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노족은 지금의 신장위구르사람들이라 보면됩니다(100퍼는 아니지만 현존민족중 가장유사)
신장사람들 보면 알겠지만 흉노도 하이브리드 종족입니다. 비율만 다를뿐 투르크,유럽,몽골
인자들이 지금은 알수없는 비율로 믹스된종이죠.
그래서 신장지역사람과 함께 용모나, 체격등이 보기좋다구 묘사되어있죠..
그리고 호전성이 강했구요.. 동양판 육지바이킹이라 생각하심 이해가 되려나요?
참고로 바아킹족도 9c 바이킹을 탐방한 이슬람학자가 쓴 견문록에 보면
"키는 야자수같고 몸은 순백처럼 희며 힘은 짐승같은 가장 완벽한 외모의 종족이다,,,,중략"
식으로 표현했는데 문제는 호전성이 너무 강했죠, 타고난신체와 호전성이 결합하니 쌈으로는
당시 유럽을 제패한겁니다. 그래서 바이킹출신들이 영국,프랑스해안(노르만), 벨기에,네덜란드등
북유럽을 정복하구 거거서 왕이되었구 지금 북유럽왕가 대부분이 기원이 바이킹입니다.
흉노족도 비슷합니다. 그들이 막강한 전투력으로 좋은땅을 찾아 각지로 남하했는데, 가장가까운
인도북부,베트남북부,라오스,미얀마 까지 남해해 왕조를 세웠었고,, 일부가 한반도까지 유입된
겁니다. 그래서 당시 신라상류층들은 흉노계열이 많앗고 이건 당나라의 표현으로도 알수있습니다
상층부들의 용모나 외모가 상당히 출중했다고 기록되어있거든요..
근데 이들 흉노인자가 신라말구 강하게 남아있는곳이 바로 동해안입니다. 당시흉노는
동해안을 통해 신라까지 들어갔는데 중도에 괜찮은터에 눌러앉은자들이 많거든요.
그래서 함경-강원-경상 동해안쪽 사람들중에 보면 용모가 이국적인 사람들이 다른지역
보단 많이 튀어나옵니다
같은겨레? 그렇게 까지 말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유전적으로 좀 관련있지 않을까요? 유럽에서 우리를 흉노라고 부른다는 건 어디서 들으신거죠?? 고대나 상고사를 말하는 건가요? 그땐 아직 한국관련 국가들은 알려지지도 않았을텐데... 다만 블로그에서 본기억으론 한무제가 조선(고조선)은 흉노의 오른팔이니 반드시 처치해야한다나 뭐라나 했던 글을 본 기억이 있긴 합니다. 물론 그 블로그가 별로 신빙성도 없는 블로그라서 믿어야할진 모르겠지만요.
진수의 삼국지에 보면 오나라의 손권이 고구려 동천왕에게 사신을 보내며 흉노의 천자를 칭하는 선우라는 호칭으로 동천왕을 부릅니다. 부여와 흉노가 싸운 기록이 없고 위와같은 기록들을 가지고 부여의 다른 이름을 흉노라 하지 않았을까 하는 추측도 해봅니다. 송동건저 '고구려와 흉노'란 책은 아직 읽어보지 않았지만 고구려가 흉노와 무관한 별개가 아님을 주장하고 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