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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2-28 22:49
[기타] 중국 홍산문화와 양사오 문화, 랑주문화, 그리고 고조선
 글쓴이 : Centurion
조회 : 8,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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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jpg

 


 
아래에 질문 올리신 분이 있으시니 지도를 올려드립니다
 
요즘 중국학자들은 중국의 고대역사를 좀더 끌어올리기 위해,
고대 전설을 여러 이민족 문명에 갖다붙이는 수작질마저 하고 있는데요
 
소위 중국의 뿌리는.. 삼황오제입니다
한나라 사마천의 사기에서 오제본기라는 기록에서 이들을 다루고 있죠
 
근데, 이 삼황오제는 솔까.. 중국의 뿌리라고는 할 수 있는데..
그 중에는 동이족으로 추정되는 인물들이 몇몇 끼어있습니다
 
중국학자들은 그 고대중국의 조상들이
위의 지도에 나오는 홍산문명과 양사오문화, 랑주문화가
서로 충돌하고 교류하며 형성된 것으로 보는것이죠.
 
어쨌든 지금 중국에서 가장 오래된 문명은 홍산문명입니다
이건 뭐 1만2천년전 구석기문명부터 4~5천년전 문명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위치는 요서지방이죠
 
현재의 만리장성의 북쪽에 위치합니다.
즉, 과거엔 중국땅이 아니라 
중국이 그토록  장성을 쌓아가며 싫어하고 경계했던 북방민족의 영역에 있다 이거죠
 
 
명도비파.jpg
 
 
 
 
이건 고조선의 비파형동검과 명도전이 나타난 지역을 합성시킨 지도입니다
 
10-ilsutory.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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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035291.jpg
 
딱봐도 나오죠
 
홍산문명은 고조선 영역에 딱 자리잡고 있습니다
물론 요서지방은 훗날 중국 춘추전국시대 연나라와의 싸움에서 털리기도 하고,
나중에 위만조선이 한무제의 공격에 함락되면서 한동안 상실한 지역이 되기도 합니다만..
 
중국의 만리장성은 산하이관(산해관)이 경계입니다
 
man_map.JPG
 
여기 북경 바로 동쪽에 산해관이 보이죠
이게 본래 만리장성인데.. 짱개들이 영토 욕심에 눈이 뒤집혀 고구려 성을 마구 연결해가며
만리장성을 신축해서 엿가락마냥 늘리고 있죠

4bd04b5c6a7ca.jpg

 

 
어쨌든 고조선은 중국 만리장성의 밖에 있었고..
 
즉, 북경의 북쪽인 요서지역에 고조선이 자리잡고 있었으며,
여기에서 중국에서 가장 오래된 문명
(1만4천년전에서 4~5천년전으로 거슬러올라가는)
홍산문명이 나온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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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_map.JPG

요하문명.jpg

2009050254482409.jpg
 
 
 
그러니까,
중국 학계에선 저 요하문명(홍산문화), 양사오문화를 2대축으로 혼합된게 중국문명의 발단이라고 보는건데..
사실 그런 측면에서 따져보면, 중국의 뿌리에 강하게 뭍어나오는게 바로 동이족, 즉 우리 민족의 영향력이란거지요.

중국 역사학의 시조 격인 사기의 저자 한나라 사마천은..
중국의 뿌리를 삼황오제에서 찾고 있는데...
 
그 상황오제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상당히 동이족 계열 인물도 꽤 섞여 있습니다.
뭐, 중화사상의 발로라고는 하지만,
소호금천씨에서 김씨가 나왔고 제욱고신씨에서 고씨가 나왔다는 소리도 있습니다.
 
근데, 따지고 보면..
중국의 시조가 거의 동이족일 가능성이 높아요
 
그래서 요즘 중국학계는 요서 홍산문명을 아예 중국의 황제헌원 족속으로 둔갑시키려 하고 있죠.
중국 한족의 뿌리라는 황제 헌원, 황제족으로 말이죠 ㅋㅋㅋ
 
그러나 거긴 누가 있었느냐?
 
