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재팬 가보십쇼. 진심으로 심각합니다. 이번 시진핑이 한말은 중대한 발언임에도 불구하고 야후재팬 그 어디에도 중대한 사건으로 기록하고 있지 않습니다.  오로지 중일 우호가 더 굳건해 질수 있다? 이런 자위기사만 써놓고 있습니다. 중국에 대한 비판적인 기사는 소수입니다. 한국에 대한 비판적인 기사는 -중국미디어 라는 걸 써놓고 일부러 중국 역시 우리를 싫어하고 있다 이런식으로 비판하고 지들끼리 자위하고 있어요.

그리고 한국기사 보십쇼. 오로지 까고 또 까고 또 까고 이거 진심으로 심각합니다. 우린 존나 호구로 본다는거죠.

일본 국민들은 알아야할게 누가 먼저 반한 감정을 유발시켰는지 잘 고심해 봐야 할것 같네요. 이 정도면 세뇌 교육 수준입니다.

우리를 호구로 봐서 한국을 깐다
이 말은 솔직히 자학적 표현이란 생각이 드네요
오히려 호구라서가 아니라 한국에 대한 위기감 때문이라 생각이 듭니다
중국에 대한 위압감도 상당히 커지만 일단 그런 부분은 조금더 미래에 있을 일이고
지금 당장 일본을 곤혹스럽게 만드는 나라는 한국이지요
한때 아시아 문화를 주도한 자리도 한국에 내주고 전자제품 왕국의 자리도
한국기업 때문에 줄줄이 도산직전 그외 여러분야에서 경쟁관계에 있는데다
원래부터 한국이 반일국가라는 이유와 영토문제등이 얽힌것도 있겠지만
현재로선 중국보단 한국이 더 눈엣가시같은 존재고 한국만 어떻게든 끌어내리면
그자리를 마치 다시 자기들이 차지할수 있을거란 착각들을 하는거 같아요
그래서 호구라서가 아니라 정말 사라져줬음 하는 존재겠지요 ㅋㅋ

호구로 보는게 아니라
한국에 대한 질투, 위기, 열등의식 등등 다 비롯 된 거임

일본이 한국을 폄하하는 건 일본이 이길 수 있는 나라라고 생각하니까 그런 겁니다. 일본의 역사는 사무라이와 칼이 지배하는 무력의 역사, 약육강식의 논리가 철저합니다. 일본인들이 세상을 보는 기준은 정의냐 아니냐의 문제가 아닙니다. 약하면 짓밟고, 강한 상대에게는 머리를 숙인다는 것이죠. 사무라이의 칼이 지배하는 전국시대를 거치며 수백년을 살아남은 일본인들만의 처세술이라는 겁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가 없었으니까요.

일본의 현실을 똑바로 보고 판단해야 합니다. 지금은 한국이 일본의 비위를 맞춰줄 필요 전혀 없습니다. 일본은 현재의 위기를 탈출하기 위한 희생양, 약자로 한국을 낙점.. 점 찍었다는 겁니다. 즉, 한국이 아무리 일본의 비위를 맞춰보려 해봤자, 현재의 일본은 한국에게 잘 해줄 생각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한국도 일본에 거세게 나가야 합니다. 일본이 한국을 얕보고 비협조적으로 나올때, 그들도 그만큼 피해를 볼 수밖에 없다는 것을 인식시켜 줘야 합니다.  당장의 대응책은 그렇고,  가장 근본적인 방법은 남북 통일이 되겠죠. 물론 일본이 과거에 비해, 점점 내려앉고 있는 하락세인 것은 분명하나, 아직은 북한이라는 적을 뒤에 두고, 일본과 맞먹을 수 있는 힘이 한국에게 있는 건 아닙니다. 다만, 남북 통일이 되면, 후방에 적이 없어지고, 중국과 공조하는 환경이 조성된다면, 일본에게 충분히 압박을 가할 수 있게 됩니다.

그때는 오히려 우리가 일본에 공격적으로 나갈 수 있을 것이고, 일본인들도 바보가 아닌 이상, 통일 한국을 건드리면, 그 자체만으로도 일본에 버금가는 세력인데, 거기에 중국이 가세할 경우, 일본의 필패라는 현실을 파악하면서, 한국에 대해 함부로 도발하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아니 그런 상황이 되면, 일본에게 한국을 도발하라고 부추겨도 자신들이 안 할려고 할겁니다. 명심하세요. 혐한이라는 것은 한국에 대한 증오라는 감정이 원천이 아니라, 한국이 일본보다 약한 존재이기 때문에, 일본의 입장에서는 이길 수 있는 싸움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생겨난 현상이라는 것을요. 일본이 안전하게 이길 수 있다(일본인들은 그렇게 믿고 있음.)고 판단하기 때문에 한국에게 혐오의 감정을 보여도 한국이 일본에 보복할 힘이 없다고 믿기 때문에 비교적 안전한 화풀이 대상으로 한국이 점찍혔다는 현실을 우리가 인지해야 합니다.

