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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2-13 08:22
[기타] [KBS]금나라, 신라의 후예였다! 방송내용 3
 글쓴이 : gagengi
조회 : 4,004  

제작진은 청나라를 세운 만주족과 관련된 뜻밖의 사람을 북경에서 만날 수 있었다. 북경 농업대학에서 교편을 잡고 있는 그녀는 자신을 청 건륭황제의 7대손이라고 소개했다. 집안엔 증조부의 사진을 비롯해 건륭황제의 아들과 손자 등 그 후손들의 글씨 등이 전해져 오고 있었다. 여진족의 후예들이 세운 중국을 마지막으로 지배한 왕조 청나라 제6대 황제 건륭제는 60여년 동안이나 재위한 황제로 유명하다. 건륭제는 티벳(Tibet)과 신장 위구르(Uighur) 지역까지 장악했다. 지금의 중국 영역은 청 건륭황제가 이룬 것이다. 중국 한족의 나라 명나라를 무너뜨리고 만주족이 세운 청황실의 성은  아이신줘러다. 그런데 7대손인 그녀는 자신의 성이 김(金)씨라고 했다. 그녀의 이름은 김괄(金适)이었다.

 

[인터뷰: 김괄, 청 건륭제 7대손] 
제 할아버지 성함은 헝쉬입니다. 아이신 줘러 헝쉬요. 헝 항렬입니다. 
그는 당시에 직업을 구하거나 학교를 다닐 때 김광평이라고 불렀습니다. 
아버지는 김계종이고 우리는 그걸 따랐습니다.

저는 김씨입니다.


누루하치는 1616년 만주에서 후금을 건국한 후 랴오녕성 심양을 수도로 정한다. 이곳 심양 광장엔 청태조 누루하치부터 마지막 황제 선통제 부의(푸이)까지 역대 청조황제 열 두 사람의 좌상이 놓여 있다. 청태조의 이름은 애신각라 노이합적(愛新覺羅 努爾哈赤) 즉 아이신줘러 누루하치. 청황실의 성은 한자로 애신각라(愛新覺羅)다. 그런데 왜 청황실의 후손인 김괄 교수는 자신의 성을 김(金)씨로 알까? 청나라의 역사서인 《만주실록》엔 청황실과 만주족에 대한 상세한 기록이 나온다.  자신들은 하늘의 불고륜의 후손들이며 성은 애신 즉 만주어로 아이신(金)이라는 것이다. 아이신을 한자로 표기하다 보니 애신이 됬고 만주어 아이신의 원래 뜻은 금(金)이다. (佛庫倫所生 性 愛新, 漢語 金). 각라는 만주어 줘러를 한자로 차음표기한 것이다. 줘러의 뜻은 성, 씨족 등과 같고 성씨에 붙는다(覺羅姓也).


[인터뷰: 김괄(金适), 청 건륭제 7대손] 
황족 안에서 우리 성은 아이신 줘러(애신각라)입니다. 
아이신 줘러(애신각라)는 만주어이고 한어로 바꾸면 금이 됩니다.

 

청황실의 성 애신각라 즉 아이신줘러는 금부족들, 김씨들 또는 김씨집안을 뜻한다. 금을 성으로 삼는 여진족의 후예 만주족들, 아이신 줘러 푸이는 김부의다. 금궤도(金櫃圖). 경주 김(금)씨 시조인 김(금)알지의 탄생 설화를 보자.

 

《삼국사기》 탈해 이사금 9년-  
숲에서 닭 우는 소리가 들려 가보니 금궤짝이 매달린 나무 밑에 흰 닭이 울고 있었다. 
금궤 속에 사내아이가 들어 있었다. 
왕이 기뻐하여 이름을 알지라 하고 금궤에서 나왔다고 성을 금(김)씨로 하였다.


신라 왕성인 경주 금(김)씨와 신라인의 후예 금황실, 그 금나라의 후신인 청황실, 그들은 금을 뜻하는 김씨들이었다.