바로 고조선이 바로 딱~하니 위치한 지역이란겁니다.
 
물론, 고조선은 기원전 2333년 쯤 건설되었다고 하니..
훨씬 더 오래된 문명이란게 뭔가 이상하긴 하죠
 
헌데 단군왕검은..
호랑이를 숭배한 민족과 곰을 숭배한 민족을 교화한
하느님 환인의 서자 환웅이 곰족과 합쳐져 만든 신시에서 갈라져 나왔거든요
 
자, 그럼 생각해봅시다.
환인(하늘의 나라)
환웅(하늘의 후손=천손민족 서자-적통은 아님)
단군(천손 민족+곰 토템부족)
 
그럼 환인과 환웅의 나라..
즉, 고조선의 모태국가가 거기에 위치했을 가능성이 높다이거죠
 
이걸 환빠들은 환제국이니 신시 배달국이니 부르는 모양인데..
 
전 솔까 환단고기는 믿기 어렵지만,
이 고조선의 모태국가가 홍산문명으로 인해 존재가 드러났다고 봅니다
 
딴걸로 설명이 되나요? ㅎㅎ
 
그리고 은나라의 경우엔..
무씨사당벽화 같은데서 단군신화를 연상시키는 내용이 나왔죠
 
은나라 자체도 동이족 계통으로 보이는 왕조고...
사실, 중국의 고대사를 보면 우리민족과 뗄레야 뗄 수 없는 부분이 많습니다.
 
중국의 문명을 건설한 초기세력이 우리 민족이었을 가능성이 거의 확실하다 이거죠.
다만 주나라 이후 춘추전국시대를 거치면서 슬슬 밀려났고, 기존의 동이족들도..
중국내부에서 잡탕이 되어 뿌리를 잃었다고 볼 수 있을 겁니다.
 
개인적으론 연나라와 제나라 쪽 계통은 동이족이 많은 지역이라 봅니다
 
본래 춘추전국시대 초기엔 제나라가 꽤 강력했는데..
나중에 서융 계통이 짬뽕된 진나라와 남만 계통으로 분류되는 초나라가 강력해지죠.
기존 동이족 영역권의 화북지역 계통의 국가들은 분열되거나 약화되고..
 
결국 서융 계통의 진나라가 통일했고,
그 뒤를 이어 초나라 유민 항우와 유방이 싸우다..
양쯔강 부근 강소성 출신(쑤저우 근처) 유방이 한나라를 세웁니다.
 
뭐, 이런거 보면 거의 중국은 황제헌원의 뿌리라고 하기엔 너무 먼 놈들이 막 나라를 세우죠
지들 입으로 황제헌원은 요서 홍산문명 출신으로 보는데..
그렇다면 황제헌원은 동이족이란 소리고...
 
그런데 한족의 정체성을 마련한 한고조 유방은 남만 계통 초나라인으로 보여지고..
 
소위 한족의 정체성이란게 참 이리 애매하고 웃기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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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헌터 14-02-28 23:18
   
한가지 여쭙겠습니다.

홍산문명..이란 명칭의 기원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누가 명명했으며 기록상의 문헌이라든가 출처 등...
     
Centurion 14-02-28 23:45
   
홍산문화는 1908년 일본의 인류학자 도리이 류조(鳥居龍藏)에 의해 처음 발견되었으며
연대는 기원전 4700년 ~ 기원전 2900년 경으로
지금까지 츠펑(赤峰, 발견 당시엔 열하성), 링위안(凌源), 젠핑(建平), 차오양(朝陽) 등
500여곳의 유적을 찾아냈다.

