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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4-06 06:15
[기타] 중국 공산당이 밝힌 한민족의 진짜 영토!!
 글쓴이 : 정의의사도
조회 : 6,751  

조선민족은 조선반도와 동북대륙에 진출한 이후 오랫동안 거기서 살아왔다. 이는 랴오허와 쑹화강 유역, 투먼강 유역에서 발굴된 문물, 비문 등에서 증명되고 있으며, 수많은 조선문헌에도 그 흔적이 남아 있다. 조선족이 거기서 오랫동안 살아왔다는 것은 모두 증명할 수 있다. 징보호 부근은 발해의 유적이 남아 있고, 발해의 수도였다. 여기서 출토된 문물이 증명하는 것은 거기도 역시 조선족의 한 지파였다는 사실이다. 이 나라는 역사적으로 상당히 오랫동안 존재했다. 따라서 조선족이 조선반도에서 살았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랴오허, 쑹화강 유역에서도 오랫동안 살았다는 것이 증명된다. 조선족이 더 오래전에도 있었는가에 대한 것은 별개의 문제이다. 다만 분명한 것은 조선족 일부가 원래부터 한반도에서 거주하였다는 것이다.

주은래가 얘기하는 한민족 고토의 위치는 어디일까?

1.우선 랴오허

이런 세상에 강단사학이 얘기하는 지역과 완전히 틀리다
주은래가 얘기하는 조선의 강역이란 물론 고조선을 얘기한다
더 거슬러 올라가면 고조선 이전의 문명 발해안 문명을 얘기하는데
주은래는 수많은 문물, 비문, 조선의 기록에도 한민족 영토임을 증명하고 있다고 한다




2.다음은 쑹화강은 위치가 어디일까?
붉은 글씨로 표시되어 있는 지역이 쑹화강
즉 고조선 수도 아사달이 있던 지역과 정확이 일치한다
동북공정을 하기 이전의 1세대 공산당은 정확한 역사관을 가지고 있다

1.jpg





3.마지막으로 투먼강의 위치는 어디일까 
투만강의 위치도 한반도에 있는게 아니라
현재 조선족 자치구로 있는 지역을 포함한 동북지역이다

2.jpg



1세대 공산당은 중뽕에 취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진실된 동북아 고대사에 대해 가감없이 전하며
한민족 강역 영토에 대해 소상히 알려주고 있다

강단사학이 아득바득 우기고 있는
고조선이 한나라에 먹혔다는것은 날조
고조선은 한반도 국가에 불과한 미약한 나라였다는것 역시 거짓말
동북공정을 시작하기전 옳바른 역사관을 가지고 있던
1세대 공산당의 역사적 증언을 조명해야 하는 이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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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나 14-04-06 09:17
   
잘 봤습니다.
     
정의의사도 14-04-06 09:23
   
1세대 공산당 역사에 대한 증언을 보면 한사군은 허구라는게 밝혀집니다
아직도 한사군을 실제했으며 한사군이 한반도를 수백년씩이나 지배했다고 씨 부리는것들이 있죠
한나라가 망하고 그뒤 숱한 나라들이 망하는 와중에도 한사군은 유지가 됐다는 미친 소릴 하죠
          
나와나 14-04-06 09:29
   
전한 (BC.206~AD.9)
후한 (AD.25~220)

낙랑군 (BC.82~AD.313)

이게 말이 되나? ㅋㅋㅋ
               
정의의사도 14-04-06 09:35
   
때려죽여도 한나라느님이 고조선을 멸하고
본국이 수십차례 망하는 와중에도 식민지 한사군은 유지됐다고 하니 답이 없죠
1세대 공산당이 역사에 빠삭하고 중화주의를 배제한 상태에서
제대로 된 동북아 고대사를 얘기하는데 한사군 드립 한사군이 한반도를 점령했다는 얘기는 없죠
               
