
당연히 소수의 사람만이 들어갈수 있는 높은 관직은 전부 만주족들 차지였겠죠.(어디까지나 저의 개인생각)

그리고 그 많은 한족들을 다스릴려면, 이에는 이 눈에는 눈

만주족에게 항복한 한족들에게 같은 한족들을 관리하도록 하는 동네 경찰서장 자리 정도까지는 주지 않았을려나요?

궁궐의 주요 높은 관직은 죄다 만주족이 하고.

대신 내시나, 노비, 막일 하는 사람은 한족을 뽑고 또는 일부 학자나 뭐 그런일 하는 사람은 한족


만주족에게 민감한 문제인 군대만큼은 100% 전부 만주족 인원으로 관리 했겠죠.


그러다가 점점 한족들에게도 군대에 들어올수 있는 길을 하사관 정도 까지는 열어 주지 않았을까요?    이것도 어디 까지 저의 추측입니다  하지만 그럴싸 하죠?



아 그리고 물은신거중 제일 중요한 걸 제가 말을 안했군요.

만주족은 소수 였습니다.

대다수의 인구는 한족이구요.

당연히 일개 백성의 삶까지 만주족이 관여는 안했을꺼라 생각합니다.

오히려 만주족은 윗선 정도에서 정책을 내놓아서 밑에 하수인으로 부리는 한족 관리에게 맡겼겠죠...

이번년의 목표량은 이것이다 이것을 다 채우도록!

하면 한족 하수인은 네네 알겠습니다 하고 같은 한족들 고름을 짜냈겠죠.

제 생각에 일반 한족들의 삶은 한족관리가 쥐고 흔들었을꺼라 생각합니다.


어디까지나 저의 머리에서 나온 상상입니다...

아 물론 전형 없는 근거는 아니예요  그래도 어릴적엔 중국, 홍콩 영화나 드라마 많이 봤어요  아버지 때문에 ㅎ
     
박애주의 14-05-29 00:19
   
'신사'라고해서 명나라때부터 관리층이었던 한족출신들은 '만한병용제'(만주족,한족을 같이 병용함)라고 해서 그 특권을 인정해주고 고위 관직에 올려주기도 했습니다. 물론 한족재상이나 신하도 있었겠지요.

청이 원나라와 다른 점이라고 하면 [원]은 '몽골인 제일주의'를 내세워서 한족의 원망을 샀지만 [청]의 경우 당근과 채찍을 잘 활용해서 잘 따르는 한족들은 충분히 높은 자리에 오를 수 있었고 그렇지 않은 한족들(청나라를 오랑캐라고 하거나 명의 연호를 쓰는 한족 등)은 '문자의 옥'이라고하는 강경책에 의해 처형당하곤 했습니다. 그렇게 말 잘들으면 한족도 충분히 먹고 살 수 있었던 게 바로 청나라죠.

말씀처럼 만주족은 한족에 비해 그 인구수가 굉장히 적었기에 만주족 제일주의라던가 제대로된 구분 없는 정책이라던가 시행했다면 순식간에 한족에 빨려들어갔을 겁니다. 한족문화에 동화된 북위처럼요. 청의 옹정제의 경우 '대의각미록'이라고 해서 만주족의 통치와 청 건국에 대해 정통성을 강조하는 책을 간행하기도 했습니다. 청의 관료들은 이 책을 필수적으로 읽게 하였습니다.

또한 군대의 경우도 만한병용제를 이용해서 한족 신사층도 군대에 들어올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청의 번부인 오이라트부의 몽골인들도 그렇구요. 팔기가 만주족으로만 구성된 줄 아시는데 청나라가 이자성의 대순(남명)을 멸망시키고 제대로 자리 잡은 이후에는 만주 팔기,한족 팔기,몽골인 팔기 이렇게 나뉘어져서 운영되었습니다. 한인 관련 군대에 관해 한 예를 들자면 청 말기에 멸만흥한(만주족을 멸하고 한족을 부흥시키자)을 내세운 태평천국 운동을 진압한 게 바로 한족 출신 고위관료들인 이홍장과 증국번입니다.

