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4-03-28 00:57
[기타] 이병도가 이완용 후손이라는걸 물타기 하는인간들이 있는데.
 글쓴이 : Windrider
조회 : 5,992  

양부이호준.jpg

이완용李完用 호적 : 이완용을 양자로 입적한 양아버지 이호준李鎬俊, 양부養父라 명백히 밝힘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ojy2008&logNo=80125551117

언제까지 쉴드질이 통할것 같냐?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netps 14-03-28 16:56
   
...
이완용이 이석준 아들로 이호준에게 입양되었다는건 새로이 밝혀진 놀라운 사실같은게
아니라 이미 알려져있던 사실임다...다 알려진 사실을 뭔 대단한 사실이라도 밝힌양 한심하게스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6&aid=0000023369
우봉 이씨 집안의 가난한 선비 이석준의 아들로 태어나 열 살 때인 1867년 4월 20일 당시 예방승지(청와대 의전비서관격) 이호준의 양자로 들어갔다.

블로그 글 봐도 이병도와 이완용이 직계라거나 가까운 친척이라거나하는 근거는 전혀 없습니다.
이완용이 생부가 이석준이란 사람이다...이것만 주절주절 써놓고...
이완용 관뚜껑에 아마 이완용네 가계도가 있을건데 거기 이병도네랑 뭔 연관성도 있겠지?
그러니까 태웠겠지!! 하고 써놨는데...근거가 없고.

그리고 관뚜껑관련
http://munbba.egloos.com/2387079
이완용이 죽자 나중에 그 후손들이 망국의 주역이라 하여 화가 나 무덤을 파헤쳐서 관을 다 불태웠다는 얘기는 들어서 알고 있었는데 그 관 뚜껑이 거기에 있지 않겠어요? 그래 '아, 우리나라의 창피한 매국노의 관 뚜껑을 왜 박물관에 두냐고'하고, 문중 사람 사업가인 이모씨와 의논하여 그 관을 10만원을 주고 샀어요. 그래 서울에 가져와 불태워 버렸습니다.


실드고 자시고 근거갖고 얘기합시다.
Windrider 14-03-28 17:13
   
ㅎㅎ 저기 뭘알고 댓글을 다신게 아니네요. 하긴 뭘 알아야 대화가 될텐데.아쉽네요.
     
netps 14-03-28 17:17
   
님같은 것하고 대화같은 것 하고싶단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비슷한 것들끼리 계속 빠세요
국뽕은 조롱의 대상이죠
netps 14-03-28 17:28
   
어떤 새로운 바보가 맞장구 칠지 몰라 좀더 설명을 하자면...
이호준과 이병도는 본관이 같습니다. 근데 그걸로 끝.
후손들중 이름이 비슷비슷한 사람들이 있는건 같은 본관이므로 같은 '돌림자'를 쓰기때문이죠.
같은 돌림자 쓴다고 해서 친척인게 아닙니다.
더구나 "후손"드립이라니...여기서 생각나는게 '윤창중'이죠
윤봉길의 후손드립을 쳤다가 직계도 아니고 그냥 문중일뿐인데 후손드립쳤다고 욕먹은 윤창중이 생각나네요 ㅋ 저 "본관같으니까 후손이다!"라는 멍청한 소리를 인정한다면 윤창중은 윤봉길 후손이 맞겠네요 ㅎㅎ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67371.html
윤봉길 의사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윤창중 수석대변인은 36촌간인 것으로 밝혀졌다.
파평 윤씨 종친회(대종회) 윤철병 회장은 27일 <한겨레>와의 통화에서 “족보를 찾아보니 윤봉길 의사 집안은 판도공파이고, 윤창중씨 집안은 소정공파다. 촌수를 따져보니 36촌 정도 되는 것 같다”고 했다. 이어 “윤 의사 집안과 윤씨 집안은 고려 말과 조선 초기에 갈렸다. 워낙 오래 전에 갈려서 먼 집안이다. 문중(본관)이 같다는 뜻으로 봐달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블로그는
이호준이 아니라 이석준이란 자의 정체에 대해서 의문을 표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석준이라는 인물은 전혀 알려진 바가 없어 도대체 이 양반이 전주이씨인지 봉산이씨인지 아니면 우봉이씨인지 알수가 없다는 것입니다.따라서, 이석준이라는 인물이 누구인지 장손을 이호준에 보냈다면 나머지 아들들의 계보는 어떻게 되는지등은 의문으로만 남아 있습니다-
-이병도 박사를 변론하는 이들은 이호준가계와 이병도가계는 다르다면서 그것으로 변론했다며 말을 끝낸다. 누가 그걸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생부인 이석준과 이병도가계와의 관련성을 묻는 것이지-

그럼 블로그 주인장은
이완용의 생부인 이석준이 이병도와 뭔가 관계가 있는것이 아닌가...하고 생각하고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그런데...둘을 연관짓는 근거제시가 전혀 없어요.
관뚜껑에 이석준의 가계도가 있고 거기에 이석준의 아들 하나는 이호준에게 입양된 이호준이고
다른 자손이 이병도의 조상이다...그 가계도가 이완용 관뚜껑에 써있는데
이병도가 불태웟다!!라고 주장하는데...
애초에 관뚜껑에 이호준의 가계라면 모를까 입양된 자가 뭐하러 어릴적 헤어진 친부의 가계도를 써놓을까요
Windrider 14-03-28 17:43
   
땡.
Windrider 14-03-28 17:48
   
열쇠는 이호준이 아닙니다.이글 자체가  시험이죠.한번 알아보세요.식민빠와 베충이들이 어줍잖게 들이대는지 보는 재미도 있구요.
     
netps 14-03-28 17:55
   
땡은 무슨...주먹들어서 님 머리통 한번 쳐보세요. 그때 나는 소리가 "땡"입니다.
한글 좀 읽죠...
누가 이호준이 열쇠랍디까...?