나와나 14-04-06 09:39
   
고구려가 모본태왕 때 요서로 진격하고 만리장성을 넘어 현 산둥성 이북까지 여러 성을 함락,약탈에 가니 한나라가 빡쳐서 10만 대군 끌고 왔다가 좌원에서 명림답부가 이끄는 수천의 기병에게 몰살당했는데
그 상황에 고구려가 바로 코 앞에 있는 한사군을 내비려 뒀다? ㅋㅋㅋ
내륙까지 진격해 한나라 열받게 만든 고구려가?
10만 대군을 수천으로 쓸던 군사력은 어따 팔아 먹고?ㅋㅋ

가만보면 우리 주류사학계들은 창의력과 상상력이풍부한 듯요 ㅋㅋㅋㅋㅋ
                    
정의의사도 14-04-06 09:40
   
고구리 역사와 영토도 드럽게 작게 축소하고 나치즘 제국주의라고 욕하는 정신병자들 입니다
netps 14-04-06 18:06
   
그러니까....주은래가 얘기한건 외교적 자리의 외교멘트 드립인데다가... 주은래가 말한 내용도 님처럼 좋아서 환장할 내용이 아니라... 그냥 과거 고구려 영토일뿐이잖수...
끽해야 현 동북공정과 다른면이 있다 정도지 주은래가 한말에서
어떻게 한사군을 부정하고 고조선까지 어짜고저짜고 하는 논리가 나옴?
주은래가 만주지역이 뭔 오천년 조선땅이라고 말한것도 아니고...?
논리의 순서도가 대체 어떻게 생겨먹은건지...?

대놓고 망상하시네.
     
정의의사도 14-04-06 18:24
   
중국·조선 두 나라, 두 민족의 역사적 관계는 발굴된 문물에 의해 증명된다. 두 나라, 두 민족 관계는 제국주의 침략으로 중지될 때까지 3, 4천년 이상 매우 긴 시간이었다

조선민족은 조선반도와 동북대륙에 진출한 이후 오랫동안 거기서 살아왔다. 이는 랴오허와 쑹화강 유역, 투먼강 유역에서 발굴된 문물, 비문 등에서 증명되고 있으며, 수많은 조선문헌에도 그 흔적이 남아 있다.

투먼강, 압록강 서쪽은 역사이래 중국땅이었다거나 심지어 고대부터 조선은 중국의 속국이었다고 말하는 것은 황당한 이야기

이 얘기 자체가 개구라 한사군을 겨냥해서 하는 얘기인데 뭔 자꾸 헛소리 작렬인지?
주은래가 얘기하는 강역은 엄연히 고조선 강역이구만
강단사학계가 얘기한 고구려 강역보다 훨씬 큰 지역을 고조선이 지배했다고 얘기하는건데
외교 애드립으로 미쳤다고 없는 역사 얘기로 강단사학이 얘기한것보다
훨씬 더큰 고조선 고대 강역을 밝히고 그 진실을 알리려거 드나?
          
netps 14-04-06 21:51
   
네네 김치 많이 드세ㅛ
netps 14-04-06 18:08
   
게다가.....
청나라때 군신의 예.
조선말에 통상장정에 조선이 청나라의 속방임을 명시.
이런 대놓고 증거가 있는데 정치가의 드립이 학문적 연구결과보다 더 팩트임?
진짜....
     
정의의사도 14-04-06 18:19
   
우 전 총리는 오랫동안 중국 학자들이 중국 변방 민족의 역사라고 주장했던 발해의 역사에 대해서도 “징보호 부근은 발해의 수도로서 유적이 남아있으며, 여기서 출토된 문물이 증명하는 것은 거기도 역시 조선민족의 한 지파였다는 사실”이라며 “투먼강, 압록강 서쪽은 역사이래 중국땅이었다거나 심지어 고대부터 조선은 중국의 속국이었다고 말하는 것은 황당한 이야기”라고 말했다.