그 외에는 변발 강요는 다들 아실테고 치파오('차파오' 아니고 '치파오'가 맞습니다.)를 안입는다고 처형당했는지는 모르겠네요.

만주어는 고위관직에 앉은 사람이나 관리들만 그렇게 했던 걸로 알고 있고 전족은 한족 전통 문화로서 청나라가 강요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한족 문화라고해서 비교적 여성에 대해 관대(?)했던 유목민계통인 청나라는 전족을 못하게 막으려고했습니다.(결국 개인가정사까지 일일이 간섭할 수 없는지라 실패했죠.)

글쓰신 분이 만주족한테 차별받지 않았냐고 하는데 만주족은 한족과 인구수에서 월등히 밀리기 때문에 그런 짓을 했다간 순식간에 몰락할겁니다.^^;; 길거리에 다니는 사람이 100명이면 그중에 90넘게는 한족이고 나머지가 만주족이나 몽골인 정도일테니..오히려 한족이 만주족을 차별하지 못하게 제도를 마련하고 강경책을 쓴거죠. 만주족에 대해 별 문제삼지 않고 사는 신사층은 관직 진출도 가능했을 거구요. 물론 몇몇관직은 아마 청황실의 피를 이은 사람만 앉을 수 있는 관직도 있었겠죠?

참고로 청나라는 만한병용이외의 제도는 명나라의 제도를 거의 답습했습니다.
          
굿잡스 14-05-29 14:13
   
글쓰신 분이 만주족한테 차별받지 않았냐고 하는데 만주족은 한족과 인구수에서 월등히 밀리기 때문에 그런 짓을 했다간 순식간에 몰락할겁니다.^^;; >??

이건 님이 잘못알고 있군요 ㅋ. 님 식이면 애초에 30여만의 만주족이 1억 5천만의

서토 인구를 정벌 정복했다는게 환타지 역사이니.

만주족은 양주대학살이고 광주등 며칠동안 몇십만 대학살은 일도 아니게 반항하는

세력은 무자비한 강경책을 구사했음. 이게 어쩔 수 없는게 도리어 만주족이 쪽수가

적다보니 반항하는 세력은 초기에 무자비한 강경책으로 기선제압을 하지 않고 두다가는

제대로 대응하기 힘들었기에 더욱 철혈 강공을 했고 그와 더불어 안정기에 들어서도

강온정책을 구사하지만 이런 엄격한 만주족과 서토인간의 명확한 구분과 차별은 분명

히 여전히 이어졌음.(이건 국내 청사의 권위자인 임계순 교수나 워낙 청제국의

만주족에 대한 궁금층이 많아서 서구쪽에서도 어느정도 연구 서적들이 있으니

참고 하시길)

19세기 말에 팔기군의 권위와 힘이 빠졌다고 해도 형주에 주둔한 팔기병이 병사 주제에

한족 지방 군수나 현감되는 자를 마구 구타하는 사건들이 나옵니다. 이것만 봐도

얼마나 극명한지 알 수 있죠. 그리고 도리어 과거제실시의 내용을 보면 몽골은 폐지

한 것에 비해 만주족이 허용했다고 퍽이나 서토인 중용 어쩌고 생각할 지 모르지만 실상은

이게 서토인 지식인들을 철저히 옭아매는 만주족의 최대 통치 치적중 하나였음.

본래 먹물 든 지식층이 제일 말도 많고 불만도 많은 세력이다 보니 아예 지옥같은

다단계의 과거제를 통해 평생 공부에만 몰두하게 하면서 청대의 과거합격자 110만명 중

에 고작 관료가 된자는 2만7000명에 불과했죠. 이것도 사상적으로 만주족 엄청 빨아

대는 애들을 등용했던건 불을 보듯 뻔하고.

