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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3-30 08:49
[기타] 나가 죽어라! 학도병 모집을 한 이병도!
 글쓴이 : 정의의사도
조회 : 2,443  

"일제 매국 사학자 이병도의 학병권유글"
 
출진학도에게 보내는 말

학도 출진의 대명을 받들고 특별지원병으로서 제국의 군인이 될 수 있는 광영의 길이 열린 것은 반도학도로서 이보다 더 큰 감격이 없을 것이다. 우리는 이 감격을 길이 빛내어 순충보국의 결의를 더욱 굳게 하여 전통적 상무정신을 유감없이 발휘할 것은 물론이거니와 반도의 여성은 이것을 계기로 더욱 상무적인 교양에 힘써 군국의 어머니로서 손색없는 총후 여성의 귀감이 되어야 할 것이다. ... 이 기회에 출진하는 학도와 우리의 어머니를 격려하는 의미에서 사학계 선배 이병도씨로부터 옛 조선 신라 시대의 화랑의 정신과 그 어머니에 대한 말을 듣기로 한다.

어머니의 굳센 격려, 전투 용기를 백배나 더하게 한다.


우리는 이조 5백년의 그릇된 유학의 영향으로 말미암아 문약에 빠지고 인습적 가족제도의 폐단인 남존여비 사상과 계족(系族)을 중심으로 한 도덕으로 말미암아 오늘날 상무정신과 충군애국의 사상이 희박한 결함이 있으니 이것은 단순히 일시 역사적 폐단에 지나지 않고 전통적으로 조선민족이 문약한 것은 아니었다. 그 예를 신라의 화랑에서 들어보면 잘 알 수 있다.
 

화랑은 원시신앙에 기원한 신라의 고유한 도이다. 원래 신라에서는 육체미를 존중하는 경향이 있었는데 이것은 영육일체 사상, 즉 건전한 신체에 건전한 정신이 깃든다는 희랍 사상과도 같은 종류의 것이다. 화랑은 처음에는 원화라고 하여 아름다운 여성을 택하여 단장을 삼았는데 남모와 준정이라는 대표적 단장이 시기하는 마음에서 질투가 일어나 서로 싸우다가 둘 다 죽어버린 후에는 이에 폐해가 있다고 해서 남성이 대신하게 되었으나 역시 나이어린 아름다운 사내 특히 귀족계급에서 택하였다. 나이어린 소년을 단장으로 택한 까닭은 혈기 왕성하여 물불을 헤아리지 않는 청소년이어야만 의용심을 기를 수 있다는 데 그 연유가 있었고 그 인물도 아름다워야 한다는 것은 행위가 방장하여야 할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것이 즉 영과 육의 일체를 주장하는 사상에서 나온 것이다. 화랑은 평소부터 도의 정신이 맺어져서도 의에 살고 죽으며 가악을 숭상하였다. 이것은 정서도야를 의미한다 또 명산대천을 찾아 돌아다니기도 하였는데 이것은 육체단련과 순례의 의미가 있다. 산에 들어가서 국가의 번창과 일가의 흥륭을 기도하며 천금이라도 의가 아니면 받지 않는 고결한 기품으로 대자연 속에서 연마 양성한다는 뜻을 가졌다. 전시에는 단체를 이끌고 출정하여 생명을 鴻毛와 같이 가볍게 버리며, 의를 태산과 같이 중히 여기었다. 즉 화랑은 전장에 나아가 패하게 되면 마땅히 죽을 것으로 알았고 죽지 않고 구차하게 살아 돌아옴을 무엇보다 남자의 수치로 여겼다. 그런 예를 하나 들면 품일 장군의 아들 관창이 백제와 황산에서 싸우다가 전운이 불리하여 적의 포로가 되었을 때 백제 장군계백이 관창의 투구를 벗겨보니 후안의 미소년이었다. 가련한 생각을 금치 못하여 적의 장군은 그 소년을 죽이지 않고 살려보냈으나 관창은 재출진하여 싸우다가 죽었다. 그리고 근자에 경주에서 

壬申二年六月十六日 二人 ×× 記天前書(이하줄임)

이라는 돌에 새긴 문헌이 발견되었는데 이 글의 문맥을 따져본다면 임신2년 6월 13일 두 사람이 함께 하늘 앞에서 지금부터 3년 동안 忠道를 닦아서 과실이 없기를 맹세하여 만일 이 맹세를 저버리면 하늘의 큰 죄를 얻으리라고 하였고, 또 만일 국가에 불안하고 대란이 일어나면 반드시 충도를 행하여 국난을 막기를 맹세한 것이다. 학도 출진의 동원령 아래 장차 결전장으로 나아가게 될 반도의 학도들에게는 한층 더 감명 깊은 문헌이 아닐 수 없다.
 

그런데 위에서 말한 상무정신과 도의심은 화랑만 가지고 있었던 것은 아니다. 신라의 시대정신이 일체로 그러하였다. 그러므로 승려계급에도 이러한 도의정신과 상무정신이 지배적이었다. 즉 그런 예를 들면 원광법사라는 유불에 통한 중은 세속오계라 하여

事君以忠 事親以孝 交友以信 臨戰無退 殺生有擇

을 가장 큰 교훈으로 하여 제자를 가르쳤다. 이 교육을 받은 귀산과 추항이라는 두 청년은 신라가 백제와 싸울 때 출진하여 법사의 교훈, 임전무퇴의 훈계를 지키기로 하고 만신에 창검을 받고도 용전분투하다가 장렬히 전사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그 시대에 국가를 위하여 싸우다 죽은 열혈청년이 어찌 그 두 청년뿐이랴. 그리고 일반 남자뿐이 아니라 여자에게도 상무적인 시대정신이 농후하다.
 