1911년 신해혁명과 함께 청나라는 무너지고 만다. 이 때 중국인들이 내세웠던 구호가 멸만흥한(滅滿興漢), 그러니까 만주족이 세운 나라를 타도하고 한족의 나라를 건설하자는 얘기다. 결국 이때 당시까지만 하더라도 한족들은 만주와 중국이 혈연적으로 또 역사적으로도 전혀 다르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요즘 중국은 수천년의 한족 중심의 사관을 버리고 다민족 통일국가론이라는 사관을 내세우고 있다. 즉 중국 역사는 한족이 이민족에 항쟁한 역사가 아니라 다양한 민족이 중국이라는 통일된 국가를 이루는 과정이라는 것이다. 이는 만주와 우리 역사에서 동북공정이란 이름으로 나타나는데, 이민족인 고조선과 고구려 발해 그리고 금나라와의 전쟁도 모두 중국 내부의 갈등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오늘 우리가 여진족의 역사를 돌아본 것은 단순히 신라인의 후예가 금제국을 건설했다는 민족적 우월감을 확인하고자 함이 아니다. 2003년부터 본격적으로 중국에서 벌이고 있는 역사전쟁 즉 동북공정이 얼마나 허황된 역사관인가를 말하고자 함이다.


중국 항저우의 명소인 악왕묘, 항우와 더불어 중국의 양대 충장으로 불리는 악비(岳飛, 1103~1141)의 사당이다. 송 멸망 후 양자강 너머에 들어선 남송, 그러나 금나라 군의 공격은 매서웠고 남송은 위기에 빠진다. 이때 금군을 막아선 사람이 악비장군이었다. 악비는 악가군을 이끌고 곳곳에서 금군을 저지했다. 그래서 산은 흔들어도 악가군은 흔들 수 없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악비는 한족들의 절대적인 추앙을 받았다.

항저우의 송성가무쇼는 상해...와 함께 중국인들이 꼭 보고 싶어하는 양대 공연이다. 이 송성가무쇼의 하이라이트는 악비장군의 무용담 장면이다.

900년 가까이 악비는 중국의 민족지광으로 불리며 한족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그런데 악비의 무덤엔 무덤보다 더 사람이 몰리는 곳이 있다. 그것은 발가벗겨져 무릎이 꿇린 진회 부부의 동상앞이다. 진회는 남송의 대신으로 부인과 함께 악비장군을 독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관람객들은 이들에게 침을 뱉고 때리는 것을 악비의 한을 달랜다.

 

[인터뷰: 예 샤오타오, 관람객] 
송나라 이후부터 중국인은 이름에 회(檜)자를 쓰지 않습니다. 
진회(秦檜), 진회 그자를 이제 쓰지 않습니다. 
그 글자를 쓰면 이름에 쓰면 진회가 생각나니까요.


이민족의 침입으로부터 나라를 지켜낸 악비에 대한 한족들의 사랑은 이처럼 크고 깊다. 
그런데 2002년 중국 당국은 동북공정을 시작하면서 악비가 더이상 민족의 영웅이 아니라는 고등중학교 역사대강을 발표한다.

베이징 청년보. 2002년 12월 9일자.
....악비는 도대체 어떤 사람인가?....현행 교과서 '악비는 금에 대항한 장군'....악비는 민족영웅이라 부를 수 없다....민족영웅의 정의를 바꾼다면 (진회 등) 민족의 변절자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왜 중국은 민족의 영웅 악비를 갑자기 격하시키려는 것일까?

 

[인터뷰: 중국 요녕성 대연(다렌) 대학 왕우량 교수] 
"우리는 과거에 한족을 중심으로 하는 역사만을 강조했습니다. 
소수민족의 역사에 대해서는 충분히 표현하지 않았습니다. 
특히 민족영웅 부분이요. 
우리가 악비를 민족영웅이라고 한다면 
김올출 즉 여진족의 영웅은 영웅이 아니라 변변치 못한 인간이 되는 거죠. 
아니면 침략자거나. 
그렇게 되면 모순이 생기는 거죠."  

 

 

중국 한족들은 전통적으로 한족 외의 민족들은 오랑캐인 이민족으로 생각했다.  동이,남만,서융,북적. 
그런데  만주의 역사를 중국 역사로 편입하려는 동북공정의 역사관에서는 민족의 영웅 악비가 중국 통일의 장애물이다. 어제의 민중 영웅이 오늘은 반통일 인물로 전락한 것이다.

