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4-03-30 09:35
[기타] 간도가 조선땅이라는 러시아 미친놈들!
 글쓴이 : 정의의사도
조회 : 7,851  

1902년 대한제국과 러시아가 간도(間島) 지역에 대한 공동 통치를 규정하는 특별 협약안을 작성했다는 기록이 발견됐다.

이 같은 내용은 러시아의 동방학자 H.B.뀨네르(1877~1955)의 저서 '한국개관'에 명시돼 있으며동북아역사재단은 발간된 지 100년이 된 이 책을 최근 한국어로 번역해 출간했다.

이 책에서 큐네르는 1908년 중국의 혁명가 쑹자오런(宋敎仁ㆍ1882~1913)이 쓴 것으로 추정되는 '간도문제(間島問題)'라는 책을 인용해 "러시아 정부는 한국에 파견된 자국의 공사 베베르를 통해 이 문제(간도 문제)에서 한국 정부를 지지할 준비가 되어 있었으며, 간도 지역에 대한 한국과 러시아의 공동 통치를 규정하는 특별 협약안이 1902년 이미 양국 정부 간에 작성되었음을 지적하고 있다"고 기술했다.

러시아가 1902년 당시 대한제국과 간도 지역에 대한 공동 통치 협약안을 작성했다는 것은 국제법상으로 간도가 한국 땅임을 인정한 것으로 볼 수 있어 주목된다. 특히 1902년 무렵은 대한제국이 간도에 대한 지배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범윤을 간도시찰사로 파견하는 등 노력을 기울이던 시기였다.

동북아역사재단 김영수 연구위원은 "러시아가 청나라와 일본을 배제하고 한국과 간도를 공동 통치하려 했다는 것은 한국의 간도 영유권을 인정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뀨네르는 간도 영유권 분쟁의 불씨가 된 백두산정계비의 '토문(土門)'에 관한 조선과 청나라 간 해석 논쟁도 객관적인 시각에서 조명했다. 조선과 청은 1712년 백두산정계비를 세워 '압록강과 토문강을 경계로 삼는다(西爲鴨綠 東爲土門)'고 합의했으나 중국 측은 토문강이 두만강의 다른 이름이라고 주장해왔으며 조선은 송화강 지류라고 맞서왔다. 뀨네르는 토문강에 대한 정확한 결론을 내리지 않았지만 한국 측의 논리가 더 타당하다는 입장을 취했다고 김 연구위원은 분석했다. 뀨네르는 레닌그라드대(현 상트 페테르부르크대학) 교수 등을 지낸 저명한 학자로, 1910년 강제 병합 이후 조선의 경제적 변화상과 지리 정보를 집대성한 저서 '한국개관'을 1912년에 펴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정의의사도 14-03-30 09:41
   
동북 아시아의 역사 문제와 독도 문제 등에 대한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연구와 전략적 정책 개발을 통해 동북 아시아 국가들 사이의 역사분쟁에 대처하기 위해 설립한 교육과학기술부 산하 공공기관. 동북아재단도 미친놈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do?docid=b05d1428n11
netps 14-03-30 09:51
   
이정도 인간의 소양도 없는 인간들이라니...
러시아하고 조선하고 간도 나눠먹기 하려고 했대! 간도가 조선땅이라는 근거야!! 이렇게 우긴다면
 따지면 일본하고 미국하고 "일본 넌 조선먹고 난 필리핀 먹고 하께"하고 쇼부쳤던 것도
조선이 일본땅이라는 증거가 되나요? 별 가당찮은 소릴....
그리고 간도가 조선땅이라면 그걸 또 왜 러시아하고 나눠먹기하는지...?
무슨 38선 분할해서 나눠먹는것도 아니고 말이죠 ㅋ

정조 5권, 2년(1778 무술 / 청 건륭(乾隆) 43년) 1월 13일(갑술) 1번째기사
http://sillok.history.go.kr/inspection/inspection.jsp?mTree=0&tabid=k&id=k
대개 압록강(鴨綠江)·두만강(豆滿江) 두 강의 근원은 다같이 백두산에서 나와 동쪽과 서쪽으로 갈라져 흐르다가 바다로 들어가게 되었으니, 이는 곧 우리 나라의 경계(境界)입니다