적극 공감합니다. 위에 몇분들 말도 일리가 있지만 가장 근본적인건 우리나라가 일본에겐 만만한 이길만한 상대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해보면 답이 나오죠.
왜국은 미국을 상대로는 이런 도발을 절대 안하죠. 하더라도 금방 꼬리내리죠. 중국상대로도 마찬가지고요. 우리나라는 역사적으로 봐도 한번도 보복당하지 않은 아주 안전한 빵셔틀 및 호구라는 개념입니다.

여러가지 많은 생각을 하면서 이유를 들겠지만 일본이 자신들의 최초의 역사부터 지금까지도 왜곡하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왜곡의 이유야 많겠지만 하나로 모으면 바로 "한국"때문입니다 이런말이 기분나쁘거나 싫거나 할수도 있지만 한국과 일본은 형제 가족 같은 관계입니다 지금은 애증이죠 일본은 남에나라에 침략당한적이 없죠 한국이 다 막았기 땜에 사무라이?전국시대? 한마디로 그들만의 리그죠 일본이 한국을 침략한 횟수가 몇백번입니다 그걸 다 막아냈지만 결국 부모의 등에 칼을 드리밀고 말았죠 그들이 한국으로와 가장 처음으로 한 일이 한국 역사와 관련된것 역사책,문화제,한국인의 정신... 전부 불태워 버리는거였습니다 그러지 않음 일본의 왜곡된 역사의 거짓말이 들통나니깐 한국이 입혀주고 재워주고 문화까지 만들어 줬다는게 자존심이 상했을테고 그들도 자신들의 힘으로 나라를 만들고 싶었겠죠 일본의 행동들은 지금까지도 정말 망나니 짓이지만 그건 알게 모르게 한국에 대한 두려움이 존재한다는 겁니다

우리가 하찮게 보면 까지도 않아요. 무시하지...

일본이 우리를 까기 시작한건 삼성이 소니를 누르고, 경제적으로 지리적으로 위협받기 시작하면서 부터입니다.

즉, 경쟁상대로 생각한다는 의미로 보면되고,

일본은 경쟁상대가 되지 않으면, 우러러 봅니다. 그러니 지금 바로 이순간이 지나가면

일본은 우리를 우러러 봅니다. 잘 보세요. 문론, 일부 자학질 하면서 까는건 남아 있겠죠.

위에서 몇분이 말한것 처럼  한국정도는 아주 우습게 보는거지요. 또 그렇게 봐왔구요..
지들도 요즘은 조금은 알겁니다.    한국이 지들 손에서 쥐락펴락 할정도의 나라가 아니라는것을요.

일본은 옛부터 나라의 근본이 되는 이념.사상이라는 게 없었습니다. 제가알기로는~~
세계 대학에서도 동양철학하면 공자.퇴계이황의 사상을 인정하지 일본은 없지요.
위에 어떤분이  일본은 사무라이 정신이라서  약자에 강하고 강자에 약하다..ㅋㅋㅋ
사무라이 정신이라는 건 없습니다. 단 서양의 기사도를 본뜬것 뿐입니다..  후세에 만들어진 정신이죠.

사무라이 정신요~~  그냥 자기주군에 충성하는 군인일 뿐입니다. 그 이상도이하도 아닙니다.
단지 개인사병을 삼고자 주는 직책일뿐입니다. 
사무라이요~ 이해득실을 따져서 배신과 음모를 일삼는 그런계급일 뿐입니다.

일본은 70년~80년대  경제부흥으로 아시아를 대표하는 나라였습니다.
그당시 일본의 경제력으로 세계에 정치력 또한 넓힐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멍청한 지도자들 때문에 지금의 일본이 저모양 저 꼴이 된거죠.

경제침체. 주변국성장. 주변국의 일본에 대한 도발. 등으로 위기감이 생긴거지요. 그리고 제밀 만만한게 한국이니  우익들이 설쳐대는거죠. 그러면서 위안을 삼는거고~~

전 개인적으로 아직까지 일본경제에 대해서는 인정하지만  내서녈리즘이 아니라  그렇게 본받아야 한다는 정도는 모르겠더라구요.  오히려독일은 세계경제 불황속에서도  꾸준한 성장하는 모습 보면 대단하다고 봅니다.  오히려 독일의 성장모습이 앞으로의 성장모델이 아닌가 봅니다.

이건희 회장이 저번에 이런말을 했죠" 일본은 힘이 좀빠진것 같아보인다"
삼성경제연구소 씽크탱크들이 연구 분석한거 겠죠.. 그냥 개인적인 헛말은 아닌듯합니다.
아주 우회적으로  돌려서 좋게 표현 했다고 봅니다.

가생이댓글보고 일본야후기사 번역했다가
나. 피꺼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