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4-02-06 02:47
[기타] .
 글쓴이 : 커피는발암
조회 : 3,769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대은하제국 14-02-06 04:35
   
백학 14-02-06 04:36
   
당에 부역하여 고구려 패망에 힘을 보태던 거란은 발해마져 멸망케 하여 우리와 악연을 맺더니 고려에의해서 몰락이 시작되고 금에 의해서 무력화되더니 몽골에 의해서 그 나머지 족솓들이 원의 전위부대로 원의 국경 각처로 흐터져 오늘날에는 부족단위로 흔적만 남아 있는 것을 보니, 한민족하고 척을 지면 뒤끝은 확실히 않좋은 것 같은 데,  왜인들은 어찌 되려나.
감방친구 14-02-06 06:15
   
금청은 한국사입니다
말갈ㅡ여진ㅡ만주를 버리는 것은
발해를 버리는 것이며
발해를 버리는 것은
고구려를 내어주는 것입니다
gagengi 14-02-06 07:11
   
금청사복원에 동참하는 분들이 점점 많아지는 걸보니 정말 기쁩니다.

한국사인 금청사를 부정하는 식민빠들을 척결해야 고구려-발해-금-청으로 이어지는 우리역사를 지킬 수 있습니다.  중국앞잡이노릇하는 식민빠들은 고구려-발해의 후대 금청을 중국사로 만들어 고구려-발해까지 중국사로 만들어주는 놈들입니다.
     
대은하제국 14-02-06 14:06
   
답이없습니다 http://blog.naver.com/daechungnara?Redirect=Log&logNo=130168061161


아무것도 모르면서 국뽕 환빠라도 놀리는 사람들이 식민뽕이죠
어모장군 14-02-06 17:36
   
우리 역사에 피 터지게 싸운 예맥, 숙신(=읍루, 말갈), 부여, 고구려, 백제, 신라, 옥저, 동예, 진, 고려, 금, 요, 고려, 조선, 청은 모두 자신 역사의 정통성을 따라 올라가면 다 조선이 나옵니다.
또한 흉노와 선비(당시 동호족 후에 북위, 연, 후연, 수, 당)이 또한 만주에 기원이 있는 족속들이죠.
실제 한족이 세운 나라로 추정되는 한나라는 조선에 패했었고, 송은 요와 금에 패해 고려 덕을 보았으며, 명은 조선이 사대로 대우 해줬던 나라로 실제 우리와 싸운 적이 없습니다.
한나라 이전에 조선과 싸운나라가 있는데 그 나라 족속을 몰라 일단 뺐습니다.

해서 궁금한게 아직 위서니 아니니 논란은 있지만 요나라 역사에서 정통성을 조선의 대통을 이은 나라라고 한다고 들었습니다. 고려와의 담판에서는 고구려를 이었다고 주장했지만, 자신들의 역사책에는 고구려보다는 조선을 더 많이 썼다고 하더군요. 일례로 요나라는 조선 땅 위에 세워졌으며, 조선영토를 회복했다고 기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gagengi//이 어느 댓글에 신단민사의 서평에 거란족의 요, 여진족의 금, 만주족의 청나라도 단군후예의 역사로 보고 우리 역사에 설정하였다. 고 되어 있다고 했습니다. 이러면 요나라는 어떻게 봐야 할까요? 요사에 의한다면 거란족도 우리의 조상과 같이 단군조선에서 떨어져 나간 일족이라는 말이 됩니다. 또한 금청사가 한국사라고 주장하시는 분들의 근거인 <신단민사>에도 요나라 역사가 나옵니다.
이러면 요나라(거란족)을 이족으로 봐야 할까요? 아니면 우리와 같은 족속인데 일파로 봐야 할까요?