정조 이후 삼정이 문란하여 나라에 망조가 드는 세도정치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어떤 조선정복군주가 나와서 간도를 정복했는데 그 증거를 일본놈들이 불싸질러 없애버렸다던가..그런 망상은 하지마시고 .
netps 14-03-30 09:57
   
한편 뀨네르는 간도 영유권 분쟁의 불씨가 된 백두산정계비의 '토문(土門)'에 관한 조선과 청나라 간 해석 논쟁도 객관적인 시각에서 조명했다. 조선과 청은 1712년 백두산정계비를 세워 '압록강과 토문강을 경계로 삼는다(西爲鴨綠 東爲土門)'고 합의했으나 중국 측은 토문강이 두만강의 다른 이름이라고 주장해왔으며 조선은 송화강 지류라고 맞서왔다. 뀨네르는 토문강에 대한 정확한 결론을 내리지 않았지만 한국 측의 논리가 더 타당하다는 입장을 취했다고
<--- 뭔 개솔...

숙종 52권, 38년(1712 임진 / 청 강희(康熙) 51년) 12월 7일(병진) 3번째기사
 백두산 정계가 잘못된 것에 대한 겸문학 홍치중의 상소...
http://sillok.history.go.kr/inspection/inspection.jsp?mTree=0&tabid=k&id=k
두 차원을 시켜 함께 가서 살펴보게 했더니, 돌아와서 고하기를, ‘흐름을 따라 거의 30리를 가니 이 물의 하류는 또 북쪽에서 내려오는 딴 물과 합쳐 점점 동북(東北)을 향해 갔고, 두만강에는 속하지 않았습니다. 기필코 끝까지 찾아보려고 한다면 사세로 보아 장차 오랑캐들 지역으로 깊이 들어가야 하며(중략)그가 본 물은 딴 곳을 향해 흘러가고 중간에 따로 이른바 첫 번째 갈래가 있어 두 번째 갈래로 흘러와 합해지는 것을 알지 못하여, 그가 본 것이 두만강으로 흘러 들어가는 것인 줄 잘못 알았던 것이니

"두만강으로 경계삼을라고 했는데 엉뚱한 물줄기를 두만강으로가는 물줄기인줄 잘못 알고 경계를 정했네? 중국애가 저거 두만강으로 착각한건데....? 문제됨 어떡하지?"하고 조선애들이 고민하는 내용.
낭만무드 14-03-30 11:31
   
간도가 조선땅이라는 러시아 미친놈들!

제목이 짜장냄새가 나는데 나만 그런가
     
정의의사도 14-03-30 11:36
   
제목이 반어법이죠 아래 간도를 한국땅이라고 한 사람들을 죄다 미친놈이라고 하는 모모씨가 있으니
          
netps 14-03-30 11:45
   
미친놈이 맞죠.
뭐가 증거가 되고 될수없고 어느게 더 중요한 근거고 그런거 파악할 능력이 없는건 인간의 소양이 부족한 것이고....대놓고 왕조실록을 보여줘도 헛소릴 해대면 설마 한글을 모르진 않을테니 미친게 맞지 않겠습니까 ^^

 소련과 미국이 조선 공동통치협약을 맺는다해서 조선이 원래 소련땅 미국땅 되는게 아니죠.
일본이 청나라와 간도협약을 맺었다해서 거기서 바로 간도가 원래 조선땅이았다가 나오는것이 아닙니다. 외국끼리 맺은 다분히 정치적인 협약들을 가져와서 근거랍시고 들이대서 우리가 만든조선왕조실록에 두만강 경계삼은게 나온 자료로 반박하고
어디 외국산 지도 들고오길래 우리가 만든 대동여지도 동국지도에 간도 없는거 보여줘도
끝끝내 간도는 조선땅이었다...이러는건 왜 그러는걸까요?
남의 것이라도 바득바득 빼앗고보는 평소 본인 삶들의 반영일까요
아니면 조국 역사에 대한 컴플렉스 때문일까요?
온갖 반박자료에도 불구하고 꿋꿋이 간도는 조선땅이라 우기면 그게 애국이라고 생각하는 걸까요?어느쪽이든 제정신은 아니죠.