기사를 읽어보지도 않고 대뜸 지레짐작을 하니 이런 저급 어그로를 끄는거지
주은래는 고조선이 한나라에게 멸망해서 고대부터 속국이었다는걸 부정하는 거구만
한사군 드립치며 투먼강,압록강을 한나라가 지배했다는 개구라를 부정하는 건데?
     
정의의사도 14-04-06 18:29
   
식민빠 강단사학이 입에 개거품 물고 우기던 한사군 드립
투먼강, 압록강 서쪽은 역사이래 중국땅이었다 라는걸 정면부정하는 담화인데
대체 눈이 어떻게 되면 이렇게까지 내뇌망상이 가능한지 이제는 신기할 지경
          
대은하제국 14-04-06 21:14
   
금나라 청나라는 발해후손이 세운나라가 아닌가요?
          
netps 14-04-06 21:53
   
아니 도대체 왜 이렇게 허수아비를 치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이야 동북공정때문에 어수선하지...
만주땅이 한때 고구려땅이었다는걸 전에 중국이 부정했나요?
중국은 일절 부정한적이 없는데 님 혼자서
중국은 부정했다!!! 하고 망상을 하고 혼자 반박을 하고 계시잖수.
               
쿠쿠두들 14-04-07 01:12
   
화교짱깨...열나게 중국입장 변호하는 네가 미친 것같네...별로 근거도 없구만..
          
netps 14-04-06 21:54
   
글쌔....한사군 대륙설을 주장하는 애들이 망상가들 아닌가요...
최소한 주류로 인정못받는건 확실한데...
대체로 찌질한 애들이 피해망상질을 하죠...아...기득권층 미워...이러면서.
지가 무식한줄은 모르고...
               
쿠쿠두들 14-04-07 01:13
   
니는 무식한 정도가 아니라 미친놈 아닌가? 아무런 근거도 없이 달겨들어 싸우려고 하지않나... 정말 미친놈 아닌가 싶네...이 인간은 아무런 근거도 못되면서 그냥 반대만 하는 미친놈아냐 ?  네 주장의 근거를 써봐라 ....또라이처럼 반대만 하지말고...
               
연아는전설 14-04-11 03:44
   
ㅋㅋ 하도 얼척없는 이들이 많아 요즘엔 글 안옴기고 눈팅만 하고 지나쳤는데 댁은 너무 어이가 없네요( 그럼 글 옴겨 볼테니 ....뭐라고 할라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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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조선시대에 한나라가 우리 나라의 서북부지역에 설치한 낙랑(樂浪)·임둔(臨屯)·진번(眞蕃)·현도(玄菟)의 4개의 군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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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식백과] 한사군 [漢四郡]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본래 이 지방은 고조선에 복속된 진번국(眞番國)의 땅이었다. 고조선이 멸망된 뒤 한나라 무제(武帝)가 서기전 108년에 설치한 이른바 4군 가운데 하나인 진번군이 설치되었던 곳이다. 그러나 중국 군현지배에 대한 토착세력의 반발로 인해 진번군은 곧 낙랑군(樂浪郡)에 통합되고, 낙랑군은 이곳에 남부도위(南部都尉)를 설치하였다. 2세기 후반 한(韓)·예(濊)의 토착세력이 강성해져서 이 지방을 공격하게 되자 남부도위는 위기에 직면하게 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대방군 [帶方郡]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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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이 일반적으로 말하는 한사군과 대방군에 대한 글이지 얼마나 무식한 글인지 알아볼까요

본래 백제의 거열성(居列城) 거타(居陁)라고도 한다. 인데 신라 문무왕(文武王)이 빼앗아서 주(州)를 설치하였다. 신문왕(神文王)은 거타주를 분할하여서 진주총관(晉州摠管)을 설치하였고, 경덕왕(景德王)은 강주(康州)라 고쳤다. 혜공왕(惠恭王)이 다시 정주(菁州)라 고쳤고, 고려 태조(太祖)는 또 강주라 고쳤다. 성종(成宗) 2년에는 목(牧)을 설치하였다가 14년에 진주라 고쳐서 절도사를 설치하고, 정해군(定海軍)이라 칭하며 산남도(山南道)에 예속시켰다. 현종(顯宗)이 안무사(安撫使)로 고쳤고, 뒤에 8목(牧)의 하나로 정하였다. 본조에서는 태조가 현비(顯妃)의 내향(內鄕)이라는 이유로 진양 대도호부(晉陽大都護府)로 승격시켰는데, 태종(太宗) 때에 지금 명칭으로 고쳐서 목으로 만들었다. 세조조(世祖朝)에는 진(鎭)을 설치하였다