발견 지역은 옌산 산맥의 북쪽 랴오허 지류의 서 랴오허 상류 부근에 널리 퍼져 있다.
중국에 의해 1980년대부터 본격적인 발굴이 이루어지면서
싱룽와 문화(중국어 간체: 兴隆洼文化, 정체: 흥륭와문화(興隆窪文化), 병음: xīnglóngwā wénhuà Xinglongwa culture[*]),
훙산 문화(중국어 간체: 红山文化, 정체: 紅山文化, 병음: hóngshān wénhuà),
자오바오거우 문화(중국어 정체: 趙寶溝文化, 병음: Zhàobǎogōu wénhuà),
신러 문화(중국어 간체: 新乐遗址, 정체: 新樂遺跡, 병음: Xīnlè Yízhǐ Xinle culture[*])등의
요하일대의 신석기문화를 문화의 단계를 넘어
세계의 새로운 문명으로 보아 '요하문명'(遼河文明)으로 명명(命名)하여 부르고 있다.[1][2] [3] [4][5]

위치[편집]

내몽골자치구 적봉시에는 붉은 기운이 도는 홍산이 있다. 이 곳을 중심으로 한 광범위한 지역에서 옥기가 발견돼 홍산옥기(紅山玉器)라 하였고 중국 중원에서 보기에 홍산 뒤쪽에서 발견되었기에 내몽고 자치구의 츠펑 시(赤峰 市, 적봉 시)에 있는 홍산 호우(红山 後, 홍산 후) 유적이라고 이름이 붙여졌다. 현재의 하베이성 북부에서 내몽골 자치구 동남부, 랴오닝 성 서부에 해당된다. [1] [2][3]

역사[편집]

현재의 명칭은 내몽고 자치구의 츠펑 시에 있는 홍산 호우(红山 後, 홍산 후) 유적에서 유래하였다.

홍산문화는 1908년 일본의 고고학자 도리이 류조(鳥居龍蔵)에 의해 발견되어,
1935년 하마다 코사쿠(濱田耕作)나 미즈노 세이치(水野清一) 등에 의해 대규모의 조사가 이루어졌다. 전후 각지에서 발굴이 잇달았으며, 채도와 세석기의 특징을 가진 이 문화는 1954년 홍산후를 기념하여 홍산 문화라고 명명되었다.[1][2] [3]

중화인민공화국은 2002년부터 2005년까지
중화인민공화국이 실시한 통일적 다민족 국가론에 입각한 공정 연구의 일환으로,

2003년 6월부터의 '중화문명탐원공정'
(중국어 간체: 中华文明探源工程, 정체: 中華文明探源工程)을 통하여

중국은 황하문명(黃河文明)보다
빠른 요하문명(遼河文明)을 중화문명의 뿌리로 규정하고 있다.

이제까지 야만인인 동이족의 땅으로 보던 요하문명을
중국문명의 시//발//점으로 보기 시작했으며,
이를 중화민족과 중국사에 편입시키고 있는 것이다.

더욱이 2012년 7월 초,
중국사회과학원 고고연구소 내몽고 제1공작대와 오한치(熬漢旗·오한기)박물관의
합동발굴팀은 중국 네이멍구자치구 츠펑시 오한치의 싱룽고우(興隆溝·흥륭구) 유적
제2지점에서 5300년 전의 것으로 추정되는 ‘도소남신상(陶塑男神像, 흙으로 구운 남신상)’을 발굴하였다.

요하문명의 대표적 신석기 문화인 ‘홍산문화(紅山文化)’ 유적에서 여신상은 발굴된 적이 있지만, 남신상이 발견된 것은 중국 최초이다.

인민일보·CCTV 등 중국 언론들은
“5300년 전의 조상 발견”, “중화조신(中華祖神) 찾았다”는 내용으로
발굴성과를 대대적으로 보도하였다.

이와함께 2004년 11월, 기존의 랴오닝성박물관(遼寧省博物館, 요녕성박물관)을 개축하여
건축면적 2만 8900㎡, 12개 전시실에 전람면적 8530㎡에 이르는 신관을 개관하였고
2010년 8월 8일, 중국 내몽고 자치구 적봉박물관을 개관하였다.

이같이 중국 내몽고에는 박물관 신축과 개관, 확장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적봉시 인근의 오한기(敖漢旗)·임서(林西)박물관은 신축을 마치고
2010년 후반기에 이전했고 극십극등기(克什克騰旗) 역사박물관과 파림좌기(巴林左旗)의 요상경(遼上京)박물관은 그전에 이미 신축해 개관됐다.