왕조실록 저거 다 일본놈들이 조작한거 아시죠?
               
나와나 14-03-30 12:48
   
아 끌쎄 간도(間島)는 말 그대로 청과 조선 사이의 섬과 같은 지역으로 완충지역 역할을 하는 조선의 외지개념의 땅이었다고요.. 거기다 땅이 척박하고 야인들의 활보로 거의 내버려둔 곳이었고요
그러다 조금씩 개간되기 시작하고 청나라의 침략야욕을 눈치채게되니 다시금 간도를 행정구역으로 편입한 거고요
그리고 대동여지도는 행정구역과 실질적 직할지를 표기했을 뿐 간도같은 외지개념은 표기하지 않았기 때문에 간도가 없는 거죠. 예를 들면 인도는 영국령이었지만 영국의 지도에 인도가 포함되지는 않듯이요
그리고 대동여지도에 간도없다고 간도가 청나라 땅이면 독도도 없는데 독도는 일본땅입니까?
                    
netps 14-03-30 22:42
   
아 끌쎄 간도(間島)는 말 그대로 청과 조선 사이의 섬과 같은 지역으로 완충지역 역할을 하는 조선의 외지개념의 땅이었다고요.. 거기다 땅이 척박하고 야인들의 활보로 거의 내버려둔 곳이었고요
<-- 아 그러세요? 님이 말하는 '간도'는 한 dmz 정도 너비 쯤 밖에 안되나부죠?
참나..완충지대야 있었겠죠 그런데 토문강 간도드립칠때 나오는 지도들 보면 어마어마한 넓이인데 그걸 '완충지역'으로 하느라 비워뒀다고? 과연 대륙의 기상...
농담도 잘하시네요..ㅎㅎ
넵. 그 광활한 땅이 몽땅 다 완충지대라 칩시다. 아니 이건 아무리봐도 무리수니까
그냥 적당히 완충지대 드립칠만한 뭐 한 어지간한 행정구 쯤 되는 너비의 땅이 압록강 두만강너머에 '완충지대'로 펼쳐져 있었다고 칩시다.
그래서 그 "완충지대 간도"가 조선땅이 되는거에요?
아니면 청-조선간 공동경비구역 jsa라는 거에요?
근데 왜 자꾸 실록에는 두만강을 경계로 한다는 말이 나올까요

거기다가...땅이 척박해서 야인들의 활보로 거의 내버려둔 곳이었다라?
내버려둔 곳이면 청나라 땅이 아닌겁니까? 왜 딴소릴 하지?

그나마 독도는  다른 국산 지도에라도 있고 행정구역에 편입 사서의 기록등 명백한 증거가 있지요.
간도는?
스머프 14-03-30 15:44
   
전 개인적인 생각은 그래요 원래 전통적으로 간도는 우리땅 맞습니다 동북3성부터 시작해서 그 영역권은 우리땅 맞고요 .

문제는 조선시대 과연 우리땅이었을까 입니다 .개인적으로 조선시대때 우리땅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우리땅이었으면 간도지역에 세금이라든가 관료등등 파견했을텐데 그런 사료없습니다


하지만 중요한건 명이나 청이나 러시아나 우리의 영역지대에 인정한듯합니다 예를들어 역사적사료나 수많은 조선인들 (시장권이라든지) 그리고 조선시대에 경상도지역을 간도쪽으로 이주시킨 제도등등을 보면

구지 전쟁이라든가 공식적인 조선영토라고 공표를 안해도 자연적으로 시대적으로 자연히 영역권을 행사하지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굿잡스 14-03-30 17:17
   
만약 우리땅이었으면 간도지역에 세금이라든가 관료등등 파견했을텐데 그런 사료없습니다
>>??


