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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4-13 21:04
[기타] 강동6주가
 글쓴이 : 생마늘님
조회 : 2,784  

바로 용주,곽주,통주,철주, 귀주, 용주
 
..그리고 홍화진과 안의진 중에 했갈리는데..어떤거죠?....
 
 
 
고려시대 지배층의 변화를 보면..
 
 
호족( 음...지방에서 잘나가는 집안끼리 모였던 개념?)
 
 
그다음에 문벌귀족
 
 
무신 (  이의방- 정중부- 경대승- 이의민- 최충헌 - 최우 - 최항- 최의 - 김준 - 임연 - 임유뮤 )
 
 
권문세족 ( 어....조선시대 안동김씨 세력과 비슷한건가요?
 
 
마지막에 신진사대부....
 
 
 
권문세족대부터 고려가 망해간게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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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나 14-04-13 21:47
   
무신 정권 때 얘들이 막장이라 그 때부터 기울기 시작했죠..
수탈도 엄청났고 군사 행정도 개판이라 몽고가 침입해도 관군이 나서지 못하고 그냥 일개 성주가 세계 최강 기병군단과 맞서 싸워야 했죠..
간혹 박서,김윤후 등이 몽고군을 물리치긴 했지만 그런 예는 적었죠..결국 제대로 싸우지도 못한 채 항복.. 삼별초가 항쟁을 다시 시작했지만 오히려 관군은 돕기는 커녕 역적취급하며  몽고군과 함께 진압했죠
거기서 마무리를 장식한 게 권문 세족..
     
생마늘님 14-04-13 21:50
   
아...그렇군요....그럼 신진사대부는 어떤 개념이죠?
     
lailac5 14-04-14 20:28
   
삼별초가 군사독재시절에 몽고에 끝까지 항쟁하던 단체로 묘사되어서 그렇게 오해하는데

삼별초는 실제로 군관도 아닐뿐더러 난을 일으키고 조정이 강화도에서 개경에 환도한 이후에도 강화도에 있는 무고한시민들을 학살하고 승화후 은을 왕으로 옹립하려 한 사병집단에 불과합니다.

한마디로 용병

그리고 이미 고려사나 사료들을 보면 남해, 제주 지역을 장악했던 삼별초가

중앙으로 들어가는 세를 노략하여 장기간에 걸쳐 대항할 수 있었죠

7차 교육 과정에서 모든 교과서가 삼별초의 사료가 다 들어갔는데 아직

관군이 몽골에 대항하던 삼별초를 진압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군요
          
생마늘님 14-04-14 20:45
   
ㄴ 아직 제가 배우는 교과서에는 그렇게 적혀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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