 요하를 중심으로 발견된 고고학적 성과,
즉 홍산문화를 정점으로 하는 요하문명을 집중 전시하고 있는 것이다. [3][4] [5]

http://ko.wikipedia.org/wiki/%ED%9B%99%EC%82%B0_%EB%AC%B8%ED%99%94
          
몽키헌터 14-02-28 23:52
   
* 비밀글 입니다.
도마 14-02-28 23:59
   
홍산은 적봉시(赤峰市) 구(區) 북부 근교인 영금하(英金河) 동쪽 해안에 있다.
산 전체를 구성하고 있는 암석이 자홍색(?紅色:붉은흙 자)을 띠고 있어
홍산(紅山)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홍산이란 지역에서 문명이 탄생했으니 홍산자체가 기원지...
홍산지역에서 태동했고 황하보다 1천년 앞선 고조선 문명...

더 자세한 것은 ...
안원전선생  동이 대륙사 홍산문화(紅山文化)에 대해  알 수 있는
< 안원전의 담론 참고 >
     
몽키헌터 14-03-01 00:04
   
감사합니다...좋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
감방친구 14-03-01 00:25
   
종합적인 좋은 글 감사합니다.
다만 한 가지 지적하자면
무씨사당화상석은 후한시대의 것으로
그 당시 그 지역의 여러 설화가 혼합돼 있는 것으로 보이고 중국적 색채가 강한 것으로 보여
천손강림-단군신화를 그린 게 아니라는 주장이 있으나
연관성이 있다는 쪽의 주장도 힘이 있으며
저는 연관성이 있다고 보는 쪽입니다
감방친구 14-03-01 00:27
   
또한
적봉이나 홍산이나 모두 배달이라는 우리 말과 그 새김이 같다는 게 몹시 흥미롭습니다
밝달이 음운변동하여 배달이라는 말이 나온 것인데
밝다와 붉다는 모두 그 어원이 같습니다
달은 아시다시피 山을 뜻하구요
     
몽키헌터 14-03-01 00:32
   
홍산문명이란 명칭 대신에 배달문명 등
우리식 명칭으로의 개명을 제언합니다.
굿잡스 14-03-01 02:05
   
東海之內 北海之偶 有國名曰 朝鮮

"동해(서토 동해안) 안쪽, 북해(발해) 모퉁이에 조선이란 나라가 있다”



又東五百里 日丹穴之山 其上多金玉 有鳥焉 其狀如鷄 五采而文 名日鳳凰

다시 동쪽으로 500리를 가면 단혈산이 있어 그 위에 금과 옥이 많다.

새가 한 마리 있는데 닭같이 생겼으며 오색무늬가 있어 봉황이라 부른다.

그의 머리 무늬(首紋)는 덕, 익문(翼紋)은 의(義), 배문(背紋)은 예(禮), 응문(膺紋)은

인(仁), 복문(腹紋)은 신(信)을 나타낸다. 이 새는 자연물을 먹으며, 스스로 노래하고 춤춘다.

이 새가 나타나면 천하가 태평해진다.”

-산해경(춘추전국시대에서 늦어도 한초기 사이에 편찬)

봉(鳳)

봉은 신조(神鳥)이다. 동방의 군자국(君子國)에서 나는데, 사해(四海)의 밖에서 날아올라, 곤륜산(崑崙山)

을 지나서 지주(砥柱)에서 물을 마시고 약수(弱水)에서 깃을 씻고, 저녁에는 풍혈(風穴)에서 잔다. 이 새가

나타나면 천하가 크게 태평해진다. <설문(說文)>

 

맹조(孟鳥)

맹조는 맥국(貊國)의 동북쪽에서 나는 새의 이름으로, 그 새의 무늬는 적색, 황색, 청색이다.

