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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4-19 13:41
[기타] 식빠3
 글쓴이 : 뿡뿡
조회 : 2,133  


대략 식빠와 환빠의 개념이 이정도라 하고...

왜 한사군 그중에서도 우리가 잘알고 있는 낙랑에 대한 위치가 뭐 그리 중요하냐고 하시겠지만...

이게...식빠들의 밥줄 끊기는 결정타가 되거든요...

현재 국사 교과서의 가이드라인은 교육부가 지침하고 그를 뒷받침하는 학술적 지원은 국사편찬위원회에서 

하고 있습니다. 국사편찬위원회 홈페이지 들어가셔서 위원회 명단 보시고 어떤 인간들인지는 한번 검색해 

보시면 됩니다. 누구도 잘아는 안병직이라는 사람도 보이는군요...

참고로 노무현 정부때 친일반민족행위에 대한 사업이 한창 진행중일때 국사편찬위원회 초대 위원장인 신석호 탄생100주년 기념식을 할려다가 친일조사법 개정이 본격회되니깐 잠수 탔던 이야기도 있지요...
신석호도 조선사편수외 출신입니다. 이런 개 망나니들의 후배 제자들의 친목 모임이 국편입니다.


만약...우리 사료를 기준으로 역사를 정리하자면...

환국 - 신시배달 - 단군조선 - 열국시대 - 사국시대

이렇게 됩니다.

우리는 1920년 부터 지금까지...근 100년을 이렇게 배우고 있습니다...

단군조선 - 기자조선 - 위만조선 - 한사군 - 삼국시대 - 통일신라....

물론 1980년대 국사교과서 국정 파동때 단군조선이 들어갔다는 점이 변동사항이기는 하지만요...

단군신화 단군할아버지 이렇게 부르고 있죠...

강단사학은 그런겁니다. 그냥 일제의 왜곡역사를 그대로 답습하고 받아들이고 커가는 아이들을 가르치는 그런 것입니다. 

학자로서...솔직히 학자라기 보다는 정치적인 존재죠...권위를 위해...자기 욕심 채우기 위서 서로 학술적으

로 방어해주고 보호해주고 공격해주는 그런 암입니다. 학자가 아니지요. 그냥 친일 정치 단체입니다.

아전인수격 일본 쓰다 소유키치가 왜곡한 사실관계 부터 역사를 해석하는 왜곡 능력 불리하다 싶으면 위서 

딱지 붙이는 능력..나중엔 정치적 논리로 해괴한 괘변을 늘어놓는 능력...이병도와 쓰다 소유키치로 부터 대

대손손 이어온 유물입니다. 결국 한국의 역사 교육은 쓰다와 이병도 버러지를 추앙하는 교육이네요...

그럼 이제 부터 혈압 조심하시고요...


쓰다 소유키치의 이론을 지금도 우리가 배우는것들은...

1. 그의 쓰레기 저서 조선역사지리 : 한반도의 북부는 낙랑군과 한사군이 있어 400년을 중국의 식민으로 살았고 독립된 국가라기 보다는 78개의 부족 동맹들이 한강남쪽에 국가의 체계없이 신석기 생활을 하고 있었고...4세기 신공황후에 의해 임나일본부가 설치되어 한국에도 일본의 문명이 전파되어 3국시대가 시작되었고 바로 원삼국이라는 단어가 여기에 언급됩니다.

   -일본특유의 ~설 ~설입니다. 근거는 없습니다. 이런 근거를 위해 이병도는 한사군 평양설을 주장했고 그 근거로서는 앞서 말씀드린대로 평양압니다. 이를 근거로 일제는 1920년대부터 평양일대를 한사군의위치로 명확히 하기 위하여 삽들고 겁나게 파고 가칭 낙랑고분 등을 출토하여 일본으로 다 가져가게 됩니다.
임나일본부설을 증명하기 위해 한강 이남 지역을 삽들고 땅파서 근거를 찾기 위해 삽질을 했지만 가야와 신라 문물만 출토되고 이를 임나일본부설과 결부시키기 위해 일본으로 가져가 연구를 하지만...