. 살천부곡(薩川部曲)

“지리산이 백두산에서부터 시작하여 꽃같은 봉우리와 꽃받침 같은 골짜기가 면면하게 잇따라서 대방군(帶方郡)에 와서는 수천 리를 서리어 맺히었는데, 산을 둘러 있는 것이 10여 주이다. 한 달이 넘게 걸려야 그 주위를 다 구경할 수 있다

신증동국여지승람 제30권 > 경상도(慶尙道) > 진주목(晉州牧)

建制沿革:保定在殷商时期为北燕之地,西周至战国为燕赵之地。今保定市区在战国时期始建城池。汉为阳城县(治今清苑县)、北平县(治今满城县)地。西晋为乐乡县、北平县地。北魏太和元年(477)置清苑县(治今保定)、扶舆县(治今徐水境)。东魏兴和二年(540)析北平县西境置永乐县。北齐清苑、扶舆废入乐乡县,北平县废入永乐县。隋开皇十八年(598)乐乡县改名清苑县。唐天宝元年(742)永乐县改名满城县。五代曾置泰州

http://www.bd.gov.cn/html/bdgov/mlbd/xcdbw.html 하북성 보정시 홈페이지

보정은 한나라때 양성현이고 북평현의 땅이다. 서진떄 낙향현이라 하고 북평현이라 했다. 동위때 북평현서쪽을 잘라서 영락현으로 했다.

 《수서(隋書)》 지리지에는 다음과 같이 되어 있다.

상곡군(上谷郡)은 관할하는 현이 6개인데, 수성현(遂成縣)과 영락현(永樂縣) 등이다. ○ 후위에서는 남영주에 5군을 설치하였는데, 영락현은 낙랑군에 속하고 대방현은 영구군에 속하였다. 후제(後齊)에서는 이들을 모두 없앴다
  해동역사 속집 제4권 > 지리고(地理考) 4 >

汉武帝在公元前108年灭卫氏朝鲜,于其地置乐浪、真番、临屯、玄冤四郡。汉代的辽东郡与乐浪郡东、西相邻,推定乐浪郡的方位时,必然涉及到辽东郡的方位问题。过去,国内外学者关于辽东郡和乐浪郡的位置问题发表了许多论著,多数学者认为燕、秦、汉的辽东郡在今辽河以东到今朝鲜的清川江一带,郡治在今辽宁省的辽阳市;乐浪郡在今朝鲜的大同江流域,郡治在今朝鲜的平壤。 反对上述通说者认为从燕、秦到汉武帝置四郡以前的辽东郡在今河北省滦河下游以东到山海关地区,汉武帝置四郡以后,才迁到今辽河以东即今辽东半岛①。关于乐浪郡的位置问题,反对通说者认为“汉四郡位于今辽河以西的地方,汉四郡之一的乐浪郡也必然位于该地区之内”,即“今河北省东北部的滦河东部沿岸,是以昌黎县的褐石为其西方境界”;并认为在今朝鲜平壤地区建立的是乐浪国,而不是乐浪郡②。 从反对通说者提出的论据来看,还值得进一步商讨。今仅将其论点和论据以及有待商讨的问题分述如下。 一、汉武帝置四郡以前的辽东郡是否在今滦河下游到山海关附近地区的问题 认为汉武帝置四郡以前的辽东郡在今滦河下游以东到山海关附近,持这种观点的学者其论据主要有以下五

