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식빠와 환빠의 개념이 이정도라 하고...
왜 한사군 그중에서도 우리가 잘알고 있는 낙랑에 대한 위치가 뭐 그리 중요하냐고 하시겠지만...
이게...식빠들의 밥줄 끊기는 결정타가 되거든요...
현재 국사 교과서의 가이드라인은 교육부가 지침하고 그를 뒷받침하는 학술적 지원은 국사편찬위원회에서
하고 있습니다. 국사편찬위원회 홈페이지 들어가셔서 위원회 명단 보시고 어떤 인간들인지는 한번 검색해
보시면 됩니다. 누구도 잘아는 안병직이라는 사람도 보이는군요...
참고로 노무현 정부때 친일반민족행위에 대한 사업이 한창 진행중일때 국사편찬위원회 초대 위원장인 신석호 탄생100주년 기념식을 할려다가 친일조사법 개정이 본격회되니깐 잠수 탔던 이야기도 있지요...
신석호도 조선사편수외 출신입니다. 이런 개 망나니들의 후배 제자들의 친목 모임이 국편입니다.
만약...우리 사료를 기준으로 역사를 정리하자면...
환국 - 신시배달 - 단군조선 - 열국시대 - 사국시대
이렇게 됩니다.
우리는 1920년 부터 지금까지...근 100년을 이렇게 배우고 있습니다...
단군조선 - 기자조선 - 위만조선 - 한사군 - 삼국시대 - 통일신라....
물론 1980년대 국사교과서 국정 파동때 단군조선이 들어갔다는 점이 변동사항이기는 하지만요...
단군신화 단군할아버지 이렇게 부르고 있죠...
강단사학은 그런겁니다. 그냥 일제의 왜곡역사를 그대로 답습하고 받아들이고 커가는 아이들을 가르치는 그런 것입니다.
학자로서...솔직히 학자라기 보다는 정치적인 존재죠...권위를 위해...자기 욕심 채우기 위서 서로 학술적으
로 방어해주고 보호해주고 공격해주는 그런 암입니다. 학자가 아니지요. 그냥 친일 정치 단체입니다.
아전인수격 일본 쓰다 소유키치가 왜곡한 사실관계 부터 역사를 해석하는 왜곡 능력 불리하다 싶으면 위서
딱지 붙이는 능력..나중엔 정치적 논리로 해괴한 괘변을 늘어놓는 능력...이병도와 쓰다 소유키치로 부터 대
대손손 이어온 유물입니다. 결국 한국의 역사 교육은 쓰다와 이병도 버러지를 추앙하는 교육이네요...
그럼 이제 부터 혈압 조심하시고요...
쓰다 소유키치의 이론을 지금도 우리가 배우는것들은...
1. 그의 쓰레기 저서 조선역사지리 : 한반도의 북부는 낙랑군과 한사군이 있어 400년을 중국의 식민으로 살았고 독립된 국가라기 보다는 78개의 부족 동맹들이 한강남쪽에 국가의 체계없이 신석기 생활을 하고 있었고...4세기 신공황후에 의해 임나일본부가 설치되어 한국에도 일본의 문명이 전파되어 3국시대가 시작되었고 바로 원삼국이라는 단어가 여기에 언급됩니다.
-일본특유의 ~설 ~설입니다. 근거는 없습니다. 이런 근거를 위해 이병도는 한사군 평양설을 주장했고 그 근거로서는 앞서 말씀드린대로 평양압니다. 이를 근거로 일제는 1920년대부터 평양일대를 한사군의위치로 명확히 하기 위하여 삽들고 겁나게 파고 가칭 낙랑고분 등을 출토하여 일본으로 다 가져가게 됩니다.
임나일본부설을 증명하기 위해 한강 이남 지역을 삽들고 땅파서 근거를 찾기 위해 삽질을 했지만 가야와 신라 문물만 출토되고 이를 임나일본부설과 결부시키기 위해 일본으로 가져가 연구를 하지만...
혓물켜지였죠...
1에서 한사군 평양설은 아직도 배우고 있고요...
임나일본부설은 삭제된지 그리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식빠들 끈질기지요?
실증사학이라 하고서 평양 한사군에 대한 근거는 없습니다. 그 이유는 아래 환빠 주장을 보시면 알게 됩니다.
일본 특유의 환타지스러운 이랬으면 좋을텐데...가 설이 되고 모든 근거와 증거를 여기에 끼워 맞추는...
그러다가 오류가 발견되면 그건 위서이기때문에 믿을수 없다고 그게 위서라는 근거는...그냥
쪽수가 많고 현재 권력회 되어 있으니 그냥 무시하고 그건 위서 하면 알아서 식빠벌러지들은 아...위서구나...라고 세뇌가 되어버립니다. 그 버릇은 역시 쓰다와 이병도로 부터 시작됩니다.
2. 삼국사기의 부정
우리는 아직도 삼국사기의 진위에 대해서 부정적입니다.
쓰다 소유키치와 이병도는 일본의 일본서기와 삼국사기의 내용이 완전히 다른 내용에 적잖은 충격을 받습니다.
둘중하나는 위서인데...여기서 얼마전 자게판에 일본서기는 위서아니라는 개 ㅄ 같은 벌레 한마리 있었더군요. 바로 이병도하고 쓰다의 이론 진짜 그대로 괘변 늘어놓으면서 위서아니라는게 정확한 식빠를 직잠케 합니다.
삼국사기는 왜 진위여부 문제에 시달려야만 하는가?
바로 일본서기에 나와있는 임나일본부설이 없었기 때문이 가장 큽니다. 또한 한반도 남쪽에 신라와 백제가 강력한 고대국가였기때문에 임나일본부설은 입지가 없어지기 때문에 이 부분은 다 위서라고 합니다.
결국...이렇게 위서 딱지 붙이고...
한국사는 위서가 많고 위작이 많기 때문에 한서 즉 중국 사서와 일본 사서를 기본으로 하되 한국의 사료집은 철저히 무시하게되는 학술적인 풍토가 조성되고...
역시 환단고기 규원사화를 부정하는 현재의 식빠가 연상되죠?
아...또 죄송합니다...잠시후 다시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