본래 이런 판도 변화가 있으면 이에 알아서 기는 세력들이 나오는 친만파들은 존재했고

만주족은 기본 산해관 입관전에 조선인부터 몽골등 북방 세력을 규합하여 그 중심에

두고 서토인중에서 친만파를 어느 정도 우대해서 길잡이로

무자비한 강공 선두에 두었다고 이런 특수 몇세력을 보고

일반 서토인도 동급으로 대우해주고 차별을 주지 않았다는 건 한마디로 캐소리임

(전족 역시 서토인들 스스로 약하게 만드는 악습이라 도리어 만주족들은 자신들은 하지

않아도 서토인들을 약화시키기 위해서 악습을 폐지 시키지 않았음)


그기에 러샤와의 국경 조약인 네르친스크 협정문을 보면 만주,러사문자는

있어도 서토인 문자는 아예 넣지도 않았음. 이게 뭘 말하는가 하면 글자 그대로 이

청이라는 국가와 정부는 만주족 북방세력거지 서토인들은 애초에 알필요도 낄 자리가

아니였다는 말이죠.

(그리고 오늘날 한족이라는 것도 정치적 허구의 족명이고 선전문구이지

몽골이 북경을 점령할때도 이때 이미 요나라의 거란부터 발해인 장호가 중도를 세우는등

화북일대는 굳이 서토인들 아니라고 해도 거란 및 우리 발해인들이나 고려인들이 중추

적 토대를 두고서 정치 활동을 하고 있다보니 딱히 강남 일대에서 저항하든 전형적

서토인들을 가까이 두어 리스크를 안고 우대할 필요가 없었고 본격적으로 명시기에

와서 남경인들을 데리고 북경에 자금성을 쌓긴 했지만 특히나 화북지방이고 서토인들은

그냥 그 지역 색채와 언어 풍습으로 각자의 가문정도를 뿌리로 생각하고 유지해온

역사이지 어느 왕조니 지금같은 허구의 한족 어쩌고식으로 마냥 다 그렇게 생각했다고

보는 것도 넘 21세기 공산 독재의 정치적 역사공정의 시각일 것입니다.)
               
도밍구 14-05-29 15:51
   
굿잡스님 내용을 만주족의 강경책과 더불어 과거제와 지식인 통제 및 친만파 육성 그리고 한족 나름대로의 반청의식은 있었지만 그게 서토의 대세가 아니였다로 이해하면 될까요? 저도 사실 그 적은 인구로 어떻게 청이 외세에 망할만큼 부패 할 때까지 유지될 수 있었는지 이해가 잘 안되었습니다.
                    
대은하제국 14-05-29 16:49
   
청나라는 중국입장에서는 우리나라 일제강점기 같은건데
중국은 청나라를 찬란한 역사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나와나 14-05-28 22:00
   
변발 안 하면 처형
차파오 안 입으면 처형
만주족 비난 시 처형
만주어 안 쓰면 처형
만주와 해외 이주 발각 시 처형
전족 강요
관직 진출에 방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ymiky 14-05-29 09:10
   
기본적으로 청나라는 소수의 만주족이 기득권&상위계급으로
그밖에 제국을 아우르는 몽골족이나 한족들이나 기타 여러 민족이 혼합되어져 있었는데

왠만하면, 만주족을 비하하거나 몰아내자~식으로 선동하는 것에는 엄청 엄격하게 대처했으나
당근과 채찍을 적절히 사용하면서 나라를 다스렸습니다.

한족이라고해서, 마구잡이로 몰아세우면, 나라가 늘 시끄러울 것이고, 그러면, 만주족한테도 좋지 못하죠..
어쨎거나, 만주족들이 오래오래 해먹을라면, 나라가 안정이 되어야 합니다.

한족들도, 능력이 좋으면 나라일도 시키고 한족팔기에 넣어주고 했습니다.
팔기는 청나라의 지배계층으로, 팔기에 드는건 대단히 영예로운 기득권층에 들어가는 것이였는데,,
한족들을 우대해줬다면 이들 한족팔기를 우대한 것이지..
일반 한족들을 우대했다고 하는건 무리가 있습니다.