来源:《社会科学战线》1993年第01期 作者: 李健才;

1993년 중국학자가 발표한 논문

  한무제가 위만조선을 멸하고 세운 4군은 과거역사학자들은 요하동쪽과 조선 평양시일대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한무제가 설치한 4군은 지금 하북성 난하 하류일대로 보인다. 그 끝은 산해관으로 보인다. 지금 북한 평양시는 낙랑군이 아니라 낙랑국이다.
그런데 그이후에는 장가구시가 고대의 광녕이라고 하는 논문이 나왔다. 광녕동쪽이 한4군이기 떄문에 중국학계도 연구해보니 한사군이 자꾸 서쪽으로 이동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광녕이 발해의 중경이라는 중국쪽 기록이 엄연히 존재하기 떄문에 고구려 발해의 강역은 더 넓어진다.

 예는 북으로 고구려와 옥저(沃沮), 남으로 진한(辰韓)과 접경하고, 동으로는 바다, 서로는 낙랑에 이르렀다. 예와 옥저ㆍ고구려는 원래 모두 조선 땅인데 원봉 3년에 조선을 평정하고 예의 땅을 임둔군(臨芚郡)으로 만들었다. 《후한서》

결국 예의 땅에 설치된  한나라의 임둔군은 바로 창해군일대였으며 지금 임청일대이다.

臨甾名營丘

전한서
임치는 영구라고 한다.

 영구는 강태공이 봉해진 곳을 말한다. 그곳은 당연히 제나라의 수도인 임치이다.

 《사기》를 상고하건대, “태공(太公)이 영구(營丘)를 봉지(封地)로 받았는데 지대가 염지(鹽地)였고 백성도 적었으므로 이에 여공(女功)을 권장하여 그 기교(技巧)를 다하게 하고 어염(魚鹽)을 통상(通商)시켰으므로 사람과 물건이 모두 몰려들었다.
성호사설 제26권 > 경사문(經史門) >

 도가 죽으매, 아들 강이 자리를 이어, 낙랑군(樂浪郡)을 둔유현(屯有縣)ㆍ유염현(有鹽縣) 으로 분리하고, 그 남쪽의 황폐한 지역은 대방군(帶方郡) 으로 삼고서, 공손모(公孫模)ㆍ장창(張敞) 등을 보내어 한(韓)ㆍ예(濊)에 흘러들어간 백성들을 거두어 모으니, 왜(倭)ㆍ한(韓) 제국이 모두 대방에 속하였다. 《삼국지(三國志)》

해동역사

 공교롭게도 대방군일대에도 염지즉 소금지대가 있었다.

  北海郡,景帝中二年置。屬青州。戶十二萬七千,口五十九萬三千一百五十九。縣二十六:營陵,或曰營丘。莽曰北海亭

전한서

북해군은 청주에 속하는데 영구현이 있다.

  永樂屬樂浪郡;富平、帶方、永安屬營丘郡。

수서

영락현은 낙랑군에 속하고 부평현과 대방현 ,영안현은 영구군에 속한다.

  한나라가 설치한 낙랑군의 대방현이 수나라때 영구군에 속했다. 이는 대방현이 영구군근처에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이 기록에는 교치라든지 옮겼다라든지의 기록이 없다. 즉 대방현이 바로밑에 영구군이 있으니 영구군에 소속시킨것 뿐이다.

  始立其國于帶方故地。漢遼東太守公孫度以女妻之,漸以昌盛,為東夷強國
수서 백제전
처음에 대방옛땅에 나라를 세웠고 한나라때 요동태수 공손도가 여식을 시집보냈다. 강성해져서 동이의 강국이 되었다.

 결국 중국사서의 지리상으로 낙랑군아래에 대방현이 있고 소금지대가 있으며 그곳은 영구군에 포함된다.
그럼 대방군아래에 임치와 영구군이 있어야 하는데? 차라리 한반도에서 전국시대 제나라가 있다고 주장하지 안그런가?
gaevew 14-04-06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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