<산해경(山海經>
굿잡스 14-03-01 02:22
   
윗기록들을 보면 참 재미난걸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위만조선에 대한 기록은 사마천의 사기 <조선열전>에 기록된 내용입니다. 그것도

거의 소략에 딱 서토 한왕조가 융성해서(한무제시기) 위만조선이 망할때를 중심으로

한 기록이죠.(뭐 당시야 우리 내지는 북만주의 강자 부여등 열국시대가 이미 도래해서 이

중 하나가 위만조선이였을 뿐) 이보다 앞선 기록이 다름 아닌 산해경임.

그곳에 명백한 조선의 위치와 명칭 발해만 일대의 풍물에 대한 기록들이 보이는데

박선희 교수의 <홍산문화의 복식유물과 고조선 복식의 지속성>에서 이야기하는 것도 그렇고

홍산문화의 발해만 요하 일대에서 출토되는 유물 유적이 산해경과 일치한다는 거죠.

이 일대는 석기에서 청동 철기 금속으로 넘어가기전 직업의 분화와 정치적 계층간의 사회발달상을

알 수 있는 정교하고 다양한 옥기류가 이미 신석기 후기에 곳곳에서 발견됩니다. 그래서 서토학자 중에는

옥기시대로 명명해야 할 정도라는 거죠.(이당시 이정도의 높은 수준의 문화 사회상은 다른 고대문명지에서

도 나오지 않음) 그리고 이곳은 특히나 고조선건국신화에 나오는 곰숭배 문화뿐

아니라 새숭배의 토템 문화도 매우 이른시기에 기록부터 유물등에서 확인됩니다.

(발해만 일대 봉황에 나오는 오행사상의 오색 색깔부터 유교적 교리까지 확인되는 그외

불로장생의 서토 도교의 원류도 발해만 일대에서 확인. 사기 진시황본기에 진시황이

불로장생을 위해 산둥 우사를 찾아가는데 이것이 발해만 일대에서 흘러나온 문화라고

이야기하고 기타 기록에도 이 발해일대는(고조선) 죽지 않는 사람이 살고 있다는 기록들이

나옴.)

그리고 이건 우리도 잘 아는 고구려 삼족오부터 절풍 혹은 조우관으로 불리는 고구려 관모의 전형인

새깃털을 꽂은 양식이고(백제,신라도 널리 유행) 근세 조선시대까지도 면면히 이어지죠.

(마을 입구에 있는 솟대문화나)

그리고 백제의 금동대항로나 근세조선을 지나 현 대한민국의 대통령을 상징하는 게 다름 아닌 봉황임도

새삼 새로울 것 없이 도도하게 이어져오고 있음.
다크굿잡스 14-03-01 07:49
   
홍산문명의 후예들 중에 만주족도 포함 되므로 지금의 차이나 주장도 무시하기 힘듬..
     
굿잡스 14-03-01 10:05
   
홍산문명의 후예들 중에 만주족도 포함 되므로 >ㅋ

당신 말대로면 홍산문명의 계승자인 우리 고조선의 한 지파로 만주족을 포함시키니 결국

아래 사람들 논리처럼 금, 후금도 다 우리역사임을 도리어 자진 인정하는 것임?

아래보니 무슨 고구려 단독의 고구려족 어쩌고 희한한 소릴하더만.

마치 짜장들 허접쉰소리같은 동북공정 논문에서 사용하는 용어를 아무렇지 않게 댓글 올

리곤.(하여튼 짜장들 논리는 중구난방인게 언제는 무슨 숙신-말갈-여진-만주 단일 독자설

운운하더니)


그리고 남의 아이디에 짝퉁짓하는 듯한 이런 아이디는 뭐임??
gaevew 14-03-01 13:46
   
홍산문명은 현재 중국땅임...  한반도에서 문명을 찾으삼
     
Centurion 14-03-01 15:00
   
문명이란게 찾으려고 해서 찾아집니까?

고조선 중심지역이 요하지역인데
지금 우리 땅 아니니 고조선 역사가 중국땅에 속해서 거기 역사라는 소리심?
gaevew 14-03-01 13:47
   
꼭 이그림을 보니 중국문명 홍보하는것 같아 보임
     
사랑투 14-03-02 14:48
   
그런 생각 보다는 우리 조상이 옛날에 저기에서 살았구나 하고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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