 

[인터뷰: 한국 명지대 사학과 김위현 교수] 
중국이 여태까지 적국으로 보던 북방계 나라들, 이걸 자기 국사로 포괄하려다 보니까 거기에 딜레마가 생긴 겁니다. 자기네 민족의 영웅으로 받들던 악비를, 금나라를 자기네 역사로 편입시키려 하다 보니까 할 수 없어서 부득이 수천년 내려오던 영웅을 추락시키고 그렇게 까지 하면서 금나라 역사를 자기네 역사에 편입시키려는 그 궁색함을 보면은 동북공정이 얼마나 허구인가를 명백히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중원을 빼앗기고 황제가 포로가 되는 치욕을 한족들에게 안겨준 이민족의 나라 금나라, 더구나 금태조 아골타의 시조가 신라 후손이라는 것은 중국의 야심찬 동북공정의 역사관을 근본부터 흔드는 것이다. 
잃어버린 역사 만주, 그곳은 이제 치열한 역사전쟁으로 부활하고 있다.


왜 우리는 그동안 이렇게 명확하게 역사에 나와 있는 사실을 몰랐을까? 
역사는 흥미롭고 놀라운 과거지만, 옛날 이야기는 아니다.

지나친 아전인수격의 역사 해석은 역사를 민족 간의 갈등요인으로 만든다. 
반면, 역사에 대한 무관심은 단순히 우리의 과거 역사를 잃어버리는 것이 아니라 현재 그리고 우리 후손들의 미래를 잃어버리는 것이다.

동북공정, 우리 한국이 중국의 동북공정을 그냥 지켜만 볼 수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앞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만주역사는 중국의 역사일 수 없음은 자명하다. 고조선, 부여, 고구려, 발해, 금나라, 청나라로 이어지는 만주의 역사는 우리 민족과 깊은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한족의 영토 중원을 만주대륙에 합병시켰던 여진족, 그들 선조가 신라인이라는 사실에 주목하는 것은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국수주의적 우월감을 주장하자는 것이 아니다. 중국의 반역사적인 동북공정 논리에 정면으로 대응하고 우리 역사를 지켜내어 향후 동아시아와 한반도 지역에 평화의 논리적 근거를 재확인하자는 이유에서인 것이다. 


http://cafe.naver.com/coreang/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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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금 남북조시대 지도:

Map_Jin_Goryeo.jpg

금나라 청나라는 한국사입니다.  김구임시정부때 금청사를 한국사로  가르쳤습니다. 원래 한국사였던 금청사를  원래대로 한국사로 복원해야합니다. 

김구임시정부 발간 한국최초 국사교과서 목차(http://www.yes24.com/24/goods/1978304):
제1장 려요시대 
제2장 고려와 금나라 때 
제3장 고려시대 
...
제4편 근세(近世) 
제1장 조선시대 
제2장 조선과 청나라 시대 

"신라 김함보후손이 중국을 정복해":
여진-고려는 공통의 언어/문화를 가진 민족공동체:
조선-청나라는 중국을 정복한 한민족의 남북조시대: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wr_id=26450
김구임시정부때 금청사를 한국사로 가르쳐:
오랜식민지배 끝에 중국인  외모가 한국인과 비슷하게 바뀌어: 
금청사 한국사복원에 대한 식민빠들의 주장과 반박 1:
이도학교수, "여진족 역사, 한국사에 넣어야":
김위현교수, "금나라는 우리 역사로 편입해야":
서길수교수,"금청사 한민족사에 포함시킬 수 있다":
세계최초 화약무기는 고대 한민족의 발명품:
고려-금 남북조시대 지도:
아시아의 남미 천년식민지 중국:
KBS역사스페셜 금나라 신라의 후예 동영상보기:
조선-청 남북조시대 최초 국사교과서 목차:
중국인들의 기원은 미얀마: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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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leck 14-02-13 10:30
   
로마 시대 영토가 서유럽 전체였고 심지어 지금도 당시 지명을 지닌 도시들이 남아있죠 그렇다고 이탈리아가 그 땅이 원래 로마영토였으니 우리에게 영유권이 있다고 하진 않죠 그건 확실히 해야할듯
     
굿잡스 14-02-13 12:50
   
서토 화북지방에(로마제국으로 치면 서유럽 갈리아등)대한 부분이야 정복,팽창 어쩌고일 수도 있지만 엄연히 만주

지역은 고조선 고구려 발해로 이어진 우리의 내지이죠.(이점은 확실히 인식해야 함)
     