혓물켜지였죠...

1에서 한사군 평양설은 아직도 배우고 있고요...
임나일본부설은 삭제된지 그리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식빠들 끈질기지요?
실증사학이라 하고서 평양 한사군에 대한 근거는 없습니다. 그 이유는 아래 환빠 주장을 보시면 알게 됩니다.
일본 특유의 환타지스러운 이랬으면 좋을텐데...가 설이 되고 모든 근거와 증거를 여기에 끼워 맞추는...
그러다가 오류가 발견되면 그건 위서이기때문에 믿을수 없다고 그게 위서라는 근거는...그냥
쪽수가 많고 현재 권력회 되어 있으니 그냥 무시하고 그건 위서 하면 알아서 식빠벌러지들은 아...위서구나...라고 세뇌가 되어버립니다. 그 버릇은 역시 쓰다와 이병도로 부터 시작됩니다.

2. 삼국사기의 부정
우리는 아직도 삼국사기의 진위에 대해서 부정적입니다.
쓰다 소유키치와 이병도는 일본의 일본서기와 삼국사기의 내용이 완전히 다른 내용에 적잖은 충격을 받습니다.
둘중하나는 위서인데...여기서 얼마전 자게판에 일본서기는 위서아니라는 개 ㅄ 같은 벌레 한마리 있었더군요. 바로 이병도하고 쓰다의 이론 진짜 그대로 괘변 늘어놓으면서 위서아니라는게 정확한 식빠를 직잠케 합니다.
삼국사기는 왜 진위여부 문제에 시달려야만 하는가?
바로 일본서기에 나와있는 임나일본부설이 없었기 때문이 가장 큽니다. 또한 한반도 남쪽에 신라와 백제가 강력한 고대국가였기때문에 임나일본부설은 입지가 없어지기 때문에 이 부분은 다 위서라고 합니다.
결국...이렇게 위서 딱지 붙이고...
한국사는 위서가 많고 위작이 많기 때문에 한서 즉 중국 사서와 일본 사서를 기본으로 하되 한국의 사료집은 철저히 무시하게되는 학술적인 풍토가 조성되고...
역시 환단고기 규원사화를 부정하는 현재의 식빠가 연상되죠?

아...또 죄송합니다...잠시후 다시 하겠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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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코 14-04-19 14:22
   
시로코 14-04-19 14:25
   
계속올려 주세요.저도 님과 같은생각입니다.  이 삐뜰어진 역사 빨리 바로잡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Windrider 14-04-19 14:47
   
일단 대통령이 제정신인 사람이 되서 역사를 바로잡는데 힘을 실어줘야할텐데.
뿡뿡 14-04-19 15:08
   
넵...카센터좀 다녀오고 계속 쓸게요...
일단 박대통령한테 한가닥 희망을 가져보기는 하지만...환단고기 정독을 많이 했었죠...실제로 새역사 교육 모임때문에 박대통령 눈에 벗어난 김무성을 보면 좀 휘망적이자 않나 합니다...그리고 동아시아역사재단에 상고사ㅜ전문 인력 채용하라는 명령도 있었고...그런데 뽑은 인간이 강단사학계의 고구려 학자...ㅋ 그래서 다시 재야계 상고사 전공자로 추가 채용하라는 압박도 받고 거기에 대한예산더 늘려주고 있죠...강단사학은...박대통령이 여러문제로 어려우니 민족주의 사관을 국민에게 전파해 위기를 탈출하려한다고 투덜대고 있죠...
     