高宗 43卷, 40年(1903 癸卯 / 대한 광무(光武) 7年) 8月 11日(陽曆) 1번째기사
이범윤을 특별히 관리로 임명하여 북간도에 주재시키다
 
 
내부 대신 임시 서리 의정부 참정(內部大臣臨時署理議政府參政) 김규홍(金
 
奎弘)이 아뢰기를,
 
“북간도(北間島)는 바로 우리나라와 청(淸) 나라의 경계 지대인데 지금까지
 
수백 년 동안 비어 있었습니다. 수십 년 전부터 북쪽 변경의 연변의 각 고을
 
백성들로서 그 지역에 이주하여 경작하여 지어먹고 살고 있는 사람이 이제
 
는 수만 호에 십 여만 명이나 됩니다. 그런데 청인(淸人)들의 침어(侵漁)를
 
혹심하게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해에 신의 부(部)에서 시찰관(視察官) 
이범윤(李範允)을 파견하여 황제(皇帝)의 교화를 선포하고 호구를 조사하게
 
하였습니다.
 
이번에 해당 시찰관(視察官) 이범윤의 보고를 접하니, ‘우리 백성들에 대한
 
청인들의 학대가 낱낱이 진달하기 어려우니, 특별히 굽어 살펴 즉시 외부(外
 
部)에 이조(移照)하여 청나라 공사와 담판을 해서 청나라 관원들의 학대를
 
막고, 또한 관청을 세우고 군사를 두어 많은 백성을 위로하여 교화에 감화되
 
어 생을 즐기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라고 하면서 우선 호적(戶籍)을 만들어
 
수보(修報)한 것이 1만 3,000여 호(戶)입니다.
 
이 사보(査報)에 의하면, 우리나라 백성들이 이 땅에서 살아 온 것은 이미
 
수십 년이나 되는 오랜 세월인데 아직 관청을 설치하여 보호하지 못하였으
 
니 허다한 백성들이 의지할 곳이 없습니다. 한결같이 청나라 관원들의 학대
 
에 내맡기니 먼 곳을 편안하게 하는 도리에 있어서 소홀함을 면치 못합니다.
 
우선 외부(外部)에서 청나라 공사와 상판(商辦)한 후에 해당 지방 부근의 관
 
원(官員)에게 공문을 보내어 마구 재물을 수탈하거나 법에 어긋나게 학대하
 
는 일이 없게 해야 할 것입니다.
 
나라의 경계에 대해 논하는데 이르러서는, 전에 분수령(分水嶺) 정계비(定
 
界碑) 아래 토문강(土門江) 이남의 구역은 물론 우리나라 경계로 확정되었
 
으니 결수(結數)에 따라 세(稅)를 정해야 할 것인데, 수백 년 동안 비어 두었
 
던 땅에 갑자기 온당하게 작정하는 것은 매우 크게 벌이려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 우선 보호할 관리를 특별히 두고 또한 해당 간도 백성들의 청원대로
 
시찰관(視察官) 이범윤(李範允)을 그대로 관리로 특별히 차임하여 해당 간
 
도(間島)에 주재시켜 전적으로 사무를 관장하게 함으로써 그들의 생명과 재
 
산을 보호하게 하여 조정에서 간도 백성들을 보살펴 주는 뜻을 보여 주는 것
 
이 어떻겠습니까?”
 
 
하니, 윤허하였다.
 