청이 중원으로 입성할 초기엔, 저항하는 지역에서 양주대학살 같은 일을 벌였는데,, 강남지역을 완전 초토화 시켰지요.. 20세기에 한족독립 운동가들이 만주족 몰아내자면서 그동안 금기시되던 양주학살이 다시 떠오르게 되는데(우리나라로치면, 광주 민주화 운동이나,, 보도연맹 사건처럼) 사실, 그거 대부분
한족팔기들에 의해서 저질러진 것입니다-.-;; 욕은 만주족들이 퍼먹는 경향이 있지만;;;

한족팔기의 존재 때문에, 청나라는 한족들에게 잘해주었다느니.. 원나라보다 나았다느니 하는데..
물론, 원나라보다야 청나라가 나은건 사실이지만.. 한족팔기들은 뭐랄까? 만주족 기득권층에 붙은 한족들..
그러니까.. 우리나라로치면 부원배들이나 친일파 조선인.. 같은 부류입니다.

그네들은, 만주족들에게 충성을 보여주고 자기들의 신분과 권세를 확실히 보장받을 필요가 있었기 때문에,아까 말했듯이 양주학살 같은 것도 한족팔기들이 더 날뛰었습니다. 변발령 같은것도 마찬가지구요.

팔기는 청의 지배계층으로 청 조정에서 보장받는게 많았습니다. 대신 장사나 과거시험 같은 일이 아니라
군인으로서의 직업만 인정되었기에, 청나라 안정기에 들어선 할일이 없어져 유명무실해지는데, 또 팔기의 인구는 늘어나지.. 청나라 황실에서도 이들에게 보장해야 하는 생활비나 연금이 감당이 안되어
결국, 건륭제때는 한족팔기들을 사실상 혁파하기에 이릅니다.
청후기엔, 팔기보단 윗분 말씀대로 이홍장이니 증국번들의 한족 신사층을 기반한 녹영군들이 활약하죠..

팔기들은, 북경을 지키는 경사팔기(수도팔기)와 각 지방의 주요도시를 지키는 주방팔기(지방팔기)로 나뉘어
지고,이들이 주둔지에는 내성에는 만주족들만,, 외성에는 한족들이 거주하게 됩니다.
만주족들은 내성, 외성을 둘다 오갈수 있었으나, 한족들은 만주족 거주지인 내성에 들어가다 잡히면
법적으로 사형이였습니다. 

태평천국난때, 괜히 한족들이 들고 일어나 내성을 불지르고, 만주족들을 처죽인건 다 이유가 있는것입니다;;
또,예를 들자면,, 봉금령이라고해서,, 만주지방에 한족들 들어오면 사형이였구요.
청도 언젠가 멸망하면, 고향으로 되돌아오려고 만주 비어놓았는데,, 아시다시피 잘 안되었지요-.-;;

또, 만한통혼 금지령이라고 해서,, 만주족들은 한족과 결혼을 못하게 했습니다.
단, 이건 어디까지나 원론적인 것이고,, 실제론 만주족 남자들은 한족첩을 많이 들였습니다.
그 사이에서 낳은 아이들은 만주족 부계를 따라서 만주족으로 인정되었구요..
만주족들은 인구가 부족했기에 용인된 것이죠.
이게
큰 문제가 되는건, 반대로 만주족 여자가 한족남자랑 눈맞은 경우입니다.
그 사이에서 낳는 아이는 결국 한족핏줄이라고 해서,, 이같은 경우엔 거의 집안망신이라고
내쫒기고, 족보에서 지워버렸다고 하더군요..
만한통혼이 정식으로 허가된 것은 청나라가 망할 무렵에서야, 서태후가 허가한 것입니다.

결론을 내리자면, 만주족들도 자기들의 정체성과 기득권을 지키려고 노력하였고,
표면적으론 만한일가라고 립서비스는해도 세상일이란 차별이 다 없을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다만, 그 정도의 차이가 있을뿐이죠..
     
도밍구 14-05-29 12:22
   
너무 재밌고 흥미로운 글 잘 읽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영화 두개  중 하나가 마지막황제 인데요 써주신 글 바탕으로 조만간 다시 보고 싶어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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