찌니킴 14-02-14 01:10
   
어 저도 같은 생각했는데... 글을 읽다가 보니까 저도 조금식 동화 되더라구요. 헌데 로마가 제국이였을때, 이탈리아가 그땅을 자기 땅이라고 말 할수 없다고요. 근데, 솔직이 내용적으로는 충분이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냥 영토 소유권 문제를 떠나서, 그냥 역사적으로요. 음.. 나도 이렇게 한빠가 되는건가;;
맘마밈아 14-02-13 11:22
   
금나라가 곧 후금이 되는건 아니고 건주여진이 후금이 되는데 건주여진의 주 활동무대가 함경평야 였고 건주여진의 주축세력을 끌고 내려와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했고 세종조에 이성계 일족의 발원지인 함경평야를 수복했으니 조선의 직계후손인 우리나라도 청나라와 그 기원을 공유한다 그렇게 볼 여지는 있죠.
sexyboy 14-02-13 15:55
   
gagengi 님께서 올린 글들은 하나의 학설이고 정론이 아닌것 같군요! 역사에 대해 잘모르지만 보편적 상식에 말하자면 ...님이 올린 역사적 가설들은 역사학계에서 토론으로 논해지고 정제되고 비판받고 또 근거가 미약한 가설은 삭제되고 참고가 될만한 것은 취하고 역사적 사실이 충분하다 하면 한국 역사에 마땅히 기술 되어저야죠 여기서 연거푸 복사해서 같은 학설에 동조하는 사람끼리 칭찬이나 동조를 얻어서 만족을 하신다면 쓸데없는 싸움만 하는 것이며...님은 온통 '김함보'라는 사람의 사로잡힌 노예나 다름 아니라 생각합니다 나또한 장대한 한민족의 역사 찬란한 문명,광대한 영토 과거의 영광을 현재 상상으로나마 현실을 잊고 싶습니다, 그러나 '학문'이라는게 그게 아니잖아요 님께서는 학문이란 영역의 문지방에 한쪽 발만을 옮겨높고 문밖에서 비판하는 사람을 윽박지르는 것입니다.
     
패닉러브 14-02-13 23:01
   
그놈의 보편적 상식은 언젠가 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병맛나는 꾸준글도 자꾸 달리다 보면 괴벨스가 될지도 모르죠. 근데 본문 내용이 병맛이 나진 않군요. 과거가 있었기때문에 앞으로 나갈 힘이 생기는겁니다. 근데 우리는 과거를 잘못배우고 있었던건 사실이라고 생각해요. 개같은 식민사관.뒤지면서 참회한 이병도
          
아뒤도업네 14-02-13 23:49
   
그 보편적 상식이 깨지는 게 반드시 우리한테 유리한 방향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맹신하는 것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보다 더 신중해야 져야죠.
우디 14-02-14 00:55
   
어차피 지금 실효지배는 짱깨가 하고있고,,,
당장 짱깨들을 힘으로 몰아낼 능력이 없으니,,,
공허한 메아리일뿐,,,
물론 잊지는 말아야 겠지만
우리에게 과거를 잊게만든 섬원숭이들부터
섬멸하는게 우선인듯 합니다.
karin123 14-02-14 01:21
   
금청사를 한번 우리 걸로 집어넣으려면 중국을 어케 해야 하는데, 일본 부터 때려잡아야죠.
mymiky 14-02-14 01:43
   
늘, 이 이야기가 올라오면, 전 늘 주장합니다.
통일부터나 어찌 좀 하자고-.-
북한도 못 먹으면서 만주를 ㅋㅋㅋㅋㅋ
나와나 14-02-14 02:48
   
통일하면 만주는 몰라도 간도만큼은 돌려받아야하는데 말이죠.
gagengi 14-02-14 09:48
   
북한의 1/3은 금나라 영토입니다.  김함보가 함경도로 이주해서 여진족이 만들어졌기 때문에 함경도는 금나라의 발원지입니다. 그런데 금나라가 중국사라면 함경도가 역사적인 중국영토가 되는 것입니다.  북한이 붕괴하면 중국이 함경도를 점령하고 금나라를 근거로 역사적 중국영토로 주장하게 됩니다.

금나라는 함경도 사람들이 중국을 정복하고 식민지배한 역사입니다. 금나라를 중국사로 인정하는 것은 북한지역을 역사적 중국영토로 만들어주는  결과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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