十一日。 內部大臣臨時署理議政府參政金奎弘奏: “北間島卽韓、淸交界, 而因爲空曠, 于今數百年矣。 粤自數十年以來, 北邊沿邊各郡我民之移住該地、耕食居生者, 今爲數萬戶十餘萬生靈, 而酷被淸人之侵漁。 故上年自臣部派遣視察李範允, 使之宣布皇化, 調査戶口矣。 今接該視察李範允報告內, 槪淸人之虐待我民, 難以枚陳。 另加下燭, 卽爲移照外部, 與淸公使詰辦, 以防淸員之虐待。 亦爲建官設兵, 以慰萬民感化樂生等因, 而爲先編籍修報者, 爲一萬三千餘戶矣。 據此査報, 則我國寓民之居生此土者, 已爲數十年之久, 而尙未設官保護, 許多生靈, 無所依賴, 一任淸員之凌踏, 其在綏遠之道, 未免疎忽。 先自外部與淸公使商辦後, 文移該地方附近官員, 俾勿得勒加薙髮、法外虐待。 至於疆界論之, 在前分水嶺定界碑以下土門江以南區域, 固當確定我國界限, 執結定稅, 而數百年空曠之地, 遽爾妥定, 似涉張大。 則不可不姑先特置保護官, 亦依該島民等請願, 仍使視察李範允特差管理駐箚該島, 專管事務, 俾保生命財産, 以示朝家懷保之意何如?” 允之。
【원본】 47책 43권 32장 B면
【영인본】 3책 291면
【분류】 *호구-호적(戶籍) / *외교-청(淸) / *인사-임면(任免) / *역사-전사(前史) / *호구-이동(移動)
 
-조선왕조실록-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wr_id=74114&sca=&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EA%B0%84%EB%8F%84&sop=and
          
도밍구 14-03-31 03:06
   
아!!....조선왕조실록 마저 유실됬거나 강탈당하지 않은게 너무 다행이고 이 실록이 없었다고 상상하기만 해도 정말 끔직합니다.
     
천군치우k 14-03-31 21:05
   
일제가 얼마나 많은 조작을 하셧는지 아시면 어이도 없을겁니다
"조선사편찬회"가 뭘 했겟습니까?
조선 역사를 연구했을까요! 아니면 조작을 했을까요!
36년 동안 문화 말살정책까지 펴면서 한데
일본이 더 우월해야 하기때문에 역사 조작부터, 민족 혼말살정책까지 한거겠죠!
다만 "지리지"들을  다 조작을 못했다는게 남았는데
..... 자기들 고대가 있었다라는걸 땅 파서 조작하다 걸려
세계 웃음거리가 된 놈들인데
뭔들 못하겠습니까?
스머프 14-03-30 15:49
   
거기에 사대사상이었기에 외교적으로 한반도는 자기들의 신하라고 생각했기에 구지 간도쪽에 사람들을 한족으로 바꿀필요도없었을거고 .쉽게 조선인들을 건들지는 않았을거라 사료됨.

한마디로 간도는 하나의 완충지대 역할을 한 장소가 아니었던가 생각합니다.

조선 초기 동북3성 찾을라고 시도는 있었습니다 실패했죠 .하지만 이런 여러 사료를 보면 그들도 전통적은 조선땅이라는걸 알고이는 이은듯합니다 하지만 .조선에서도 구지 무리하지않고 하나의 완충역할과 그안에 여러 기득권은 조선이 가지고간듯합니다.어차피 그안에 전부 조선인 고려인들이 살았으니깐요.전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합니다

한족화는 최근 20년전부터 진행중입니다 .그전에는 고려문부터 여러 고려시대 유물들도 존재했다는것보니 .~
gaevew 14-03-30 16:51
   
Windrider 14-03-30 22:01
   
한족은 이미 없죠.조선족화라고 봐야할까요?
전쟁망치 14-03-31 04:49
   
다큐를 보았는데 이름은 잊었지만 내용은 기억이 나네요.

고구련 관련된 취재였는데 만주에 넘브러져 있는 성곽이나 유물들에 유독 고려 라는 명칭이 많이 남아 있다는 겁니다.

만주에 살고 있는  주민인 아직 몽고나 일부한족 한테 물어보면 유물과 관련된(특히 그 지역에 원주민으로 살아왔던 몽고족) 것을 물어보면 구전되어 왔다는 말을 들어보면 고려라는 단어가 많이 들어가더군요

그리고 떡 만들때 쓰는 돌로된 절구통 비슷한것도 출토가 되구요.