 
김유신 장군이 16세 때 미소년의 화랑으로 무예를 닦기 게을리 하고 화류의 거리에 출입하다다가 잘못을 뉘우치고 뒤에 큰 공을 이룬 것은 그 어머니의 훌륭한 상무적 교양에 의한 것이며 유신의 아들 원술이 당병과 더불어 대방의 들에서 싸우다가 패하고 죽으려하다가 부하의 만류 때문에 죽지 못하고 돌아왔을 때 그 아버지 유신장군은 국왕께 왕명을 욕되게 하였고 또 가훈을 저버렸으니 죽여 마땅하다고 상소하였고, 국왕의 사죄로 말미암아 시골로 가서 파묻혀 있다가 아버지가 별세한 뒤에 어머니께 뵙기를 청하였으나 그 어머니는 원술로 말하면 아비에게 자식노릇 못하였으니 나도 그 어미가 될 수 없다고 대면하기를 거절하였다고 한다. 그 얼마나 화랑의 어머니가 아들교육에 엄격했던가를 미루어 알 수 있다. (1943. 11. 26)

 

 

 

▲    조선사편수회의 실무책임자                                                                                      ⓒ편집부

▲   조선사편수회의 고문 3인.  을사오적의 이완용, 권중현과 악질 친일파 박영효이다.  


이런 조직을 가지고 있던 조선사편수회 내에서는 이마니시 류가 실무책임자였고, 이마니시 류를 보필하는 수많은 한국인 사학자들이 있었다. 그들 중 이번 친일인명사전에 등재된 자는 아래의 다섯 명이다.
 
최남선 (崔南善),  이능화(李能和),

이병도 (李丙燾),  신석호(申奭鎬),  홍희(洪熹)

친일매국노 이병도

 

 

일제의 한민족 역사말살 프로젝트

 

고조선 단군을 말살하라

일본보다 역사가 짢은 2천년대 역사가 조선이다

조선은 단 한번도 대륙을 진출한적이 없는 패잔병의 모임이다

 

한민족 역사를 말살했던 일제의 행적

 

일본은 한국 강점기에 조선사편수회의 이마니시(今西龍)를 중심으로 단군과 고대국가 건설에 관련된 역사서와 민간에 전해지던

단군 관련 비사(秘史)를 수차례에 걸쳐 엄청난 분량을 압수해 불태웠다고 한다. 총독부는 그런 책을 갖고 있는 것만으로도

사형에 처한다는 공문을 지방관들한테 여러 차례 보내 모아오게 했고,

향교나 서원을 샅샅이 뒤져 수집한 뒤에 불지를 만큼 역사 왜곡에 집착했다.

  김향수가 쓴 『일본은 한국이더라』(문학수첩)란 책에는 일본인 하라타(原全榮)의 조사를 인용, 일제의 역사 왜곡에 대해 기술하고 있다.

일제는 <조선사 편찬 요강>에 따라 1926년 12월부터 1938년 3월까지 조선에서 사료 4천9백50책, 문서기록 4천5백13점을 모아 몽땅 태운다.

대마도에 조선과 관련이 있는 사료가 엄청나게 많은 것을 알고 대경실색, 고문서류 6만 6천4백69매, 고기록류 3천5백76책을 압수해

숨기거나 태웠다고 한다.

 

 

 

일제로부터 해방후 민족주의자를 학살한 이승만의 선택

일제에 민족을 팔아 부귀영화를 누린 매국 친일파들을 대거 영입

친일파 청산을 외치던 시기에 구세주와 같은 이승만의 친일파 대거 등용

그중 역사학계의 대부가 되어버린 악질매국노 이병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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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의사도 14-03-30 08:53
   
진단학회를 개설해 일제의 탄압을 받았다는 이병도느님
1943. 11. 26에 눈물을 머금고 이땅의 젊은이들에게 나가죽어라! 학도병 모집을 하는군요
신라화랑도 운운거리며 역사를 팔아가며 사지로 학생들을 뫃아넣는 실증사학의 대부다운 참모습
정의의사도 14-03-30 09:03
   
진단학회로 일제의 간악한 탄압을 받아 한일학자 통틀어 최장기 근무 신기록을 세우신 이병도느님
일본 학자들도 혀를 내두르며 한민족 역사말살 선봉대로서 그열정을 인정한 이병도느님
일제의 극심한 탄압에 조선편찬위에서 수십년 근무를 하며 눈물을 머금고 일왕에게 상금을 받으며
초고속 승진에 울분을 토하며 제국주의자 일본스승의 식민사관을 뿌리내리는데 열정을 쏟아부었던 이병도느님
실증사학 대부답게 역사적 고증을 통해 신라 화랑도에서 학도병 모집의 당위성을 찾은 그 세심함 이병도느님 ㅠㅠ
정의의사도 14-03-30 09:05
   
일제 제국주의로 인해 숱한 목숨이 꺼져간 침략전쟁에 신라화랑도 정신을 본받아 너 나가 죽어라 하신 이병도느님
일제에 맞서싸운 글로벌 스텐다드 민족사학자 이병도느님이 아니면 쓸수없는 화랑도 학도병 모집글
일제의 탄압에 당당히 맞서며 조선편찬위 한일학자 통틀어 최장기 근무 승승장구하던 이병도느님
일왕이 하사한 상금을 눈물 머금고 받아가며 간악한 일제에 맞서 한민족 역사말살 선봉장이 되신
일제강점기 일왕도 조선총독부도 깜빡 속인 연기의 달인 유일무일한 독립군 위대하신 이병도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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