역사서와 신단민사를 근거로 금청사를 우리 역사로 봐야 한다는 분들이 똑같은 신단민사와 요나라 역사서를 근거로한 요는 금청사와 구별하기에 궁금합니다. 요나라 역사서가 아직 위서 논란이 있기에 요와 금, 청사를 차별을 두는 것인지...
     
gagengi 14-02-07 02:27
   
요나라도 당연히 우리역사입니다.  요나라 거란족은 원래 고조선땅에서 나온 사람들로 고조선8조를 가지고 있었다고 정사인 요사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거란족이 이족이냐 아니냐라기 보다는 과거에 같은 민족이었다가 갈라져 나왔다라고 말하는 것이 더 정확하고, 큰 범위에서 모두 우리민족의 역사에 속합니다.

하지만 지금 당장 금청사 한국사복원문제만 이야기 하는 것은 한국사로서의 근거가 분명한 금청사문제부터 해결하자는 취지에서입니다.  금청사는 그 시조인 김함보가 신라인이기 때문에 한국사로서의 근거가 더 명확합니다. 쉬운 것부터 하나씩 해결해 나가야합니다.
          
대은하제국 14-02-08 03:22
   
그렇군요 근대 그거 보고 환빠라 거리는애들보면 한심합니다
 
 
Total 2,14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684 [기타] 금청사를 한국사로 반드시 복원해야합니다 (26) 대은하제국 02-10 3083
1683 [기타] 역사에 만약은 없다란 말은 그리 복잡한 말이 아닙니… (2) 가상드리 02-09 4810
1682 [기타] "만약"을 부정하면 식민지근대화론 인정하는것 (3) 조폭4조 02-08 1772
1681 [기타] 역사에 대해 조금 더 이야기를 꺼내보도록하죠. (4) 덤벨스윙 02-08 1337
1680 [기타] 역사를평가할때"만약"을 적용하지않으면 바보가 됨 (7) 조폭4조 02-08 1776
1679 [기타] 조선이 청나라 속국인건 맞습니다 (49) 대은하제국 02-08 9711
1678 [기타] 역사에 만약은 없습니다. (8) 츄리닝 02-08 1647
1677 [기타] 역사에 만약은 있다. (28) 덤벨스윙 02-07 2892
1676 [기타] . (3) 커피는발암 02-07 12303
1675 [기타] . (4) 커피는발암 02-07 4472
1674 [기타] 거란족...고구려의 적이었나 친구였나.. (5) 꿈꾸는자 02-06 3785
1673 [기타] . (8) 커피는발암 02-06 3770
1672 [기타] 발해의 멸망과 재건(금나라) (14) gagengi 02-06 5656
1671 [기타] . (3) 커피는발암 02-05 3459
1670 [기타] 총산출 GO규모는 어디서 보나요? (3) 닭팔이 02-03 2792
1669 [기타] 개인성향에 따라 달라지는 역사관 (2) 형님 01-31 2240
1668 [기타] 간도 (7) 연아는전설 01-23 10324
1667 [기타] (3) 호성성님 01-22 718
1666 [기타] 4가지 문제 (12) 호성성님 01-22 3572
1665 [기타] 최근까지 가장 잘 복원된 고구려 백제갑옷을 볼 수 … 어모장군 01-21 3908
1664 [기타] [대구MBC뉴스]신라시대 갑옷 복원 어모장군 01-21 2606
1663 [기타] 고구려우익 역사관의 기본 프레임 (14) 형님 01-20 4120
1662 [기타] 개미랉기님이 다물이 친일파가 지어낸 말이라던데. (1) 알바트로스 01-19 1636
1661 [기타] 아래에서 일본 재강점 프로토스 드립 치신분 (1) elleck 01-19 2132
1660 [기타] 미국과 중국사이에서 한국은 누구를 선택해야 하는… (8) 형님 01-18 3654
1659 [기타] 일본 우익의 노림수... (2) 도다리 01-18 2900
1658 [기타] 이제 미국은 패권국이 아닙니다 (19) ㅉㅉㅉㅉ 01-17 5654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