뿡뿡 14-04-19 15:17
   
새로운 학설이나 이론이 성립 대두되면 우주끝까지 삽들고 땅파는게 사학자이거늘...고고학과 사학은 다르다는 그들의 괘변과...이렇게ㅜ정치적인 음모론까자 제기하는 강단사학은 학자 아닌거ㅜ맞습니다...ㅋ
          
대은하제국 14-04-19 17:54
   
잘보고갑니다 계속 올려주세요
대은하제국 14-04-19 18:07
   
환국은 빼셔야합니다 환국은 추장사회(추장이 다스리는 집단)입니다 한국사로 보이기 힘들죠
     
뿡뿡 14-04-19 19:09
   
아...그 부분은 한국 사료 중심으로 종합적으로 언급한거라서 당연히 환단고기도 들어가니깐 그렇게 언급했습니다...^.^
이눔아 14-04-19 20:40
   
잘 봤습니다.
심당이고선 14-04-19 23:22
   
개인적으로 桓國은 중앙아시아.남시베리아에서 추장사회로 유목생활을 하던 무리로 보여집니다.
동서 2만리 남북5만리는 인간이 흩어져살던 범위를 말한것으로 보여집니다.
     
어모장군 14-04-24 01:50
   
환국에 대해서는 진서론자들도 현재 사료가 부족해 연구가 안되고 있는데 글쎄요, 추장사회로 본다는 것도 어렵지 않나 싶네요. 추장사회로 본다 하더라도 12개 국가의 추장들 위에 있어야 할 사회적인 계급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런데 그 계급을 <단군고기>에서는 상제환인라 하고 있죠. 추장에 상제라는 호칭을 쓴다는건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 상제라는 호칭은 동이족들이 쓰던 최고 신의 호칭인데 후대에 상제환인이라 붙인다는건 좀...

환단고기에 환국은 9환족 12국 - 비리국 (卑離國)/ 양운국 (養雲國)/ 구막한국 (寇莫汗國)/ 구다천국 (句茶川國)/ 일군국 (一群國)/ 우루국 (虞婁國)/ 필나국 (畢那國)/ 객현한국 (客賢汗國)/ 구모액국 (句牟額國)/ 매구여국 (賣句餘國)/ 직구다국 (稷臼多國)/ 사납아국 (斯納阿國)/ 선비국 (鮮裨國)/ 시위국 (豕韋國)/ 통고사국 (通古斯國)/ 수밀이국 (須密爾國) - 으로 이루어진 연방국가(?) 입니다.

진서 사이열전에 비리국 (卑離國)/ 양운국 (養雲國)/ 구막한국 (寇莫汗國)/ 일군국 (一群國)이 나오고, 2만~5만 호 정도의 소국으로 시베리아 등지에 위치해 있고, 당서 북적전에는 우루국 (虞婁國)이, 삼국사기에는 구다천국(句茶川國)과 매구여국(賣句餘國)이 구다국(句茶國)과 매구곡(賣溝谷)이라 기록되어 있다 하죠.

환단고기 위서론자는 진서 등의 옛 사서를 보고 배꼈을 것으로 보고 있고, 진서론자들은 진서/ 당서/ 삼국사기에 없는 나머지 국가명칭은 어디서 배낀겨냐고 반박하며 오히려 이런 사서들의 일부 기록이 환단고기의 환국이 사실이라는 걸 뒷받침 해준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연방국가 환국이 사실이라면 환국⊃9환족 12개 국가가 있었듯이, 조선도 조선⊃조선(朝鮮), 시라(尸羅), 고례(高禮), 남·북옥저(南北沃沮), 동·북부여(東北扶餘), 예(濊)와 맥(貊) 같은 9개 국가가 있었으니 환국과 조선의 정치 제도적 맥이 통하지 않을까 싶어요. 조선은 단군이라는 지위가 있었듯이 환국도 환인이라는 지위가 추장 이상의 지위였을 거라고 봅니다.
          
뿡뿡 14-04-24 08:05
   
그렇죠....제 생각도 그 9개 국가가 구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구이라는 수수깨끼가 풀리면 당언히 한국의 고대사와 환단고기의 신뢰성아 확보될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gagengi 14-04-22 09:40
   
식민빠를 척결해야 나라가 바로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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