*몽고나 한족들은 돌 절구의 쓰임을 알지 못합니다.
우리민족들만 그렇게 사용했으니깐요.
모름 14-04-01 08:24
   
월래 간도가 조선땅이었는데 뭘 이상하게 받아들이는지 조선땅이어서 조선땅이라고 하는건데
Shonkim 14-04-07 05:22
   
니뽄이 조선반도를 강제로 병합하고 이를 우려한 청나라의 입막음으로 조선땅인 간도지역을 청나라에 주고 철도부설권도 얻어갔지만, 간도지역을 갖게된 청나라에게는 힘없는 조선에게서 빼어준 간도땅은 득이 아니라 독이 되었다. 일본은 간도지역 철도를 부설하고 군수물자를 간도지역으로 운송하고, 이곳에 군대를 주둔해서 부이를 데려다 만주국이라는 괴로국을 세우고 중국침략을 시작해 곧바로 난징대학살을 일으킵니다....이게 간도협약입니다...힘없는 조선땅을 일본이...다른나라에 준협약
 
 
Total 19,97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5685
19466 [일본] 점점 무서운 뉴스가 올라오네요.. (57) 백두지키미 02-11 8804
19465 백제나 고구려 후손분들 안계신가요? (15) 화니 12-30 8800
19464 중국인의 주식(主食) (15) 발번역태희 05-21 8799
19463 [기타] 철대포 (5) 대은하제국 09-28 8785
19462 9700만 조회수 혐한일본블로그 (5) su3218 10-23 8781
19461 [다문화] 미국에서 만든 인종서열이랍니다. (9) 내셔널헬쓰 01-03 8779
19460 [중국] 한국은 겉으로만 선진국?? (18) 한성 12-19 8772
19459 [기타] 상나라 수도, 고인골 복원 유전자 분석 결과!!! (13) 정의의사도 10-31 8770
19458 [기타] 만리장성과 한사군 (9) 꼬마러브 04-12 8765
19457 [대만] 이번 대만태권도사태에서 소녀시대와 신라면이 뜻하… (10) 엥가 11-23 8752
19456 충격!!! 일본인들이 한국인 성폭행 뉴스에 집착 하는… (6) 훌라올라 10-13 8750
19455 쪽바리들과 전쟁은 언제 하는거냐? (8) 쪽바리척결 05-17 8748
19454 [대만] 한국산 프리킷함 구매에 자존심 상해...대만정계-언… (10) doysglmetp 04-18 8747
19453 대만구성원이 한족과 타이완인으로 구별되는 이유는 (5) 엥가 11-23 8732
19452 [기타] 고려 최대 영토 좀 알려주세요. (13) 해달 07-31 8728
19451 [기타] 우리랑 흉노족이랑 무슨관계가있나요? (11) 대은하제국 05-28 8723
19450 [대만] 서양인들이 본 대만 내 반한정서 (8) oOoMMmm3 02-17 8722
19449 [일본] 일본하고 우리나라 무역규모 앞으로의 과제는? (17) 소를하라 08-25 8721
19448 [일본] 대박자료! 한국이 일본에 준 영향 - 1901년 뉴욕타임즈 (15) shrekandy 09-19 8709
19447 [대만] 대만에 살면서 느낀 점 1부 (24) 바나나마을 01-22 8706
19446 [중국] 조선족의 중국내 위상은 어떻게 되죠? (25) 대문화 12-12 8699
19445 [중국] 신비의 땅, 대륙의 일상! (6) 휘투라총통 04-18 8693
19444 [기타] 환단고기 종결짤.jpg (24) 끠떡갈비 11-08 8690
19443 [일본] 임진왜란 전투 통계 상세 (36) 국산아몬드 02-21 8690
19442 일본 롯데그룹과 오너일가 (5) 도우너 10-25 8685
19441 [기타] 터키 국사교과서 (9) 스파게티 01-14 8682
19440 [기타] 투탕카멘 할머니 발견 (7) skeinlove 05-15 8678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