"블로그는  이호준이 아니라 이석준이란 자의 정체에 대해서 의문을 표하고 있습니다."
" 블로그 주인장은 이완용의 생부인 이석준이 이병도와 뭔가 관계가 있는것이 아닌가...하고 생각하고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
라고 제가 댓글에 써놨잖아요.
거봐...대화자체가 안된다니까 얘들하곤...ㅋㅋ
Windrider 14-03-28 18:02
   
ㅎㅎㅎㅎㅎㅎ
     
netps 14-03-28 18:12
   
아...외통수 걸리니 정신승리 들어가나요...
그러게 댓글을 끝까지좀 읽고서 주절대지그러셨어요...불쌍하게.

아직 제정신 못차렸을게 뻔하니 덧붙입니다.
저 블로그에 있는 가계도에는 이병도의 이름이 없습니다.
이호준의 가계도니까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이호준 후손들중에 이병도랑 이름비슷한 놈들 있는거 가지고 주절거리셨나본데
이름비슷한건 돌림자때문이고 돌림자는 그냥 본관 같으면 같이 쓰는거에요.
이호준의 자손중 "병"자돌림이 있다고해서 이"병"도가 이호준의 후손이 되는게 아닙니다.
이정도 기초상식은 갖고 살아야 사람대접받아요.
별로 중요한건 아니지만 저거 올려놓고 뭔 호적을 보여줘도 안믿네 어쩌네 정신승리하시길래
정신차리시라고 일부러 이호준이야기도 써드렸습니다. 앞으론 사람대접받으시라고.

그리고 님이 망상하시는 '열쇠'
이완용의 생부라는 이석준에 대해선
저 블로그에 아무런 내용이 없습니다.
이완용이 입양되었고 생부의 이름이 이석준이라는, 뻔히 이미 알려져있던 사실만
다시 써놨을 뿐 이석준과 이병도가 어떤 연관이 있다라는 근거는 전~~~혀  저 블로그에 없습니다. 있으면 써보시고.ㅋ

할말있으면 더 주절거려보시고 없으시면 이만 풉ㅋㅋㅋㅋㅋ
 
 
Total 2,14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819 [기타] 제가 생각하는 한민족의 저력 (6) 덤벨스윙 04-03 2188
1818 [기타] 조선 숨통을 끊은 일제의 간악한 쇠말뚝!! (12) 정의의사도 03-31 6780
1817 [기타] 일본학자 일본엔 풍수문화가 존재했다!!! (14) 정의의사도 03-31 4603
1816 [기타] 간도가 조선땅이라는 러시아 미친놈들! (18) 정의의사도 03-30 7853
1815 [기타] 나가 죽어라! 학도병 모집을 한 이병도! (3) 정의의사도 03-30 2444
1814 [기타] 경악!!!고조선을 말살한 이병도의 후손!!! (3) 정의의사도 03-30 2660
1813 [기타] 독립군 때려죽이던 매국노 찬양한 이병도!!! (33) 정의의사도 03-29 5139
1812 [기타] 백제가 '한반도 듣보잡'? 중국도 점령했다 (10) 정의의사도 03-29 3815
1811 [기타] '간도'가 우리나라 영토가 맞나요? (9) 정의의사도 03-29 4381
1810 [기타] 살수대첩은 청천강이 아니라 대륙!!(펌) (1) 정의의사도 03-29 4295
1809 [기타] 단군조선은 하북성이 주강역이다! 정의의사도 03-29 1610
1808 [기타] 임진왜란은 일본판 십자군 전쟁 (23) gagengi 03-28 5933
1807 [기타] . (2) 커피는발암 03-28 3020
1806 [기타] 이병도요 친일사학자인가요 아니면 역사학자인가요? (58) 대은하제국 03-28 4859
1805 [기타] 이병도가 이완용 후손이라는걸 물타기 하는인간들이… (9) Windrider 03-28 5993
1804 [기타] . (4) 커피는발암 03-28 2427
1803 [기타] 짱개의 동북공정, 고조선 역사까지 겨눴다! (1) 정의의사도 03-28 1881
1802 [기타] 송호정 교수 "단군은 만들어진 신화"날조다!!!! (25) 정의의사도 03-27 9217
1801 [기타] 한국 사학계의 ‘추악한 혈맹’을 까발린다! (12) 정의의사도 03-26 4567
1800 [기타] 중국 동부의 광활한 지역을 지배했던 백제 (4) 정의의사도 03-26 3302
1799 [기타] 고조선은 연나라 침략으로 한반도로 쫒겨났다? (1) 정의의사도 03-26 7915
1798 [기타] ''간도는 조선 땅'' 日 지도 발견 (4) 정의의사도 03-26 4678
1797 [기타] 점점 잉여가 되어가는 대한민국의 수컷들 (5) 내홈 03-25 2508
1796 [기타] 우리나라가 크든 작든 저는 우리나라가 좋습니다 (2) 꼬마러브 03-24 1977
1795 [기타] 코딱지 만한 경제대국을 선택하느니 광활한 대자연… (9) 내홈 03-24 3690
1794 [기타] 청(淸)을 한국역사에 편입할까? [LA중앙일보] (40) gagengi 03-24 5173
1793 [기타] 오페르트의 자신감??? 생마늘님 03-23 1733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